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ㅎ 안정된 물가, 파란 하늘, 눈치 안보는 사회 이 세가지가 너무 맘에 드네요^^ 언급하셨던 것처럼 미세먼지ㅜ 그리고 한국 특유의 보여주기식 문화.. 독일의 Sindelfingen, München 갔을때 공기가 너무 깨끗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ㅎ
저도 독일 거주한지 14년 되었는데요 정말 공감해요. 정말 신기한건 독일에서도 한국사람들은 만나면 먼저 바로 외모에 대해서 말해요 ㅎㅎ 오늘은 예쁘네 오늘은 상태가 별로네 살이 찐거같네 마네 한국에서는 남을 위해 사는거 같은 느낌이예요. 주위에 명품이름 아는 사람도 많지 않아요. 학생때부터 명품들고 다니는 한국이 너무 비정상 같아 보여요 개인적으로 ㅜ
미래에 독일에서 거주할 사람으로서 솔직히 한국보다 좋은 거 같아요. 물가나 노동 환경 등등... 제가 학교 다니면서 원어민 교수가 하셨던 말이 있었는 데. 저한테 한국보다 독일이 너한텐 편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했거든요.( 제 성격을 보고 말씀하신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전 그 뜻을 몰랐는 데..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한국 학생들은 더 좋은 환경을 위해서 대기업이나 공무원에 취직하려고 노력이나 고민을 하지만 독일에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에 대해 고민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깨달았어요. 만약 저도 독일에 간다라는 계획이 없었다면 꿈에도 없는 공무원을 준비해야겠죠. 하지만 독일로 가겠다는 계획이 있기에 제가 해보고 싶은 걸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일단 B1 를 따야되지만요...) 오랜만의 재밌는 영상보고 갑니다~~
얼마전 망고님 영상(독일생활 단점)이 피드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유익한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망고님 생각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앞으로 더 즐겁게 응원하겠습니다. 언뜻언뜻 말씀하시는 태클 관련된 내용도 한편으로는 같이 웃었습니다 :-) 너무 신경쓰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영프독 교환학생 생활을 해보고 독일이 맘에 들어 독일에서 2년정도 장기 체류를 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온지 오래됐고 한국이 편할것 같지만, 어떤 나라가 더 선진 사회고 지향해야 하는지 선택해야 된다면 독일입니다. 한국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서 머물러 있다고 느껴요. 아시아에선 그나마 일본이 유일하게 유럽급의 선진사회라고 여겨지구요. 한국인들의 개인 삶의 질은 동유럽 몇몇 국가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한국은 껍데기만 선진국이지 속은 아직 멀었습니다.
독일 멋지죠 :) 한국에 사는 것 독일에 사는것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가는게 쉽지 않아, 해외사시는 분도 한국들어오기가 힘들고 한국사는분들도 나가기가 쉽지 않아 이런 채널을 통해 목마름을 채우는거 같아요.ㅎ 저도 북유럽에 살았지만, 만약 제 배우자가 그 나라 사람이고 제가 그 나라 언어를 유창하게 한다면 굳이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들어요 :) 행복하세요.ㅎ
우리나라에서 젊은이가, 나이든 사람이 청자켓 혹은 라이더자켓 입었다고 힐난하는거 듣고 깜놀 저는 원래 그런 스타일을 소화 못하지만 남들이 입으면 예쁘던데... 옷입을 때마다 나이를 의식해야하나?그런 생각에 좀 움츠러들어요 그런 눈치 안보고 사는 곳이 좋겠어요 사교육이야 내소신대로 안시키면 되지만(실제로 안시켜서 대학보낸1인)대학등록금 싼 게 젤 부럽네요
@@LikeSweetMangos 그렇게 다른 유튜버 껄 봐서요...치안이 안 좋다고 그러더라고요..독일 문화가 일 끝나면 집 가서 쉬고, 자는 문화라고요 밤 시간때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인종차별도 심하게 하고 그런다네요~ 독일에서 인종차별 심하게 겪은 거 없으세요? ㅠ
신요한 치안은 한국보다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저녁이 나가지 못할 정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조금 조심은 해야지만, 저녁 생활 가능합니다. 큰 도시는 레스토랑, bar, club 다 늦게 까지 하고요.. 저녁에 집에 가는 이유는 가족 중심의 문화이기 때문이에요.😊 일끝나면 회식이 아니라, 가정에 돌아가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쉬지요. 큰 도시같이 경우는 저녁에 안 가는 것이 나은 지역 등이 있지만 , 그런 지역 빼고는 치안 괜찮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해외생활 12년차예요.. 한국 좋은점은.. 빨리 일 처리되는거? 다른관점에서 보면 그만큼 근로자들이 많이 일해야하며, (초과근무) 노동자들을 쪽에서 생각해주고 고려해준게 아니라고 생각이들어요. 그리고 그만큼 빨리, 바쁘게 살아야한다는거겠죠. 해외생활은 아시아인차별 그리고 부모님 그리움 빼고는 정말 다 만족합니다 ㅎㅎ
*일요일에 장을 못 보는게 노동자 보호가 아니라 주교가 천주교 또는 기독교이기 때문에 그런 거죠 :) *저도 또한 서비스업이라고 볼 수 있는 직업인데, 많이들 무시 하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돈을 냈는데 왜 안되냐면서요...(안 되는 일을 요구하기도 했어요) 게다가 아시아 사람이라 그에 따른 인종차별 발언들도 많이 들었고요. *생활할때 필요한 물건은 확실히 독일이 저렴한 편이죠 *차비는 비싸다고도 싸다고도 할 수 있죠...? Monatskarte로 한달에 몇번이던 대중교통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반면, 한국은 매회 계산을 해야하니까, 본인이 얼마나 자주 이용을 하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교육비 덜 들죠.. 사교육도 굉장히 적은 편이고, 많이 하지도 않죠 :) *저도 미세먼지 없는거 굉장히 좋아요 ㅋㅋㅋ 그런데, 겨울은 한국이 더 춥죠... 눈도 더 내리고... *눈치... 사실, 전 한국에서도 눈치를 보지 않아서, 많이 욕을 먹고 살았는데, 여긴 그렇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18살 자퇴생인데 독일에 관심이 생겨서 이제 영상을 보기 시작 했는데 21살쯤이나 독일에가서 취업준비하고 ...등등 여러가지 해보고 싶더라구요 아니면 한두달 살아보고 싶어요..!!ㅠㅠ 특출나게 잘하는 언어는 없지만 언어배우는거나 하는걸 되게 좋아해서요..그리고 외국 친구들을 사귀는게 저만의...꿈이랄까요.. 그리고 눈치 덜보는..그런 게 너무너무너무 부럽네요 혹시 근데 대학을 안가고 독일에 가면 취업이 어렵나요??
안년하세요?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독일에서 취업을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독일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려면 보통 독일어와 독일에서의 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는 분들은 직업교육을 받고 이걸 토대로 취업을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취업을 원하신다면 독일의 교육 과정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유주-j8y 직업 교육이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학교에서 배우는 거에요.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약 3년 정도 걸리며, 특별한 기술이나 유치원 선생님, 물건을 파는 판매원 등등 고등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직업 학교에서 배우게 되어 있어요.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독일의 Abitur라는 한국에서의 수는 시험과도 같은 시험을 보고, 점수를 받은 후 대학 입학에 지원합니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독일어 수준이 C1로 상급 수준이어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 미국 친구가 여기서 석사를 할지 다른 일을 해볼지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승무원으로 취업이 되었다고 해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니, 독일 같은 경우 대학보다는 (그 친구 대학이 본인 말로는 엄청 시골에 있고 본인도 본인 성적으로 대학을 갈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간거라고 해요) 경제학과나 그런 비슷한 과 학사 이상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같은 직종에서 종사한 경험이 있는 사람 그리고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가능하다고 저한테 채용공고 웹사이트 보여주면서 그냥 지원했는데 면접보고 되어서 지금은 승무원으로 활동하네요.
본인이 독일에서 사는게 더 좋다는데 댓글에 한국에서 사는게 더 좋다고 강요하는 사람들 웃기네 ㅋㅋ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지 뭘 그리 시비를 거나
맞아요
개국뽕
태클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ㅎ 안정된 물가, 파란 하늘, 눈치 안보는 사회 이 세가지가 너무 맘에 드네요^^ 언급하셨던 것처럼 미세먼지ㅜ 그리고 한국 특유의 보여주기식 문화.. 독일의 Sindelfingen, München 갔을때 공기가 너무 깨끗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ㅎ
과거 독일을 한달정도 여행한 적이 있는데, 독일에 대한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독일에서 살아보려고 고민중이라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댓글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라이센스를 따야 댓글 달수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상식과 교양,배려가 없는 사람도 달 수 있는게 댓글이란거 잊지마세요~
저도 독일 거주한지 14년 되었는데요 정말 공감해요. 정말 신기한건 독일에서도 한국사람들은 만나면 먼저 바로 외모에 대해서 말해요 ㅎㅎ 오늘은 예쁘네 오늘은 상태가 별로네 살이 찐거같네 마네 한국에서는 남을 위해 사는거 같은 느낌이예요. 주위에 명품이름 아는 사람도 많지 않아요. 학생때부터 명품들고 다니는 한국이 너무 비정상 같아 보여요 개인적으로 ㅜ
한국인들은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보이기 위해서 산다고 할 수 있지요.
이제막 독일어 공부를 시작했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5년~10년 안에 독일로 건너가 새로 시작하는 것이 목표인 사람입니다!ㅎㅎㅎ독일에 계시는 입장에서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ㅎㅎㅎ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장점과 단점이 다르지만, 저는 베를린에서 생활하면서 정말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은것 같아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에 유난히 꼬인 댓글들이 많네요 다들 망고님이 부러워서 배 아파한다고 생각하시고 다 무시하세요!!! 교환학생이로든 취업이로든 꼭 독일을 경험 해보고싶어요ㅎㅎ 망고님 영상을 보니 더 뿜뿜 하네요!! 😊
넘. 디테일하게. 공개해줘서. 넘 감상잘합니다~~얘기도. 이쁘게. 잼나게. 잘하시네요^^구독과. 좋아요. 누구로. 갑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너무 공감가는 내용 입니다. 독일을 몇번방문해 보았고 독일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독일의 장단점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청량감 넘치는 독일의 동영상
매일 즐긴답니다.
🤩🤩🤩
저도 약간의 거리가 있는 친근함을 느끼고싶어요. 모두에게 평가를 받아가며 사눈 둣한 느낌, 촘촘한 관계가 때론 힘이 들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뭐부터 준비를 해야 떠날수 있는것인지 오늘도 고민을 가지고 검색을 해보며 영상을 봅니다. 영상 늘 감사해요^^
독일 6년차 영주권자인 저로선. 다른 유럽 나라들에 비해 독일 유난히 뻣뻣한 나라라 힘든 나라이지만 아이들 키우기에는 최고인 나라입니다.
미래에 독일에서 거주할 사람으로서 솔직히 한국보다 좋은 거 같아요. 물가나 노동 환경 등등... 제가 학교 다니면서 원어민 교수가 하셨던 말이 있었는 데. 저한테 한국보다 독일이 너한텐 편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했거든요.( 제 성격을 보고 말씀하신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전 그 뜻을 몰랐는 데..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한국 학생들은 더 좋은 환경을 위해서 대기업이나 공무원에 취직하려고 노력이나 고민을 하지만 독일에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에 대해 고민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깨달았어요. 만약 저도 독일에 간다라는 계획이 없었다면 꿈에도 없는 공무원을 준비해야겠죠. 하지만 독일로 가겠다는 계획이 있기에 제가 해보고 싶은 걸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일단 B1 를 따야되지만요...) 오랜만의 재밌는 영상보고 갑니다~~
저와 같은 꿈을 꾸시네요~~!!ㅎㅎㅎ 응원합니다!!!
@@김징징-v1e 오!!! 감사합니다. 대현님도 화이팅하세요!!! 열심히해서 꿈을 이룹시다!!!
한국에서도 이룰 수 있죠. 다만 한국에서는 이룰 가능성이 독일보다 적다는 것이죠. 직업에 대해선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하지만 현재 한국에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독일이라고 해서 쉽게 이루지는 못하지만 한국보다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니깐요.
얼마전 망고님 영상(독일생활 단점)이 피드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유익한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망고님 생각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앞으로 더 즐겁게 응원하겠습니다. 언뜻언뜻 말씀하시는 태클 관련된 내용도 한편으로는 같이 웃었습니다 :-) 너무 신경쓰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네! 😉
요즘 망고님의 유튜브를 자주 보고 있어요ᆢ
올 부활절 시즌 짧은독일 여행을 하면서
함부르크도 갔었기에 더 친근감이 들지도요!
야무진 말솜씨를 즐겁게 보면서
늘 응원합니다~~~👍
아이들과 독일 여행을 하고 독일이 너무 좋아졌어요.. 가서 살고싶네요🤣 부러워용👍🏻💜
저는 영프독 교환학생 생활을 해보고 독일이 맘에 들어 독일에서 2년정도 장기 체류를 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온지 오래됐고 한국이 편할것 같지만, 어떤 나라가 더 선진 사회고 지향해야 하는지 선택해야 된다면 독일입니다.
한국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서 머물러 있다고 느껴요.
아시아에선 그나마 일본이 유일하게 유럽급의 선진사회라고 여겨지구요.
한국인들의 개인 삶의 질은 동유럽 몇몇 국가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한국은 껍데기만 선진국이지 속은 아직 멀었습니다.
독일 멋지죠 :)
한국에 사는 것 독일에 사는것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가는게 쉽지 않아,
해외사시는 분도 한국들어오기가 힘들고 한국사는분들도 나가기가 쉽지 않아
이런 채널을 통해 목마름을 채우는거 같아요.ㅎ
저도 북유럽에 살았지만, 만약 제 배우자가 그 나라 사람이고 제가 그 나라 언어를 유창하게 한다면
굳이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들어요 :)
행복하세요.ㅎ
특별한 목적없이 너도나도 대학 가는 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학은 취직을 위한 전문학교 같기도 하고..
예전의 대학의 낭만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라이프치히 5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
유럽여행중에 항상 부러운 것은 새파란 하늘이였습니다.
4년전 군대 전역하고 처음으로 도착해서 본 한여름 로마 하늘을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독일이주준비중인데!
독일 약국에 가면 질 좋은 에센셜오일(아로마오일)이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언젠가 독일에 가면 꼬옥 사와야 할듯 해요 ㅎㅎ
미국에도 Aldi 들어왔어요. Aldi Süd는 그냥 Aldi라고 부르고 Aldi Nord는 Trader Joe's 라고 부릅니다.
다 맞는 얘기입니다 나라별 사회현상에 대해 각기 다른 상황 각기 다른 경험을 가진 분들이 다른 모두에게 맞는 정답을 내리겠다는것도 좀 위험해 보이고요,, 어쨌거나 독일 가서 살아보려 생각중인데 같은 나라 사람에게 사기 치는 사람 많다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입사욕구 뿜뿜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용!! ㅎㅎ감사합니다 얼굴에 주근깨인가요~~?넘 아름다우세요 피부톤도 😍😍
주근깨에요. 지금 동남아 여행 중이라 햇빛을 너무 많이 봤더니 기미로 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젊은이가, 나이든 사람이 청자켓 혹은 라이더자켓 입었다고 힐난하는거 듣고 깜놀
저는 원래 그런 스타일을 소화 못하지만 남들이 입으면 예쁘던데...
옷입을 때마다 나이를 의식해야하나?그런 생각에 좀 움츠러들어요
그런 눈치 안보고 사는 곳이 좋겠어요
사교육이야 내소신대로 안시키면 되지만(실제로 안시켜서 대학보낸1인)대학등록금 싼 게 젤 부럽네요
사교육을 안 시키셨다니 대단하세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그러기가 쉽지 않지만, 한국 여자 분들이 남들 눈치 안 보시고, 좀 자유롭게 옷을 입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가요 ㅎㅎ
독일은 한번 여행으로 가보고 살진않았지만 독일이 살기 더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음식은 한국승^^:
일베와아이들일베와아이들 정신분열자 ㅋ 찌질하다 진짜ㅋㅋㅋ
돈 잘벌고 쇼핑 많이하며 살고싶으면 한국이 최고예요
한국은 돈 지,랄하면서 살기 최고좋은 나라
개인의 차이가 큰 것같아요. 남들보다 열심히 살고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노력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공정한 나라가 좋은데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런 나라가 싫겠죠. 자기 나라가 아니라서 생기는 문화적인 이질감, 차별감? 만 없다면 당연히 독일이죠.
근데 독일은 밤중에 다니거나 오후 5시 이후로 돌아다니는 거 잘 못 하지 않나요? ㅠ 뭔가 인생이 절반이 사라진 느낌이 들어서요.. ㅋ
저는 5시 이후에 혼자 잘 돌아다니는 데요! 독일 어디사세요?
@@LikeSweetMangos 그렇게 다른 유튜버 껄 봐서요...치안이 안 좋다고 그러더라고요..독일 문화가 일 끝나면 집 가서 쉬고, 자는 문화라고요 밤 시간때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인종차별도 심하게 하고 그런다네요~
독일에서 인종차별 심하게 겪은 거 없으세요? ㅠ
신요한 치안은 한국보다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저녁이 나가지 못할 정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조금 조심은 해야지만, 저녁 생활 가능합니다. 큰 도시는 레스토랑, bar, club 다 늦게 까지 하고요.. 저녁에 집에 가는 이유는 가족 중심의 문화이기 때문이에요.😊 일끝나면 회식이 아니라, 가정에 돌아가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쉬지요. 큰 도시같이 경우는 저녁에 안 가는 것이 나은 지역 등이 있지만 , 그런 지역 빼고는 치안 괜찮습니다.
@@LikeSweetMangos 큰 지역 가면 많이 위험한가보네요? 그런 큰 지역 밤에 못 가면 뭔가 어느 정도 삶의 재미 부분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캐나다 갈 겁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해외생활 12년차예요.. 한국 좋은점은.. 빨리 일 처리되는거? 다른관점에서 보면 그만큼 근로자들이 많이 일해야하며, (초과근무) 노동자들을 쪽에서 생각해주고 고려해준게 아니라고 생각이들어요. 그리고 그만큼 빨리, 바쁘게 살아야한다는거겠죠. 해외생활은 아시아인차별 그리고 부모님 그리움 빼고는 정말 다 만족합니다 ㅎㅎ
동감이에요~ 빨리 일처리하는건 다 초과근무 매일 야근해서 나온 결과죠 ㅋㅋ 그만큼 살기 힘든 나라라는 거..;;
망고님 방송 잘 챙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희딸하고 망고님 얘기했는데요
♥이라고요
미국 1년 호주1년 있다가 독일 가더니 좋다고 독일에 살기로 했다네요.
독일남과 결혼합니다
가을에. .
감사합니다. 따님이 독일에서 잘 적응 하실 거에요.😊
*일요일에 장을 못 보는게 노동자 보호가 아니라 주교가 천주교 또는 기독교이기 때문에 그런 거죠 :)
*저도 또한 서비스업이라고 볼 수 있는 직업인데, 많이들 무시 하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돈을 냈는데 왜 안되냐면서요...(안 되는 일을 요구하기도 했어요) 게다가 아시아 사람이라 그에 따른 인종차별 발언들도 많이 들었고요.
*생활할때 필요한 물건은 확실히 독일이 저렴한 편이죠
*차비는 비싸다고도 싸다고도 할 수 있죠...? Monatskarte로 한달에 몇번이던 대중교통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반면, 한국은 매회 계산을 해야하니까, 본인이 얼마나 자주 이용을 하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교육비 덜 들죠.. 사교육도 굉장히 적은 편이고, 많이 하지도 않죠 :)
*저도 미세먼지 없는거 굉장히 좋아요 ㅋㅋㅋ 그런데, 겨울은 한국이 더 춥죠... 눈도 더 내리고...
*눈치... 사실, 전 한국에서도 눈치를 보지 않아서, 많이 욕을 먹고 살았는데, 여긴 그렇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18살 자퇴생인데 독일에 관심이 생겨서 이제 영상을 보기 시작 했는데 21살쯤이나 독일에가서 취업준비하고 ...등등 여러가지 해보고 싶더라구요 아니면 한두달 살아보고 싶어요..!!ㅠㅠ 특출나게 잘하는 언어는 없지만 언어배우는거나 하는걸 되게 좋아해서요..그리고 외국 친구들을 사귀는게 저만의...꿈이랄까요..
그리고 눈치 덜보는..그런 게 너무너무너무 부럽네요
혹시 근데 대학을 안가고 독일에 가면 취업이 어렵나요??
안년하세요?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독일에서 취업을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독일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려면 보통 독일어와 독일에서의 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는 분들은 직업교육을 받고 이걸 토대로 취업을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취업을 원하신다면 독일의 교육 과정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LikeSweetMangos 혹시
직업교육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독일대학을 검정고시 통과만 하고도 갈수 잇나요..?어려운걸로 알고 있어서요ㅠㅠ한국에서 대학을 꼭 갓다가 가야하는건가 싶어서요
@@유주-j8y 직업 교육이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학교에서 배우는 거에요.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약 3년 정도 걸리며, 특별한 기술이나 유치원 선생님, 물건을 파는 판매원 등등 고등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직업 학교에서 배우게 되어 있어요.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독일의 Abitur라는 한국에서의 수는 시험과도 같은 시험을 보고, 점수를 받은 후 대학 입학에 지원합니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독일어 수준이 C1로 상급 수준이어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만약 망고님이 20대 초반이었다고 해도 같은 답변을(독일에 사는게 더 좋다!) 하셨을것 같나요?
네. 첫 2-3년은 함드실 수 있지만, 그 시간 지나면 독일이 편해지실 거에요.
@@LikeSweetMangos 그 첫 시작을 오페어로 하려고 하는데, 적응하는데 워홀보다는 도움이 되겠죠..? 독일가려고 독일어 꾸준히 배우는 중인데 막상 가려니 겁이나서요ㅠㅠ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르겠죠.
한국도 장점이 많지요.
그럼요!
10년전 독일에 사는 이모가 이민오라할때 갔었어야 했는데.. ㅠㅠ. 독일가서 취업이나 창업하지 않고, 있는 돈 가지고 까먹으면서 살 경우, 영주권으로 이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의료헤택이나 교육혜택 받으면서요..
독일에서 세금을 5년 이상 내시거나 독일인과 결혼 생활을 3년 이상 하시면 영주권울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LikeSweetMangos 답변 감사합니다. 순서는 모르겠지만, 주택 매수하고 임대 내주고, 임대사업자 내고, 법인세 내는 방법으로도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일해서 정정당당하게 사세요..한국의 투기해서 번돈들이니까 ..
@@kumyeapark9773 간혹 몇몇 머저리들은 일하는 것이 정의로운양 말하는 얼간이들도 있더군요..일의 종류와 성격은 매우 다양한데 대부분 그 머저리들의 노동이라는 개념은 비지니스를 하거나 취업을 해서 돈을 버는 행위로 생각하더군요. 설마???
목걸이는두줄이붙은거죠?
아니요. 목걸이두개를 레이어링 한거랍니다.
@@LikeSweetMangos 네~
루프트한자와 같은 외항사 승무원도 대학교를 보나요? 혹시본다면 2년제나4년제에 차이도 있을까요 ?
제 미국 친구가 여기서 석사를 할지 다른 일을 해볼지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승무원으로 취업이 되었다고 해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니, 독일 같은 경우 대학보다는 (그 친구 대학이 본인 말로는 엄청 시골에 있고 본인도 본인 성적으로 대학을 갈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간거라고 해요) 경제학과나 그런 비슷한 과 학사 이상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같은 직종에서 종사한 경험이 있는 사람 그리고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가능하다고 저한테 채용공고 웹사이트 보여주면서 그냥 지원했는데 면접보고 되어서 지금은 승무원으로 활동하네요.
루프트한자는 4년제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해요.
4년제 이상이면 어느 학과나 석사를 했는지 여부는 중요 하지 않을 거 같아요.
안정된 물가 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 좋음....
맞는 말씀입니다.😉
레스토랑이나 베커라이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일요일을 보장받으면 완벽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망고님^^
저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미얀마편)보고 망고님 팬이 되었는데 차분한 목소리가 비디오에서는 약간 빨라지시는거 같아요 조금만 천천히 이야기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거같아요(태클은 아니며 주관적,개인적 의견입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교육이 장점/~
맞아요. 교육비 별로 안 드는 거랑 사교육 없는 게 큰 장점이에요.😉
@@LikeSweetMangos 에 교육 현실에서
고민과 함께
피할 수 없어서 ~^^ 맞춰가는 학부모 일인 입니당
스윗 망고님 ~자녀들 부럽네요 ㅎ
돈 아주 많으면 놀때도 많고 먹을때도 많은 한국이 최고...돈 그냥 어느정도만 있다면 물가가 그래도 확연히 한국 보다 싸고 공기좋은 독일이 최고..😉
많은 한국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ㅎㅎ 한국사람들은 한국음식 없으면 못사는 사람들 많으니까 그럴거 같기도 하네요; 결과적으로 한국은 한국인한테만 좋은 나라죠 ㅠ
한국이 살기는 좋지. 범죄자 쓰레기 인권만 안챙기고 서로 헐뜯지 않고 학벌이랑 직업으로 차별만 안하믄
독일은 교육비가 싼 대신 세금이 많음. 세금 내는 돈 모아서 애들 교육비 하고 대학등록금 하면 됨
한국도 제가 알기로는 수입이 많으면 세금 독일가 비슷하게 내더라고요. 그리고 세금 내는 돈 모으는 게 참 어렵지요..😅
세금 내는 돈으로 감당하기 힘들죠
의료보험처럼 세금 내고 공동구매한다고 생각하면 더 합리적인 거 같아요
좋은 노동환경 일요일은 노동자들이 쉰다 마트 문 닫는다 ㅡ 기독교 영향
저렴한 서민물가
매우 적은 교육비
미세먼지 없다
눈치 안 보는 사회
,좋겠네요 다이나믹한 한국보다 독일에서 사니
.....
한국은 너무도시적인 나라고 똑똑한사람이 많아서 힘든네요
저도 대충살수있는 독일에 살고 싶네요
독일에서도 대충살면 뒤쳐집니다..
우물안 개구리 ㅋㅋ 한국에만 똑똑하고 도시적인가요? 한국도 시골은 안그래요 . 욕심의 문제로 보이네요
답정너도 아니고...제목에 이미 13년차라고 써놓구선 어디서 사는게 더 좋냐니.. 아줌마 관상만봐도 한국에서 사는것보단 외국에서 사시는게 더 낫겠네요 딱 한국에서 살았으면 무당할 관상이구만
답글이 너무 재밌어서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스위트망고님 마음도 넓으시네요
웃음으로 넘기는 센스♥♥
저희딸도 독일 유학중인데. .
26살이고요
망고님 팬입니다
독일 살기좋다고
이번에 독일남자와결혼 하네요
Merk?
. . .
언어는 인격을 나타내노라
이런사람들이 한국에 많다는거 질린다
내가 독일에서 사는 이유를 현저히 잘 보여주는 한국적인 답글... ^^ㅎ...
California 에 사는 60세 교포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망고는 유투브 가 너무도 유익한게 많고 말씀하시는 톤도 너무 좋아요. 설명도 매우 논리적이고 좋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어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