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wouk 영향을 받아도 패용법에서 부터 조선의 검술은 명백하게 다르고 언제 어떻게 누가 사용했는지도, 그 검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다릅니다. 날이 위를 향한걸 보니 일본의 패용법인건 분명하네요. 고구려의 검술을 들먹이기에는 더욱 무리가 있겠죠. 착검의 모습 또한 일본의 착검모습을 보아하니 해동검도 같은것을 수련하셨거나 더욱 문제가 되는 타 유파의 검술을 수련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동검도는 일본의 검술과 스포츠 챤바라를 배우면서도 전통검술과 실전,호신 검술을 운운하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네요.
검을 휘두르면 사람의 목이 댕강댕강 날아간다는데 정말 무시무시하군요. 청룡언월도 휘두르면 엄청난 무게 때문에
상대의 칼이 부러지고 몸통이 댕강...
고구려 무사가 아니라 사무라이 인듯...
발도의 기술은 급할때이까 큰 의미가 있겠지만, 칼을 칼집에 꽂는 기술은 상황끝이니까 천천히 어떻게 동작해도 별 상관이 없을 듯.
맞습니다.안전한것이 우선입니다.
혈조, 공구구멍 아녀요? 칼로 찌르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칼날을 물게 되니까 잘 안빠지므로 공기구멍을 만들어서 근육이 칼날을 잡지 못하게 하는 기능으로 들었는데요. 칼을 뽑을때도 칼집을 뒤로 빼면서 칼을 뽑으면 신속하게 뽑힌다고 일본 검사가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과학적이유가 있다고 해요., 길게 홈을 파면 절단이 쉬게 되지않고 강하게 된다고..근데 수련생들에겐 피뿌림용이라고 무시무시하게 이야기 해요., 실제로는 강도와 무게를 줄이기 위함이 정답 같아요..
이게 맞어요. 칼이 안빠지는 걸 막으려고 만든게 혈조입니다.
나는 신라왕족 후손인데, 당신 고구려 후손이요? 고구려 역사 망한거나 마찬가지요. 대한민국은 신라를 계승했소이다…
고구려 백제는 없는 것이오..
1000년의 찬란한 신라역사 앞에서 고구려무사니 뭐니 들먹이지 마시오.
족보 사신거 아님요!ㅋㅋㅋ
족보상으로 봐도 우리는 신라계승민족이 맞긴 하지요!
@@user-xm6dn7zl2c 신라는 생각보다 강했습니다. 청나라 황제가 집편한 만주원류고에서도 금나라/청나라 황실 뿌리는 신라를 계승의식이 있었습니다. 피지배층 귀족층들은 만주족이지만, 황실은 신라계로 보지요.
비천어검류 천상용섬 보여주세영
너무 어려운거 질문하심..실력 다 들어 납니다..ㅎㅎ
가검은 일본식으로 잡군요 뒤집어 뽑는 저도 진검가지고 수련 하는데 저런 방식으로 뽑고 집어 넣는데 방식을 바꿔 전통적 방식으로 뽑는 방식과 집어넣는 방식으로 바꾸는중 패용역시 조선식으로 수련중
조선식이요? 무예도보통지에는 검집패용법이 없어요..검날이 밑으로 치렁치렁하게 패용한것은 의장용입니다..그리고 전통방식으로 칼을 뽑는다는 것이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혹시 문헌이 있으면 제게 알려주시겠어요? 저는 못 찾았거든요!
우리나라도 활을 패용하지 않았다면 띠돈으로 안돌리고 일본식이라고 하는 저 방식으로 패용했었습니다
양날을검이라가고. 한날은 도라가고 하지않나요
@@user-yh4qy9xv6n 조선과 왜(일본)은 검,도 용어를 명확하게 구분하진 않았음
검도가 아니라 검술이군요.
검도(겐도)와 검술의 차이를 아시는군요., 맞습니다.
울 나라 전통 안 붙여으니 용서
검술에 국적을 넣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이전세계에서는 서로의 검술을 바탕으로 대응하는 검술을 또 훈련시켰을 터이니까요..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전통이라기에 한국의 검술은 임진왜란 이후로 일본의 영향을 많이받았다고 하더군요 결국 베고 찌르고 막는데 쓰는동작은 모두 대동소이 하다고 합니다
@@user-st4iu8cx7t 맞습니다..임난 이전에는 검술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는것이 사료에서 증명됩니다..임난때 왜군들의 검술에 놀라 대비를 하게된겁니다..이때까지 무과에는 검술이 없었어요..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씀은 옳은 생각이십니다..
@@user-jwouk 영향을 받아도 패용법에서 부터 조선의 검술은 명백하게 다르고 언제 어떻게 누가 사용했는지도,
그 검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다릅니다.
날이 위를 향한걸 보니 일본의 패용법인건 분명하네요. 고구려의 검술을 들먹이기에는 더욱 무리가 있겠죠.
착검의 모습 또한 일본의 착검모습을 보아하니 해동검도 같은것을 수련하셨거나 더욱 문제가 되는
타 유파의 검술을 수련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동검도는 일본의 검술과 스포츠 챤바라를 배우면서도 전통검술과 실전,호신 검술을 운운하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네요.
@@user-dd4oy7zi7b 대한검도에서 조선세법할때 치렁치렁하게 패용하는 것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그렇게 패용하는것은 의장용입니다., 무예도보통지에는 패용법이 없어요., 전투방법만 있구요..무의미한 논쟁입니다..
가거이 흉기도 아니고 좋겠습니다.
연습은 날을 없앤 스텐가검이 좋습니다..위험은 사전 차단 하는게 좋지요..
칼 잡는법 보니 일본식이네
예.. 개인수련방식에서는 이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user-jwouk 아 그래요
지랄도 이정도면 병이다
아직도 일본식 따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