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고생했어 괜찮아 미안해 사랑해 이제야 말해주네 힘들때 들었는데 들으며 웃었는데 지금도 힘들어서 들어봤어 내가 울면서 울줄 어떻게 알았을까 종현아 나는 너의 죽음을 이해해 나도 한때 우울증이였어 죽고 싶었고 살기 싫었어 나만 사는거 같고 아무도 나를 신경쓰지 않는거 같았어 하지만 꾸준히 약을 먹으며 살아왔지 그리고 어느날 이 노래를 듣게 되었어 오랜만에 웃었어 내가 이런게 활발해진건 다 종현이 너 덕분이야 하늘에서는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길바래 종현아 수고했어 누군가라도 눈치채서 퍼뜨렸다면 괜찮았을까 .. 너의 이야기를 노래로 쓴거였어 ..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못챘을까 .. 종현오빠 미안해 진짜 미안해 우리는 받기만 하고 주지를 못했어 지금 이라도 줄게 위로를 오빠 없었으면 나도 없었어 .. 오빠 그동안 수고 했고 헤아리지 못해서 미안해 .. 얼마나 힘들었으면 .. 내 친구중에 종현 그딴새끼 그냥 사라지래요 저는 종현 당신 팬이에요 저는 그때 그 새끼 아니 그 또라이뇬을 죽여 패고 싶었어요 종현이 오빠 사랑했고 기억해줘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들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서
아 진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종현아 ...... ㅠㅠㅠㅠ 조금만 더 생각하고 조금만 더 빨리 찾았다면 지금쯤 살아있겠지 ...? 종현이는 우릴 위로해줬는데 .. 우리는 종현이는 위로해주지 못하고 보내버렸네 .... 미안해 종현아 ..... 평소에 잘해주지도 못하고 위로해주지도 못했고 전혀 눈치도 못챘었어 .. 근데 노래가사를 보면 종현이의 마음이 담겨 있는것같아 너무 슬프다 .... 하 ... 진짜 정말 미안해 ....ㅠㅜㅠ 내가 조금더 관심을 갖고 눈치채고 위로해주고 그럴걸 .... 종현이 관한 노래면 계속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다 ... 진짜 .. 하ㅠㅠㅠ 이 현실 진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다 ..... 근데 받아들여야겠지 ...? 난 아직도 너가 살아있는것 같아 ... 종현아 ... 돌아와 ....... 진짜 너무 미안해 ㅠㅠㅠ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나는 알고 있죠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하루를 보냈단 걸 이제 다른 생각은 마요 깊이 숨을 쉬어봐요 그대로 내뱉어요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종현님...여기선 많이 힘들었지만 하늘에서는 부디 편히 쉬기바라요 진짜 이노래 내용보고 펑펑울었어요... 종현님이 이노래가사에 자신의 진심을 담은것같아서 더 슬프네요 진짜 수고했고 고마웠고 사랑했어요 종현님 진짜 좋은사람이였어요 종현님은 팬들이힘들떼 위로해주시고 정작 자신은 위로도 못 받고가셨네요... 오빠 진짜 수고했어요 내가 할수있는게 위로뿐이라정말..정말.. 미안해요... 이제는 하늘에서 편히 쉬셨으면좋겠어요 여기서 못한거 하늘에서 다했음좋겠어요 팬들도 그것을 원할거에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전에 종현이 이 노래를 만들어서 이하이에게 주고 뜬뒤로는 몰랐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위로가 되었는데.. 이노래를 만들때 힘들고 죽고싶고 너무 우울해 있을 종현을 생각하면 뭔가 내가 이노래 듣고 힘내야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종현이 이노래를 유언으로 남기면서까지 하늘로 올라간 종현의 마음이 너무 깊게 생각하게 되고 댓글들을 보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종현의 주변에서 이런걸 눈치못채서 하늘로 올라가게 된건지 왜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는지 너무 와닿게 만든 노래네... 샤이니라는 멤버중에 민호말고는 생각안났던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는 노래네요.. 어릴적부터 꿈없이 그냥 부모님께서 하라는대로 그리고 부모님이 싸우시면 동생과함께 숨어있기에 급급했었고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어머니가 가라는대로 담임선생님께서 가라는대로.. 주변의 꼭두각시처럼 살아오던 내가 이래도 되나 이렇게 사는게 맞나.. 내 진정한 꿈이뭔가 내가 무얼하고싶은가 그런것도 듣지도 않았던 어머니와 담임선생님이 미워진다.. 자퇴하고 나서는 사회에 나와 일도 시작하면서 검정고시 준비하고 그러는 동안에 내가 하고 싶어했던걸 하게 되고 18살때서부터 19살 사이에는 안좋은거만 배우고 20살부턴 사기도 당해보고 남자친구를 잘못만나 임신을 하게되어 아이를 낳고 5개월이라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보내다가 내몸이 심각하게 안좋아지는바람에 아이를 케어할 수 없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 입양을 결심하고 나서 자는 아이앞에서 엄마가 못나고 너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그렇게 반복하며 말하면서 그 아이를 보낸 뒤로부터 난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리고 수술하고 난 뒤로도 내몸을 추수리지도 않고 일을했다가 다시 아프기 시작하면서 또 일을 그만두고 내몸하나 못챙기던 내자신이 참 우습게 느껴질정도로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생각하면할수록 내 마음만 더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죽고 싶단생각에 이노래를 들으면 아냐.. 내아이가 다시 찾을 수도 있으니까 하늘로 올라가는건 아닌것같아 내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야되는데 왜 이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노래예요 종현 활동했을때에 알아주지도 이노래를 만들었을때 느낀 감정들이 뭐였는지 왜 이노래를 만들고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는지 이제 알아주고 이해하고 그래서 미안해요 팬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종현덕에 힘들때 듣는 그런 노래가 생긴거에 감사를 느껴요 그러니 하늘에서도 지금 이세상같이 힘들어하지말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다시 알게 되면 꼭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에서 땀이 멈추지않네요 지금 내가 왜 사는지 지금 내가 왜 힘들게 숨죽여우는지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난 무슨의미로 사는지 난 뭔지 왜 굳이 힘들게 실아야하는지 왜 아무도 헤아려주지않는지 너무 힘들고 괴롭고 너무 내 자신이 불쌍해서 들어봤는데 참 고립됬네요 진짜 한숨한 번 뱉기도 어렵게 하루보내고 하루하루 자살시도 하면서 우는 내가 너무 비참하고 가족들이 지인들이 힘들걸 알면서 이런 생각하는 제가 너무 밉고 살 자격없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힘들고도 힘들고 세상만사 어려운 힘든.....삶이 제 삶이네요 누구하나 믿어주는 사람없이 혼자 살아가는 그런 의미없는 삶 살아야하나요?
한땐,, 진짜 며칠을 울고만 지냈었는데.. 이 노래 알고서 부터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불빛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애요,, 자기의 목숨을 버리고 많은 사람의 목숨을 이 가사로 살려준게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 선택을 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종현님.. 다들 자기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죽을때까지 우리 행복하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열심히 살아봐요...(ღ'ᴗ'ღ )
우리가 당신의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맞히고 떠났네요.. 당신이 듣고 싶던 그말.. 수고했어.. 고마웠어.. 이 말 들을 못해주고 떠나서야 해주네요.. 항상 아프고 아팠던 생을 맞히고서야 그말들을 해주네요.. 항상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네요.. 편한곳으로 가길 바래요.. 우리가 항상 옆에 있을게요 항상 기억하고 마음속에 담아 둘께요..좋은곳에서 아프지 말구 상처 받지 말구 편하게 지내요.. 우리는 항상 종현님을 기억하고 있을께요.. 가끔은 실수해두되요 나도 그랬으니까.. 우리가 안아줄께요... 정말 수고했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팬은 아니었지만 정말 고마웠고 수고했고 진심으로 대단했어요 혼자라 느낀게 너무 안타까워요.. 종현님은 혼자가 아닌데..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거기까지만이라도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대단해요 이젠 고민없이 행복하세요 종현님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진짜 에어팟 하고 소리음 되게 키우고 들으면 뭔가 좋음.. 반복되는 일들이 너무 지겹고 집에서 차별 받고 남들과 비교 당할 때 이어폰이나 에어팟 하고 소리음 키워서 하는 게 너무 위로 됨... 뭔가 이 세상에서 나 혼자 있고 싶은 때가 있는데, 지금이 딱 그 느낌임.. 이 노래 소리는 나만 들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은 안 들리니깐 진짜 세상에서 내가 혼자 끄적끄적 울고 있는 느낌..
힘들다고 말 하는 사람이 잇지만 삶이 힘들어서 한숨을 쉬고 괜찮이요 수고 많았어요 함께 있던 기억만 담아주세요.. 함계잇던 그날.. 하늘나라에서도 평생 기억해주세요. 누가 당신을 탓하고 그렇게 하면 털어놔요 참지말고 다 털어놔요. 그래야 팬이 도와주고 할거예요. 꾸준히 앓지말고 당당하게 이겨내서 같이 있어줘요 당신이 쓸쓸하기 때문에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다고 말만 히죠.. 힘내요 사랑해요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안아줄게요.
진짜 이런 노래 남겨 주신거 너무 감사하네요... 비록 지금은 안계시지만... 13살인데 흔히 말하는 사춘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노래 가사처럼 다른 사람도 힘들까봐 한숨한번 못쉬겠어요... 팔을 내려다보면 슬픔과 화남의 복합적인 감정을 느낄 때마다 손톱으로 눌러 생긴 상처들을 보면 저 자신이 더 초라해 지는것 같아요... 자살도 생각해 봤으나 그때마다 이노래가 발목을 잡았죠... 누군가는 절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겠죠..?
저 노래의 가사가 남한테 위로가 많이 되었을텐데 정작 자기자신은 그렇게 가버려서 슬프다. 어디서 봤는데 누군가가 위로해줄 땐 자기가 듣고싶었던 말들로 해준다고 고종현님 지금 당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당신의 죽음을 슬퍼하고 당신이 듣고 싶어했을 것 같은 말들로 당신을 위로해주고 있어요. 진짜 하늘나라, 천국같은 게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있다면 보세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었고 그래서 당신의 죽음에 많은 사람들이 슬퍼한다는 걸요. 그러니까 거기서는 제발 평탄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우울증 같은 거 없이요. 잘 쉬다 좀 마음이 편해지면 오세요.
그거 아세요? 20살분들이 가장 듣고 싶은말이 괜찮아요,수고했어요,당신의 잘못 없어요., 가끔은 실수해도 되요., 이 한마디가 20살분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 이래요. 힘들고 슬프고 괴로운 일들은 많겠지만 당신 곁에 당신을 위로해줄 분이 꼭 한명 쯤은 있을거에요. 힘이들고 외롭고 슬프고 하신 모든 분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울고싶을 땐 마음 것 울어봐요.) (힘든 일도 많겠지요. 혼자 괴로워 하지말고 위로도 받아보고 내 생각....내 마음도 털어놓아 보세요.) 당신은 대단해요. 당신은 실수한 것 없어요. 수고했어요. 울고싶을 땐 울어봐요. 숨기지 말고. 혼자 괴로워 하지 말고 위로 받아요.) 힘내세요.
왜 매일 아무렇지도 않게 듣던 노래였는데 오늘따라 눈물이 날까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갰지만 힘내세요
@@정재웅-b8u 갰 ▶겠 , 새 ▶세
@@dbfls__4956 ㅎㅎㅎㅎ 보기좋아요 훈민정음울 사랑하는마음!!!
투다닥 훈민정음은 어리석은 백성들이 중국글자 즉 한자를 쓰기 어려워해서 세종대왕님이 만들어 주셨어요 누구나 쉽게 읽고 쓸수 있는글자를 그리고 독창적이고 과학적이죠
@@김기복-n2g 뜻은 어리석음이 맞습니다. 백성들이 어리석어 딱하니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습니다.
자기 이야기 였어 ㅠㅠ
힘들어 했던게 느껴진다 가사
하나하나에 ㅠㅠ 아하 ..
좋은곳에서 부디 행복만 하세요
ㅠㅠ얼마나힘들었으면그랬으까요ㅠㅠ종현오빠하늘나라에서는편하세요ㅠㅠ
롐륨[박지훈] ㅜㅜㅠㅠ
@Bing Bang 넵
좋은 노래 듣다가. . 누군가의 한숨이라는 가사가 나오면서 댓글을 보니까 정말 울컥하네요....종현오빠가 이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자신을 위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나랑 똑같아서 놀랐는데 나를 너무 잘알아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이 노래를 만든사람도 나랑 같은 상황이었어요..힘든데 숨기면서 위로도 못받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너무 슬프네요..
아 개인적으로 끝부분 너무 마음에든다. 남들 눈엔 힘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나는 알고있죠 작은 한숨내뱉기도 어려운하루를 보냈단걸.. 너무좋다
어디에 나오나요
와 저도 정확히 여기부분에 꽂힘…
저도
ㄹㅈㅇ?
진짜 좋아요..거기서 감동받았음..흑...어떻게 가수들은 제 마음을 잘 알까요..?
거의 마음이 통하는거 같아요..ㅎ
싱어게인2에 김기태님도 한숨 불렀는뎅...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처음에 보고 팬 됬어요..갑자기 김기태님 얘기해서 ㅈㅅ
이런 노래로 우리를 위로해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위로 받지 못한 것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당신은 많은 사람을 위로시킨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એગયી-ષ9ઝ 샤이니 종현이요 종현님이 이 곡을 만드셨어요
뒷북이지만 어쩌면 자신이 듣고 싶었던 말을 가사에 적었던 것이 아닐까
종현 님 혼자서 얼마나 괴로워했을까요 이런 곡을 만들었다는 것도 누군가가 자신의 아픔을 알아줬으면 해서 이런 가사를 썼을지도 모르죠..... 가사 중에 위로해주는 가사들이 어쩌면 종현 님이 힘들 때 듣고 싶어했던 말일지도 모르죠....
이렇게 좋은곡을 만든 종현...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iane Kwon 이거는 이하이 꺼에요..
Diane Kwon 아..이해됬어요..죄송합니다ㅡㅡ
오에리 이노래는 작사작곡은 종현인데 이하이가불른거에여 .. 우울시계 등.
종현아 잘가........
종현이 누구인지는 잘은 몰랐는데... 젊은 나이에 ㅠㅠ
종현아 수고했어, 고생했어, 고마웠어. 너 덕분에 행복했어.
야량7ㅇ8
와씨 울컥했다...
행복할거야 행복했고
맨 위에뜨는게 갑자기 순간 울컥…
@@하린유-h6s 8
수고했어
고생했어
괜찮아
미안해
사랑해
이제야 말해주네
힘들때 들었는데 들으며 웃었는데
지금도 힘들어서 들어봤어
내가 울면서 울줄 어떻게 알았을까
종현아 나는 너의 죽음을 이해해
나도 한때 우울증이였어
죽고 싶었고
살기 싫었어
나만 사는거 같고
아무도 나를 신경쓰지 않는거 같았어
하지만 꾸준히 약을 먹으며 살아왔지
그리고 어느날 이 노래를 듣게 되었어
오랜만에 웃었어
내가 이런게 활발해진건 다 종현이 너 덕분이야
하늘에서는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길바래
종현아 수고했어
누군가라도 눈치채서 퍼뜨렸다면 괜찮았을까 .. 너의 이야기를 노래로 쓴거였어 ..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못챘을까 .. 종현오빠 미안해 진짜 미안해
우리는 받기만 하고 주지를 못했어 지금 이라도 줄게 위로를 오빠 없었으면 나도 없었어 .. 오빠 그동안 수고 했고 헤아리지 못해서 미안해 .. 얼마나 힘들었으면 .. 내 친구중에 종현 그딴새끼 그냥 사라지래요 저는 종현 당신 팬이에요 저는 그때 그 새끼 아니 그 또라이뇬을 죽여 패고 싶었어요 종현이 오빠 사랑했고 기억해줘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들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서
ㅠㅠ
힘내세요라는 말이 그 힘듬까지 닿진않겠죠 , 하지만 당신은 할 수 있어요
[ 꿈 ]ご 유 메 저도마찬가지엿어요
듈래TV 이분이 뭐잘못하셨나요 ? ..
[ 꿈 ]ご 유 메 종현님보다 나이 많고 아는 사이세요 ? 종현아 종현아 하시게
아 진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종현아 ...... ㅠㅠㅠㅠ 조금만 더 생각하고 조금만 더 빨리 찾았다면 지금쯤 살아있겠지 ...? 종현이는 우릴 위로해줬는데 .. 우리는 종현이는 위로해주지 못하고 보내버렸네 .... 미안해 종현아 ..... 평소에 잘해주지도 못하고 위로해주지도 못했고 전혀 눈치도 못챘었어 .. 근데 노래가사를 보면 종현이의 마음이 담겨 있는것같아 너무 슬프다 ....
하 ... 진짜 정말 미안해 ....ㅠㅜㅠ 내가 조금더 관심을 갖고 눈치채고 위로해주고 그럴걸 .... 종현이 관한 노래면 계속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다 ... 진짜 .. 하ㅠㅠㅠ 이 현실 진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다 ..... 근데 받아들여야겠지 ...? 난 아직도 너가 살아있는것 같아 ... 종현아 ... 돌아와 ....... 진짜 너무 미안해 ㅠㅠㅠ
아..댓글 보고 울었네....
나무쿄 이거 보고 진짜 울었어요...
저두 울었어요ㅠㅠ
나무쿄 저도 만나서 많은얘기를 하고싶넹
저도 요즘 따라 힘들어서 이노래를 틀어보고 가사를 하나하나 읽고,댓글을 읽다보니 눈에 눈물이 고여버렸네요..조금만이라도 더 일찍 먼저 위로의 말을 건네 주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까요.....
이 노래가 오빠가 만든 건지도 모르고, 위로 받고 싶은지도 모르고 겉에 살짝 다친 내마음 달래기 급급했어요. 거기는 편해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흐어..공감된다..아 오뜨케..종현.........미아넨영..ㅠㅠ
저두여...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나는 알고 있죠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하루를 보냈단 걸 이제 다른 생각은 마요
깊이 숨을 쉬어봐요 그대로 내뱉어요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왜쓰는거임
@@검정-w4n 고정받으려고 인간힘 다 쓰는거지
ㅋㅋㅋㅋ
마지막 가사가 계속 아린다
띵곡중에 띵곡..👍🏻
ㄹㅇ 갓띵곡이죠 !
👏👍
이 곡 덕분에 지금까지 많은 위로를 얻었어요 아직도 힘들고 버텨야할 게 산더미지만.... 따뜻한 말이 필요할 때마다 듣고 살아갈께요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매일밤에 혼자 울고불고하던 저는 이노래를듣고 알았어요 혼자 울고불고한다고 달라질건없다고요 ... 누군가의 괜찮아 수고했어 너잘못아냐 이런말 한마디면 되는데 맨날 나무라는 부모님때문에 매일밤 베개 를 적셔가며 소리없이 서럽게 울던 저의모습이 떠오르네요
이거 보니까 감정이입이 ㅠ
종현님...여기선 많이 힘들었지만 하늘에서는 부디 편히 쉬기바라요
진짜 이노래 내용보고
펑펑울었어요...
종현님이 이노래가사에 자신의 진심을 담은것같아서 더 슬프네요
진짜 수고했고 고마웠고 사랑했어요
종현님 진짜 좋은사람이였어요
종현님은 팬들이힘들떼 위로해주시고 정작 자신은 위로도 못 받고가셨네요...
오빠 진짜 수고했어요
내가 할수있는게 위로뿐이라정말..정말.. 미안해요...
이제는 하늘에서 편히 쉬셨으면좋겠어요
여기서 못한거 하늘에서 다했음좋겠어요
팬들도 그것을 원할거에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다시돌아오면 많은대화를나눠보고싶은데
이런말하긴 미안한데 다시와도 님이랑 만나긴 어려울걸요
@@Qwerty-tt8dy 괜찮아요 :)
꼭 다시 마주보지 않아도 예전보단 더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었을거에요.
오늘 하루보다 더 좋은 내일 보내세요 :)
짧은 대화라도....위로의말 한마디라도 하고싶네요ㅜㅜ....
@@Qwerty-tt8dy 종현님이 아닌 다른 분일수도 있죠
@@rldosjr 뒷북이긴 하지만 말 너무 예쁘게 하세요ㅜ보는 제가 마음이 다 따뜻해지네요..💕
"내 겉에 조금난 상처 때문에 당신에 커다란상처를 알지못했어요.미안해요."
이렇게 좋은곡만들고..ㅠ
어딜 가나요..?
저흰..어떻해 하라구요..ㅠ
항상 이노랠 불르면서
눈에서 땀이...나네요..ㅠ
명복을 빕니다....ㅠㅠ
종현씨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좀 괜찮아요? 우린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당신을 많이 그리워해요. 하늘에서도 노래 불러줄꺼죠? 많이 미안합니다.
요즘.. 아니 아직도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샤이니 종현 얘기가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종현 팬은 아니었지만.. 돌아가셨다니 너무 슬프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종현님이 그동안 맘고생 심하셨으니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종현이가 듣고 싶은 말이 짧은 괜찮아, 수고했어, 힘내 라는말 아니엿을까요 .. 전 만낫다면 죽도록 많이 해줄거에요 왜냐면 제가 지금 종현의 기분을 잘 일거든요 ..
밎아요 누나께 보낸 메시지에 나 수고했다고 말해달라 적혀잇엇음
진짜 살기싫었는데 이노래와 다른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듣고 많이 위로가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힘들고 내일 두렵고 합니다 이노래를 불러주신 이하이님과 그외에 다른 많은 위로곡 노래를 불러주신 많은 가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됬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조금더 빨리 알아주지못해 죄송합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편히 쉬세요....
2017년에 생을마감 하셨던 연예인분들...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전역 전날밤 취침전 방송으로 이 노래 나왔었음..
아직도 못잊는다 그때 그심정
전에 종현이 이 노래를 만들어서 이하이에게 주고 뜬뒤로는 몰랐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위로가 되었는데.. 이노래를 만들때 힘들고 죽고싶고 너무 우울해 있을 종현을 생각하면 뭔가 내가 이노래 듣고 힘내야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종현이 이노래를 유언으로 남기면서까지 하늘로 올라간 종현의 마음이 너무 깊게 생각하게 되고 댓글들을 보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종현의 주변에서 이런걸 눈치못채서 하늘로 올라가게 된건지 왜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는지 너무 와닿게 만든 노래네... 샤이니라는 멤버중에 민호말고는 생각안났던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는 노래네요.. 어릴적부터 꿈없이 그냥 부모님께서 하라는대로 그리고 부모님이 싸우시면 동생과함께 숨어있기에 급급했었고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어머니가 가라는대로 담임선생님께서 가라는대로.. 주변의 꼭두각시처럼 살아오던 내가 이래도 되나 이렇게 사는게 맞나.. 내 진정한 꿈이뭔가 내가 무얼하고싶은가 그런것도 듣지도 않았던 어머니와 담임선생님이 미워진다.. 자퇴하고 나서는 사회에 나와 일도 시작하면서 검정고시 준비하고 그러는 동안에 내가 하고 싶어했던걸 하게 되고 18살때서부터 19살 사이에는 안좋은거만 배우고 20살부턴 사기도 당해보고 남자친구를 잘못만나 임신을 하게되어 아이를 낳고 5개월이라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보내다가 내몸이 심각하게 안좋아지는바람에 아이를 케어할 수 없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 입양을 결심하고 나서 자는 아이앞에서 엄마가 못나고 너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그렇게 반복하며 말하면서 그 아이를 보낸 뒤로부터 난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리고 수술하고 난 뒤로도 내몸을 추수리지도 않고 일을했다가 다시 아프기 시작하면서 또 일을 그만두고 내몸하나 못챙기던 내자신이 참 우습게 느껴질정도로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생각하면할수록 내 마음만 더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죽고 싶단생각에 이노래를 들으면 아냐.. 내아이가 다시 찾을 수도 있으니까 하늘로 올라가는건 아닌것같아 내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야되는데 왜 이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노래예요 종현 활동했을때에 알아주지도 이노래를 만들었을때 느낀 감정들이 뭐였는지 왜 이노래를 만들고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는지 이제 알아주고 이해하고 그래서 미안해요 팬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종현덕에 힘들때 듣는 그런 노래가 생긴거에 감사를 느껴요 그러니 하늘에서도 지금 이세상같이 힘들어하지말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다시 알게 되면 꼭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에서 땀이 멈추지않네요
지금 내가 왜 사는지
지금 내가 왜 힘들게 숨죽여우는지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난 무슨의미로 사는지
난 뭔지
왜 굳이 힘들게 실아야하는지
왜 아무도 헤아려주지않는지
너무 힘들고 괴롭고 너무 내 자신이 불쌍해서 들어봤는데 참 고립됬네요
진짜 한숨한 번 뱉기도 어렵게 하루보내고
하루하루 자살시도 하면서 우는 내가 너무 비참하고 가족들이 지인들이 힘들걸 알면서 이런 생각하는 제가 너무 밉고 살 자격없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힘들고도 힘들고 세상만사 어려운 힘든.....삶이 제 삶이네요 누구하나 믿어주는 사람없이 혼자 살아가는 그런 의미없는 삶 살아야하나요?
조금 늦어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싶었는데, 주위에서는 제가 느리다면서 핍박을 줬는데 가사에서 위로를 받네요. 숨이 벅차 올라도 괜찮다는 말이 너무 따뜻해지는 구절이예요. 종현님 좋은 노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내가 죽고싶을때 ..이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고 위로 받아요ㅠ 가사가 ...진짜..지금 내가 힘든 그심정 말로 표현 안되는 그 표현..딱 맞게 써주셨어요
사느냐고 고생하셨어요 종현씨..
좋은노래 잘 불러줘서 고마워요 하이씨
오늘도 위로 받고 가요
지나가던 아미입니다..종현오빠의 슬픈소식을 듣고 이렇게 댓 남깁니다..종현오빠는 너무 착하고..항상 팬들도 잘 챙겨주는 멋진 아이돌이였죠...아미인 저도 종현오빠가 너무 좋았고 종현오빠팀 멤버들도 엄청 좋아했어요..근데...하...눈물나네여...ㅠ진짜 미안해요...너무너무 미안해요 종현오빠...ㅠ우리가 조금만 더 빨리 눈치챗으면...지금까지 종현오빠는 우리를 위로해줬는데.,저는 오빠를 위로해주지 못했네요...정말정말 미안해요...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고맙고 위로가 되었어요...ㅠ이제는 편안히 마음고생에 시달리지 말구 편안히 쉬어요.,ㅠ정말정말 사랑해요...
2년전 댓에 뜬금없이 답글 죄송한데 님이 아미인게 뭔상관이죠?
@@소떡-p7m 샤이니가 아닌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종현님의 슬픈소식에 종현님 기분을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어서 고맙다는말을 하고싶은거 아닐까요
@@여시은-c2m 그건 아는데 아미인거랑 슬픈 소식이랑 너무 관련이 없어 보여요 슬픈 소식을 안타까워하는건 알겠는데 본인이 아미라는게 갠적으로 너무 뜬금없다 생각해요
@@소떡-p7m 구러니까 아미라는걸 언급한 이유가 본인이 샤이니 팬은 아니지만 안타깝다는걸 말하고 싶은거 아닐까요
@@여시은-c2m 그냥 자기 알아봐주길 바라는듯
한마디로 친목
고등학교 면접 합격하고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위로해주는 노래ㅠㅠㅜㅜㅡ...
진짜 수고했어 앞으로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하자!!!!
안정적인직장..따뜻한 가정..어찌보면 모든걸 이루었지만 가끔 마음이 공허 할 때가 있어요.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도없는..그때마다 이 노래가 큰 위안이 됩니다..
겉과 속은 달라 아무리 밝고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보여도 억지로 그런 이미지로 보여지고 싶어서 연기 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명언이 생각나네
너무 공감이다 ..
팝핀배우고시펑 관린잉♡
인정요..
율리YOU TUBE 여기서 덕질은.. 아닌거 같아요..
혹시 당신도 죽었다가 살아나셨나요?
@@안예성-z5o 하 진짜 눈치 없네요 무례하시넹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신 종현님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우을증 초기였는데.....
종현님 덕분에 우을증 이제 고쳤는데.. 어디에 있으세요..
저 종현님께 감사하다는 말도 못했는데..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죽을때까지 기억할께요..
종현형 고맙습니다
오늘도 삶을포기하려할때 이노래로
이 가사로 저를 포기하지않게 어깨를 잡아주시는 기분입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2020년에도 이 노래를 듣고
또 한번 감사하며 삽니다
아무리 괴로워도 힘들다 보단 이 상황이 고맙고 즐겁다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모두 같이 힘냅시다
2020년이 2년전… 미쳤다..
한땐,, 진짜 며칠을 울고만 지냈었는데..
이 노래 알고서 부터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불빛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애요,,
자기의 목숨을 버리고 많은 사람의 목숨을 이 가사로 살려준게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 선택을 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종현님..
다들 자기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죽을때까지 우리 행복하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열심히 살아봐요...(ღ'ᴗ'ღ )
댓보다 울었네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착한지
가끔은 실수해도 된다는 가사가 너무 좋다
숨이 벅차 올라도 괜찮아요...
가끔은 실수해도 되요... 말뿐인 위로지만..
이 가사가 제 입장입니다..
이런 노래였구나 이하이 목소리에 멜로디에 가사가 진짜 예술이다 눈물날거 같다 ㅠㅠ😪
수고했어요 감히 당신이 얼만큼 아팠는지 가늠이 안 가요 맑은 웃음이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수고했어요 정말 토닥여 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해요 행복하세요 당신 항상 영원히 응원할게요
종현이 정말로 듣고싶던 말, 원한 위로가 무엇일까요....
이노래힘들때들으면위로가되네요종현오빠이렇게좋은노래를작곡해서더 위로가되네요
어제는 이미 지나갔어.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어.
우리가 가진건 오직 오늘이야. 어제를 후회하지 말고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직 오늘에 집중해.
*왜 이 노래를 유언으로 두고 간거야*
눈물 핑..
노래 부른 사람..돌아가셨나요?
@@뽀시-x7i 아뇨 이 곡 쓰신 종현이라는 가수분이 돌아가셨어요
@@뽀시-x7i 아뇨 이곡 만든사람요. 샤이니 종현님
이별시간이 부디 길지만 않기를.......이 모든게 현실이 아니길...ㅠ
우리가 당신의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맞히고 떠났네요.. 당신이 듣고 싶던 그말.. 수고했어.. 고마웠어.. 이 말 들을 못해주고 떠나서야 해주네요.. 항상 아프고 아팠던 생을 맞히고서야 그말들을 해주네요.. 항상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네요.. 편한곳으로 가길 바래요.. 우리가 항상 옆에 있을게요 항상 기억하고 마음속에 담아 둘께요..좋은곳에서 아프지 말구 상처 받지 말구 편하게 지내요.. 우리는 항상 종현님을 기억하고 있을께요.. 가끔은 실수해두되요 나도 그랬으니까.. 우리가 안아줄께요... 정말 수고했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아아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 걸리고 그나마 가장 위로가 되던 친구한테 손절당하고 엄마는 동생 데리고 집 나간 인생... 이 노래 들으면서 버텨봅니다
@모여봐요 수능의 숲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노라조의 형이랑 이하이의 한숨을 들으며 내 자신을 위로합니다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古김종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샤이니는 영원히 5섯명
피드백 죄송하지만 5명이나 다섯명 이라고 하는게 마자용
다섯섯명
김숙현 샤이니는 보단 샤이니 멤버라고 해주세용
장서원 맞아요㉮ 마자용
@@user-zl6up8ek7m 마자용 이라고 할수도 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팬은 아니었지만 정말 고마웠고 수고했고 진심으로 대단했어요 혼자라 느낀게 너무 안타까워요.. 종현님은 혼자가 아닌데..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거기까지만이라도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대단해요 이젠 고민없이 행복하세요 종현님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많이 힘들었죠.
이제 편히쉬고 계실거라 믿어요.
아니 그래야만 해요.
아직까지 안잊고 종현님 좋은곳 가시라는분
많아요.우리가 많이 사랑해요.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노래좋네 이랬는데
커서 들으니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크게 느껴지네요,,,
올해 입시준비하는 고3인데 힘들 때마다 와서 듣습니다
원하는 결과 이룰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듣게될것같고 오늘 안슬픈데 눈물나는거 보면 내안에 뭔가가 쌓인게 뭔가가 있는거 같다...제발 남한테 뭐라고 안했으면 좋겠다...하...
한숨을 쉬면 기분이 나아진다고 하는데
*내 안엔 아직 슬픔이 산더미인걸요 ? 도대체 몇번을 한숨 쉬어야 제 마음이 비워질까요 ? 행복도 , 슬픔도 없을때까지*
찐
가사 너무 좋고,예쁘다...마치 너가 살아있었을때의 모습처럼
이 노래의 깊이가 너무 깊어요
가라앉을것만 같아요
옛날엔 이 노래가 왜 떴는지 잘 몰랐다 그땐 진짜 신나는 노래들이 전부였고 분위기 다운된 노래들은 다 진부하다 생각했다 근데 지금은 이노래듣다가 눈물이 수없이 흘러내린다
가사 공감이다....한숨쉴때 그러지 말라고 해서 그거까지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괜찮다고 해도 된다고하니 너무 좋다 주위사람이 독설이나 나쁜말 배려없는 솔직함이런거 할때 정말 힘들었는데 위로된다,..주위사람이 이런말 해줬으면 좋겠으니깐 나부터 해야겠네요...
이노래...들으면서 운적이 없는데 너무 힘들었나보다 그냥 괜찮아 잘할 수 있어라는 말을 바랬는데
어쩌면 다른사람을 위로하는 이 노래가 자신의 심정을 다담은 노래겠죠
이렇게 위로되는 곡이 또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데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종현이한테 용기나는 말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종현아 수고했어 거기에서만이라도 행복하게 지내 종현이 덕분에 행복했어샤이니 멤버들을 보니까 종현이가 없어서 허전하더라샤이니 멤버들도 화이팅!!종현이도 화이팅!!
정말...안타갑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그곳에선 정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종현님....행복하세요...
힘들때마다 들으러 오는 곡입니다
들을때마다 힘이 나네요 ☻
꼭 다시만나요!
당신의한숨,그 깊일 이해할 순 없지만 정말 수고했어요,
아 요즘에 진짜힘든데 밖이나 안이나 기댈곳이없어서 심한우울증에 걸려있는상태인데 노래로 잠시나마 위안얻고갑니다
위로보단 공감이 더 필요한것같아요.... 힘내ㅠ 힘내~~ 이런 영혼없는 위로따위 필요없어요 힘들지? 수고했어 같은 공감이 더 좋아요
살기는 싫은데
죽는건 두려워요 아무도 내 맘을 알지 못할거에요 울어봤자 달라지는건 없고 이제 흘릴 눈물도 없을줄 알았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내일이 오는게 너무 싫다
오..좋은말..
힘들때 위로되는 노래네요 ,,,
지금이 너무 힘든데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곡이 한숨이었어요. 종현님 안타깝지만 좋고 위로 되는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들었던 노래 지금들어도 너무 좋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서 눈물이 자꾸 나요.....
힘들고 화나고 슬프고 서운해도 마음에 담아두다 결국 우울증 증상까지 보였는데 그때 제 주위해서 해준 말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진짜 에어팟 하고 소리음 되게 키우고
들으면 뭔가 좋음.. 반복되는 일들이
너무 지겹고 집에서 차별 받고 남들과
비교 당할 때 이어폰이나 에어팟 하고
소리음 키워서 하는 게 너무 위로 됨...
뭔가 이 세상에서 나 혼자 있고 싶은 때가
있는데, 지금이 딱 그 느낌임.. 이 노래 소리는 나만 들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은
안 들리니깐 진짜 세상에서 내가 혼자
끄적끄적 울고 있는 느낌..
힘들다고 말 하는 사람이 잇지만 삶이 힘들어서 한숨을 쉬고
괜찮이요 수고 많았어요 함께 있던 기억만 담아주세요..
함계잇던 그날.. 하늘나라에서도 평생 기억해주세요.
누가 당신을 탓하고 그렇게 하면 털어놔요 참지말고
다 털어놔요. 그래야 팬이 도와주고 할거예요.
꾸준히 앓지말고 당당하게 이겨내서 같이 있어줘요
당신이 쓸쓸하기 때문에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다고 말만 히죠..
힘내요 사랑해요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안아줄게요.
아 진짜 아직도 1년 반이나 지났는데 왜 이렇게 잊혀지지 않는거지...
아씍 3년전 댓글에 이런 댓 달기 그런데 닉 진짜 저냐구요......
그때 매일 울던 밤 유일하게 날 위로해준 노래..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아려요
노래 넘 좋아요~~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같이 노래방가서 실컷 노래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위로받고 가요...
이하이님 그리고 하늘에 별이되신
종현님 모두께 감사드려요....
이 노래가 벌써 10년 가까히 됐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게 느껴진다.
지금 이수역인데... 눈물참고 이 곡을 듣습니다.. 잘 버티고싶어요
종현오빠......이제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겠다...그래도 밝은모습보여줘서 고마워...
왜 목에서 눈물이 벅차오를까요 왜 죽고싶을까요 단지 나는
*_살아서 사랑받고 위로받고 싶을 뿐인데_*
힘들었죠? 저는 당신 이해해요 사는게 두려운 그 느낌 충분히 이해해요 저는 당신의 어떤행동에도 이해할겁니다 그리고 어떤행동에도 응원할겁니다
예전에 이 노래 들을때 웃으며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고 외롭고 슬펐는데
그때 그 기억이 나서 이 노래 다시듣네요
아 자기 이야기였구나 사람들한테 저런 말이 듣고싶은거였어..왜 이제 알았을까
평소에 정말 아무렇지도 않던 노래였는데 오늘따라 너무 슬프고 눈물 나네.......ㅎ
오늘도 수고 했어요, 괜찮아요, 울어도 돼요 ..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하루를 보냈단걸 이제 다른 생각은 마요
깊이 숨을 쉬어봐요"이 가사에서 어쪄면 내 맘을 깊게 내다봤을까..이런 맘이 너무 많이 드네여....ㅎㅎ
오늘따라 노래가 더 절절한 진심이 담긴 거처럼 느껴져요..
가사뜻을 하나씩 이해할때 쯤이면
눈물도 한방울씩 흘려내려요
그래서 이하이씨가 울었던걸까요?
종현님 좋은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행복하게쉬세요
종현님은 이 노래 가사를 쓰면서
어떤 기분이셨을까..
진짜 이런 노래 남겨 주신거 너무 감사하네요... 비록 지금은 안계시지만...
13살인데 흔히 말하는 사춘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노래 가사처럼 다른 사람도 힘들까봐 한숨한번 못쉬겠어요... 팔을 내려다보면 슬픔과 화남의 복합적인 감정을 느낄 때마다 손톱으로 눌러 생긴 상처들을 보면 저 자신이 더 초라해 지는것 같아요... 자살도 생각해 봤으나 그때마다 이노래가 발목을 잡았죠... 누군가는 절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겠죠..?
저 노래의 가사가 남한테 위로가 많이 되었을텐데
정작 자기자신은 그렇게 가버려서 슬프다.
어디서 봤는데 누군가가 위로해줄 땐 자기가 듣고싶었던 말들로 해준다고
고종현님 지금 당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당신의 죽음을 슬퍼하고 당신이 듣고 싶어했을 것 같은 말들로 당신을 위로해주고 있어요.
진짜 하늘나라, 천국같은 게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있다면 보세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었고 그래서 당신의 죽음에 많은 사람들이 슬퍼한다는 걸요.
그러니까 거기서는 제발 평탄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우울증 같은 거 없이요.
잘 쉬다 좀 마음이 편해지면 오세요.
계속 듣게되는 노래네요...
노래 너무 잘 부르세요 더 유트브하는데 많이 응원 해주세용 어쩻든 노래너무 잘 부르세용
그거 아세요? 20살분들이 가장 듣고 싶은말이
괜찮아요,수고했어요,당신의 잘못 없어요.,
가끔은 실수해도 되요., 이 한마디가
20살분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 이래요.
힘들고 슬프고 괴로운 일들은 많겠지만
당신 곁에 당신을 위로해줄 분이 꼭 한명 쯤은
있을거에요. 힘이들고 외롭고 슬프고 하신 모든
분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울고싶을 땐 마음 것 울어봐요.)
(힘든 일도 많겠지요. 혼자 괴로워 하지말고
위로도 받아보고 내 생각....내 마음도 털어놓아
보세요.)
당신은 대단해요. 당신은 실수한 것 없어요.
수고했어요. 울고싶을 땐 울어봐요.
숨기지 말고. 혼자 괴로워 하지
말고 위로 받아요.)
힘내세요.
20살분들이랑 힘드신분 응원 하고 싶어서
쓴 글 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