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부터 시작한 쿠킹덤 유저로서 조금 더 말하겠습니다. 우선 왕국 꾸미기 문제는 게임 초반부터 정말 문제가 많았어요. 울타리 버그부터 시작해서, 아이템의 방향이 4방향이 아닌 2방향이다 보니 왕국을 더 꾸미는데에 있어서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온 마을 꾸미기 저장과도 같은 기능 등등, 다양한 편의성을 유저들은 제시해왔지만 데브시스터즈에서는 편의성을 거의 해준 게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호의 성전 컨텐츠는, 저번 업데이트와 저저번의 업데이트에서 나온 대난투라는 컨텐츠와 매우 똑같고, 더 어렵게 나와서(대난투는 총 15개의 쿠키 사용.) 너무 힘들고, 심지어 강제적으로 자동전투 시스템이라 더 재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그 전에 2번이나 나왔던 대난투라는 컨텐츠와 매우 비슷하니, 흥미도 떨어지는데 길드 때문에 해야만 해서 억지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길드 영토 꾸미기는 무슨, 길드원들과 다같이 꾸미는 영토~라는 듯이 홍보를 하고선 정작 길드원들은 그냥 노예고 영토는 관리자만 꾸밀 수 있다는 게 너무 짜증나요. 진짜 더 말하려면 더 말할 수도 있다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제발 데브야...피드백 반영 좀 제발 해주라
생산시설 바닥을 패치해준 것도 거의 1년 지나고 패치가 되었죠. 플레이 컨텐츠도 달라지는게 없었고, 신규 쿠키 없이는 스토리도 pvp도 절대 진행할 수가 없고요. 1주일 동안 별사탕 모아서 먹여도 만렙 찍기는 어렵죠. 가벼운 게임이 아니라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 게임입니다.
공장 찍어내듯이 나오는 신캐..게다가 성능은 기존캐릭의 상위호환, 심하면 카운터 형식으로 매번 나와서 아레나같은 pvp컨텐츠에선 4성이상,풀육성및 토핑작 해줘야 하는게 지쳤습니다 서브 컨텐츠 왕국 꾸미기 할때도 영상에서 언급한 구조물 설치의 불편함및 세이브 시스템의 부재 등등..저는 미련없이 놔주었습니다
오픈 이후 나름 컨텐츠는 많이 추가 했어요. 길드 토벌전 , 혼돈의 케이크 타워, 트로피컬 소다제도 , 협력전 ,대난투,성전 등등 근데 문제는 하나 같이 추가'만' 하고 후속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 지지 못했네요. 유저분들이 개선사항을 끊임없이 제시 하는데도 단 하나도 이루어진게 없어요. 특히 길드 토벌전은 작년 3월에 추가 된 컨텐츠 인데 아직까지도 beta테스트 중인 상황
저는 솔직히 쿠킹덤이 심각한 사건사고가 워낙 많긴 했어도 게임을 개선해가며 잘 이겨내주는 모습을 보고 만족해서 즐기는편이었는데 몇달동안 패치안하고 몇달만에 나온 1주년 패치 퀄리티도 상태가 영 안좋고 하니까 조금씩 회의감이 들어가고 있기도 하네요. 여기가 그래도 안식처구나 하면서 정착하고 있는데 하다못해 소통은 안해도 운영은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소통이 어려운 것도 아니... 솔직히 어려운 거긴 한데, 쿠킹덤처럼 대박난 게임의 경우라면, 해줘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NC 게임들은 그런 거 안 하지만, NC를 따라갈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이라도 잘하고, 버는 만큼 재투자가 이뤄진다면 쿠킹덤이 더 좋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향성 잘못잡고 망해가던 로아도 둠강선식 풍둔 아가리술로(메이플 사태 반작용도 힘입어서) 살려내는 게임판인데 데브 시스터즈같이 유연한 조직 구조의 회사 정도면 주기적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만 마련했어도 시총 박살나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허허 ㅎ 하물며 유저 수도 훨씬 적은 오븐브레이크 조차 신쿠키 업데이트때 항상은 아니더라도 CM들이 직접 출연해서 영상이나 라이브 방송으로 얼굴이라도 비추는데 ㅋㅋ.. 한때 쿠키런 킹덤 열심히 했었지만 쿠킹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뭔 일이 있으면 사료로 유저들 입틀막(?)하는 그런 게임 ㅋㅋㅋㅋ
사실상 수호의 성전은 25마리의 쿠키만 사용하는거지만 5마리 쿠키 몰빵으로도 쉽게 할 수는 있어요 근데 그걸 알고있는 유저층이 거의 없음.. 공략 하나하나가 너무 길어서 공략 확산이 안됨 + 유저들 사이에서 뉴비한테 공략 반대로 알려주는 문화가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고 있음.. 저연령층이 주여서 그런지 커뮤니티 수준이 좀 낮음
쿠키런은 4년 넘게했지만... 킹덤은 두달하고 접었네요. 수많은 모바일/PC 게임을 해봤지만 양산형게임에도 못 미치는 시스템이 컸습니다. 게임 완성도만 놓고보면 쿠키런이 훨씬 압도적입니다. 천장없는 가챠와 계속나오는 신규쿠키... 애매한 RPG에 애매한 꾸미기, 애매한 생산시스템까지. 저도 이해안갔습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지? 너무너무너무 얕은 게임입니다. 깊이 파고들 요소가 없어요. 그리고 이 게임은 절대 소과금, 캐주얼게임 아닙니다. 과금 엄청해야해요... 심지어 꾸준히요. 솔직히 과금때문에 현타와서 접은게 큽니다. 계속 들어가서 생산시스템 일일이 눌러줘야하지... 티켓찰때마다 아레나 방어하러 들어가야하지... 진짜 피로도도 엄청 높아요. 그래도 데브시스터즈 오래봐와서 불타면 어느정도 개선은 해줄거라곤 생각했는데 오픈하자마자 이슈도 엄청 터지고ㅎㅎ 영상보니 엄청 나아진것도 아닌가봐요... 쿠키런이고 킹덤이고 몇 번 나락갈뻔했는데(쿠키런 카드시스템, 킹덤 마룡인 등) 게임 잘나간다고 주식 올랐다고 자만할게아닌 더 나은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떡상 자체는 유저 수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많은데, 매출이 그만큼 받쳐줬기에 더욱 기대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카카오게임즈도 오딘 나왔을 때 어마어마하게 떡상했으니... 다만 그 이후 매출 유지가 예상보다 잘 안 됐기에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이었는데 북미에서 잠시동안 '메가히트'를 치면서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북미 매출 순위가 빠르게 떨어짐과 동시에 경영진의 잘못된(?) 선택 당장 쿠키런 킹덤 매출 유지가 안 되는 상황에서, 당장 매출이 나오지 않을 사업 확장 전 세계적인 주가 하락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있었다...고 증권가와 언론에서 평가를 하더라고요. 저는 아무래도 증권에 대해선 전혀 모르기에 증권가와 언론이 이미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가 하락 부분을 다뤘습니다
수호의 성전은 진짜... 아레나 마스터 2~1턱걸이하는 유저이지만 토핑 맞추는게 말이 안됩니다 거의 상위 1퍼 정도야 공략이니 뭐니 하지 대부분은 비슷한 구간에서 주저앉더라고요 토핑 갈아엎고 하는 것도 마을꾸미기 뒤엎는 것마냥 상당히 스트레스고요 개발진 역량의 한계가 슬슬 보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쿠키 킹덤 유저들에게 막상 게임 즐기고 있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좀... 접고 싶어 하더라고 컨텐츠 너무 숙제 같고 비슷하고, 쿠키들 디자인 잘 만들어도 활용이 너무 별로여서 내 애정이 애정 맞나 싶고, 마을 좀 꾸미자고 하니 나사가 퐉퐉 빠진 느낌에 재화가 너무 딸리고, 모험을 강제로 해라고 하니, 노가다 해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스토리도 재미없고 다름도 없는 쿠오븐이나 하러 갈까 하는 유저들은 정말 미래가 없어 보이는데 제발 데브에서 걍 나가고 딴 게임을 찾으세요 그게 나중에 후회감이 1도 없다니까. 쿠키 킹덤은 저랑 안 맞아서 안 했지만 쿠오븐 좀 해본 유저로서, 여기도 뒷통수 친 일들 충분히 많이 있었으니까 너무 기대하지마요, 진짜 먹지도 못하는 과자에 좀 맛있게 생겼다고 너무 깊게 붙잡지마세요 유저들 입장에 대해 관심 1도 없는 회사니까
솔직히 일러스트가 귀엽긴한데 게임엔 하자가 좀 많음 단순한거만 문제가 아니라 다양함이 부족함. 복잡한거랑 다양한건 다른건데 전투컨텐츠가 이것저것 많은데 결국 이 전투컨텐츠들이 가면갈수록 피곤해지기만하고 다양해지지는 않음 회사입장에서도 게임은 망하더라도 새 게잉 만들고 다른 컨텐츠로 수익의 다양화를 하는게 미래가 있으니까요
저도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게 즐기던 게임인지라 참 슬프네요 출시 초기에는 획기적인 시스템 간단한 조작등 여러가지 요소들로 재미있게 했고 또 바닐라섭 in 20000(마스터2)까지 갔던 사람으로서 말을 힌자면 너무 돈만보고 패치만을 하며 편의성, 컨텐츠등을 소홀히 하는게 보였고 계속해서 랭킹 유지를위해 계속해서 덱을 갈아주고 새로운 쿠키를 키워야하는 입장인지라 정말 머리도 아프고 지갑도 아픈 상황에서 길드는 레이드로 인하여 계속 강제 시키고 그에 따른 보상도 적어서 조금 게임 하기가 싫어지고 있었는데 작게크게 여러 사건이 터지며 접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컨텐츠에 편의성등에 초점을 마추고 신규 쿠키의 주기를 낮추고 항상 오버스펙으로 출시하지만 않았더라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오래 서비스 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게임만 열심히 하는 유저라 이런 일이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쿠킹덤 카페도 가입안해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요 ㅋㅋㅋ 확실히 처음엔 재밌게 했다가 이제는 삭제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재미가 없더라고요ㅠ 덱 짜는 재미라 해봤자 PvP의 경우 정해진 덱 혹은 필수 쿠키가 엄연히 있기 때문에 결국엔 다 엇비슷한 덱을 가지게 되는… 메인 스토리도 갈수록 엉뚱한 길로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싶고요 나머지 컨텐츠들은 처음엔 스토리를 보면서 하기 때문에 제밌었지만 그 이후로는 숙제처럼 느껴지고.. 그래서 이번 1주년을 기대했지만 이게 1주년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ㅋㅋㅋ 아레나 랭킹으로는 마스터에 드는 사람들이 수호의 성전만 가면 다 브론즈 등급 받는 거 보고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penguinmonster 맞아요 ㅠㅠ 현재 쿠키나오면 그 쿠키에 관한 서브스토리가 훨씬 메인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쿠키 출시도 중요하지만 매번 거의 달에 쿠키 2개가 기본으로 출시되어 서브스토리만 늘어가지 솔직히 메인스토리는 에이션트 쿠키가 출시 될때만 나와서 진도가 매우 느린편이기도해요..
얼마전에 시작했는데 무과금, 소과금으로 소소하게 즐기기엔 정말 좋은 게임이 맞네요. 컨텐츠가 좀 겹치고 반복되서 아마 계속하다보면 질리는 순간이 오겠지만 원래 농장게임 좋아해서 생산하는 소소한 재미로 하는 맛도 있고.. 사실 전투도 지나치게 과몰입하지 않고 적당한 목표만 달성하려고 하면 과금유도도 그닥 거슬리지 않아요. 앞으로 개선되야 할 점은 분명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맘에 드는 게임을 만나서 기분은 좋네요. 운영자측이 꾸준히 시스템 개선하고 좋은 컨텐츠 만들어서 장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예전에 그 카카오 쿠키런의 느낌 나는 쿠키런이 아님. 이젠 그냥 쿠키 IP가지고 PC 사상만 주입하고 일은 안하며 돈만 빨아들이는 무지성 게임일 뿐. 빨리 각성했으면 좋겠음. 이 IP에 9년간 있었던 유저로서 현재 데브시스터즈가 너무 아쉽고 이대로 지속될바에는 빨리 IP 다른데로 넘겼으면 좋겠음 PC 사상이 영미권에서 인기를 끄는데는 좋은 요소지만, 이게 음침한 속내의 유저들이 모이면 게임이 더 복잡해진다는거. 실제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내 쿠키 인기 투표에서는 댓글창에 죄다 레즈게이 어쩌구 하면서 PC사상을 강요하는 댓글이 인기댓글에 있는가하면, 한 유저의 그림의 쿠키의 피부색이 좀 더 밝아보인다는 이유로 화이트 워싱이라고 유저를 매도한 적도 있을 정도. 곧 추가될 아포가토맛 쿠키 또한 여성적인 이미지에 성별은 남성인지라 호불호가 세게 갈리고있음
쿠킹덤 나오자마자 하고 딱 느낀게 '이딴 게임성에 그런 성우인력을 들였다고?'였습니다 쿠킹덤에 IP만 빼면 양산형 RPG랑 다른게 없더라구요 데브의 답답한 운영과 덕분에 퓨바 나올때 정 확떨어졌어요 에인션트에서 그런 확률을 보여줬으니 레전더리는 얼마나 악랄할지 걱정되고,업뎃 직후 일부유저 접속불가현상 등 하면할수록 게임이 아니라 숙제로만 느껴져서 완전히 접었죠 생각할수록 '이딴게 왜 성공했지?'싶은 겜이였습니다 나중에 오븐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쿠킹덤 사전예약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매일매일 플레이중인데 공감 많이 되네요 저도 평소에 게임 많이 안해와서 이런저런 이슈들에 대해서 잘 모르던 상황인데도 이번 1주년 업뎃은 좀 실망스러웠어요 만렙 쿠키가 25마리 넘어 어렵지 않은데도 한번에 10분이상 투자할만큼 재미있지는 않거든요😅 항상 쿠키만 출시하면 버그오류 수정하고 긴급점검과 연장점검도 자주있는 상황보면 확실히 데브가 좀 더 게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처음 게임 열릴때부터 해서 지금 플탐만 730시간인 유저고 아레나도 마2로 마무리하는 나름 고인 유저인데 요즘 업데이트들 보면 정이 뚝 떨어짐.... 지금까지 한 게 아쉬워서 지우진 못했는데 이젠 길드 토벌전, 성전 같은 숙제 콘텐츠만 빠르게 돌고 끄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지금까지 애정있게 하는 게임이라 제발 좀 바뀌었으면...
데브 원래저럼ㅋㅋㅋ 소통이랑 게임 내적인 문제는 죽어도 개선시킬 생각없고 유저들 좀 불탄다 싶으면 적당히 한두개 패치해서 한시적으로나마 어르고 달래주는식임 그리고 다음 업뎃때는 또 똑같은 짓하고.. 소통성은 쿠오븐이 그나마 cm한분이 정기생방 하고 계시긴 한데 난 이 생방도 소통창구로서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ㅋㅋㅋㅋ 그냥 개발자가 똥 지리게 싸고 유저들 분노를 받아낼 욕받이 세워놓은거로 밖에 안보임
오픈 시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플레이하고 길드를 운영하는 길드장 입장으로서 그렇게 고대했던 1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길드 토벌전까지는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성전 업데이트 하고는 들어가는 재료랑 컨텐츠 이용 속도가 저세상급이라 하루에 한 판도 제대로 할까말까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예전부터 있었던 이슈에 대한 반응도 미적지근하고 무슨 일이 터졌다 하면 보상으로 분위기 잡기 바쁜데 쿠키런은 잘 안했어도 캐릭터가 귀엽고 더빙 기용도가 높아서 그나마 이용했는데 이제는 그 메리트조차 묻혀버릴 정도가 되버려서 씁쓸하네요 유저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칠건 고치고 해야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이라 언제 접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게임은 왜 다들 할만하다 싶으면 펑펑 터지는지.. ㅠㅠ
세나에서 진짜 가끔가다 보이는 겔두레이드가 2개의 덱으로 총 10명의 영웅으로 하는건데 장비셋이 그룹별로 나뉘어져있어서 장비 맞추는게 수월한데 쿠킹덤 수호의 성전은 25 쿠키를 각각 키우고 토핑도 해야하는데 그때 드는 재화의 양이랑 확률만 봐도 엄청난 무리를 유발한다고 생각함.게다가 랜드마크라는 요소가 있어서 치명타 증가나 체력,공격력 증가 같은 요소들이 있는데 랜드마크 하나가 4~5천 크리스탈 정도함.물론 기업의 매출을 올리는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건데 조금이라도 소비자의 의견을 제대로 들어줬으면 함.
크... 모두의 마블, 애니팡. 진짜 재밌었어요. 피처폰 게임조차 풍족하게 해보지 못 했던 시절에 처음 접해본 무료, 스마트폰 게임이라니... 진짜 참신하기도 했었죠 ㅎㅎ 요즘엔 워낙 어디서 본 듯한 게임이 많아져서 좀 아쉽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사실 썸네일 크기 문제로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용감한 쿠키를 때리고 있는 저 방망이의 주인은 빨간 목도리가 인상적인 펭귄, '마루'입니다. 오늘의 쪽은 마루가 받습니다! ㅎㅎ
업데이트 안해도 게임에 애정도 있고 기다릴 수 있으니까 그냥 기다려야지 하고 계속 해왔는데 업데이트를 해도 뭐가 없고 핵이랑 버그를 고칠 생각도 안하고 편의성 패치도 없다보니 나중엔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의문이 들어버리더라.. 업데이트 천천히 해도 컨텐츠 별로 없어도 에이 기다리는거 뭐 어렵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다 지쳐서 이렇게 마음이 싹 식을줄은 진짜 몰랐음 이제 뭐가 나와도 전과 같은 흥분은 없을 것 같고 기대도 안하게 됨.. 그동안 해놓은게 있으니 놔주지 못해 하고 있는 기분
쿠킹덤이 나오기 전 3년 정도 쿠오븐을 했었고, 쿠킹덤 출시 첫날부터 시작해서 한달 후쯤엔 쿠킹덤만 해왔던 유저이자, 운영에 환멸나서 접은 지 거의.. 이제 3달쯤 된 유저입니다. 접기 전엔 현질도 많이 하고, 제 스펙자체도 고스펙이었고, in 30 길드 소속이기도 했었죠. 근데, 그럼 뭐할까요. 운영이 답이 없는데. 오픈 초반 마일리지 무한 뽑기(이걸 마룡인이었나.. 그런 별명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나 어뷰징 문제같은 큰 사건들을 흐지부지 넘어가고싶어하는게 보이지, 유저와 소통은 안되지, 그러면서도 매번 꼬박꼬박 신쿠출시와 함께 찾아오는 현질 유도 등. 데브의 쿠킹덤 운영은 그냥 한문장으로 말하자면 소 잃고 외양간도 무너지는데도 고치기는커녕 손으로 눈가려주고 멀쩡해졌다고하는 거 같을 정도였죠. 그러니 유저들이 접어갈 수밖에요. 저또한 접은지 오래되었고, 1주년 업뎃 날 잠깐 들어가서 확인했다가 그대로 다시 접었습니다. 이제와서는 전성기 시절에 유저와 소통을 잘 했었다면 뭐가 달라졌을까 싶긴 하지만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펭귄님 영상은 역시 좋습니다 ~ 쿠킹덤 저도 라이트하게 출시때부터 즐기고 있는데 아무리 재화를 뿌린다고해도 운이 유별나게 좋지 않은 이상 무과금으로는 성전을 즐길 수 없는게 현실인거 같네요 토핑 수급처도 하루에 몇번 정해져있고 스팩업 요소가 대부분 확률에 의존하다보니...
토핑의 경우 아레나나 성전 레벨을 올리려면 끝판왕 부옵션을 뽑아야해서 노가다 요소가 어마무시하게 심합니다 여기서 토핑은 6강,9강,12강마다 부옵션이 생기는데 여기에서 여러가지 옵션들중 피해감소 옵션과 쿨타임 옵션을 뽑아야해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수치도 랜덤이라는거죠 피해감소 5.5 이상에 쿨타임 옵션 1. 5이상 부옵으로 떠야 종결급 토핑이라고 부르고 상위권으로 가려면 이걸 쓰는 덱에 전부 다 맞춰야하는데 노가다가 너무 심해요 저도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해왔지만 종결토핑은 20개정도?가 끝이네요
@@user-nl3sj5zs5b 정말 아이디어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이 딱 이거죠. 그걸 살리고 유지하려면 노력을 들이고 돈을 들여서 고객 대응을 제대로 해낼 인력을 갖춰야 수익을 유지 시키고 볼 수 있을텐데. 생각도 없이 단순하게 일을 처리하는 모습은 주먹구구식으로 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전례가 남으면 그걸 바탕으로 사람들은 판단을 하고 신뢰할 수 없는 전례를 남기면 오래갈리가 없죠...
쿠키런킹덤… 참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이죠… 초기에 나온 사건들은 처음나온 게임들은 문제가 많은게임이라 그렇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1주년 업데이트때 이렇게 욕먹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있었네요… 그래도 영상에 나온것처럼 현질 많이할 필요가 없는 게임이어서 저도 재밌게 하고는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떡락했어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인 만큼 좋은게임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현재 즐기는 중인 게임이 여기 나올줄이야... in100 길드 길마로서 게임을 플레이 중이긴합니다만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지쳐가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소통의 부재와 발빠른 픽스나 패치가 제일 크네요 문제 있는것들은 빠르게 고쳐나가면 유저들이 이정도로 지쳐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ㅠ 영상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ㅎ 사고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여
주식 이야기는 그냥 곁다리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솔직히 게임 이슈로 주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적기도 하고 NC가 워낙 특이한 경우였죠. 해외 진출, 대량 매도 등이 작용 한 건 맞는 이야기지만 크래프톤과 마찬가지로 IP 하나로 튕겨진 주식을 지지한다는 게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오른 만큼 내일 게 보일 정도로 불안하게 움직였고, 이건 조금 데여보고 벌어 본 사람들이면 차트만으로도 보이는 거라... 연 말에 설문을 진행한 것 같은데 게임사들 업데이트 대목 중 하나인 신년이나 겨울은 좀 일러 보이기도 하고, 빨라야 봄이나 여름은 돼야 게임이 살아날지가 보이겠네요. 사건 사고 떠나서 영상 보니 처음 무시했던 제 스탠스랑은 다르게 매력있어 보이는데 로아 빛강선 처럼 맘 편히 주무를 수 있는 만큼 정신 차리고 살려 줬으면 하네요. :)
주식 이야기는 사실 곁다리는 맞습니다 저는 금융 지식이 부족한 편이니까요. 다만 주가 하락에 대해 다룬 얘기는, 제 지식은 아니고, 증권가와 언론의 분석을 토대로 다룬 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쿠킹덤에 금강선 디렉터 같이, 소통을 하려는 의지가 있는 분이 필요하긴 합니다. 지금 운영하는 방식은 뭐...
![쿠킹덤 역대급 무서운 빌런 쿠키의 스토리가 나왔습니다 ㄷㄷ [쿠키런:킹덤]](http://i.ytimg.com/vi/sLun087kDlY/mqdefault.jpg)
데브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소통과, 느린 대처, 의견 무시죠. 쿠킹덤은 안하지만 어릴때부터 쿠키런을 해온 유저로서 제발 잘못된 점은 이제 좀 고치고 망하지 말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ㄹㅇ 나도 중2인데 카쿠를 한 7살? 8살때 재밌게했었는데 쿠오븐 나오고 카쿠는 찬밥신세고 또 쿠킹덤 흥하니까 쿠오븐도 이제 찬밥신세된 느낌? 의견반영이랑 소통만 해줘도 소원이 없겠네요(카쿠,쿠오븐,쿠킹덤 다하는 유저)
@@Airforcegohigh 오븐은 찬밥신세를 받은적이 없는데?ㅋㅋㅋ
@@sumrini 오븐 찬밥신세 많이 받았지 같은 기념일에 보상적고 이벤트 내용 ㅈㄴ 부실해지고
@@winterhill1292 뭔소리지?쿠오븐은 소통도 더 활발해지고 신규쿠키나 이벤트도 변함이 없는데? 그리고 쿠오븐 기념일 보상 원래 그렇게 많지 않음
이제 쿠오븐은 망했어.....
아 근데 너무 안타깝다 이 게임 정말 재밌었던 게임 “이었는데” ㅠㅠ
증권가나 언론에서도 하락세가 너무 빠르다고 이야기하고 있긴 하죠.
사실 이 정도로 대박난 게임이라면, 좀 더 괜찮은 콘텐츠. 더 나은 편의성 콘텐츠 등에 신경 써줄 수 있을 것 같은 데 말이죠...
ㄹㅇ
@@penguinmonster 맞죠 유저 의견만 반영해도 수익을 늘어날 수 있을텐데 1년동안 무얼 한건지 참...
개노잼이에요
@@penguinmonster 그러게나 말이에요 ..
ㄹㅇ 주식에 대해선 경영진이 함부로 입을 놀리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참한 사례
원래 임원들이 자기네 주식 팔면 하락요소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뭐..
쌉ㅇㅈ 모럴해저드 오지는 오너들
머스크 : 머쓱
알면 알수록 수준에 비해 운이 좋아서 성장한 회사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회사
ㄹㅇ ip빨
@@mrpumkin1238 ip? ip가 쿠키런이고 얘네가 퍼블리싱받은 것도 아니고 원래 얘네거인데. 사람들은 진짜 쿠키런 ip빨이 있다고 보나? 그래서 데브는 신작이랍시고 자꾸 쿠키런 원툴로 쿠키런 아류작만 내는 거고?
@@geelee446 그 ip 만든게 벌써 9년전임 ㅋㅋ 9년동안 게임성 측면에서 이렇다할 발전이 없는 건 물론이고 새로운 ip를 내고있는 것도 아닌데 이게 ip빨이 아니면 뭐임?
@@geelee446 9년전 ip를
넘 우려먹음
@@geelee446니가 설명한 모든걸 우린 ip빨이라 부르기로 약속했단다 빡머갈아
작년 2월부터 시작한 쿠킹덤 유저로서 조금 더 말하겠습니다.
우선 왕국 꾸미기 문제는 게임 초반부터 정말 문제가 많았어요. 울타리 버그부터 시작해서, 아이템의 방향이 4방향이 아닌 2방향이다 보니 왕국을 더 꾸미는데에 있어서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온 마을 꾸미기 저장과도 같은 기능 등등, 다양한 편의성을 유저들은 제시해왔지만 데브시스터즈에서는 편의성을 거의 해준 게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호의 성전 컨텐츠는,
저번 업데이트와 저저번의 업데이트에서 나온 대난투라는 컨텐츠와 매우 똑같고, 더 어렵게 나와서(대난투는 총 15개의 쿠키 사용.) 너무 힘들고, 심지어 강제적으로 자동전투 시스템이라 더 재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그 전에 2번이나 나왔던 대난투라는 컨텐츠와 매우 비슷하니, 흥미도 떨어지는데 길드 때문에 해야만 해서 억지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길드 영토 꾸미기는 무슨, 길드원들과 다같이 꾸미는 영토~라는 듯이 홍보를 하고선 정작 길드원들은 그냥 노예고 영토는 관리자만 꾸밀 수 있다는 게 너무 짜증나요.
진짜 더 말하려면 더 말할 수도 있다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제발 데브야...피드백 반영 좀 제발 해주라
길드꾸미기도 그냥 기존에 있던 아이템들이 전부인것 보고 실소가....
개노잼이에요
ㅇㅈ합니다. 건물이나 장식품을 4회전 할 수 없다는게 정말 아쉬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호의 성전은 뉴비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컨텐츠이고 계속 신규쿠키 밸런스 붕괴가 심합니다..
ㅇㅈ 합니다
어려운 난이도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어려운 난이도를 사용자가 조정하지 못하는 요소로서 내놓아 문제가 되겠어요
생산시설 바닥을 패치해준 것도 거의 1년 지나고 패치가 되었죠. 플레이 컨텐츠도 달라지는게 없었고, 신규 쿠키 없이는 스토리도 pvp도 절대 진행할 수가 없고요. 1주일 동안 별사탕 모아서 먹여도 만렙 찍기는 어렵죠. 가벼운 게임이 아니라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 게임입니다.
공장 찍어내듯이 나오는 신캐..게다가 성능은 기존캐릭의 상위호환, 심하면 카운터 형식으로 매번 나와서 아레나같은 pvp컨텐츠에선 4성이상,풀육성및 토핑작 해줘야 하는게 지쳤습니다
서브 컨텐츠 왕국 꾸미기 할때도 영상에서 언급한 구조물 설치의 불편함및 세이브 시스템의 부재 등등..저는 미련없이 놔주었습니다
6:26
이 부분은 (전)오븐브레이크 유저로서도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애초에 문제를 안만들면 되는게 맞는데 문제를 만들고나서 수습을 잘함
그래서 이게 화내기도 애매하고 문제가 있는건 맞아서 그냥 넘어가기고 찝찝하고.......
그래서 전 오히려 이슈터지면 또 무슨 사료줄까 기대돼서 이슈가 터지길 기다리기도 함ㅋㅋㅋ...
그도 그럴게 소과금 유저풀이 많은데 소과금 유저입장에선 보상템금액이 엄청 큼. 저도 소과금 유저였고.
요즘은 그것도 안함 ㅋㅋㅋㅋ 문제를 만들고 잠수
@주현주현배 3N의 운영방식도 그렇고 유저에 맞춰서 운영해주니깐 유저가 문제라는 말도 많고…
@주현주현배 걍 킹덤 자체가 첨부터 장시간 점검하고 사료 넉넉하게 뿌리고 계속 그러니 개돼지가 많을 수 밖에
오픈 이후 나름 컨텐츠는 많이 추가 했어요. 길드 토벌전 , 혼돈의 케이크 타워, 트로피컬 소다제도 , 협력전 ,대난투,성전 등등
근데 문제는 하나 같이 추가'만' 하고 후속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 지지 못했네요. 유저분들이 개선사항을 끊임없이 제시 하는데도 단 하나도 이루어진게 없어요. 특히 길드 토벌전은 작년 3월에 추가 된 컨텐츠 인데 아직까지도 beta테스트 중인 상황
1년동안 끝나지 않는 베타ㅋㅋㅋㅋㅋ
업데이트랍시고 미니용가리 나와서 초록 불 뿜는거 보고 웃음만나옴ㅋㅋㅋㅋ
솔직히 겜 스타일이 똑같아서 이게 컨텐츤가 싶기도하고
근데 그거 다 숙제잖아 쿠키는 점점 크는 것 같은데, 고기젤리 떨어질 때까지 무지성 탐험하고 숙제하면 생산해야하고 그냥 나중엔 유튜브 틀어두고 습관처럼 핸드폰으로 탐험하고 생산하는거에 현타와서 접었음
저는 솔직히 쿠킹덤이 심각한 사건사고가 워낙 많긴 했어도 게임을 개선해가며 잘 이겨내주는 모습을 보고 만족해서 즐기는편이었는데 몇달동안 패치안하고 몇달만에 나온 1주년 패치 퀄리티도 상태가 영 안좋고 하니까 조금씩 회의감이 들어가고 있기도 하네요. 여기가 그래도 안식처구나 하면서 정착하고 있는데 하다못해 소통은 안해도 운영은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쿠키런 따위를 믿은 자네 잘못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선은 개뿔ㅋㅋㅋ
사실 소통이 어려운 것도 아니... 솔직히 어려운 거긴 한데, 쿠킹덤처럼 대박난 게임의 경우라면, 해줘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NC 게임들은 그런 거 안 하지만, NC를 따라갈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이라도 잘하고,
버는 만큼 재투자가 이뤄진다면
쿠킹덤이 더 좋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똥통에 있는 사람은 자기가 똥통에 있는지 모른다. 부디 다른곳을 찾길 기원합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는데
왜 마일버그 이용이 정지감이에요?
무언가 게임에 로직적인 문제를 쓰는게 정지 사유인가요?
방향성 잘못잡고 망해가던 로아도 둠강선식 풍둔 아가리술로(메이플 사태 반작용도 힘입어서) 살려내는 게임판인데 데브 시스터즈같이 유연한 조직 구조의 회사 정도면 주기적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만 마련했어도 시총 박살나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허허 ㅎ 하물며 유저 수도 훨씬 적은 오븐브레이크 조차 신쿠키 업데이트때 항상은 아니더라도 CM들이 직접 출연해서 영상이나 라이브 방송으로 얼굴이라도 비추는데 ㅋㅋ.. 한때 쿠키런 킹덤 열심히 했었지만 쿠킹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뭔 일이 있으면 사료로 유저들 입틀막(?)하는 그런 게임 ㅋㅋㅋㅋ
금강선이 일을 잘 한게 아니고 기회를 잡고 아가리술로 살린거에요? 로아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geelee446 잘못한건 잘못했다, 사과를 하고, 그거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책을 내놓고.. 그약속을 지키는게 금강선 디렉터죠..
부족한게 있지만 계속해서 발전하는게 보이고.. 진정성이 느껴지니깐요.. 그래서 빛강선이라고 하는거죠 ..
@@geelee446 아가리술도 디렉터로써의 능력이죠 물론 그 발언에 뒷받침되는 변화가 있었기도 했고요
초기에 몇백만원쓰면서 pvp랭킹 30위안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재화상 절대불가능한 50렙 5성 도배된 유저가 생기면서 아레나 랭킹이 100위밖으로 밀려났었는데 고작 악용러가 40명밖에 없다는 대처보고 ㅈ같아서 접었는데 이후로도 갓겜운영했었네요 잘봤습니다
그거... 몇천 지른 사람도 있어서 그래용... 알수가없는 래밸ㅋㅋㅋㅋㅋ
@@minipoolde 그렇죠 그래서 말도안되지만 하루사이에 몇천씩 지른사람이 이렇게 많아졌나 생각을 했었죠 패키지 다사고 그 이후부턴 가성비 떨어지는 마일리지로 경험치를 얻어야 했으니까요
@@user-te1wb7vd8o 그게 저도참... 이해가 안돼긴 하는데 그걸 하는 말도안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와 근데 게임 캐릭터 자체는 너무 귀엽고 인터페이스나 이펙트도 너무 잘 만들었다
추가 컨텐츠만 좀 더 잘 만들고 편의성 신경써주지... 그게 게임 수명을 늘리는 건데
???: 추가 콘텐츠와 편의성 업데이트로 갈 돈. 사업 확장에 쓸 돈으로 대체되었다
진짜 제발....운영 좀만더 신경쓰고 게임 시스템에 좀만더 집중해주면 진짜 갓겜인데...그게 부족해서 지금 ㅜㅜㅜ
사실상 수호의 성전은
25마리의 쿠키만 사용하는거지만
5마리 쿠키 몰빵으로도 쉽게 할 수는 있어요
근데 그걸 알고있는 유저층이 거의 없음.. 공략 하나하나가 너무 길어서 공략 확산이 안됨
+ 유저들 사이에서 뉴비한테 공략 반대로 알려주는 문화가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고 있음.. 저연령층이 주여서 그런지 커뮤니티 수준이 좀 낮음
카페 페미+일베도 ㅈ나 많음 초창기 하다가 정떨어져서 걍 탈퇴함 ㅋㅋ
그냥 심하게 재미가 없음
카페 진짜 잼민이 소굴임
수호의 성전 개노잼임 ㅋㅋ
공략이 길어서 확산이 안 되는거면 그냥 타겟으로 한 유저층이랑 컨텐츠랑 잘 안맞은 듯 ㅋㅋ 대부분의 유저층이 "이렇게까지 긴 공략을 따라해야하나?" 이랬나보네
난 유저가 왜 개발사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게임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유저가 개발사를 고려한다 쳐도 개발사는 유저가 원하는 업데이트를 해주지도 않을텐데
쿠키런은 4년 넘게했지만... 킹덤은 두달하고 접었네요. 수많은 모바일/PC 게임을 해봤지만 양산형게임에도 못 미치는 시스템이 컸습니다. 게임 완성도만 놓고보면 쿠키런이 훨씬 압도적입니다. 천장없는 가챠와 계속나오는 신규쿠키... 애매한 RPG에 애매한 꾸미기, 애매한 생산시스템까지. 저도 이해안갔습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지? 너무너무너무 얕은 게임입니다. 깊이 파고들 요소가 없어요. 그리고 이 게임은 절대 소과금, 캐주얼게임 아닙니다. 과금 엄청해야해요... 심지어 꾸준히요. 솔직히 과금때문에 현타와서 접은게 큽니다. 계속 들어가서 생산시스템 일일이 눌러줘야하지... 티켓찰때마다 아레나 방어하러 들어가야하지... 진짜 피로도도 엄청 높아요. 그래도 데브시스터즈 오래봐와서 불타면 어느정도 개선은 해줄거라곤 생각했는데 오픈하자마자 이슈도 엄청 터지고ㅎㅎ 영상보니 엄청 나아진것도 아닌가봐요... 쿠키런이고 킹덤이고 몇 번 나락갈뻔했는데(쿠키런 카드시스템, 킹덤 마룡인 등) 게임 잘나간다고 주식 올랐다고 자만할게아닌 더 나은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ㅋㅋ
나도 입시때문에 접게됬는데 복귀각도 안잡힘....
스위치를 사세욧
솔직히 게임 등락 있다고 몇조 벌고 주식이 반토막 나고 그러긴 쉽지 않음. 엔씨 정도의 악덕기업 정도도 50프로 방어하는데. 과연 단순하게 게임 때문에 떡상한걸까... 이젠 게임만 생각하는 초심의 데브가 더 이상 아니게 된 타락한 회사라고 생각함.
떡상 자체는
유저 수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많은데, 매출이 그만큼 받쳐줬기에 더욱 기대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카카오게임즈도 오딘 나왔을 때 어마어마하게 떡상했으니...
다만 그 이후 매출 유지가 예상보다 잘 안 됐기에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이었는데
북미에서 잠시동안 '메가히트'를 치면서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북미 매출 순위가 빠르게 떨어짐과 동시에
경영진의 잘못된(?) 선택
당장 쿠키런 킹덤 매출 유지가 안 되는 상황에서, 당장 매출이 나오지 않을 사업 확장
전 세계적인 주가 하락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있었다...고
증권가와 언론에서 평가를 하더라고요.
저는 아무래도 증권에 대해선 전혀 모르기에
증권가와 언론이 이미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가 하락 부분을 다뤘습니다
요즘 컨텐츠 사업은 그 컨텐츠가 잘 되는지도 중요하지만
확장성이 있느냐가 더 중요한지라 그 점에서 쿠키런ip는 큰 가상점을 받을 수 있었던거 같네요
타락했다고 해야하나?
애초에 데브 자체가 쓰러져가는 회사였고 게임으로 성공해야 돈을 버니까 거기에 전력 투자 한거고
또한 게임에 전력 투자한뒤 망해본 경험이 있으니까 벌었을때 분산 투자한다는 느낌인데
@@user-zy2dn2ls4i ㄹㅇ
수호의 성전은 진짜... 아레나 마스터 2~1턱걸이하는 유저이지만 토핑 맞추는게 말이 안됩니다 거의 상위 1퍼 정도야 공략이니 뭐니 하지 대부분은 비슷한 구간에서 주저앉더라고요 토핑 갈아엎고 하는 것도 마을꾸미기 뒤엎는 것마냥 상당히 스트레스고요
개발진 역량의 한계가 슬슬 보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대난투 뒤에 나오는 대난투 난이도 헬
쿠키 킹덤 유저들에게 막상 게임 즐기고 있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좀... 접고 싶어 하더라고
컨텐츠 너무 숙제 같고 비슷하고, 쿠키들 디자인 잘 만들어도 활용이 너무 별로여서 내 애정이 애정 맞나 싶고, 마을 좀 꾸미자고 하니 나사가 퐉퐉 빠진 느낌에 재화가 너무 딸리고, 모험을 강제로 해라고 하니, 노가다 해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스토리도 재미없고
다름도 없는 쿠오븐이나 하러 갈까 하는 유저들은 정말 미래가 없어 보이는데 제발 데브에서 걍 나가고 딴 게임을 찾으세요 그게 나중에 후회감이 1도 없다니까. 쿠키 킹덤은 저랑 안 맞아서 안 했지만 쿠오븐 좀 해본 유저로서, 여기도 뒷통수 친 일들 충분히 많이 있었으니까 너무 기대하지마요, 진짜 먹지도 못하는 과자에 좀 맛있게 생겼다고 너무 깊게 붙잡지마세요 유저들 입장에 대해 관심 1도 없는 회사니까
오래하신 분들일수록 현타를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뭔가 참...
저도 사전예약때부터 쭉 했었는데 현타와서 접었습니다.
저도 하는 유저인데 접고싶어요...
노가다 너무 지쳐요 진짜..ㅋㅋㅋ 게다가 길드 꾸미기도 무슨 톱 700개ㅋㅋㅋ
@@user-tj6me2bp2s 으앜 저 약소길드 길마인데 진짜 죽을맛이네요...
솔직히 일러스트가 귀엽긴한데 게임엔 하자가 좀 많음 단순한거만 문제가 아니라 다양함이 부족함. 복잡한거랑 다양한건 다른건데 전투컨텐츠가 이것저것 많은데 결국 이 전투컨텐츠들이 가면갈수록 피곤해지기만하고 다양해지지는 않음 회사입장에서도 게임은 망하더라도 새 게잉 만들고 다른 컨텐츠로 수익의 다양화를 하는게 미래가 있으니까요
게임 처음 출시할때부터 오른쪽 맨 위에 폐광산 같은 건물 있어서 곧 그 컨텐츠 나온다 추측 정보가 나왔는데,
1년 넘은 지금도 그 폐광산같은 건물을 이용한 컨텐츠가 없음
올해는 꼭 형 감금해서 영상만 찍게만들꺼야..건강보단 영상이다
(이미 죽은 자의 온기만이 남아있는 펭귄입니다)
일어나.. 어서... 편집해야지...
@@penguinmonster 요새2주 1회업로드야 펭몬형.. 건강은 나중에 챙기자
@@penguinmonster 불쌍해 ㅠㅜㅜ
형 혹시 잡혀서 영상을 만들고 있으면 다음 영상에서 당근을 그려!
저 정도 기대를 받으면 개발자 왕창 뽑아서 사업확장할만 한데....
몇년간 하는거마다 말아먹은 트라우마가 대표의 뇌리에 박혀있나 봅니다.
딱보니 성공한거 자체를 본인도 안믿는 분위기 같아요. ㅎㅎ
오호... 그렇게 생각하니, 가지고 있던 모든 의문이 해결되는 느낌이네요.
사실 '왜? 왜 팔았지?? 주가 떨어질 거 알텐데???' 이런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말 되네요
@에엑따 사업확장이 다른 게임 개발이 아니구요.
킹덤 확장을 얘기한 거였습니다.
대표가 본인도 불안하니 규모를 안키우고 적당히 빨아먹으려고만 하고 있는거죠.
무과금으로 즐기던 유저로써 첨부터 키워 오면서 성장하는 재미가 있어서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정체된 느낌이 들면서 재미가 반감됨 했던거 또하고 새로운 쿠키 나와도 관심이 없는게 나중에 쌘 쿠키 나오면 그거 중점적으로 키우면 되니 일단 재미가 사라짐
뽑기 요소는 강조하고
소통 부재, 운영 조트망,
메인 컨텐츠 부실한 게임은
쿠킹덤 말고도 너무 흔함 ㅋㅋㅋㅋ
그래서 3n이 없어져도
다음 타자는 많음
펭몬님꺼 보면서 재획하는게 존1나 재밋는거같음
봤던거든 안봤던거든 화면에 띄워놓고 사냥하는데 진짜 ㅋㅋ 시간 훅훅감 ㅋㅋㅋㅋ개재밋음
쿠키런 정말 오랫동안 했었는데 , 다시보니 새롭네요 ㅎㅎ 리뷰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새벽야식 먹으며 펭빠잉!
트럭시위로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공생관계가 아니라 유저와 게임회사의 전쟁이 아직도 지속되네요.
저도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게 즐기던 게임인지라 참 슬프네요 출시 초기에는 획기적인 시스템 간단한 조작등 여러가지 요소들로 재미있게 했고 또 바닐라섭 in 20000(마스터2)까지 갔던 사람으로서 말을 힌자면 너무 돈만보고 패치만을 하며 편의성, 컨텐츠등을 소홀히 하는게 보였고 계속해서 랭킹 유지를위해 계속해서 덱을 갈아주고 새로운 쿠키를 키워야하는 입장인지라 정말 머리도 아프고 지갑도 아픈 상황에서 길드는 레이드로 인하여 계속 강제 시키고 그에 따른 보상도 적어서 조금 게임 하기가 싫어지고 있었는데 작게크게 여러 사건이 터지며 접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컨텐츠에 편의성등에 초점을 마추고 신규 쿠키의 주기를 낮추고 항상 오버스펙으로 출시하지만 않았더라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오래 서비스 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펭귄몬스터님이 다루시는 한국게임의 공통점은 만들기는 잘만드나 운영에 따라 게임의 명암이 갈리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흥함과 망함의 비율이 1:9인게...
이렇게된 근본적인 원인은 데브 회사내부가 개판인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블라인드 글을 몇 개 봤는데... 으음...
"학교같은 회사"
"고치고 있어~ 뚝딱뚝딱"
"우리 잘하고 있어!"
게임자체는 정말 힐링이고 질리지도않고 편안하게 가족같은느낌으로 하고있는데 사실 운영이 문제인건 심각한사실
지금은 이제 가 족같아졌죠
운영자진 측에서 지원형 밸붕 문제도 잘 생각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케이크타워에서 지원형 금지하는 곳에서 막힘
게임만 열심히 하는 유저라 이런 일이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쿠킹덤 카페도 가입안해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요 ㅋㅋㅋ 확실히 처음엔 재밌게 했다가 이제는 삭제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재미가 없더라고요ㅠ 덱 짜는 재미라 해봤자 PvP의 경우 정해진 덱 혹은 필수 쿠키가 엄연히 있기 때문에 결국엔 다 엇비슷한 덱을 가지게 되는… 메인 스토리도 갈수록 엉뚱한 길로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싶고요
나머지 컨텐츠들은 처음엔 스토리를 보면서 하기 때문에 제밌었지만 그 이후로는 숙제처럼 느껴지고.. 그래서 이번 1주년을 기대했지만 이게 1주년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ㅋㅋㅋ 아레나 랭킹으로는 마스터에 드는 사람들이 수호의 성전만 가면 다 브론즈 등급 받는 거 보고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쿠키런 킹덤이 확실히 그저 게임만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사건들은 처음 아셨다는 분들도 많은거보니…
주주들 백날 말해봐야 귓등으로도 안듣는데 그나마 이런 영향력있는분께서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눌렀습니다
솔직히 대난투 나왔을때 욕 엉청 먹어서 설문조사도 했겠다 저거도 저건 안나오겠지... 하면서 나름 기대했는데 대난투는 성전을 위한 연습모드? 인걸 알게 되고 너무 화가났었는데 솔직히 지금은 다 포기하고 메인 스토리나 좀 업데이트 해주길 바라는 중이에요 ㅠㅠ
솔직히 메인스토리, 초반엔 별로였는데 가면 갈수록 흥미롭더라고요.
근데 현재 나온 스토리 챕터의 수 및, 스토리의 분량이 조금 적긴 한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맞아요 ㅠㅠ 현재 쿠키나오면 그 쿠키에 관한 서브스토리가 훨씬 메인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쿠키 출시도 중요하지만 매번 거의 달에 쿠키 2개가 기본으로 출시되어 서브스토리만 늘어가지 솔직히 메인스토리는 에이션트 쿠키가 출시 될때만 나와서 진도가 매우 느린편이기도해요..
저거 뽑기에서 부스러기도 주는 거 보고 접었는데.. 조각 주는 가챠를 워낙 싫어해서ㅋㅋ 가챠 시스템이 다른 겜에 비해 나은 면이 없기도 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1년동안 열심히 한 게임이지만... 1년차패치 이후로 하기가 힘들어짐... 그래도 다른겜이랑 비교해서 훨씬 재미있고 적은돈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아직도 좋음
쿠킹덤 출시당시에
차라리 그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만들었으면 성공할것 같은데 라는 발언하고 초고속으로 벤먹은 유저입니다.
봐. 그때 그 판단이 맞다니까!!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었으면 확실히, 가지고 노는? 재미는 훨씬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 ㅎ
현재의 쿠킹덤은 뭔가 좀... 애매한 센텐스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오타났네요 맡 -> 맞
@@yee8494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데브 문제점이 신작게임이 잘되면은 뭔가 예전게임들 아예 신경도 안쓰는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쿠킹덤 한참 잘 나갈 때, 쿠키런에서 트럭시위를 했었죠...
진짜 쿠킹덤 한창잘될때 쿠오븐에서 역대급 병크를 터뜨림
초창기때 좀했었는데 진짜 모든게 애매한게임이다 싶었는데 막 엄청 흥하고 다하고 현질엄청하고하는거보고 신기하다 싶었음
오픈때부터 한 유저인데 1주년 패치를 기점으로 모든 과금접고 숙제만 하는중.. 꾸준히 한 중과금 유저도 수호의성전은 도저히 하기가 힘듦. 스펙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컨텐츠가 스트레스가 됨
진짜 라떼맛 쿠키나오면서 좋아하게 됐는데
그 너프 사건 이후로 좀 정떨어져서 접었는데 ㅜㅜ 참
아쉬운 게임...
제가 생각해도 쿠킹덤은 처음에만 신경쓰고 후반은 생각안한 게임이라 생각해요.
쿠키 자체에 등급을 매기니 에픽,에이션트,레전더리만 덱에쓰일테고
그럼 재미가없고 항상 같은대사 같은 모션만 봐서 지루해줘서 저도 쿠킹덤을 끊었습니다.
만약에 쿠키한테 등급을 매기는게 아니라
쿠키 스킬을 여러게 만들고 그 스킬에다가 등급을 매기는게 쫌더 다양한 덱을 만들수 있을까 생각 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은요?
얼마전에 시작했는데 무과금, 소과금으로 소소하게 즐기기엔 정말 좋은 게임이 맞네요. 컨텐츠가 좀 겹치고 반복되서 아마 계속하다보면 질리는 순간이 오겠지만 원래 농장게임 좋아해서 생산하는 소소한 재미로 하는 맛도 있고.. 사실 전투도 지나치게 과몰입하지 않고 적당한 목표만 달성하려고 하면 과금유도도 그닥 거슬리지 않아요. 앞으로 개선되야 할 점은 분명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맘에 드는 게임을 만나서 기분은 좋네요. 운영자측이 꾸준히 시스템 개선하고 좋은 컨텐츠 만들어서 장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제 의견과 같네요..! 게임이 아기자기하게 재미있어서 캐릭터들과 정도 많이 들고… 제발 바라건데 이런 영상같은 것들 모니터링 좀 해서 데브가 정신좀 차리면 좋겠어요
저도 스트레스 받는 게임은 싫어서 쿠킹덤 정도가 좋더라구요 ㅎㅎ
바요 나왔을 때 접었는데....ㅋㅋㅋ
쿠킹덤은 확실히 길드 시스템 때문에 그나~마 유저들 붙잡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길드 때문에 겨우 접음ㅠ (심지어 부길마였던....) 진짜 10명 중 8명은 접고 싶은데 길드 때문에 못 접는 듯 ㅋㅋㅋㅋ
재투자 안한 게임의 결말 메이플 보고 딴세계 얘긴줄 알았나보네 데브는 뒷수습 쿨한게 아니라 보상 통크게 주고 다수의 사료 먹은 유저로 문제 꼬집고 싶어하는 소수의 유저 압박하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
중소과금~무과금 사이었어서 느낌점은 욕심만 안내면 무과금도 재밌게하기에 좋을만큼 재화 많이 뿌리는 편인데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 가지고 하는게 전투전투전투라.... 지치게 되더라
펭하~ 영상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Seoki님!!! 언제나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은 밤에 올리게 되어 정말 죄송한 마음뿐...
오늘도 잘 보고 가신다니 기쁩니다!!!
그리고 굿나잇입니다 ㅎㅎ
@@penguinmonster 최고!!!
예전에 그 카카오 쿠키런의 느낌 나는 쿠키런이 아님. 이젠 그냥 쿠키 IP가지고 PC 사상만 주입하고 일은 안하며 돈만 빨아들이는 무지성 게임일 뿐. 빨리 각성했으면 좋겠음. 이 IP에 9년간 있었던 유저로서 현재 데브시스터즈가 너무 아쉽고 이대로 지속될바에는 빨리 IP 다른데로 넘겼으면 좋겠음
PC 사상이 영미권에서 인기를 끄는데는 좋은 요소지만, 이게 음침한 속내의 유저들이 모이면 게임이 더 복잡해진다는거.
실제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내 쿠키 인기 투표에서는 댓글창에 죄다 레즈게이 어쩌구 하면서 PC사상을 강요하는 댓글이 인기댓글에 있는가하면, 한 유저의 그림의 쿠키의 피부색이 좀 더 밝아보인다는 이유로 화이트 워싱이라고 유저를 매도한 적도 있을 정도.
곧 추가될 아포가토맛 쿠키 또한 여성적인 이미지에 성별은 남성인지라 호불호가 세게 갈리고있음
쿠킹덤 나오자마자 하고 딱 느낀게 '이딴 게임성에 그런 성우인력을 들였다고?'였습니다 쿠킹덤에 IP만 빼면 양산형 RPG랑 다른게 없더라구요 데브의 답답한 운영과 덕분에 퓨바 나올때 정 확떨어졌어요 에인션트에서 그런 확률을 보여줬으니 레전더리는 얼마나 악랄할지 걱정되고,업뎃 직후 일부유저 접속불가현상 등 하면할수록 게임이 아니라 숙제로만 느껴져서 완전히 접었죠 생각할수록 '이딴게 왜 성공했지?'싶은 겜이였습니다 나중에 오븐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감합니다. 어릴때 부모님 폰으로 카쿠를 했었고 오븐도 얼마 전까지 꾸준히 하던 쿠키런을 좋아하던 한 유저이지만 킹덤 처음 할 때는 와 그래도 양산형이긴 하지만 재미는 있네 정도였는데 갈수록 문제점은 드러나고 개선은 없더군요
이정도면 성우때문에 떴다고해도 과언아닌것같네요...컨텐츠는 너무 지루하죠, 쿠오븐 즐겨하던 유저로서 쿠킹덤 출시전에 기대했습니다, 해보니 재미있기도 했고요...그런데 점점 갈수로 플레이할 컨텐츠는 없어졌고 신규 컨텐츠도 지루합니다,
그래서 쿠킹덤은 접고 쿠오븐만하는중이죠...
쿠킹덤 사전예약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매일매일 플레이중인데 공감 많이 되네요 저도 평소에 게임 많이 안해와서 이런저런 이슈들에 대해서 잘 모르던 상황인데도 이번 1주년 업뎃은 좀 실망스러웠어요 만렙 쿠키가 25마리 넘어 어렵지 않은데도 한번에 10분이상 투자할만큼 재미있지는 않거든요😅
항상 쿠키만 출시하면 버그오류 수정하고 긴급점검과 연장점검도 자주있는 상황보면 확실히 데브가 좀 더 게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정말 아쉬운 게임이죠 ㅜ 내용 재밌네요
13:30 데브는 중소기업이 아니라 동아리 기업입니다
애초에 데브가 쌍방향 소통이 아니고 일방적소통이라ㅋㅋ 나도 쿠킹덤 이렇게 성공할지는 몰랐는데 이건뭐 진짜 비트코인이네
처음부터 쿠킹덤을 하고 지금도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에이션트나 레전드나올땐 지울뻔했습니다 뽑은거와 안뽑은게 차이가 확나더라구요 그리고 스토리는 갑자기 후반부에서 강해져요 전투력은 개한테 준지 오래 중간에 막히면 크게 노다가를 해야하거든요
이 영상 재밌네요. 무슨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아요ㅋㅋㅋ 한 영상에 오르락 내리락이 몇 번인지... 오븐브레이크도 해봤고 쿠킹덤도 해봤다가 둘 다 접어서 그동안 저랬는지 이번에 알았네요. 그림은 정말 독보적으로 예쁜데.... 그래서 더 아쉬워요
작년 달토키,라즈베리,홀베 이벤트 막바지에 쿠킹덤을 시작했는데 나 시작하고 나오는 컨텐츠가 대난투, 성전임. 아직까지 안 접은게 대단해. 장하다 나 자신
처음 게임 열릴때부터 해서 지금 플탐만 730시간인 유저고 아레나도 마2로 마무리하는 나름 고인 유저인데 요즘 업데이트들 보면 정이 뚝 떨어짐.... 지금까지 한 게 아쉬워서 지우진 못했는데 이젠 길드 토벌전, 성전 같은 숙제 콘텐츠만 빠르게 돌고 끄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지금까지 애정있게 하는 게임이라 제발 좀 바뀌었으면...
으앗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ㅜㅜ 일단 좋아요랑 댓글 남기고 내일 볼게요! 팽귄몬! 요즘 자주봐서 넘 좋아요! 화이팅!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어떻게든 오늘까지는 올려야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으나, 작업이 너무 늦게 끝나버렸어요
늦은 밤에도 바로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데브 원래저럼ㅋㅋㅋ 소통이랑 게임 내적인 문제는 죽어도 개선시킬 생각없고 유저들 좀 불탄다 싶으면 적당히 한두개 패치해서 한시적으로나마 어르고 달래주는식임
그리고 다음 업뎃때는 또 똑같은 짓하고..
소통성은 쿠오븐이 그나마 cm한분이 정기생방 하고 계시긴 한데 난 이 생방도 소통창구로서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ㅋㅋㅋㅋ 그냥 개발자가 똥 지리게 싸고 유저들 분노를 받아낼 욕받이 세워놓은거로 밖에 안보임
아레나 용쿠 시즌2에 시작해서 빠져들어 매시즌 300위권 유지했는데, 운영이 이정도로 망할줄은 몰랐습니다.. 진짜 경력없는 동아리 회사라는게 느껴져요. 역대급 흔행한 킹덤을 운영만으로 1년만에 말아먹기 쉽지 않거든요
쉬운데
요즘엔 2달도채 안되서 운영만으로 말아먹는 게임이 많아서… ex)마블퓨처레볼루션…
@@user-be8tb9ik7h 마퓨레 벌써망함?
동아리 게임ㅋㅋㅋ
블라인드에서 데브 직원 왈: 휴가도 반납하고 열심히 야근해서 개발함!
정작 나온것: 대난투보다 더 개같은 성전
한화...당신은 얼마나 내다본 겁니까...
오픈 시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플레이하고 길드를 운영하는 길드장 입장으로서 그렇게 고대했던 1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길드 토벌전까지는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성전 업데이트 하고는 들어가는 재료랑 컨텐츠 이용 속도가 저세상급이라 하루에 한 판도 제대로 할까말까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예전부터 있었던 이슈에 대한 반응도 미적지근하고 무슨 일이 터졌다 하면 보상으로 분위기 잡기 바쁜데 쿠키런은 잘 안했어도 캐릭터가 귀엽고 더빙 기용도가 높아서 그나마 이용했는데
이제는 그 메리트조차 묻혀버릴 정도가 되버려서 씁쓸하네요
유저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칠건 고치고 해야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이라 언제 접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게임은 왜 다들 할만하다 싶으면 펑펑 터지는지.. ㅠㅠ
주식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런 사정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이영상만 보면 그냥 쿠키런때 데브는 운영을 잘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킹덤은 운영을 못한것처럼 보이네요
이 겜이 등장할때 할까 고민했는데 이걸 보니 맘이 달아났네요 저는 패키지 세대라서 이런 분류와 안맞더라구요
그리고 예상대로 북미유저들은 소액결제에 민감해서 겜이용자수가 떨어졌네요
쿠킹덤 과금 유도가 모바일 게임치곤 적은 편이긴 한데
패키지 게임을 주로 즐기시던 분들이 하기엔 하드하긴 합니다.
패키지 게임할 때, 게임값이 5만 5천원이면 "이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100번은 고민하는데
모바일 게임에선...
소액결제에 왜 민감한가요?
검사 p2w이라고 욕하는거 보고 얘네는 대체 겜들이 얼마나 클린하길리 이러나 했었는데...부럽당
주식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데브 제때 못산건 너무 아쉬움 ㅠ
저점일때 샀으면 대충 적당히만 팔았어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나왔을 때쯤 사서
쿠킹덤이 북미에서 대박친 순간 팔았다?
이거 로또 저리가라 할 수준인데요
참 펭몬 이분 원래도 열심히 잘만든다 생각햇지만 오늘 놋북으로 보다 자막 켜져 있어서
알았는데 각캐릭마다 다 캐릭명 넣어놓으셧네 ㅋㅋ 깨알같은 디테일 칭찬합니다 ㅎㅎ
저도 쿠킹덤 개망할줄 알앗던 1인 ㅋㅋ 오픈때 한 2주? 햇는데 딱히 기존 꾸미기게임에
쿠키런스킨 씌워놧네 싶엇고 전투도 좀 밋밋하다 싶엇는데 이게 대박치길래
아.. 내가 너무 겜을 오래해서 라이트함이 장점이 될수도 있구나.. 싶엇는데 ㅎㅎ
중소기업이 할수있는 흥망성쇠는 다보여 주는듯한 게임ㅋㅋ
마지막에 펭몬님은 마루 입장 인듯한 몰입감 ㅋㅋㅋㅋㅋ
세나에서 진짜 가끔가다 보이는 겔두레이드가 2개의 덱으로 총 10명의 영웅으로 하는건데 장비셋이 그룹별로 나뉘어져있어서 장비 맞추는게 수월한데
쿠킹덤 수호의 성전은 25 쿠키를 각각 키우고 토핑도 해야하는데 그때 드는 재화의 양이랑 확률만 봐도 엄청난 무리를 유발한다고 생각함.게다가 랜드마크라는 요소가 있어서 치명타 증가나 체력,공격력 증가 같은 요소들이 있는데 랜드마크 하나가 4~5천 크리스탈 정도함.물론 기업의 매출을 올리는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건데 조금이라도 소비자의 의견을 제대로 들어줬으면 함.
쿠킹덤은 소통, 운영만 잘했어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리니지를 뛰어넘을 게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영이 이 모양인데 일일접속자 수는 1위인걸 보면 아예 불가능은 아니었다고 보여지기도하구
영상에 나온3가지 소통잘하고 운영잘하고 대처 빠르면 ㄹㅇ 갓겜 될 텐데
쿠키런은 거의 모바일 게임의 선두주자? 같은 느낌이 드네요. 10년도 더 된 학창시절때 모두의마블, 애니팡과 더불어 진짜 재미있게 한 게임 중 하나인데 이렇게 펭귄님 영상에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귀한 영상 잘 보겠습니다.
고마워용~ 오늘도 펭귄쪽~~
크... 모두의 마블, 애니팡.
진짜 재밌었어요. 피처폰 게임조차 풍족하게 해보지 못 했던 시절에
처음 접해본 무료, 스마트폰 게임이라니... 진짜 참신하기도 했었죠 ㅎㅎ
요즘엔 워낙 어디서 본 듯한 게임이 많아져서 좀 아쉽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사실 썸네일 크기 문제로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용감한 쿠키를 때리고 있는 저 방망이의 주인은
빨간 목도리가 인상적인 펭귄, '마루'입니다.
오늘의 쪽은 마루가 받습니다! ㅎㅎ
업데이트 안해도 게임에 애정도 있고 기다릴 수 있으니까 그냥 기다려야지 하고 계속 해왔는데
업데이트를 해도 뭐가 없고 핵이랑 버그를 고칠 생각도 안하고 편의성 패치도 없다보니
나중엔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의문이 들어버리더라.. 업데이트 천천히 해도 컨텐츠 별로 없어도
에이 기다리는거 뭐 어렵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다 지쳐서 이렇게 마음이 싹 식을줄은 진짜 몰랐음
이제 뭐가 나와도 전과 같은 흥분은 없을 것 같고 기대도 안하게 됨..
그동안 해놓은게 있으니 놔주지 못해 하고 있는 기분
당하고도 사람들이 쉴드 쳐주는걸 보니 사료의 힘이 대단한듯 ... ㅠㅠ... 내 킹덤 돌려내
요즘은 독불장군식 운영을 하면 철퇴 맞는 시대라는걸 게임사가 알았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성회짱 다음으로 다음영상이 기다려지는 펭귄몬스터 'ㅅ'/ 초반영상들은 좀너드한분위기라면 ,지금은 ? 프로유튜바 >
쿠킹덤이 나오기 전 3년 정도 쿠오븐을 했었고, 쿠킹덤 출시 첫날부터 시작해서 한달 후쯤엔 쿠킹덤만 해왔던 유저이자, 운영에 환멸나서 접은 지 거의.. 이제 3달쯤 된 유저입니다.
접기 전엔 현질도 많이 하고, 제 스펙자체도 고스펙이었고, in 30 길드 소속이기도 했었죠.
근데, 그럼 뭐할까요. 운영이 답이 없는데.
오픈 초반 마일리지 무한 뽑기(이걸 마룡인이었나.. 그런 별명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나 어뷰징 문제같은 큰 사건들을 흐지부지 넘어가고싶어하는게 보이지, 유저와 소통은 안되지, 그러면서도 매번 꼬박꼬박 신쿠출시와 함께 찾아오는 현질 유도 등.
데브의 쿠킹덤 운영은 그냥 한문장으로 말하자면 소 잃고 외양간도 무너지는데도 고치기는커녕 손으로 눈가려주고 멀쩡해졌다고하는 거 같을 정도였죠.
그러니 유저들이 접어갈 수밖에요. 저또한 접은지 오래되었고, 1주년 업뎃 날 잠깐 들어가서 확인했다가 그대로 다시 접었습니다. 이제와서는 전성기 시절에 유저와 소통을 잘 했었다면 뭐가 달라졌을까 싶긴 하지만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펭귄님 영상은 역시 좋습니다 ~ 쿠킹덤 저도 라이트하게 출시때부터 즐기고 있는데 아무리 재화를 뿌린다고해도 운이 유별나게 좋지 않은 이상 무과금으로는 성전을 즐길 수 없는게 현실인거 같네요 토핑 수급처도 하루에 몇번 정해져있고 스팩업 요소가 대부분 확률에 의존하다보니...
토핑의 경우 아레나나 성전 레벨을 올리려면 끝판왕 부옵션을 뽑아야해서 노가다 요소가 어마무시하게 심합니다
여기서 토핑은 6강,9강,12강마다 부옵션이 생기는데
여기에서 여러가지 옵션들중 피해감소 옵션과 쿨타임 옵션을 뽑아야해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수치도 랜덤이라는거죠
피해감소 5.5 이상에 쿨타임 옵션 1.
5이상 부옵으로 떠야 종결급 토핑이라고 부르고
상위권으로 가려면 이걸 쓰는 덱에 전부 다 맞춰야하는데 노가다가 너무 심해요
저도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해왔지만
종결토핑은 20개정도?가 끝이네요
잘보겠습니당
ㅎㅎㅎㅎ 부족하지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잘 봐주시겠다고 하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게임 진짜 열심히 했었고 퓨어바닐라 까지 과금했는데 매일 숙제하는 느낌이어서 바다요정 때 접었었는데 운영 못 하더니 나락갔군요
사실 나락은 안갔어요 아직도 dau 100만명 넘고 과금순위는 여전히 최상위권이라.. 다만 망해가는중.. 입니다
모든 겜사가 로아겜인 스마겔처럼 돌아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겜의 선택의 폭이 엄청 늘어날건데...
펭몬님 아주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지금 2월....ㅋㅋㅋㅋㅋ
ACT 17:11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냥 디자인빨 캐릭터빨로 뜬 게임인데... 민심 탄탄할거라 믿고 막나간거같음... 자의식 과잉이 심해서 떡락;;;
개발진들도 운영진들도 나태하고 오만하고. 바뀐 세상에 대한 적응을 할 생각도 없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죠... 운영을 저렇게까지 제대로 할 생각이 없으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반드시 남아줄리가...
1주년때 블라인드에 아가리 좀나 털어놓고는 결과물이 처참함 ㅋㅋㅋ 1년동안 능력도 없는것들이 월급루팡만함 ㅋㅋ
다른회사 직원들한테 존나 조리돌림당하던데
@@user-nl3sj5zs5b 정말 아이디어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이 딱 이거죠. 그걸 살리고 유지하려면 노력을 들이고 돈을 들여서 고객 대응을 제대로 해낼 인력을 갖춰야 수익을 유지 시키고 볼 수 있을텐데.
생각도 없이 단순하게 일을 처리하는 모습은 주먹구구식으로 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전례가 남으면 그걸 바탕으로 사람들은 판단을 하고 신뢰할 수 없는 전례를 남기면 오래갈리가 없죠...
쿠키런킹덤… 참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이죠… 초기에 나온 사건들은 처음나온 게임들은 문제가 많은게임이라 그렇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1주년 업데이트때 이렇게 욕먹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있었네요… 그래도 영상에 나온것처럼 현질 많이할 필요가 없는 게임이어서 저도 재밌게 하고는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떡락했어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인 만큼 좋은게임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데브주식 사지는않고 구경만했는데 ㄹㅇ 흥미진진하긴 하더라구요
와 마을끄미기 프리셋이 오픈때부터 요구했었는데 ㅋㅋㅋ 접고 나서 이 영상 찍히던 시점까지도 업뎃이 안됐었구나…대단한데…
아...현재 즐기는 중인 게임이 여기 나올줄이야... in100 길드 길마로서 게임을 플레이 중이긴합니다만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지쳐가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소통의 부재와 발빠른 픽스나 패치가 제일 크네요 문제 있는것들은 빠르게 고쳐나가면 유저들이 이정도로 지쳐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ㅠ 영상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ㅎ 사고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여
in100이라니... 어마어마하네요.
그만큼 게임에 애정도 많고, 투자하신 시간과 노력도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쿠킹덤이 참... 요즘 게임 같지 않게 소통도 안 하고 그러는 편인 것 같긴 한데
앞으로는 뭔가 좀 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penguinmonster 애정 많지요 ㅋㅋㅋ 카페에 뉴비들위해 질문게시판에 매번 댓글도 달아주고 건의사항도 불편한점 꼬박꼬박 쓸만큼이요 쿠키런 ip 참 좋아하는데 이전에 망한 쿠키런 게임들마냥 무너지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ㅠ
쿠킹덤에는 크게 보면 세가지 추가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쉽게 질리지 않는 전투관련 시스템
2. 재미있는 스토리, 설정
3. 더욱 찬란한 왕국을 위한 왕꾸개선
@@삼한 2번은 스토리진행 템포만 빨리하면됨 지금 2014년 스토리 진행중인데
쿠키런기준
주식 이야기는 그냥 곁다리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솔직히 게임 이슈로 주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적기도 하고 NC가 워낙 특이한 경우였죠.
해외 진출, 대량 매도 등이 작용 한 건 맞는 이야기지만 크래프톤과 마찬가지로 IP 하나로 튕겨진 주식을 지지한다는 게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오른 만큼 내일 게 보일 정도로 불안하게 움직였고, 이건 조금 데여보고 벌어 본 사람들이면 차트만으로도 보이는 거라...
연 말에 설문을 진행한 것 같은데 게임사들 업데이트 대목 중 하나인 신년이나 겨울은 좀 일러 보이기도 하고, 빨라야 봄이나 여름은 돼야 게임이 살아날지가 보이겠네요.
사건 사고 떠나서 영상 보니 처음 무시했던 제 스탠스랑은 다르게 매력있어 보이는데 로아 빛강선 처럼 맘 편히 주무를 수 있는 만큼 정신 차리고 살려 줬으면 하네요. :)
주식 이야기는 사실 곁다리는 맞습니다
저는 금융 지식이 부족한 편이니까요.
다만 주가 하락에 대해 다룬 얘기는, 제 지식은 아니고, 증권가와 언론의 분석을 토대로 다룬 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쿠킹덤에 금강선 디렉터 같이, 소통을 하려는 의지가 있는 분이 필요하긴 합니다.
지금 운영하는 방식은 뭐...
@@penguinmonster
소스 덕분인지 틀린 말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
잘 좀 해 줬으면 하네요, 동생이 쿠킹덤 하다가 데브 주식에 심하게 물려 있는데 말이에요 😇
펭귄님도 이 게임 하시는군요
속 시원한 풀이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브리엘님!
전에 했었는데 소개되니까 묘하다
대난투때까지는 그래 그럴수있어 쳤지만 수호의성전 나오자마자 쿠킹덤 접었습니다 대난투때까지만 해도 마스터2유지중일만큼 열심히했지만 수호의 성전은 125개의 토핑을 무려 '유효토핑'으로 준비해야하는 만큼 맞추기가 매우매우 어려웠어요 이에 현타를 느끼고 접었습니다.
작년 초 출시할때부터 아직 하고 있는데.. 초창기에 라떼맛 쿠키로 역겹게 운영하는거 보고 이후 어차피 신규쿠키 나와봤자 2 3주면 똥되고 말같지도 않는 이유로 너프시킬거란 생각으로 처음 라떼맛 쿠키 때문에 33000원 현질한게 끝. 이후 무과금으로 아직 하는중이네요.
배가 나올수록 고개를 숙이기 힘들어지죠~ 운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거면 월래 그랬던 사람의 본모습 입니다
맞아 쿠킹덤하면서 마을도꾸미고 뽑기로 쿠키들도뽑고 싸우는거로 퀘스트깨고 이런게 내가 유일하게하는 게임ㅋㅋ
무과금인데 업뎃할때마다 보상꽤주고, 어디이상하면바로바로고쳐줘서 좋아요! 이
게임하다가 다하면 할거없고 성도15성업뎃후엔 할거없음..
저거성전 캐릭터올60하기힘듬..ㅋㅋㅋ 진짜 넘 ㅋㅋㅋ 겜10분간 저것만돌쳐야되ㅋㅋ
꾸미기가재밌음뭐해..좀더다양한걸달라..!!!
난겜이거밖에안하는데 점점 줄어드려서..생산시스템들만후딱돌리고나온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