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 80도 ?!?!?! 불지옥을 경험시켜 드리려는 건가요 ㅎㅎㅎㅎㅎ 우리 온돌 문화는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이라 추천하고 싶은 문화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좌식 문화는 가끔씩 퍼질러 않을 때만 편하지 요즘은 불편해서 쇼파나 의자를 찾게 됩니다. 음식점 예약할 때도 좌식은 피하는 추세죠. 더구나 양반 다리는 무릎 건강에 안 좋아 피해야 할 자세라고도 하네요. 그래도 장인 어른께서 우리 문화를 존중하고픈 맘과, 딸과 사위와 애청자들을 위해 기꺼이 복숭아뼈를 희생해가며 끝까지 앉아계신 모습 멋지십니다 👍 (장모님은 무릎이 불편해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쇼파에 앉으셨네요 ^^ ) 볼수록 다정다감 정감이 가는 가족 모두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
그냥 귤 한바구니 놓고 까먹는 가족들의 모습인데 뭔가 거창하게 하려는 컨텐츠 보다도 참으로 보기 좋은 것이, 너무나도 따뜻하고 평온하고 즐거워 보입니다. 그 행복함 한가운데 푹 빠져있는 다니엘의 모습이 너무 좋네요. 미국 부모님이 쭉 건강하셔서 다니엘이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You in laws are so cute... I could tell father in law was not very comfortable sitting on the floor but he was so sweet to try the tradition. Very cute. I love such family vlogs
If there's one fruit that wowed me in Korea, it was the strawberries. You can have a big, red strawberry in America that surprises you with the texture of a radish and disappointing absence of sweetness but, man, those Korean strawberries have unbelievable sweetness and tender texture.
미국의 저명한 건축가 Frank Lloyd Wright의 자서전에 온돌이야기가 나온다고 한 것을 기억합니다. 일본 오타니 호텔의 설계를 위해 일본에 왔을 때 너무 추웠는데 그 때 한국에서 옮겨간 한옥주택의 온돌집의 따뜻함에 너무 감동해서 그 후 목욕탕에 온돌을 깔아서 따뜻하게 했다고 나온다고 합니다. Frank L. Wright of the United States was the first western architect to develop a system of underfloor heating during modern times, using hot water pipes. Creator of the famous Fallingwater and Guggenheim museums, he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rchitects of the 20th century. In his book The Natural House, Wright recalls a winter's day in 1914 when he was invited to a client’s house in Japan. In a small room, called the ‘Korean room,’ to which he was led after the meal, he encountered a new form of heating that he had never experienced before. Wright recounted the episode as follows. “The climate seemed to have changed. No, it wasn’t the coffee; it was spring. We were soon warm and happy again . kneeling there on the floor, an indescribable warmth. No heating was visible, nor was it felt directly as such. It was really a matter not of heating at all but an affair of climate. The Harvard graduate who interpreted for the Baron explained: the Korean room meant a room heated under the floor. The indescribable comfort of being warmed from below was a discovery...There is no other ‘ideal’ heat. Not even the heat of the sun.” (Frank Lloyd Wright, The Natural House, pp. 89-90.) The architect was deeply intrigued by this extraordinary form of heating, whereby warmth radiated from beneath the floor to heat the four corners of the room. He soon afterwards used the concept himself to build hotel baths in Japan, and on his return to the United States, he introduced the same method of heating to his most famous buildings. The system that Wright had experienced in Japan was the Ondol, a traditional Korean method of underfloor heating.
I love Danielle's parents. They always appreciate things. And they're genuinely so kind and always keeping positive spirit. Lovely people.🌸🌸 Best wishes to them.🙏🍀
원래 온돌이 아니고 구들 입니다. 구들장이라고 하는... 그래서 국제적으로 온돌을 소개하는 논문들에도 구들이라는 명칭이 쓰이죠. 구들이었는데 온돌이라는 말에 원래 명칭이 쫒겨난 격이지요 ㅎㅎ 한자 온에 돌을 붙여 만든 말일텐데... 뭐..별건 아니지만 원래는 구들이라는 정식명칭이었다는거....
일본 같았으면 방 실내 온도는 너무 추워서 입에서 김이 펄펄 나는데 생존을 위해 코타츠 속에 발만 집어넣고 얼은 손가락을 호호 불면서 귤을 까드셨을듯....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귤은 종류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만다린 외에도 미국에서만 해도 탠저린, 클레멘타인, 템플 까지 있는데 큰 인기가 없지요... 이유는 한국에서 먹는 만다린 귤 이외엔 죄다 커다란 씨가 들어있어서 매우 귀찮아서 안먹는겁니다... 근데 사실 한겨울의 진짜 맛은 뜨끈한 방에서 군고구마와 차가운 김장김치 같이 먹는거....수백년된 오리지널 단짠단짠....심지어 칼로리가 낮아서 살도 안찜....ㅋㅋㅋㅋㅋ (근데 얼굴 가린 상태에서 목소리 들으니 장모님과 다니엘님 목소리 똑같아요...ㅋㅋㅋㅋㅋ)
@@give9070 아~~~뭐..이해합니다... 저 남편분이 원래 일본에 몇년간 유학도 했었고 본인도 일본어가 영어보단 편하다고도 했었고, 작년 초인가엔 일본 친구들과의 영상도 찍기도 했어서 초창기 구독자의 입장에서 좀 아는척좀 해 본것입니다, 일단 일본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것도 아니며 님께서 일본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 갑니다만 뜬금없이 여기서 갑자기 무슨 열등감...??? 혹시...겨울에 코타츠 문화 없는 한국이 열등하다 뭐 그런건가요...? ㅋㅋㅋㅋㅋㅋ
@@give9070 읭...??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는데요..?? 뭐가 대체 디스식 발언을 했는데요...?? 아니, 저도 예전 한겨울에 회사에서 일주일 동안 일본에 출장가서 다다미방 에서 부장님이랑 둘이서 그야말로 코타츠랑 온풍기로 살아봤어요, 실제로 밖에서 들어오는 우풍 장난 아니고 단열 1도 안되고 잘때 옷을 죄다 껴입고 잤습니다...방 안에서도 손가락 얼어 붙을거 같습디다. 님이야말로 완전 급발진 하는게 영상으로 보일 지경인데 괜찮으세요...?? 나만 그런가 해서 봤더니 전 세계에서 겨울에 실내온도가 일본이 평균 9~10 도라 합니다..., 검색해 보세요... 전 세계 OECD 국가에서 가장 낮아요.. 이걸 내가 거짓으로 만들었습니까..??...혹시 마리코리아 라는 유튜브 채널 보셨나요...?? 일본 모델입니다... 한국에서 몇년 잘 살다가 일본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안에서 발가락에 동상 걸려서 고생하는 바람에 원래는 몇년간 일본에 있으려다가 때려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왔네요...거짓말 같으세요...?? 직접 보세요...유튜브에 마리코리아 발가락 동상 검색해서....이건요 수준 떨어지고가 아니라 팩트의 문제입니다...내가 말한것 중에 팩트가 아닌게 있으면 수준 어쩌고 해도 됩니다만...아니면 제발 님이 가지고 있는 환상에서 벗어나세요...인생은 실전입니다... ㅉㅉㅉㅉ
@@give9070 결론은요, 전 제 경험을 이야기 했는데도 단지 그 경험이 유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님으로부터 어글리 코리안이 되어야 한다, 뭐 그런겁니까...?? 내가 예전 회사 출장가서 한겨울에 실내에서 손가락이 얼어붙을것 같았던 체험이 그렇게 큰 잘못입니까...???
Hi~ M.J 다니엘 미국 부모님께서 2021년 결혼식 때 오셨을 땐 야외 액티비티가 많아 좋았었는데........ 지금은 ㅠㅠ
장인어른은 키스건 카스건 다 좋아하시네 ㅋ
그렇기 때문에 한국엔 침대와 의자 문화가 없죠. 지금이야 다 침대와 의자 문화지만^^ 신랑님, 등받이 좌식의자 준비해놓으셔야겠네. 서양사람들 우리의 양반다리 자세 엄청 힘들어 하던데😁😁 장모님 장인어른 불편하시겠어요ㅋ
역시~~~목소리 짱십니다~~!!!
섹시한 새댁이네요~~~ 화이팅~!!!!
역시 어머님! 그래서 방석이 필요한것이죠!
예전 미국에서 일할때, 미국동료 여성 부모님은 한국온돌이 좋아서, 한국온돌로 바꿀정도로 한국사랑이 대단했음. 한국온돌에서 잠을자고 나면, 피로가 풀린다고 말할정도로 온돌사랑이 대단함. 자기 할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는데,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했다고 함
¹
@@蘭鵬 가서 자라
단점도 있음. 건물 노후가 빨리된다고하고 배관 얼까봐 겨울에 신경써서 확인해줘야하는등... 장단점이 있음.
@@foliinorderbfs11 구더기무서워서 장 못담그는것도 아니고...
@@foliinorderbfs11 일본으로 이민가 다다미방에서 자다 얼어죽어봐야 정신차리겠다
귤락 버리지 마시고 그냥 드시는게 좋아요.
결석 걸릴때 먹는 약의 성분이 귤락입니다.
귤 많이 드시면 비타민C 보충에 결석 예방에도 굿드..
이왕 온돌체험을 하시게
할려면 양반다리보다
다리를 쭈욱뻗고 앉으면
오히려 나을듯 싶으네
나이많은 양반들 바닥에 다라쭉피고 못앉아요
방석이 필요하죠
온돌까지는 아니어도 미국부모님깨
전기매트 말고, 온수매트 장만해주세요
겨울에 따뜻한 침대에 깔고 주무시면 숙면에 혈액순환에도 좋으니.
미국에도 있나?
선추천 후감상 ㅎ
바닥에 앉는 자세가 힘든 외국사람들에게는 방석이나 한두번 접은 담요를 엉덩이 부분에만 깔고 다리는 바닥에 그냥 댄 상태로 양반다리나 아니면 편한대로 쭉 펴서 앉고 소파나 벽에 기대게 하시면 조금은 편하다고 할겁니다..^^
좌식 의자도 괜찮고요
방에 온기가 가득하면 온가족이 행복하다
저도 여기선 소파나 의자에 앉는 생활을 하다보니까 바닥에 앉아본 적이 없네요 한국에 모처럼 나가면 친척집이나 형제집에선 온돌 방바닥에 앉죠 그런데 복숭아뼈가 너무 아파요 한국 귤이 참 맛있죠
장인 장모님 계실때 한국피자 리뷰 하시면 재밋겠어요 ㅎㅎ 페퍼로니 피자만 드시면 질릴수도 있으니 ㅎㅎ
앜 80도 ?!?!?!
불지옥을 경험시켜 드리려는 건가요
ㅎㅎㅎㅎㅎ
우리 온돌 문화는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이라 추천하고 싶은 문화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좌식 문화는 가끔씩
퍼질러 않을 때만 편하지 요즘은
불편해서 쇼파나 의자를 찾게 됩니다.
음식점 예약할 때도 좌식은 피하는
추세죠. 더구나 양반 다리는 무릎
건강에 안 좋아 피해야 할 자세라고도
하네요.
그래도 장인 어른께서 우리 문화를
존중하고픈 맘과, 딸과 사위와 애청자들을
위해 기꺼이 복숭아뼈를 희생해가며
끝까지 앉아계신 모습 멋지십니다 👍
(장모님은 무릎이 불편해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쇼파에 앉으셨네요 ^^ )
볼수록 다정다감 정감이 가는 가족
모두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
보일러를 켤 때는 최대 온도로 빨리 데우는게 더 나아요
방이 어느 정도 따뜻해지면 온도를 낮추고, 가동시간을 길게 잡든지
온도는 그대로 두고, 가동시간을 짧게 잡든지 하죠
제가 알기로는 높은 온도, 짧은 가동시간이 더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걸로 알고 있어요
양반다리는 한국인도 힘들어해요 편한 자세로 앉는 걸 추천합니다^^
장모님 허리와 등 아프신거 한국에 있을때 한의원에서 침치료 해 주셔요~
아버님 목소리 너무 멋지세요
진짜요^^ 성우같으셔요^^ 옵티머스프라임~~~😂
조슈 브롤린 닮으심~
다니엘 한국어가 참 듣기 좋네요
이 채널에서 유독 저 장인어르신 부부 나오는편이 제일 재미있어요 😀😀
장모님은 중앙냉난방시스템,라지에이터가 더 편하신갑네~^^
예전에 페치카등 서양 난방과 열효율 방송 봤었는데 까먹었네요... 서양난방은 열이 위로 떠서 위만 따뜻하니 바닥이 차서 침대에서 자고 집에서 신발 신는다고... 같은 온도에 도달과 유지 되는데 온돌은 30%뿐이 안든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다니엘 님 한국어 잘 하시네용^^ 양반다리 불편해서 다리
뻗고 있는데 가끔은 양반다리 좀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7
어쩔때는 귤이 좀 실때도 있는데 귤을 손으로 두드렸다가 먹으면 당도가 올라가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가정이행복해보이네요.베리나이스입니다
많이 추우신 가봐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외국인은 양반다리가 힘드니까 장인보고 다리를 뻗어시라 해야지요!
그런 개념이 없는듯
영어도 못하고
👍😄😀😃😆😁👍
카펫이 깔린곳도 바닥난방을 하면
훨씬 더 좋아요.
카펫이 열을 보관하는 역할을 해서 좋아요.
거실에 큰 카펫을 깔고 바닥난방을 하면
카펫이 깔린 부분의 온도가 훨씬 높게 유지되죠
한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세워도
두다리를 뻗어도
아니면 방석을 사용해도
아,, ㅎㅎ 큰일 날뻔 핑거 조심해요 ㅋㅋㅋㅋㅋ
와,, 이젠 다니엘이 육성을 넣네요 너무 좋아요 ㅎ
양반다리 하는게 무릎관절에 안좋다네요
군막사가 라디에이터난방이었는데, 불침번들은 수시로 통로바닥에 물을 뿌려야 했었다죠. 굉장히 건조해져서.
우와 저도 막사가 라디에이터였는데 우와
국뽕도 아니고 그냥 단순하게 한국인처럼 겨울을 따시게 지지면서 즐기는게 좋아보인다 겨울에 해외 가면 전기매트 작은거 들고가서 등따시게 자야 푹 😮자는것 같음 ㅋ
감사합니다 ^^
다니엘 부부,정말 오랫만이네요, 요즘에 영상이 안올라와서,미국에 간줄 알았어요, 반갑고 자주 좀 알려주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설연휴 되세영 ~
저글저글하네 잘봤어요 ㅎㅎ
와우 🎉. 다시 오셨네 간만에 소식듣습니다~ Have a happy daily life while you are in Korea.
I'm glad to see you again.
나이들면 엉덩이살이 빠져서 맨바닥에앉으면힘들어요 ㅋ방석을드렸으야지요ㅋ
다니엘 아버지 너무
좋은분 같아요.
자상하시고, 유모있
으시고, 재미있으시
네요. 어머니도요.
아버지 어머니 잠옷 준비해 주생용
세상에 !!! 축복받은 한국 남자를 보내요!!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어르신들을 보면서 정말 이 가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다니엘도 미국여자 동양 사람!! 너무차분하시고 아름답고 뭐라 할수 없이 사랑 스러운 분이시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아버님 귤세개로
놀이하시는것 보니
어렸을때 콩주머니
3개 가지고 놀던 생각 납니다
장인어른이 멋지신 분 이네요...건강하세요
홍시가 진짜지 ㅋㅋㅋ
온도문화는 한국이 제일 잘되여있지요.미국장인장모님께 새로운 문화 를 알려주고.따뜻한 방안에서 드시는귤은 더맛있게느껴지네요.
항상행복하시고.장인장모님계시는동안 맛있는음식 과 좋은곳에 많이많이 같이보내시길.
장인 어르신의 모습을 보면 그 연세에도 아직 장난기가 가득하신 것 같습니다. 늘 유쾌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좋군요! 겨울에 따사로운 온돌방에서 귤 까먹는 것은 한국인의 오랜 관습 이라 빠트릴 수 없겠죠!
참 화목하고 행복한 가족이네요... 다니엘님 귤에붙은 흰줄기는 드셔도 됩니다.오히려 몸에좋아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먹는게 더 몸에 좋습니다
다니엘 부모님 죄송하지만 ㅋㅋ
넘귀여워요
해보라는거 다해보시는 표정이 😊
❤️
참 보기 좋아요 행복이 가득한 가족들 넘 보기 좋아요 하나 궁금한게 다니엘 영어로 말할때하고 한국어로 애기할때 액선트가 올라가요 보통의 외국인들이 그런지 아님 다니엘 만 그런지 😂 궁금해요?! 곧 설날이고 입춘이니 입춘대길 건양다강? 하시길 바래요
그냥 귤 한바구니 놓고 까먹는 가족들의 모습인데 뭔가 거창하게 하려는 컨텐츠 보다도 참으로 보기 좋은 것이, 너무나도 따뜻하고 평온하고 즐거워 보입니다. 그 행복함 한가운데 푹 빠져있는 다니엘의 모습이 너무 좋네요. 미국 부모님이 쭉 건강하셔서 다니엘이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온돌에서 귤 까먹는 소소한 행복을 장인장모님이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은걸요?! ㅎㅎㅎ
영상 잘 보구 갑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온돌문화가주는 아랫묵에 오손도손 모여지는 힘! ㅎ
부모님과 오손도손 모이셔서 가족간에 정을 나누셨네요 ~~~
온돌까진 아니여도 미국에 한국 전기장판 선물해줘도 엄청 좋아하실듯. ㅎㅎ
우와 다니엘님 마지막 한국어 발음이 넘 부드럽네요^^;; 정겨운 가족모습
훈훈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가격이 3배차이면 당연히 맛나야죠 ㅋㅋㅋㅋ
다리를 이불속에 뻣뻣하게 펴라고 하징.
겨울엔 손 노래지도록 귤 까먹는게 국룰이죠
부모님이 한국에서 행복해하셔서 보는우리들도 기분이좋아요^^
다니엘 이쁘고, 얌전
하고, 너무 좋아요.
우와 다니엘 부모님은 너무 멋져보여요^^~
방석이 있잔아요..ㅋㅋ원래 방석이 있어야 해요..전통방식은..
미국보다 맛있는 도미노
그러나 비싸다ㅎㅎ
귤도 좋지만 군밤이나 군고구나 혹 찐고구마와 김치 국물 함께 먹는 것도 해 보세요
춥고 긴겨울밤을 즐기는 방법이랄까요.
그런데,왜?
예쁜 아기를 낳지 않나요?
애기 낳으면,엄청 이쁠것 같아요. 미국 장인 장모님께도 전달해 주세요.
귤 하얀 부분(귤 락)에 영양분이 엄청나게 많은데,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같이 드시는게 좋아요
형 도미노 를 주문 하다니 부자다 !!
You in laws are so cute... I could tell father in law was not very comfortable sitting on the floor but he was so sweet to try the tradition. Very cute. I love such family vlogs
They always at least try!
그 귤 흰 부분이 엄청 좋은 성분 이랍니다.
나도 요즘 알았네요.
검색해 보세여.ㅎ
매번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장인께서 타노스 닮으섰네요 ㅎ
라지에이터 틀면 방안 공기가 건조해 목이 바짝 마르고 안 좋음...........온돌이 최고임
온돌 짱이죠
미국귤엔 씨가 들어 있지요
한국귤이 정말 맛남
정말 보온성이 좋죠. 전 개인적으로 엉덩이가 구워질 뻔했지만... ㅋㅋ
다니엘님과 부모니들 아직 한국의 좌식문화에 좀 힘들어 하시네요 그래도 바닥이 따끈한 방에서 귤까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그런 한국적 정서체험은 잘하신 것 같네요☺
겨울 귤은 감기 예방에 딱이쥬
한국 사람도 딱딱한 바닥에 그냥 앉으면 복숭아뼈 있는 곳이 아픕니다 ㅋㅋ 그래서 푹신한 깔 것을 깔고 앉죠. 그걸 방석이라고 부릅니다.
If there's one fruit that wowed me in Korea, it was the strawberries. You can have a big, red strawberry in America that surprises you with the texture of a radish and disappointing absence of sweetness but, man, those Korean strawberries have unbelievable sweetness and tender texture.
100% agree with this! The strawberries here are UNREAL!
따듯한 방바닥에앉아서 귤을먹다보면 비싸게주고산 쇼파는 어느세 등받이가되는 매직ㅋ
쇼파는 등받이 용이죠 ㅋㅋ
@@KOMERICAN. 그러게요 저희집도 등받이로 잘 쓰고있어여ㅋㅋㅋ
미국의 저명한 건축가 Frank Lloyd Wright의 자서전에 온돌이야기가 나온다고 한 것을 기억합니다.
일본 오타니 호텔의 설계를 위해 일본에 왔을 때 너무 추웠는데 그 때 한국에서 옮겨간
한옥주택의 온돌집의 따뜻함에 너무 감동해서 그 후 목욕탕에 온돌을 깔아서 따뜻하게 했다고 나온다고 합니다.
Frank L. Wright of the United States was the first western architect to develop a system of underfloor heating during modern times, using hot water pipes. Creator of the famous Fallingwater and Guggenheim museums, he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rchitects of the 20th century.
In his book The Natural House, Wright recalls a winter's day in 1914 when he was invited to a client’s house in Japan. In a small room, called the ‘Korean room,’ to which he was led after the meal, he encountered a new form of heating that he had never experienced before.
Wright recounted the episode as follows.
“The climate seemed to have changed. No, it wasn’t the coffee; it was spring. We were soon warm and happy again . kneeling there on the floor, an indescribable warmth. No heating was visible, nor was it felt directly as such. It was really a matter not of heating at all but an affair of climate. The Harvard graduate who interpreted for the Baron explained: the Korean room meant a room heated under the floor. The indescribable comfort of being warmed from below was a discovery...There is no other ‘ideal’ heat. Not even the heat of the sun.” (Frank Lloyd Wright, The Natural House, pp. 89-90.)
The architect was deeply intrigued by this extraordinary form of heating, whereby warmth radiated from beneath the floor to heat the four corners of the room. He soon afterwards used the concept himself to build hotel baths in Japan, and on his return to the United States, he introduced the same method of heating to his most famous buildings. The system that Wright had experienced in Japan was the Ondol, a traditional Korean method of underfloor heating.
귤껍질속에 하얗게 실처럼 붙어있는게 식이섬유로 영양가가 많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같이 먹어요. 온돌바닥에 앉아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보기좋으네요.행복한 시간들입니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비타민k죠
귤의 속 흰부분 버리지말고
꼭 먹어야겠슴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이름도 디따 길쥬? 헉헉 ㅎㅎㅎ
암튼 저 영양제가 혈관 (특히 미세혈관)
건강에 좋다고 해서 부모님 사드렸는데
귤도 가능한 통째로 먹어야겠네요
서양엔 목조 주택이거나 고택들은 리모델링 할수가 없어서 온돌 난방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I love Danielle's parents. They always appreciate things. And they're genuinely so kind and always keeping positive spirit. Lovely people.🌸🌸 Best wishes to them.🙏🍀
부모님께 갈치구이나 조림 한번?
진짜요? 한국피자가 더 맛있나요? ㅎ
수수한 옷 차림에 귀족 같네요.
피자가격에 놀랐네요. 6 달러?
🍕
푹 쉬셨다 가세요~😊
잘보고있어요 ^^
현재 우리나라 온돌시스템 호수로 온수 돌려서 따뜻하게 만드는거 이거 미국이 개발한겁니다 ㅋㅋ 예전 전통 온돌방식은 열손실도 많고 골고루 열이 잘안퍼져서 어떤곳은 뜨겁고 어떤곳은 차갑죠 여튼 미국이 개발했고 한국에서 젤많이 사용하죠 ㅋㅋ
바닥난방 자체가 한국전통이란거지 ᆢ뭘
그리 따지나 ᆢ훗날 영국인이 더 좋은 온돌시스템을 개발하면 영국것이 되나 ??
바닥난방 자체가 한국전통이란 말여
@@나이스가이-b9q 정신병 있어요 ?? 와이프 나라 분들이 좋아해서 미국이 개발한거 알려주면 좋아 하실거 같아서 말해준건대 약드세요 쫌
@@샐부-v7z 오해했다면 미안한데 유튭보다보면
왜곡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쓴글입니다 ᆢ저의 불찰이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십시오
한국의 난방 시스템은 방바닥 복사열로 방안의 공기를 데우는 시스템인 반면 서양의 난방 시스템은 라디에이터나 다른 방식으로 간접 열로 공기를 데우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장인 장모님 따뜻한 온돌 체험 하시게 하세요
best memories of sitting in 온돌방 with blankets eating 귤 in a cold winter night. sometimes roasted 고구마 or 밤
군고구마^^ 군밤 ^^ 좋아요
복숭아 뼈는 평등합니다. 귤 흰 부분은 좋은 성분이라 그냥 먹어도 되는데.
원래 온돌이 아니고 구들 입니다. 구들장이라고 하는...
그래서 국제적으로 온돌을 소개하는 논문들에도 구들이라는 명칭이 쓰이죠.
구들이었는데 온돌이라는 말에 원래 명칭이 쫒겨난 격이지요 ㅎㅎ 한자 온에 돌을 붙여 만든 말일텐데...
뭐..별건 아니지만 원래는 구들이라는 정식명칭이었다는거....
요즘은 한국사람도 바닥에 앉는거 불편해하는 사람 많아요, 어릴 때부터 입식생활해서ㅎㅎ 그래도 바닥이 따뜻한게 최고죠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ㅇ^^
요즘은 한국도 바닥에 앉는거 불편해서 싫어해요 그래서 식당들도 대부분 좌식을 개조하는 가게가 많아요 온돌은 좋아요 ㅡ도미나 피자 가격 비교좀해주삼 미국이 더 크고 더 쌀 듯 미국 두번 여행 갔었는데 음ㅈ식 값이 싸서 좋았는데
사실 온돌이랑 보일러식 바닥난방은 다른겁니다.
의외로 현재의 보일러식 바닥난방은 영국이 개발한겁니다
바닥난방이라는것 외엔 공통점이 없음
@@gaon1405
미국에서는 아니고
미국인이 개발한건 맞는데
미국인이 영국에서 개발함
전통 구들방식 난방 --> 현대식
온수파이프로 장치의 변화만 있었을 뿐,
기존의 바닥난방이라는 보편적이자 가장
큰 공통 분모가 있었기에 이같은 문화
아래 자연스럽게 흡수가 돼 전통이
계승되는 거 같습니다.
@@user-vz7id7sp6f
바닥을 데우는거 외엔 공통점이 1도 없음
전통부심 부리는 온돌도 한반도엔 조선초에 전해진 북방문화임.
장인 어르신 편하게 다리를 쭉 펴게 하면 되는데 왜 양반다리로 불편하게 하지요
다니엘님~ 부모님과 한국 온돌방 문화 체험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이번설날까지 계시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 올 한해 뜻하는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일본 같았으면 방 실내 온도는 너무 추워서 입에서 김이 펄펄 나는데 생존을 위해 코타츠 속에 발만 집어넣고 얼은 손가락을 호호 불면서 귤을 까드셨을듯....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귤은 종류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만다린 외에도 미국에서만 해도 탠저린, 클레멘타인, 템플 까지 있는데 큰 인기가 없지요... 이유는 한국에서 먹는 만다린 귤 이외엔 죄다 커다란 씨가 들어있어서 매우 귀찮아서 안먹는겁니다...
근데 사실 한겨울의 진짜 맛은 뜨끈한 방에서 군고구마와 차가운 김장김치 같이 먹는거....수백년된 오리지널 단짠단짠....심지어 칼로리가 낮아서 살도 안찜....ㅋㅋㅋㅋㅋ (근데 얼굴 가린 상태에서 목소리 들으니 장모님과 다니엘님 목소리 똑같아요...ㅋㅋㅋㅋㅋ)
미국도 마찬가지임
예전에는 그리 안추워서 상관없었는데 요즘은 한국만큼 추워서
라디에이터 하나로 버티기 힘들걸요.
@@krauskim7662 뭐 기본은 전형적인 에어컨과 히터 겸용으로 뜨겁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냉, 난방 하는 시스템 이지요... 문제는 요금 장난 아님....
@@give9070 아~~~뭐..이해합니다... 저 남편분이 원래 일본에 몇년간 유학도 했었고 본인도 일본어가 영어보단 편하다고도 했었고, 작년 초인가엔 일본 친구들과의 영상도 찍기도 했어서 초창기 구독자의 입장에서 좀 아는척좀 해 본것입니다, 일단 일본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것도 아니며 님께서 일본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 갑니다만 뜬금없이 여기서 갑자기 무슨 열등감...??? 혹시...겨울에 코타츠 문화 없는 한국이 열등하다 뭐 그런건가요...? ㅋㅋㅋㅋㅋㅋ
@@give9070 읭...??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는데요..?? 뭐가 대체 디스식 발언을 했는데요...?? 아니, 저도 예전 한겨울에 회사에서 일주일 동안 일본에 출장가서 다다미방 에서 부장님이랑 둘이서 그야말로 코타츠랑 온풍기로 살아봤어요, 실제로 밖에서 들어오는 우풍 장난 아니고 단열 1도 안되고 잘때 옷을 죄다 껴입고 잤습니다...방 안에서도 손가락 얼어 붙을거 같습디다. 님이야말로 완전 급발진 하는게 영상으로 보일 지경인데 괜찮으세요...?? 나만 그런가 해서 봤더니 전 세계에서 겨울에 실내온도가 일본이 평균 9~10 도라 합니다..., 검색해 보세요... 전 세계 OECD 국가에서 가장 낮아요.. 이걸 내가 거짓으로 만들었습니까..??...혹시 마리코리아 라는 유튜브 채널 보셨나요...?? 일본 모델입니다... 한국에서 몇년 잘 살다가 일본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안에서 발가락에 동상 걸려서 고생하는 바람에 원래는 몇년간 일본에 있으려다가 때려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왔네요...거짓말 같으세요...?? 직접 보세요...유튜브에 마리코리아 발가락 동상 검색해서....이건요 수준 떨어지고가 아니라 팩트의 문제입니다...내가 말한것 중에 팩트가 아닌게 있으면 수준 어쩌고 해도 됩니다만...아니면 제발 님이 가지고 있는 환상에서 벗어나세요...인생은 실전입니다... ㅉㅉㅉㅉ
@@give9070 결론은요, 전 제 경험을 이야기 했는데도 단지 그 경험이 유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님으로부터 어글리 코리안이 되어야 한다, 뭐 그런겁니까...?? 내가 예전 회사 출장가서 한겨울에 실내에서 손가락이 얼어붙을것 같았던 체험이 그렇게 큰 잘못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