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 입은 남자분 너무 공감된다... 내가 연애 지출 비용 거의 전부 내줘도 경제에 문제가 되지 않을때 연애하고 싶은 느낌. 아니면 뭔가 자존심 상하고 불안한 느낌임. 이게 아마도 연애보다는 경제력, 돈을 더 크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렇다고 20대 초반 다 날리고 20대 후반에 돈 어느정도 모으고 30대에 제대로 연애한다고 하면 뭔가 20대가 아까울 것 같기도하고... 참 정답이란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만족을 뒤로 미룰 겁니다.
어렵지 않아요. 가난한 사람도 사랑을 합니다. 자격이나 생각이 없는게 아니에요. 여전히 한국에서 장애인 영상에 사랑하고 애낳으면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는지.. 비슷한 맥락 같네요 흙수저 상황은 벗어나려고 노력한다고 쉽게 벗어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구조적인 문제기도 하거든요. 어느날 가난에서 벗어나고, 부자가 갑자기 가난해지고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부의 격차도, 세습도 고착화되고 있는 세상이기 떄문에 나온 단어들이에요. 부가 상대적 가치인걸 인지하고, 그 피라미드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애에 자격없는 계층에 속하게 되는지 생각해 보시면 될거 같네요. 여유있는 사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상황이 어떻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심지어 전쟁터에서도.. 대학때 후배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형은 집도 가난하고 학자금 대출받아서 학교다니면서 무슨 연애를 해? 그럴 생각이 들어? 사치아니야?" 그럼 흙수저 남자들은 보통 26에 연애할 자격이 생기게 되는거죠. 그것도 바로 취업했다는 전제하에. 4년제 아니 2년제 아니면 대학갈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은 언제 연애를 해야 그런 소리를 듣지 않게 될까요
그런 사람들은 후손을 남길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자식을 낳으면 결국 누군가는 그들을 책임져야하는데 그 최종 대부자는 나라이기 마련이에요. 여러 후진국들을 봐도 경제력에 비해 출산이 많이돼서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자식은 사회경제적으로 불필요한 존재이며, 때문에 가난한 이들의 연애는 물론 자유겠지만 사회적으로 지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딱 알려줄게 처음에는 그냥 남자가 다 내 군말없이 아무말 하지말고 그렇게 여자에게 대접을 하고 진정성을 보이는게 첫번째야 그냥 데이트를 니가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그 시간에 여자를 초대해서 대접해주는 느낌으로 그러면 데이트 한번 만날 때 10~20정도 쓰니 여자 몫 해봐야 5~10정도야 주에 1~2회 만날거고 한달 정도 니가 내면 한 50정도 돈을 더 쓰겠지 그 다음에 관계가 발전되고 니가 여유가 있으면 그냥 계속 니가 내면 돼 가끔 커피나 한번씩 얻어먹고 근데 여유가 없다 이러면 이제 솔직히 말해서 서로의 경제적인 상황을 공유해야 돼 여자가 괜찮은 여자라면 이해해주고 데이트 비용 배분을 신경써줄꺼야 이제는 서로 같이 미래를 생각하게 될꺼고 그러면 니돈이 여자돈이고 서로의 미래가 되니까 함부로 쓰고 하지 않지 아까우니까 근데 그렇지 못한 여자라면 걔는 이기적이거나 눈치가 없거나 진짜 어리거나 경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거나 아니면 김치녀니까 안 만나면 돼 널 이해해주고 괜찮아하는 여자라면 니가 돈이 없는 부분은 시간을 들여서 마음이랑 정성을 들여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채우면 돼 여자의 시시콜콜한거 기억해줬다가 소소한 이벤트나 편지 이런걸로 말야 결국 여자가 바라는건 남자의 진심 진정성의 확인인거고 그걸 나에게 돈을 아깝지 않게 쓰냐 이런걸 보고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는거야 돈은 시간이나 노력이랑 서로 교환이 되니까 돈이 없으면 시간을 들여서 노력을 하면 된다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원하고 남자는 여자의 존경을 원하지 사랑받는 느낌을 주는건 남자의 의무이고 ㅇㅇ
흰티 입은 남자분 너무 공감된다... 내가 연애 지출 비용 거의 전부 내줘도 경제에 문제가 되지 않을때 연애하고 싶은 느낌. 아니면 뭔가 자존심 상하고 불안한 느낌임.
이게 아마도 연애보다는 경제력, 돈을 더 크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렇다고 20대 초반 다 날리고 20대 후반에 돈 어느정도 모으고 30대에 제대로 연애한다고 하면 뭔가 20대가 아까울 것 같기도하고... 참 정답이란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만족을 뒤로 미룰 겁니다.
어렵지 않아요. 가난한 사람도 사랑을 합니다. 자격이나 생각이 없는게 아니에요. 여전히 한국에서 장애인 영상에 사랑하고 애낳으면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는지.. 비슷한 맥락 같네요
흙수저 상황은 벗어나려고 노력한다고 쉽게 벗어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구조적인 문제기도 하거든요. 어느날 가난에서 벗어나고, 부자가 갑자기 가난해지고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부의 격차도, 세습도 고착화되고 있는 세상이기 떄문에 나온 단어들이에요. 부가 상대적 가치인걸 인지하고, 그 피라미드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애에 자격없는 계층에 속하게 되는지 생각해 보시면 될거 같네요. 여유있는 사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상황이 어떻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심지어 전쟁터에서도..
대학때 후배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형은 집도 가난하고 학자금 대출받아서 학교다니면서 무슨 연애를 해? 그럴 생각이 들어? 사치아니야?"
그럼 흙수저 남자들은 보통 26에 연애할 자격이 생기게 되는거죠. 그것도 바로 취업했다는 전제하에.
4년제 아니 2년제 아니면 대학갈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은 언제 연애를 해야 그런 소리를 듣지 않게 될까요
그런 사람들은 후손을 남길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자식을 낳으면 결국 누군가는 그들을 책임져야하는데 그 최종 대부자는 나라이기 마련이에요. 여러 후진국들을 봐도 경제력에 비해 출산이 많이돼서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자식은 사회경제적으로 불필요한 존재이며, 때문에 가난한 이들의 연애는 물론 자유겠지만 사회적으로 지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자 40만원: 내가 다 챙긴다
여자 ??만원: 날 사랑하는데 아까워??
딱 알려줄게 처음에는 그냥 남자가 다 내 군말없이 아무말 하지말고 그렇게 여자에게 대접을 하고 진정성을 보이는게 첫번째야 그냥 데이트를 니가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그 시간에 여자를 초대해서 대접해주는 느낌으로 그러면 데이트 한번 만날 때 10~20정도 쓰니 여자 몫 해봐야 5~10정도야 주에 1~2회 만날거고 한달 정도 니가 내면 한 50정도 돈을 더 쓰겠지 그 다음에 관계가 발전되고 니가 여유가 있으면 그냥 계속 니가 내면 돼 가끔 커피나 한번씩 얻어먹고 근데 여유가 없다 이러면 이제 솔직히 말해서 서로의 경제적인 상황을 공유해야 돼 여자가 괜찮은 여자라면 이해해주고 데이트 비용 배분을 신경써줄꺼야 이제는 서로 같이 미래를 생각하게 될꺼고 그러면 니돈이 여자돈이고 서로의 미래가 되니까 함부로 쓰고 하지 않지 아까우니까 근데 그렇지 못한 여자라면 걔는 이기적이거나 눈치가 없거나 진짜 어리거나 경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거나 아니면 김치녀니까 안 만나면 돼 널 이해해주고 괜찮아하는 여자라면 니가 돈이 없는 부분은 시간을 들여서 마음이랑 정성을 들여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채우면 돼 여자의 시시콜콜한거 기억해줬다가 소소한 이벤트나 편지 이런걸로 말야 결국 여자가 바라는건 남자의 진심 진정성의 확인인거고 그걸 나에게 돈을 아깝지 않게 쓰냐 이런걸 보고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는거야 돈은 시간이나 노력이랑 서로 교환이 되니까 돈이 없으면 시간을 들여서 노력을 하면 된다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원하고 남자는 여자의 존경을 원하지 사랑받는 느낌을 주는건 남자의 의무이고 ㅇㅇ
‘호구가 돼라’를 길게도 써놨노
돈은 땅파서 나오나?
돈이 생기면 주의해야 되는것 : 여자, 세무조사, 사기꾼
40넘엇지?? 당뇨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