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dff4662 뭐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2011 윤석민도 대단했고 2011 정우람도 대단했음 21세기 초에 우완하면 윤석민 좌완하면 류,김이라 했지만 좌완 탑은 부동에 류현진이였고 우완탑하면 윤석민이였죠 불펜은 SK가 워낙 ㅁㅊ투수들이 많아서 이승호 정대현 정우람 박희수도 있고 150 가볍게 던지지만 안터지는 엄정욱도 있고 선발중간마무리 다뛰면서 엄청나게 갈려나간 전병두 제구만 잡히면 언터처블인 고효준 괜히 2000년대 후반부터 SK왕조가 아니였죠
개인적으로 12년도 커하 보내고 13WBC 를 가지 않았으면 어땠을까함.. 시즌부터 플옵- 한국시리즈까지 정말 혹사 일 정도로 시즌내내 풀 구위+한국시리즈까지의 등판했었고 그 전 부터 이미 어깨통증을 느껴봤었는데 여기서 wbc로 인해 컨디션을 미리 끌어올린게 결국 독이 되었다고 생각.. 특히 하나하나 전력투구 하는 박희수의 투구폼은 허리에 큰 무리를 주니 더욱 무리가 갈 수 밖에.. 태극마크는 당연히 꿈이고 가고싶었겠지만 wbc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를 생각하면 최소 3-4년은 더 던졌을거같음
정말 좋아하던 선수라서 최근에 정우람 던지고 있는거 보고 어떤 팀에서 던지고 있나 찾아봤더니 진작 은퇴하고 투수코치로 있어서 깜짝놀랐음... 은퇴식도 정말 조용했고 우승반지도 하나 없어서 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선수... 전성기 시절을 내 눈으로 보고 응원할수 있었던 게 감사할 따름 ㅠ ㅠ
11~13 박희수는 그야말로 악마 그 자체... 타팀팬 입장으로써 팀이 찬스 잡았을때 박희수 올라오면 오히려 절망했을때가 많았죠 정말 공이 좋았고 투심이 잘 가라 앉다 보니 타자들이 땅볼을 엄청 많이 쳐 위기에서 잘 벗어난 투수였죠 12시즌 혹사의 여파로 기량이 점점 떨어졌다가(특히 15시즌때 여파가 제대로 찾아옴) 선수 말년때 조용히 은퇴한것이 너무 안타까웠고요....
박희수, 오승환, 손승락, 봉중근 등등 각 팀마다 캐릭터성 확실한 마무리들이 있던 2010년대 초반 프로야구가 그립다 ㅠㅠ
캐릭터성 확실한 마무리 임경완을 빼먹으셧네요
@@macspice5310 아 그래도 +20SV는 할수있어야죠 ㅎㅎ
임경완대신 정대현...
정대현 유동훈
지금도 서진용 고우석 오승환 김원중 등등 캐릭터성은 있음
저번달은 우울했는데 이번달은 나에게도 신의가호가 있는것 같네ㅋㅋ 여윽시 [정 배 [ 요 정[
와 기억난다...당시에 기아 응원할때 상대 박희수 나오면 아 제발...했었는데 투심이 진짜 미쳐서 당시 모든구단 합쳐서 불펜 TOP5안에 들었었죠 아마 은퇴할때 소리없이 사라진게 아쉬운 선수죠
그냥 2011은 오승환 원탑에 정우람 박희수 양강 체제였는데 2012년 기준으로는 불펜 투수 압도적 1등이였음 오승환보다 더 미친 시즌
21세기
선발 셋업 마무리 뽑으면
10류현진 12박희수 11오승환
이 셋 넘기 힘들듯
@@wwddff4662 뭐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2011 윤석민도 대단했고 2011 정우람도 대단했음 21세기 초에 우완하면 윤석민 좌완하면 류,김이라 했지만 좌완 탑은 부동에 류현진이였고 우완탑하면 윤석민이였죠 불펜은 SK가 워낙 ㅁㅊ투수들이 많아서 이승호 정대현 정우람 박희수도 있고 150 가볍게 던지지만 안터지는 엄정욱도 있고 선발중간마무리 다뛰면서 엄청나게 갈려나간 전병두 제구만 잡히면 언터처블인 고효준 괜히 2000년대 후반부터 SK왕조가 아니였죠
@@wwddff4662 셋업은 안지만
10년대 전에 팬분들에게 아픈 손가락이 전병두 선수라면 , 10년대에 와이번스를 보기 시작했던 사람들에겐 박희수 선수가 정말 아픈 손가락이죠 팀이 힘들때 혼자서 불펜 지탱하다시피하곤 18년때 엔트리에 못 들어서 우승 반지 못 챙겨간게 아직도 너무 아쉽습니다...
정배┓요정 다양한께임이 LIVE가 되니 지루할틈 없잖아,,
12년도에 말도 안되게 잘해서
정말 좋아했던 선수
한달을 빠졌는데 80이닝이나 던지고 선발투수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순수 불펜투수가 war 4등한건 진짜 대단했음
18년도에 우승반지 못 낀게 너무 아쉬운 선수
희수신…. 진짜 그의 부드러운 투구폼과 미친 투심…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다룬 영상을 보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19년도에 찍은 사진도 너무 좋았습니다 😊
해외종목 다 있는데다가 INPLAY 까지 되는데 완전이득이구만 ㅎㅎㅎ 정&배&요&정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
ㅜㅜㅜ 정말 제 최애선수에요 박희수선수 너무좋아해서 아직도 피칭영상 찾아보는데 이런거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억까당하신분~~~ 정배요정 와서 치유를 받으십쇼
개인적으로 12년도 커하 보내고 13WBC 를 가지 않았으면 어땠을까함.. 시즌부터 플옵- 한국시리즈까지 정말 혹사 일 정도로 시즌내내 풀 구위+한국시리즈까지의 등판했었고 그 전 부터 이미 어깨통증을 느껴봤었는데 여기서 wbc로 인해 컨디션을 미리 끌어올린게 결국 독이 되었다고 생각.. 특히 하나하나 전력투구 하는 박희수의 투구폼은 허리에 큰 무리를 주니 더욱 무리가 갈 수 밖에.. 태극마크는 당연히 꿈이고 가고싶었겠지만 wbc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를 생각하면 최소 3-4년은 더 던졌을거같음
정(배)요(정) 벌써 몇일째 수잌이지? 이스포츠가 쉽긴쉽네
왜 내가 그 많은곳중에서 O정배O요정O 선택을 했는지 경험해보면 알게될겁니다.
스크에는 박희수 정우람 삼성에는 안지만 오승환 8 9회는 없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ㅎㅎ
진짜 그당시 제일 좋아하던 선수였어요. 나이가 20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그때 나이가 곧 30을 보고있던걸로 기억해요. 남들보다 늦게 피었기에 빠르게 저물었던것 같기도..
얼굴이 되게 하얫음 쌉동안
바키투심 그립다 12년도는 진짜 레전드였는데 계속 0점대 찍다가 1.33까지 올라서 아쉬웠는데ㅠ
김성근이 당장 mlb가라고 했던 12년도 역대급 불펜폼
너무 좋아하는 선수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고창성선수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ㅎㅎ
기록 찾아보니 14년동안 불펜투수가 통산 피홈런이 29개.... 저게 가능한가.. 당시 불펜 최고 안지만이 13년동안 통산 피홈런 74개인데 물론 게임차는 있지만 그래도 대단쓰
공이 그만큼 지저분했다는 반증 안지만 같은 선수는 파워피쳐라 맞는순간 정타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면이있죠 상대적으로 더 멀리 가고요
그것도 문학을 홈으로 쓴 투수가 저렇다는게 대단한거임.
옛날 sk 야구를 봤을 때, 박희수-정우람 불펜은 진짜 악마의 조합이었죠 ㄷㄷ 이기고 있으면 무조건 나온 저 2명은 좌완에 투구 폼도 비슷해서, 제대로 못보면 구분이 안 갈 정도였죠 ㄷㄷ
적응할만하면9회 정우람 슬라이더 체인지업.
2012년 혹사가 참 안타까웠던 선수 불펜 82이닝 진짜 말도 안되는 혹사죠 요즘 불펜들도 좀 잘 던진다 싶으면 80이닝 페이스로 끌고가지만 이렇게 던지면 다음 시즌은 거의 안식년 수준이 되어버리죠..박희수랑 비슷한 케이스가 딱 2022년의 김민수.
올해 임기영 95이닝 페이스인데
@@shdud17 임기영도 내년이 걱정되는 선수죠 기아팬분들도 전례들이 워낙 많으니 걱정 많이 하시더라구요
임기영 투수수명 줄어드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네
혹사를 운운한다 그러기엔 애초에 나이가 많았음
거의 마지막 기회로 올라온거라 기회받는대로 나갈수 밖에 없을듯. 김성근을 옹호하고 싶진 않은데, 혹사는 젊은 투수 미래 깎아먹는게 혹사고 요건 자연사 같네요
반지 하나 못낀게 정말 아쉬운 선수
18년에 반지 하나 끼웠어야 했는데 참.. 아픈손가락
18년도 반지도둑이 이승진이나 박정배가 아니라 바키여야했는데
@@기가렌전화장사 ㅇㅈ.. 너무 아쉬움.. 슼팬이라면 박희수 잊지 못할 사람인데
희수손가락에 챔피언반지 ㅜㅜ
정말 좋아하던 선수라서 최근에 정우람 던지고 있는거 보고 어떤 팀에서 던지고 있나 찾아봤더니 진작 은퇴하고 투수코치로 있어서 깜짝놀랐음... 은퇴식도 정말 조용했고 우승반지도 하나 없어서 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선수...
전성기 시절을 내 눈으로 보고 응원할수 있었던 게 감사할 따름 ㅠ ㅠ
정우람 선수도 국제대회에서 잘했죠. 호쾌한 투구폼이 인상적인 선수
사장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못하시는 게 없으시네요. ㅎ 결구는 오늘 즐겁습니다
진짜 고마운선수고 우승반지 하나도 못챙겨준게 너무 아쉽다…그리고 쓱의 은퇴할때 대우 방식도 너무 별로고 화남..은퇴식도 안해주는게…
은퇴식 하려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한거 아님?
11~13 박희수는 그야말로 악마 그 자체... 타팀팬 입장으로써 팀이 찬스 잡았을때 박희수 올라오면 오히려 절망했을때가 많았죠 정말 공이 좋았고 투심이 잘 가라 앉다 보니 타자들이 땅볼을 엄청 많이 쳐 위기에서 잘 벗어난 투수였죠 12시즌 혹사의 여파로 기량이 점점 떨어졌다가(특히 15시즌때 여파가 제대로 찾아옴) 선수 말년때 조용히 은퇴한것이 너무 안타까웠고요....
갓동님에게 너무 굴렸음. 그래도 끄동님이 관리했을 땐 이미 몸이 망가진 뒤여서 아쉬웠음
박희수선수ㅜㅜ당시 루키였는데 완전 팬이었어요 🫶
리즈시절이 넘 강렬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선수생활이 짧게 느껴짐
불펜 투수 단년 임팩트로는 안지만 넘는다고 봄
언터쳐블이라는 단어가 제일 잘 어울렸던 투수
인천 아이돌 박희수 진짜 좋아했다😂
타팀팬이지만 진짜 데려왔으면 하는 투수 안지만 박희수였는데 둘다 마지막이 너무너무아쉬웠던…
진짜 최고였던 선수ㅜㅜ
삼성 와서 오준형님이랑 젊은 투수진 잘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희수형
10년전만해도 대한민국의 이렇게 좋은 투수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없다ㅜ
NC.KT 가 창단하면서 확실히 투수쪽에서 2군급 기량인 선수들이 1군에서 억지로 던지고 있음
🐕 🌿 그때나 지금이나 없었어
모르면 닥쳐라 ㅋㅋ
@@yongyong8489
@@yongyong8489싱글a에서 mvp급 신인투수 나오면 메이저에서도 특급관리 들어감
크보 수준이 싱글a인거 감안하면, 김광현, 류현진, 윤석민 이런 신인들 튀어나온거보면 개소리는 아님
정말 좋아했던 선수 ㅜㅜ
진짜 박희수는 표정도 없고 묵묵하게 던지는데 ㄹㅇ 악마였음
진짜 상대팀으로는 암살자였음
동안의 암살자 악마의 바키투심..
오바는 ㅋㅋㅋ
@@이소룡-c9x롯데팬 어서오고
박희투심 ㅜㅜ잊을수없다
바키투심은 박희수를 나타내는 고유명사죠
진짜 11년 박희수는 미친놈이었지..
2011년이 아니라 2012년이겠지. 2011 박희수는 아주 잘했었던 계투는 아니었다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주장하고 싶은 바가 뭐죠?
@@mickymouse80성적 보고와
성적을 조금만 봐도 알텐데 2012 박희수는 불펜으로만 나와서 war 4.8을 찍은 미친 괴물이었음 12가 최전성기
기록상으로 커하는 2012년이 맞긴 함
바키수호신
투구폼 너무 찰졌음
소리소문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소리소문없이 은퇴한 선수
폼이 진짜 너무 예뻐서 진짜 좋아했는데 뭔가 아쉽다 ㅠ
정배요정 모르는 애들은 조선시대 사람이냐 직접 들어가봐라ㅋㅋㅋ
TV 로 봐도 절대 칠수 없을 것 같은 어마어마한 공이였죠
서재응편도 올려주세요!!!
09때부터 슼 팬이었는데, 잘하는 신인이구나 하면서 봤는데 알고보니 정우람보다 나이가 많았던...
박희수 전성기 때 야구를 제일 열심히 봐서 그런지 불펜 투수 중에는 박희수가 제일 정이 많이 가네요.
타팀팬 입장에서 sk가 이기고 있으면 무조건 나오는 투수여서 그만큼 상대도 많이 했는데, 제대로 박희수를 공략했던 기억 한번이 제대로 없을 정도였으니...
삼성팬으로서 왕조시절 남부럽지않은 JOKKA라인 투수들이 있었지만 남의 떡이 더 커보이듯이 박희수선수가 탐났었습니다 12년도때 워낙 압도적으로 잘 던졌던 선수였죠 :)
몰랐는데 얼굴이 배우 윤제문 닮으셨네~
하여간 구속이 아닌 변화구로 빛을 봤기에 수명 이 오래가진 못했네요..
정우람보다 어린것도 몰랐구요 .
쓱팬은 이때 불펜투수가 너무 든든했음...
12박희수는 진짜 전설이다
저때 너무 말도 안되게 잘해서 놀랐었음
원래 2군 선동렬이었지만 한동안 빛을 못보다가 끝무렵에 꽃을 펴서 마음이 더 갔던 선수
이건 무조건 박찬호지ㅋ
찬호팍 덕분에 학교에서 수업대신 자습ㅋ
쌤들 교무실에서 다저스경기봄ㅋ
찬호팍 선발날 오전수업 개꿀ㅋ
진짜 12년도 박희수는 잊지 못한다 내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오승환 다음으로 나한테는 최고의 불펜이었다
항상 이만수의 임경완 기용 후 주자 출루 박희수가 치우기 그 패턴은 아직도 기억난다
요즘같이 랜더스 개같이 못할때 더더욱 떠오르는 선수다
기아 팬으로서 20시즌 후 fa 되셨을때 기아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은퇴하셔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박희수 가 나오는날은 심장이 뛰었다
전병두 박희수 팬들맘속 아픈손가락
결국 우승반지 하나도 못 끼고 은퇴하신 게 너무 아쉽고 내가 다 미안함.. 키치로라도 우승반지 꼭 받았으면 좋겟다
아 기억나네요. 폼이 굉장히 깔끔하고 정제된 느낌의 선수였던걸로 기억함
바키투심 정말 악마의 투심이었죠ㄷㄷ
롯데팬으로서 썸네일보고 PTSD올뻔했네요
SK 박희수 정우람은 진짜 ...
정말 좋은 투수였음
최강야구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혹시 6분 47초부터 나오는 bgm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아서요
진짜 이대호 삼진 잡던 그 장면은 잊어지지않음
진짜 롯데 잘나갈때 박희수때문에 진 경기 많았던거 같다. 공이 얼마나 좋길래 당시 롯데 막강타선이 힘없이 돌아서더라.
12년도 셋업 박희수, 마무리 정우람은 당시 최고라 불렸던 삼성의 안지만, 오승환 라인에 버금가는 최상급 불펜이었죠. 두명이 없었다면 12년도 가을야구는 꿈도 못꿨을듯
ㅋㅋ뭘 버금가
@@으아어-x6v버금가는 거 맞는데 ㅈㄹㄴㄴ
@@Pond_727 기록보고 와라ㅋㅋ
@@으아어-x6v [국어사전]
버금가다 : 으뜸의 바로 아래가 되다.
가덜 길 가라 게이야ㅋㅋ
@@Pond_727 비빌걸 비벼라 사전 많이 찾아보고 열심히 살고
예전 기아 상대로 무사 만루에서 무실점으로 막은 후로 마무리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든든했다
롯데팬으로서 플옵 마지막 경기때 역전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박희수가 올라와서 딱 첫구 던지자마자 없어졌죠. 아 이건 못친다.. 이건 끝났다.. 롯데는 한국시리즈에 가지 못한다… ㅋㅋ
나의 첫 SK유니폼이 박희수였다. 참 좋아했던 투수 였지
시즌중에도 구월동에 술 마시러 자주 왔다는 소문이.. 그래서 전성기가 짧으셨나..
11 - 67이닝 , 12 - 82이닝 플레이오프까지 다 뛰고 국대까지 다녀옴..바키수 ㅠㅠ
씹솩시절 내 인생 첫 마킹한 선수
11~12 박희수는 진짜 역대급이었죠
Sk ssg 우승 5회했지만 전성기가 11년도때부터 와서 우승반지 없는 선수ㅠㅠ
11~13 시즌 박희수는 그시절 오승환이 부럽지 않는 투구를 했었죠.
박희수선수 전성기는짧았지만 진짜잘했죠!
정우람 박희수 둘다 진짜 너무 많이 던졌음.. 제일 좋아하는 투수였는데 ㅜㅜ
좌완 마리아노 리베라.....선수 생명이 짧은 게 아쉽다. 나왔다하면, 오늘은 졌다라고 생각할 후덜덜한 박희수~
바키 전성기때 보여준 클래스는 진짜였다.
박희수 투심 보면서 오승환 포심 외 가장 강력했던것같음
엥 그러네 한때 나오면 아경기졋다 생각햇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라져버려서 기억에도 없었음 ㅋㅋㅋㅋ
박희수가 우승반지없는게 놀랍다 ㄷㄷ
롯팬이었지만….그당시 박희수만 나오면 그냥 술만마셨던것 같다. 진짜 롯데로 데려오고 싶었던 첫번째 선수 ㅠㅠ
바키형 그리워요
이렇다할 은퇴식 없이 은퇴해서 아쉬운 선수ㅠ
확실히 기억나는 투수
Sk에서 은퇴권유했는데 더하고싶다해서 나가고 팀못찾아서 은퇴식도 못한거같은데 너무 아쉽다 은퇴식이라도 해줬어야했는데
찾아본 결과, 당시 상무 코치로 되면서 공식적인 은퇴식은 못했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기한이 얼마 지나고 비공식 은퇴식을 했다고 합니다 ㅠㅠ
정작 영상은 하나도 없고 편집사진과 자막 밖에 없네.
악마의 투심…다시힌번 볼수 있으면…😢😢😢
내 최애선수였는데 그립다
저도요 최애선수였는데 ... 😢
삼성팬인데 삼성왕조때 유일하게 불펜으로 데려오고 싶었던선수가 박희수였음. 권혁보다 확실히 위였음. 박희수 권오준 정현욱 안지만 오승환 이었으면 완벽했을듯. 정우람까지 더하면 더 좋고
SK팬들의 아픈손가락.. 우승반지가 하나도 없는지는 몰랐네.
왕조끝무렵부터 암흑기시작까지가 전성기였다니..
롯데팬인데 박희수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음 ..
kbo최고의 셋업
저때 박희수-정우람 나오면 끝남 ㅋㅋㅋㅋㅋ
바키투심 그립습니다ㅠㅠ
11-12시즌때 너무 갈렸네..
야구보는데 갑자기튀어나온 느낌이었음 개잘던짐
그 시절 박희수 투심은 우타자에게 있어서 악몽이였음. ㄹㅇ 이대호랑 맞대결 하는데 이대호 배트 스윙에 한참 밑에 떨어지는 투심은 레전드였음.
형 ssg는 형 같은 투수가 시급해 증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