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 소음으로 여겨질 수 있는 청춘들의 큰소리에도 껄껄-웃으시며 ‘저때가 참 좋지요’하시는 어른이라니....정말이지...요즘 세상에 너무나 필요한 어른이시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ㅠ 스스로의 삶에 성실하고, 타인에게는 사랑을 전하는 어른이 많아지기를, 저도 그런 어른이 되기를, 많이 배웁니다🙏🏻
옥버지.... 술한잔 하고 댓글 씁니다잉.... 왤케 스윗하신거에요.... 증말..... 지나가던 딸 눈물이 납니다ㅜㅜ 저희 아부지는 제가 21살때 돌아가셨어요.. 제가 25살이니 벌써 4년이 되었네요 근데 너무 엄하고 무섭고 거부감이 들던 아빠였답니다.... 그런 아빠만 보다가 옥버지를 보니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그저 부러움과 속상함의 눈물이겠죠....? 항상 환한 미소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영원하게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옥버지만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그런김에 옥버지 옥머니 첫만남~ 결혼썰 풀어주세요)
저두 아버지가 일찍 떠나셔서… 어릴적부터 자주 무섭고 친하지않고 가끔은 미워했었던 아빠였지만 그래도 가시기전 몇년의 추억으로 아빠를 그리워하며 살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빠랑 하고싶은것도 많고 아빠랑 나랑 이렇게 닮은점이 많았네 싶은 점도 많고 취미도 비슷해져서 같이 다니면 좋을텐데 싶기도 한데….지금은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 그리워져요 엄마 몰래 아빠랑 덜컥 데려온 웰시코기 강아지가 이제 곧 14살인데 아빠를 아직도 기억해요 저희집 코기 몽실이가 5살때 아빠가 병원 옮기면서 짐 챙긴다고 30분 정도 집에 잠깐 들린게 몽실이에게는 아빠의 마지막 모습이 되어버렸거든요….몽실이는 아마 아빠가 어디 잠깐 간걸로 생각하고 있는지 가족들끼리 얘기하다가 ‘아빠’단어가 나오면 현관 주위를 괜히 한번 가봤다가 현관에 엎드려서 기다려도 보고 그래요 그 강아지가 저에게 우리 가족에게 아빠의 빈자리도 조금 채워주고 있구요💕 저희 아버지는 옥버지랑은 전혀 다른 엄한 아버지 였고 우리 아빠가 저런 아빠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제일 부러운건 지금 곁에 계시다는게 제일 부러워요 아빠랑 작은 얘기도 주고받고 같이 강아지 산책도 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같이 계절을 느끼고 또 한해가 갔네 하고 그런 작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게 제일 부러워요 옥버지 브이로그 보면서 우리 아버지 일상은 어땠는지 뭘 보고 느끼셨었는지 젊은이들 보며 젊음을 부러워하셨는지 눈길에 자식 걱정하셨는지 그런 아버지의 생각들도 너무 궁금해지구요 금쪽이 프로그램을 성인들이 많이 보는게 거기서 내려지는 처방이 어릴때 자기자신에게 위로가 되서 많이 본다는데 저도 옥버지 보면서 쓸쓸한 아버지의 자리를 아프다고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한번 쓸어볼 수라도 있는 느낌이에요 아빠가 그리워도 참고 혼자 울기만 했지만 딸이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고 아빠 고마웠다고 입밖으로 내볼수도 있을만큼 용기가 됐어요 옥지네 가족들 보며 웃고울고 저도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 옥지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선생님 수업 들었던 많은 제자 중 한 명입니당.. 벌써 10여년이 지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수업시간마다 다정한 목소리로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행복했던 학원 생활로 기억해요! 옥지네 브이로그 보자마자 쌤 바로 기억나고, 동네 배경도 정겨워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었답니다❤ 저의 학창시절, 학교 끝나면 빨리 가고 싶고 즐거웠던 학원 생활로 추억 남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이 분 진짜 레전드다...... 옥지보고 들어왔다가 옥버지에 빠졌습니다ㅠㅠ 옥버지께서는 재밌는 댓글을 특히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유머감각이 부족해서 재밌는 말은 못하구.... 옥버지 자주 보고싶습니다!!! 옥버지 브이로그 라디오DJ 옥버지도 듣고싶고 아ㅏㅏㅏ 저기 옆집 고양이 덕배 아부지에 이어서 옥지 옥버지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따님분들은 유튜브 개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옥지씨는 귀여워주셔서 감사하고 옥머니께서는 늘 밝은 기운으로 가족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분들 덕분에 요새 제가 힘이 납니다 정말,,,ㅠㅠ!! 특히 옥버지 팬이라 힘들 떄 옥버지 목소리나 잔잔한 미소만 봐도 진짜 저희 가족생각나서 눈물 한 방울 훔치고 또 기운내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옥버지의 많은 제자 중 하나고..저는 동네에서 알바하면서 옥지네 식구 많이 뵀었는데 (학원건물 1층 타코야끼집이랑 다니시는 헬스장 인포였어요!!지금은 안하고 있지만요😅) 너무 친절하시고 옥머니께서도 운동 왕 열심히 하시고..늘 오실때마다 먼저 인사 건네주셔서 감동이었어요 팬이라고 말하면 부담되실까 일하는 동안 말하지않았는데 왕왕팬이랍니다…남자친구랑 늘 밥먹을때마다 옥찌네 틀고 봐요..🫰🫰🫰 동네에 수많은 제자들이 옥찌네 응원하고 있어요 옥지네 최공..🪽🪽❤️❤️
퇴근하고 혼술 하면서 보는데 눈물이 왈칵 났어요. 나도 어릴때부터 저런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고 30대 중반을 바라보며 부모님의 이혼도 그려려니.. 그런일이 있어서 그랬겠거니.. 하고 지금은 이해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만 참아보셨으면 나도 저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났을수도 있겠다…. 나도 집가는 발걸음이 행복했겠다…. 싶기도 하고….. 나도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된다면 결혼식장에서 아빠 팔짱끼고 들어갈 수 있었겠다… 하며 온갖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내 상황이고 내앞에 놓여진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거다로만 생각하고 냉철하게 살았는데 이번편 보면서 너무 부럽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자상한 아버지 모습에, 강인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마음이 여린 어머니 모습에..얼어있던 제 마음이 괜시리 녹아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가 저런 아빠 있으면 좋겠다구 얘기하지만…옥버지도 수연님같은 따님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ㅠㅠ 옥버지 인품이 원래 뛰어난 것두 있겠지만, 저렇게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아버지가 되신 건 아마 자녀분들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ㅎㅎ 나는 아빠한테 저렇게 웃어준 적이 있나…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옥지 간식 ❤ 최근 유튜브 영상 중에 MAMA에 빅뱅 나온거 이후로 빨리 감기 안하고 끝까지 본 건 처음인거 같아요. 옥지도 너무 귀엽고, 옥버지님 목소리도 이문세의 별밤 처럼 듣기 너무 좋습니다. 저도 영어학원 선생님 4년차인데 같은 업종이라 하시니 더 좋네요! 평소에 말씀하시는거만 봐도 아이들에게 얼마나 선하고 따뜻하게 해주실지 느껴집니다. 2024년 얼마 안남았는데, 옥지와 옥지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살인데요. 저희 집은 늘 조용했었거든요. 그래서 단란한 가정을 본 일이 없었어요. 다같이 외식을 나가도 조용하구요. 그래서 미래에 가정을 이루고 싶은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유튜브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런 가족의 형태도 있구나. 마음 한켠 공허했던 부분이 채워지는 기분도 들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도 옥버지 못지 않으신 자상한 사랑꾼이셨어요 ☺️☺️ 스무살 때 아빠가 떠나고 또 그만큼의 세월이 흘러 이제 저는 아빠가 없는 삶이 익숙해져버렸네요 그냥 갑자기 아빠 생각이 나고 옥지네 가족이 참 부럽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 옥지네 올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옥버지 브이로그 너무 힐링되요 다정한 아빠가 있는 집 너무 부럽네요 대리만족 이랄까 🥲 말하지않아도 눈오니까 딸내미 차 와이퍼도 손 봐주는 다정한 아빠라니,,,정말 부러워요그나저나 영어를 잘하시네했더니 영어선생님! 와우 👍🏼 학생들한테 인기도 많으실듯! 어머님도 일하시는 것 같던데 가족분들 한명씩 다 브이로그 추천입니당ㅎㅎ
옥며든 김에 너무 너무 정말 매우 많이 리얼 참 부러워서 댓글남겨요. 옥버지 옥머니 너무 서로 이해해주시고 감싸안아주시는 따뜻하고 넓은 품이, 자식들이 칭얼대며 밑으로 숨을 수 있는 너른 등이 너무 부럽습니다. 옥버지 옥머니처럼 나이들고 싶다. 라는 다짐을 해보며 브이로그 또 기다리겠습니다!
아니 한겨울에 저렇게 온 세상이 눈밭인데 아부지 브이로그 감성 넘 따뜻해요 자나깨나 부모님은 자식걱정 ㅠ_ㅠ 세상에 와이퍼 교체해주는 아빠 어딨냐구요 울 아빠는 못질도 못해 진짜 너무 부러워요!!!!!유니콘아부지!!!! 2탄 옥머니 브이로그도 기대,,,해도,,될까요,,,? 혹시 학원 특강 같은거 없나요 저 낼 모레 서른 중반인데 수업 듣고 싶어요 !!!!!!!!
옥버지 브이로그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힐링되네요ㅠㅠㅠㅠㅠ 바쁘게 달려오느라 헛헛했던 마음이 싸악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가족분들이랑 5000년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옥버지는 얼굴 만큼이나 마음씨도 참 고우신데 옥버지같은 분들 덕분에 그나마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겠죠 ^_^ 늘 좋은하루 되세요 여러분!!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흘러서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아빠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눈이 오면 딸이 다치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모습에서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많이 오던 날에 항상 다치지 말고 조심해서 다니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하체도 하시고 건강 검진도 자주 받으시면서 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ㅜㅜ
정말.. 옥버지 브이로그.. 너무 너무 힐링 돼요.. 부족한게 많은, 미숙하기 짝이 없는 서른살이지만 나이가 든다면 옥버님처럼 저물어 가고 싶습니다. 덕분에 안온한 새벽을 보내고 있어요. 옥지네 가족분들께 저희가 받은 행복 꼭 몇 배가 되어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할게요. 옥버님.. 브이로그 자주 아니 여유 되시면 종종 올려주세요!!!
제가 브이로그는 진짜 거의 안보는 사람인데 옥버지 브이로그는 무조건 챙겨봐요.. 그리고 이번에 각잡고 찍으신거 그냥 엄청엄청엄청 자연스러우신데요? 이런 편안한 브이로그 첨봐요.. 그리구 이런 재밌는 브이로그 이면엔 편집하시는분의 노고가 있었겠죠? 앞으로도 편안하고 재밌는 영상 기대할게요!!
옥버지를 보면 저희 아빠가 생각나서 울고 웃게 되는것 같아요. 10살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전 이제 곧 서른이 되네요. 저희 아빠도 조근조근 말하는 분이셨는데 옥버지랑 비슷한 느낌이라 아빠가 더 생각나나봐요. 이젠 희미해져가는 기억이지만 아빠와 함께 했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옥버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옥버지님께 배울 점이 참 많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20대 중반인 저는 영상을 보며 나중에 옥버지님과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래에 가정을 이루었을 때 옥지네와 같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옥버지님과 같이 표현 잘 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빠가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선한 영향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으십니다.
화목한가정인 집안의 제일 큰 덕목은 따뜻한 아버지로부터 시작
둘다 잘해야한다.. 엄마는 술좋아하고 툭하면 짜증내는 집안인데 진짜.. 한명이 미치도록 순하거나 둘다 순해야함.. 둘다 불같으면 집안 매일 박살남
따뜻한 어머니로부터 시작도 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화목한 가정은 두분다 따뜻해야 하며 서로를 이해해야 가능한겁니다 일방적인 따뜻함이 아니라
여기서 갈라치기를 하네 ㅋㅋㅋㅋ
@@JJ-dw9sz진짜 대단하다 ㅋㅋ 쿵쾅이
옥버지님 브이로그 완전 잘하시는데요..?
진짜 능숙하시구 진행능력..까지 겸비
선생님이셔서 말씀을 잘하시는 것 같아욬ㅋㅋ
ㄹㅇ 선생님 짬바 어디안가심;
옥버지 브이로그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세상 모든 아버지들이 옥버지같으면 좋겠어요,,
옥버지 브이로그 채널 따로 파주세여 엉엉
약간 목소리부터 느낌이 손석희사장님 같으세요!
13:03 늦은 시간 들리는 큰소리에 시끄럽다고 눈살을 찌푸리실 법도 한데 젊을때가 좋다는 옥버지의 말씀에 평소의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정말루… 🥹 마니 배워요 옥버지
진짜 멋지시네요 외모도 인성도
저도 공감합니다 !
ㄹㅇ 인성king
진짜 완존 다정킹ㅠㅠ 좋은 아버지이실 것 같아서 너무 부럽네요
가족들 전부 시트콤인데, 왜 옥버지 혼자 낭만적인 프랑스 영화 찍으심? ㅋㅋㅋ 모든 순간이 정말 멋있으시다!!
프랑스영화 ㅋㅋㅋㅋ
13:03 소음으로 여겨질 수 있는 청춘들의 큰소리에도 껄껄-웃으시며 ‘저때가 참 좋지요’하시는 어른이라니....정말이지...요즘 세상에 너무나 필요한 어른이시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ㅠ
스스로의 삶에 성실하고, 타인에게는 사랑을 전하는 어른이 많아지기를, 저도 그런 어른이 되기를, 많이 배웁니다🙏🏻
이 장면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이 장면 왠지 머르게 울컥 하네요,,😢
옥버지.... 술한잔 하고 댓글 씁니다잉....
왤케 스윗하신거에요.... 증말.....
지나가던 딸 눈물이 납니다ㅜㅜ
저희 아부지는 제가 21살때 돌아가셨어요.. 제가 25살이니 벌써 4년이 되었네요
근데 너무 엄하고 무섭고 거부감이 들던 아빠였답니다....
그런 아빠만 보다가 옥버지를 보니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그저 부러움과 속상함의 눈물이겠죠....?
항상 환한 미소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영원하게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옥버지만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그런김에 옥버지 옥머니 첫만남~ 결혼썰 풀어주세요)
아 글고... 와이퍼 갈아주시는거 보고 또 눈물 남요....
난 와이퍼 가는 법도 몰라서 낑낑 거리니 택시기사님께서 갈아주셨거든요....
갈아줄 아빠도... 알려줄 아빠도 없는 딸이라... 더 눈물이 나는거같아요...
술먹어서 더 주책인가봐요... 죄송함다...
저는 이 댓글 보고 자기전 눈물을 한바탕 흘려서 옥지보기에 사연있는 언니가 돼부렀어요
어떤말을 해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옥구님, 옥구님이 어느날 정했던 닉네임처럼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세요
옥구님의 앞길은 꼭 행복하실거에요.❤
@@5kji 아 증말... 언냐가 쓴 댓글 보려다가 내가 쓴 댓글보고 눈물 왕왕 나네요...
언니의 따뜻한 댓글 넘 감사햐유....
눈물이 너무 나서 옥머니 방구장면 여러번 봐야겠땅.....
굿나잇💜
저두 아버지가 일찍 떠나셔서… 어릴적부터 자주 무섭고 친하지않고 가끔은 미워했었던 아빠였지만 그래도 가시기전 몇년의 추억으로 아빠를 그리워하며 살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빠랑 하고싶은것도 많고 아빠랑 나랑 이렇게 닮은점이 많았네 싶은 점도 많고 취미도 비슷해져서 같이 다니면 좋을텐데 싶기도 한데….지금은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 그리워져요
엄마 몰래 아빠랑 덜컥 데려온 웰시코기 강아지가 이제 곧 14살인데 아빠를 아직도 기억해요
저희집 코기 몽실이가 5살때 아빠가 병원 옮기면서 짐 챙긴다고 30분 정도 집에 잠깐 들린게
몽실이에게는 아빠의 마지막 모습이 되어버렸거든요….몽실이는 아마 아빠가 어디 잠깐 간걸로 생각하고 있는지 가족들끼리 얘기하다가 ‘아빠’단어가 나오면 현관 주위를 괜히 한번 가봤다가 현관에 엎드려서 기다려도 보고 그래요
그 강아지가 저에게 우리 가족에게 아빠의 빈자리도 조금 채워주고 있구요💕
저희 아버지는 옥버지랑은 전혀 다른 엄한 아버지 였고 우리 아빠가 저런 아빠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제일 부러운건 지금 곁에 계시다는게 제일 부러워요
아빠랑 작은 얘기도 주고받고 같이 강아지 산책도 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같이 계절을 느끼고 또 한해가 갔네 하고 그런 작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게 제일 부러워요
옥버지 브이로그 보면서 우리 아버지 일상은 어땠는지 뭘 보고 느끼셨었는지 젊은이들 보며 젊음을 부러워하셨는지 눈길에 자식 걱정하셨는지 그런 아버지의 생각들도 너무 궁금해지구요
금쪽이 프로그램을 성인들이 많이 보는게
거기서 내려지는 처방이 어릴때 자기자신에게 위로가 되서 많이 본다는데
저도 옥버지 보면서 쓸쓸한 아버지의 자리를 아프다고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한번 쓸어볼 수라도 있는 느낌이에요
아빠가 그리워도 참고 혼자 울기만 했지만 딸이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고 아빠 고마웠다고 입밖으로 내볼수도 있을만큼 용기가 됐어요
옥지네 가족들 보며 웃고울고 저도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 옥지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아버님 브이로그 너무 좋네요❤
아버님의 일상을 보며, 저희 아빠의 하루 일상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니 괜스레 아빠의 외로움이 느껴지는거 같아 마음 찡 했어요😂
(아빠한테 전화한번 드려야겠어요🥹)
4:08 아버님이 미남이셔서 그런지 아드님도 인물이...오우 잘생기샸다
확실히 아부지가 스윗하셔서 그런가 동생도 누나들한테 대드는 거 없이 순한 편이네요 ㅋㅋㅋㅋ 집안 분위기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옥버지 브이로그 진짜 기다렸습니다 ㅠㅠ 맘이 몽글몽글......
10:55 옥지 발자국 찍히는거 ㅋㅋ진짜 짱귀엽당 ㅠ
헐 내 댓글 좋아요 짱이당 헤헷
선생님 수업 들었던 많은 제자 중 한 명입니당.. 벌써 10여년이 지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수업시간마다 다정한 목소리로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행복했던 학원 생활로 기억해요!
옥지네 브이로그 보자마자 쌤 바로 기억나고, 동네 배경도 정겨워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었답니다❤
저의 학창시절, 학교 끝나면 빨리 가고 싶고 즐거웠던 학원 생활로 추억 남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4:30 동생분 점점 의기소침해져서 목소리 작아지는 겈ㅋㅎㅋㅎㅋㅋㅋㅋ 진짜 막둥이 같고 귀여우심
옥버지 너무 치트키 아닌가요..치트키니까 계속 해주시고..우리 아리따우신 옥머니님도 브이로그 하나 장만해주시면 너무나도 송구스러울거 같습니다..10초여도 충분히 만족하오니 브이로그 찍는다는 생각에 나오는 특유의 말투,몸짓,눈빛,표정을 보고싶습니다..❤❤❤🎉❤🎉❤
옥머니 브이로그 입력 완!!🩷
@@5kji 감사합니다...♥️♥️♥️♥️♥️♥️♥️♥️♥️
꺄아아아아아 옥머니 브이로그도 넘나 기대...💖
빵구 브이로그...
오우 재밌을거같아요
옥버지는 방송3사 다큐에 출연하셔도될 훌륭한 분이다.. 긍정적마인드에 웃상이시고 다정다감 그냥 대한민국이원하는 아버지 그 자체
1:18 아 진짜 캐릭터 확실 잊을만하면 냅다 방구
아 진짜 웃다가 지릴 뻔했슴다...ㅋㅋㅋㅋㅋㅋ
5:45 아악 막 일어나서 꼬순내 폴폴 나게 생긴 아버님 기여워용 ㅠㅠ
이게 뭐얔ㅋㅋㅋㅋ
15:19 진짜ㅠ 옥버지 스윗의 인간화 그 자체,,, 보는 내내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옥지가 눈을 좋아하는 것도 처음 알게 됐네요🤍
옥머니 혹시 파스 추천해드려도 될까요? 조아팝 끝장입니다 통증 걍 싸악입니다
5:35 삐끗하셔놓구 한 손으로 그 무거운 걸 드시면 어째유 ㅠㅜㅠㅜㅠㅜㅠ 항시 조심~~!~!
@@bzbzx_x감사합니다^^
15:01 아부지 뭐하시는건지도 잘 모를텐데 얌전히 서서 기다리는게 너무 귀엽네요 옥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진짜 레전드다......
옥지보고 들어왔다가 옥버지에 빠졌습니다ㅠㅠ
옥버지께서는 재밌는 댓글을 특히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유머감각이 부족해서 재밌는 말은 못하구....
옥버지 자주 보고싶습니다!!!
옥버지 브이로그
라디오DJ 옥버지도 듣고싶고 아ㅏㅏㅏ 저기 옆집 고양이 덕배 아부지에 이어서 옥지 옥버지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따님분들은 유튜브 개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옥지씨는 귀여워주셔서 감사하고
옥머니께서는 늘 밝은 기운으로 가족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분들 덕분에 요새 제가 힘이 납니다 정말,,,ㅠㅠ!!
특히 옥버지 팬이라 힘들 떄 옥버지 목소리나 잔잔한 미소만 봐도 진짜 저희 가족생각나서 눈물 한 방울 훔치고 또 기운내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옥버지의 많은 제자
중 하나고..저는 동네에서 알바하면서 옥지네 식구 많이 뵀었는데 (학원건물 1층 타코야끼집이랑 다니시는 헬스장 인포였어요!!지금은 안하고 있지만요😅)
너무 친절하시고 옥머니께서도 운동 왕 열심히 하시고..늘 오실때마다 먼저 인사 건네주셔서 감동이었어요 팬이라고 말하면 부담되실까 일하는 동안 말하지않았는데 왕왕팬이랍니다…남자친구랑 늘 밥먹을때마다
옥찌네 틀고 봐요..🫰🫰🫰
동네에 수많은 제자들이 옥찌네 응원하고 있어요 옥지네 최공..🪽🪽❤️❤️
어멋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이렇게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담스러우실까봐 아는척도 안해주셨다는 배려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만나면 꼭 인사해주세요🩷
13:03 와.. 저라면 시끄러워서 눈 찌푸릴텐데 허허 웃으며 젊음이 좋다고 하는 옥버지 인품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저를 되돌아보게 해주시는 옥버지 ㅜㅜ❤
아버지 브이로그 진짜 힐링 그 자체입니다
저는 남자라 브이로그 같은거 안 보는데, 아버지 브이로그는 이불 속에 누워서 행복하게 끝까지 봤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 그리고 편집을 잘해주셔서 더 그런거 같아요. 노래도 찰떡이네요)
아니 아버님... 왤케 미남이신건가요...!! 지금도 잘생기셨는데 젊으셨을 땐 진짜 배우 뺨치셨을듯ㅎㅎ
아버님도 브이로그 너무 잘하시고 편집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일요일 밤을 웃으면서 마칠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편집까지 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0:01 첫째언니의 호들갑쑈쑈쑈를 너무 좋아하는데…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옥지가 금방 떠나는 것 같은 게 웃기고 슬픈 포인트ㅠㅋㅋㅋㅋㅋ
와 옥버지 영어선생님이셨군요! 어쩐지 넘 지적미가~~ 설경에 옥지산책모습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퇴근하고 혼술 하면서 보는데 눈물이 왈칵 났어요.
나도 어릴때부터 저런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고 30대 중반을 바라보며 부모님의 이혼도 그려려니.. 그런일이 있어서 그랬겠거니.. 하고 지금은 이해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만 참아보셨으면 나도 저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났을수도 있겠다…. 나도 집가는 발걸음이 행복했겠다…. 싶기도 하고…..
나도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된다면 결혼식장에서 아빠 팔짱끼고 들어갈 수 있었겠다… 하며 온갖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내 상황이고 내앞에 놓여진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거다로만 생각하고 냉철하게 살았는데 이번편 보면서 너무 부럽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자상한 아버지 모습에, 강인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마음이 여린 어머니 모습에..얼어있던 제 마음이 괜시리 녹아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분 신발 사달라는 거 넘 막내같아서 웃기고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10:51 아버님 라디오 디제이 같으세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따듯한 말들이어서 듣기 좋아요!
진짜 아버님 킹잘생기셨음...😮
아버지의 권위는 따듯함과 자상함에서 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 아버지가 될 모든 분들~~~ 딸내미들, 아들내미들 저렇게 밝게 착하게 키우고 싶으시면 옥버지님처럼 하시면 되어요
매일 매일 눈물로 보내다 드디어 아빠와 인연을 끊고 보니 스윗하고 책임감 넘치고 자상하고 믿음직한 아버지를 가지신게 너무 너무 부럽고 질투가 납니다..
아니 옥지아부지 왤케 잘생기신 거임 진짜로
승균씨 슬쩍나온 하관이 딱봐도 옥버지님 닮아서 미남이실거같아요 ㅠㅠ 이 가족 유전자와 화목함 다 무슨일이야..
옥버지, 옥머니 학원하셔서 제자분들이 댓글 자주다는것 같은데,, 넘 스윗, 감동..😢❤
나 삼십살 조금 넘는디 뭐든 배우러 가도 돼유?
옥버지 비중 많은거 너무좋아요😊😊
이런 아버지가, 이런 중년 남자가 진짜 존재하는구나... 따님분 안 봐도 진짜 행복하게 잘 자라셨겠다 😊
강아지도 너무 귀엽지만 아버님 말투가 나긋나긋해서 그냥 보기만 해도 좋네요
연예인 말고도 평범한 시민 일상이 이렇게 눈길을 끄는구나...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아버지 목소리가 다정하시니까 라디오 듣는 기분이에요~ 김창완씨 라디오 같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가 저런 아빠 있으면 좋겠다구 얘기하지만…옥버지도 수연님같은 따님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ㅠㅠ 옥버지 인품이 원래 뛰어난 것두 있겠지만, 저렇게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아버지가 되신 건 아마 자녀분들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ㅎㅎ 나는 아빠한테 저렇게 웃어준 적이 있나…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옥버지 차분히안정된
참어른!
모든식구 막내딸옥지까지살갑게사랑주시는 참어른!!
14:52 연예계에는 최수종님이있다면 유튜브계에는 홍현선(옥버지)님이 있다.....( ^ω^ )
옥지 간식 ❤
최근 유튜브 영상 중에 MAMA에 빅뱅 나온거 이후로 빨리 감기 안하고 끝까지 본 건 처음인거 같아요.
옥지도 너무 귀엽고, 옥버지님 목소리도 이문세의 별밤 처럼 듣기 너무 좋습니다. 저도 영어학원 선생님 4년차인데 같은 업종이라 하시니 더 좋네요!
평소에 말씀하시는거만 봐도 아이들에게 얼마나 선하고 따뜻하게 해주실지 느껴집니다.
2024년 얼마 안남았는데, 옥지와 옥지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 결재하는 순간까지 여러번의 절차가 있었을텐데... 이렇게 마음을 표현해주시다니... 감사해서 눙물이 ....
옥지 간식 톡톡히 챙겨주겠읍니다...!!!! 너무 감사해요🥹
*저도 지디 마마 파워만 4736278번 본 사람으로써 저 마마이후로 빨리감기 안한 영상이란 말이 인상깊네요..🩷
귀여운 옥지 때문에 보게 됐다가 결국엔 가족분들에게 빠지게 되는 옥지네 채널
1:55 두목님한테서 산책가기싫어하는 옥찌의 향기가 나요,,,,,
21살인데요. 저희 집은 늘 조용했었거든요. 그래서 단란한 가정을 본 일이 없었어요. 다같이 외식을 나가도 조용하구요. 그래서 미래에 가정을 이루고 싶은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유튜브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런 가족의 형태도 있구나. 마음 한켠 공허했던 부분이 채워지는 기분도 들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5:44 검정화면에 글자 보고있다가 갑자기 옥버지가 너무 무해한 모습으로 나오셔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네욬ㅋㅋㅋ🤭🤭🤭
저희 아빠도 옥버지 못지 않으신 자상한 사랑꾼이셨어요 ☺️☺️
스무살 때 아빠가 떠나고 또 그만큼의 세월이 흘러 이제 저는 아빠가 없는 삶이 익숙해져버렸네요
그냥 갑자기 아빠 생각이 나고 옥지네 가족이 참 부럽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
옥지네 올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따듯한 아버지가 계셔서 부럽습니다..눈물이 앞을 가려 영상을 한번에 다 볼수가 없었네요.. 추운겨울 옥버지 브이로그 덕분에 훈훈해졌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은 유독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옥버지의 퇴근길 너무 힐링돼.... 꼬리흔들며 슬금슬금 다가오는 옥지가 얼마나 반가우실까요 그냥 세상 모든 부모님들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울컥해 울히 아부지한테 전화 한통 드려야지 ...
옥버지 브이로그 너무 힐링되요 다정한 아빠가 있는 집 너무 부럽네요 대리만족 이랄까 🥲 말하지않아도 눈오니까 딸내미 차 와이퍼도 손 봐주는 다정한 아빠라니,,,정말 부러워요그나저나 영어를 잘하시네했더니 영어선생님! 와우 👍🏼 학생들한테 인기도 많으실듯! 어머님도 일하시는 것 같던데 가족분들 한명씩 다 브이로그 추천입니당ㅎㅎ
남동생분 이제 전역하면 5명 완전체 브이로그 너무 기대된다..🤭재밌을 것 같어..,
옥버지 커피 너무 많이 드시는거 아니에요..?ㅜ 옥버지 옥지 산책시킬 때 주변분들에게 인사하시는거 너무 좋네여☺️
옥며든 김에 너무 너무 정말 매우 많이 리얼 참 부러워서 댓글남겨요.
옥버지 옥머니 너무 서로 이해해주시고 감싸안아주시는 따뜻하고 넓은 품이,
자식들이 칭얼대며 밑으로 숨을 수 있는 너른 등이 너무 부럽습니다.
옥버지 옥머니처럼 나이들고 싶다. 라는 다짐을 해보며 브이로그 또 기다리겠습니다!
옥머니 브이로그도 궁금해용 ㅎㅎ 옥지가 옥머니를 반기는 옥머니의 시점😊
부산이라 이런 눈 쌓인 풍경은 생소한데
옥지하구 아버님하고 산책하는 모습
그냥 영화네요..모든 것들이 😊
아무리 내 상태가 안좋아도
옥지네 보면 미소가 안지어질 수 없는
이것이 삶이구나 싶은 느낌
자연스럽게 무리하지 않게
오래 봐요 옥지네 분들 🌸
옥버지 브이로그 보고 왜인지 눈물이 자꾸 나네요 ㅜ.ㅜ 정말 재능 있으신 것 같아요 👍🏻🥹 자그마한 일상들을 따뜻한 시선을 빌려서 보니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요
옥버지 브이로그 자주 보고싶네요😊😊
자상하고 다정하신 아버지..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하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날이 확 추워졌는데 옥지네 가족분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브이로그가 어쩜 이리 따뜻하고 포근한 걸까요? 옥버지의 일상적인 멘트 하나하나가 추운 겨울과 상반되게 마음을 녹이는 것 같아요🥺ㅠㅠ 너무 힐링 하고 가요!!!ㅠㅠ
아니 한겨울에 저렇게 온 세상이 눈밭인데 아부지 브이로그 감성 넘 따뜻해요 자나깨나 부모님은 자식걱정 ㅠ_ㅠ 세상에 와이퍼 교체해주는 아빠 어딨냐구요 울 아빠는 못질도 못해 진짜 너무 부러워요!!!!!유니콘아부지!!!! 2탄 옥머니 브이로그도 기대,,,해도,,될까요,,,? 혹시 학원 특강 같은거 없나요 저 낼 모레 서른 중반인데 수업 듣고 싶어요 !!!!!!!!
진짜 옥버지 브이로그 미치겠다 옥버지의 나긋한 목소리와 하나하나 주옥같은 멘트들이 왜인지 모르게 뭉클하기도 하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옥버지 브이로그 너무 힐링돼요... 따수운 아부지란 존재가 느껴져 괜히 시큰해지네요
아버님 브이로그를 계속 보고 있어요. 너무 편안한 목소리와 자상하고 귀여우신 모습에 괜히 하늘에 있는 아부지 생각도 나고 계속 생각나서 보고 있네요. ^^
아빠 너무 좋으시다
외모눈빛말투행동 넘나 따뜻함이넘쳐나시네요~
잼있게 잘봤습니당
완벽해보이는 옥버지
세상시름 다잊게 해주는 친구들과의 만남 연말에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나혼산,전참시 브이로그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아부지 너무 좋아요 🙌🏼 좋은 부모님 두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 건강하세여 ^^
아빠 사랑 모르고 자랐는데 옥버지같은 분도 계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보기 좋아요 🤍 옥머니 브이로그도 기대해봅니당 🤍🤍 옥머니 옥버지 브이로그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ㅎ 사는동안 매일 행복할 순 없겠지만 대체로 행복하시길,, 🤍🤍
옥버지 브이로그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힐링되네요ㅠㅠㅠㅠㅠ 바쁘게 달려오느라 헛헛했던 마음이 싸악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가족분들이랑 5000년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옥버지는 얼굴 만큼이나 마음씨도 참 고우신데 옥버지같은 분들 덕분에 그나마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겠죠 ^_^ 늘 좋은하루 되세요 여러분!!
매일 눈으로 보기만 하고 댓글은 안달았는데..옥버지님 브이로그 보고 처음 댓글 달아요 어지러운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흘러서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아빠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눈이 오면 딸이 다치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모습에서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많이 오던 날에 항상 다치지 말고 조심해서 다니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하체도 하시고 건강 검진도 자주 받으시면서 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ㅜㅜ
강아지도귀엽고 너무평화롭네요 모두가바라는 가정인것같아요~ 이중심엔 좋은 아버지가 계신것같네요.. 능력+다정함+훈훈한외모+찐어른다운어른
친화력도 좋으시고 외국인이랑도 대화하시는 거 보고 영어를 잘하시나부다 했는데 영어강사셨다니...!!! 옥머니 옥버지 두분다 너무 멋지셔요🥹
옥버지브이로그 너무너무 힐링 그자체였어요... 나긋나긋하고 편안하게 보는데 진짜 최고였습니다👍🏻🫶🏻
아버님 브이로그 보고 괜시리 눈물이나네요... 😢
아버지의 나긋나긋함이 영상에서 너무 잘 녹아서 영상을 보는데 포근함 느낌이 물씬 들다보니 보다가 잠들었어요.. 종종 부탁드려요 .. 아부지 최고!!!!!!잖아!!!!!!!
옥버지 라이언 잠옷 너무 귀엽네 ㅠㅜ 옥지만큼 귀여운 옥버지 ㅋㅋㅋㅋ
옥버지님~참 따스한 어른이신거 같아요😊
참!!옥버지 브이로그 이겨울에 선물같아요~
추운날 따스한 핫팩같은 따스한 브이로그
감사합니다~
잉 눈물나 🥺 옥버지 같은 남편 만나게 해주세요🙏🏻 옥머니, 옥버지 출퇴근 시 항상 눈길 조심하세요😍
영상후반부로 갈수록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옥버지님 너무 좋으신 분 같습니다:) 마음따뜻해지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옥버지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아버지가 덤덤히 따뜻하게 말씀하시는게 위로가 되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타지 살면서 부모님의 품속이 그리울 때마다 보고싶은 영상인 것 같아요ㅠ
나의 아버지에 빗대어 생각하니 뭉클함이 몰려오네요. 오늘 전화 드려야 겠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옥버지 브이로그.. 너무 너무 힐링 돼요.. 부족한게 많은, 미숙하기 짝이 없는 서른살이지만 나이가 든다면 옥버님처럼 저물어 가고 싶습니다. 덕분에 안온한 새벽을 보내고 있어요. 옥지네 가족분들께 저희가 받은 행복 꼭 몇 배가 되어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할게요. 옥버님.. 브이로그 자주 아니 여유 되시면 종종 올려주세요!!!
아니 아버님 늘상 브이로그 하셨던 것처럼 너무 자연스러우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부장적인 아빠를 둔 저로서는 아버님을 보니 맘이 편안해지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성품이 온화하신거같아요
세상에 아버님 브이로그 너무 자연스럽게 잘 찍으시는데요?!!!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옥버지 브이로그ㅎㅎ 자주 찍어주세요~!
제가 브이로그는 진짜 거의 안보는 사람인데 옥버지 브이로그는 무조건 챙겨봐요.. 그리고 이번에 각잡고 찍으신거 그냥 엄청엄청엄청 자연스러우신데요? 이런 편안한 브이로그 첨봐요.. 그리구 이런 재밌는 브이로그 이면엔 편집하시는분의 노고가 있었겠죠? 앞으로도 편안하고 재밌는 영상 기대할게요!!
마음 따뜻하신 옥버지와 옥지네 가족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용 !!
5:16 k장녀 줜나멋찌다
옥버지의 브이로그 정기적으로 부탁드립니다🍀 맘이 편안해져요
많은 것들을 사랑하기 쉽지 않은데 옥지네 가족들은 무엇이든 다정한 시선을 보내는 것 같아 참 따숩으네요.. 솔직하고 따듯한 마음들 덕에 춥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주도 영상 잘 봤어요 옥지네 사랑해 좋은 하루 보내요 ♡.♡
이정도면 태생 유튜버 아니셨냐며… 너무 잘하시구.. 옥지 눈 밟으면서 산책하는 장면이 왤케 힐링인지🥹 덕분에 이번주도 힘차게 보내겠습니다!! 옥지네도 이번주 화이팅 하시길바라며..🩷
40대 중반 아줌마를 설레게 만드시는 옥버지💌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나도 저렇게 따듯한 부모일까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뉘우치게 되네요..자주 출연해주세요~~ 힐링 영상입니다🙂
아유 따수워..❤옥버지 부이로그 좋아요!시간 되실 때 자주 올려주세요❤
옥버지 브이로그 채널 따로 없나요.항상 보고싶어요……. 이런 세상에 옥버지를 보며 기분이 좋아져요… 눌 감사합니다…
옥지 아바디 퇴금하시는 거 보면서 눈물 찔끔 나왔너요 너무 따땃해 ㅜㅜㅠㅜㅜ 잉응잉으앙
옥버지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 마음이 따수워지게 되 .....
옥버지를 보면 저희 아빠가 생각나서 울고 웃게 되는것 같아요. 10살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전 이제 곧 서른이 되네요. 저희 아빠도 조근조근 말하는 분이셨는데 옥버지랑 비슷한 느낌이라 아빠가 더 생각나나봐요.
이젠 희미해져가는 기억이지만 아빠와 함께 했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옥버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어제 논술이 끝나고 입시와 관련된 모든 시험이 끝난 지금 보는 옥지네 영상이란ㅜㅜㅜ맘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진짜 다정한 남편.아빠가 최고야!
우리딸들도 옥버지같은 사람 만났으면 ♡
옥버지님께 배울 점이 참 많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20대 중반인 저는 영상을 보며 나중에 옥버지님과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래에 가정을 이루었을 때 옥지네와 같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옥버지님과 같이 표현 잘 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빠가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선한 영향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으십니다.
옥지야 나 술 한 잔 해따 ㅜ 행복해보여서 참 좋다 나도 항상 덕분에 행복해.. 옷지랑 옥지네 모두 아프지 마시고 언제나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영상 끝자락에 눈물 찔끔 흘린 ㅠㅋㅋㅋㅋ ㅠㅠ 나 완전 주책바가지여..
저희집도 딸 둘에 막내동생이 아들인데요 운동화 얘기할때 저희 집 보는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ㅜ 세상에 모든 남동생들 누나들이 엄마처럼 잘해주는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길ㅎㅎ
항상 옥버지께서 보일때마다 눈물이 고이는건 아마도 옥버지께서 넘 빛나셔서 벅차오른 감동 때문이겠죠..ㅠ
임신하고 옥버지 영상으로 힐링해요.. 옥지로 빠졌다가 요즘 옥버지 팬이 다됐어요🤣 편안하고 안정적인 옥버지 독백듣고 있으면 아가도 뱃속에서 좋은지 움직이네요. 늘 감사해요!
아버님 브이로그는 매번 따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저 많은 옥구님들 중 한명일 뿐이지만 영상을 통해 힘을 받고 위로를 받듯이 옥버지 옥머니 옥지 누나 동생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추워지는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