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이런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옳은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라며 후회했지만, 반대로 항상 선한길을 선택했다면? 달라졌을까요? 난 항상 옳은 길, 선한 길, 모두와 함께하는 길을 선택하며 살아왔는데... 돌아보면, 셧더뻑이거든요. 누구도 고마워하지 않고, 나에게 이득도 별로 없는것 같다고 느끼거든요.
Dongg 님, 안녕하세요? 혹 칼마를 믿으시나요?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보리를 가을에 뿌리면 다음해 늦여름이 되야 수확하듯 선한 사람의 선한 행위(동)가 복으로 돌아오는 기간은 최소 15년 이상이 걸리겠죠. 항상 고운 마음을 간직하시며 매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 옛날 황야의 무법자에서 시가를 물고 찡그리고 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밀리언달러베이비의 감독인걸 알고 엄청 놀랐습니다. 이제 명장의 반열에 올라선 그가 만든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열번 이상은 본 것 같은데 볼때마다 제 마음을 후벼 파서 눈물 짓게 만듭니다. 좋은 영화는 영원하며 어떤 스승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편의 영화는 청소년기의 자식들과 꼭! 같이 감상하시길 추천 합니다. 제가 어릴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같이 극장에서 본 영화가 스필버거 감독의 "죠스" 인데 40년이 지난 지금도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제손을 꽉 잡아주시던 아버지의 손길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와! 셋다 내 인생영화들.. 내겐 정말 최고의 리스트입니다. 윌과 션의 호수씬은 어린 나에게 아주 큰 울림들 주었던 장면이었고 여인의 향기의 마지막 연설씬은 벅차오르는 감동에 눈물을 참을수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밀리언달러 베이비는...정말 너무너무 많이 울었던 영화네요. 보는 내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힘들었었던... 제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인생영화들 입니다.
10대후반부터 20대중반 까지 영화는 친구 같았는데.. 나이 드니 멀어져가는건 현실친구랑 비슷해지네요 기억속에 많은 좋은 친구들이 있었지만 굿윌헌팅과 밀리언달러 베이비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었습니다 대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소식은 지금도 가슴이 아리네요 진심 안타깝습니다
@@moviedj 저를 키운건 팔할이 영화와 책과 음악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먼 가펑클로 시작해서 딮 퍼플 레드제를린 제프 벡 예스 펑크 플로이더폴 사이먼 듀런듀런 보이죠지를 거쳐 들국화 김현식 한영애 신촌블루스 퀸 쥬다스 프리스트 부활 시나위 그리고 각종 LA메탈밴드와 너바나 다이어 스트레이츠와 U2 케미컬 브라더스와 언더월드 크라잉 넛 노 브레인 수많은 펑크인디밴드와 아소터 유니언 언니네 이발관 델리 스파이스 자미로콰이 정말 닥치는대로 보고 듣고 읽곤 했었는데…. 직장생활 결혼에 이어 집 대출금을 다 갚고나니 모든 관심이 사라져 있더라구요 나는 좀 다를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평범한 가장보통의 존재가 되어버렸더라구요 사는건 다 비슷비슷한가봐요ㅋㅋ지금은 오십견과만성 요통에 시달리는 늙은 에니메이터가 되어있네요 껄껄껄~~ 난 내가 뭐라도 될줄 알았지뭐야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들어 다시 음악을 좀 듣는중입니다 최근엔 품 비푸릿? 이라는 태국계 호주가수인데 영어가사로 편하게 듣기 좋더라구요 저에 관한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마지막 장면은 아마 스물한살쯤 제 방 전축에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알케미 라이브 더블앨범 엘피를 올리고 바늘을 레코더판위로 조심스레 올릴때 그 두근두근했던…치이익거리며 시작되는 음악과 입가에 짓던 미소가 클로즈업 되면서 끝나지 않을까싶네요 ㅋㅋㅋㅋㅋ베에에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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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처음 제목봤을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영화 보고 난 후의 제목은 그 의미를 깨닫는 순간 보기만 해도 눈물이..ㅠㅠ
밀리언달러 볼때는 그냥 록키짭인가? 하고 가볍게 보다가 끝날때 눈물콧물 다 쏟고있는 내자신을 보았다.
나는 아무리 잼있고,
감동적인 영화라도 극장에서
두 번은 안보는데...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두 번 봤을 만큼
대단한 영화 임.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영화는 진짜 사람을
휘어잡는 뭔가가 있음.
밀리언달러 베이비...영화 후반부에서 흐느끼기 시작하다가 통곡하며 봤던 기억이...ㅠㅠ배우 스토리 대사 모두 너무 감동적이었던 영화.
댓글 감사합니다
로빈 윌리암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알 파치노 ....
배우들 이름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한 영화들.
소개 감사합니다.
밀리언달러 베이비 관람후 통곡했음. 처음엔 눈물만 흘러나오더니 차에 탄순간 절로 통곡으로 변하더군요. 너무 울어 목이 쉬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한번 보고 다시 못보고 있어요. 그 먹먹함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 병원 가서 우울증 치료 받으세요.
그정도는 아니던데 😊
카타르시스
리뷰만 보고도 울었습니다.젊어서 처음 봤슬때랑 많이 다르네요.
여인의 향기..정말 좋은 영화죠. 만약 우리가 딱 한 장면, 영화 속 알파치노가 야한얘기를 마구 하던, 뭐 그런 장면만 봤다면, 세상 추잡한 인간인데, 또 다른 면으로 훌륭한 면이 있는 그런 것, 사람은 딱 한 면만으론 알 수 없다..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전 여인의 향기 진짜 강추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50을 넘고 여러 일들이 많은데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음에 아주 작지만 그래도 조금의 단비라고 말씀해 주시니 너무 기쁜 마음이 드네요.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
아련함이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는 영화들...
나도😂
밀리언은 꼭~~~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인생 영화 3편 탁월하고 멋진 선택 이었습니다. 깊이 있는 해설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한 말씀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밀리언달러베이비는 진짜 인생영화,, 보면서 엄청 울었던..
마지막 해설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줄거리를 읽기보다는 마지막부분처럼 풀어주시면서 공감되는 이야기를 하시는게 훨 듣기좋네요 잘보고갑니다
명작들만 있네요.. 목소리도 듣기 너무 좋고 적절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들어있어서 보고듣기 좋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밀리언 달러베이비는 잊을수가 없다..유학생시절 미국 시골극장에서 혼자 화창한 대낮에 덩그러니 보다 먹먹해진 가슴과 충혈됀눈으로 나왔던 ,,그리고 또 몇번을 그뒤로 더 봤던지 . 우리 아버지 세대의 명배우 우리 세대의 명감독 크린트옹 오래 오래 사시길 .
밀리언달러 베이비는 그냥….저도 유학생 시절을 겪어봐서….주방에서 남은거 싸가져와 먹었었죠… 가슴이 울죠
"미국 시골 극장에서..."라는 말이 뭔가 머리속에서 그림이 그려지네요~
유학시절 미국 시골극장에서 대낮에 혼자 같은 경험을 한 영화가 저는 브로크백 마운틴이였는데, 잊지 못할 작품이 되었던..
@@jjdrago2115나 ♡ㅅㆍ😮ㅋㄱ
명감독이지요 인생이 뭔지 알고 인간이 뭔지 깊이 탐구하는
추천해주신 세개의 영화 모두 각자 다른 울림을 가지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세개의 영화중 굿윌헌팅은 중학교때 추천을 받아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무슨내용인지 이해가 안됐는데 시간이 지나서 영화소개로 다시보니 다른 작품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승영님 안녕하세요!!
군생활은 괜찮으신가요?
잘 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지금의 매 순간이 승영님께 자양분이 되도록
항상 정신이 주체이신 승영님이시길 바랍니다~^^
굿윌헌팅 밀리언달러베이비 명작이죠~
명작 오브 명작들
모쿠슈라...뜻을 알려주는 마지막 장면을 다섯,여섯번을 다시 안 볼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찡해서ㅠㅠㅠ다시 안볼수가 없었어요ㅠ
와 진짜 듣기로만 했던 영화들을 리뷰로 보니까 당장 보고싶어지네요 명작 추천 감사드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보시면 한 열배는 더 감동일 거에요 ㅋ
밀리언달러 베이비… 극장에서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 때까지 친구와 둘이 울다 나온 기억이 있네요
밀리언달러베이비... 그랜토리노.. ㅠㅠ 엄청 울었던,,
아~~~~셋 다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어릴때 보면서 감동 또 감동...몇번을 봤는지 셀 수 없는데 또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아이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를 알면 죽어도 망하지 않는다란 노자의 말이 떠온네요 밀리언...베이비 ᆢ
밀리언달러 베이비는 리뷰영상으로 짧게 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알파치노는 늙어도 어쩜 저리 멋있을까!!!😍🎉💐
감사드립니다…
혹 저의 첫사랑 같은 영화
라스트 콘서트를 리뷰해 주면 안되나요..
제가 어려서 본 여인의 향기, 이제 보니 더 깊은 울림이 있네요...나이를 먹는건 좋아요.그 어느 것이든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니까요.이 영화가 그랬습니다. 편안한 나레이터로 안내해주시니 그 또한 풍요로웠어요. 감사해요!
나이를 먹는게 좋으시다는 선생님 말씀이 왠지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사람이 살면서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알수있는 것들...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도...
모른체 하여도...
아니 밀리언달러베이비가 이런 내용이었다니..😢😢😢너무슬퍼요..아직안봤는데..상상도 못했는데..
로빈윌리엄스와 크리스토퍼리브와 우정 못지않게 맷데이먼과 밴에플럭의 우정도 감동적이더라구요ㅎㅎ
그 두 사람 이야기도 멋지더라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오우 정말 최고로 가슴을 울리는 영화 세 편을 가지고 오셨네요... 세 편 다 정말 명작 그 자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세 편 제대로 먹고갑니다.알 파치노 특유의 목소리와 연기 탱고장면 명연설
영화 리뷰들마다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3편다 눈물을 흘렸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여인의 향기 몰입도는 최상이었습니다. 다시봐도 영상을 멈출 수가 없네요^^
여인의 향기 마직막에 나오는 팝송 제목이 뭔가요?
너무 좋네요~
th-cam.com/video/c6YM3Qd3dcA/w-d-xo.html
요고입니다~^^
(여기다 이런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옳은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라며 후회했지만, 반대로 항상 선한길을 선택했다면? 달라졌을까요? 난 항상 옳은 길, 선한 길, 모두와 함께하는 길을 선택하며 살아왔는데... 돌아보면, 셧더뻑이거든요. 누구도 고마워하지 않고, 나에게 이득도 별로 없는것 같다고 느끼거든요.
이런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옳은 길을 선택하셨다면 그것은 다른 어떤 형태로든 결국 선생님께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은 셨더뻑 아닙니다!!
굿월헌팅 내 인생 영화네요
선택은 늘 옳은길이 없는것 같습니다
늘 후회가 남아서
힘내세요
대사 나오자나요 힘든길이라고
Dongg 님, 안녕하세요?
혹 칼마를 믿으시나요?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보리를 가을에 뿌리면 다음해 늦여름이 되야 수확하듯 선한 사람의 선한 행위(동)가 복으로 돌아오는 기간은 최소 15년 이상이 걸리겠죠. 항상 고운 마음을 간직하시며 매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밀리언달러베이비만 안봤는데 꼭 풀버젼을 봐야겠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꼭 한번 보세요.
가슴이 막 좀 그렇더라고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옛날 황야의 무법자에서 시가를 물고 찡그리고 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밀리언달러베이비의 감독인걸 알고 엄청 놀랐습니다. 이제 명장의 반열에 올라선 그가 만든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열번 이상은 본 것 같은데 볼때마다 제 마음을 후벼 파서 눈물 짓게 만듭니다. 좋은 영화는 영원하며 어떤 스승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편의 영화는 청소년기의 자식들과 꼭! 같이 감상하시길 추천 합니다. 제가 어릴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같이 극장에서 본 영화가 스필버거 감독의 "죠스" 인데 40년이 지난 지금도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제손을 꽉 잡아주시던 아버지의 손길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아버지와의 소중한 추억이 글에서 크게 느껴지네요~
아버지가 무서워서 그랬던 것
푸하하하
해석학이 근사합니다
감사합니당
덕분에 엔돌핀이 ^.~
여인의 향기 최고죠
상복 지지리도 없던 알파치노가 대부로도 못받았던 남우주연상을 받게해준 영화이기도 하고요~~~
여인의향기는 정말 명작
나는 무엇을 위해 이리도 고뇌를 하는가...한동안 멍안히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와! 셋다 내 인생영화들.. 내겐 정말 최고의 리스트입니다. 윌과 션의 호수씬은 어린 나에게 아주 큰 울림들 주었던 장면이었고 여인의 향기의 마지막 연설씬은 벅차오르는 감동에 눈물을 참을수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밀리언달러 베이비는...정말 너무너무 많이 울었던 영화네요. 보는 내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힘들었었던... 제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인생영화들 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리언달러 베이비....힐러리 스웽크 그리고 클린트 이스트우드님의 연기를 잔잔히 바닥에서 떠받쳐주던 모건 프리먼님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눈물이 펑펑 쏟아지게 만들어준 명작이죠
세 편 모두 정말 잔잔하게 가슴 안에 남는 영화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이거 아무생각없이 투자동호회 형들과 극장에서 봤다가
가슴이 먹먹해서 울면서 봤던 기억나네요. 진짜 명작입니다.
소개해주신 영화들 정말 명작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않은 밀리언달러 베이비
뭐라 말을 할 수조차도 없는 심금을 울리는 명작이었습니다. '혈육'
감사합니다~^^
7:26 😮
여인의 향기가 무엇인가요?
10년도 지나 오래된 향기입니다...
3편의 영화를 여러번 봤지만 지금 처럼 깊은곳을 후려파는건 지금이 최고 같습니다.
여인의 향기가 저에게는 크게 탱고장면과 결말부분이였는데 오늘은 영화전체의 향기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인니 발리 꾸따 비치의 패밀리마트 옥외 밴치에서 빈땅 마시며 내일의 시작을 위한 혼자만의 축제를 즐겼습니다.
열정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면 롬복 린자니산 트래킹했던 기억도 나고 아궁산 트래킹도 좀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외롭지 않게 해주셔서!!
영상의 편집점 군데 군데 사려깊은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가브리엘 오보에로 유명한 영화 미션도 리뷰 해주시면 아니될까요 😅😅
ㅎㅎㅎ 선생님 말씀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가브리엘 오보에로라...시네마천국이 제일먼저 생각나네요 ㅋ
제게 숙제가 생겼습니다 ㅎ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일들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개된 3편 가운데 너무 좋아하는 영화 두 편이 들어 있네요.
[밀리언달러 베이비]의 마지막 부분에서 '모쿠슈라' 를 들으며 펑펑 울었었습니다.....ㅠㅠ
[여인의 향기]는 개인적으로 알파치노가 가장 멋진 연기를 펼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모쿠슈라 저 단어 하나에 엄청 눈물 흘렸던 기억이....
세편모두 감동이였어요. 두세번은 봤어요 ^^ 나이가60인데. 나이들어서보니. 더 좋아요 ^^
가슴 먹먹해지는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이미 앞서 예전에 여러번 봤던 영화들이지만 화면을 보지 않고도 영화를 보고 있는듯한 설명을 듣고 있노라니 또다른 감회가 맴도는군요.
그동안 잊고 지냈던 저의 숨어있는 감정들과 다시한번 재회를 했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말씀을 보고 저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네요 ㅋ
그리고 "숨어있는 감정들과의 재회"라는 말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20대 청년들이 보기에 충분한 걸작!! 조심스런 감정이입^^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봤던 영화들인데도 감동이에요 다른 분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쿠..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본건데 요약 설명이 좋아서 끝까지 봄 또 감동 또 눈물 흑흑흑 3편 다 명작 가슴까지 울리는 잊지못할 영화♥
모두 좋은 영화이네요. 다시한번 감동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작품 모두 끝내주는 영화죠
덕분에 다시 즐기고 갑니다!
좋은 영화를 소개했군요. 그 중, scent of a woman은 대단히 잘 만든, 그리고 멋진 영화입니다. 특히 주인공을 만신창이로 만들면서도 - 결국,그런대로 괜찮은 인간으로 여겨지도록 하는 기법? 이 대단함.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수년 전에 봤어도 짧은 영상이지만 가슴 먹먹하게 만들었던 추억의 영화네요. 모쿠슈라. 편집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규님 덕분에 왠지 힘이 나네요~^^
여인의 향기>굿윌헌팅>밀리언달러베이비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여인의 향기는 내 인생 영화중 하나^^
정말 좋은 영화예요.
갑자기 로빈 이 그립고 마이클 잭슨이, 엘비스가 그립고 그들의 재능이 더 꽃 피는 걸 못 봐서 아쉽네요.😂
세 영화 모두 내 리스트에 잇던 영화.. 나도 이배 아재😢
감동적이네요 !
방문과 함께 말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인의향기 내인생 최고의 영화! 알파치노^^
밀리언 달러 베이비....정말 인생영화입니다. 개봉한지 20년이 다 되가지만 아직도 최고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3편 모두 본지가 오래 됬지만 정말 머리 속에 각인된 영화입니다. 저 영화 속의 배우는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실제 평범한 인간들의 삶을 보는 것같이 느꼈습니다. 간만 에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힐 링 하고 갑니다.
부라보 션^^
밀달베이비가 내 입장에선 가장 좋은 영화.
알 파치노의 명 연설 ~~
지금도 잊을수 없네요.
남자가 되는 길~~
밀고자가 되느니 퇴학을 당하려는 아들 그 아들을 변호 하는 아버지~~
혹시 여인의 향기 처음 부분에 나오는 삽입곡 제목이 뭔가요? 21:07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목은
No.1 A Minor Waltz - Esther Abrami
이고요, 유튜브 스튜디오에 가시면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영화...'여인의 향기', '맨 오브 아너', '포레스트 검프'
편집을 엄청 잘하시네요
우와 제가 편집 잘한다는 칭찬을 다 받았네요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여인의 향기...
왜 미국에는 이런 멋진 영화와 감독, 멋진 사람을 연기하는 배우는 있는데...
그 배우가 말한 멋진 지도자는 왜 없을까..
어쩜 이 영화가 그걸 묻고 싶은 거 아니었을까...
벼락치기 시험공부 하는 것도 아니고 설명이 주가 되니 감상&회상할 틈이 없네요.
우선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에는 해당 영상처럼 나레이션으로만 구성된 영상이 몇개 있고요
그 외 나머진 영화의 실제 사운드와 나레이션을 섞어논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간이었어요
제가 더 감사드려요~^^
알파치노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는 영화죠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내가 생각한 결말과 반대가 나와서 충격먹음..
굿힐헌팅보고 나도 힐링돼고 치우됐던 그 한마디... “ 너의 잘못이 아니야” ❤
운전은 이해가 안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멋지다.
데체가 여러번 나오던데 대체가 맞는 표현이죠 ^^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들을 예술이라 부른다.
내레이션이 너무 볼륨도 크고, 많아요~ 좋아하던 영화들이라 , 다시한번 간단히 보고싶어서 왔는데 .. 조금 시끄러워서 댓글까지 쓰네요... 아무튼 다 좋아하는 영화들인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아.. 밀리언달러 ㅠㅠ
10:49 앤트맨 루이스~~
ㅎㅎㅎ 맞아요
10대후반부터 20대중반 까지 영화는 친구 같았는데..
나이 드니 멀어져가는건 현실친구랑 비슷해지네요
기억속에 많은 좋은 친구들이 있었지만 굿윌헌팅과 밀리언달러 베이비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었습니다
대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소식은 지금도 가슴이 아리네요 진심 안타깝습니다
음악도 그렇지 않던가요?
어렸을 땐 음악을 들으면 막 가슴이 울렁울렁 댓는데
지금은 잘 그렇지가 않네요 ㅋ
@@moviedj
저를 키운건 팔할이 영화와 책과 음악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먼 가펑클로 시작해서 딮 퍼플
레드제를린 제프 벡 예스 펑크 플로이더폴 사이먼 듀런듀런 보이죠지를 거쳐
들국화 김현식 한영애 신촌블루스
퀸 쥬다스 프리스트 부활 시나위
그리고 각종 LA메탈밴드와 너바나
다이어 스트레이츠와 U2
케미컬 브라더스와 언더월드
크라잉 넛 노 브레인 수많은 펑크인디밴드와 아소터 유니언 언니네 이발관 델리 스파이스 자미로콰이
정말 닥치는대로 보고 듣고 읽곤 했었는데….
직장생활 결혼에 이어 집 대출금을 다 갚고나니 모든 관심이 사라져 있더라구요
나는 좀 다를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평범한 가장보통의 존재가 되어버렸더라구요 사는건 다 비슷비슷한가봐요ㅋㅋ지금은 오십견과만성 요통에 시달리는 늙은 에니메이터가 되어있네요
껄껄껄~~ 난 내가 뭐라도 될줄 알았지뭐야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들어 다시 음악을 좀 듣는중입니다 최근엔 품 비푸릿?
이라는 태국계 호주가수인데 영어가사로
편하게 듣기 좋더라구요
저에 관한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마지막 장면은 아마 스물한살쯤
제 방 전축에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알케미 라이브 더블앨범 엘피를 올리고
바늘을 레코더판위로 조심스레 올릴때
그 두근두근했던…치이익거리며 시작되는 음악과 입가에 짓던 미소가
클로즈업 되면서 끝나지 않을까싶네요
ㅋㅋㅋㅋㅋ베에에엠~~~~
방금 보면서 삶에 대해 경건한 마음을 갖게 되네요.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니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찐명작
Can you please add the titles in their original English rather than in Korean? Thanks
네 참고하겠습니다~^^
영상 시작 부분에 나오는 음악 정보 알 수 있을까요 ?
제목은
No.1 A Minor Waltz - Esther Abrami
입니다.
유튜브 '오디오보관함'에서 다운받을실 수 있습니다.
밀리언..베이비 여주 저렇게만든 상대는
어떤 처벌을 받게되는지는 안나오나요?
열심히 살았던 여주가 너무 불쌍한데..ㅠ..
추석때 생각나는 영화 여인의 향기
알파치노.. 시그니처 같은 멍한 촛점.. 유난히 딱 맞았던 바로 그영화..압도라는 격을 보여주는 배우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잘 봤네요...
감사함니다~^^
그랜토리노도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