구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당근에서 앵무새 키우고 싶다고 온 연락도 그렇고 동물에 대한 가벼운 태도들 보면 신물이 나요...그냥 예쁘다고, 키우고 싶다고 무턱대고 키우지말아주세요. 특히나 앵무새는 몇십년을 사는 애들입니다. 본인 사는 동안 평생 앵무새랑 같이 살아야 돼요. 책임질 자신 없으면 엄두를 안냈으면 좋겠고... 유튜브 보고 귀엽다고 키우려고 가격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발 깊게 생각하신거길 바랍니다. 키울 생각이면 가격보다 중요한게 너무 많은데 가격부터 무턱대고 가볍게 묻는걸 보면 정말 제대로 생각하고는 있는걸까 의문이 듬ㅠ
우선 구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앵무새 절대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소형앵무인 모란앵무 두마리를 14년째 키우는 앵집사인데요 앵무새는 수명이 정말 길어요. 작은 아이들도 20-30년 살고, 저런 대형앵무들을 50-60년도 더 살아서 정말 평생을 함께해야해요. 개와 고양이보다 작으니 키우기 쉬울거라 생각하고 입양하시는 분들 많은데 어쩌면 그 이상일수도 있어요…^^ 진심입니다. 특히나 수명이 길기 때문에 관리, 비용적 측면에서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희생해야 하는 부분도 정말 많아요. 덧붙이자면 아이가 아플 때 앵무새를 보는 병원도 잘 없기 때문에 병원 찾는것도 일이고 병원비 진짜 후덜덜하게 나옵니다… 키우기 쉬울거라 생각하고 무턱대고 입양하는 분들 절대 없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생명이 마찬가지이지만 앵무새도 키우기 전에는 정말 많은 정보와 공부, 그리고 준비가 필요합니다. 영상 중간에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 많으셔서 심장이 철렁하네요,,ㅠㅠ
ㅜㅜ 저는 왕관앵무새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첫째를 앵줍했답니다... 몇 개월동안 길에서 생활했는데 시골이라 동네가 굉장히 좁은 편이라 주인이 절대 못 찾았을 리가 없습니다. 고양이나 다른 야생동물에게 안 잡아먹히고 버텨준게 다행이고 정말 기특했습니다. 왕관앵무는 싸이테스도 아니고 비싼 종도 아니라 유기가 확실했지만 일단 데려와서 밥 물 챙겨주며 포인핸드에 글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또 친구들에게 주변에 물어봐줄 것을 부탁했으며 연락은 전혀 없었고 그렇게 저희 집 아이가 되었네요. 그게 벌써 3년 전이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주인이 뉴기니아 앵무새를 유기하진 않았을 거 같고 계속 해서 주인 찾기에 힘써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앵무새 키우시는 분들 발목링 꼭 해주세요. 발목링만 있더라면 주인 찾기가 수월했을 텐데 속상하네요 정말 ㅜㅜ
@@niro8002 저는 리프패럿이라는 곳에서 둘째 여자아이를 27만원에 데려왔습니다 제가 27만원에 데려왔다해서 모두 27만원대는 아니고 보통 왕관앵무새 분양가는 10~15 정도입니다 그 이상도 올라갈 수 있어요 분양하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동글이 님 말씀처럼 신중하게 고민하고 공부하시고 데려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왕관앵무 키우다 천식이 심해져서 분양보냈어요,.,11년을 키웠는데 조금씩 기관지가 안좋아지더니 하루에 호흡발작 15번 이상 할정도로 기관지가 안좋아지더라구요. 병원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나 새같이 털이나 파우더 많이 있는 종은 키우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책임질 여건,환경이 되어도 몸이 안좋으면 못키웁니다. 특히 왕관앵무는 파우더가 많은 종이니 입양할때 신중하세요ㅜ
앵무새는 주종관계가 아닌 사람과 동등한관계로 인식하기에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말을 가르쳐도 사람이 시켜서가 하는게 아니라 앵무새가 원해야 하는것이고 뉴기니아는 수명도 50년가까이 되고 3년에서 5년을 키워야 번식이 가능한데(개는1년키워 번식가능) 말도 어렸을때 부터 유아 말가르치듯 가르치거나 정성을 들여야해요 성조를 입양하면 더 오래걸림 우린 성조되어 1년동안 같은말 매일 몇번씩 반복해서 가르치다 포기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입터짐이 시작되더니 지가 그 상황에 맞게 원할때만 하더군요 감동이었고 이젠 말이 조금씩 늘어 가족 명칭을 다 얘기하고 왠만한 말은 다 알아듣는답니다 단지 지가 하기 싫음 안해요 개처럼 복종하는 주종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개체로 인식합니다 우리 앵무새 10년차 다 되어갑니다 가족 희노애락을 다 같이 겪었어요 그냥 애 교육시키듯 꾸준히 가르치고 대해야 됩니다 표정이 맹한거지 머리는 좋아요 사람먹는 양념된 음식이나 소금기있는 음식주면 알러지가 생겨 간지러워서 털을 뽑습니다 야채도 마늘 양파 파 상추 체리씨등을 주면 안된다고 들었고 고추는 줘도 됩니다 매운것 못느껴서 청량고추도 괜찮고 과일 좋아해요 앵무새 사료도 대형으로 구입해야되고 하네스를 입히면 어깨에 얹혀 외출가능합니다 ***여름에 풀어놓으면 선풍기위에 앉다가 선풍기날에 발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ㅡ우린 선풍기대신 날이 없는 써큐레이트로 바꾸었어요
개 같은 특수 케이스를 제외하면 주종관계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동물 자체가 거의 없음 또한, 개라고 하여도 강압적 관계는 당연히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애초에 애완에서 반려 동물로 명칭을 봐뀐 시점에서 인지성을 인격있는 생명체라고 여기는 게 당연한 것임. 먹지 말아야 된다는 음식은 다크 초콜릿과 같이 문제가 있어 보이는 음식 vs 누가봐도 개 소리인 음식들이 있는데 실제 논문까지 찾아가면서 검증된 자료는 극 소수임 또한, 의학논문이라고 하여도 Cohort Studies 이상 연구만 신뢰성이 높고, Case Control Studies 미만 연구들은 사실상 잡지, 찌라시 급 수준인데 그것을 인용 하고 신뢰 하는 것은 상당히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발상임. ex) 불이 난 모든 장소에는 소방관이 있었다. 따라서, 화재의 원인은 소방관이다. 이런 수준임. 그리고 문제가 없는 음식도 반수치사량을 섭취하면 당연히 죽음.(인간의 경우도 밀가루 속 글루틴을 대량 섭취하면 당장 혈관질환 생김)
참 다행이다. 구조해주는 사람을 잘 만나서 건강 잘 찾고 새주인과 아주잘 지내주길 바래. 보는 내가 다 미안해지네 어쩌다가 집을 잃은건지ㅠㅠ너무 맘 아프네 아이가 순하다고 해서 안전줄 이나 케이지없이 어깨나 손에 앵이들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언젠가 반듯이 앵이를 잃게 되요 우리 아파트에서도 그런일 있었거든요
뉴기니아 반려중인 보호자입니다. 발목링 착용이 필수는 아니지만.. 적어도 아이랑 산책 할 때 만큼은 착용 하거나 집에서도 창문 밖으로 못 나가게 조심했음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뉴기니아는 대형조 중 사람 손을 많이 타는 앵무새는 아닙니다. 개체마다 다르겠다만, 대부분 뉴기니아는 손으로 만져주는것을 싫어하지요.. 대형조 중에서는 분양가가 비록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형조 키우고는 싶은데 높은 분양가 때문에 뉴기니아를 쉽게 생각하고 데려왔다가 유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 속 아이도 병에 걸려서 유기 했을 가능성도 있어서 너무 애가 타네요.. 아이 발견 시기는 작년 여름이던데 지금은 아이 소식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한데 2편 나오면 알겠지요?.. 정말 사람들이 생명을 쉽게 생각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아이를 반려중인데 영상 속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고.. 얼마나 겁에 질렸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심지어 길고양이도 꽤 많을텐데 다행히 아무 탈 없이 구조 하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아이 주인을 못 찾는다면, 좋은 주인이라도 만나길 바랍니다~~^^
@@sd-tj7or 태어나자마자 이유식 사람이 직접 먹이면서 계속 만지고 애정을 줘서 기른 사람 손 탄 새를 애완조라고 해요. 애완조는 주인을 알고 강아지처럼 따라다니며 윙컷 안한 새는 주인 어깨로 날아와 앉아 쉬죠. 나혼산 송민호 치피같은 애가 애완죠예요. 새장에 그냥 키우는 새는 사람을 따르지 않고 행동이 야생새와 다를바가 없어서 도망가고 물어서 잡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새장에서 키우는 새를 관상조라고 해요. 같은 종이라도 애완조는 많은 정성을 들여서 분양을 하기 때문에 가격대부터 높고 데려와서도 같이 놀아주고 정성을 들여야지 그냥 새장에 계속 두면 관상조로 변합니다.
작은앵무새지만 오래키운 집사입니다. 뉴기니아는 대형조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손을 타지 않는 아이들은 놀라지 않게 얼굴쪽으로 천천히 안아주듯이 잡아주는 편이구요, 먹이는 작은 알곡보다는 호두나 아몬드같은 크기의 먹이를 잘 먹어요. 그리구 자해가 심한 종입니다. 그래서 아이상태가 그런거 같네요. 가르치면 말도 잘하고 굉장히 똑똑한 아이입니다. 케어해 주셔서 감사해요~~
@@장윤정-t7u 대부분 앵집사들은 발목링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희 애기도 발목링을 조금씩 날기 시작할때부터 채워서 지금은 익숙해서 잘 뛰고 잘 날아다녀요 하네스는 깃털 망가짐도 있고 애들 움직이기 불편해서 훈련이 힘들어요 집에 환기시키다가 만약 집 나가면 링 안 찬 앵무들은 어떻게 찾나요 ,, 자기 자식같은 아이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해보세요 ㅠㅠ
두번째 영상까지 다 봤어요.. 안녕할 때 얼마나 눈물나던지.... 저도 고양이 집사인데 새를 구조하게되어서 당황했지만 살려야하는게 우선이니 ... 떠나보내실때 얼마나 마음무거웠을지 가늠이 가네요. 그래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인스타 디엠으로 까마귀 자기 달라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화가 많이 났었어요 ㅠㅠㅠㅠ
왕관이 앵집사입니다 우리아이는 자기이름도 말할 줄 알구 인사도 똑부러지게하는 이쁜아이에요 분명 교감이 가능한 친구들인데 애기영상을보니 감사한마음이 크네요… 남집사님과 식구로 평생을 보냈으면 애기에게는 또다른 소중한 일생이 생겼을거라 생각되어 너무나 아쉬워요 ㅠ 애기도 보호받던 동안의 기억이 항상 함께할거라 생각해요 일개 시청자지만 보호해주시던 동안 소중하고 건강한 친구로 잘 지낼 수 있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앵무새를 식구로써 함께하길 원하시는 또다른 예비 앵집사님들도 꼭한번 시청해주셨으면싶네요!! 감동적이고 뜻깊은 영상 시청 할 수 있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말도 사람이 시켜서가 아니라 앵무새가 원해서 하는것이고 수명도 50년가까이 되고 3년에서5년을 키워야 번식이 가능한데 말도 어렸을때 부터 가르치거나 성조를 입양하면 더 오래걸림 우린 1년동안 같은말 매일 몇번씩 반복해서 가르치다 포기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입터짐이 시작되더니 지가 그 상황에 맞게 원할때만 하더군요 감동이었고 이젠 말이 조금씩 늘어 가족 명칭을 다 얘기하고 왠만한 말은 다 알아듣는답니다 단지 지가 하기 싫음 안해요 개처럼 복종하는 주종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개체로 인식합니다 그냥 애 교육시키듯 꾸준히 가르치고 대해야 됩니다 표정이 맹한거지 머리는 좋아요
![[앵줍2부]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사이테스(CITES)에 관하여 / 앵무새를 주웠다 그 후 이야기.](http://i.ytimg.com/vi/m8AGcnfbeCI/mqdefault.jpg)
![[앵줍2부]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사이테스(CITES)에 관하여 / 앵무새를 주웠다 그 후 이야기.](/img/tr.png)
![[FULL영상] 아빠 양말은 X냄새? 천재 앵무새 똘이의 말하기 수준](http://i.ytimg.com/vi/yhQsyYbXhWc/mqdefault.jpg)
구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당근에서 앵무새 키우고 싶다고 온 연락도 그렇고 동물에 대한 가벼운 태도들 보면 신물이 나요...그냥 예쁘다고, 키우고 싶다고 무턱대고 키우지말아주세요. 특히나 앵무새는 몇십년을 사는 애들입니다. 본인 사는 동안 평생 앵무새랑 같이 살아야 돼요. 책임질 자신 없으면 엄두를 안냈으면 좋겠고... 유튜브 보고 귀엽다고 키우려고 가격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발 깊게 생각하신거길 바랍니다. 키울 생각이면 가격보다 중요한게 너무 많은데 가격부터 무턱대고 가볍게 묻는걸 보면 정말 제대로 생각하고는 있는걸까 의문이 듬ㅠ
가격부터 묻는다면 무조건 그와의 거래는 팅겨버리는게 답임
반려동물 분양시킬때는 그가 생각하는 가치관에 대해서 대화하면 금방 드러납니다
그것을 가볍게여기는 상대와는 거래 절대로 안하는게 좋습니다
글 읽으면서 울었습니다.좋은글감사드려요.저도 깊게세기고 살겠습니다
앵줍 나도...ㅠ
아마 업자들도 있을듯
아니 앵무새 키우는 사람으로서 극공감ㅠㅠㅠㅠㅠ몇십년 살아서 강아지 고양이처럼 책임감있이 키워야 하는데 새라서 키우기 쉬을거같다는 생각으로 데려오는 사람들이 있음..
앵무새 입양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저런 중형 앵무 종류는 평균 수명이 30~50년 정도 입니다.
거의 반평생 함께 해야하는 진짜 반려동물 입니다.
고양이 개보다 몇배는 더 오랜시간 함께할 수 있는 동물이에요.
집고양이 수명이 15년이면 뉴기니아 앵무새는 이들보다 2 ~ 3배 산다고 보면 되죠
코카투90살인데 3대가 키웠더라구요.한국도 요즘 꽤키우는거같은데 그긴시간을 생각하고키우는건지 궁금해요
뉴기니아는 대형종임
@@lIllIIIlllIIlI 그래서 오래살죠.진짜 수십년 각오하고 키워도 끝까지 책임지기 쉽지않을거같아요.그래서 저도 중형도 못키울듯요.저희애도 작아도 개만큼 사는데 40년도 사니.신중의 신중을 기하고키우시길
웬지 키우던 주인이 늙어서 병원에 급하게 입원하고 밥줄사람이 없어서 일부러 놔준게 아닐까 싶어요.. 강아지가 이런 일들이 많이 있던데요
눈테하고 부리상태를 보니까 나이가3년이상은 되보이네요~아고.. 사람손에 키워지다가 밖에서 얼마나 낯설고 무서웠을까요 자해한흔적도 보이고.. 참 맘이아프네요 그래도 구조해주셔서 제가더 감사하네요👍🏻👏🏻
우선 구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앵무새 절대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소형앵무인 모란앵무 두마리를 14년째 키우는 앵집사인데요 앵무새는 수명이 정말 길어요. 작은 아이들도 20-30년 살고, 저런 대형앵무들을 50-60년도 더 살아서 정말 평생을 함께해야해요. 개와 고양이보다 작으니 키우기 쉬울거라 생각하고 입양하시는 분들 많은데 어쩌면 그 이상일수도 있어요…^^ 진심입니다. 특히나 수명이 길기 때문에 관리, 비용적 측면에서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희생해야 하는 부분도 정말 많아요. 덧붙이자면 아이가 아플 때 앵무새를 보는 병원도 잘 없기 때문에 병원 찾는것도 일이고 병원비 진짜 후덜덜하게 나옵니다… 키우기 쉬울거라 생각하고 무턱대고 입양하는 분들 절대 없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생명이 마찬가지이지만 앵무새도 키우기 전에는 정말 많은 정보와 공부, 그리고 준비가 필요합니다. 영상 중간에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 많으셔서 심장이 철렁하네요,,ㅠㅠ
저 PBFD모란 한마리 12년째키우는데 진짜서울에서도 병원찾기힘들어서 몇년을허비했어요.앵무는 진짜 오래살아서 자식대까지키우지않는한 대형조는 나보다오래사는데 그게 큰문제이죠.저도 저희애한테 시행착오를 다해서 그게젤미안해요.병원비도 후덜덜
@@오버정-b4d피비 관리는 어떻게 하고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식단이랑 환경이 궁금햐서여..
@@아모르게따-k3q아.댓글을 이제봤네요.너무 늦지않았으면 좋겠어요.관리는 조류병원에서 콩팥에서 단백질빠지는거잡아주는약 매일먹이고 수액처방 하루2회.깃털부리영양제 1회.몇달에한번씩 구충제.카모마일 면역에좋다해서 한살림꺼 양조절이쉬워서 매일우려서 갈아주고 저녁7시전에 깜깜하게해서 10시간이상재우기.저는 일단 가둬키우지않았어요.모든곳에 다데리고다니기도할만큼 품에넣어도 순해서요.그리고 청양고추씨나 파프리까씨를 거의 매일급여.그밖에 과일도.펠렛은 에덴파크꺼 헤리슨펠렛(멸균신청해서) 알곡은 까페에서 유기농조.암튼 좋다는건 다했어요.2살 넘기기힘들다했는데 12살살고 5월30 일에 갔네요.근데 제가 후폭풍이 넘심해서 지옥속에 살고있어요.실컷 잘해주시고 모란앵무책도 나와있으니 정독해보세요
앵무는 감기걸리면 위험한데 비를 맞고도 잘 버텨준게 너무 기특하네요 작은생명을 지켜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뉴기니아는 과일과 채소를 주식으로 합니다(과일 7: 채소 3 정도). 쌀 같은 곡물류는 주지 마세요.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류는 간식으로 조금씩 먹여도 돼요.
주니까 그릇째로 내팽게 치던데ㅠㅜ
@@sairco8745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너무 눈물나요 동물들은 정말 좋은 사람을 알아보나봐요.. 이동장에 들어가는 모습이 참 마음이 찢어져요.. 집사님글께서 아주 꼼꼼히 알아보시는 것이 참 대단하세요!!! 입양하는 거 어려워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정말 저는 둘째 입양 생각도 않고 잇는데 대단하세요...
천사들이다 진짜 복받으실겁니다
어제 뉴스에서 어떤 아저씨분이 이새와 비슷한 앵무새 잃어버리셨다고 사방팔방 찾으시던데
그분도 자식같은 앵무새 찾으셨음 좋겠네요ㅠㅠㅠ
뉴기니아앵무네 저거 개비싼 앵무라 유기일리 절대 없고 잃어버린걸꺼임
고양이도 존나 비싼 고양이 유기함. 스핑크스? 걔네도 1000만원씩하는데 유기하는 인간들 널렸고 샴, 페르시안 비싼 종들도 유기하는 인간들 널림 동물 유기는 가격이 중요하지 않음 그냥 키우기 귀찮아지고 돈 많이들면 유기해 버림
@@titatu102 스핑크스가 천만원?ㅋㅋㅋㅋㅋ그저웃지요....100정도함
@@titatu102 소액에 분양하면 입양할 사람이 한트럭이고 ㅋㅋ 심지어 앵무새는 나이먹어도 감가 거의 안되서 절대 버릴일 없음
@@titatu102 진짜 개 무식하네 ㅋㅋ 스핑크스 고양이가 무슨 천만원이야 아는척 ㅈ대네 ㅋㅋㅋㅋ
뉴기니아 키우는분들이면 웬만큼 먹고살만할거임 산책줄안하고 돌아댕기다가 잃어버렸을 확률이 매우높고 그 다음이 연세 있으신분이 키우다가 실수로 날려보냈거나
3번째가 해외로 이주하거나 그래서 유기시켰거나 이확률들이 높음
보통은 잃어버리면 젊은층이면 인터넷으로 사방팔방 찾았을 확률이 높음
두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구조하는 게 참 보기 좋네요
좋은분들 만나서 다행이야 ♡
얼마나 힘들었으면 새소리를 안내니
아공, 좋아하는 음악 있으면 틀어줌
좋아할거에요. 와 감동했어요 끝까지
몇번이나 잘 찾으시고 아이맘도
달래주시고 감사합니다 코가찡해졌어요^^
진짜 좋은 일 하셨네요 ㅠㅠ
앵집사로서 얼마나 애기가 힘들었을지 눈에 선연하니 마음이 아파요😊
나 왜 눈물이 날려고 하냐 ㅠㅠ 착한 마음을 가지셧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목밑에 손넣으시면 올라타는데 ㅠㅠ 장갑같은 두꺼운거 끼고 위에서 잡으려하면 애가 피해요.. 근데 조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ㅋㅋㅋ
진짜화나네요 앵집사로써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뉴기니아 엄청 똑똑하고 예민한 앵무인데.. 배려심있게 천천히 잘 다가가서 케어해주시네요
그러게요 누군진 몰라도 정말 윤석열같은 인간이네요
@@Shefield655 아니죠 문재인 같죠 ㅋㅋㅋ 입양아 교환하라는 둥 개사료 값 안준다고 개를 버린다는 둥 그런 인간인데
엥????
개버린 말하는거겠죠....
@@Shefield655
귀엽고 말 가르치면 말 잘하는 앵무새인데 안타깝네요 얼른 좋은 평생 주인 만나길 바래봐요
ㅜㅜ 저는 왕관앵무새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첫째를 앵줍했답니다... 몇 개월동안 길에서 생활했는데 시골이라 동네가 굉장히 좁은 편이라 주인이 절대 못 찾았을 리가 없습니다. 고양이나 다른 야생동물에게 안 잡아먹히고 버텨준게 다행이고 정말 기특했습니다. 왕관앵무는 싸이테스도 아니고 비싼 종도 아니라 유기가 확실했지만 일단 데려와서 밥 물 챙겨주며 포인핸드에 글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또 친구들에게 주변에 물어봐줄 것을 부탁했으며 연락은 전혀 없었고 그렇게 저희 집 아이가 되었네요. 그게 벌써 3년 전이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주인이 뉴기니아 앵무새를 유기하진 않았을 거 같고 계속 해서 주인 찾기에 힘써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앵무새 키우시는 분들 발목링 꼭 해주세요. 발목링만 있더라면 주인 찾기가 수월했을 텐데 속상하네요 정말 ㅜㅜ
왕관앵무는 가격대가?
저도 분양받아서 키우고싶어요
@@niro8002 앵무새 몇십년을 사는데 쉽게 키우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감당할수있을지, 책임질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정말 키우고 싶으시다면 이런데서 가볍게 가격을 물으실게 아니라 꼭 잘 알아보세요..!
@@niro8002 저는 리프패럿이라는 곳에서 둘째 여자아이를 27만원에 데려왔습니다 제가 27만원에 데려왔다해서 모두 27만원대는 아니고 보통 왕관앵무새 분양가는 10~15 정도입니다 그 이상도 올라갈 수 있어요 분양하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동글이 님 말씀처럼 신중하게 고민하고 공부하시고 데려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혹시 전남지역에서 발견하셨나요..??
왕관앵무 키우다 천식이 심해져서 분양보냈어요,.,11년을 키웠는데 조금씩 기관지가 안좋아지더니 하루에 호흡발작 15번 이상 할정도로 기관지가 안좋아지더라구요. 병원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나 새같이 털이나 파우더 많이 있는 종은 키우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책임질 여건,환경이 되어도 몸이 안좋으면 못키웁니다. 특히 왕관앵무는 파우더가 많은 종이니 입양할때 신중하세요ㅜ
나같아도 가둬놓고 먹어먹어 하면 안먹겠어요 ㅋㅋㅋ 구조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분께서 발견되어 대처 잘 해주셨네요 가짜주인들 잘 거르시길 바라요 돈에 눈멀어서 주인인척 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보면서 뭔가 찡하네요... 앵무새가 다행히도 젛은 분들 만나서 건강을 회복해가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책임감있게 구조해주시고 보호해주셔서 정말 안심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정말 고맙다는 마음이 드네요😊
앵무새는 주종관계가 아닌 사람과 동등한관계로 인식하기에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말을 가르쳐도 사람이 시켜서가 하는게 아니라 앵무새가 원해야 하는것이고 뉴기니아는 수명도 50년가까이 되고 3년에서 5년을 키워야 번식이 가능한데(개는1년키워 번식가능) 말도 어렸을때 부터 유아 말가르치듯 가르치거나 정성을 들여야해요 성조를 입양하면 더 오래걸림
우린 성조되어 1년동안 같은말 매일 몇번씩 반복해서 가르치다 포기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입터짐이 시작되더니 지가 그 상황에 맞게 원할때만 하더군요 감동이었고 이젠 말이 조금씩 늘어 가족 명칭을 다 얘기하고 왠만한 말은 다 알아듣는답니다 단지 지가 하기 싫음 안해요 개처럼 복종하는 주종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개체로 인식합니다 우리 앵무새 10년차 다 되어갑니다 가족 희노애락을 다 같이 겪었어요
그냥 애 교육시키듯 꾸준히 가르치고 대해야 됩니다 표정이 맹한거지 머리는 좋아요
사람먹는 양념된 음식이나 소금기있는 음식주면 알러지가 생겨 간지러워서 털을 뽑습니다 야채도 마늘 양파 파 상추 체리씨등을 주면 안된다고 들었고 고추는 줘도 됩니다 매운것 못느껴서 청량고추도 괜찮고 과일 좋아해요 앵무새 사료도 대형으로 구입해야되고 하네스를 입히면 어깨에 얹혀 외출가능합니다
***여름에 풀어놓으면 선풍기위에 앉다가 선풍기날에 발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ㅡ우린 선풍기대신 날이 없는 써큐레이트로 바꾸었어요
요즘 조류독감 나오는데 앵무새 걸릴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그외 앵무새카페 데려가는것도 조심해야될듯 합니다 pbdf병이 돌고 있어 감염될수 있어요ㅡ한번걸리면 불치병
개 같은 특수 케이스를 제외하면 주종관계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동물 자체가 거의 없음
또한, 개라고 하여도 강압적 관계는 당연히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애초에 애완에서 반려 동물로 명칭을 봐뀐 시점에서 인지성을 인격있는 생명체라고 여기는 게 당연한 것임.
먹지 말아야 된다는 음식은 다크 초콜릿과 같이 문제가 있어 보이는 음식 vs 누가봐도 개 소리인 음식들이 있는데
실제 논문까지 찾아가면서 검증된 자료는 극 소수임
또한, 의학논문이라고 하여도 Cohort Studies 이상 연구만 신뢰성이 높고, Case Control Studies 미만 연구들은 사실상 잡지, 찌라시 급 수준인데 그것을 인용 하고 신뢰 하는 것은 상당히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발상임.
ex) 불이 난 모든 장소에는 소방관이 있었다. 따라서, 화재의 원인은 소방관이다.
이런 수준임.
그리고 문제가 없는 음식도 반수치사량을 섭취하면 당연히 죽음.(인간의 경우도 밀가루 속 글루틴을 대량 섭취하면 당장 혈관질환 생김)
너무 마음씨 좋은 분들을 만나서 한 생명을 구했네요ㅠㅠ페이스북에 돌아다니는 영상 보고 댓글 꼭 남기고 싶어서 유튜브 찾아서 들어왔어요! 마지막에 안녕..들을 때 울컥했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은 천사세요!
저도 앵집사인데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어요 또 날아갈까봐ㅠㅠ... 좋으신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다행이네요ㅠㅠ
관심가져주고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건강하렴 아가야… ❤
애기 집 잘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과 좋은 분들이 발견해주심에 감사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먐미도 보러올게요.
아휴 길냥이라도 있었다면 큰일났을텐데요 앵무새가 뚜벅뚜벅 걸어다니니 넘 귀엽네요
길냥이보다 오히려 까치가 위험하죠 까치는 집단으로 생활하기때문에 큰 새도 공격해요 자기들 구역 침범하면
새를 보호하는 동안 정성으로 잘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길고양이를 입양해 키워보니 친자식처럼 정이 많이 들던데..
저 새는 " 안녕~ " 이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나니.. ㅜ_ㅠ 보낼 때 진짜 눈물 났을 거 같군요..
참 다행이다. 구조해주는 사람을 잘 만나서
건강 잘 찾고 새주인과 아주잘 지내주길 바래. 보는 내가 다 미안해지네
어쩌다가 집을 잃은건지ㅠㅠ너무 맘 아프네
아이가 순하다고 해서 안전줄 이나 케이지없이 어깨나 손에 앵이들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언젠가 반듯이 앵이를 잃게 되요
우리 아파트에서도 그런일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이와중에 당근 동물 나눔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수준 대박이네..
키워본 사람이나..
키우고 있다면 합사할 자신이 충분히 가질 사람이 연락해도 모자를판에
비싸다니까 받아놓고 팔아서 아이패드나 세탁기 사려는놈들일듯
못키워...(앵무새장 쇼핑중...)
으응?ㅋㅋ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
뉴기니아 반려중인 보호자입니다. 발목링 착용이 필수는 아니지만.. 적어도 아이랑 산책 할 때 만큼은 착용 하거나 집에서도 창문 밖으로 못 나가게 조심했음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뉴기니아는 대형조 중 사람 손을 많이 타는 앵무새는 아닙니다. 개체마다 다르겠다만, 대부분 뉴기니아는 손으로 만져주는것을 싫어하지요.. 대형조 중에서는 분양가가 비록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형조 키우고는 싶은데 높은 분양가 때문에 뉴기니아를 쉽게 생각하고 데려왔다가 유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 속 아이도 병에 걸려서 유기 했을 가능성도 있어서 너무 애가 타네요.. 아이 발견 시기는 작년 여름이던데 지금은 아이 소식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한데 2편 나오면 알겠지요?.. 정말 사람들이 생명을 쉽게 생각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아이를 반려중인데 영상 속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고.. 얼마나 겁에 질렸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심지어 길고양이도 꽤 많을텐데 다행히 아무 탈 없이 구조 하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아이 주인을 못 찾는다면, 좋은 주인이라도 만나길 바랍니다~~^^
구조해 주셔서 감사해요! 주인이 애타게 찾고 있을 듯한데 꼭 주인에게 돌아가길 바라요.
앵줍이라는 말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낯선 사람인대도 피하지 않는 걸보면
애완조 맞는것 같아요.
어쩜 집사가 유기한 것 같다는 느낌이....
좋은 분들 만나서 다행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유기는 아닐거같네요...;;
근데애완조가 아닌경우도있음?
@@sd-tj7or 태어나자마자 이유식 사람이 직접 먹이면서 계속 만지고 애정을 줘서 기른 사람 손 탄 새를 애완조라고 해요.
애완조는 주인을 알고 강아지처럼 따라다니며 윙컷 안한 새는 주인 어깨로 날아와 앉아 쉬죠. 나혼산 송민호 치피같은 애가 애완죠예요.
새장에 그냥 키우는 새는 사람을 따르지 않고 행동이 야생새와 다를바가 없어서 도망가고 물어서 잡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새장에서 키우는 새를 관상조라고 해요.
같은 종이라도 애완조는 많은 정성을 들여서 분양을 하기 때문에 가격대부터 높고 데려와서도 같이 놀아주고 정성을 들여야지 그냥 새장에 계속 두면 관상조로 변합니다.
앵무새 유기하는 사람들 한명도 없어요..
@@원유소녀 정말 궁금해서 질문하는건데 앵무새를 유기하는 사람이 왜 한명도 없나요?
곡물보다는 과일이 좋대요 🤍 소중한 생명 놓치지 않고 신경써주시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소중한 생명, 지나치지 않고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엄청 귀한아이라 주인도 애타게 찾고 있을것같아요 빨리 주인찾아 애기가 집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ㅜㅜ 지켜볼게요
애타게 찾아봤자 키우면 안되는 인간임 그런 인간은 진짜 멍청하고 동물을 그저 귀여운 장식으로만 생각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절대 돌려보내면 안됨 이건 경험담임 새에 대한 지식도 부족함
@@동동주-w9r?
@@동동주-w9r 그건 모르는거임 영상만 보고 단편적으로 얘기하는데 존나 비싼 앵무새라서 차라리 앵무새 카페에 파는 게 돈이 훨씬 됨 심지어 건강하잖슴 그렇다건 꽤 아낀 앨수도 있다는 소리 개나 고양이처럼 엄청 아껴도 잃어버리는 것처럼 그렇게 잃어버린걸수도 있음 ㅡ
@@user-sg6gr5rj1l그렇게 존나 비싸지 않음
@@arini4906 기본 100이 넘죠
작은앵무새지만 오래키운 집사입니다. 뉴기니아는 대형조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손을 타지 않는 아이들은 놀라지 않게 얼굴쪽으로 천천히 안아주듯이 잡아주는 편이구요, 먹이는 작은 알곡보다는 호두나 아몬드같은 크기의 먹이를 잘 먹어요. 그리구 자해가 심한 종입니다. 그래서 아이상태가 그런거 같네요. 가르치면 말도 잘하고 굉장히 똑똑한 아이입니다. 케어해 주셔서 감사해요~~
뉴기니아를 대형으로 분류히지만 전체적으로는 중대형급 앵무새입니다
집사가 얼마나 정성적이냐에 따라서 5살짜리도 될 수 있습니다
저도 10년 넘게 앵무새 키워왔는데 넘 귀엽네요 이쁘게 잘 키워주세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길집사님 누구나 이런 상황이면 그냥지나치지 못하셨을듯합니다~~
구조하주셔서 영상보는 제가
행복해지네요~~^^
죄송한데 장갑끼신게 왠지 귀여우심 ㅋㅋㅋ(앵무새 너무 모르니까 ㅋㅋㅋ) 앵무새 구조 대단해요... 저같으면 잡을 생각도 못할듯
말투부터 마음씨 따뜻한 분들인게 너무 잘 보여서 안심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묻고 따질것도 없습니다
착한마음씨에 감동받았습ㄴ다
맞어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같으셔요. 그냥 동정심만 갖고 곧 외면할 수 있는데 생명을 사랑하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어쨌든 이 아이의 미래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멸종위기동물이라서 서류 없이 기를 수도 없고... 참 애매하죠 ...
올빼미 주운 적이 있어서... 3일 정도 잘 챙겨주고... 구청에 연락해서 보내줬던 기억이 있네요.
어제 방송에서 찾던 앵무새 같아요
주인이 너무 애타게 찾던데요
앵사모라는 까페도 있군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5:20 “어떻게든 살려고 왔잖아
애가.. 많이먹어 많이먹어”
앵무새에게 하신 말이지만
괜히 우울한 인간인 제가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좋은 분들 만난 거 같아서 다행인데 아직 잘 살아 있으면 좋겠네여ㅠㅠ
잘 구조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우리 아이들도 더 소중하게 키워야 하겠습니다
잘하셧어요
좋은일 하셨습니다.
이상한 악플들 많았나본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들은 그냥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 내뱉는 몰상식한 사람들이고
선의를 선의로 보지 않고 삐딱한 시선으로 참견이나 해대는 사람들이니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아요.
앵무새가 날 힘이 없는것도 있지만 앵무새는 날면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놀라거나 급하게 주인을 따라가는 거 아니면 걸어다녀요!! 저도 처음 앵이들 집에 데려왔을 때 계속 걸어다녀서 놀랐어요 ㅋㅅㅋㅅㅋ
참 좋은 선행하셨습니다.
너무 마음이 짠 합니다....
어찌됬든 발견이 참 좋은분들한테 발견되어서. 미래가 보장되어서 다행이네요😊😊😊
건물이 눈에 익숙한곳이라 자주들리던곳이었네요
앵무새가 귀한분들 만나서 다행이네요
지구수호대 숏츠 보다가 앵무새 반했는데 2편도 안나온 이 영상을 지금 봐버렸네 아이고
스스와타리 같아요 ㅋㅋㅋㅋ
여러가지 동물들을 구조하고 돌보다보니
강아지 주려고 고기잘라줄때도 맘이 아플때가 많아요 ᆢ돼지나 닭도 애기때부터 키우면 강아지와 별차이 없이 따라다니거든요 ᆢ
팽성이면 평택이네요 ㅠㅠ 같이 지역에서 이런 착한 분들이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 ༎ຶ)
ㅣㅔ
아이에게 써 주신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사하네요~
앵무새는사랑입니당
어이궁....작은 아이가 참....힘겹겠네요.넘 감사해요.두분!
천사천사
뉴기니아 키우는 앵집사입니다 영상속 뉴기니아 전 주인은 앵무새 필수인 발목링 안 채웠을까요 ㅡㅡ 앵무새 잃어버리고 다른사람이 발견하면 발목링에 보호자 이름 전화번호로 주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너무 화가나네요 ㅠㅠㅠㅠ
발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골절 발목 표피 껍질까짐등 ) 하네스하고 외출하지 링을 끼우지는 않아요 링 한번 채우면 빼기힘들어요
@@장윤정-t7u 장윤정님 생각도 맞지만 주인 잃고 저렇게 마음아픈 일 보단 발목링을 익숙하게 훈련을 해서 지내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만약 저 애기가 발목링이 있었다면 금방 주인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장윤정-t7u 대부분 앵집사들은 발목링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희 애기도 발목링을 조금씩 날기 시작할때부터 채워서 지금은 익숙해서 잘 뛰고 잘 날아다녀요 하네스는 깃털 망가짐도 있고 애들 움직이기 불편해서 훈련이 힘들어요 집에 환기시키다가 만약 집 나가면 링 안 찬 앵무들은 어떻게 찾나요 ,, 자기 자식같은 아이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해보세요 ㅠㅠ
발목링 채우는게 오히려 앵무새한테 너무 힘들어서 안 채우는 사람도 많아요 사람으로 치면 무거운 족쇄를 차고 다니는 거에요
요새는 탈부착되는 발목링도있어요 코뉴어집하로서 저희아기는 외출시 발목링하고 집에서는 빼준답니다 털이저렇게 스트레스로많이빠진것이 안타깝네요
두번째 영상까지 다 봤어요.. 안녕할 때 얼마나 눈물나던지.... 저도 고양이 집사인데 새를 구조하게되어서 당황했지만 살려야하는게 우선이니 ... 떠나보내실때 얼마나 마음무거웠을지 가늠이 가네요. 그래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인스타 디엠으로 까마귀 자기 달라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화가 많이 났었어요 ㅠㅠㅠㅠ
복받으실거예요~~~~
왕관이 앵집사입니다 우리아이는 자기이름도 말할 줄 알구 인사도 똑부러지게하는 이쁜아이에요 분명 교감이 가능한 친구들인데 애기영상을보니 감사한마음이 크네요… 남집사님과 식구로 평생을 보냈으면 애기에게는 또다른 소중한 일생이 생겼을거라 생각되어 너무나 아쉬워요 ㅠ 애기도 보호받던 동안의 기억이 항상 함께할거라 생각해요 일개 시청자지만 보호해주시던 동안 소중하고 건강한 친구로 잘 지낼 수 있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앵무새를 식구로써 함께하길 원하시는 또다른 예비 앵집사님들도 꼭한번 시청해주셨으면싶네요!! 감동적이고 뜻깊은 영상 시청 할 수 있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살다살다 앵줍은 처음보네
사이테스 등 지식이 늘었어요!
앵줍은 처음보내요. 착한 마음, 유튜브 떡상 기원드려요.
그래도 처음보단 경계를 푸는 모습이.ㅜㅜ 찡하네요..ㅡㅠㅠㅠ
지인도 구간조 키우는데 베란다 열린 창문으로 들어왔대요 동네 인터넷카페에 주인 찾아가라고 올렸지만 연락이 없어서 가족이 되어서 잘키우고 있답니다
아직은 이세상이 아름다운것같읍니다 두분같은사람들있어서요…
구독하구가요 너무 좋으신 부부만나서 다행이이요ㅠㅠㅠㅠ 2탄 기다리겠습니다🙂
아이구ㅠㅠ 대단하셔요 ㅠㅠㅠㅠ
뉴기니아키우는입장에서 넘 안타깝네요.. ㅠㅠ 유기라면 언젠가는 꼭 좋은 주인만났으면하고 혹시 잃어버렸다면 언젠가는 꼭 찾았으면하네요!!😊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아이고 아가 고생 많이 했나봐요 맴찢...
복받을 양반들이심
저도 송도 달빛축제공원역 근처에서 가로등에 앉은 청금강을 봤었는데 부디 주인 잘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 비싸고 영리한 앵무새가..
뉴기니아 수컷이당 귀엽넹
아유 이쁘다 ~~
지구 인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
앵줍ㅜㅜ
에구ㅠㅠ 안쓰러워라.. 2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하신분들 같아요
와 . 그래도 우선 잡으신 것도 대단 해요 2탄 기대…
에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스트레스에 깃을 뽑다가 춥고 배고픔에 지쳐 멈췄나보네....ㅜㅜ
지구 아니에요?? ㅋㅋㅋ
맞아여~~~신중에 신중을기해 키워야합니다
지능이 높은 친구들일 수록 키우기 힘든데 ㅠ_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지구수비대의 지젤이 보면 말을 쫑알쫑알 잘하는 뉴기니안데 ㅠㅠ 저 아이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말도 못하고 스크림도 없고 애기가 너무 안쓰러워...ㅠㅠ 너무 예쁘고 귀엽고 처량하다 흑 ㅠㅠ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말도 사람이 시켜서가 아니라 앵무새가 원해서 하는것이고 수명도 50년가까이 되고 3년에서5년을 키워야 번식이 가능한데 말도 어렸을때 부터 가르치거나 성조를 입양하면 더 오래걸림
우린 1년동안 같은말 매일 몇번씩 반복해서 가르치다 포기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입터짐이 시작되더니 지가 그 상황에 맞게 원할때만 하더군요 감동이었고 이젠 말이 조금씩 늘어 가족 명칭을 다 얘기하고 왠만한 말은 다 알아듣는답니다 단지 지가 하기 싫음 안해요 개처럼 복종하는 주종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개체로 인식합니다
그냥 애 교육시키듯 꾸준히 가르치고 대해야 됩니다 표정이 맹한거지 머리는 좋아요
말하는건 앵이가 교감이 잘되고 하고싶을때 연습해서 하는겁니다
국내에 키우는 중대형들은 대부분 교감이되면 알아서 집사가 하는말을 듣고 보고 배웁니다
안알려줘도 따라서 하는앵들도 있구요~
힘든거랑 말하는거랑 연관성이 없음…
앵무새가 사람인줄 아네.. 제발..
@@sd68127 진짜 나도 동물 좋아하는데 다른동물이 사람인줄 아는 사람은 진짜 극혐,,,,,,
있을수없는..일 ㅋㅋ
불가능한 일이 유튜버에겐 가끔 일어난다
포인핸드에서봤던아이네요
와주차장에버리다니 너무화나네요 ㅠㅠㅠ 구조해주샤서 감사합니다 천사님 ㅠㅠ
아이고😢😢
너무 이쁘다 어찌되었나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갈께요
2부 간절히 원합니다ㅠㅜ 유투버 주인 커플? 부부가 너무 착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