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대공세 우크라, 전쟁 주도권 쥐나...러 주민들 필사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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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서울=뉴스1) 구경진 인턴기자,박혜성 기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에 대한 기습 공격을 감행한 지 일주일 만에 쿠르스크 주 28개 정착촌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12일(현지시간) 알렉세이 스미르노프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은 푸틴 대통령과의 화상 통화에서 “현재 28개 정착촌이 적의 통제 하에 있다”며 “상황이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같은 날,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영토의 약 1000㎢를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군의 2023년 10월 대규모 공세 후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와 맞먹는 양인데요.
    우크라이나군은 또 다른 국경 지역인 벨고로드 주로 진격했고, 크림반도에도 장거리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계속해서 퍼붓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우크라이나군의 마구라 해군 드론이 러시아 KS-701 튜넷 순찰정을 파괴하고 러시아 선박 3척을 손상시켰죠.
    미국전쟁연구소(ISW)는 "이번 전쟁에서 2023년 11월 이후 러시아가 주도적으로 전투의 위치, 시간, 규모, 요구 사항을 결정하고 우크라이나가 방어 작전에 물자와 인력을 소모하도록 강요했지만,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주 작전으로 크렘린과 러시아 군 사령부는 우크라이나군이 공격을 시작한 구역으로 병력과 장비를 재배치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쿠르스크 #크림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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