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은 유튜브 CC 기능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You can turn on subtitles by clicking the CC icon on TH-cam. ■ 2월 3일 음원 발매!! ■ [MIRROR - 권은비] 전 음원사이트 발매 ♬ & MIRROR 스페셜 뮤비 클립 채널에서 최초 공개 ♬ 당신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던 소중한 사연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권은비의 신곡 'MIRROR' 가사 (빈칸)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누군가에게 위로 받았던 사연, 혹은 위로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메세지를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권은비 편 (티저,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1명 : 신곡 '권은비 - MIRROR' 공동 작사가 등록 + 상금 100만원 ▶4명 : 권은비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 ✔해외배송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경품 배송의 목적으로 개인정보(이름,주소,연락처 등)가 수집됩니다. ✔당첨자 정보 수집 기간까지 개인정보 미전달 시 당첨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 MIRROR - 권은비 ♬ - VERSE 1 - 저 회색빛 하늘 가까이에 닿고 싶어 이 길엔 오늘도 지친 내 모습 보여 고장 난 마음만 커져가는 걸까 tonight 파랗게 핀 푸른 하늘 위에 기대서서 살며시 신비로운 구름 속 끝을 걸어 위태로운 마음이 사라지고 있어 Oh 난 서두르지 않아도 느려도 괜찮아 지칠 땐 잠깐 쉬어가 Yeah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거울 속 나의 문을 열어 - CHORUS - 불 켜진 내 마음에 mirror 단 하나의 미로 어두워진 기억에 빛이 되어줘 정답이 없는 거리 위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친 내 마음속에 mirror 날 감싸준 위로 꿈꿔왔던 순간을 지켜 줄게 언제든 힘이 들 땐 날 찾아와 네 마음을 기대 ★ VERSE 2★ ( ) 서두르지 않아도 느려도 괜찮아 지칠 땐 잠깐 쉬어가 Yeah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거울 속 나의 문을 열어 - CHORUS - 불 켜진 내 마음에 mirror 단 하나의 미로 어두워진 기억에 빛이 되어줘 정답이 없는 거리 위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친 내 마음속에 mirror 날 감싸준 위로 꿈꿔왔던 순간을 지켜 줄게 언제든 힘이 들 땐 날 찾아와 네 마음을 기대 - BRIDGE - 외로웠던 시간 버텨왔던 날들 잘해왔잖아 모두 다 좀 느려도 괜찮아 내가 여기 기다릴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너의 온기가 나를 이끌어가 언제든 힘이 들 땐 닿을 것만 같아 찾아와 내 맘속에 - CHORUS - 불 켜진 내 마음에 mirror 단 하나의 미로 어두워진 기억에 빛이 되어줘 정답이 없는 거리 위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친 내 마음속에 mirror 날 감싸준 위로 꿈꿔왔던 순간을 지켜 줄게 언제든 힘이 들 땐 날 찾아와 네 마음을 기대
< verse 2 > 저 깊은 푸른 바다 속을 헤엄쳐 거울에 비친 내 마음이 보여 마음의 오류가 사라지고 있어 error 살며시 저 높은 하늘을 바라봐 싱그러운 바람들이 날 따뜻하게 감싸줘 내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걸까 모두 다 하는 공부를 할 때 힘들고, 못하는 내 모습을 보면 나 자신이 내가 이상한 걸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 그런 저에게 ‘조금 늦어지면 어때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라는 가사가 큰 위로가 되었어요. 반복되는 삶 속에서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곡인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곡을 통해 위로 받아서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Mirror를 듣고 친구와 한밤 중의 드라이브를 통해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생각났어요. 일상에 지친 어느 날 밤, 친구가 갑작스럽게 불러내서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는데 서로에게 거창한 위로를 해주는 대신 그냥 한적한 도로 위 불빛들과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스스로에게 고생했다고 힘들었던 감정들을 털어놨고, 시원한 밤바람을 한껏 맞은 후 홀가분한 기분으로 돌아와서 다음 날을 시작했어요. 이 곡의 청량한 분위기가 그때 느꼈던 시원한 밤바람과 재충전의 시간을 떠올리게 해요. 도로 위 불빛이 밖으로 날 이끌어 유리창 한편엔 지친 얼굴이 비쳐 답답한 마음에 달려가고 있어 (midnight) 다리 위 수놓은(수논) 별빛 내게 손 내밀어 닿은 손 잡고서 짙은 이 밤을 건너 새로운 내일이 밝아올거야 (all right) 가사에 밤공기를 맞으며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파트를 넣었고, 기존의 청량한 느낌에 도시적인 감성을 더해 많은 사람들이 더 공감하기 쉽게 만들고자 했어요. 또, 다리를 건너면서 지치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도 함께 건너는 것처럼 표현하여 시간이 변화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미래가 밝아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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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님이 정말 자기가 현재 잘하고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건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모습이 영상으로도 느껴져요 처음은 부족하겠지만 현재의 자신에게 계속 질문하고 고쳐가고 자신의 음악에 진지하게 대하는 그 모습이 후에는 분명 빛을 발하는 아티스트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Verse 2 어느새 저물어가는 노을빛 을 보며 조금 따뜻한 기분을 나는 느끼고 있어 불안했던 시간도 지나가는 듯해 one day 새하얗게 되버린 고민들 떠올려 천천히 지워져가는 페이지처럼 새로운 얘기가 시작되는 듯해 oh baby
항상 무언가에 쫓기듯이 자신이 주어진 일을 끝내고 다음일이 없으면 불안하고 조급한 저에게 은비님의 노래를 듣고 지쳐있던 비슷한 저의 상황에서 내려놓고 주위 풍경을 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는 위로가 됐던 노래였어요! Verse 2 지쳐있던 마음들은 미뤄두고 다시 한 번 looking on the mirror 자신감이 조금 없던거야 어제보다 오늘을 더 믿어 그 땐 그랬지 겁만 많았지 나 자신에게 확신을 못해서 그럼에도 내가 다시 하고싶은 말은
저 주황빛 노을에도 마음 닫고 싶어 이 방엔 거울에 비친 텅 빈 내 모습 고작 난 어둠에 잠식돼버린 걸까 to night 조그맣게 핀 네 잎 클로버에 멈춰 서서 바람에 흔들리는 대신 힘차게 걸어 불안하던 마음이 가라앉고 있어 oh 난 저는 제가 위로를 좀 받고 싶어요. 지금 막 대학을 졸업하고 뭘 해야 하지 같은 질문을 나 자신에게 달고 사는 가장 혼란스러울 때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친구에게 위로를 받자니 친구들도 다 비슷한 상황이고, 부모님께 위로를 받자니 이제는 위로 대신 재촉이 돌아오는 상황이고..😅 그래서 저를 제일 잘 아는 제가 저에게 위로해볼까 합니다. 사실 전부 제 경험이었던 위 가사처럼 하늘 한 번 올려다보기 싫을 정도로 우울해 땅만 보고 걷다 네 잎 클로버를 발견했던 적이 있어요. 어떤 거로도 위로가 안 될 것 같았던 그때 그 작은 네잎 클로버 하나가 저에게 그렇게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네 잎 클로버의 뜻이 '시련이 주는 행복' 이래요. 음.. 이렇듯 다행히도 너는 아주 사소한 하나하나에도 위로와 행복을 받고 있으니 그냥 뭐를 하든 지치지만 않았으면 해. 서투르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 서두르지 않아도 돼.
중학교 올라갔는데 친한 친구도 없고 성격도 소심해서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다니고 학교 애들은 장난이란 이유로 때리고 같이 놀자고 물어보면 항상 '너가 뭔데 우리랑 같이 노냐'하면서 상처 많이 받고 인생에 대한 간절함이 없어져서 인생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포기하려고 했던 시기에 아이즈원을 알게 되고, 은비 누나가 작곡에 참여한 with*one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삶의 이유를 찾았어요.덕분에 지금은 애들이랑 사이도 좋아졌고요.제 인생을 행복으로 물 들여준 아이즈원,그리고 은비 누나한테 매일 감사해요ㅠㅠ verse 2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있어 눈 앞엔 짙은 어둠만이 깔려 있어 그럴 땐 내가 너의 빛이 되어 줄게 yeah 이 세상 전부가 너에게 등을 돌린대도 난 너의 이유가 되어줄게 everyday
어두운 파도가 날 덮쳐 오고 있어 겁먹고 포기하려는 내 모습 보여 이렇게 휩쓸려가고 싶진 않아 어둠 속 한 줄기의 빛이 내려와서 숨을 참고 따사로운 빛으로 발을 굴러 마음 속의 바다가 밝아지고 있어 제가 겁이 많은 성격이라 무슨 일이 닥쳤을때 쉽게 겁먹고 포기해버려서 하고 싶은것도 제대로 못하고 일이 잘 안풀릴 때도 많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힘들었던 적이 많아요. 그럴 때마다 무대 위 은비 님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고 많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은비님이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않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가수가 되어 멋지데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점이 많고 은비님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은비님이 팬분들에게 준 위로를 빛으로 표현하여 가사를 써봤습니다. 항상 팬들을 위로해주는 은비님에게 저를 포함한 팬분들의 가사와 사연이 은비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웠던 색 가까이에 가고싶어 멀게만 느껴지는데 빈 자리 텅 비어버린 마음만 계속돼 tonight 열두빛으로 빛나던 평행우주에 서서 끝없이 펼쳐진 평행선 위를 걸어 비어버린 마음이 채워지고 있어 Oh 난 ------------------------------------------------------------------------- 힘들었던 수험생 시절 큰 힘이 됐던 은비에게 들려주고 싶은 구절입니다! 비록 정식 음원 발매는 아직이지만, 은비의 자작곡이었던 '평행우주'를 들으며 그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 그리고 그 일들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담아 만들어봤습니다. 은비와 함께하는 우주라면 그 어떤 평행우주에서라도 항상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은비야 사랑하고 늘 고맙고 미안해 앞으로 더 잘할게!
제가 써 본 가사는 어린 시절 잠을 자지도 않고 꿈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던 모습을 담아내 보았는데요...! ~~~~~~~~~~~~~~~~~~~~ 온 세상이 잠든 시간에도 펜을 잡고 한자씩 소중한 꿈을 써 내렸잖아 그날의 아이는 이젠 없는 걸까 no more 가끔씩은 어린 시절 너로 돌아가서 빼곡히 채웠던 별들을 감상해봐 누구보다 빛나던 너인걸 알잖아 Oh yeah ~~~~~~~~~~~~~~~~~~~~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지치고 힘이 들 땐 어린 시절 무한한 꿈을 꾸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 자신이 채웠던 별(=꿈)에 대해 돌아보고, '그때 난 그런 아이였지' 하는 생각을 떠올리면서 자신의 현재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로 구성을 해보았어요! 이 이야기는 제가 어릴 적 쓰던 일기장을 보고 생각난 점을 정리한 것이기도 해요.. 어린 저에게 위로를 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여러분도 어린 시절 본인이 써 본 일기장을 본 적 있으시다면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역시 은비답게 이번 곡도 너무 맘에 둘고 이뻐요 ㅠㅜ 춤이고 노래고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이번 비밀리에를 통해 은비가 얼마나 고민하고 걱정하는 점이 많은 지 조금은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은비에게 너무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드넓게 핀 수많은 고민끝에 모든걸 내맘에 담아 벅찬 내모습이 보여 담지못해 흐르는 내 눈만 보면 i’m crying 그렇게 또 내마음같이 흔들리던 돛단배도 언젠가는 멈춰 서있겠지 고요해진 소리가 날 또 위로하내 oh 넌 ------------------ 은비야 노래 너무 좋을것 같구 기대가되 서로가 응원해줄수있는 사이가 된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인것 같아 늘 ! 지켜보고 듣고 보고 응원할께💜
I like it that Eunbi is serious with music making. I think this is the best way for her career. And I wish that in the near future, she can feature one of the IZ*One members. Good job our leader!
전 모두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사를 적어보았습니다! - VERSE 2 - 저 태양이 바다 뒤편으로 사라지면 이 곳엔 외로이 나만 남겨져 있어 내곁을 지키던 그림자도 떠나 tonight 어둠내린 까만 하늘 아래 지친나를 따스히 밝히는 달빛을 느껴봐봐 외로웠던 내맘을 어루만져 주네 oh 날 태양이 뜬 낮에 혼자 있어도 옆엔 항상 그림자가 있으니 외로움을 덜 느끼는 반면, 밤이되면 항상 내 곁을 지켜주던 그림자마저 사라지니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을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주는 달빛을 보고 외로움을 덜 수 있다는 마음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겪은 경험이기도 하구요 ㅎㅎ.. 힘들거나 외롭다고 느껴질 때 밤하늘에 떠있는 달이 그렇게 힘이 되더라구요 진짜.. 정말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이런 경험을 가사에 비춰보았어요! :) 이번 비밀라에 은비 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ㅜ 즐거워하고 여신같은 은비 모습만 주로 보다가 고민하고, 조금은 지쳐보이는 은비 모습을 보니까 정말 마음 고생을 많이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비에게 너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걱정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 권금비 너무 걱정말고 힘내!! 넌 할 수 있어!!💜💜
finally an episode that not make me crying.. the real eunbi was showing here, love you eunbi, always have a peace in mind, im a wizone before rubi so i know how much your effort these last year, eunbi ya.. please keep walk in the flower way~
비밀리에를 구독한지 1년쯤 되었어요. 처음 구독했을때는 직장인이었는데 지금은 우울증과 수면장애로 퇴사한지 6개월이 넘은 백수입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저한테 위로가 되는 건 음악밖에 없더군요. 짝사랑을 깨닫고 고백하는 데이식스의 음악도, 상대에게 유일한 사람이 되길 간절히 기다리는 케이시의 음악도, 외롭고 내성적인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너라고 진솔한 마음을 고백하는 ph-1의 음악도 제 마음을 솔직히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일기장같은 역할이 되었어요. 권은비님의 mirror 역시 내면의 고민을 다시 돌아보고 쓰다듬어줄수있게 만드는 따뜻한 곡 같아서 오래 마음속에 간직할 것 같아요. 어쩌면 곁에 있는 존재들보다 더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자체가 큰 위로 아닐까요?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주시는 비밀리에도 저에겐 큰 위로입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 VERSE 2★ ‘저 밤하늘 세상 품속에 안기고 싶어 오늘은 마음의 짐을 내놓을 거야 하늘에 맡기면 가벼워질까 tonight’ ‘끝없는 밤 넓은 하늘 위에 우주 속에 빛나는 별들이 나를 감싸 안아 어지럽던 마음에 별빛이 들어와 oh 난’ 위로받고 싶을 때 누군가에게 걱정들을 시원하게 털어 버리고 싶을 때 저는 하늘을 봐요 그럴 때 모든 걱정들을 다 들고도 끄떡없을 것 같은 넓은 밤하늘에 화를 내거나 털어놓으면 좀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올려다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별들이 하늘 위에서 묵묵히 나를 비춰 주고 있듯이. 내 주변에는 설령 내가 못 느끼더라고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응원을 받고 어지럽던 마음이 사라지고 걱정에서 벗어나서 다시 힘차게 시작하는 내용의 가사를 적어봤습니다. 은비도 루비도 위즈원도 다 파이팅!!
When Eunbi raps, you know she is serious about improving herself & sharing more about herself with us. Eunbi fighting 💪💪 looking forward to an amazing song.
★ VERSE 2★ 초록 번진 들판 한가운데 올라서서 감춰놓은 미소를 하늘 향해 지어봐 고되면 내 어깨에 기대 쉬어도 돼 Oh 난 저는 힘들 때, 산, 공원 같은 초록색의 풍경이나 바다, 하늘같은 파란색의 풍경을 보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영상보면 은비님한테 청량함이 계속 느껴져서 그런지 이런 가사들이 떠오르네요 요즘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서 제가 위로가 되어주고 있어요 저는 친구들에게서 위로를 찾구요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주면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에게도 언젠가 또 제가 위로가 될테고, 가족들은 저의 위로가 되는 날이 있을테니까요 모두 다 위로속에서 사는거죠 다들 화이팅해요!
Seriously I can't wait for mirror release bcs I already felt in love with the song, it's really sounds good and calming indeed my Queen . Also the fact that she always try to improve herself by doing everything that she want always make me proud of my bae! Fighting Kwon Eunbi, you can do it! Thank you to everyone who involved in her journey..
Eunbi being such a hardworker is inspiring to me. I'm glad she is able to explore and experience all of these different ideas and desires she has with her career. Thank you for bringing us along on this journey.
VERSE2 두박을 ㅣ로 적었습니다 두눈은 하늘에 ㅣ 두고 귀는 다른애ㅣ들의 말을 들어 ㅣ 입은 항상 빈 말을 해 날 위해 노래할때ㅣ언젠가 너의앞에서ㅣ 활짝 웃어줄테니ㅣ 잠깐기다릴래 심했던 낯가림ㅣ피했어 사람 내 ㅣ 기계적 단답에ㅣ지쳐떠나가ㅣ 난 아팠고 공유하고 싶지 않아 사실 누군가 알아봐준다면 좋겠지만 말야 어렸을적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제 뒷담하는걸 듣고 저를 은따한다는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 후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게 무서웠고 지금도 힘듭니다 위로가 필요했던 어릴적 저의 상황을 적은 가사입니다
VERSE 2 한발 한발, 충분히 잘 걸어가고 있어 어둡던 그 길에 빛을 하나씩 비춰 혼자가 아니야 이제 같이 갈까 all right 손 꼭 잡고 복잡했던 미로 앞에 서서 하나씩 캄캄한 문제 속 해답을 열어 모든 길이 너에게 맞춰지고 있어 가자 가장 힘든 시기에 큰 위로가 되었던 건 힘든 퇴근길을 걸어가면서 들었던 은비의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답답한 생각이 멈추지 않아서 무작정 먼 길을 걸어가면서 노래를 듣다 보니 집에 도착했을 때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런 만큼 이번 노래의 가사에도 당신의 주위에는 ‘함께’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처럼 꼭 있다는 걸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넣어봤어요. 듣는 사람도 부르는 사람도 위로를 하면서, 또 상대방에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이 MIRROR가 되었으면 해요.
eunbi and lilboi talking together in his studio is the last thing that come to my mind when this project begin. produce 48 is the only time she do rap and it's obvius how hard it weighted in her mind till now. Eunbi doing more rap will be a change that many people will never though she can do.
안녕하세요 은비님 eternity 들으면서 늦은 군생활 잘버티고 있는 26살 군인입니다. 영상을 쭉 보다가 10:31 에 나오는 가사인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라는 구절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군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주위에서는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가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군대전역하고 나서 복학을 하고 사회의 일원이 될 준비를 하면 되지만 저같은 경우는 전역을 하자마자 취업을 걱정해야해서 많이들 걱정을 해주었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막연하게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버텼던거 같은데 전역이 3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부터 주위 친구들의 취업성공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마음 과 조바심이 생기는 마음이 동시에 들더라구요. 정말 생각을 많이하고 걱정을 많이 하면서 지내는 와중에 저희 소대 소대장님께서 '요새 표정이 안좋은거 같은데 무슨일있니?' 라고 하시면서 면담을 해주셨는데 그때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었어요. 친구들의 취업소식에 조바심이 생기는 자신에게 혐오감이 든다는 생각과 내가 전역을 하고나서 과연 친구들 처럼 사회의 일원이 될수 있을까 라는 생각들을 말했던거 같아요. 제 이야기를 들으신 소대장님 께서는 '너는 남들보다 시작이 느린게 아니야 너는 남들보다 신중하게 첫걸음을 때기 위해 남들보다 준비하는 시간이 조금더 길뿐이야' 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저 말을 들었때 정말이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남들보다 시작이 늦지만 괜찮습니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하고 시작하기 때문이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힘들수도 있지만 힘든만큼 멋진 결말이 저를 기다리고 있겠죠. 은비님과 다른 루비분들도 남들보다 시작이 늦은 일이 있으실때 늦은게 아닌 더 멋진 결말을 가기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겪으시는 겁니다. 다들 2022년에는 하시고 싶은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P.s 2022년에는 은비님 버켓리스트 처럼 꼭 대면 팬미팅을 했으면 좋겠어요!!
11. 힘들었니 오늘도 다소 차가운 너의 온도 잡아줄게 고운 손 고생했어 오래도록 따뜻한 바람처럼 너를 감싸 안아줄게 12. 기대 편하게 쉬게 그만 볼래 시계 Sit back and relax your mind away 걱정 다 달아나버리게 천천히 날아가 버릴래 높게 13. 지칠 땐 천천히 길을 걸어봐 그리고 뒤를 돌아봐 얼마나 멀리 왔었나 걱정들은 엇나가고 지나가 14. 작은 내 방 안에서 난 생각에 또 잠겨 생기지 않을 걱정만 쌓여 내가 불안해져가면 생각해 내 옆엔 너가 있단 걸 힘을 내 다시 한번 15. 지친 내 하루 끝에 거울을 보면 초췌해진 눈에 또 안 좋은 표정 가방을 놓고서 나갈래 너를 만나러 (무거운 짐을 풀러) 1. 여행이라도 떠나야 할 화창한 날씨에도 걱정이 많은 너의 하루 밀린 일처럼 고민만 늘고 있어 다 미뤄두고 잠깐 나와 바람도 쐬고, 내게 기대봐 나는 너의 나무 가까이에서 본 너는 어느 순간 웃고 있어 2. 느린 게 아니야 너의 파도는 잔잔한 물결처럼 빛나거든 너는 내 달이야 저기 저 밤하늘 매일 날 채워주는 별이거든 3. 달콤한 크림보다 부드러운 욕조에 가득한 거품들 다 씻어내 모든 네 걱정을 좋은 향기로 채워가 가는 길마다 행복한 네가 될 테니까 4. 새로운 시작이 걱정이 될 때가 있어 자전거를 배울 때처럼 흔들려도 괜찮아 뒤에는 내가 있어 언젠가는 상처가 나아 있어 거울 속 넌 더 멀리 나아가고 있어 5. 나도 요즘 너와 같은 마음이야 나도 모든 게 처음이라 내가 많이 서툴고 부족해도 계속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 고마워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난 이런 내 모습이 좋아 6. 한걸음 내딛고, 또 한 걸음을 걷다가 너와 닮은 물웅덩이를 밟아 옷이 흠뻑 젖어도 괜찮아 넘어지지 않았잖아 그치면 꽃이 자라 7. 내게 말해봐 네 모든 걱정들을 되물어봐도 난 네 편이야 담을 수 없는 것들은 내게 나눠도 돼 정말 8. 기대가 크면 실망할까 봐 겁을 내는 너에게 잘 어울리는 꽃은 민들레 작아 보여도 네가 뱉는 목소리가 널리에 같이 부를래 널 위해 9. 내 비밀 일기장에는 먹구름 가득했는데 너란 빛이 하나, 둘, 셋 나를 밝히네 고맙다고 연락했어 아침 하늘이 아름답길래 10. 안길 수는 없어도 등지고 기댈 수는 있어 남이 아니어도 따뜻한 말은 해줄 수는 있어 거울 너머 내게도 ------------------------------------------------------------------------------------------------------------------------------------------------------------------------ 대장님!!! 대장님의 오랜 팬인 래퍼 지망생입니다. 저도 은비 누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은비 누나보다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기도 했고, 저도 음악을 만들면서 제가 잘하는 느낌의 곡이나 좋아하는 느낌의 음악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때가 있어서 항상 은비 누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대장님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게 !!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네요.. 성공한 아티스트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에서 ‘나도 좋은 방향, 과정을 걷고 있구나’라고 느끼면서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은비 누나는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 위한 과정을 겪고 있는 게 아닐까요? 어떤 음악 하셔도 저는 대장님이 더더더 잘 될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예전부터 저의 꿈 중 하나가 은비 누나랑 전 멤버들과 꼭! 같이 작업을 해보는 것이었는데 꼭 1등 해서 그 꿈 이루고 싶습니다!!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비밀리에(bimil:ier) 좋은 컨텐츠 감사드리고 은비 누나랑 같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밀리에 나누는 얘기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들을 수 있고, 그 속에서 함께 공감하며 아픔을 나누고, 처음 만난 사이일지라도 아무런 정보가 필요없이 서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장점을 이용하여 저도 조금 넋두리를 해보려 합니다. 지난 1~2년간을 회고하자면 저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준비하는 것에 집중하느라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못할 때가 많았고, 저를 잘 아는 사람은 이해하지만 깊이 있게 지내지 않는 사람은 오해와 마찰을 빚을 때가 있었습니다. 대화를 한 뒤에도 서로에 대한 앙금이 남아 있었고, 찜찜한 그 마음은 서로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인간관계를 제쳐두고 열중한 일은 시간에 비례해 성과가 정직하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두 마리 토끼 중 하나도 붙잡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쓰디쓴 실패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유명한 격언 한 마디 중얼거리고 넘기고 싶었으나, 형식적인 글자만으로는 쓰라린 제 상처를 아물게 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아픔과 상처에 무덤덤해진다 싶었는데, 외려 그럴수록 굳어지는 건 사람의 불신에 대한 제 다짐과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었습니다. 그럴 때 사람을 만나며 얘기하는 것도 절 위로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였지만, 저는 힘들다고 생각할 때에는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남들은 힘들고 우울한 마음이 들 때, 신나는 노래를 듣는다고 많이 전해들었지만 저는 그럴수록 잔잔하고 조용하지만, 조금은 서글픈 테마를 주로 하는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애절한 가수의 목소리와 멜로디에 녹아들 즈음, 저에게 흘러드는 감정은 현실의 시간을 잊어버리게 만들고 해가 지고 새벽을 건너 다음 날의 해가 뜨고 조금은 괜찮아졌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전부 다는 회복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최소한의 힘은 생겼다고 느낍니다. 어제와 같이 의욕 없고 짜증나는 마음이 후련하게 나아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를 속상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은비의 '소리'는 그런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며 괜찮아, 잘할 수 있을거야. 라는 말을 해 주는 직접적인 위로는 아니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무한히 들을 수 있다는 음악의 특징은 그 누구에게나 아픈 마음을 잠깐이나마 잊도록 해 주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것은 그룹 내의 은비든, 오롯이 홀로 선 은비든 어떠한 형태가 됐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로는 비단 저 하나만 받는 건 아니겠지요. 어디에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사연으로 지친, 은비의 소리를 찾는 모두에게 위로가 될 겁니다. 은비가 지쳐 위로받고 싶은 순간은 언제였나요? 은비는 어떤 방법으로 본인의 마음을 위로하나요? 루비, 그리고 힘들고 지쳐 은비의 '소리'를 찾는 또다른 이들을 위로하느라 바쁘고 피곤할 은비에게, 저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전해보고자 합니다. ☆VERSE 2☆ 1.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어제와는 달라 평범하게 힘겨웠을 오늘과 내일 그대라는 빛으로 물들어가 마치 Magic 2. 이제 앞으로 걸어나갈 시간이야 조금은 두렵지만 그대와 함께니까 아름다워 이건 마치 RUBY IN THE MIRROR(Oh)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25살부터 7년 간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사였어요. 저에게 대학생활 막바지에 교생실습으로 만났던 학생들은 일직선이었던 저의 삶의 방향을 크게 바꾼 아이들이었어요. 하지만 교사가 되고 난 후, 의지에 비해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였던 제가, 고작 저보다 6~8살 어린 학생들에게 줄 것이 많이 없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밤마다 혼자 시끄러운 도시 한복판을 걸으며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보기도 하고, 창피하게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받은 사랑이 없어 줄 사랑도 없다고 생각해 스스로 교사가 맞는지 많이 되물었던 기억들이 선명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은 그 어두운 밤하늘이 참 예뻐 보이더라고요. 예쁜 것을 보니 예쁜 아이들이 생각이 많이 났어요. 그때부터 스스로 자책하기 보다는 그저 막연히 학생들의 이름들을 떠올리며 남몰래 마음의 편지를 많이 썼습니다. 학생들 역시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위로와 격려가 많이 필요 했거든요. 해줄 수 없는 말은 많이 없었지만 힘들면 선생님을 찾아오라고, 맛있는 거 먹으며 같이 힘내보자고 했어요. 몇 년 뒤, 교직을 떠나며 한 동안 제 삶은 바다를 표류하는 유리병 같았어요. 처음 느껴보는 막연함에 마음이 참 어지러웠는데요, 놀랍게도 그런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학생들이었어요.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란 제자들은 이제 오히려 힘들면 연락해 달라고, 선생님이 맛있는거 많이 사주셨으니 이제 제가 사드리겠다며 끝없는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생에서 새로운 챕터를 열 수 있었어요. 이정도면 저는 학생들에게 좋은 교사였을까요? 은비님의 mirror를 들으며 제가 받은 위로와, 제가 보낸 위로들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작은 저의 이야기를 가사로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 VERSE 2★ 내 손 끝에 닿은 바람 한 점 잡지 못해 귓가에 울리는 회색빛 소음들도 어지러운 마음을 알아주는 듯해 goodnight 빛나는 달 핑계삼아 문득 떠올려봐 낯익은 이름들 눈으로 적어가며 간지러운 말들을 용기내어 비춰 to you
밝고 화창한 하늘아래 웃고있는 사람들속에 웃지못한 내모습이 자꾸만 생각나 그럴때 나를 위로해줄 무언가가 필요했어 (필요했어) 내 책장에 꽂혀있는 사진들을 보았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는 내 최애의 사진들을 그때마다 내얼굴에 천천히 그려지는 내 미소를 (내 미소를) ========================================================================= -> 이렇게 가사를 쓴이유는 지나갈때마다 일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보였고 그사람들을 보때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스스로 해내면서 돈을 벌수있는 (아르바이트 같은) 상황이 힘들지만 보람차구나" 라는 걸 느끼지만 아르바이트도 못구하고 쩔쩔매는 제 모습이 자꾸 그려졌어요 그때마다 책장에 꽃혀있는 나를 힘내게 해줄수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다시 힘을내서 일어날 수 있었어요 마치 1절에 있는 상황과 내 자신의 상황이 크게 이입할 수 있는 가사인 것 같아서 이렇게 가사를 썻습니다!!
★ VERSE 2★ 어둔 하늘 오랜 슬픔에도 비는 그쳐 이제는 내 손을 잡고 날개를 펼쳐 잊고 싶은 어제의 기억을 다 지워 all right ■ 어두운(어둔) 하늘입니다. 과거의 일들이 후회가 되고, 슬픔이 되는 것 같아요 한번쯤 그런 모든 걸 다 내던지고 떠나면 그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자막은 유튜브 CC 기능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You can turn on subtitles by clicking the CC icon on TH-cam.
■ 2월 3일 음원 발매!! ■
[MIRROR - 권은비] 전 음원사이트 발매 ♬
& MIRROR 스페셜 뮤비 클립 채널에서 최초 공개 ♬
당신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던 소중한 사연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권은비의 신곡 'MIRROR' 가사 (빈칸)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누군가에게 위로 받았던 사연, 혹은 위로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메세지를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권은비 편 (티저,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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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 신곡 '권은비 - MIRROR' 공동 작사가 등록 + 상금 100만원
▶4명 : 권은비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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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송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경품 배송의 목적으로 개인정보(이름,주소,연락처 등)가 수집됩니다.
✔당첨자 정보 수집 기간까지 개인정보 미전달 시 당첨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 MIRROR - 권은비 ♬
- VERSE 1 -
저 회색빛 하늘 가까이에 닿고 싶어
이 길엔 오늘도 지친 내 모습 보여
고장 난 마음만 커져가는 걸까 tonight
파랗게 핀 푸른 하늘 위에 기대서서
살며시 신비로운 구름 속 끝을 걸어
위태로운 마음이 사라지고 있어 Oh 난
서두르지 않아도 느려도 괜찮아
지칠 땐 잠깐 쉬어가 Yeah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거울 속 나의 문을 열어
- CHORUS -
불 켜진 내 마음에 mirror 단 하나의 미로
어두워진 기억에 빛이 되어줘
정답이 없는 거리 위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친 내 마음속에 mirror 날 감싸준 위로
꿈꿔왔던 순간을 지켜 줄게
언제든 힘이 들 땐 날 찾아와
네 마음을 기대
★ VERSE 2★
( )
서두르지 않아도 느려도 괜찮아
지칠 땐 잠깐 쉬어가 Yeah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거울 속 나의 문을 열어
- CHORUS -
불 켜진 내 마음에 mirror 단 하나의 미로
어두워진 기억에 빛이 되어줘
정답이 없는 거리 위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친 내 마음속에 mirror 날 감싸준 위로
꿈꿔왔던 순간을 지켜 줄게
언제든 힘이 들 땐 날 찾아와
네 마음을 기대
- BRIDGE -
외로웠던 시간 버텨왔던 날들
잘해왔잖아 모두 다
좀 느려도 괜찮아
내가 여기 기다릴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너의 온기가 나를 이끌어가
언제든 힘이 들 땐 닿을 것만 같아
찾아와 내 맘속에
- CHORUS -
불 켜진 내 마음에 mirror 단 하나의 미로
어두워진 기억에 빛이 되어줘
정답이 없는 거리 위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친 내 마음속에 mirror 날 감싸준 위로
꿈꿔왔던 순간을 지켜 줄게
언제든 힘이 들 땐 날 찾아와
네 마음을 기대
알아 잘하고 싶은맘 불안하기도 하겠지 그럴때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을 봐 너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널 응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Uuuhh.
Lgyg cs,
가사 아이디어- Mirror
아무 때나 와도 돼,
내가 너의 빛이 되어줄게,
내 귀와 어깨를 빌려줄게,
그러니 내게로 와.
q
< verse 2 >
저 깊은 푸른 바다 속을 헤엄쳐
거울에 비친 내 마음이 보여
마음의 오류가 사라지고 있어 error
살며시 저 높은 하늘을 바라봐
싱그러운 바람들이 날 따뜻하게 감싸줘
내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걸까
모두 다 하는 공부를 할 때 힘들고, 못하는 내 모습을 보면 나 자신이 내가 이상한 걸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 그런 저에게 ‘조금 늦어지면 어때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라는 가사가 큰 위로가 되었어요. 반복되는 삶 속에서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곡인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곡을 통해 위로 받아서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밀리에 재질이 은비랑 찰떡이네
감성 충만하고 몽글몽글 너무 귀엽다 ㅋㅋㅋ
릴보이 너무 좋아하는 래퍼인데 굿굿 은비랑 곡작업 가즈아
역시 권은비는 국힙원탑
Mirror를 듣고 친구와 한밤 중의 드라이브를 통해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생각났어요. 일상에 지친 어느 날 밤, 친구가 갑작스럽게 불러내서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는데 서로에게 거창한 위로를 해주는 대신 그냥 한적한 도로 위 불빛들과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스스로에게 고생했다고 힘들었던 감정들을 털어놨고, 시원한 밤바람을 한껏 맞은 후 홀가분한 기분으로 돌아와서 다음 날을 시작했어요. 이 곡의 청량한 분위기가 그때 느꼈던 시원한 밤바람과 재충전의 시간을 떠올리게 해요.
도로 위 불빛이 밖으로 날 이끌어 유리창 한편엔 지친 얼굴이 비쳐
답답한 마음에 달려가고 있어 (midnight)
다리 위 수놓은(수논) 별빛 내게 손 내밀어 닿은 손 잡고서 짙은 이 밤을 건너
새로운 내일이 밝아올거야 (all right)
가사에 밤공기를 맞으며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파트를 넣었고, 기존의 청량한 느낌에 도시적인 감성을 더해 많은 사람들이 더 공감하기 쉽게 만들고자 했어요. 또, 다리를 건너면서 지치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도 함께 건너는 것처럼 표현하여 시간이 변화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미래가 밝아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어요.
안녕하세요 mingming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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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권은비님이 정말 자기가 현재 잘하고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건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모습이 영상으로도 느껴져요 처음은 부족하겠지만 현재의 자신에게 계속 질문하고 고쳐가고 자신의 음악에 진지하게 대하는 그 모습이 후에는 분명 빛을 발하는 아티스트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Verse 2
어느새 저물어가는 노을빛 을 보며
조금 따뜻한 기분을 나는 느끼고 있어
불안했던 시간도 지나가는 듯해 one day
새하얗게 되버린 고민들 떠올려
천천히 지워져가는 페이지처럼
새로운 얘기가 시작되는 듯해 oh baby
항상 무언가에 쫓기듯이 자신이 주어진 일을 끝내고
다음일이 없으면 불안하고 조급한 저에게 은비님의
노래를 듣고 지쳐있던 비슷한 저의 상황에서 내려놓고 주위 풍경을 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는 위로가 됐던 노래였어요!
Verse 2
지쳐있던 마음들은 미뤄두고
다시 한 번 looking on the mirror
자신감이 조금 없던거야
어제보다 오늘을 더 믿어
그 땐 그랬지 겁만 많았지
나 자신에게 확신을 못해서
그럼에도 내가 다시 하고싶은 말은
은비 작업하는 모습 너무 좋다❤️
은비 항상 화이팅~~~~~
은비에게도 팬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곡이 나올 것 같다
비밀리에 선넘비영상은 뭔가 필터랑 편집방식, bgm, 내용구성, 효과음들이 너무 탄탄해서 좋아요 ㅠㅠ 최고!!
이조합 미쳐따... 같이 노래내주세요 ㅜㅜ
저 주황빛 노을에도 마음 닫고 싶어
이 방엔 거울에 비친 텅 빈 내 모습
고작 난 어둠에 잠식돼버린 걸까 to night
조그맣게 핀 네 잎 클로버에 멈춰 서서
바람에 흔들리는 대신 힘차게 걸어
불안하던 마음이 가라앉고 있어 oh 난
저는 제가 위로를 좀 받고 싶어요. 지금 막 대학을 졸업하고 뭘 해야 하지 같은 질문을 나 자신에게 달고 사는 가장 혼란스러울 때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친구에게 위로를 받자니 친구들도 다 비슷한 상황이고, 부모님께 위로를 받자니 이제는 위로 대신 재촉이 돌아오는 상황이고..😅 그래서 저를 제일 잘 아는 제가 저에게 위로해볼까 합니다. 사실 전부 제 경험이었던 위 가사처럼 하늘 한 번 올려다보기 싫을 정도로 우울해 땅만 보고 걷다 네 잎 클로버를 발견했던 적이 있어요. 어떤 거로도 위로가 안 될 것 같았던 그때 그 작은 네잎 클로버 하나가 저에게 그렇게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네 잎 클로버의 뜻이 '시련이 주는 행복' 이래요.
음.. 이렇듯 다행히도 너는 아주 사소한 하나하나에도 위로와 행복을 받고 있으니 그냥 뭐를 하든 지치지만 않았으면 해. 서투르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 서두르지 않아도 돼.
은비 완전 멋있다~👍🏻👍🏻👍🏻👍🏻
루머도 오랜만이고 은비 너무 멋있다! 릴보이님 우리 은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 올라갔는데 친한 친구도 없고 성격도 소심해서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다니고 학교 애들은 장난이란 이유로 때리고 같이 놀자고 물어보면 항상 '너가 뭔데 우리랑 같이 노냐'하면서 상처 많이 받고 인생에 대한 간절함이 없어져서 인생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포기하려고 했던 시기에 아이즈원을 알게 되고, 은비 누나가 작곡에 참여한 with*one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삶의 이유를 찾았어요.덕분에 지금은 애들이랑 사이도 좋아졌고요.제 인생을 행복으로 물 들여준 아이즈원,그리고 은비 누나한테 매일 감사해요ㅠㅠ
verse 2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있어
눈 앞엔 짙은 어둠만이 깔려 있어
그럴 땐 내가 너의 빛이 되어 줄게 yeah
이 세상 전부가 너에게 등을 돌린대도
난 너의 이유가 되어줄게 everyday
어두운 파도가 날 덮쳐 오고 있어
겁먹고 포기하려는 내 모습 보여
이렇게 휩쓸려가고 싶진 않아
어둠 속 한 줄기의 빛이 내려와서
숨을 참고 따사로운 빛으로 발을 굴러
마음 속의 바다가 밝아지고 있어
제가 겁이 많은 성격이라 무슨 일이 닥쳤을때 쉽게 겁먹고 포기해버려서 하고 싶은것도 제대로 못하고 일이 잘 안풀릴 때도 많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힘들었던 적이 많아요. 그럴 때마다 무대 위 은비 님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고 많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은비님이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않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가수가 되어 멋지데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점이 많고 은비님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은비님이 팬분들에게 준 위로를 빛으로 표현하여 가사를 써봤습니다. 항상 팬들을 위로해주는 은비님에게 저를 포함한 팬분들의 가사와 사연이 은비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he is always challanging herself, what an all-rounder artist
울 은비가 제일 이뽀~~
랩하는 은비를 볼 수 있다니 🥺🥺
릴보이슨생님과 은뱌 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웠던 색 가까이에 가고싶어
멀게만 느껴지는데 빈 자리
텅 비어버린 마음만 계속돼 tonight
열두빛으로 빛나던 평행우주에 서서
끝없이 펼쳐진 평행선 위를 걸어
비어버린 마음이 채워지고 있어 Oh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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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수험생 시절 큰 힘이 됐던 은비에게 들려주고 싶은 구절입니다! 비록 정식 음원 발매는 아직이지만, 은비의 자작곡이었던 '평행우주'를 들으며 그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 그리고 그 일들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담아 만들어봤습니다. 은비와 함께하는 우주라면 그 어떤 평행우주에서라도 항상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은비야 사랑하고 늘 고맙고 미안해 앞으로 더 잘할게!
이제 랩까지 정복해버린 권은비!!
선넘비 넘 좋음 릴보이님도 짱이고 비밀리에도 짱ㅋㅋ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래퍼와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의 만남.. 가슴이 웅장해진다..
Mirror 뭔가 비오는 날 밤 창 밖을 바라보는 느낌이 듦
유리에 비친 초라한 나의 모습을 보며 노래로 스스로를 위로하는거지.. 크으..갬성 폭발💥
우리 권리더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is is so cute and wholesome. eunbi is so sweet to fans
제가 써 본 가사는 어린 시절 잠을 자지도 않고 꿈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던 모습을 담아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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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잠든 시간에도 펜을 잡고
한자씩 소중한 꿈을 써 내렸잖아
그날의 아이는 이젠 없는 걸까 no more
가끔씩은 어린 시절 너로 돌아가서
빼곡히 채웠던 별들을 감상해봐
누구보다 빛나던 너인걸 알잖아 Oh yeah
~~~~~~~~~~~~~~~~~~~~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지치고 힘이 들 땐 어린 시절 무한한 꿈을 꾸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 자신이 채웠던 별(=꿈)에 대해 돌아보고, '그때 난 그런 아이였지' 하는 생각을 떠올리면서 자신의 현재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로 구성을 해보았어요! 이 이야기는 제가 어릴 적 쓰던 일기장을 보고 생각난 점을 정리한 것이기도 해요.. 어린 저에게 위로를 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여러분도 어린 시절 본인이 써 본 일기장을 본 적 있으시다면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역시 은비답게 이번 곡도 너무 맘에 둘고 이뻐요 ㅠㅜ 춤이고 노래고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이번 비밀리에를 통해 은비가 얼마나 고민하고 걱정하는 점이 많은 지 조금은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은비에게 너무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드넓게 핀 수많은 고민끝에 모든걸
내맘에 담아 벅찬 내모습이 보여
담지못해 흐르는 내 눈만 보면 i’m crying
그렇게 또 내마음같이 흔들리던
돛단배도 언젠가는 멈춰 서있겠지
고요해진 소리가 날 또 위로하내 oh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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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야 노래 너무 좋을것 같구 기대가되 서로가
응원해줄수있는 사이가 된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인것 같아
늘 ! 지켜보고 듣고 보고 응원할께💜
mirror 빨리 노래 나와라 ㅠㅠ 현기증 나유 ㅠㅠ
나만 노래 계속 듣기. 9:20
이렇게 다양한 은비의 모습들 볼 수 있어서 좋다 ㅠ 비밀리에..
I like it that Eunbi is serious with music making. I think this is the best way for her career. And I wish that in the near future, she can feature one of the IZ*One members. Good job our leader!
권은비(feat.릴보이) 도 기대하겟습니다~!!
전 모두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사를 적어보았습니다!
- VERSE 2 -
저 태양이 바다 뒤편으로 사라지면
이 곳엔 외로이 나만 남겨져 있어
내곁을 지키던 그림자도 떠나 tonight
어둠내린 까만 하늘 아래 지친나를
따스히 밝히는 달빛을 느껴봐봐
외로웠던 내맘을 어루만져 주네 oh 날
태양이 뜬 낮에 혼자 있어도 옆엔 항상 그림자가 있으니 외로움을 덜 느끼는 반면, 밤이되면 항상 내 곁을 지켜주던 그림자마저 사라지니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을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주는 달빛을 보고 외로움을 덜 수 있다는 마음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겪은 경험이기도 하구요 ㅎㅎ.. 힘들거나 외롭다고 느껴질 때 밤하늘에 떠있는 달이 그렇게 힘이 되더라구요 진짜.. 정말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이런 경험을 가사에 비춰보았어요! :)
이번 비밀라에 은비 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ㅜ 즐거워하고 여신같은 은비 모습만 주로 보다가 고민하고, 조금은 지쳐보이는 은비 모습을 보니까 정말 마음 고생을 많이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비에게 너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걱정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 권금비 너무 걱정말고 힘내!! 넌 할 수 있어!!💜💜
또 다시 힘을 내 내일의 나를 위해
위태로운 내 맘에 한줄기에 빛이 되어
수고했어 라는 말로 내 자신을 위로해
다 괜찮아 oh 난
finally an episode that not make me crying.. the real eunbi was showing here, love you eunbi, always have a peace in mind, im a wizone before rubi so i know how much your effort these last year, eunbi ya.. please keep walk in the flower way~
새로운 영상을 볼때마다 은비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비밀리에를 구독한지 1년쯤 되었어요. 처음 구독했을때는 직장인이었는데 지금은 우울증과 수면장애로 퇴사한지 6개월이 넘은 백수입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저한테 위로가 되는 건 음악밖에 없더군요.
짝사랑을 깨닫고 고백하는 데이식스의 음악도, 상대에게 유일한 사람이 되길 간절히 기다리는 케이시의 음악도, 외롭고 내성적인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너라고 진솔한 마음을 고백하는 ph-1의 음악도 제 마음을 솔직히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일기장같은 역할이 되었어요.
권은비님의 mirror 역시 내면의 고민을 다시 돌아보고 쓰다듬어줄수있게 만드는 따뜻한 곡 같아서 오래 마음속에 간직할 것 같아요.
어쩌면 곁에 있는 존재들보다 더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자체가 큰 위로 아닐까요?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주시는 비밀리에도 저에겐 큰 위로입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 VERSE 2★
‘저 밤하늘 세상 품속에 안기고 싶어
오늘은 마음의 짐을 내놓을 거야
하늘에 맡기면 가벼워질까 tonight’
‘끝없는 밤 넓은 하늘 위에 우주 속에
빛나는 별들이 나를 감싸 안아
어지럽던 마음에 별빛이 들어와 oh 난’
위로받고 싶을 때 누군가에게 걱정들을 시원하게 털어 버리고 싶을 때 저는 하늘을 봐요
그럴 때 모든 걱정들을 다 들고도 끄떡없을 것 같은 넓은 밤하늘에 화를 내거나 털어놓으면 좀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올려다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별들이 하늘 위에서 묵묵히 나를 비춰 주고 있듯이. 내 주변에는 설령 내가 못 느끼더라고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응원을 받고 어지럽던 마음이 사라지고 걱정에서 벗어나서 다시 힘차게 시작하는 내용의 가사를 적어봤습니다.
은비도 루비도 위즈원도 다 파이팅!!
it's fascinating how eunbi is exploring things now
I hope she doesn't worry too much, she's doing well after all
넘 귀엽다 둘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en Eunbi raps, you know she is serious about improving herself & sharing more about herself with us. Eunbi fighting 💪💪 looking forward to an amazing song.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너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위로가 되는 너
특별한 말 대신 자연스러움이
더 큰 위로가 되는 날
존재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너
그런 너와 손잡고 이 길을 걸어갈 나
She effortlessly an comedian😭😂
★ VERSE 2★
초록 번진 들판 한가운데 올라서서
감춰놓은 미소를 하늘 향해 지어봐
고되면 내 어깨에 기대 쉬어도 돼 Oh 난
저는 힘들 때, 산, 공원 같은 초록색의 풍경이나
바다, 하늘같은 파란색의 풍경을 보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영상보면 은비님한테 청량함이 계속 느껴져서 그런지 이런 가사들이 떠오르네요
요즘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서 제가 위로가 되어주고 있어요
저는 친구들에게서 위로를 찾구요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주면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에게도 언젠가 또 제가 위로가 될테고,
가족들은 저의 위로가 되는 날이 있을테니까요
모두 다 위로속에서 사는거죠
다들 화이팅해요!
Seriously I can't wait for mirror release bcs I already felt in love with the song, it's really sounds good and calming indeed my Queen . Also the fact that she always try to improve herself by doing everything that she want always make me proud of my bae! Fighting Kwon Eunbi, you can do it! Thank you to everyone who involved in her journey..
재밌고 따뜻하고 비밀리에 너무 좋아요 은비 작업과정 생각 다 들을수있고 볼수있구 너무 혜자
오랜만이다 루머 권은비ㅋㅋㅋ진짜 나만의 개그맨 근데 왜 이렇게 노래 잘함ㅜ본업 최고!!
은비 Fighting~❤
Eunbi being such a hardworker is inspiring to me. I'm glad she is able to explore and experience all of these different ideas and desires she has with her career. Thank you for bringing us along on this journey.
권스터 힙합 진출 ~~ ㅎㅎ 최곱니다 ㅎㅎ
우리은비가💕가는 길이
모범답안💯완벽해법이지ㅋㅎ💌
노래 좋네요. 가사도 좋아요.
미로 음원 나오면 꾸준히 사랑 받을거. 같아요 제가 촉이 좋음 ..
권은비 화이팅. 응원할게요
은비야 넌 잘 하고 있어! 언제나 응원할게 사랑해🥰
VERSE2
두박을 ㅣ로 적었습니다
두눈은 하늘에 ㅣ 두고 귀는 다른애ㅣ들의 말을 들어 ㅣ 입은 항상 빈 말을 해
날 위해 노래할때ㅣ언젠가 너의앞에서ㅣ 활짝 웃어줄테니ㅣ 잠깐기다릴래
심했던 낯가림ㅣ피했어 사람 내 ㅣ 기계적 단답에ㅣ지쳐떠나가ㅣ
난 아팠고 공유하고 싶지 않아
사실 누군가 알아봐준다면 좋겠지만 말야
어렸을적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제 뒷담하는걸 듣고 저를 은따한다는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 후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게 무서웠고 지금도 힘듭니다
위로가 필요했던 어릴적 저의 상황을 적은 가사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오... 라임 잘 짜시네요
미러 .가사 정말. 잘 쓴거 같아요
노래 들으니깐 준비 잘 하시는거 같아요 ..쉬엄쉬엄 가다보면 좋은일이 꼭 !!!
VERSE 2
한발 한발, 충분히 잘 걸어가고 있어
어둡던 그 길에 빛을 하나씩 비춰
혼자가 아니야 이제 같이 갈까 all right
손 꼭 잡고 복잡했던 미로 앞에 서서
하나씩 캄캄한 문제 속 해답을 열어
모든 길이 너에게 맞춰지고 있어 가자
가장 힘든 시기에 큰 위로가 되었던 건 힘든 퇴근길을 걸어가면서 들었던 은비의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답답한 생각이 멈추지 않아서 무작정 먼 길을 걸어가면서 노래를 듣다 보니 집에 도착했을 때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런 만큼 이번 노래의 가사에도 당신의 주위에는 ‘함께’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처럼 꼭 있다는 걸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넣어봤어요. 듣는 사람도 부르는 사람도 위로를 하면서, 또 상대방에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이 MIRROR가 되었으면 해요.
릴보이님 나와주셔서 고마워요!!
Kwon Eunbi 💜
조합 신선하이 좋구만요 ㅎㅎ
KwonEunBi ❤️❤️❤️
Kwon eunbi doing well, you did great 🤗💕
너무 재밌고 둘다 짱이고 노래도좋고 최고
Rumor rumor rumor ~💜
OMG I'm already loving the song
Can’t wait🐰
The song sounds so good
은비 너무좋아~!!!!!!!!!!!!!!!!!!!!!!!!!!!!!!!!!!!!!!!!!!!!!!!!!!!!!!!!!!!!!!!
eunbi and lilboi talking together in his studio is the last thing that come to my mind when this project begin. produce 48 is the only time she do rap and it's obvius how hard it weighted in her mind till now. Eunbi doing more rap will be a change that many people will never though she can do.
대박 릴보이 은비 조합이라니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은비님 eternity 들으면서
늦은 군생활 잘버티고 있는 26살 군인입니다.
영상을 쭉 보다가 10:31 에 나오는 가사인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라는
구절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군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주위에서는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가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군대전역하고 나서
복학을 하고 사회의 일원이 될 준비를 하면 되지만 저같은 경우는 전역을 하자마자
취업을 걱정해야해서 많이들 걱정을 해주었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막연하게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버텼던거 같은데
전역이 3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부터
주위 친구들의 취업성공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마음 과 조바심이 생기는 마음이
동시에 들더라구요. 정말 생각을 많이하고
걱정을 많이 하면서 지내는 와중에
저희 소대 소대장님께서 '요새 표정이 안좋은거 같은데 무슨일있니?' 라고 하시면서 면담을 해주셨는데 그때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었어요. 친구들의 취업소식에 조바심이 생기는 자신에게 혐오감이 든다는 생각과
내가 전역을 하고나서 과연 친구들 처럼
사회의 일원이 될수 있을까 라는 생각들을 말했던거 같아요. 제 이야기를 들으신 소대장님 께서는
'너는 남들보다 시작이 느린게 아니야
너는 남들보다 신중하게 첫걸음을 때기 위해
남들보다 준비하는 시간이 조금더 길뿐이야'
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저 말을 들었때 정말이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남들보다 시작이 늦지만 괜찮습니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하고 시작하기 때문이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힘들수도 있지만
힘든만큼 멋진 결말이 저를 기다리고 있겠죠.
은비님과 다른 루비분들도 남들보다
시작이 늦은 일이 있으실때 늦은게 아닌
더 멋진 결말을 가기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겪으시는 겁니다. 다들 2022년에는
하시고 싶은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P.s 2022년에는 은비님 버켓리스트 처럼 꼭
대면 팬미팅을 했으면 좋겠어요!!
I’m sure it will come out amazing💜
11.
힘들었니 오늘도
다소 차가운 너의 온도
잡아줄게 고운 손
고생했어 오래도록
따뜻한 바람처럼 너를 감싸 안아줄게
12.
기대 편하게 쉬게
그만 볼래 시계
Sit back and relax your mind away
걱정 다 달아나버리게
천천히 날아가 버릴래 높게
13.
지칠 땐 천천히 길을 걸어봐
그리고 뒤를 돌아봐
얼마나 멀리 왔었나
걱정들은 엇나가고 지나가
14.
작은 내 방 안에서 난 생각에 또 잠겨
생기지 않을 걱정만 쌓여
내가 불안해져가면
생각해 내 옆엔 너가 있단 걸
힘을 내 다시 한번
15.
지친 내 하루 끝에 거울을 보면
초췌해진 눈에 또 안 좋은 표정
가방을 놓고서
나갈래 너를 만나러 (무거운 짐을 풀러)
1.
여행이라도 떠나야 할 화창한 날씨에도 걱정이 많은 너의 하루
밀린 일처럼 고민만 늘고 있어
다 미뤄두고 잠깐 나와 바람도 쐬고, 내게 기대봐 나는 너의 나무
가까이에서 본 너는 어느 순간 웃고 있어
2.
느린 게 아니야 너의 파도는
잔잔한 물결처럼 빛나거든
너는 내 달이야 저기 저 밤하늘
매일 날 채워주는 별이거든
3.
달콤한 크림보다 부드러운
욕조에 가득한 거품들
다 씻어내 모든 네 걱정을
좋은 향기로 채워가
가는 길마다 행복한 네가 될 테니까
4.
새로운 시작이 걱정이 될 때가 있어
자전거를 배울 때처럼
흔들려도 괜찮아 뒤에는 내가 있어
언젠가는 상처가 나아 있어
거울 속 넌 더 멀리 나아가고 있어
5.
나도 요즘 너와 같은 마음이야
나도 모든 게 처음이라
내가 많이 서툴고 부족해도
계속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
고마워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난 이런 내 모습이 좋아
6.
한걸음 내딛고, 또 한 걸음을 걷다가
너와 닮은 물웅덩이를 밟아
옷이 흠뻑 젖어도 괜찮아
넘어지지 않았잖아
그치면 꽃이 자라
7.
내게 말해봐 네 모든 걱정들을
되물어봐도 난 네 편이야 담을 수 없는 것들은
내게 나눠도 돼 정말
8.
기대가 크면 실망할까 봐 겁을 내는 너에게
잘 어울리는 꽃은 민들레
작아 보여도 네가 뱉는 목소리가 널리에
같이 부를래 널 위해
9.
내 비밀 일기장에는 먹구름 가득했는데
너란 빛이 하나, 둘, 셋 나를 밝히네
고맙다고 연락했어
아침 하늘이 아름답길래
10.
안길 수는 없어도
등지고 기댈 수는 있어
남이 아니어도
따뜻한 말은 해줄 수는 있어
거울 너머 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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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대장님의 오랜 팬인 래퍼 지망생입니다.
저도 은비 누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은비 누나보다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기도 했고,
저도 음악을 만들면서 제가 잘하는 느낌의 곡이나 좋아하는 느낌의 음악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때가 있어서 항상 은비 누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대장님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게 !!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네요..
성공한 아티스트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에서 ‘나도 좋은 방향, 과정을 걷고 있구나’라고 느끼면서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은비 누나는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 위한 과정을 겪고 있는 게 아닐까요?
어떤 음악 하셔도 저는 대장님이 더더더 잘 될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예전부터 저의 꿈 중 하나가 은비 누나랑 전 멤버들과 꼭! 같이 작업을 해보는 것이었는데 꼭 1등 해서 그 꿈 이루고 싶습니다!!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비밀리에(bimil:ier) 좋은 컨텐츠 감사드리고
은비 누나랑 같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에 우리 은비 너무 좋아요 😆👏
확신이 필요해서 온 것 같다는 말 공감된다
응비는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춤, 노래, 작곡 등등 뭐든지 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루비의 작은 소망❤️
7:43 여기서 빵터짐
릴 사랑혀,,
은비는 역시 밴드~!! 언젠가 은비 콘서트에서 밴드음악을 들을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보너스 스테이지로 금비가 기타치며 나비보뱃따우를 부르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ㅋ
비밀리에 나누는 얘기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들을 수 있고, 그 속에서 함께 공감하며 아픔을 나누고, 처음 만난 사이일지라도 아무런 정보가 필요없이 서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장점을 이용하여 저도 조금 넋두리를 해보려 합니다. 지난 1~2년간을 회고하자면 저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준비하는 것에 집중하느라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못할 때가 많았고, 저를 잘 아는 사람은 이해하지만 깊이 있게 지내지 않는 사람은 오해와 마찰을 빚을 때가 있었습니다. 대화를 한 뒤에도 서로에 대한 앙금이 남아 있었고, 찜찜한 그 마음은 서로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인간관계를 제쳐두고 열중한 일은 시간에 비례해 성과가 정직하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두 마리 토끼 중 하나도 붙잡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쓰디쓴 실패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유명한 격언 한 마디 중얼거리고 넘기고 싶었으나,
형식적인 글자만으로는 쓰라린 제 상처를 아물게 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아픔과 상처에 무덤덤해진다 싶었는데, 외려 그럴수록 굳어지는 건 사람의 불신에 대한 제 다짐과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었습니다.
그럴 때 사람을 만나며 얘기하는 것도 절 위로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였지만, 저는 힘들다고 생각할 때에는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남들은 힘들고 우울한 마음이 들 때, 신나는 노래를 듣는다고 많이 전해들었지만 저는 그럴수록 잔잔하고 조용하지만, 조금은 서글픈 테마를 주로 하는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애절한 가수의 목소리와 멜로디에 녹아들 즈음, 저에게 흘러드는 감정은 현실의 시간을 잊어버리게 만들고 해가 지고 새벽을 건너 다음 날의 해가 뜨고 조금은 괜찮아졌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전부 다는 회복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최소한의 힘은 생겼다고 느낍니다. 어제와 같이 의욕 없고 짜증나는 마음이 후련하게 나아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를 속상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은비의 '소리'는 그런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며 괜찮아, 잘할 수 있을거야. 라는 말을 해 주는 직접적인 위로는 아니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무한히 들을 수 있다는 음악의 특징은 그 누구에게나 아픈 마음을 잠깐이나마 잊도록 해 주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것은 그룹 내의 은비든, 오롯이 홀로 선 은비든 어떠한 형태가 됐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로는 비단 저 하나만 받는 건 아니겠지요.
어디에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사연으로 지친, 은비의 소리를 찾는 모두에게 위로가 될 겁니다.
은비가 지쳐 위로받고 싶은 순간은 언제였나요? 은비는 어떤 방법으로 본인의 마음을 위로하나요?
루비, 그리고 힘들고 지쳐 은비의 '소리'를 찾는 또다른 이들을 위로하느라 바쁘고 피곤할 은비에게, 저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전해보고자 합니다.
☆VERSE 2☆
1.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어제와는 달라
평범하게 힘겨웠을 오늘과 내일
그대라는 빛으로 물들어가 마치 Magic
2. 이제 앞으로 걸어나갈 시간이야
조금은 두렵지만 그대와 함께니까
아름다워 이건 마치 RUBY IN THE MIRROR(Oh)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넘비 지쨔 기여엌ㅋㅋㅋㅋ
저는 25살부터 7년 간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사였어요. 저에게 대학생활 막바지에 교생실습으로 만났던 학생들은 일직선이었던 저의 삶의 방향을 크게 바꾼 아이들이었어요. 하지만 교사가 되고 난 후, 의지에 비해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였던 제가, 고작 저보다 6~8살 어린 학생들에게 줄 것이 많이 없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밤마다 혼자 시끄러운 도시 한복판을 걸으며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보기도 하고, 창피하게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받은 사랑이 없어 줄 사랑도 없다고 생각해 스스로 교사가 맞는지 많이 되물었던 기억들이 선명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은 그 어두운 밤하늘이 참 예뻐 보이더라고요. 예쁜 것을 보니 예쁜 아이들이 생각이 많이 났어요. 그때부터 스스로 자책하기 보다는 그저 막연히 학생들의 이름들을 떠올리며 남몰래 마음의 편지를 많이 썼습니다. 학생들 역시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위로와 격려가 많이 필요 했거든요. 해줄 수 없는 말은 많이 없었지만 힘들면 선생님을 찾아오라고, 맛있는 거 먹으며 같이 힘내보자고 했어요.
몇 년 뒤, 교직을 떠나며 한 동안 제 삶은 바다를 표류하는 유리병 같았어요. 처음 느껴보는 막연함에 마음이 참 어지러웠는데요, 놀랍게도 그런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학생들이었어요.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란 제자들은 이제 오히려 힘들면 연락해 달라고, 선생님이 맛있는거 많이 사주셨으니 이제 제가 사드리겠다며 끝없는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생에서 새로운 챕터를 열 수 있었어요. 이정도면 저는 학생들에게 좋은 교사였을까요?
은비님의 mirror를 들으며 제가 받은 위로와, 제가 보낸 위로들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작은 저의 이야기를 가사로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 VERSE 2★
내 손 끝에 닿은 바람 한 점 잡지 못해
귓가에 울리는 회색빛 소음들도
어지러운 마음을 알아주는 듯해 goodnight
빛나는 달 핑계삼아 문득 떠올려봐
낯익은 이름들 눈으로 적어가며
간지러운 말들을 용기내어 비춰 to you
밝고 화창한 하늘아래 웃고있는 사람들속에 웃지못한 내모습이 자꾸만 생각나
그럴때 나를 위로해줄 무언가가 필요했어 (필요했어)
내 책장에 꽂혀있는 사진들을 보았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는 내 최애의 사진들을
그때마다 내얼굴에 천천히 그려지는 내 미소를 (내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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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사를 쓴이유는 지나갈때마다 일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보였고 그사람들을 보때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스스로 해내면서 돈을 벌수있는 (아르바이트 같은) 상황이 힘들지만 보람차구나" 라는 걸 느끼지만
아르바이트도 못구하고 쩔쩔매는 제 모습이 자꾸 그려졌어요
그때마다 책장에 꽃혀있는 나를 힘내게 해줄수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다시 힘을내서 일어날 수 있었어요
마치 1절에 있는 상황과 내 자신의 상황이 크게 이입할 수 있는 가사인 것 같아서 이렇게 가사를 썻습니다!!
비밀리에랑 권은비는 행복이다
흐헝~~ 울 릴보이님 작업실엘 가셨어여?? 우왘!
릴보이~~~!♡
은비는 너무 올라운더잖아
4년전 그랩에서 ㅋㅋㅋ했는데 뒤로 갈수록 어?어?잘해
Mirror을 되게 기대했는데 지금은 안녕까지 기대되네요
팬으로서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잘해요
기다렸어요!!! 대장토끼
This type of content that shows the process behind doing music is really cool. Eunbi is doing very well.💜
개인적으로 은비가 갖고 있던 걱정과 고민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의구심에서 나온다고 느껴서
잘 하고 있고 너무 매몰되지 말라는 릴보이의 말에 공감이 가네요, 릴보이가 정말 좋은 말해준 것 같습니다
은비 하고 싶은 음악들 해도돼 천천히 해도 괜찮아
Eunbi dont worry. You have a lot of times, I hope you forever with us.❤️❤️❤️
07:45 that sudden cut got me laughing out loud :')))
I really love the editing of the video...
As always it's so inspiring and heartwarming to watch a fraction of how hardworking Eunbi is...
You're good, You're precious, You're the best 👍
Love U Eunbi🤗
처음에 영상 뛰엄뛰엄봐서 몰랐네요 ..
안녕 (데모)가사. 바로 쓴거네 헐.
가사랑 목소리 곡 다 좋네요 …
두분이 이곡 잘 만들어 음원 나오길 ..너무 좋네요 …
eunbi so cool
RumorのRapがきけて うれしいです!うたもRapもじょうずなウンビちゃん💕
선넘비 너무웃겨 ㅋㅋㅋㅋㅋ
영상 갬성 좋네용 ㅎ
I love their vibes combined. They mixed really well
힘들때 어느 것 이라도 잡고 의미부여 하면서 자기위로를 했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빠르게 뛰어가도 자기만의 페이스로 가도 괜찮다고 이제는 생각이 들어요
★ VERSE 2★
어둔 하늘 오랜 슬픔에도 비는 그쳐
이제는 내 손을 잡고 날개를 펼쳐
잊고 싶은 어제의 기억을 다 지워 all right
■ 어두운(어둔) 하늘입니다.
과거의 일들이 후회가 되고, 슬픔이 되는 것 같아요
한번쯤 그런 모든 걸 다 내던지고 떠나면
그게 위로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