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1982년 윤수일이 불렀을 때 남한에서도 인기가 엄청 났습니다. 보통 노래의 유행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데, 당시 아파트의 인기는 80년대 내내 전국을 휩쓸었습니다. 모임 때마다 아파트는 항상 불려졌습니다. 아마 현재 노래방에서 많이 부른 순위 1위가 아닐지... 당시 서민들에게 아파트에 사는 것이 로망이었습니다. 그런데 북에서 오신분들에게 오자마자 아파트를 줄 정도로 대한민국이 발전를 하였네요. 딩동~딩동딩동~~ 빠바밤~ 빠바빠바 밤~~
어린 예원님의 몸과 마음을 푹 빠지게 했던 그 신세계, 황홀하고 매력적인 한류,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한류를 오직 북한에서만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그 죄 아닌 죄로 북한 주민들이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하는 이 참혹한 분단비극이 끝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북한 주민들도 자유롭게 즐기고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통일된 나라면 얼마나 좋을까? 분단국가가 된 것은 누구의 잘못이고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 분단이 된 것은 지나간 과거의 일이라고 넘겨버린다 하더라도 이 비극이 끝없이 계속 된다는 것이 정말 아픔이고 비극입니다. 우리는 언제 통일을 이루고 통일이 안 된다면 언제 북한과 자유왕래가 가능할까요? 기약 없이 오늘도 노예상태로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이산가족 분들 등 분단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생각하니 대한민국에서 누리는 행복이 과연 행복인지? 우리는 북한주민들의 고통과 인권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대한민국에서 잘 먹고 잘 지내면 되는 건지? 오늘도 마음이 아픕니다.
멀리 미국 콜로라도 에 사는 60 후반 할아버지 입니다. 예원 씨네 관련 된 유튜브를 잘 보고 있습니다, 8명 가족 에 관한 6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 이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사시 기 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세계여행도 다니시고, 미국 콜로라도 한번 놀로 오세요, 좋은 곳 입니다, 행복 행복 하시고, 사랑 많이 하십시요.
우리가 평상시 관상이라는 말을 많이도 하는데요 글쎄요, 말 그대로 역시인가 봐요 그 외모에서 풍기는 그 모습 그대로 또한 지적인 표현의 단어 하나 하나 또 그 음성 또한 다 매력이 너무도 넘처나네요 방송을 한 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아마도 아마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다 좋은 방송을 기대 기대 하고도 또 하게 되네요
유투브 추천으로 떠서 방송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못뵈었던 분이네요,,!! 너무 자연스래 방송 잘하셔서 언제 평양에서 이사오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구독하고 찬찬히 평양 예원이 TV, 시청하겠습니다,,~~ 아니, 근데 평양에서 의외로 오신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오래 살아도 고향의 어투는 누구나 남아있기 마련인데 멘트가 완전 남한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가씨네요! 일단 대한민국 사회가 가장 중요시 강조하는 정확하고 확실한 발음과 격앙된 감정처럼 끝을 올리지않는 차분한 어투까지(직장에서 면접을 볼때도 면접관들이 이런 것부터 유심히 관찰한답니다) 아나운서 해도 되실 듯... 남한은 남한만의 음악과 영화가 발전을 거듭하며 왔고 북한은 북한만의 스타일과 발전을 걸어왔을것인데 예전에 모란봉클럽이란 프로에서 평양에서 온 피아니스트 김철웅씨가 남한보다 북한에 천재 예술인이 더 많고 서울음대보다 평양음대가 훨씬 뛰어난 학교이고 통일이 된다해도 북한의 예술로인해 남한의 예술인들은 설 자리가 없이 밀려날수도 있다고 지극히 도발적이고 본인의 조국과 예술에관해 허세가 아닌가싶을정도로 자부심이 넘쳤음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정착초기 기자가 북한에도 클래식이 있느냐는 질문에 너무 질문이 무식해서 한마디 해주었다고 했죠. 북한에 클래식은 대한민국보다 고차원적이고 전세계 탑수준의 역량을 지니고 있어 대한민국은 조금만 잘해도 박수가 쏟아지는데 북한은 천재적 수준이 못되면 박수도 못받는다고... 이게 어쩌면 진짜 북한의 탑클래스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거기서 살고 공부하고 온 사람이 원채 자신감이 차고 넘치고 호기가 가득하길래요) 들기도 하는데 다른 한편으론 개인적으론 빼어나게 노래를 잘하고 작곡을 잘하고 연주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위대하고 가치가 있는 예술이라면 우리 생활처럼 자유가 보장되고 주체창법과 달리 사상이 결여되어 있지 않아야 나만의 창작성도 발전하면서 수준도 올라가는거라고 봅니다. 여친에게 서양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었다는 이유로 보위부로 붙들려가 조사를 받고 10장이나되는 자기비판서를 쓰는 속박과 폭압적인 예술이 과연 진정한 예술인지 누구를 위해 만들어지고 연주되는 음악인지부터 의문스럽지 않을수가 없어서요! 예원님께선 이에 관한 개인견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남한과 북한중에 어디가 예술이 더 뛰어난거같다는 답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작게는 평양음대와 서울음대, 크게는 남한의 예술과 북한의 예술에 특징이나 차잇점 장단점을 느끼셨던 부분이 있다면 짧게나마 대답을 부탁드리는거구요, 아님 난 다 잘모르겠다 하셔도 괞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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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발음 좋고 말씀도 참. 잘하십니다.
1세대 통일원 입니다..
앞으로 기대를 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요.. 화이팅. ♥
감사함을 진정으로 따스하게 사랑으로 표현하시네요.
저렇게 예쁘고 똑똑한 사람들이 어떻게
원시인같은 사회에서
살았을까요?
아나운서 처럼 화법이나 발음, 목소리톤 너무 좋네요❤️❤️❤️
엄청나게 긴 손가락이 최고의 매력입니다~그리고 언어를 이어가는 탁월한 재능이 감성이 남다릅니다
예원님! 반갑습니다.
뜻하지 않게 찾아은 대한민국 그리고 자유, 인간에게 공기만큼이나 소중한 자유!
이곳에서 삶은 북한처럼 누구의 간섭없이 자신의 책임하에 살아가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보람찬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목소리와 발음이 정확해서 방송국 아나운서 해도 되겠어요. 예원씨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예원님의 방송을 통해 다시금 전방에 확성기를 통한 문화콘텐츠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가슴이 붕 떠 보기는 오랫만입니다
그것도 탈북을 하신분의 입에서 터져나온 옛 추억으로부터 ...
가슴이 따스한 예원님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말씀 하시는 억양이 너무 감성적 이네요
좋은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파트.... 이거 거의 우리세대 노래인데...... 생방송에 춤까지...... 예원님의 모습에 웃음이 빵......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꺼야" 는 그전 종편방송에서 김은아님이 녹색지대의 한분을 만나 직접 들으며 감동으로 흘리던 눈물이 기억 납니다.... 잘 들었읍니다.....
평양 예원이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예원님 이 모든것을 우리 한민족이 같이 누리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차분하게 조리있게 말을잘하시네요
미인이셔서 스튜디어같아요
예원님 응원합니다
돌지난 애기를 안고 힘든 황당탈북에 마음과육적 고통을 잊고 밝은 모습에
제가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예원님은
태어날부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아름다운 여성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숙녀입니다
항상. 가정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 숲을 지나~~~ 아파트는 명곡입니다^^
얼굴도 최고미인, 발음도 똑똑하고,
60대 단골 시청자 입니다.
예원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시청 잘했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용감하고 현명한 가족입니다
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세요
감사합니다 ~♡
80년도에 히트했던 윤수일의 아파트가 북한에도 인기가 많았나보군요
이 노래를 부른 가수가 지금은
70세가 다 되었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온가족. 남녘땅 으로 이사. 오실 때 온갖 힘들고 어려운 여정을 잘 견디고 남녘땅으로 온 귀여운 아가 ᆢ부디 건강하고 밝게 그리고 현명한 아이로 잘 키우셔서 이나라 ㆍ이민족의 인재로 성장하면 좋겠구요 ᆢ부모님 이하 온가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테이프에서 CD와 DVD까지 묻어있는 형형 색색의 경험들을 들으니 함께 동조되고 새록 새록 감성을 되살려주네요.
표현력도 셈세하고 훌륭하고 놀랍네요.
우와~
'아파트' 노래와 율동도 기꺼이 보여주시니 감사 합니다.
정말로 전문 라디오 DJ 만큼이나 진행을 잘 하네요.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선택한 평양예원님,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모든 선택에서
올바른 결정을 하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참 아름다운 마음씨에 아름다운 미소에 아름다운 얼굴이네요 행복하세요 예원님 ~~~
평양. 에원이. 대한민국 자유에. 니라에서. 행복하세요
아니, 예원씨!
믿을수 없게 마치 대본을 보고 하는 아나운서 같은 톤, 음색, 정확한 발음. 논리정연한 감성표현에 저도 반합니다.
성실하고 단아한 성품이 그대로 보여지는 음색에
그대로 빠져 애청자가 됬습니다. 홧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양 예원이 화이팅!
아직 이십대 처럼 순수하시고 청초하시고 너무 맑고 따뜻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차차로 가족도 함께 방송에 소개 해 주시고 일상생활을 보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방송 기대 합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가족여행도 한달 한번씩 다녀오세요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남한에서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게 만드신 예원씨에게도 감사~^^
예원씨~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담에 또만나요~^^👩🦰💖💖💖
무조건 영광 있으라
동포 맞네요 듣고 있으려니
짠하네요 같은 민족인데
윗쪽동네는 너무 다름에
아려오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예원씨 언어구사력과 지적수준과 상상력이 대단 하십니다, 한국에와서 어려움에 직면하시드라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면서 믿음을 가지시고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진행하네요.예원님.자유찿아오신것.환영합니다.건강제일.하이팅.ㅡ
말씀을 잘하십니다. 문학적 재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모든 날들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날들이 되시길,
딸 세자매 중에 누가 제일 예쁜가요
세분이 모두 한번에 출연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대표적인 평양 미인 예원씨.인기짱으로 구독자수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네요...무조건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일성,김정일이 북한 인민들 감정까지도 말살 시킨거에요.
한국 생활이 쉬운게 아닙니다, ❤마음 굳게먹고,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ㅎㅎ 밥잘먹고 ❤
Op.anho.any
.❤❤
맞아그래었지
예원씨 지적인 이미지에 허당끼가 있는 스토리 재미있게 잘시청했습니다~😆😆😆😆
👍👍
저희도 80년대에는 이어폰보다는 레시버,리시버란 말을 많이 사용했었요. 이어폰이란 말은 90년대 이후 핸드폰이 일반화 되면서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늘 응원하니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예원씨 라이오 진행하셔도 될만큼
말씀 잘하시고 매력쟁이네요 ~아버님이 멋지신분이신것 같아요 ~예원씨 자유를 마음껏 즐기세요 ~💖💖💖💖
항상응원합니다
좋은분들과 멋진 인생을 만끽하길바랍니다
어떤 사회이든 백성들이 깨어나는 과정은 유사한것 같습니다..언젠가 북한도 더 이상 속일 수 없는 사회가 될것이라 봐요..예원님 말투가 서울 사람보다 더 표준말을 쓰네요..😊👍
아파트는 1982년 윤수일이 불렀을 때 남한에서도 인기가 엄청 났습니다.
보통 노래의 유행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데, 당시 아파트의 인기는 80년대 내내 전국을 휩쓸었습니다.
모임 때마다 아파트는 항상 불려졌습니다.
아마 현재 노래방에서 많이 부른 순위 1위가 아닐지...
당시 서민들에게 아파트에 사는 것이 로망이었습니다.
그런데 북에서 오신분들에게 오자마자 아파트를 줄 정도로 대한민국이 발전를 하였네요.
딩동~딩동딩동~~ 빠바밤~ 빠바빠바 밤~~
정말정말 열심히 살고계신 예원님 끝말씀대로 초심을
잃지않고 살아가신다면 뜻하는바 모두 얻으실꺼에요
항상 건강도 잘챙기시면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멋지시네요
북향민들 방송을 자주 보지만
예원님의 방송이 탑인것 같습니다
내용도 전달하는 능력도 최고^^
참고로 전 이제 60을 바라봅니다
30년전 노래를 예원님의 목소리로 들을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남쪽이나 북쪽이나 한민족 이라는것이 참 좋으네요
구독자 10만 갑시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댄싱퀸 예원씨... ㅋ
앵콜, 앵콜~~
한번더, 한번더~~
나민희양 제꼈다.. ㅋㅋ
북한에선 무엇을 하시다 오셨나요? 그냥 보통분은 아니신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멘트하나하나에 기품이 느껴지네요~~
예원씨 반가워요 다양성이 인정되고
다양한 모습 들이지만 그대는
정말 티가 없는 말과 자태를 지니셨군요
앞으로 많은 행복 가지시길 바랄께요.
내딸같은 몌원씨 춤추는 모습에.웃슴을줘서고마워요.아무쪼록 한국에서 행복만있을겁니다..아들도 훌륭히 잘키우시고^^^^^^^^^
Op..ba.seio🌹🌹🌹❤❤
사랑을 할거야...사랑하며 삽시다. 조리있는 말과 표정 흡인력이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예원씨 방송을 잘보고있습니다 아버님은 일찍 깨어있으셨네요 예원씨 어머님께 앉으서나 당신 생각 이러한 노래를 불러드렸다니 아버님은 사랑에 대한 감성이 풍부하셨나봐요 예원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예원 씨도 셋째딸인가 봐요.
맞아요. 셋째딸은 그냥 데려간다는 말 있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진행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보기 좋아요.
남조선 영화. 노래 많이보고 들었겠슴다
생활 속에서 가 (진정한 자유)입니다 축하해요 그 감성을 지지하면서 !!!!!!!!!!!!!!!!!!!!
레시바는 영어 receiver를 일본인들이
리시버 발음을 못해서 레시바라고 부르던 게
그대로 이어져 온 것 같네요 ㅋㅋ
현대적인 이어폰이 나오기 전에는 레시버라고 했어요.
항상응원할께요 온가족 행복하세요
어린 예원님의 몸과 마음을 푹 빠지게 했던 그 신세계, 황홀하고 매력적인 한류,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한류를 오직 북한에서만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그 죄 아닌 죄로 북한 주민들이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하는 이 참혹한 분단비극이 끝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북한 주민들도 자유롭게 즐기고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통일된 나라면 얼마나 좋을까? 분단국가가 된 것은 누구의 잘못이고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 분단이 된 것은 지나간 과거의 일이라고 넘겨버린다 하더라도 이 비극이 끝없이 계속 된다는 것이 정말 아픔이고 비극입니다. 우리는 언제 통일을 이루고 통일이 안 된다면 언제 북한과 자유왕래가 가능할까요? 기약 없이 오늘도 노예상태로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이산가족 분들 등 분단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생각하니 대한민국에서 누리는 행복이 과연 행복인지? 우리는 북한주민들의 고통과 인권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대한민국에서 잘 먹고 잘 지내면 되는 건지? 오늘도 마음이 아픕니다.
언니도 넘 훌 륭했어
아파트. 제 18번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참 곱네요.
멀리 미국 콜로라도 에 사는 60 후반 할아버지 입니다. 예원 씨네 관련 된 유튜브를 잘 보고 있습니다, 8명 가족 에 관한 6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 이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사시 기 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세계여행도 다니시고, 미국 콜로라도 한번 놀로 오세요, 좋은 곳 입니다, 행복 행복 하시고, 사랑 많이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우리가 평상시 관상이라는 말을 많이도 하는데요
글쎄요, 말 그대로 역시인가 봐요
그 외모에서 풍기는 그 모습 그대로 또한 지적인
표현의 단어 하나 하나 또 그 음성 또한 다 매력이
너무도 넘처나네요
방송을 한 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아마도 아마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다 좋은 방송을 기대 기대
하고도 또 하게 되네요
사람의 눈과 귀를 가리는 공산당은 없어져야 합니다
평양 예원이 님 화이팅 입니다
예쁘게 말도 너무 잘하는 예원씨를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예원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몇일전에 구독자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저는 이안니세상 스패너 닉네임 푸른하늘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영상시청 잘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예원씨.남한사람다되었네요.
참된생활.어머님의.대단한용기.결단
존경합니다.예원씨도.자유을주신.부모님꼐평생효로.보답하세요.
그리고결혼상댬을.잘하시면.우리며느리소개도.부탁할꼐요.예원씨.이제는
행복을많이즐기시고행복하세요.
온가족~~
예원씨는.정말존경하는.부모님을
어떻게.은혜을갑아야.될까요.
평생자식까지도.자유란걸모르는
패쇄된.곳에서.어머님의결심.존경합니다.가까이계시면.식사나한번하고싶네요~
80 년대 저희도 새로운 노래가 많이 고프던 시절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그 당시 대학가요제 노래들이 지금껏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 꿈에 대화 바위 돌. 불놀이야. 탈춤 등 등 등. 노래는 그냥 노래가 아니죠. 노래에는 추억이 있고 꿈이 있고 친구가 있는 것이지요.
예원이항상응원하고지지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 예원님 좀더 일찍 남한으로 오시지 그랬어요. 자유 대한민굳에 잘 오셨습니다
평양처자 참곱습미다
예쁜 예원님 자유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세요
예원씨도 사랑꾼, 예원씨 아버님도 사랑꾼~!
감성 풍부, 멋쟁이네요.
여기 한국에서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생활 하시길 바래요.
여기에서도 60,70년대는 레시버라고 불렀어요.그리운 단어네요.
당신의이야기가 너무 " 맛" 이있읍니다.
이사오신 분들중에
" 멋" 과 "맛"의 향기가 있읍니다, 계속 발전하시길°°°°
참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군요 언제나 행복한 삶이 되기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원씨 예쁜 목소리 잘 들었어요 따~
늘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예원씨 댄스 귀여워요
예원씨 댄스가 넘 귀여워 ^^ 또 부탁 해요
남한도 오래전에 이어폰이라고 않하고 레시바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어요.
유투브 추천으로 떠서 방송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못뵈었던 분이네요,,!!
너무 자연스래 방송 잘하셔서 언제 평양에서 이사오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구독하고 찬찬히 평양 예원이 TV, 시청하겠습니다,,~~
아니, 근데 평양에서 의외로 오신분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예원이 말도 잘하고
예쁘네요!
화이팅!!
예원씨는 어느 별에서 오신겨 외그리 이뻐요
달나라에서왔죠
말을 넘 재미나게 하네요^^
앞으로 더 기대되네요
홧띵^^
부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예원씨
정말 고우세여
차분하게 설명하는 모습도
매력적인 이고요
말투도 북한이 고향인것이
의심스럽습니다
남한의 지역사람들도
사투리억양을 평생갖고사는데
ᆢ
대단합니다
부모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유롭게 성장해 오신 느낌이 드네요. 감성적이시구요. 아름다운 한국에서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본이 있는 프로그램 같아요. 대본 소화를 잘 하시는 것으로 봐서 작가는 예원님 같아요. 그러면 정착하고자 노력한 결과인지가 궁금하게 됩니다. ♡♡♡^^ "역시 사람은 나면 서울로 가야 한다는 말이 문득 뜨올랐습니다"
사랑스러운. 예원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참. 예쁘고. 말도. 실감있게. 재미나게. 하시네요
예원씨 고급집니다 구독합니다
평양에서 살던 사람이라 그런지 발음이 정확하고 목소리가 곱네요 열심히 하시면 대박 나겠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탈북유튜버 미인들 많으시네^^ 방금 소연픽에 이어 또 구독하게 만드시네...응원할께요~~
예원님은 보면 볼 수늑 너무나 아름답네요
평양예원씨는 말속에서 북한말씨
못느끼겠고 전혀 쓰지않는것을보면
신기합니다. 십년 세월동안 남한사회
에서 그만큼 노력이 많이 있었겠지요
아무리 오래 살아도 고향의 어투는 누구나 남아있기 마련인데 멘트가 완전 남한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가씨네요!
일단 대한민국 사회가 가장 중요시 강조하는 정확하고 확실한 발음과 격앙된 감정처럼 끝을 올리지않는
차분한 어투까지(직장에서 면접을 볼때도 면접관들이 이런 것부터 유심히 관찰한답니다) 아나운서 해도 되실 듯...
남한은 남한만의 음악과 영화가 발전을 거듭하며 왔고 북한은 북한만의 스타일과 발전을 걸어왔을것인데
예전에 모란봉클럽이란 프로에서 평양에서 온 피아니스트 김철웅씨가 남한보다 북한에 천재 예술인이 더 많고
서울음대보다 평양음대가 훨씬 뛰어난 학교이고 통일이 된다해도 북한의 예술로인해
남한의 예술인들은 설 자리가 없이 밀려날수도 있다고 지극히 도발적이고 본인의 조국과 예술에관해
허세가 아닌가싶을정도로 자부심이 넘쳤음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정착초기 기자가 북한에도 클래식이 있느냐는 질문에 너무 질문이 무식해서 한마디 해주었다고 했죠.
북한에 클래식은 대한민국보다 고차원적이고 전세계 탑수준의 역량을 지니고 있어
대한민국은 조금만 잘해도 박수가 쏟아지는데 북한은 천재적 수준이 못되면 박수도 못받는다고...
이게 어쩌면 진짜 북한의 탑클래스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거기서 살고 공부하고 온 사람이 원채 자신감이 차고 넘치고 호기가 가득하길래요) 들기도 하는데
다른 한편으론 개인적으론 빼어나게 노래를 잘하고 작곡을 잘하고 연주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위대하고
가치가 있는 예술이라면 우리 생활처럼 자유가 보장되고 주체창법과 달리 사상이 결여되어 있지 않아야
나만의 창작성도 발전하면서 수준도 올라가는거라고 봅니다.
여친에게 서양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었다는 이유로 보위부로 붙들려가 조사를 받고 10장이나되는
자기비판서를 쓰는 속박과 폭압적인 예술이 과연 진정한 예술인지 누구를 위해 만들어지고
연주되는 음악인지부터 의문스럽지 않을수가 없어서요! 예원님께선 이에 관한 개인견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남한과 북한중에 어디가 예술이 더 뛰어난거같다는 답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작게는 평양음대와 서울음대,
크게는 남한의 예술과 북한의 예술에 특징이나 차잇점 장단점을 느끼셨던 부분이 있다면
짧게나마 대답을 부탁드리는거구요, 아님 난 다 잘모르겠다 하셔도 괞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