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상 너무 재미있어요. 현실 부부의 대화 역시 재미있어서 실제로웃었어요😂 그럼에도 서로 대화가잘되는 부부. 어린시절부터 이어온 사랑❤보기좋습니다! 투덜대면서도 해주는 남편분 좋은남편분이네요 ㅎㅎ하지만 같은 여자로서 어떤 포인트가 유키상이 화나는포인트인지도 공감했습니다😂항상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구독도했어요!
그래 이게 진짜 부부의 모습이지. ㅋㅋㅋ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같이 살면 생길 수 밖에 없는 일들이죠. 다만 그 불편함을 마음에 담아 두고만 살다 보면 점점 골이 깊어지죠. 이렇게 웃으면서 서운함을 이야기하는 부부가 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다름을 상대방이 고치기를 바라기 보다 내가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가장 현명한 부부생활인 것 같아요. 대화하는 모습 보는 내내 제 입꼬리가 하늘로 올라가 있었네요.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것은 차별도 아니고 남남으로 살다가 결혼하면 완전히 가족으로 동화 되라는 여자쪽 부모가 너는 이제 그집 귀신이다 라고 하면서 일부러 거리를 두고 정을 때려고 하고 했을꺼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호칭도 그렇게 사용했던게 아닐까 생각해요, 어른들이 호칭을 제대로 불러라는 것은 가까운 사이라도 예의를 지켜라는 것이 겠죠
결혼 생활 하며 느끼는 것은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 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배우자도 그렇고요. 오랜 기간 형성된 습관은 바꾸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상대를 바꾸려기 보다는 제 마음을 달리 하는게 더 빠른 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상들 감사해요.
난 남편 분 성격 참 좋아보이던데요ㅎㅎ 부드럽고 유연한 성격에 예민하기보단 섬세한 분이신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유키님이 한국여성 같은 성격이라 서로 국적이 바뀐 것 같은 느낌ㅎㅎㅎ 아니 그리고 야식 안 먹어 본 사람이 어딨다고 그런 걸로 악플을 다나요? 그딴 억지로 까는 댓글은 바로 삭제시켜 버리세요. 시청자들도 그런 댓글 보면 불쾌해집니다.
차별이라기 보다는 용어의 차이죠. 부인을 뜻하는 아내도 사실 안+애 로 집의 보살펴야 하는 대상으로 본거라는 설도 있고요. 요즘은 잘 안쓰이지만 마누라나도 원래 의미는 마노라 라고 대비나 왕 등 남녀불문 극존칭어였던 것입니다. 상전(上典)의 뜻이던 마노라가 마누라로 바뀐거고 영감도 원래는 지체 높은 벼슬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존칭이었죠. 영감은 조선시대 정3품과 종2품 관리를 높여 이르던 말이지요. 정2품 이상은 대감입니다. 부인은 두 가지인데. 결혼한 여자를 이르는 婦人,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夫人. 夫는 남편입니다. 사돈을 지칭할때 안사돈, 바깥사돈 식으로 서로 구분하는 의미인거지 차별을 하자는 의미는 아니었음. 친할 친도 그냥 부모란 의미죠. 양친(아버지와 어머니를 같이 이르는 말), 부친, 모친, 선친(조상) 같은게 다 그런 의미입니다. 부인의 성이 바뀌지 않는건 결혼이 가문과 가문간의 결합이니 부인의 성 또한 그 가문의 성이니 그를 존중하고 유지하게 하는 개념이죠. 부인도 같은 성을 쓰게 되야 동질감을 느낀다는 측면으로 보면 성이 바뀌는것도 타당해 보이지만 재혼등의 문제가 있거나 하면 다시 성을 바꾸는 수고도 있죠. 사실 과거의 한국이나 일본 모두 가부장적인 경향이나 시집살이 같은건 있었다고 봅니다. 현대화 되면서 여권 신장되면서 기존의 인식도 약화되고 개선된거죠. 우리나라의 경우도 남편이 아내의 가문에 들어가 사는 데릴사위가 아주 없던건 아니지만 조선시대에는 거의 성을 바꾸진 않았죠. 양자를 들이더라도 대부분 같은 성씨의 친척간 양자를 들였고 외가쪽의 경우는 양자로 들이면 성을 바꾸기도 하긴 했습니다만. 일본은 가업은 이을 남자가 없다거나 전쟁 등으로 인해 남자 가족 구성원이 전부 사망한 경우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부인의 가문을 이끌게 되면서 성씨를 바꾸는게 한국 보다는 자유로웠을거라 봅니다. 실제로 일본은 성씨 수도 많고 본인이 성씨를 새로 만드는 경우도 많죠.
남편이 무심히 던지는 말들이 부인들은 맘에 담는데 살아 보니깐~~남자들은 꼭집어 기분 좋을때 말해야 알아요 여자들과 다른점 유키양도 맘에 담지 말고 기분 좋을때 그때그때 말해요^^자존심 필요 없어요 나중에 병나요~~^♡ 여자는 여우가 되는것이 좋을까요^? 결혼 생활은 일상이니깐 말의 기술 사랑의 묘미~~
호칭에 있어서는 일본과 한국이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할머니나 외할아버지라는 말이 평등하지 못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결혼을 하더라도 남편성으로 바꾸지 않고 본인의 성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고려시대때에는 아들과 딸이 동등하게 유산을 물려받았다고도 합니다.일본보다 오히려 남녀가 평등한 부분이지요. 각 나라마다의 문화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가 아시아에서 제일 뿌리 깊게 전통으로 내려와서 제사를 모시는 것이 큰 일이었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있어서 호칭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바꼈고 거부감을 느끼는 젊은 세대도 많아진 것 같고요.
외라는 것에 조금?약간의 오해?도움이 필요하신듯 해요. 과거에 교통수단도 지금보단 훨씬 좋지않던 옛적에 혼례를 올린 뒤 남성의 집에서 사는것이 통상적이였기에 출가외인이라는 개념이였고, 출가 외 인이라는 것에 이미 가부장적인 요소가 있기에 차별이라고 해석 될 수 있습니다 친정을 오가는것이 지금처럼 쉽지 않았기에 그런 등등의 여러 이유들로 생겨난 외라는 유래이지 차별의 개념이라 보이는건 현대사의 해석이 맞겠네요.
아 親家, 外家는 권리의 문제 이전에 아무런 사회보장 시스템 1도 없이 오로지 주변의 동냥젖, 콩쪼가리 호의에만 기댈 수 밖에 없었던 시대에 각각이 짊어 져야 했던 책임과 의무를 생각하면 일방에 대한 배척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그 시대 나름대로의 구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참 재밌게 사시네요.응원합니다.
대놓고 남편 욕하는 유키 너무 재밌네요. 화이팅~~~
요즘 팬이 됐네요^^
유키는 귀엽게 불평하고
떡볶기는 남편이 슬금슬금 다 드시는듯..
알콩달콩 예쁘십니다😂😂
最高な夫婦ですねー❤
とても素敵です❤
이분들 가끔 눈팅하는데 와이프분은 사랑이 느껴지는데 남편분은 무뚝뚝 한건지는몰라도 별로 ...
이번편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민감한 얘기도 너그럽게 웃으며 풀어가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부부가 참 보기 좋습니다!^^ 유키씨 피부가 참 고운듯 ~~
서로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부부 일상이네요..
우와.... 보기좋아요..부러워ㅛ.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5:32 そういう、ですね。何度か出てくるので気になりました💦細かくてすみません🙏
日本は漢字の違いがありますね。伯父伯母(歳上)叔父叔母(歳下)。お二人は婚姻例が長いので小言も安心して見られました😂
ご主人が作ってご夫婦でトッポギを食べるって素敵だなぁ。❤😊
ほんと、自然体で好感持てるご夫婦です。😊 SUGA君似のご主人カッコイイ😊
아무리 사회가 변하고 심플해진다해도 형수 이름부르는 경우는 없습니다
10분간 눈 깜박이는게 내가 하루간 깜박이는 횟수랑 같은거 같아 ㅋㅋㅋ
유키상 너무 재미있어요. 현실 부부의 대화 역시 재미있어서 실제로웃었어요😂 그럼에도 서로 대화가잘되는 부부. 어린시절부터 이어온 사랑❤보기좋습니다! 투덜대면서도 해주는 남편분 좋은남편분이네요 ㅎㅎ하지만 같은 여자로서 어떤 포인트가 유키상이 화나는포인트인지도 공감했습니다😂항상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구독도했어요!
늘 대화로 문제점을 풀어야지요ㆍYuki san은 늘 지혜로우니 잘 하실 겁니다ㆍ남편도 잘 하시는 것 같구요ㆍ
두분대화보고 궁금해서요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의구분을 지는지 한국사람인 남편도이해을못한다하시는것보고
요줌젊은 사람들전부 그런가요? 그러면 친가 외가 말고 어떠한 구분을 지어서 부를수있을까요 혹시일본에서는 어떻계 구분지어서 부르나요.
그래 이게 진짜 부부의 모습이지. ㅋㅋㅋ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같이 살면 생길 수 밖에 없는 일들이죠. 다만 그 불편함을 마음에 담아 두고만 살다 보면 점점 골이 깊어지죠. 이렇게 웃으면서 서운함을 이야기하는 부부가 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다름을 상대방이 고치기를 바라기 보다 내가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가장 현명한 부부생활인 것 같아요. 대화하는 모습 보는 내내 제 입꼬리가 하늘로 올라가 있었네요.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最近、このチャンネルがオススメに出てきて見始めました😊ゆきさんとご主人の会話も面白い!
私も昔の事、細かく覚えていますよ😂女性あるあるなのでは?😂
お子様に対するゆきさんの対応も素敵だし、いつもニコニコしながら見ています😊
これからも応援しています❤
昔の事、なかなか忘れられないですよね😂共感していただいて嬉しいです!
ご視聴と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Yuki님을 응원합니다...🤗🤗🤗
남편분과 비슷한 연령 남자입니다. 야식 거의 매일 먹어요. ㅎㅎ 직접해먹거나 시켜 먹습니다. 그 자체가 피곤을 푸는 루틴입니다. 아침 안먹는 대신. 😊
最近こちらを発見してから楽しく見させていただいています。
本当に料理も美味しそうだし、お話が面白い😂
韓国語の会話と料理と文化を学びたい私にとって最高の教材です❤
そう言ってもらえて嬉しいです☺️
ご視聴と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잼있어요. ㅎㅎㅎ & ㅋㅋㅋ
自然体で凄く良いですよ😊
チョアよー
그리고 안싸우는 부부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잉꼬처럼 산다면 이세상에 이혼할 부부가 하나도 없겠지요. ㅎ
ゆきさんも、旦那様も面白すぎて、大笑いさせて頂き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何でも、率直に、言いたいこと、不満など、抑えず言える関係で、ゆきさんも、旦那様も、
信頼し合っているのが、良く伝わって、最高です😀
娘にも、いつも笑って、受け止めて、大切に思ってくれる旦那さまのような方と縁があったらよいな!と思いながら見させて頂いてます。🩷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것은 차별도 아니고 남남으로 살다가 결혼하면 완전히 가족으로 동화 되라는 여자쪽 부모가 너는 이제 그집 귀신이다 라고 하면서 일부러 거리를 두고 정을 때려고 하고 했을꺼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호칭도 그렇게 사용했던게 아닐까 생각해요, 어른들이 호칭을 제대로 불러라는 것은 가까운 사이라도 예의를 지켜라는 것이 겠죠
後半のいきなり日本語での愚痴が面白すぎて笑いました😂
금년도부터 친할머니 외할머니 부르는 법이 없어졌음. 그냥 할머니라고 부르도록 교육함.
남편형 나랑 성격이똑같네.... 유키씨가 제 아내랑 똑같이 말했어요..ㅋㅋㅋ
ㅎㅎ 두분의영상 잘보고 감니다...
오늘도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유키님이 다맞아요 남편분은 유키님 말만 들으면 복이 들어와요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저런 미인이 말씀ㄴ하시는데 ㅋㅋㅋㅋ유키 흉보는표정 ㅎㅎㅎ 대단
댓글에 이상한 사람이 댓글을 달면 무시하고 삭제해버리세요. 유튜브는 행복하게 해야죠. ㅎ 두 분 응원합니다
楽しく安心して見ていられる、お二人は本当にお似合いですね
お互いの国の違いや性格が違うのが当たり前で、足りない部分は補い合って夜食を食べながら笑い話をされていて微笑ましくて私も自然と笑顔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ちらこそ視聴し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良い1日をお過ごしください♪
아마 한국인 99%가 외갓집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라는 말에 바깥 외자인 줄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완전 별개의 느낌으로 생각할거예요. 여기서 '외'는 너무너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에요
“외”가 한국에서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인지는 몰랐어요~ 하나 더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키님 유튜브 영상 본 것 중에 오늘 제일 많이 웃었어요 🤣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치마고 소또마고 란 말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상처 받았을 때 그 기억은 지워지지 않아". 명언입니다. 두 분의 행복한 가정 생활을 보며 덩달아 기분 Up 됩니다.
あ〜😂安心しました😂
ゆきさんのご主人がすごくいい人なんだなぁと思っていたのに、うちの旦那みたいなとこある😂
グチグチいうたりするんですね。
万国共通,旦那のめんどくささ😂
私もちずさんのコメントに安心しました!私の夫だけじゃないんですね😂
아무리 어릴 때 만났다 하더라도 형수의 이름을 친구처럼 부르고
그걸 또 우리는 괜찮으니까~ 하고 자신들 생각외에는 가볍게 너머가 버리는게
개인적으로 걸리는 걸 보니 나도 어느새 인정 하지 않을 수 없는 꼰대가 돼가는가 보구만~
당연한거임 형수 이름부르는게 거북한게 당연한거임
소화기병의 가장 큰 원인은 간식입니다. 위도 쉬어야 합니다. 두 분 행복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요.서로 문화를 배워가며 행복 만땅!
토요일 저녁 큰웃음 주셔서
두 분께 감사합니다.
유키님 영상 중 제일 리얼한 토크^^
저야밀로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0:47 유키는 남편 성대모사 달인 🤣🤣🤣
잴 매력적인 한인커플.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허심탄회하게 부담없이 대화하는모습 보기좋아요 부부관계가 더욱 돈독해질꼼니다 두분은 모범적인 한일 부부입니다
유카상! 한국에선 엄마쪽 즉 외할머니, 이모 쪽이 더 친하고 잘해주시걸로 모두들 인식하고 있답니다
출가 외인 시집 가면 그집 식구 의 개념
할아버지와 할머니 하고같이,살어서그렇고 두사람을 할머니라고 부르면 헤갈려서 외갓집에 가면 할머니라고부르지 외할머니라고 부르냐 구분하여 말하는것
유키님 웃는 모습봐요 복이 엄청 많은 사람임이 증명됨 복스러운 웃음 대단헤요
남편은 내편이 아니고 왜 남의편일까요
女性は、傷ついたことは、ぜーーーーーったいに忘れない😎
ㅋㅋㅋ 진짜 현실부부의 모습입니다. 유키씨 행복하세요!!
두분 성격정도면 정말 훌륭한겁니다 ㅎ😂😂😂😂😂
영상잘보고갑니다 ㅎㅎ 🤭
결혼 생활 하며 느끼는 것은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 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배우자도 그렇고요. 오랜 기간 형성된 습관은 바꾸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상대를 바꾸려기 보다는 제 마음을 달리 하는게 더 빠른 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상들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차분하게 대화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저도 모르게 대화에 빠져들어서 보게되요 😀 그런데 저도 그 외가 바깥외라고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처음 인지했고, 놀랍기도 이상하기도 하네요.
日本には、内孫、外孫という言い方があります。親の立場から息子の子供は内孫、娘の子供は外孫です。親の名を継ぐ息子、お嫁に行ってしまう娘との違いですが、それこそ娘が婿を取って家督を継ぐ場合、その子供は内孫です。今ではあまり聞かない言い方ですが。
初めて知りました!日本にもそうゆい呼び方があるんですね!教え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良い1日をお過ごしください♪
어차피 자식의 성은 아빠를 따르기 때문에 그 가문의 성을 받지 못하는 한국 여자는 끝까지 남의 집 사람 취급을 받았다는 거ㅎㅎ오히려 진정한 가문의 일원이 되지못하는 느낌이 있죠ㅎㅎ 부부끼리 이렇게 대화를 재밌게 잘 하시는 거 보니까 부럽네요. 예쁜 부부❤
여자들은 몇십년이지나도 모든걸 쌓고 있다가 나중에 다 풀어내니 남편분 조심하세요 ㅎ
남편 촤고다
옥사마 먹는 모습도 이뿌고
ㅋㅋㅋ 형아 웃김
남편분 츄르르륵소리가 거의 한우급인데...낚이지말자 ㅋㅋ
문제는 상처받는사람만 손해본다는 사실. ㅋㅋㅋ 남편분은 좀더 자상할 필요가 있음. !!!😢
유키 최고다.
좋은 시간 너무 부럽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는 근대 前 까지 오랜 봉건사회에서 父係 중심사회이었기에 外家,親家 구분이 확실했고,
따라서 族譜도 性氏중심으로 중요하게 지켜질수 있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할수 있는 것이 있고,또 지켜져야하는 전통문화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기좋네요 저도 새벽이라서 라면먹으면서 봅니다 행복이 따로없네요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잘봤어요.
유키님 야식 어쩌다가 드셔야해요 자주드시면 살이쪄요 부군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남자가 왜짜증을 그죠 남편분 발로 차버리세요 ㅋㅋㅋㅋ
유키님은 항상 웃어주고~남편분은 유키님 싫어하는거 별로인거 안할려는거...서로 배려해주고 양보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아 그리고 유키님 남편말 흉내 빵터짐~~ㅋㅋㅋㅋㅋ
😜😜😜😜😜😜😜😜화를 내시는건지 어리광을 부리시는 건지!
일본은 가업을 잇기 위해서 데릴 사위를 들이는 경우가 더러 있던데 그 경우에도 남자쪽이 성을 그 집안성으로 바꿔야 하는군요
남편분 나중에 음식 만드는 컨텐츠 해보세요. 잘 하실 듯
ゆきさんの表情が最高でした😂
기분좋게 떡복이먹구 속에있는말하기 ㅋㅋㅋ 찐 대화
손흥민 함부르크 시절 싸우는 영상 보고 있었네요...
낯선 타국에서 두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
한국인 울 와이프도 결혼한지 20년이 지나도 싸울때는 20년전에 서운하게 한거 다 소환합니다..여자들은 다 똑같아요..
부부의 본보기 아 !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
출가외인 이라서 외갓댁 부계사회라서 친가댁 친할아버지라 부릅니다.
와아 미인유카님이다 절세 미인 ~~~~~~~~~~~~~~일본미인
난 남편 분 성격 참 좋아보이던데요ㅎㅎ
부드럽고 유연한 성격에 예민하기보단 섬세한 분이신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유키님이 한국여성 같은 성격이라 서로 국적이 바뀐 것 같은 느낌ㅎㅎㅎ
아니 그리고 야식 안 먹어 본 사람이 어딨다고 그런 걸로 악플을 다나요?
그딴 억지로 까는 댓글은 바로 삭제시켜 버리세요.
시청자들도 그런 댓글 보면 불쾌해집니다.
ㅋㅋㅋ 남편은 평소엔는 부드럽고 섬세한 사람인데요, 피곤하고나 배고플땐 예민해져요~ 사람은 다 그렇겠죠? 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집마다 다 그런것 같아요 사람이 모두 성격과 자라나온 환경이 다르니 두사람이 만나 산다는게 고행이요 고생길
차별이라기 보다는 용어의 차이죠. 부인을 뜻하는 아내도 사실 안+애 로 집의 보살펴야 하는 대상으로 본거라는 설도 있고요. 요즘은 잘 안쓰이지만 마누라나도 원래 의미는 마노라 라고 대비나 왕 등 남녀불문 극존칭어였던 것입니다. 상전(上典)의 뜻이던 마노라가 마누라로 바뀐거고 영감도 원래는 지체 높은 벼슬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존칭이었죠. 영감은 조선시대 정3품과 종2품 관리를 높여 이르던 말이지요. 정2품 이상은 대감입니다.
부인은 두 가지인데. 결혼한 여자를 이르는 婦人,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夫人. 夫는 남편입니다. 사돈을 지칭할때 안사돈, 바깥사돈 식으로 서로 구분하는 의미인거지 차별을 하자는 의미는 아니었음. 친할 친도 그냥 부모란 의미죠. 양친(아버지와 어머니를 같이 이르는 말), 부친, 모친, 선친(조상) 같은게 다 그런 의미입니다.
부인의 성이 바뀌지 않는건 결혼이 가문과 가문간의 결합이니 부인의 성 또한 그 가문의 성이니 그를 존중하고 유지하게 하는 개념이죠. 부인도 같은 성을 쓰게 되야 동질감을 느낀다는 측면으로 보면 성이 바뀌는것도 타당해 보이지만 재혼등의 문제가 있거나 하면 다시 성을 바꾸는 수고도 있죠. 사실 과거의 한국이나 일본 모두 가부장적인 경향이나 시집살이 같은건 있었다고 봅니다. 현대화 되면서 여권 신장되면서 기존의 인식도 약화되고 개선된거죠.
우리나라의 경우도 남편이 아내의 가문에 들어가 사는 데릴사위가 아주 없던건 아니지만 조선시대에는 거의 성을 바꾸진 않았죠. 양자를 들이더라도 대부분 같은 성씨의 친척간 양자를 들였고 외가쪽의 경우는 양자로 들이면 성을 바꾸기도 하긴 했습니다만. 일본은 가업은 이을 남자가 없다거나 전쟁 등으로 인해 남자 가족 구성원이 전부 사망한 경우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부인의 가문을 이끌게 되면서 성씨를 바꾸는게 한국 보다는 자유로웠을거라 봅니다. 실제로 일본은 성씨 수도 많고 본인이 성씨를 새로 만드는 경우도 많죠.
행복한 커플이군요
남편분이 참 자상하신듯
예민할듯
조심해!!ㄷㄷ
아직도 서로 티격태격하는 거 보니
두 분이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네요 ㅎㅎ
먹는것도 악플이 있구나. 😂
야식이 안좋은 면도 있지만 가끔은 좋아요. 영상보면 부부대화가 많아서 보기 좋아요. 요즘 청년들 영상들 많이보면 좋겠는데요. ㅎㅎㅎ
우와 진짜 잘만든다^^
日本では昔から嫁入りも婿入りもあります😊
いつからなのかよく知らず調べてみましたが、江戸時代からあったそうですね!日本人でも日本の分からな事がたくさんあります😂教え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남편님이 떡볶이도 해주시고 남편 잘만났네요😂
저도 야식 먹어요 ㅋㅋㅋㅋ.
남편이 무심히 던지는 말들이 부인들은 맘에 담는데
살아 보니깐~~남자들은
꼭집어 기분 좋을때 말해야
알아요 여자들과 다른점
유키양도 맘에 담지 말고
기분 좋을때 그때그때 말해요^^자존심 필요 없어요
나중에 병나요~~^♡
여자는 여우가 되는것이
좋을까요^? 결혼 생활은
일상이니깐 말의 기술
사랑의 묘미~~
호칭에 있어서는 일본과 한국이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할머니나 외할아버지라는 말이 평등하지 못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나라 여성들은 결혼을 하더라도 남편성으로 바꾸지 않고 본인의 성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고려시대때에는 아들과 딸이 동등하게 유산을 물려받았다고도 합니다.일본보다 오히려 남녀가 평등한 부분이지요. 각 나라마다의 문화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가 아시아에서 제일 뿌리 깊게 전통으로 내려와서 제사를 모시는 것이 큰 일이었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있어서 호칭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바꼈고 거부감을 느끼는 젊은 세대도 많아진 것 같고요.
외라는 것에 조금?약간의 오해?도움이 필요하신듯 해요.
과거에 교통수단도 지금보단 훨씬 좋지않던 옛적에 혼례를 올린 뒤 남성의 집에서 사는것이 통상적이였기에 출가외인이라는 개념이였고,
출가 외 인이라는 것에 이미 가부장적인 요소가 있기에 차별이라고 해석 될 수 있습니다
친정을 오가는것이 지금처럼 쉽지 않았기에 그런 등등의 여러 이유들로 생겨난 외라는 유래이지 차별의 개념이라 보이는건 현대사의 해석이 맞겠네요.
유키님 무서워요 ㅋㅋㅋ
엣날옛적부터 한국은 그래왔답니다 이해하세요 ㅎㅎㅎㅎ
대단한 유키님 맞는말씀입니다 유키님이 남녀평등세상인데 그죠 ? 한국말을 너무 이해잘하시고 머리가 좋으신것같아요
중국에서 친조부, 외조부 이렇게 쓰는 걸로 봐서는 가부장적인 유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중국, 한국에서 주로 쓰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람들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라고 흔히 쓰고 차별의 의미를 의식하고 쓰고 있지 않으니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아 親家, 外家는 권리의 문제 이전에 아무런 사회보장 시스템 1도 없이 오로지 주변의 동냥젖, 콩쪼가리 호의에만 기댈 수 밖에 없었던 시대에
각각이 짊어 져야 했던 책임과 의무를 생각하면
일방에 대한 배척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그 시대 나름대로의 구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