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나가는데도 마무리로 계속 쓴 이유, 연습할 때, 불펜진 중에 공 젤 빠르고, 제구 젤 잘되니까 그랬겠지요. 차우찬님 말씀대로 아주 미묘한 차이로 맞아나가고 안맞고 하니까요. 며칠 전에 원태인 선수도 완벽투를 하다가도 한 회에 홈런 세 개를 맞잖아요. 야구는 참으로 민감하고 묘한 스포츠입니다. 복귀해서 어떤 역할이 되었든 기여해 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본인이 잘하고 싶고 노력하고 있을텐데, 팬들도 몇 경기 맞았다고 너무 가볍게 에~ 나가라 이런 식의 비난하지 말고, 따듯한 위로와 응원의 성숙한 자세를 보였으면 합니다.
사실 지금 나이에 올 시즌 세이브 개수도 말이 안 되는 거지 나이는 진짜 무시 못하는 게 과거 전성기 때는 털리는 날이 있어도 다음 경기부터는 바로 폼을 찾았는데 요 근래에는 시즌 초반에 괜찮다가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퍼지고 떨어진 페이스가 회복이 안 되는 양상이 반복되는 느낌이 있음 나이를 먹을수록 그 퍼지는 시점은 점점 당겨질 테니 내년은 더 빨리 찾아오겠지 이미 세이브 관련해서 세울 기록은 거의 다 이뤘으니 복귀하고 나서는 고정 마무리가 아니더라도 팀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줬음 좋겠음
이제는 정말 은퇴가 눈앞에 다가오는 듯 함. 이미 계약은 내년까지닌까 내년은 은퇴시즌 예고하고 진짜 은퇴 해야지. 설마 내년 지나고 또 한다면 진짜 그나마 남아있는 삼팬들도 민심 다 돌아섬. 올 시즌 욕 쳐먹을꺼 다 쳐먹었으니 이제 진짜 자기 스스로 은퇴 선언 해야 함.
시즌초에도 운좋게 잘 맞은 타구 야수 정면으로 많이 갔고. 항상 불안불안 했는데 이제 운빨도 다 되어가는거지. 2군에서 올라와도 세이브상황이 아닌 추격조 역활이 젤 좋을듯. 일단 타자들이 오승환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음.오히려 오승환 올라오면 땡큐 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그게 젤 문제일듯.
다들 직구의 위력문제를 이야기하시는데 국내복귀해서는 사실 직구의 구위보다 다양한 변화구를 사용하고 직구도 포심보다 투심을 섞어가며 승부를 보는 타입으로 변화했죠. 올해는 초반에 등판횟수가 많기도 했고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흔들린 모습이 많이 보였던거 같네요.
올 여름 유독 덥기도 했고, 오승환선수 나이로 풀시즌 베스트 컨디션으로 던질 수 없는 체력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준것만 해도 너무 잘했고 고마운거고, 김재윤도 자세히 보면 KT시절에도 꾸준히 관리 해 주면서 써서 잘했던 거지 마당쇠 시키니까 구속 엄청 떨어지고 탈탈 털리는거 봤지 않았음? 선발 투수들도 체력 생각해서 로테 한번 걸르고 10일정도 쉬게하고 오는데, 중간계투도 부상 없더라도 그렇게 관리 해 주는게 컨디션 차원이나 부상방지 차원에서 더 좋을듯 함
나이가 많다는 게 문제가 되는 건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회복이 늦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오승환 선수도 시즌 초 대비 많이 맞아 나가는게 회복이 느려졌기 때문에 누적피로로 인한 부분이라고 생각 되네요. 최고, 최강의 마무리 오승환 선수의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시즌초에도 운좋게 잘 맞은 타구 야수 정면으로 많이 갔고. 항상 불안불안 했는데 이제 운빨도 다 되어가는거지. 2군에서 올라와도 세이브상황이 아닌 추격조 역활이 젤 좋을듯. 일단 타자들이 오승환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음.오히려 오승환 올라오면 땡큐 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그게 젤 문제일듯.
제 개인적생각은 ’오승환은 돌아온다‘ 박진만감독이 오판한점이 있습니다 20대 한창인 선수들도 한시즌을 풀로 건강하게 뛰는 선수가 없는데 하물며 아무리 초s급 마무리여도 지칩니다.. 무조건 중간에 한번 쉬는타이밍을 가져갔어야 합니다 가을야구를 가면 중용해야 되는선수이기에. 그러므로 오승환은 제 모습을 찾을겁니다 단, 마무리자리는 김재윤과 로테이션으로 맡는다는 전제로 말이죠 하루씩 번갈아가며 경기를 치루어야 합니다 박빙의 상황에서 경기를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하루는 쉬어야합니다 주3회 미만 등판으로 조정하셔야 합니다.
과거의 영광은 뒤로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게 나았을텐데. 지금과 같은 타고투저 시즌에. 20~30대 마무리들도 버티기 쉽지 않은 환경. 특정팀이 아닌 이제는 9개 구단 타선들에게 베팅볼이 되버린 상황인데. 김재윤이나 임창민에게 마무리는 맡기고 본인은 물러나는게 맞는듯 함.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근력을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근매스로 다이어트 한번 하시고 예전에 킥킹 한번만 도전해줬으면 합니다. 지금은 근육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예전 킥킹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예전 슬림한 몸으로 킥킹한번 보고싶긴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오랜 팬으로 보고 싶은 마음으로 몇 자 적었습니다.
@@mint_choco2 당연하지 1,2점이면 마무리가 하는게 맞지 근데 하나 말해줄께 시즌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미리 상징적인 선수나 에이스가 1이닝이나 1아웃 잡으려고 마지막 투수로 나오는 경우가 많음 우리야 오승환 임창용 이라는 역대급 마무리가 있는데 해태시절 선발인 선동열이 마무리 할때도 있고 롯데 원년때 최동원 최근에는 김광현 마지막경기에는 팀들이 우승순간을 더 갚지게 하려고 이런건 있음 메이져도 일본도 그렇게함 지금의 오승환의 사례도 많음
@@lockwillneverdie 저기요 우승상황에서 세이브투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무리투수가 던지는게 맞기는 한데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의미에서 팀의 상징적인 부분도 고려되요 1이닝이나 한자타 맞기위해 그해 에이스가 마무리를 짓는 경우도 있었고요 지금의 오승환같은 경우도 있어요
오승환의 진짜 S급 성적은 21시즌이 마지막이었음 19시즌 메이저에서 맞아나가던 이유가 어깨 뼛조각 때문이었는데 이거 제거 수술 이후로 구위가 점점 떨어지는게 보이긴했음 나이를 속이지 못한다고 하는게 22시즌부터 보이기 시작했고 여름만 되면 체력적인 한계를 보이면서 블론 쌓는게 기록으로도 나타남 이번시즌 역시 마찬가지임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을 이야기하는데 사실상 가장 중요한 시점은 여름이기 때문에 부각된다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거임 한 시즌의 행방을 쥐고 있던게 7,8월이었음 올스타 끝나고나서 1위 기아와 경기차 3.5게임이었나 그랬을거고 lg랑 2위 가지고 투닥거리던 시기였는데 이때 기아 만나서 내리 개같이 연속 블론 쌓으면서 7월 마지막 날 4,5위였던 두산이랑 쓱과 반게임차까지 따라잡혔었음 여기서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냈던 거였지 가을야구 잘못하면 못할뻔 했던거니까
최근 몇경기 나빠 2군 간것이다? 동의 못하겠는데요 작년 시즌보고 마무리 커리어는 끝이다 생각들었는데 질질끌어 2년 재계약, 올시즌도 마무리 ? 이건 욕심이다 생각들었는데 한국야구 레전드 좋은 이미지 스스로 선수 말년에 깎아 먹고있는듯. 많은분이 말하듯이 마무리 안해도 중간불펜으로 팀과 후배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데
![ILLSLICK - KILLSHOT REMIX [FULL VERSION]](http://i.ytimg.com/vi/RIK8RrqIAzE/mqdefault.jpg)
![박항서 매직을 이을 신태용 매직, 축구로 국경을 허물다 (feat. 축구협회) [화가 난 애주가] EP.04 (IDN) SEJARAH BARU! PILDUN 2026!](/img/n.gif)
맞아나가는데도 마무리로 계속 쓴 이유, 연습할 때, 불펜진 중에 공 젤 빠르고, 제구 젤 잘되니까 그랬겠지요.
차우찬님 말씀대로 아주 미묘한 차이로 맞아나가고 안맞고 하니까요.
며칠 전에 원태인 선수도 완벽투를 하다가도 한 회에 홈런 세 개를 맞잖아요.
야구는 참으로 민감하고 묘한 스포츠입니다.
복귀해서 어떤 역할이 되었든 기여해 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본인이 잘하고 싶고 노력하고 있을텐데,
팬들도 몇 경기 맞았다고 너무 가볍게 에~ 나가라 이런 식의 비난하지 말고, 따듯한 위로와 응원의 성숙한 자세를 보였으면 합니다.
사실 지금 나이에 올 시즌 세이브 개수도 말이 안 되는 거지 나이는 진짜 무시 못하는 게 과거 전성기 때는 털리는 날이 있어도 다음 경기부터는 바로 폼을 찾았는데 요 근래에는 시즌 초반에 괜찮다가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퍼지고 떨어진 페이스가 회복이 안 되는 양상이 반복되는 느낌이 있음 나이를 먹을수록 그 퍼지는 시점은 점점 당겨질 테니 내년은 더 빨리 찾아오겠지 이미 세이브 관련해서 세울 기록은 거의 다 이뤘으니 복귀하고 나서는 고정 마무리가 아니더라도 팀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줬음 좋겠음
3:15
오승환은 딱 보니까 잘하다가 한번씩 2군가서 쉬고 다시와서 던지고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체력관리가 이제 필수일듯
썩어도 준치라고 오승환정도니까 그나이에 그정도라도 던지지, 다른 투수였으면 이나이면 진작에 은퇴했지
이제는 정말 은퇴가 눈앞에 다가오는 듯 함. 이미 계약은 내년까지닌까 내년은 은퇴시즌 예고하고 진짜 은퇴 해야지. 설마 내년 지나고 또 한다면 진짜 그나마 남아있는 삼팬들도 민심 다 돌아섬. 올 시즌 욕 쳐먹을꺼 다 쳐먹었으니 이제 진짜 자기 스스로 은퇴 선언 해야 함.
지금연봉에 저 성적도 말이안되긴함
이 영상이 조심스러우면서 감사한 영상이네요. 진짜 찐팬이라면 솔직한 상태를 알고 싶었지만 승환이가 상처를 받을까봐 기다리고 있는 상황...우리 팀에 든든히 지켜줘야 할 제일 큰 대타자 오승환 가을야구 마지막까지 힘내주고, 화이팅해주길~!!
⏫🗺
대타자!?
나이는 어쩔수가없네요
회전수 구속 둘다 많이 떨어져서ㅠ
직구로 압도하지못하면
마무리 힘들어요ㅠㅠ
⇈⤴️
시즌초에도 운좋게 잘
맞은 타구 야수 정면으로 많이 갔고. 항상 불안불안 했는데 이제 운빨도 다 되어가는거지.
2군에서 올라와도 세이브상황이 아닌 추격조 역활이 젤 좋을듯. 일단 타자들이 오승환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음.오히려 오승환 올라오면 땡큐 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그게 젤 문제일듯.
메쟈때처럼 철저히 바깥쪽 유인구 피칭하면 좋읓 거 같은데
@@l9개꼴리는야뎡-x5b야알못 시끄럽노
@@l9개꼴리는야뎡-x5b할 할 ㄴ살
다들 직구의 위력문제를 이야기하시는데 국내복귀해서는 사실 직구의 구위보다 다양한 변화구를 사용하고 직구도 포심보다 투심을 섞어가며 승부를 보는 타입으로 변화했죠. 올해는 초반에 등판횟수가 많기도 했고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 흔들린 모습이 많이 보였던거 같네요.
박영현, 김택연, 조병현을 보면서 결국 마무리는 구위형 투수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승환선수의 구위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삼성의 현시점 구위가 제일 좋은 투수가 마무리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의견을 내봅니다.
김원중 ?????
@@영광의아침김원중이 삼성이가
구위가좋은선수가 그나마최지광이지머
오승환은 제구도 최상급이라 ㅋㅋ 구속 낮았어도 변화구 몇개 장착했으면 통했을듯
@@user-qi9dad최지광의 커브나 원태인의 첸졉,김원중의 포크볼 이 중 1가지만 장착할 능력이 됐다면 아직도 충분히 마무리감이죠.
올 여름 유독 덥기도 했고, 오승환선수 나이로 풀시즌 베스트 컨디션으로 던질 수 없는 체력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준것만 해도 너무 잘했고 고마운거고, 김재윤도 자세히 보면 KT시절에도 꾸준히 관리 해 주면서 써서 잘했던 거지 마당쇠 시키니까 구속 엄청 떨어지고 탈탈 털리는거 봤지 않았음? 선발 투수들도 체력 생각해서 로테 한번 걸르고 10일정도 쉬게하고 오는데, 중간계투도 부상 없더라도 그렇게 관리 해 주는게 컨디션 차원이나 부상방지 차원에서 더 좋을듯 함
왕조시절부터 야구봐온 삼팬입장으로 승환이형 부진 하는모습이 역시 세월앞엔 장사가 없구나라는걸 느끼게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삼성에 꼭 필요한 투수니깐 부활하리라 믿습니다!!!💙💙
오승환 선수의 한국시리즈 우승 세이브! 올해 꼭 이루워지길 응원합니다~~~~~
부진한 이유 : 나이가 많아서
추신수는??
@@blood264타자랑은 좀 다르죠 포지션 특성상
@@blood264투수랑 타자는 다르고 추신수도 에이징커브 ㅈㄴ심하게 왔는데 뭔
그럼 어리면 다
김도영만큼하냐 ㅋㅋ
@@포도짱-s7x취지를모르구나 오승환은 잘했는데 지금와서 부진이유가 먼지 물은거자나 논점흐리지마 새꺄
나이가 많다는 게 문제가 되는 건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회복이 늦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오승환 선수도 시즌 초 대비 많이 맞아 나가는게 회복이 느려졌기 때문에 누적피로로 인한 부분이라고 생각 되네요. 최고, 최강의 마무리 오승환 선수의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선수생활 하는동안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무너진 날도 많았지만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우찬 선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오승환 선수의 커리어는 이렇게 그냥 사라지진 않을겁니다.
상대 투수가 배팅볼 투수로 인식되어 있음. 상대하는 타자가 자신감이 넘치는데, 무슨 수로 이기느냐? 이는 아무리 구위가 좋아도 않됨
국내 타자들에게 많이 익숙해져 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나이가 몇인데 부진이라고 하나 자연스런 현상이지
이젠 김재윤 마무리 고정으로 가고 오승환은 필승조 셋업맨 역할 해야지
김재윤도 믿을수없음. 야는 구속안나오면 배팅볼수준임
그냥 구위 안좋으면 빨리바꾸는체제로 해야지
최지광이 마무리로 최고다
셋업은 무슨 패전처리조가 딱임
그냥 추격조 정도...세월은 못 막아ㅠㅠ
난 끝판대장 그래도 응원한다. 벽에 똥칠 할 때까지 어디 한 번 끝까지 발버둥 쳐봐라. 누가 뭐래도 삼성 8번 우승중에 5번을 마지막 마운드에서 지켜내 주었던 선수다. 내 어릴적 동경하던 모습은 이제 없지만, 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줘
오승환 선수는 미국에서 돌아올 무렵 부터 슬라이드 스텝시 두번 땅을 밟는 동작이 없어졌어요. 나이 때문에 그렇게 된건지 그렇게 되면서 공의 위력이 떨어진것 같아요
전성기때는 힘이 있어서
이중 키킹 폼으로 타자들이
타이밍을 못잡았는데
메이져에서도 그랬었고
지금은 폼이 정직해서
딱 치기 좋은 타이밍으로 공이 들어
오는 것 같다
풀 시즌 뛰기 힘들지..
두산 투수 정재훈도 선수 마지막 시즌에 두산복귀해서 시즌 후반부 잘 던졌음,,
시즌초에도 운좋게 잘
맞은 타구 야수 정면으로 많이 갔고. 항상 불안불안 했는데 이제 운빨도 다 되어가는거지.
2군에서 올라와도 세이브상황이 아닌 추격조 역활이 젤 좋을듯. 일단 타자들이 오승환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음.오히려 오승환 올라오면 땡큐 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그게 젤 문제일듯.
권오준이 오숭환에게 마무리를 넘겨주고 셋업을 했던걸 기억해주길. 김재윤에게 마무리를 넘겨주고 팀을 위해 셋업을 해 주는게 올바른 길.
김재윤도…. 오히려 이승현이나 최지광이 나을듯요
김재윤이 더 이상한데??
김재윤이나 지금 오승환이나….
@@jongiljeon2801 그때 오승환은 10승,10홀드,10세이브 찍은 유일한 시즌+ 불펜이면서 탈삼진 5위라 이견이 없었죠... 오승환이 신인이기도해서 이후로도 팀을 이끌 마무리로 활약할수 있었고요
진짜 상상하기 싫은데... 가을야구가서 결정적인 세이브 상황에서 승환이행님때매 말아먹는 그런 그림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마무리만 안 시키면 납득이 감. 이제는 슬슬 내려올 준비를 해야함. 은퇴시즌까지 마무리 투수 할 생각이었나? 본인뿐 아니라 모든 마무리 투수들의 숙명이었음…
나이에 비해 잘한다. 가 팀 승리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팩트는 전반기 막판에 맞기전까지는 나이에비해잘하는게 아니고 그냥 압도적으로 잘했다는거임 그런게 있으니까 아쉬워서 못놓는거고
돈을 몇십억씩 받는 선수가 나이보다 잘든진다
나이에 비해가 아니라 오승환 선수 정도의 불펜 투수가 리그에 몇 없습니다. 오랫동안 너무 압도적으로 잘했던 거에 비해 못한다가 어쩌면 맞는 표현이겠지요.
승환이 4월에만 잘하고 5월부터 씹불안햇는데
없음 오승환이 날린 승 절반만 했어도 1위 승차 1~2게임 차이임
나이에따른 체력회복이 더딘게 가장크다봄 실제6월중순까진 폼 나쁘지않았는데 이닝소화가 계속 있다보니 회복이 되지않은상태로 올라가니 구위도 떨어지는거지 오승환선수가 내년에도1년더한다고한다면 새로운마무리 투수한명 낙점해서 오승환이랑 교체로 체력관리해주면서 한다면 전성기포스는아니더라도 준수한활약해줄거같음
투구 폼이 힘으로 던지는 스타일이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예전부터 느꼈다! 스윙을 크게하고 활시위처럼 팔을 휘어 자연스럽게 던지면 체력이 좋아 10년은 더 던질수 있어 보인다!
왕조시절부터 계속 봐왔지만.. 레전드 대우도 중요한건 맞는데 다음시즌부턴 현실적으로 가는게 맞을듯. 이 나이에도 여전히 투수진에서 가장 구위가 좋고 믿음직하다면 마무리를 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젠 다른 투수들도 찾아보는게...
제 개인적생각은 ’오승환은 돌아온다‘
박진만감독이 오판한점이 있습니다 20대 한창인 선수들도 한시즌을 풀로 건강하게 뛰는 선수가 없는데 하물며 아무리 초s급 마무리여도 지칩니다.. 무조건 중간에 한번 쉬는타이밍을 가져갔어야 합니다 가을야구를 가면 중용해야 되는선수이기에. 그러므로 오승환은 제 모습을 찾을겁니다 단, 마무리자리는 김재윤과 로테이션으로 맡는다는 전제로 말이죠 하루씩 번갈아가며 경기를 치루어야 합니다 박빙의 상황에서 경기를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하루는 쉬어야합니다 주3회 미만 등판으로 조정하셔야 합니다.
과거의 영광은 뒤로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게 나았을텐데.
지금과 같은 타고투저 시즌에.
20~30대 마무리들도 버티기 쉽지 않은 환경.
특정팀이 아닌 이제는 9개 구단 타선들에게 베팅볼이 되버린 상황인데.
김재윤이나 임창민에게 마무리는 맡기고 본인은 물러나는게 맞는듯 함.
구위가 떨어진 게 팬들 눈에도 보입니다. 그냥 밋밋하게 들어가는 직구가 많아졌어요. 근데 뭐라고 할 수가 없죠. 선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테니까.
스스로 마무리 지을 때까지 지켜봐야할듯
오승환 이라 멋지게 컴백할거라 믿습니다
레전드는 영원합니다
140초중반 직구에 밋밋한 슬라이더 볼넷은근많음 운좋으면 뜬볼로 마무리되지만 볼넷나가거나 연속안타맞으면 멘탈 나가면서 볼이몰리고 장타맞고 이랬네요 이제 은퇴할때가 되었어요
나이가 많은건 이미 알고 있었던거고...나이 어린 사람들 중에 저만치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직 하고 있는거지...그냥 갈아치운다고 해결이 되냐고..
아직도 달리기가 1등수준이고 그동안 경험이랑 제구가 되는정도면 보직이랑 관리만 잘하면 앞으로 평균이상급 불펜으로 활약은 해줄듯.
이제는 필승조 보다는 편안하고 부담없는 상황에서 던졌으면 좋겠네요
체력관리가 필요함.
나이는 있지만 나이에 맞는 투구수 관리만 해준다면 아직 1군 필승조급이라 생각함. 물론 셋업 마무리는 아님.
주3회정도 등판에 공 15개 선이면 적절할듯.
전반기 4 5 6월이 너무 괜찮았음.
그정도의 선수를 2년 21억급으로 주면서 쓸수는 없음 무슨 삼성 회장도 아니고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근력을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근매스로 다이어트 한번 하시고 예전에 킥킹 한번만 도전해줬으면 합니다. 지금은 근육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예전 킥킹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예전 슬림한 몸으로 킥킹한번 보고싶긴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오랜 팬으로 보고 싶은 마음으로 몇 자 적었습니다.
삼팬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오대장 응원합니다
❤❤❤❤❤❤❤❤❤❤
세월에 장사없어유ㅠㅠ
부진을 떠나 중책인 아닌 미들맨으로 아름다운 마무리 커리어가 되길 희망하나 오승환선수가 받아 들이지 않을듯
하는 동안 결과를 떠나 오르면 나가면 화이팅해 주시길~~~
오승환이 전성기에 강했던게 구위도 구위지만 제구가 정말 좋았음. 믈브에서 몰리나가 오승환 최고강점으로 꼽은것도 구위보단 미트대고 있는곳에 그대로 꽂히는 제구였고. 근데 크보 복귀후부터 제구가 날리면서 볼카운트 싸움에서 몰리기 시작하고 복판에 집어넣다가 맞는일이 많아짐. 21년까지는 구위가 예전 언터쳐블 느낌은 아니라도 구속이 150언저리로 나와줘서 한가운데 꽂아도 나름 잘 잡았는데 지금은 구속도 내려가서 볼카운트 몰리고 스트존 꽂아넣다가 맞는일이 많아진거임. 결국엔 노쇠화가 제일 큰 원인임
돌직구 오승환일때 진정한 오승환이죠.
다시 1군 올라오면 다내려놓고 중간에서 허리역활 잘해주고 포스트시즌때 불태우고 멋지게 은퇴발표하면 베스트일껀데 그렇게 해주지 좋은기억으로 남았음 좋겠구만
이게 오승환이 문제가 아니고 더나은 불펜이 없는게 더 문제입니다.😅
구위는 본인 스스로가 알겁니다. 어렵게 1~2점으로 리드했을때 공도 안좋고 안좋으면 본인 스스로가 내려놔야지 지금까진 레전드 인데 잘못하면 추하게 보임
이제 김재윤 마무리에 오승환은 셋업맨이 맞는거임. 박진만감독은 좀 생각 좀 해라
나이가 많아지면 그냥 회복력이 다릅니다... 젊을적에는 하루만 쉬어도 회복되는데 점점 달라짐
마무리로 나와준다면 고맙지 하면서 ㅋㅋㅋㅋ
세이브 갯수가 중요한게아님 9회말2아웃에도 올려서 세이브주려고했던 박진만임. 1점차 터프세이브상황에 나와서 역전당한경기들만 다 잡았어도 지금 1위랑 차이안날듯
반타작만 가져왔어도
현재 굳건한 1위
오승환도 잘한건 없지만 58억이나 주고 데려온 김재윤이 8패만 안했어도 우리가 1등임
야구에 만약은 없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 다른 선수 썼으면 몇 배 더 졌을지도 모르는 게 야구입니다. 응원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울 수 있지만 선수와 감독 코치진이 우리보다 수백배 더 간절하고 노력하고 있고 안타까울 겁니다.
그 2아웃에 왜올렸는데 ㅋㅋㅋㅋㅋ김재윤 그 전에도 투아웃에 홈런 계속 맞고 그 경기역시 홈런 또 맞아서 오히려 세이브 요건은 김재윤이 만든거임 김영우이 호수비로 하나 잡아줘서 솔런이지 그거 아니였음 동점 투런임 경기 전체를 보고 깔라면 까라
가장 믿을만한 마무리가 오승환이었으니까 올린거지 다른 확실한 선수 있었으면 그 선수를 올렸겠지
마무리 1이닝 던지는건데 홈런을 백투백으로 맞거나 안타를 두들여맞는다거나 그러는거…. 문제임 더이상 믿음을 줄수없는 투수는 정리되어야함
진짜 한국시리즈 올라가서 우승순간이 오면은 1아웃만 승환이형으로 해서 끝내는게 제일 서사가 있는 부분이긴함
1~2점 차이라면 서사고 나바리고 그냥 끝내는게 맞는거임 정규리그도 1점차면 불안한데 한국시리즈???
아니 이게 무슨ㅋㅋㅋㅋ 뭐 이런 양아치 세이브가 다 있음ㅋㅋㅋㅋ
@@mint_choco2 당연하지 1,2점이면 마무리가 하는게 맞지 근데 하나 말해줄께 시즌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미리 상징적인 선수나 에이스가 1이닝이나 1아웃 잡으려고 마지막 투수로 나오는 경우가 많음 우리야 오승환 임창용 이라는 역대급 마무리가 있는데 해태시절 선발인 선동열이 마무리 할때도 있고 롯데 원년때 최동원 최근에는 김광현 마지막경기에는 팀들이 우승순간을 더 갚지게 하려고 이런건 있음 메이져도 일본도 그렇게함 지금의 오승환의 사례도 많음
@@lockwillneverdie 저기요 우승상황에서 세이브투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무리투수가 던지는게 맞기는 한데요 마지막을 장식하는 의미에서 팀의 상징적인 부분도 고려되요 1이닝이나 한자타 맞기위해 그해 에이스가 마무리를 짓는 경우도 있었고요 지금의 오승환같은 경우도 있어요
오승환 선수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직구 위력 약화
애매한 변화구 파괴력
=> 직구와 변화구 둘다 베팅볼 수준이됨
꼭 마무리를가 아니더라도 중간에 나와서 승리에 기여해주세요 😊😊😊
걸그룹 부터 여자 연예인들을 너무많이 만나서 승환이형 의자왕😂
공이 가벼워 진게 원인인듯. 젊을때의 묵직함 직구가 아니라 스피드와 별도로 공이 가벼워지니 맞으면 쉽게 넘어감. 제구력은 좋은데 요즘 타자들이 150대 스피드도 많이 접해서 잘침.
승환이형 이제 홀드용으로 내려와도 2년은 더할수있을것같은데... 내구성은 어릴때부터 이미 검증이 되기도 했고...
공이 구속이 전부가 아닌게 회전력 같은 구위가 중요하다고 봄 그게 떨어졋음....이번 147나왔다고 1군 콜업이 너무 성급했음
마무리가 아니고 중간으로 가야지. 실적보다 실력으로 봐야한다.
부진한 이유 //최강야구 나가고 싶어서,⚾️
심성 올해는 꼭 우승까지...고고
타자들도 오승환 한국에서 세이브왕 할적하고 다르죠. 150 중반도 잘 치는 선수가 많아졌으니
승부구 구질 구위 분석이 이미 현미경급으로 다 됐는데 구위는 점점 떨어지는 중이라 더 심해진다 봅니다.
오승환의 진짜 S급 성적은 21시즌이 마지막이었음
19시즌 메이저에서 맞아나가던 이유가 어깨 뼛조각 때문이었는데 이거 제거 수술 이후로 구위가 점점 떨어지는게 보이긴했음
나이를 속이지 못한다고 하는게 22시즌부터 보이기 시작했고 여름만 되면 체력적인 한계를 보이면서 블론 쌓는게 기록으로도 나타남
이번시즌 역시 마찬가지임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을 이야기하는데 사실상 가장 중요한 시점은 여름이기 때문에 부각된다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거임
한 시즌의 행방을 쥐고 있던게 7,8월이었음 올스타 끝나고나서 1위 기아와 경기차 3.5게임이었나 그랬을거고 lg랑 2위 가지고 투닥거리던 시기였는데 이때 기아 만나서 내리 개같이 연속 블론 쌓으면서 7월 마지막 날 4,5위였던 두산이랑 쓱과 반게임차까지 따라잡혔었음
여기서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냈던 거였지 가을야구 잘못하면 못할뻔 했던거니까
제발 잘했으면 좋겠다ㅠㅠ
그래도 오승환이 있어서 행복했고 행복합니다
가을야구 가보자고 🎉🎉
욕심,,,, 떠날때 떠나지 못함
제가 봣을땐 직구도 직구지만 가장 큰문제는 제구이던데요? 안좋을때보면 제구가 항상 안좋앗어요
한가운데로 직구 몰리는 경우가 많아짐
ㅇㅈ.. 볼카운트가 몰리니깐 가운데로 꾸역꾸역 밀어넣다보니 계속 맞는 악순환 반복임
이제는 마무리는 무리수.
그냥 중간 역할이 답.
무리했거나 기술적인 부분이 작용한듯
기아상대 9.2이닝 13자책을 제외하면 준수한 성적입니다.
기아경기제외.
40.1이닝 14자책 평자 3.12입니다.준수한성적입니다.
결론은 남은 기아 2경기 등판을 하지않으면 됩니다.
이젠 물러날 때가 되었는데도 뭐....
더위 좀 가시고.. 찬바람 불 때 포스트시즌에서 대!!활약해주길 바래봅니다~ 화이링!!!
아이고 나이야...
재빨리 파악하고 버린 콜로라도 로키스가 대단함.
차우찬 잔말말고 최강야구 튀어나와!!!! 최강야구에서 보고싶다
돌직구가 물직구가 된거지
마무리선수가 탈삼진 능력이 없음 절대 위기상황에서 막기힘듦 터프세이브상황은 무조건 블론이라는거지 1점차 상황 못막은적 동점차상황 못막는데 마무리할수있을까 싶네요
42 살이면 지금도 던지고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아닌가
이제 굳이 이유를 따지는 게
의미가 없는 나이
연속 부진할때 감독이라면 빠르게 대처를 했어야지 주구장창9회 올리면서 오승환본인은 물론 팬들까지 멘탈을 털어버린게 젤 참..
나이도 나이고 아무리 잘해도 자주상대하다보면 간파당하는거지 각 구단전력분석이 바보도아니고 오히려 오승환이 지금까지 온게 대단한거지
가을야구에서 좀 쉬고 올라오면 활약할수 있지 않을까요
음....팬의 입장에서는 오승환을 마무리로 쓰는 것 보다 셋업맨으로 쓰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네.
최강야구 나올나이에도 멋지다 오
오승환 팬으로써 올해 꼭 우승해서 오승환 은퇴시켜주자ㅠㅠ
진짜 부진한 이유 -> 부진한 진짜 이유
직구구속이 142+슬라이더
이걸로 마무리가 되겠냐?
항상 불안불안하게 막는게 보는사람 심장병 고혈압 걸린다
마무리는 구속이 최소 145이상은 나와야 가능성이 있겠죠.
진짜 부진한 이유래서 그래도 뭐라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오승환 박수칠때 떠나야한다.
승환이형 화이팅
볼배합이 상대에게 너무 읽혀버리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타구단 클로저 보다 아직 구위가 나쁘지않아요
아무런 이유가 필요없다.1등 외엔 필요없으니까.
솔직히 오승환이 올해만 털렸나 장년에는 더털렸는데 이제 본인이 내려놔야지
일본 진출했을때 이중킥킹 동작을 문제삼아서 폼을 조금 변화시켰는데 그땐 구위로 극복했지만 그건 관계가 없을까요? 예전에 해설들을땐 킥 동작도 큰 효과를 본거라고 했었는데요
터프 세이브에서 계속 승리놓지면 ㅜ😊
안돼 안니야
오승환 이후 초특급 마무리 계보가 끊긴게 아쉽다. 아직도 세이브 1위 자리 지키는거 보면 우리나라 유소년 시스템 뜯어 고쳐야됨
류김양 은퇴하면 좌완 에이스도 없고
야구미래가 읍다
최근 몇경기 나빠 2군 간것이다? 동의 못하겠는데요 작년 시즌보고 마무리 커리어는 끝이다 생각들었는데 질질끌어 2년 재계약, 올시즌도 마무리 ? 이건 욕심이다 생각들었는데 한국야구 레전드 좋은 이미지 스스로 선수 말년에 깎아 먹고있는듯.
많은분이 말하듯이 마무리 안해도 중간불펜으로 팀과 후배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데
나이가 많아 이제 공이 예전 공이 아니야 2스트 잡고 도망가다 맞아나가....145-147찍어도 공이 깃털이야....셋업으로 마무리하자 이제
구위가 예전만 못하니 기량이 하락하는건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