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단상_05 괄낭무구(括囊無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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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มิ.ย. 2024
  • 주머니의 입구를 잘 닫아 함부로 내놓지 않으면 허물이 없다
    내면(內面)에 가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펼쳐 놓고 싶고 드러내고
    싶어 한다. 때론 그것이 좋을 수 있지만, 때로는 그렇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의 빈축(嚬蹙)을 사기도 한다. 남에게 자랑하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어 있게 되면, 분명 시기와 질투, 때론 화를 당하기
    마련이다.
    아! 가득한 주머니 입구를 꽉 움켜쥐고, 남에게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행동을 그렇게 하지 않아야만, 살얼음판 같은 세상 아슬아
    슬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다는 말과 이치(理致)로 여기
    기엔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엔 참으로 어려운 일! 그것이 바로
    괄낭무구(括囊無咎)로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user-yu5ty5jd5g
    @user-yu5ty5jd5g วันที่ผ่านมา

    한문을 이해하는데 이만한 영상 또 없더라고요 오늘 같은 영상 참 좋네요

    • @단산학당檀山學堂
      @단산학당檀山學堂  16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u5ty5jd5g
      @user-yu5ty5jd5g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단산학당檀山學堂 제가 항상 김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