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께서 -- 나무를 심을 때는 쓰는 호미와 모종삽으로, 가로 세로 1m 씩, 깊이 30cm 씩 땅을 파내고, 그 자리에 시멘트 1포대, 모래 1포대 와 물을 넣어서, 섞어서, 흙 바닥에 차곡차곡 깔아요. 국을 뜨는 국자로 바닥을 문지르세요. 10일 만 반복하면 집의 바닥이 만들어 지겠네요.
한국에서도.. 서울에 살면서 부모님이 저 어릴때부터.. 강원도에 별장 지은지 30년 가까이 되가는데.. 도난 사건도 있었고, 항상 상주해서 사는게 아니니까.. 메인건물은 들어가지 못해도 상대적으로 보안이 허술한 음식하고 관리하는 집에 음식을 들어와서 먹고 가거나 크고작은 도난이 있어요.. 시골사람들하고 전혀 좋은 관계로 동화되지 못하구 외딴 섬처럼 지냄.(텃세도 심하고) 부모님들 거주 패턴도 주변사람들이 알고 없는 시기인줄 알고.. 별장에서 막 누비면서 개가 짖든 뭐하든 돌아다니는거.. 제가 있을 때 잡은 적도 있어요. 사람이 없을 시긴데 왜 있지하면서 놀라더라구요.. 틈봐서 개한테 짖지 않게 막대기 들고 길들이려고 들고.. CCTV다 달고, 개도 대형견으로 키우고.. 한국에서도 시골 정이나 동화되서 사는 그런거.. 외지인이 와서 쉽지 않은데. 동남아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집짓고 잘 살아지는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분명 마을 전체가 당연히 외국인이 있는거 알테고, 악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범죄의 타겟이 되지 않는 치안이 담보되는게 첫번째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은 사실 강원도 별장이라고 해도 있으면.. 쿠팡배달 다 오고, 잘 꾸며놓으면 괜찮고 서울도 1시간반~2시간이면 왔다갔다하고 시골생활도 괜찮거든요. 마당에.. 대리석깔고 자갈 깔면.. 잡초가 그 사이 비집고 나오기는 한데 그 나름의 운치도 있고 깎아 줬을떄 흙바닥보다 훨씬 괜찮아요.ㅋㅋ 저희집은 60평대에 위로 2층집에 주변 테라스 만들고 카페같이 만들고 주변 벚꽃나무로 두르고.. 여름 가을 피는 꽃들 심어뒀고 창문을 큼직하게 했는데.. 새들이 꼬라박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들 심히 댕청함..ㅋ
좋은 황토흙만 있다면, 작은 한국식 별채도 한 채 지어 보심이 어떨지! 양파망 공법(줄기초 위에 양방망 흙(흙9, 시멘트1)다짐 공법, 벽 두께 40cm, 외벽 시멘트 보드, 내부 원목 루바 마감하면 라오스는 온돌 필요 없으니 부부가 같이 지으면 평당 100만원 정도면 가능 할 것 같은데요.
집짓기..? 대화 중에 종종 꼬마월드님이 건축주이고.. 떰이님이 대리인 같아요..! 이게 왜 안되었어..? 이렇게 해야 되지않아..? 건축 과정이 궁금해서 질문을 할텐데.. 답답해서 지적을 하는 것 같아요..! 떰이님이 대답하는 것을 들어보면 집짓는 과정이 충분히 납득이 되어요..! (그냥 믿고 맡겨도..!)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건축과정을 함께 알려주려느라 그런거라면 죄송..!!
주방 화장실 타일 제외 90% 직접 혼자 힘으로 지어본 입장에서 라오스 집짓기는 거저먹기나 마찬가집니다. 따뜻한 지방이라 기초도 간단, 내진설계, 난방 보일러 , 이중창도 필요없고, 한국에서 본인과 가족들이 직접지으면 평당 200이면 충분함(실내 인터리어 제외), 라오스 평당 백만원에도 가능 할 것 같음.
배부르고 등 따시고 싶은 욕구, 사랑 주고 사랑 받고 싶은 욕구, 존중 존경 받고 싶은 욕구, 가치 실현 욕구, 두 가지는 어느 정도 충족 된 것 같군요. 한국에서 피터지게 공부하여 배울만큼 배우고, 경험 할 만큼 한 건강한 사람이 70-80년대 수준을 사는 이웃들과 상생하는 영상이 있으면 금상첨화, 아직 신혼이라 희희낙낙 모습 보기 좋습니다.
손수 건축을 하려고 하는 건 아니시죠? 속 다 썩어 빠집니다? 하루 한 건 만 터지면 그날은 조용한 날이 될 겁니다. 막 말로 노가다 상대 요? 휴~~ 돈은 돈대로 들고 맘 고생은... 막노동이 속 썩이는건 세계 공통 인가 봐요. 필리핀. 아프리카(어슬렁 어슬렁...) 캄보디아. 등등 각각의 유튭 영상이 본인들 집 짓기 인대 물론 한국인이 주인인데 다들 쩝...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지만...
대낮 가게 앞에서 전기선 끊어 가는 나라도 있데요.
풀밭 에서 야채를 찿아내는 떰님 대단 하네요 ^^
오늘도 떰님 이뻐요
잡초들 속에서 찾는게 참 신기하죠
떰이 머리 좋군요 ^^
착한데 머리까지 좋은 떰
감사합니다
벌써 가셧나? 이제 여기도 시원해 질ㄹㅕ고 하고 있?는데 가셨다니..안타갑네요...ㅎㅎ
한국 같았슴 집이 거의 완성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더디게 진행되는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멋진 집 완성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
구리선은 한국서도 보는 즉시 줏어갈 정도로 귀해요! 1kg 에 상동이면 만원도 넘을걸요?
잠깐 한국 오셨다 가서 마이 힘드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이제 진짜 고생 시작이신 것 같습니다!!!
파이팅해야죠....
동덕대 나온 인재셨네요. 예쁘고 똑똑한 떰님 ㅎㅎ 이제 살집만 있으면 되는데 참 더디군요. 내년 하반기나 2026년 되야 다 될것 같은 ㅠ
제 계획은 3년짜립니다.. 하하..
❤❤❤❤❤
천천히 가는 라오스 시계를 충분히 경험하고 계시네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ㅎㅎㅎ
이게 참.. 적응이 어렵네요
제초제에 점착제 있으면 같이 섞어 뿌리세요!
팁 감사합니다
와~~~물고기 새끼 넣었는데 정말 많이컸네요~~~ㅎㅎ
쑹~쑹~ 크네요
은행 들어갈려면 예전에는 보증금을 어느정도 있어야했다던데 그거같내요
보증금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한데 또다른 가능성은 라오스 공무원은 3년간 무급이라 들었는데 혹시 은행원도 공무원으로 분류되서 3년 무급으로 지내기엔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가능성도 있지않나 싶네요.
@@shock_utility 은행은 사기업은데 공무원인가요? 은행이?
@@jun-rv6yt 의사들이 공무원이라 혹시나 대표 은행들을 국가에서 관리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shock_utility 공산국가라 은행도 국영기업 소유일수가 있겟내요,
두 분께서 -- 나무를 심을 때는 쓰는 호미와 모종삽으로, 가로 세로 1m 씩, 깊이 30cm 씩 땅을 파내고, 그 자리에 시멘트 1포대, 모래 1포대 와 물을 넣어서, 섞어서, 흙 바닥에 차곡차곡 깔아요. 국을 뜨는 국자로 바닥을 문지르세요. 10일 만 반복하면 집의 바닥이 만들어 지겠네요.
먼지와 매연 그리고 무더위 그리고 음식....마스크 잘하셔서 건강 잘 챙기세요.
집 짓는 위치가 비엔티안에서 중심가에서 먼가요? 라오스 빨간지붕님도 비엔티안 외곽에 집을 지어서 거주하더군요.
5%정도의 공산당원 특권 권력층, 5% 정도의 부패 공무원과 상공업 중산층 , 90%정도 굶지 않을 정도의 서민층 국가 . 아방궁이 언제 완성될려나!
오우 떰님 동독대졸업하셨으면 수재네요 꼬마월드님 안늦었으니 공부시켜보십시요
우리나라도 사립학교 일하려면 돈줘야하는거 있었죠
옛날에 우리 엄마가 늘 하는 말 은행 담구녕을 뚫든지 해야지... 문제는 돈이 없어..
보니까 풀이 꾀 커서 예초기로 풀을 자르고 제초제 뿌려야 할듯
라오스는 구리선도 그렇지만 외장형 밧데리 화물차 밧데리도 순식간에 사라지죠. 오토바이도 그렇고.
떰 말대로 도둑들 진짜 많으니 상식으로 알고 살아가시길.
미적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나 실내 인테리어 지붕 공사 정도는 기술자에게 맡기고, 나머진 사촌들과 같이 사부작 사부작 지어가는 모습도 볼만 하겠군요, 유투브에 직접 집짓기 영상 많습니다.
족발덮밥 족발이 살살 녹는다면서요?
오래되면 녹아요 ㅋㅋ
동독대면... 라오스의 서울대? 엘리트였네요~
서울대를 한국의 하버드.... 이런식의 비교는 국가수준과 학교수준 또 그 위상을 생각했을때 적절치 않은듯..
지금 미국도 난리 입니다
전기 자동차 충전소 선까지
잘라갑니다
집짓기 상당히 오려 될것 같아요
한번 덤덤님 메이크샆 건물 하나 구매했어 약간의 수입이라고
많들어 주는 것이 좋을 듯 하내요
집짓는 것은 주말와서 쉬엄쉬엄 하시면 되죠
한국 다녀온후 둘이 더 사이가 좋아뵈네요 비법 좀 ^^
콧수염이요 헿^^
👍👍
내땅 내가 관리해야지 남이 관리해 주지 않습니다. 자주가서 돌아보고 뭐래도 해야지 두면 정글됩니다. 이곳 사람들은 시간여유가 많아서 일이 진행되지 않을듯... 한국사람은 한국방식으로 진행해야 뭐래도 될듯...ㅜ 사람 유튜버들 그곳 가서 정착하면서 한결같은 말이네요...
한국에서도.. 서울에 살면서 부모님이 저 어릴때부터.. 강원도에 별장 지은지 30년 가까이 되가는데.. 도난 사건도 있었고, 항상 상주해서 사는게 아니니까.. 메인건물은 들어가지 못해도 상대적으로 보안이 허술한 음식하고 관리하는 집에 음식을 들어와서 먹고 가거나 크고작은 도난이 있어요.. 시골사람들하고 전혀 좋은 관계로 동화되지 못하구 외딴 섬처럼 지냄.(텃세도 심하고) 부모님들 거주 패턴도 주변사람들이 알고 없는 시기인줄 알고.. 별장에서 막 누비면서 개가 짖든 뭐하든 돌아다니는거.. 제가 있을 때 잡은 적도 있어요. 사람이 없을 시긴데 왜 있지하면서 놀라더라구요.. 틈봐서 개한테 짖지 않게 막대기 들고 길들이려고 들고.. CCTV다 달고, 개도 대형견으로 키우고.. 한국에서도 시골 정이나 동화되서 사는 그런거.. 외지인이 와서 쉽지 않은데.
동남아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집짓고 잘 살아지는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분명 마을 전체가 당연히 외국인이 있는거 알테고, 악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범죄의 타겟이 되지 않는 치안이 담보되는게 첫번째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은 사실 강원도 별장이라고 해도 있으면.. 쿠팡배달 다 오고, 잘 꾸며놓으면 괜찮고 서울도 1시간반~2시간이면 왔다갔다하고 시골생활도 괜찮거든요. 마당에.. 대리석깔고 자갈 깔면.. 잡초가 그 사이 비집고 나오기는 한데 그 나름의 운치도 있고 깎아 줬을떄 흙바닥보다 훨씬 괜찮아요.ㅋㅋ 저희집은 60평대에 위로 2층집에 주변 테라스 만들고 카페같이 만들고 주변 벚꽃나무로 두르고.. 여름 가을 피는 꽃들 심어뒀고 창문을 큼직하게 했는데.. 새들이 꼬라박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들 심히 댕청함..ㅋ
좋은 황토흙만 있다면, 작은 한국식 별채도 한 채 지어 보심이 어떨지! 양파망 공법(줄기초 위에 양방망 흙(흙9, 시멘트1)다짐 공법, 벽 두께 40cm, 외벽 시멘트 보드, 내부 원목 루바 마감하면 라오스는 온돌 필요 없으니 부부가 같이 지으면 평당 100만원 정도면 가능 할 것 같은데요.
화장실 구덩이 팔 때 보니 흙이 꽤 좋아 보이던데, 그 정도면 채로 칠 필요 없이 시멘트 조금 섞으면 양파망 외벽 재료로 가능 할 것 같음.
씨멘트는 친환경 중국산이나 라오스산 좋음, 한국산은 유해 설러지 섞여서 별로임,
꼬마님 떰님 안녕하세요
젊은 짤떡 부부, 직접 라오스 신혼집 짓기 도전 영상 기대 됩니다.
저도 건축은 생판 문외안 이었지만 유투브 보고 직접 지었습니다(ALC조적).
이 나라는 화장실, 생활 오수는 자연 토양 침투식 친환경 이더군요. 주방 세제나 샴푸 오수는 친환경 제품이 아니니 우려되는 군요.
역시 라오스에 오니 떰떰씨가 똑똑하구만요. 😅😅😅😅😅😅
뱀은 항상 조심해야 함!!!! 날씨가 따뜻한 나라라 그런지 한국뱀보다 엄청 빨라서 더 무섭!!!!
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고 유튜브 라오한님에 나오는 람파이 언니 완캄이 회계과 합격 했는데,,,,,,,,,일할데가 없구나 돈이 있어야 은행에 취직 할수있다니......
떠이너이가 엄마가 됐어.. 형..
5마리 중에 1마리 남았어.. 형..
집짓기..?
대화 중에 종종 꼬마월드님이 건축주이고.. 떰이님이 대리인 같아요..!
이게 왜 안되었어..? 이렇게 해야 되지않아..?
건축 과정이 궁금해서 질문을 할텐데.. 답답해서 지적을 하는 것 같아요..!
떰이님이 대답하는 것을 들어보면 집짓는 과정이 충분히 납득이 되어요..! (그냥 믿고 맡겨도..!)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건축과정을 함께 알려주려느라 그런거라면 죄송..!!
떰 오빠가 전담으로 짓기로 했는데 떰이랑 둘만 소통하니까 그렇게 보일 것 같습니다
@@꼬마월드네, 답답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오빠가 전담해서 집을 짓는다고 하지만 집안 일도 있을테고. 등등 건축 업자처럼 올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못 할 지도..!)
주택지 안에 독약 제초제는 금물, 예초기로 일당 주고 밀어버리는게 훨신 낳을 듯, 우리 돈 만원이면 되는데 웬 제초제, 안될 말입니다.
한국은 유기농이 고급인데, 라오스는 농약값이 비싸 유기농 그 자첸대, 잔류 농약이 몇 십년 가는 제초제는 토양과 지하수 오염시킵니다.
딱 봐도 뱀들의 천국 같네요. 뱀들이 살기에 천혜의 조건. 라오스에 코브라도 있던데...물리면 걍~~
코브라가 있어요?
@@rokmcopi 저도 몰랐는데 베트남, 라오스에도 코브라가 있습니다. 오토바이 여행하는 유투브를 보니 산길 가다가 뱀지나가는거 찍힌거 몇번봤는데...코브라!
야시장만 가봐도 코브라 뱀술 팔아요. 비엔티안도 외곽에 수풀 우거진곳은 100% 🐍 있습니다. 탓루앙 경제특구갔다가 뱀 두번보고 가슴이 벌렁벌렁...
제초제는 2시간만 비안오면 됩니다
강우만 아니면 죽긴 죽습니다. 즉 비가 땅속으로 스며들정도가 아니면 되고 4시간 뒤에는 괜찮습니다
집한채 지으려면 얼마정도 예상하시나요? 땅값빼고
현지에서 나름 중상위권 짓는다면 1억정도 참고 하셔야해요 인테리어 제외하고는 대략적인 금액입니다
땅이 얼지 않아 한국처럼 동결심도가 없으니 기초도 간단하고, 단열도 필요 없으니, 건축비가 엄청 세이브?, 공산품은 모두 수입이니 그 나라 임금 대비 만만찮을 듯 하네요.
45평 이면 한국 같으면 평당 500-1000만원, 라오스는 처형들 도움받고, 부부 인력 보태면, 평당 200만원이면 덮어쓸것 같군요. 그래도 9천만원, 라오스에서는 엄청 큰 금액
라오스 임금 대비 한국이 20배, 18억 짜리 호화 전원 주택 별장 되겠습니다.
@@yuma333-n2p 자재비는더비싼데요?
@@jun-rv6yt 인건비 한국의 10%도 안됨. 한국은 기술자 1명, 보조 1명, 기본 일당 50만원
@@yuma333-n2p 기본일당 은 적어도 기술력 공정진행률 매우떨어지며 자재비등을 고려하면10배. 효율은 절대안나옵니다
거긴 지진도 없으니 그냥 홑벽돌집으로 해요,그러면 한국의 건축비 35%정도면 집을 겁니다,
@@밀가루는독 흙벽돌 아닌가요
@@jun-rv6yt 4-6인지 브럭크요
주방 화장실 타일 제외 90% 직접 혼자 힘으로 지어본 입장에서 라오스 집짓기는 거저먹기나 마찬가집니다. 따뜻한 지방이라 기초도 간단, 내진설계, 난방 보일러 , 이중창도 필요없고, 한국에서 본인과 가족들이 직접지으면 평당 200이면 충분함(실내 인터리어 제외), 라오스 평당 백만원에도 가능 할 것 같음.
별채로는 한국은 3평 황토 온돌방이 좋지만, 라오스는 10평 내외의 점기초 2층 목조(1층, 쉼터, 부엌, 2층 침실) 운치 있더군요.
라오스는 대부분 두께 10-15cm블럭 조적식이 대부분이던데, 블럭값은 장당 300원, 한국의 반도 안됨.(미스터 문 영상 참조), 시멘트 값은 비슷, 모래와 자갈은 저렴,
시골집 뱀 서식지 같은데 너무 무서워요 ㅋㅋㅋ
저도 무섭습니다..
물고기 컸네ㅋㅋ 야외 낚시터를 만들어 ㅋㅋㅋ
너무 쑹쑹커서 괜찮을지도..ㅋ
전 한국왔습니다 가을하늘 공활하네요~ 속초 물회묵으러 감니다ㅎㅎ 뱀조심요~ 무우~
꼬마님 건설 자재값 오를것같은데 미리 비축할수 있는건 사두시는게..... 요즘 시멘트나 모래 골재 (자갈)가격 심상치 않다는....철재가격 전기선(구리가격) 여러가지 공구값도 오를듯요 참고하시길~😂아그리고 모래 보관하려면 천막으로 덮으세요 장가간보관시 비맞으면 쓸려가서 못쓰게되요
조언 감사합니다
우물 파려면 제초제는 아니지 않나요 ?
차라리 염소를 사다가 묶어 두세요
염소는 웬만한 풀들 다 뜯어먹습니다. 심지어 먹을거 부족하면 나무 껍질도 먹습니다.
그리고 필요없을땐 판매하시던지 식용으로 쓰시던지 .
한국 염소와 라오스 염소가 다를려나 !
상수도가 있어서 우물은 안 쓸것 같아요
사회주의 국가라는데 초중등 교육이 유료, 한국은 고등학교까지(12년) 무상교육에 무상급식, 이 나라 언제 쯤에나 깨어날지...
배부르고 등 따시고 싶은 욕구, 사랑 주고 사랑 받고 싶은 욕구, 존중 존경 받고 싶은 욕구, 가치 실현 욕구, 두 가지는 어느 정도 충족 된 것 같군요. 한국에서 피터지게 공부하여 배울만큼 배우고, 경험 할 만큼 한 건강한 사람이 70-80년대 수준을 사는 이웃들과 상생하는 영상이 있으면 금상첨화, 아직 신혼이라 희희낙낙 모습 보기 좋습니다.
뒷돈줘야 은행원가능한건가? 후움
손수 건축을 하려고 하는 건 아니시죠? 속 다 썩어 빠집니다? 하루 한 건 만 터지면 그날은 조용한 날이 될 겁니다. 막 말로 노가다 상대 요? 휴~~ 돈은 돈대로 들고 맘 고생은...
막노동이 속 썩이는건 세계 공통 인가 봐요. 필리핀. 아프리카(어슬렁 어슬렁...) 캄보디아. 등등 각각의 유튭 영상이 본인들 집 짓기 인대 물론 한국인이 주인인데 다들 쩝...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지만...
뭐 미국 한국도 많이 잘라 가잖아요 구리선 요즘 난리 입니다.
그렇군요..
아는 형님 철거 업자신데 지난달 2톤가량 구리 파셨는데 2100만원 현찰 받으셨다고......
2주동안 고생하셨으니 이제 집짓기로 더 고생하실 차례십니다.
근데 몸 힘든것 보다 라오스타임에 더 힘들어 하시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구리선은 한국사람도 훔쳐가요. 비쌀 땐 kg 에 9천원도 넘어가는데 거기선 더 하겠쥬~
라오스만그런것이아니라,미국도지금,차,충전소,충전전선,큰,카타기로,짤러가서,골머리를아라요,전선비사요,,💸💰지금구리선이많이비사요,,
이런걸 맨땅에 헤딩이라 하지 않을까....
동덕대 회계학과
위양 아는지 물어봐주세요
현재 28세
그니까,왜먼지나고,위생이안좋은 나라에가서 살려고합니까 라오스는못사는 후진국인데,사서고생하시네 모든면에서 한국보다 안좋은데 고생문이보입니다.고생하세요
제초제 뿌리면 혹시라도 동네사람이 나물 뜯어먹거나 동물들이 뜯어먹다가 잘못되지 않으까 싶네요~~뿌리고 나서 혹여라도 바로 뜯어서 먹을 수 있잖아요~~ㅠㅠ
제초기로 밀고 뿌릴 건데 그럴리가 없죠
라오스 제초제는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한국의 제초제는 뿌리고 너뎃 시간만 지나면 풀약 친것이 표가 납니다.
인재가 썩고 있네요. 참
저런 지역 집짓기도 배수관이 없어 물들이 다 썩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