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ㅎㅎㅎ 부활은 새 삶으로 거듭나는거죠. 물론 천상의 삶도 중요하지만 이 지상에서의 삶이 개차반인대 마지막에 믿었다고 구원받는건 너무 사탕발림 얘기같아요. 믿음이 구원의 덕목은 맞지만, 이생에서 주님을 만나고 성령으로 인해 내 삶이 변화하는 순간. 이미 나는 부활한 것이고, 내 새 삶은 주님께 봉헌된거죠. 그러니 어찌 안따를수 있겠습니까. 그분의 생명의 말씀을. 그분을 닮으려는 실천이 없으면 믿음이 어떤 가치가 있는걸까요? 주님도 말보다는 행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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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ㅎㅎㅎ 부활은 새 삶으로 거듭나는거죠. 물론 천상의 삶도 중요하지만 이 지상에서의 삶이 개차반인대 마지막에 믿었다고 구원받는건 너무 사탕발림 얘기같아요. 믿음이 구원의 덕목은 맞지만, 이생에서 주님을 만나고 성령으로 인해 내 삶이 변화하는 순간. 이미 나는 부활한 것이고, 내 새 삶은 주님께 봉헌된거죠. 그러니 어찌 안따를수 있겠습니까. 그분의 생명의 말씀을. 그분을 닮으려는 실천이 없으면 믿음이 어떤 가치가 있는걸까요? 주님도 말보다는 행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