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은 조수미님과 아그네스 발차의 대표적인 哀歌지요. 기차역 플랫폼에서 떠나는 자와 남은자의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지요... 난 우울할땐 이 음악을 듣곤했으며 가슴에 늘 슬픔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생각되며...조샘께서 원곡만큼 쓸쓸하고 슬프게 불러주셨지요. 너무 큰 슬픔을 겪은 나에게는 이 노랠 불러주신다면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내 생애 가장 두려운 것은 가혹한 이별이랍니다. [가사]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으리 내 기억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속의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슴속에 남긴채 앉아있네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영원히 내게 남으리 여동생.아버지.누나.울엄마...모두천국에계시지요. 20여년전 어머님돌아가실땐 세상을 잃어버린 것 같았고 병원응급실에서 울엄마살려 달라고 병원이 떠나가라고 대성통곡...울며 불며 의사에게 매달렸지요. 울어무이는 지독한 가난으로 자식들 키우고 공부시키느라고 너무도 고생을 많이 하셨고 내게는 우주였습니다. 영원히 이별한 가족들을 회상하며...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네요 [Music Story]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은 러시아 남부 카프카스 유전 지대로 가는 길목의 그리스를 침공했고 한 그리스 청년이 사랑하는 연인을 고향에 두고 나치 독일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에 지원해서 카테리나로 떠납니다 전쟁이 끝나고 다른 사람들은 다 돌아왔는데 그 청년은 돌아오지 않았지요 이 곡을 작곡한 미키스 테오도라스키가 플랫폼에서 이 쓸쓸함으로 지켜보면서 현장감있게 쓴 노래랍니다 (30여년간 즐겨들었던 아그네스 발차의 노래) th-cam.com/video/kJQuWX9RRJ0/w-d-xo.htmlsi=3SQbDYkCgb6X7lLC
El tren sale a las ocho horas, que su mi cho quien indudablemente fuera una prima donna que representa corea, me da la emocion de especialidad. Apreciando a esta cantante, hoy tambien me siento mucho feliz. ! Ojala me divirtiera de buena hora con aquella para siempre !
너무 애절하네요. 13년을키웠던 코카스패니얼. 우리 행운이 생각이나게 만든 노래같네요.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펑펑웁니다. 내곁을 떠난지가 오늘이 만 3개월이됐네,많이많이 지난것같은데. 겨우3개월이야,넘 가슴아파 세월이빨리 갔었면 좋겠는데, .' 많이 잊혀지겠지. 그러나 행복헜고 영원히 사랑해~♡❤~❤
아찔하여 의식을 잃고 선로 위로 떨어진 나의 백장미. 등유인지 벙커C유 인지도 모르는 늙은기차의 척추. 침목. 누구나 해보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선로 위 떨어진 동전의 찌그러짐. 나는 오늘 기차 선로를 팔베게로 아직도 의지의 결가부좌를 풀지않는 내 나의 의지의 꽃들을 그려야겠다.
참 마음에 와닿는 곡인데요
아내가 내곁을 떠난후
한밤중에 몰려오는 외로움에 이노래를 감상하게되는 계기로 밖으로 나가 하염없이 걷다가 정신이 들어 돌아온적 있네요
오늘 다시 감상하게되니 남다릅니다❤
저도 혼자가 되고나서 슲ㄴ소래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옛날이 그리워 또 듣게 되네요
남아 있는 사람은 ᆢ
마음 속 깊은 곳, 뼛 속까지 스며드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기타 반주만으로도 반은 넋이 나가는데, 기타에 실린 조수미님의 노래는 정말 감동입니다.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계속 내 뇌리 속에, 마음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이유 노래 가 넘,넘 감동 애절합니다❤
2024.01.02.19시에 듣고있네요 70을 앞두고 ㅡ 엄마는 자신을 버린 남자를 평생 못잊고 네아버지 다시 받아 줄까? 물어보곤 그 다음해 돌아 가셨죠
너무 맘이 짠하네요
그래도그리움 안고 사셨으니
그것이 어머니 살아가는 힘이 되셨겠죠
그리워 할 대상이 계셨으니 어머니는
그런마음도 사랑입니다
사랑일까요 미련일까요? 가슴이 메어지는 아픔이고 슬픔입니다. 고인의 애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배신당한 우리엄마 평생 한숨쉬며 사셨죠. 근데 아나요? 진짜 피해자는 자식이였어요. 상처와 슬픔은 전염되는거예요.
기차가 주는 쓸쓸함이란....
제목부터가 심금을 울리는 노래..비오는 날이라 그 감동은 배가 되네요~🌼☘🌱
박 해주
잘 지내고있어?
보성 율포 바닷가가 생각나구먼
친척이 국회의원이라
청년당원 관리하느라
조그만 체구로 보스 역할하느라 바쁘더구만
순천 친구라네
어연 42년이 흘러도 비내리던 바닷가에서 이 노래를 듣다가 문득 이방인 모습으로 친구를 만났지
그후 어떻게 지내는지
이 음악은 조수미님과 아그네스 발차의 대표적인 哀歌지요.
기차역 플랫폼에서
떠나는 자와 남은자의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지요...
난 우울할땐 이 음악을 듣곤했으며 가슴에 늘 슬픔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생각되며...조샘께서 원곡만큼 쓸쓸하고 슬프게 불러주셨지요.
너무 큰 슬픔을 겪은 나에게는 이 노랠 불러주신다면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내 생애 가장 두려운 것은 가혹한 이별이랍니다.
[가사]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으리
내 기억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속의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슴속에 남긴채 앉아있네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영원히 내게 남으리
여동생.아버지.누나.울엄마...모두천국에계시지요. 20여년전 어머님돌아가실땐 세상을 잃어버린 것 같았고 병원응급실에서 울엄마살려 달라고 병원이 떠나가라고
대성통곡...울며 불며
의사에게 매달렸지요.
울어무이는 지독한 가난으로 자식들 키우고 공부시키느라고 너무도 고생을 많이 하셨고 내게는 우주였습니다.
영원히 이별한 가족들을 회상하며...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네요
[Music Story]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은 러시아 남부 카프카스 유전 지대로 가는 길목의 그리스를 침공했고 한 그리스 청년이 사랑하는 연인을 고향에
두고 나치 독일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에 지원해서 카테리나로 떠납니다
전쟁이 끝나고 다른 사람들은 다 돌아왔는데 그 청년은 돌아오지 않았지요
이 곡을 작곡한 미키스 테오도라스키가 플랫폼에서 이 쓸쓸함으로 지켜보면서 현장감있게 쓴 노래랍니다
(30여년간 즐겨들었던 아그네스 발차의 노래)
th-cam.com/video/kJQuWX9RRJ0/w-d-xo.htmlsi=3SQbDYkCgb6X7lLC
기차가 떠나갔듯 불같던 젊은날도 지나가고 아련한 푸른시절의 추억만이 가슴에서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모두 진한 커피 한 잔하세요~
동의합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옛추억 눈가가 촉촉히 젖어드네요 감미로운 목소리 조수미님
암 투병중입니다
님의 노래만이 유일한 위로입니다.❤❤❤
@@황경옥-u9r 꼭 완치 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조수미 사랑하는 광팬 입니다
옥이 구르는듯한 목소리
늘 감격 합니다
가슴저미던 시간들을 , 깊이 묻고 살다가
이노래를 들으면,
기억들이 ㆍ추억들이 노래에 스며들 게 됩니다
센치 해 지게 하는 , 아름다운 곡입니다 ㆍ
이노래를 들은지 어언 10년이 넘었는데도 항상 새로운 감정이 나를 감싸줍니다
조수미 샘ᆢ 너무 좋다ᆢᆢ내 인생의 위로의 노래중ᆢ한곡ᆢ수미샘 음성으로 위로받으니ᆢ수미샘은ᆢ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뛰고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셨다ᆢㅎ
화사하던 벚 꽃, 맑은 하늘, 어느 봄 날의 물금역이 생각 납니다
가슴이 시려오는. ㆍ아픔이. 밀려오는듯~한 조수미님 ! 감사합니다
나도 20살때. 무턱대고. 서울역가서 깆차타고 광주가서 고향친구가 보고싶어서 집에도 안알리고 갔다왔네요 그런시절이 있었네요 이노래 듣고있자니 생각나서 써보네요 인연은 끝났지만 서로 행복하게 사니까 좋네요 🇰🇷💸🏢👍
옥타브도 그렇지만 목소리 자체가 매력적 !! 마쮸?
최고🎉감사감사 함니다^♥^ ^조수미님^🎉
그 시절 그사람 그립다
그때 가 좋아다는걸
지금에야 ㆍㆍ
조수미님이 부른 노래중 최애곡--
천상의 목소리로 한국가사로 들으니 더욱 더 좋군요
2024.1.3. 21시에 듣고 갑니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마음이 녹아듭니다. 그런데 아래 덧글을 단 님도 저와 비슷하네요..^^♡
가랑비 내리는
오늘은 더욱
아련 하내요.
아그네스발차 카테리니행
2차대전 안타까운 이별을
담은 노래죠~~
천상의 목소리
즐겨듣던 곡인데
여전히 감동임다~
El tren sale a las ocho horas, que su mi cho quien indudablemente fuera una prima donna que representa corea, me da la emocion de especialidad. Apreciando a esta cantante, hoy tambien me siento mucho feliz. ! Ojala me divirtiera de buena hora con aquella para siempre !
세월따라
청춘도가고
사랑도가고
혼자남은 플렛트홈
가랑비가
부슬부슬
참좋다
8시에떠나는 기차
같이떠나야할사람은
오지않고
아련한추억과
애절한음색이
늘 회상속에서
그리움과추억을
그려내는 기차는
8시에떠나고 ᆢ
아침에 차한을하며
먼추억여해을합니다
외롭네요
쓸쓸하네요
그래서
더 이노래가
좋은가봅니다
스토리를 듣고는 눈물이 났습니다.
6.25를 겪은 세대는 피눈물이 나겠지요!
할배 정줄 잡아야지
울적한 내마음을 적셔주네요
역시 노래 하나는 끝내주는군요
역시 주수미는 레전드!
🧡🧡국보. 아니지요 세계의 보물이십니다🧡🧡
역시 조수미님 목소리는 감미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 외로운데 당신음악 나에게 생명이요.고마우이
너무 애절하네요.
13년을키웠던 코카스패니얼. 우리 행운이 생각이나게 만든 노래같네요.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펑펑웁니다.
내곁을 떠난지가 오늘이 만 3개월이됐네,많이많이 지난것같은데. 겨우3개월이야,넘 가슴아파 세월이빨리 갔었면 좋겠는데, .' 많이 잊혀지겠지.
그러나 행복헜고 영원히 사랑해~♡❤~❤
저도 13년 키운 내 첫강쥐..내 새끼가 너무나 사무치게 그립네요..
7년이 지나도 너무 보고 싶네요..
눈물 나네요
노래 넘 좋네요~
역쉬 조수미님
아름다운. 여운 이 남겨주세요.
아련한 추억을 음미해봄~기차도 떠나고 청춘도 가고~적막한 고독만~
수미씨 넘 좋습니다 짱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음악으로 들어도 좋아요
완행열차 여행 해 보고 싶어요
엄마가 맨날 듣던 노래 😂
급이 다른 뮤지션~
가슴이 아프다~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부산역으로...태종대 해운대를 거닐던 그녀가 문득 보고싶다~
벌써 35년전의 기억이란게 또 슬프다~
너무공감하고나또한그런시절이있었기에
나라를위해 여친을 홀로보내는 장면을 역에 미리나와 몰래지켜보는남친의심정 으~악~ 난오늘 내심정이멈췄다 내가죽었다!
🇰🇷🇰🇷🇰🇷👍👍👍🙏🙏🙏
아찔하여
의식을 잃고
선로 위로 떨어진
나의 백장미.
등유인지
벙커C유 인지도 모르는
늙은기차의 척추.
침목.
누구나 해보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선로 위 떨어진 동전의 찌그러짐.
나는 오늘
기차 선로를 팔베게로
아직도 의지의 결가부좌를
풀지않는
내
나의
의지의 꽃들을
그려야겠다.
❤❤❤❤❤❤❤❤❤❤
귀엽게 웃넹..
전쟁터로보내는
애절한연인의절규ㅡ기다림
너무 사랑하고 따라부르는 노래입니다 - - -
그런데
그냥 궁금해서요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 - 가사를 어감상 일부러 썰물대신 밀물로 하신건가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썰물로 고쳐야 의미가 제대로 전달됩니다.
무한열차 로 해주세여
音が途切れ途切れで音楽担ってません。とても残念です。他の方法(この番組は韓国の音楽に 抵抗感があるようです。焼きもち?)での再配信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러시아 민요인가요? 음률이 그렇게 느껴지네요
그리스 작곡가 마키스 테오도라키스 작곡의 노래입니다 올림픽 100년 기념 아테네 올림픽 폐막식에서 그리스 가수에 의해 울려퍼졌던 노래이지요 이 노래는 드라마 백야의 OST라네요
역시 조수미 선생님은 세계적 소프라노이심을 깨달았지요
😊ㅣ$
경운기호주
명불허전 역시 조수미 또렷한 발음 시원시원하고 사랑스런 목소리 ♡♡♡
아픈데동
애인을 전선으로 떠나보내는 여인을 노래한거라는데
와 나 오늘 죽는다 너무 좋은데
Jjkkkk
!
부디 사세요.미국서
음을 너무 끊어여..끊지 말아여
이땅에 태어났다 조국과 무궁한 영광과
슬픔이 좀 모잘라여
거대한 기차를
정지시키는
사람은,
정치 지도자도,
약장수도,
사활에 얶매인
국제정치도 아니다.
기차를 멈출 수 있는 건
선로 보수반
반장이다.
대통령도 추기경도 대스님도 그리고 선로 보수반 반장도 내 앞에서는 모자를 벗고 공손하게 자신의 운명을 맡기지... 이발사.
@@kimseoul8380 그런 걸
씨발사라 하옵니다
한국생활에 아직 적응 못했나본데
대스님이라 안한다.
큰스님이지.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