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하이다이버 최병화입니다. 영상 즐겁게 보셨나요😌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릴 말씀이 있어 글을 적습니다. 1. 댓글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 느낀 점을 마음껏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저와 전호진PD의 앞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 중 세 분을 선정하여,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24.05.31에 선정) 2. 공유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만한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들이 여러분 주변에 있나요? 이 영상의 링크를 적극적으로 공유해주세요. 하이다이빙을 대하는 저의 태도가, 필요한 많은 분들께 전해지는 것이 저희가 이 다큐멘터리를 만든 목적입니다. 3. 후원 저희는 여러 이유로 본 영상의 수익 창출을 포기했습니다. 슈퍼땡스(Super Thanks) 혹은 공식 후원 계좌를 통하여 후원금을 보내주신다면, 제 꿈을 향해 가는 길에 꼭 필요한 곳에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후원: 우리 1005-004-054076, 코리안하이다이빙팀] [문의: highdivingkorea@gmail.com] 여러분이 계시기에 제가 이 삶을 계속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05. 05. 동심을 기억하며, 최병화 올림.
안녕하세요, 형은 저를 잘 기억 못하시겠지만 대학시절 잠깐이나마 형을 뵀었을때 형이 항상 하시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뭘 망설여?” 형의 모습을 항상 보면서 망설임 없이 본인의 꿈을 향해 해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얻고있었고,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금 큰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망설임 없이 나아가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작년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우연한 기회로 최병화 선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에서 수차례 실패를 거듭하고 난 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취업이라는 도전을 하고있던 시기였는데 최병화선수의 하이다이빙에 도전하고 몰입하는 모습과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이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라이프 코드에서 한 인터뷰내용중 이 말이 참 와닿더라고요 "다시 태어나서 같은 인생이 반복되더라도 후회없을 인생을 살고싶다". 라고 하신게 기억에 남는데요. 이 말을 듣고 "아 그렇지, 인생이란 건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고 저 또한 그런한 인생을 살고자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고 몰입할수 있는 활동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경험하고자 현재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수로써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라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최병화 선수 파이팅!
초등학교 때 종종 수영대회에서 상을 받아 교내 방송화면에 잡혔던 친구를 기억합니다. 그러다 숏츠에서 이 친구를 봤어요. 근데 너무 익숙한 이름인거에요. 최병화? 와 걔라고??? 초등학교 동창 단톡방에 얘가 걔냐하니 맞대서 진짜 놀랐어요. 이런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을 줄은 몰랐어요 ㅋㅋ 궁금해서 유투브도 구독하고 보고있는데, 이런 단단한 마음과 정신을 갖은 친구(?)가 대단합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
하이다이빙 무대가 커져서, 형님이 모든 목표한 바를 이루실 날을 고대하고 다음 한국의 하이다이빙 세대를 이끄는 사람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호진형님도 이렇게 영상 아름답게 잘 만드실 줄이야 두 분 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 행복하네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다 좋은 날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 하람. 참 병화형님 덕에 오랜만에 가슴이 뜨겁네요
다큐에 압축된 3개월의 이야기만으로도, 최병화 선수의 지난 6년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네요. 아마 하이다이빙을 시작하기 전의 인생 또한 이 못지 않게 멋졌을 것 같아요. 이런 분을 뉴스와 다큐로나마 만나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가벼움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묵묵히 중심을 잡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최병화 선수, 제 마음 속 최고의 국가대표입니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열정이나 극복과 같은 단어들은 항상 클리셰처럼만 다가왔지만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 최병화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덩달아 내면에 무언가 꿈틀거리는 느낌입니다. 종종 훈련하시는거 보고 같이 해보는 것도 이 흐름에 작은 엑스트라, 목격자가 된 것 같아 영광스러운 기분입니다. (마지막 양정은 혹시 목동 양정고일까요? 익숙한 선생님들 성함도 보이네요)
대략 7년 전 형의 꿈 얘기를 들었을때 하이다이버라는게 있구나, 신기하다, 이게 정말 가능한걸까 싶은 생각들이 들었는데 그 어떤 일도 인내하고 노력하면 이루어 낼 수 있다는걸 이렇게 보여주셨네요.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꿈을 이뤘다.” 가 아닌 “이제 꿈이 시작됐다.” 는 형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드려요. 동화나 영화 같지 않은 우리의 인생을 즐기고 받아들인다는 그 마음이 참 많이 와 닿는것 같아요. 밑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언제나 지금처럼 멋지게 날아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에 봤던 영상 중 가장 몰입해서 보았고 또한 인상깊었습니다. 최병화 선수의 도전,열정과 같은 것들이 시각화되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각자 목표는 다르지만 적어도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은 여기서 본받아갈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진지한 눈빛, 말 하나하나가 주는 몰입감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멋있네요. 외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수많은 노력이 저 무대, 저 높은 곳에서 발산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조금 두서 없이 작성되었는데 그만큼 감정을 담아 그대로 적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응원해 왔는데 목표한것을 정말로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 약속을 지키는 모습, 그리고 꿈을 향해 정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감명받고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최병화 선수와 잠실 오빠국수에서 같이 식사 한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뭔가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남다르게 멋진 삶을 살고 있네요!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다큐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배운 점은 주어진 상황에서 그저 최선을 다하는가 였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고 진도가 안 나가는 저를 보고 자책하기보다는 그저 주어진 생황에서 나은 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으로 가치있는 삶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하이다이버 뿐만아니 인간 최병화를 응원해요
김민규님 안녕하세요. 진심어린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내어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이전에, '내 주변 환경을 내가 몰입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을 우선순위에 둡니다. 실행력을 가지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최적의 길을 찾고 만들고 걸어나갑니다. 저도 김민규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몇번 본지 모르겠습니다. 다이빙 하실때 숨참고 봤어요! 저는 라이프코드 영상으로 처음 최병화 선수를 알게되었는데요. 꿈을 그저 꿈으로만 남겨두지 않고 망설임없이 실천하시는 것. 말씀하시는 내용 들을 때마다 매번 자극받고 감명받아요! 그래서 운동하기 싫을때 종종 유산소 뛰면서 병화님 영상보며 시간 채우고 옵니다! 다큐 영상은 잔잔한 유머까지 같이있어서 너무 재밌게 봤네요..😂 더 많은 분들이 최병화 선수를 알고 세계로 쭉쭉 뻗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저는 병화님께서 초창기에 연습하셨던 고양에서 다이빙 배우고 있는데요. 7.5미터, 10미터에서 100A 뛰는 것 조차 너무 무서워서 한참을 망설였네요. 근데 27미터라니요...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길, 걷지 않은 길을 걷는 용기만큼 대단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귀감이 됐고요. 우리나라처럼 다이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적은 나라에서 이런 귀중한 콘텐츠를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하이다이빙 다큐네요.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50분 짜리 영상을 스킵없이 다 봤습니다. 다음에는 병화님의 지상훈련과 함께,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하는 우여곡절의 다이빙 훈련 과정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X나 빠른시일 내로 개최하고 싶다고 하신 하이다이빙 컴페티션에도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늘 부상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병화님의 영상을 보며 동기부여가 됩니다. 꿈을 향해 달려온 지난 시간들이 참 의미가 있었던것같습니다. 이제 꿈의 시작, 출발선에서 한걸음 내딛으셨으니 그 꿈을 멋있게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영상은 나무랄데 없이 훌룡합니다. 편집, 나레이션 등 모든것이 완벽한것 같습니다. 주위에 많이 전파헀는데 아직은 유입이 꽤 많진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 이 채널을 보길 바랍니다. 언제나 부상없이 꾸준하시길 바랍니다. 국가대표 최병화선수님 화이팅!
저는 요즘 ‘선택’에 대해 상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하이다이빙 하시는 모습을 보게되었어요. 지금은 다큐까지 흘러 보게되었습니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테니 응원해주십셔!!!‘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 ㅋㅋ 저도 올해는 제가 한 선택에 최선을 다하기로했었지만 살짝 흔들렸었나봐요=_= 덕분에 다시 정신 잡고 갑니다요. 그리고 당신을 응원해주고 지지하는사람들을 보면서 저를 옆에 계셔주시는 분들도 돌연 생각났어요 ㅋㅋ 감사합니다+_+ 응원할께요!!!!!
온전히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꿈을 이루어가는 도전의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많은 영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최병화 선수를 바라보는 하이다이버 동료들이 느끼는 것과 비슷할거라 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넷플릭스나 지상파에서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도전에 정말 많은 영감를 받고 갑니다👍 인생을 예술로 만들어가는 멋진 최병화 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얼마전 뉴스를 통해 최병화님과 하이다이빙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비록 상위의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살아남았고 무사히 대회를 마치게되어 목표를 이뤘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말씀하시며 눈물을 꾹 참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대한민국을 알리고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린 모습이 한 인간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채 시간이 지나 어느덧 기억에서 잊혀져 갔습니다. 그러다 오늘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평소에는 늘 짧은 컨텐츠만을 소비하던 저였지만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된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또 이렇게 소감을 적고있습니다. 저는 최병화님께서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알 수 없습니다. 현실과 타협하며 게으르게 살고있는 저는 최병화님의 그 발자취를 아는 것이 감당 조차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걸어오신 그 길, 또 현재 걸어가고 계신 그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실 소중한 그 걸음 걸음을 아끼고 응원하고자합니다. "다이빙을 사랑하지 않으면 최고의 다이브를 할 수 없어요, 더 사랑하고 더 열정을 갖고 임할수록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다이브가 나올 거예요" 이 말이 지금의 제 삶을 돌아보게하네요. 제가 하고있는 일,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최병화님과 이 영상을 제작해주신 팀께 감사를 전합니다. 짧았지만 강력했던 첫 인상을 넘어 큰 감명과 감동을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최병화 선수의 이야기를 그동안은 짧게 올리는 영상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만 보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다큐로 잘 만들어진 영상을 보니 아주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다이버 최병화선수를 기억하는 것도 좋지만 더 나아가 많은 영감을 얻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호진 감독님 좋은 작품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
미사리에서 옆학교에서 배 탔던 사람입니다. 그 때는 특이하면서도 멋진 분이네?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꿈을 살아가고 계신 모습이 그냥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는 제게 많은 영감과 감동을 주네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다치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뛰는 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사람으로 오래오래 있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는 그냥 이 다큐멘터리를 그냥 하루종일 켜놓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나오는 기운이랄까 그런 걸 느끼고 있습니다. 하이다이버라고 해서 뉴스에 간혹 보기도 했지만 라이프코드를 통해서 최병화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라이프코드에서의 인터뷰는 그냥 말로 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어떠다보니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아 역시 사람은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을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명깊게 봤고 저의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저 역시 다시 돌아간다해도 똑같이 반복한 만큼의 치열한 20대를 보냈지만... 그 이후 30대는 누가 봐도 내다버린 10년을 살아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의 40대는 지난 20대 처럼 살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혹시 후원 계좌 이런 게 없으신가요? 제가 인스타를 안하는데 유튜브에는 따로 안보이길래 한번 문의드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 병화의 선수의 군대 맞후임입니다. 이병 때 오후 16시~16시 40분즈음은 체력활동이었습니다. 이병이 체력활동이 어딨습니까, 빨래 널어야죠. 그때 같이 빨래를 다 널고 혹여나 다른 중대 선임들 눈에 띌까봐 사다리 타고 옥상 위의 옥상?에 같이 누워서 했던 얘기가 있습니다. 나 : “병화야, 니는 뭐 되고 싶노?” 병화 : “ㅅㅂ 난 작품성 있는 인생을 살거야” 보통 ‘뭐가 되고 싶다’라고 했을 때 명사형인 직업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그는 ‘작품성 있는 인생’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12년이 지난 지금, 그는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병대 사령관 상장, 75차 해병대수색교육 75차 사령관 표창 등 1등 DNA는 따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는 작품성 있는 인생이라는 꿈을 위해서 후발주자로 하이다이빙을 선택을 했고,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결과론적으로는 꼴등이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맞후로써 가슴이 찢어졌고 몰래 울기로 했지만, 과정론적으로는 그는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과정과 결과의 괴리 속에서 좌절하여 그만둘법하지만, 그는 월드컵에 붙어도 떨어져도 받아들일 준비가 있다고 하면서 다시 2022년 시즌을 회상하며 시간을 되돌려서 돌아간다고 해도 이것보다 잘할 자신이 없다고 하면서 스스로의 노력의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진화심리학적으로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는 10m인 것으로 알고 있고 군대에서 같이 겪어 봤습니다. 그런데 10m의 3배라뇨. 무슨 일이든 의식에서 무의식화되어 체화되면, 수월하기 마련인데 높이에 대한 인간의 공포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0m에서 뛸 생각도, 자신도, 기회도 없겠지만, “시합을 (무사히) 끝마치는 것”이라는 문장은 어떤 의미에서 말을 했을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는 매번 수월한 도전이 아닌, 30m 다이빙 대에서 공포와 흥분을 수없이 치환하며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참, 저는 옥상에서 뭐가 되고 싶다고 했냐면요. 기업가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저 역시 크거나 작거나 의사결정에 있어서 공포(두려움)으로 움츠리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를 보며 반성하고 힘을 얻어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렵다면 적어도 병화가 하이다이빙을 대하는 태도만큼 노력을 본 받자…” 라고요. 이처럼 그는 하이다이빙이라는 도구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하여,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예술을 한다는 것, 저는 작품성이 높다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귀관은 수ㅅ.. 아, 아니.. 하이다이버로써 자격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하이다이빙 국가대표로써 승승장구하길 간절히 빕니다. PS. 전호진PD님 다큐멘터리가 몰입감 있고 영상 퀄리티가 매우 좋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이다이버 최병화입니다.
영상 즐겁게 보셨나요😌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릴 말씀이 있어 글을 적습니다.
1. 댓글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 느낀 점을 마음껏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저와 전호진PD의 앞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 중 세 분을 선정하여,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24.05.31에 선정)
2. 공유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만한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들이 여러분 주변에 있나요?
이 영상의 링크를 적극적으로 공유해주세요.
하이다이빙을 대하는 저의 태도가, 필요한 많은 분들께 전해지는 것이 저희가 이 다큐멘터리를 만든 목적입니다.
3. 후원
저희는 여러 이유로 본 영상의 수익 창출을 포기했습니다.
슈퍼땡스(Super Thanks) 혹은 공식 후원 계좌를 통하여 후원금을 보내주신다면, 제 꿈을 향해 가는 길에 꼭 필요한 곳에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후원: 우리 1005-004-054076, 코리안하이다이빙팀]
[문의: highdivingkorea@gmail.com]
여러분이 계시기에 제가 이 삶을 계속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05. 05.
동심을 기억하며, 최병화 올림.
이런 영상이 수익창출 포기라니.. 시청료라 생각하고 후원금 조금 보냈습니다.
힘든일이 너무 많았을것 같은데
앞만 보고 움직이는 정신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아가는 그 앞길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렛츠 고우!
응원합니다🎉
저 멀리 훨훨 날아가라, 다큐야
안녕하세요,
형은 저를 잘 기억 못하시겠지만 대학시절 잠깐이나마 형을 뵀었을때 형이 항상 하시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뭘 망설여?”
형의 모습을 항상 보면서 망설임 없이 본인의 꿈을 향해 해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얻고있었고,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금 큰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망설임 없이 나아가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ㅋㅋㅋㅋㅋ 망설이지 말고 나아갑시다😇 후배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라이프코드 채널이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 이라고 떠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최병화 선수의 존재를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최병화 선수의 도전과 그 삶에 경의를 표하는바입니다. 화이팅~!
따뜻한 댓글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라이프코드 화이팅 마스터신 화이팅 최병화 화이팅💪😎
작년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우연한 기회로 최병화 선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에서 수차례 실패를 거듭하고 난 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취업이라는 도전을 하고있던 시기였는데
최병화선수의 하이다이빙에 도전하고 몰입하는 모습과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이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라이프 코드에서 한 인터뷰내용중 이 말이 참 와닿더라고요 "다시 태어나서 같은 인생이 반복되더라도 후회없을 인생을 살고싶다". 라고 하신게 기억에 남는데요.
이 말을 듣고 "아 그렇지, 인생이란 건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고 저 또한 그런한 인생을 살고자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고 몰입할수 있는 활동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경험하고자 현재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수로써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라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최병화 선수 파이팅!
안녕하세요. 본 채널 커뮤니티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때 종종 수영대회에서 상을 받아 교내 방송화면에 잡혔던 친구를 기억합니다. 그러다 숏츠에서 이 친구를 봤어요. 근데 너무 익숙한 이름인거에요. 최병화? 와 걔라고??? 초등학교 동창 단톡방에 얘가 걔냐하니 맞대서 진짜 놀랐어요. 이런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을 줄은 몰랐어요 ㅋㅋ 궁금해서 유투브도 구독하고 보고있는데, 이런 단단한 마음과 정신을 갖은 친구(?)가 대단합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
어 근데 저는 초딩때부터 대단..🤐 ㅋㅋ지켜봐주고, 또 응원해주는 동창의 마음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입니다.🙏
하이다이빙 무대가 커져서, 형님이 모든 목표한 바를 이루실 날을 고대하고
다음 한국의 하이다이빙 세대를 이끄는 사람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호진형님도 이렇게 영상 아름답게 잘 만드실 줄이야
두 분 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 행복하네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다 좋은 날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
하람.
참 병화형님 덕에 오랜만에 가슴이 뜨겁네요
내가 좋아하는 하람이 안녕 우리 또 만나자!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군요. 대단합니다!
뉴스로 먼저접하고 이렇게 다큐로보니 찡함이있네
하이다이버모두 경쟁보다 4번의 점프를 완성하는걸 목표로하는걸 보는데 훈훈하더라 그리고 한가지부탁이있다면 전광판에나오는 사진은 좀더 후리하게 다시찍어보자ㅋㅋ
오늘도 완벽하자
한 편의 동기부여 꽉 찬 영화 한 편 본 것 같네요
🙏🙏
국가대표 최병화!
다큐에 압축된 3개월의 이야기만으로도, 최병화 선수의 지난 6년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네요. 아마 하이다이빙을 시작하기 전의 인생 또한 이 못지 않게 멋졌을 것 같아요.
이런 분을 뉴스와 다큐로나마 만나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가벼움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묵묵히 중심을 잡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최병화 선수, 제 마음 속 최고의 국가대표입니다.
최병화 선수는 대한민국 하이 다이버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저 현장에 우리나라 태극기가 있다니, 최선수가 자랑스러워요!! 👍
감사합니다!💪🇰🇷
응원에 마음을 작게나마 보탭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을 제 꿈을 위해 정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열정이나 극복과 같은 단어들은 항상 클리셰처럼만 다가왔지만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 최병화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덩달아 내면에 무언가 꿈틀거리는 느낌입니다. 종종 훈련하시는거 보고 같이 해보는 것도 이 흐름에 작은 엑스트라, 목격자가 된 것 같아 영광스러운 기분입니다. (마지막 양정은 혹시 목동 양정고일까요? 익숙한 선생님들 성함도 보이네요)
목동중 -양정고 출신 입니다.
@@서니남자 와... 그렇군요 람다에서 함께 운동하고 담소를 나누던, 지금은 깊은 감명을 주신 선수님이 선배 그것도 1년 선배셨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연히 무엇때문인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다큐입니다. 이제 구독을 하고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응원도 감사드립니다.😌
대략 7년 전 형의 꿈 얘기를 들었을때 하이다이버라는게 있구나, 신기하다, 이게 정말 가능한걸까 싶은 생각들이 들었는데 그 어떤 일도 인내하고 노력하면 이루어 낼 수 있다는걸 이렇게 보여주셨네요.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꿈을 이뤘다.” 가 아닌 “이제 꿈이 시작됐다.” 는 형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드려요. 동화나 영화 같지 않은 우리의 인생을 즐기고 받아들인다는 그 마음이 참 많이 와 닿는것 같아요. 밑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언제나 지금처럼 멋지게 날아주세요👍🏻
졸라 멋있다 👍 다이빙을 통해서 삶의 자세까지.... 나를 졸라게 반성하게 되네..
🙏🙏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에 봤던 영상 중 가장 몰입해서 보았고 또한 인상깊었습니다. 최병화 선수의 도전,열정과 같은 것들이 시각화되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각자 목표는 다르지만 적어도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은 여기서 본받아갈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진지한 눈빛, 말 하나하나가 주는 몰입감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멋있네요. 외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수많은 노력이 저 무대, 저 높은 곳에서 발산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조금 두서 없이 작성되었는데 그만큼 감정을 담아 그대로 적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인상 깊게 보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진심을 적어주시고 응원해주신 것에도 저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근성갑인 선수..꼭 더 잘 되길 바래요..
응원 감사합니다! Maybe OK? Every thing OK!💪
무언가에 미쳐있는 사람은 눈빛이 다르다. 나도 그의 열정과 철학을 본받고 싶다. 영상을 보며 이미 그것이 어느정도 내 안에 들어온듯하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광기와 눈빛과 열정과 철학이, 보시는 분의 안에 닿았다는 것이 저로서도 정말 기쁜일입니다.
대한민국 하이다이버 국가대표💛
역시.. 배울 점이 많은 병화형 영상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safe diving 하시길 바랍니다 !!! 열심히 저도 살아보겠습니다.
Safe Dive~~~ Lets have Fun!!👊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응원해 왔는데 목표한것을 정말로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 약속을 지키는 모습, 그리고 꿈을 향해 정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감명받고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최병화 선수와 잠실 오빠국수에서 같이 식사 한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뭔가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남다르게 멋진 삶을 살고 있네요!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도, 제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다큐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배운 점은 주어진 상황에서 그저 최선을 다하는가 였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고 진도가 안 나가는 저를 보고 자책하기보다는 그저 주어진 생황에서 나은 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으로 가치있는 삶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하이다이버 뿐만아니 인간 최병화를 응원해요
김민규님 안녕하세요. 진심어린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내어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이전에, '내 주변 환경을 내가 몰입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을 우선순위에 둡니다. 실행력을 가지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최적의 길을 찾고 만들고 걸어나갑니다.
저도 김민규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몇번 본지 모르겠습니다. 다이빙 하실때 숨참고 봤어요!
저는 라이프코드 영상으로 처음 최병화 선수를 알게되었는데요. 꿈을 그저 꿈으로만 남겨두지 않고 망설임없이 실천하시는 것. 말씀하시는 내용 들을 때마다 매번 자극받고 감명받아요!
그래서 운동하기 싫을때 종종 유산소 뛰면서 병화님 영상보며 시간 채우고 옵니다!
다큐 영상은 잔잔한 유머까지 같이있어서 너무 재밌게 봤네요..😂
더 많은 분들이 최병화 선수를 알고 세계로 쭉쭉 뻗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소중한 댓글과 진심어린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팅코벨님의 유산소를 응원하겠습니다. :)
저는 병화님께서 초창기에 연습하셨던 고양에서 다이빙 배우고 있는데요. 7.5미터, 10미터에서 100A 뛰는 것 조차 너무 무서워서 한참을 망설였네요. 근데 27미터라니요...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길, 걷지 않은 길을 걷는 용기만큼 대단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귀감이 됐고요.
우리나라처럼 다이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적은 나라에서 이런 귀중한 콘텐츠를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하이다이빙 다큐네요.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50분 짜리 영상을 스킵없이 다 봤습니다.
다음에는 병화님의 지상훈련과 함께,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하는 우여곡절의 다이빙 훈련 과정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X나 빠른시일 내로 개최하고 싶다고 하신 하이다이빙 컴페티션에도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늘 부상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춥고 어두운 고양체육관에서 다이빙 입수 기초와 a,b,c형 점프를 하고 우당탕탕 보드를 밟던.. 그 시절이 제 인생의 화양연화입니다.
안녕하세요. 본 채널 커뮤니티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필승!
감사합니다!
"당신은 하늘을 날 수 있나요?"
"...조금은?"
안녕하세요. 본 채널 커뮤니티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화님의 영상을 보며 동기부여가 됩니다.
꿈을 향해 달려온 지난 시간들이 참 의미가 있었던것같습니다.
이제 꿈의 시작, 출발선에서 한걸음 내딛으셨으니 그 꿈을 멋있게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영상은 나무랄데 없이 훌룡합니다. 편집, 나레이션 등 모든것이 완벽한것 같습니다.
주위에 많이 전파헀는데 아직은 유입이 꽤 많진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 이 채널을 보길 바랍니다.
언제나 부상없이 꾸준하시길 바랍니다.
국가대표 최병화선수님 화이팅!
”Xx하고 자빠졌네!“ 라고 외칠것만 같은 프사로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저희 전호진PD도 기뻐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알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선택’에 대해 상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하이다이빙 하시는 모습을 보게되었어요. 지금은 다큐까지 흘러 보게되었습니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테니 응원해주십셔!!!‘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 ㅋㅋ
저도 올해는 제가 한 선택에 최선을 다하기로했었지만 살짝 흔들렸었나봐요=_=
덕분에 다시 정신 잡고 갑니다요.
그리고 당신을 응원해주고 지지하는사람들을 보면서 저를 옆에 계셔주시는 분들도 돌연 생각났어요 ㅋㅋ
감사합니다+_+ 응원할께요!!!!!
You are not alone.🫂
@@ChoiViator 🙏🙏🙏
진짜 너무 멋져요,, 또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불타는 청춘 ❤
18:49 삶이라는 것은 동화 같은 것이 아니고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지. 나는 삶의 그 비합리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기고 있을 뿐인거지.
🚶🏻. . .
최병화님 너무 감동이고 멋집니다. 늘지지 하고 응원합니다
박재연님 안녕하세요, 지지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Lets go, Choi 가자 초이! 축 데뷔
초이는 데이터, 정보로 가득한 도파미네이션 제국에서, 모든 이야기가 릴스와 쇼츠로 해체되는 시대에 '서사(Narrative)'를 창조하는 인간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나는 그를 열렬히 응원한다.
남은 인생, 우리가 함께 써나갈 서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네.🫸🤛
온전히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꿈을 이루어가는 도전의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많은 영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최병화 선수를 바라보는 하이다이버 동료들이 느끼는 것과 비슷할거라 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넷플릭스나 지상파에서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도전에 정말 많은 영감를 받고 갑니다👍 인생을 예술로 만들어가는 멋진 최병화 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부쉬맨의 응원과 후원이 제가 걷는 길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의 길을 계속 가겠습니다.
조만간 또 시죠 대표님!!🤟😎🔥
얼마전 뉴스를 통해 최병화님과 하이다이빙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비록 상위의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살아남았고 무사히 대회를 마치게되어 목표를 이뤘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말씀하시며 눈물을 꾹 참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대한민국을 알리고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린 모습이 한 인간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채 시간이 지나 어느덧 기억에서 잊혀져 갔습니다. 그러다 오늘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평소에는 늘 짧은 컨텐츠만을 소비하던 저였지만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된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또 이렇게 소감을 적고있습니다. 저는 최병화님께서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알 수 없습니다. 현실과 타협하며 게으르게 살고있는 저는 최병화님의 그 발자취를 아는 것이 감당 조차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걸어오신 그 길, 또 현재 걸어가고 계신 그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실 소중한 그 걸음 걸음을 아끼고 응원하고자합니다. "다이빙을 사랑하지 않으면 최고의 다이브를 할 수 없어요, 더 사랑하고 더 열정을 갖고 임할수록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다이브가 나올 거예요" 이 말이 지금의 제 삶을 돌아보게하네요. 제가 하고있는 일,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최병화님과 이 영상을 제작해주신 팀께 감사를 전합니다. 짧았지만 강력했던 첫 인상을 넘어 큰 감명과 감동을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준스카이 님,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감명깊게 보셨다니 다큐를 제작한 전호진 감독도 기뻐할 것 같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본 채널 커뮤니티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화 선수의 다이빙을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최병화 선수의 이야기를 그동안은 짧게 올리는 영상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만 보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다큐로 잘 만들어진 영상을 보니 아주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다이버 최병화선수를 기억하는 것도 좋지만 더 나아가 많은 영감을 얻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호진 감독님 좋은 작품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
Lets go buddy, adventurous life🤟🤟 카약 타러 가자! 다이빙하고 수영하고 걷고 뛰고 산타러 가자! 다바이 다바이😈
요 몇년간 무기력한 나의 모습에 반성하며... 다시 힘을 내 봅니다!! 그리고 타투가 참 멋있네요-0- 제가 본 타투중 1등!
저도 제 타투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Everything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다이빙 하실 땐 정말 전율이 돋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케빈님 안녕하세요, 댓글과 응원 감사합니다!
Power through! 🐋
Gazaaaa👊
어둠속을 걷는 뒷모습에 존경심을 보냅니다
저는 제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Bicter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지호 박사 화이팅
@@ChoiViator 하이 팅ㅋ
보헤미안 랩소디🔥🔥🔥🔥
New school 제비스딸
40:02 한시간짜리 다큐를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다이빙대에 오르는 최병화 선수 뒷모습과, 흘러나오는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음악이 참 멋있게 교차되네요..
My bro
눈물날뻔.. 정말 멋집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선수생활 진심으로 바랄게요!!!
진짜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마지막 쿠키영상도 있네여,, 끝까지 봐야하는 이유✨
소름돋아가며 영상 시청 했습니다 최병화선수님 다치지마시고 선수님 말대로 이제 시작했네요 넘 🎉🎉축하드라고요 앞으로도 한국의 최초 다이버로써 더 좋은..훌륭한 모습 보고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넘 멋지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와...대단하다...그냥 뛰어라고 해도 못 뛰겠다..
저 높은데를 사람이 어떻게 뛰냐😭😰😱
영상 흥미진진하게 잘 보았습니다
하이다이빙에 대한 자세, 인생에 대한 자세가 깊은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Safe diving!!
목동중 출신중 가장잘생긴사람은 박보검이라 생각하지만 가장 멋있는 사람은 단연코 최병화라고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
멋짐에는 잘생김도 포함입니다ㅋㅋ
❤️🔥
문태웅 운동 화이팅😂✨
미사리에서 옆학교에서 배 탔던 사람입니다. 그 때는 특이하면서도 멋진 분이네?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꿈을 살아가고 계신 모습이 그냥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는 제게 많은 영감과 감동을 주네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다치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뛰는 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사람으로 오래오래 있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열정도 능력이다. 열정이 없다면 성취도 없다. 도전을 사랑할 때 경기를 갈망하게 되고 경기를 갈망하면 연습이 즐거워진다. - 마이클 조던
저도 이 좌우명으로 여기며 일을 하고 있어요^^ 전하고 싶네요 ㅋ
용기? 도전? 집념? 어떤 단어와 수식어로 그를 설명할수 있을까
그를 설명할수있는 유일한 답변은
"최병화는, 최병화다" 라는 짧은 답변
밖엔 없을것 같다. 왜냐 묻는다면 그의 이름 세글자에 그가 그려 내고 자 하는 모든 정신과 영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이제는 그냥 이 다큐멘터리를 그냥 하루종일 켜놓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나오는 기운이랄까 그런 걸 느끼고 있습니다.
하이다이버라고 해서 뉴스에 간혹 보기도 했지만 라이프코드를 통해서 최병화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라이프코드에서의 인터뷰는 그냥 말로 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어떠다보니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아 역시 사람은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을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명깊게 봤고 저의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저 역시 다시 돌아간다해도 똑같이 반복한 만큼의 치열한 20대를 보냈지만...
그 이후 30대는 누가 봐도 내다버린 10년을 살아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의 40대는 지난 20대 처럼 살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혹시 후원 계좌 이런 게 없으신가요?
제가 인스타를 안하는데 유튜브에는 따로 안보이길래 한번 문의드려 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스타에 들어가봤네요.
비록 미미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써주시길 빕니다.
더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로 뵈요 ㅎㅎ
대한 수영 연맹에도 기사가 있네요.
두달해외전지 훈련 비용 전액 지원받아 갔다오신것도 축하드리고 점수갱신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 병화의 선수의 군대 맞후임입니다.
이병 때 오후 16시~16시 40분즈음은 체력활동이었습니다.
이병이 체력활동이 어딨습니까, 빨래 널어야죠.
그때 같이 빨래를 다 널고 혹여나 다른 중대 선임들 눈에 띌까봐
사다리 타고 옥상 위의 옥상?에 같이 누워서 했던 얘기가 있습니다.
나 : “병화야, 니는 뭐 되고 싶노?”
병화 : “ㅅㅂ 난 작품성 있는 인생을 살거야”
보통 ‘뭐가 되고 싶다’라고 했을 때 명사형인 직업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그는 ‘작품성 있는 인생’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12년이 지난 지금,
그는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병대 사령관 상장, 75차 해병대수색교육 75차 사령관 표창 등
1등 DNA는 따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는 작품성 있는 인생이라는 꿈을 위해서
후발주자로 하이다이빙을 선택을 했고,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결과론적으로는 꼴등이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맞후로써 가슴이 찢어졌고 몰래 울기로 했지만,
과정론적으로는 그는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과정과 결과의 괴리 속에서
좌절하여 그만둘법하지만,
그는 월드컵에 붙어도 떨어져도
받아들일 준비가 있다고 하면서
다시 2022년 시즌을 회상하며
시간을 되돌려서 돌아간다고 해도
이것보다 잘할 자신이 없다고 하면서
스스로의 노력의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진화심리학적으로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는
10m인 것으로 알고 있고 군대에서 같이 겪어 봤습니다.
그런데 10m의 3배라뇨.
무슨 일이든 의식에서 무의식화되어 체화되면,
수월하기 마련인데
높이에 대한 인간의 공포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0m에서 뛸 생각도, 자신도, 기회도 없겠지만,
“시합을 (무사히) 끝마치는 것”이라는 문장은
어떤 의미에서 말을 했을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는 매번 수월한 도전이 아닌,
30m 다이빙 대에서 공포와 흥분을 수없이 치환하며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참, 저는 옥상에서 뭐가 되고 싶다고 했냐면요.
기업가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저 역시 크거나 작거나 의사결정에 있어서 공포(두려움)으로
움츠리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를 보며 반성하고 힘을 얻어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렵다면 적어도 병화가 하이다이빙을 대하는 태도만큼 노력을 본 받자…” 라고요.
이처럼 그는 하이다이빙이라는 도구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하여,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예술을 한다는 것,
저는 작품성이 높다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귀관은 수ㅅ.. 아, 아니.. 하이다이버로써 자격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하이다이빙 국가대표로써 승승장구하길 간절히 빕니다.
PS. 전호진PD님 다큐멘터리가 몰입감 있고 영상 퀄리티가 매우 좋네요!
10:13 나오는 수상안전 총책임자 형님 성함 알 수 있을까요? 어떤 정보라도 부탁드립니다 찾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choi_viator 로 DM주세요!
해병특수수색대 화이팅
거기서 뛰어본 느낌은 어떤가요?
용운 미만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