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연기, 대사.. 너무 슬프고 아련하고 여운이 깊이 남네요.. 의사가 나름 야쿠자처럼 보이고 불량한 사람한테 용기있게 나서는 모습을 보고, 또 의사라니까, 자기는 잘해줄수 없으니까, 의사가 정말로 잘되길 바라기보다는 억지로라도, 억지대답이라도, 듣고 싶었던것 같아요. 그래야만 마음을 정리할수 있을것 같으니까.. 실제로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거나, 고백했다가 차였을때 그 사람을 원망하거나 포기하질 못할때에.. 그 사람이 잘살고 행복하고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는거 보면 깨끗하게 포기하게 되고 잘 살기를 바라게 되잖아요. 자기가 짊어진 삶을 마코토가 감당할수 없고 불행해질테니.. 자기는 사랑할수 없는 마코토를 사랑하고 책임질수 있을것 같은 의사를 보면서 화도 나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대답을 듣고 강요하면서 미련을 확실히 털어버리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연기 정말 엄청 잘하네요 ㅠ ㅠ 개인적으로 사가와라는 캐릭터가 정말 대단한 캐릭터이고 여운이 남고 미스테리한 캐릭터라고 생각되네요. 처음 봤을땐 몰랐는데 정주행 다시해보니까, 마지마의 무언가 허탈한 공허한, 그리고 살짝 자신의 삶을 놔버린듯한, 삶의 선택의 고삐를 놔버리고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는, 그런 여운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는것 같네요.. 사가와가 마지마를 보는 눈빛도 마지마가 키류를 보는 감정이랑 비슷한것 같고.. 다만 사가와는 옳고 그른것에 상관없이, 소신없이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면서 괴롭히고 잘해주고, 그때그때의 희미한 감정에만 충실한 느낌? 이랄까.. 마지마는 소신이 확실하고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행하고 감정에 충실하다는게 많이 달라서, 전혀 달라보였지만, 다시 보니까 무언가, 허탈하고 공허하고 흘러가는대로 살지만, 그만의 멋? 여운이 느껴지는게 비슷하다고 할까.. 죽을때 멋지게, 죽을걸 뻔히 알면서도 마치 삶과 죽음이 농담인것처럼, 산뜻하게 뒤를 돌아보는데.. 그런 유머? 멋? 허탈감? 그런 분위기가 있는것 같네요. 허탈하고 공허한, 삶을 놔버린 속에서 느껴지는 유머와 멋, 외로움과 고독,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애착? 스스로도 그런 여운, 희미한 구름속에 사는듯한 그런 느낌.. 존재감이 무언가 희미한듯하고 무얼 생각하는지 기준을 알수가 없고 흘러가는대로 흘러가서 처음 볼때는 존재감이 옅었지만, 다시 보니까 이렇게 특별하고 희미한듯 삶을 초월한듯 깊은 여운을 주는 캐릭터는 정말 보기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가와도 그렇지만, 마지마도 자신의 삶을 놔버리고, 흘러가는대로 살면서, 자신을 대신하고 마음의 구멍을 약간이라도 메꾸고 살짝 기댈수 있는 사람에게 은근한 집착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마지마는 사가와의 마음을 메꿔줄수도, 기댈수 있는 사람도 아니었지만, 키류는 사가와의 마음을 메꿔줄수도 기대도록 할수도 있는 사람이라 마지마와 잘 맞는것 같구요. 다시봐도 슬프고 아련하고 여운이 깊게 남네요. 웬만한 영화보다 더..
ㅇㅇ 맞음 마코토는 마지마를 애초부터 사랑하지 않았죠 저는 마코토랑 마지마 재회했을때 마지마에게 복수를 부탁할때 '아 마코토는 마지마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고 딱 느꼈죠 거기서 마지마의 눈빛을 보면 마지마도 그걸 알아채서 그런 표정을 지은거죠 가볍게 터코야키나 먹자하고ㅎㅎ
제로로 처음 용과 같이 시리즈 입문했는데. 제로는 진짜 마지마가 캐리했다. 다 끝나고나서 마코토와 재회했지만 그냥 아무 말 없이 떠났을 때는 와 좀 가슴 아프네 했는대, 마지막에 시계에서는 와 육성으로 감탄했네. 남자인 내가 눈물이 나더라. 제로가 명작 소리 듣는 이유는 마지마 때문인 것 같음
울었습니다...(마지마 루트 네타 있음) 바닥에 꿇어앉아서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동생이 옆에서 왜 우냐며 위로하는것도 귀에 제대로 안들어온채... 안멈추는 눈물과 함께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마코토와 공터에서 재회할 때도 눈시울이 붉어질뿐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만, 엔딩때는...달랐습니다. 거리에서 마코토가 결국 못알아 본 장면에서 울음이 터지더니만, 마코토한테 들리지 않게 저 멀찍이서 의사양반'자식'하고 대화할때도..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도... 울고 참고 울고 참고를 3번반복... 부모님이 동창회로 나가신게 정말 다행이네요...(보셨으면 뭐라고 하셨을지...). 난생 처음...감동이라는 것에 눈물을 흘려보네요.
용과같이 제로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ㅜ 중간중간 서브스토리도 너무 재밌었구. 전체 스토리가 진짜..... 대박이였습니다. 풍형이랑 같이 일본드라마 보는 느낌이였네요. 마지마형님 진짜 마지막 장면들은 눈물밖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슬프고 여운도 많이남아서 극도 다시한번 더 보려구용. 용과같이 제로 갓겜ㅜㅜ 꼭 사서 플레이할거예요
마지마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눈 하나 안 보인다고 말해줬잖아여 ㅠㅠㅠㅠㅠ 그건 왜 기억 못해여?! ㅠㅠㅠㅠㅠㅠ 풍형이 짜증낼때 같이 짜증냄ㅠㅠㅠ 마지막 더 있대서 기대했는데 ㅠㅠㅠㅠㅠ 눈물남.....ㅠㅠㅠㅠㅠ 용과 같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가끔가다 서브게임도 해주시면 안되나용? ㅎㅎ 6도 얼른 나왔으면...
재밌었습니다 이번계기로 전 용과같이 팬이 되었습니다. 용과같이 극 하셨을때 잠깐 봤지만 그땐 별생각없엇는데 제로 정주행해보니까 용과같이 재밋네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용과같이극은 패스해야겟네요 ㅠ 용과같이제로 굿굿 비록 특히 마지마는 매워서 암덩어리가 타들정도엿지만 재밋엇습니다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풍형~!
목소리 내서 아는 체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떠나주는 거네요.
진짜 순정남. 엔딩이 불만족스럽긴 하지만 마지마답다 해야하나
이전에 결혼했을 당시에도 전 와이프를 위해서 그렇게 떠났으니까..
마지마가 마코토앞에서 침묵하는 장면은 아무리 봐도 울컥함ㅠㅠ
진짜 갓겜 중의 갓겜...하 갓지마 형님
마지마가 극에서 키류 스토커처럼 따라가서 훈련시키는 이유가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키류가 마코토 당시 안 지켜줬으면 죽을수도 있었기에 마지마가 고마워서 명함만 있었지만 얼굴 알아내고 극에서 키류가 힘들때 매일 찾아가 훈련 시켜줍니다 (마지막 영상 키류짱~ 해석입니다)
헐.....😢왜 집착하나 했는데...
용과같이 극볼때는 마지마완전 이상한사람같았는데ㅜㅠㅠㅜ제로보고완전 짠내 ㅠㅠㅠㅠ 맴찢 ㅠㅠㅠㅠ 팬되었음 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먼저간 이들에게 배운 삶의 자세를 관철하려 키류를 보며 키류짱 할때 정말 소름이 돋았네요 제가 본중 가장 완벽한 엔딩이 아니었나 싶어요 ㄷㄷ
이런 게임해주셔서 정말 헤페토나스
이런댓글 슈레삐삐
조꿀잼 근데 존나 오랜만이다
눈빛, 연기, 대사.. 너무 슬프고 아련하고 여운이 깊이 남네요..
의사가 나름 야쿠자처럼 보이고 불량한 사람한테 용기있게 나서는 모습을 보고, 또 의사라니까, 자기는 잘해줄수 없으니까, 의사가 정말로 잘되길 바라기보다는 억지로라도, 억지대답이라도, 듣고 싶었던것 같아요. 그래야만 마음을 정리할수 있을것 같으니까.. 실제로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거나, 고백했다가 차였을때 그 사람을 원망하거나 포기하질 못할때에.. 그 사람이 잘살고 행복하고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는거 보면 깨끗하게 포기하게 되고 잘 살기를 바라게 되잖아요. 자기가 짊어진 삶을 마코토가 감당할수 없고 불행해질테니.. 자기는 사랑할수 없는 마코토를 사랑하고 책임질수 있을것 같은 의사를 보면서 화도 나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대답을 듣고 강요하면서 미련을 확실히 털어버리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연기 정말 엄청 잘하네요 ㅠ ㅠ
개인적으로 사가와라는 캐릭터가 정말 대단한 캐릭터이고 여운이 남고 미스테리한 캐릭터라고 생각되네요. 처음 봤을땐 몰랐는데 정주행 다시해보니까, 마지마의 무언가 허탈한 공허한, 그리고 살짝 자신의 삶을 놔버린듯한, 삶의 선택의 고삐를 놔버리고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는, 그런 여운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는것 같네요.. 사가와가 마지마를 보는 눈빛도 마지마가 키류를 보는 감정이랑 비슷한것 같고..
다만 사가와는 옳고 그른것에 상관없이, 소신없이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면서 괴롭히고 잘해주고, 그때그때의 희미한 감정에만 충실한 느낌? 이랄까.. 마지마는 소신이 확실하고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행하고 감정에 충실하다는게 많이 달라서, 전혀 달라보였지만, 다시 보니까 무언가, 허탈하고 공허하고 흘러가는대로 살지만, 그만의 멋? 여운이 느껴지는게 비슷하다고 할까.. 죽을때 멋지게, 죽을걸 뻔히 알면서도 마치 삶과 죽음이 농담인것처럼, 산뜻하게 뒤를 돌아보는데.. 그런 유머? 멋? 허탈감? 그런 분위기가 있는것 같네요. 허탈하고 공허한, 삶을 놔버린 속에서 느껴지는 유머와 멋, 외로움과 고독,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애착? 스스로도 그런 여운, 희미한 구름속에 사는듯한 그런 느낌..
존재감이 무언가 희미한듯하고 무얼 생각하는지 기준을 알수가 없고 흘러가는대로 흘러가서 처음 볼때는 존재감이 옅었지만, 다시 보니까 이렇게 특별하고 희미한듯 삶을 초월한듯 깊은 여운을 주는 캐릭터는 정말 보기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가와도 그렇지만, 마지마도 자신의 삶을 놔버리고, 흘러가는대로 살면서, 자신을 대신하고 마음의 구멍을 약간이라도 메꾸고 살짝 기댈수 있는 사람에게 은근한 집착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마지마는 사가와의 마음을 메꿔줄수도, 기댈수 있는 사람도 아니었지만, 키류는 사가와의 마음을 메꿔줄수도 기대도록 할수도 있는 사람이라 마지마와 잘 맞는것 같구요.
다시봐도 슬프고 아련하고 여운이 깊게 남네요. 웬만한 영화보다 더..
마지마가 진짜 남자임..ㅜㅜ 마코토를 어둠에서 벗어나게 해주려고 자긴 말도안하고 ㅠㅠㅠㅠ 크흡 상남자
하 진짜 보면서 너무 속상햇음 ㅠㅠㅠㅠ 킹지마형님 당신은 대체 ... 하 ..
마코토랑 마지마랑 이어지길 바랫는데 ㅠㅠㅠ 일부러 목소리 안내는것도 진짜 간지 폭발 하 ;
끝까지 본걸 후회하지않을정도로 진짜 재밌었어요 ㅋㅋ 마지막 마지마 ㅠㅠㅠㅠㅠㅠㅠ 슬퍼여ㅠㅠ
시계의 숨겨진 의미 : 표시시간 16시 40분. 16 + 40 = 56. 5(ご, 고) 6(ろく,로쿠) --> 고로. 이상 설명충
정보근 마지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보근 헐.............. 미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보근 이런게 있었다니...ㅜ
나무시키에 이은 나무보근 ㅇㅈ합니다.
고로아와세로 자기 이름 숨겨놓은 마대협니뮤ㅠ
마지마 성격상 자기가 숨긴 거긴 보단, 제작진의 이스터에그가 맞을 듯 합니다.
진짜 갓게임이었네요...
정말 마지마 이 순정남...
이 로맨티스트야... ㅠㅠ
마코토랑 마주쳤을 때 마지마가 했던 행동들에서 애달팠지만 눈물까진 안나왔는데,
마지막 시계 오르골 소리에서 순간 울컥했습니다 ㅠㅠ
좋은 게임 실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가와는 마지마를 위해 모든 책임을 덮어쓰고 죽은 겁니다 니시타니가 마지마에게 자유를 가르쳐쥤다면 사가와는 끈질김을 가르쳐준 또 다른 스승이죠
Patron 용과같이5 나오는것같던데...;;
? 뭔 뜬금없는 소립니까? 대댓글 잘못 단 거 아닙니까? 사가와는 어떠한 후속작에도 안 나오는데요;;; 제로가 6이전의 최신작인데 뭔 소리신지
Patron 아ㅈㅅ ...;;;
그래서 자유롭게 살면서 끈질기게 키류한테 집착하게 되는 마지마..ㅋㅋ
시기순으로 따지면 그렇게 되는데 제가 말한 것은 시리즈 상에서의 최신작이란 의미였습니다; 극은 1의 리마스터 버전이니 말입니다
극보단 제로가 더 기억에 남을거같네요 마지마스토리라인이 너무 슬펐던거같음 ㅠㅠ
극하신다음에 제로한게 너무 다행인거같네요
솔직히 개그요소 제외하고 스토리라인만 보면 영화급인거 같네요 진짜 극도 그렇고 잘만들었네요
싸움잘하고 애꾸언급도햇엇고 체형 얼굴형 흐릿하게다봐놓고 자기 구해주고 한참을 씁슬하게봐주던 남자가 같이 다니던 은인이라고 왜 생각을못하는건가...너무하다 제작진들..
키류쨩할때 왤케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오르골... 너무 마지마다운 엔딩이지만...ㅠㅠㅠㅠ같이 맴찢되는 오빠팬은 어찌하오...ㅠㅠㅠㅠㅠㅠ 후속작에라도 제발 저둘좀이어주면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
어흑..마지마짜응...진짜 멋졌습니다 풍짱 플레이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진짜 갓겜이었습니다
스토리도 큰그림쩌는스토리 ....거의 포토샵 한붓그리기난무..
ㅠㅠ 마지마진짜 너무멋졌고 키류도 멋졌습니다!!
와 그러고보니 마지마 말도 일부러 안했네요 목소리 안들려주려고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행니무ㅠㅠㅠㅠㅠㅠ
코끝에겨울 진짜 키류보다 멋진 인물임 ㅜㅜ
부하가 소개하려하니까 패서막죠ㅋㅋ
창고에서 마지마의 한쪽눈이 안보인다는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왜알아보지 못하는거야ㅠㅠ 말한마디 못하고 사람들 속으로 사라지는 마지마 뒷모습이 너무 슬프네요ㅜㅜ 그와중에 12시에 멈춰있던 시계 시간까지 맞춰줫어ㅜㅜ상냥해ㅜㅜㅜㅜ
안대 끼고 다닌다고 얘기를 했던건가요 눈이 한쪽이 안보인다고 얘기했던 건가요
강현민 눈안보인다고 말함
@@hyunmin923 안대낀다고 말한걸로 기억함
@@파츤츤 ㄴㄴ 한쪽 눈이 안 보인다고만 얘기했어요. 안대는 마코토에게 언급 안 했고요
@@paulwhbaek 우와 3개월 전이네
(2021 02 11)
진짜 상남자 미쳤다.. 남자의 순정..
풍님 이런 작품 많이 하셨음 좋겠네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ㅇㅈ존나오랫만의 다시온다
용과같이 극은 보다말고.. 용과같이7부터 봤었는데 왜 마지마가 나오면 사람들이 열광하고 형님형님하는지 이유를 몰랐지만.. 이거 정주행하고 깨달았습니다.. 남자가봐도 멋있네요 마지마형님..
47:42 목소리존멋
마지마.... 내가 마지마다 너는 내사람이다 왜 말을 못해 ㅠㅠ
안타깝지만 더 이상 자기(마지마)와 같은 건달과 같이 있으면 위험할까봐 오히려 자기보다 더 안전한 사람과 있는게 마코토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거죠
스토리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마 진짜 넘나 로맨티스트인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쿠자 물에 이런 순정파,로맨티스트가 나올 줄 몰랐다
끝까지 너무 멋있어서 짜증나 갓지마ㅠㅠ
게임 진짜 잘만들었다.. 스토리 연출 음향효과 빌드업 전부 갓벽..
마지마 세상 스윗한 남자였네여... 극에서는 그냥 또라인줄 알았는데 이런 사연이ㅠㅠㅠㅠ
유툽댓글 안다는데 용과같이는ㅠㅜㅜㅠㅠㅜㅜ 마지마형님때문에 끝까지 봤습니다ㅠㅠㅜㅜㅜ 진짜 눈빛이랑 츤츤대는거랑 미쳤ㅜㅠㅜㅜㅜ 애잔해죽겠다..ㅜㅜ 풍형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마지마 마코토앞에서 목소리도안낼라고 대리고가서말하는거봐 목소리냐면 알아챌까봐..
근데 생각해보면 마지마는 몰라도 마코토는 마지마를 사랑하는 감정을 가진건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더 맴찢..ㅜㅜ
사랑..이라기보단 고마움의 감정이 더 클거예요 생명의 은인이니까..
ㅇㅇ 맞음 마코토는 마지마를 애초부터 사랑하지 않았죠 저는 마코토랑 마지마 재회했을때 마지마에게 복수를 부탁할때 '아 마코토는 마지마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고 딱 느꼈죠 거기서 마지마의 눈빛을 보면 마지마도 그걸 알아채서 그런 표정을 지은거죠 가볍게 터코야키나 먹자하고ㅎㅎ
제로로 처음 용과 같이 시리즈 입문했는데. 제로는 진짜 마지마가 캐리했다. 다 끝나고나서 마코토와 재회했지만 그냥 아무 말 없이 떠났을 때는 와 좀 가슴 아프네 했는대, 마지막에 시계에서는 와 육성으로 감탄했네. 남자인 내가 눈물이 나더라. 제로가 명작 소리 듣는 이유는 마지마 때문인 것 같음
키류 보스전 연출 지렷다ㄷㄷ;;:
갓지마 당신이란 사람은 대체.. 왜 점심부터 눈물을 쏟게 만드는지..
웬만한 영화 보다 재밌었고 엄청난 여운이 남었다.. ㅠㅠ
끝까지 플레이 해준 풍월량님도 무난쵸!~
울었습니다...(마지마 루트 네타 있음)
바닥에 꿇어앉아서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동생이 옆에서 왜 우냐며 위로하는것도 귀에 제대로 안들어온채...
안멈추는 눈물과 함께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마코토와 공터에서 재회할 때도 눈시울이 붉어질뿐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만,
엔딩때는...달랐습니다.
거리에서 마코토가 결국 못알아 본 장면에서 울음이 터지더니만,
마코토한테 들리지 않게 저 멀찍이서 의사양반'자식'하고 대화할때도..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도...
울고 참고 울고 참고를 3번반복...
부모님이 동창회로 나가신게 정말 다행이네요...(보셨으면 뭐라고 하셨을지...).
난생 처음...감동이라는 것에 눈물을 흘려보네요.
Do Hi 저랑 같은 감정이셨네요ㅠㅠ 저도 정말 미친듯이 울었네요 . 옆에 휴지를 반통은 쓴듯한 ...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어서 이렇게 글 남기고 갑니다.
저도 엉엉엉울고있네여.... 3일간정주행했는데 그래서 더 북받쳐오르는거같아요 ㅠㅠ
저도 폭풍 오열했어여 ㅜㅜㅜㅜ 게임하다가 이렇게 마음아파서 울어보긴 또 처음..ㅜㅜ
Do Hi 아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풍청자에게서 나의 세월을 느낀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마지마 짠내나서 울었따... 진짜 극1보다 스토리 훨씬 몰입감있고 재밌었어요ㅠㅠㅠ 명작..
겜방송 보면서 운적 처음이에요 타치바나 죽을때ㅠㅠ 마지마 마지막씬도 여운대박이네요 ㅠㅠㅠㅠ
하....진심
맴찢어집니다...
ㅠㅠㅠㅠ마코토가 못알아볼때
알아봐! 알아보라고!
빨리 눈동자 커지면서
마지마상!!이라고하면서
달려가서 앵기면
마지마가 못이기는 척 하면서 등을 살짝쿵 토닥여주는 장면을 기대했지만...ㅠㅠㅠㅠㅠ
아흐으으으
마지마...진짜
당신이란 남자.....
넘나 멋져부렁~~
근데 여의사는 마지마 얼굴 알고있지않나요?ㅠㅠ 멀리서 알아봤을텐데 남자의사만 달랑 보내다니.....ㅠㅠㅠㅜ 아이고오
용과같이7 하시느라 오랜만에 마지마형님 보고 싶어서 다시 정주행했습니다 역시 마지마 형님.... 보고싶습니다... 풍형 사랑해
마지마형님... 당신은 대체... ㅠㅠ
아 결말진짜 너무싫다 차라리 의사안나오고 그냥 모른척하던가 저딴 어디서나온지도모를 의사따위랑..ㅠㅠ 제어불능의 2대주먹중하나인데 누가 위협할 건덕지가있다고 못밝혀 ㅜㅜ
박강현 그리소 마지마 행님 결혼했어요
박미려라고 우리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지요
재등장합니다 이어지는 시리즈에서..쿨럭...
저런 엔딩이라서 더 여운이 남는거지 그냥 평범한 해피엔딩이였으면 마지마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반감됐을거임
용과같이 극 용과같이 7할때는 그냥 매력적인 또라인줄만 알았는데 뒷배경을 알고나니 이렇게 슬픈 뒷배경이 있었네 갓지마....
ㅠㅠ마지마 스토리가 슬프네요. 눈물찍찍 흘리면서 봤어요ㅠㅠ 마지마 너란남자..편당 평균 40분 영상 50개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같이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풍님 드립에 더웃기도 하고요~유투버라 고티 투표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올한해 최고의 게임인것 같네요이제 극보러 가야겠어요>_
그렇게 마지마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스토커가 되게 되고...
아나... 마지마야 나 속상하다 ㅠㅠ 왜 말한마디 못하고 ㅠㅠㅠ
bernard black 슬픈데 님프사웃김 ㅋㅋㅋㅋ
bernard black
완결 연출 지린다 진심
플레이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전 키류,마지마 둘다 멋있네요
제로는 마지마가 진주인공이었고
전에랑 달라보이게 됐네요 ㅠㅠ
용과같이 제로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ㅜ 중간중간 서브스토리도 너무 재밌었구. 전체 스토리가 진짜..... 대박이였습니다. 풍형이랑 같이 일본드라마 보는 느낌이였네요. 마지마형님 진짜 마지막 장면들은 눈물밖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슬프고 여운도 많이남아서 극도 다시한번 더 보려구용. 용과같이 제로 갓겜ㅜㅜ 꼭 사서 플레이할거예요
마지마ㅠㅠㅠ 넘나멋진것ㅠㅠㅠㅠ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네요..
마코토가 어둠에서 벗어나게해주려고ㅜㅠ 정말 자기 신념이 투철한남자ㅜㅠ
와 정주행 했는데 진짜 감격스럽다ㅠㅠㅠㅠㅠㅠ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세계관 관계 없이 만약에 이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으로 마코토랑 마지마랑 이어지는 스토리 나왔으면ㅠㅠㅠㅠㅠ
마지마 진짜 멋있다.....
역시 멋진 마지마 형님
게임 기록사의 희대의 순정남..
마지마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눈 하나 안 보인다고 말해줬잖아여 ㅠㅠㅠㅠㅠ 그건 왜 기억 못해여?! ㅠㅠㅠㅠㅠㅠ 풍형이 짜증낼때 같이 짜증냄ㅠㅠㅠ 마지막 더 있대서 기대했는데 ㅠㅠㅠㅠㅠ 눈물남.....ㅠㅠㅠㅠㅠ 용과 같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가끔가다 서브게임도 해주시면 안되나용? ㅎㅎ 6도 얼른 나왔으면...
ENTITY
역시 모두의 아이돌 마지마 형님이군.... 용과같이 1때부터 특출난 형님이셨지 ㅜㅜ
미쳤따 마지마 너무 멋잇다 하악 ....
와.. 제로의 의 진주인공은 마지마 형님이네요 .. ㅠㅠ
마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류도 멋있다ㅠㅠㅠㅠㅠ보스랑 싸울때 넘 멋있어ㅠㅠ
마지막에 키류짱 외칠때 '크으~!' 소리가 절로 나옴
왠만한 영화보다 잼나네ㄷㄷ
진짜 마지마란 당신은 대체..
마지마.. 당신이란 사람은 대체...
고로미 검색ㄱㄱ
혹시라도 마코토가 목소리들으면알까봐.....말조차도안해....갓지마....
진짜 시리즈 최고 명작...
키류 뭔가 귀엽네ㅋㅋㅋㅋ 갓지마형님....ㅠㅠㅠ 넘 맘 아프다 말끝까지안하는거보고 눈물글썽였습니다 ㅠㅠ
진짜 제로하면 마지마 절대 어떤 시리즈에서도 못 까지
크으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마 미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용과 같이는 미니카 빼고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제로 보고나니 극도 봐야겠네요 ㅋㅋㅋ 우리 마지마 형님의 "키류 짜응~"을 봐야겠음 ㅋㅋㅋ
하... 애잔해서 오늘 잠못잘거같음ㅠㅠ 역시 갓겜 마지마갓..
마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갓지마ㅠㅠㅠㅠㅠㅠ 당신이란 사람은 대체......ㅠㅠㅠㅠㅠㅠㅠ
크 용6 정주행하고이거생각나서 다시봄.. 역시 제로가 시리즈최고다
키류짱에게 집착하게된 찐 주인공 마지마행님의 이야기.
엔딩크레딧 끝에 보너스장면 있슴다 마지마성님 정말상남자...
난 키류 스토리랑 보스전 연출이 더 좋았는데 역시 마지마쪽이 러브스토리에 애절하다보니 ㅠㅠ
오르골 소리나오면서 마지마 얼굴 오버랩될때 진짜......
키류 양복 바꿔입을때 문득 떠오르는..... 풍형의 키류 해석..
키류는... 남들이 뭐라고 하면... 한귀로 흘려
그리고 들은 척 하고 있다가... 그냥 자기 하고싶은 거 해
자기가 처음에 하려고 했던 거 해
걔는 진짜 남의 말 안 들어
마지마.. 게임캐릭터인데 반했어요
마지마가 최고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겜이었습니다ㅠㅠ 재밌게봤어요~!! 용과같이 시리즈 나중에 꼭 사고말거에요...
마지마행님도 넘 멋있고 로맨틱하고 최고였고 완벽했어요 무난쵸쵸 헤페토나스ㅠㅠ 키류야 도망쳐!!
듣기 싫다고 하는 풍형 귀여워
극에서는 세라가 그냥 무능한 회장인줄만 알았는데 여기서 재평가가 되네 ㄷ
킹지마 갓로 성님........ 재밌어보여서 사려고 했다가 결국 풍월량님 영상으로 엔딩까지 달렸네요 ㅋ 다음번작은 꼭 사서 해봐야지
진짜 갓겜이다 와...
엔딩곡 나올때 크...갓겜
그는 '진짜'다.진짜 남자다.
ㅠㅠ재밌었습니다 마지마쨩,.
마지마 ㅠㅠㅠㅠㅠ진ㅉ 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계속참다가 마지막에서 터졌다 ㅠ 마지마형님 멋있는거 보소
나오자마자 봣는데 3년뒤 또봣네 ㅋㅋㅋ 역시 제로는 다시봐도 재밌다.. 엔딩 여운 ..흑흑.. 마지마
마지마오빠... 하...너무 좋다
52:29 이와중에 무난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 마지마.. 상남자오브상남자..
재밌었습니다 이번계기로 전 용과같이 팬이 되었습니다. 용과같이 극 하셨을때 잠깐 봤지만 그땐 별생각없엇는데 제로 정주행해보니까 용과같이 재밋네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용과같이극은 패스해야겟네요 ㅠ 용과같이제로 굿굿 비록 특히 마지마는 매워서 암덩어리가 타들정도엿지만 재밋엇습니다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풍형~!
마지마 형님 ㅜㅜ 진짜 상남자의 게임이네요
완벽한 마무리 ㅠㅜ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하고싶은건 당연하지만
그런 자신의 욕심은 버리고, 오로지 마코토를
위해서 마코토가 더 이상 나쁜놈들에게
위험에 빠지지않고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
포기하는 마지마...
마지마씨.. 당신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