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안믿어요" | 부모와 아이 모두 삶의 주인이 되는 김미경의 육아법 ft.마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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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มี.ค. 2023
- #김미경 #김미경작가 #조수빈 #40대 #마흔수업 #자녀교육
josubintv@naver.com
◆ 조수빈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 출간 ◆
아나운서 조수빈의 2030청춘 기록, 삶의 지혜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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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쏘다] 처가는 완전 봉! 믿을 수 없는 조선시대급 시집살이｜#TALK 쏘다](http://i.ytimg.com/vi/EhFwCuOPboE/mqdefault.jpg)
김미경님은 자퇴하고 방황하는 큰딸에겐 연남동에 화려하고 멋진 카페를 차려주고, 아들은 유학을 보냈어요. 그리고 본인은 학군지 안믿는다고 하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강조합니다. 주체적인 삶? 좋죠. 공부가 전부는 아닌거 맞아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아이들 하고 싶은걸 끊임없이 밀어주는게 교육이라고 하는데... 말만 화려합니다.
이 강사님은 부동산 재력가고 매달 강연료 수익도 엄청 나요. 자신은 방황하는 아이들을 노후까지 뒷받침할 재력이 있어서 이런 말 하는 거에요. 그렇게 엄마들에게 위험한 희망을 주고, 출판과 강연으로 떼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해요.
49이고 죽고싴었는데. ㅜ 너무 용기얻고 희망얻고 갑니다 김미경님
사랑해요❤❤❤
이상과 현실에 대해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의과대학시절 의학교육실에서 통계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중 사교육을 초등학교때부터 받은 사람의 비율이 95%였습니다. 그리고 흔히 강남 3구 출신이 무려 30% 심지어 옆 치과대학은 70%더군요.
지금은 시대가 좀 바뀌었고 또 지방분산정책이 도입되면서 학군의 중요성이 줄어들긴 하겠으나. 아예 중요하지 않은것은 아닌가봅니다.
환자한테 담배피지마시고 술드시지 마시고 운동 주 300분씩 하세요 라고 하는게 정말 좋고 맞는 말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9시에 퇴근하고 7시 출근하면서 운동하긴 힘들고 social drinking은 사회관계를 위해 할수밖에 없죠.
적당한게 참 중요하면서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학군도 중요하면서 학업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건 아이에 장기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게 사견입니다. 과하거나 부족하면 뭐든 안되겠죠ㅎㅎ 잘봤습니다.
김미경 강사,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남의 논문 홀랑 베낀거 들통이 나서 개망신 당하고 잠적했었죠. 남들에겐 정직하고 치열한 삶은 살라고 해놓고선, 자기는 편법으로 인생 살아가는 사람.
괜찮은 사람임. 김미경은 내 삶에 참 많은 위안이 된다.
강남에 25년 넘게 살고 있는 학부모이지만 저도 학군을 결코 믿지 않는 1인이에요! 어떤 카테고리라도 그 속에 갇히는걸 가장 경계하는 사람이 깨어있는 사람이죠~
김미경씨는 학군에 관심이 없다기 보다 아예 자녀교육에 관심이 없어요. 너무 바빠서 애들 신경쓸 겨를이 없대잖아요. 그래서 큰딸, 의붓아들 모두 방황하다가 자퇴했어요. 고등학생 아들이 출석일수가 모자라 학교에서 퇴학처리하기로 한 사실도 몰랐었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무심한 사람입니다.
김미경 선생님 가장 용기있는 사람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모두 용기있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영상 보며 눈물을 몇번 흘렸는지 모르겠어요! 삶을 멋지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내신 김미경 선생님 인터뷰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된다고 하시는데... 이분 삶은 정말 독특해요. 일반인들은 흉내조차 낼수 없어요. 이혼, 재혼 가정, 자식 둘 자퇴... 가정이 그렇게 평안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불행한 가정사를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특유의 입담으로 동기부여 강의 단골 소재로 활용하세요. 오랜 강의로 무장된 내공으로 자신만의 성공 방정식을 내세워 돈을 버는 분 같아요. 말은 그럴 듯 하나, 진실함을 믿기 어렵네요...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이 아니고, 동기부여, 자기개발 강의라는 서비스업으로 돈을 번 사람이에요.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재주는 탁월합니다...
좋은 시절은 오고 있는 중이라는 마지막 말씀이 참으로 큰 위로가 되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우리나라는 애들한테 뭘 그렇게 미리미리 다지고 채우고 준비시키는지...막상 인생은 예상문제풀기가 아니잖아요❤❤❤ 넘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구독 꾸욱!
울면서들었어요ㅜㅜ감사해요 김미경님
너무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 도움되는 이야기에요.
저도 그렇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다짐!
인생 길었군요. ㅎ 여유있게 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 조수빈 아나운서님 현실을 알려 주시네요
😊😊😊😊😊😊😊
좋아요~♡♡♡
멋진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조수빈님 덕분에 김미경 작가님을 알게됬네요. 두분다 시원한 바닷바람~~~~~~ 두분다 흥하시길 🙏
인터뷰를 스킵 없이 봤네요^^ 진행자의 능력 덕분일까요??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마흔수업 요즘 읽고 있는 책이에요~🙏🏻
많은 위로와 용기 얻어갑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좋아요 ❤
저의 최애 최존 멘토님들~ 최고들의 크로스!!!👩❤️👩👍🎉 이 영상 보고있는 나~ 계탔네~ 🎴🎴🎴
김미경 선생님 강의 늘 좋지만 이번 인터뷰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와... 오늘의 멋진 한마디. 되고 싶은 게 있는거니? 이기고 싶은 게 있는거니?
그래요. 수도없이 김미경강사님거 들었는데 이번 동영상은 눈물이 몇번 나요..
티비에서 조수빈아나운서님 못뵈서 아쉽네요. 유튜브로 종종 찾아뵐게요.
조수빈TV를 뒤에서 응원하며 보는 구독자입니다~!(성격상 댓글을 잘 안쓰는)다양한 이야기 보면서 자극도 받고 공감도 받고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한 사람 만나게 해주셔셔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이번 김미경 쌤편꺼 너무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셔셔 이기회로 조수빈TV 10만 가즈아~!!
12:30 최고네요 진짜 😢😢
멋진 커리어 우먼 조수빈 아나운서님 생일 축하 합니다
40대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서 허걱!했어요. 너무 정곡을 찔려서요😅😂
미인아나운서 조수빈님 항상 잘보고 있읍니다
수빈님~ 유익한 정보 감사요^^ 저 김미경쌤 팬이예요. 준비된 인간만이 기회를 잡는거 같아요. 항상 쥰비된 사람으로 노력즁입니다. 화이팅요😊
하.. 인터뷰 형식이라 그런지 김미경 선생님 철학이 더욱 잘 마음에 와 닿네요...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만 구독자수 다가오는 4월에 달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내나이가 되다 보니, 주변에 이것저것 떠벌리는 인간들이 많아서......길지도 않는 인생,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아야지 노름을 하든지, 바람을 피우든지 마음이 가는대로.... 김미경 선생님 책을 몇권을 본 것 같은데 시원시원하시고, 강단도 좋으시고 자존감과 자신감도 대단하셔서 보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오늘부터 김미경 씨를 인정합니다.
31살인 제가 봐도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김미경 선생님 철학앤 생활력과 지혜가 묻어져있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죠!꼭 육아가 아니더라도요
❤조수빈님 너무아름다우세용 유튜브
잘보고있어용 좋은컨텐츠 멋지세요🎉
❤김미경샘은 정말항상 대단하신게 항상
진정성있게 인터뷰를 해주시는게
너무 좋은거같애요 직접 경험을 사실처럼 얘기해주시는게 정말재밌으시고 에너지도🎉 최고십니다❤
김미경 선생님 오픈마인드 좋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의 성향ㅡ인문계,자연계.기술계.
예체능 어느분야에 적성있는지 가장 빨리 찾아
그 개성을 키워줘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멀리보고 행복의 조건, 선택과 결정 ,목표설정과
상세 설계, 사랑하는법, 가족의 중요성, 도덕성 등
평범한 진리, 사서삼경과 윤리 등 인간성 완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샘리처드교수앞에서 영어로명문대생 강의하면서김미경 강사님 제스츠어하는모습 멋찌십니다~~Good
굿😀😀😀😀
조수빈 아나운스 님은 아들 교육과 부 에 관심히 대단히 많은것 같읍니다 ///큰 부자가 될려면 물길이 합수 되는 곳에 살면 큰 부자가 됩니다 /// 예을들어서 :: 청담동/압구정동 이 물이 합수 되는 지점이지요 팔달에서 내려오는물과 안양천에서 내려오는 물과 청계천에서 내려오는 물이 청담동 압구정동 앞에서 물길이 합수 되지요 대단이 길지 인 동네입니다 그래서 청담동/압구정동 에 사는사람들이 다들 출세 하고 부자가 많은 동네 이지요 우연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다들 잘살지요 / 옛부터 물은 돈어로 봅니다 -ㅎ
멋진분 진심 존경해요❤
아... 나도 한군지 안믿고 싶어요. 그런데 사회가 원하잖아요. 사회는 시간이 없어서 사람뽑을때 기준을 결국 학력으로 빨리 판단하려고 하죠. 어쩔 수가 없어요. 누군가 이런 사회시스템을 자기희생해서 싹 바꿔 줘서 학군지 같은거 안믿어도 되게...해줬으면 좋겠어요.
선행? 착한일? 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집 애들은 가만 놔둬도 기본은 합니다. ㅎㅎ
엄마가 김미경.ㅎㅎ
김미경샘 수포자였다고 하셨는데 그 시절엔 수학 20점 맞아도 연대 작곡과 가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어요. 😅
김미경강사님의 의견을 백퍼 공감합니다 😊근데 진짜진짜 솔직히솔직히 김미경강사님의 학력이 연대?!가 아니었다면 저 속물 1인은 이렇게 강사님의 강의에 경청하지않았을거에요 슬픈현실입니다😂
연대 음대 동창들은 김미경 강사 좋아하지 않아요. 그녀가 어떻게 살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다 알거든요. 위선적인 삶. 거짓 선동으로 엄마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김미경님, 그 연대 음대 졸업장마저 강사로서 그다지 자랑스러운 학력이 아니라서,무리하게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에서 학위 논문 표절하신 거에요... 이 분 그렇게 존경할 만한 분인지 모르겠어요...
딸이 중2되고나서 결이 달라지더라구요..방문닫고 지 방에서 핸폰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냥 내버려두길 원하더라구요..딸이 낯설어지는 순간이 저에게도 오네요..엄마가 미경쌤처럼 이런 큰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되는데..잘 안되네요.. 이것도 하나의 과정일뿐이라고 스스로에게 얘기하면서 다독이고 있어요..
아이고 저도.머지않았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어머니 존경 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수빈님.
역시 진행을 잘하셔서 그런지 내용도 쏙쏙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저는 사실 파람북에서 출간 제의를 받고 글을 쓰고 있는 한 사람인데 제가 출간 제의 받을 시점에 펑춘은 청춘에게 주기라는 책이 나와있어서 보게되었고.. 그냥 흔한 인생이야기겠지 생각했던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한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이자 치열하게 청춘을 살려고 노력한 1인인지라 많은 내용에서 공감이 갔고 군데군데 웃음 포인트들이 제겐 크게 다가왔습니다.
20대의 5분을 아주 보잘것 없고 의미없다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 큰 힘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한두번 하는게 아닙니다.
출간을 진행하게 될 책도 이런내용이 있어서 수빈님의 글을 더 재밌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저도 수빈님처럼 린넨같은 사람이 되는게 목표인데 앞으로 한번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올려주시는 영상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와 어떤.내용의 책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제책이 좋게 가닿았다니 영광입니다
@@josubinTV 저도 진솔하고 담백한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섬에서의 청춘 의사 이야기를 다룬 에세이를 썼습니다. 혹시 우연히 제 책이 나온걸 보게 되신다면 이 댓글이 기억나셨으면 좋겠네요😀
김미경 육아법 저도 아직 미혼이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서 기르면 교육이 되겠네여.
♡♡good♡♡♡
This is truly great! Thank you for the wonderful conversation. However, any extreme stance may not be the best approach and could backfire depending on the details of the circumstances.
(Sir Ken Robinson + David Epstein + Charles Duhigg) x Roald Amundsen = 김미경
💚💚💚💚
이 마인드로 아이를 길러야해요 감사합니다!!♡♡♡♡
이 마인드 덕분에 큰딸은 대학 중퇴, 아들은 고등학교 자퇴. 오히려 평범한 자식들에게 불필요한 방황과 시간 낭비를 강요하는 게 아닌지...? 애들만 불쌍해요...ㅠㅠ 아이들이 밝게 웃으면서 살 수 있게 엄마가 살뜰하게 챙겨준 것 같지는 않아요. 이분 교육 철학이 '냅두자. 알아서 큰다'인 것 같아요. 35살 큰 딸은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조용히 사는 것 같더군요.
김미경 작가님의 교육방식이 유태인 교육과 비슷해요
주입식 대학입시 위주 공부가 아닌 인생공부!
일타가 난리치는 나라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김미경 작가님은 자식교육에 아무런 관심 없으세요. 유태인 교육방식? oh no! 자식 둘 자퇴시켜 놓고, 자신의 교육철학이 옳다고 떠드는 분이에요. 정작 평범한 자식들은 자기계발 끝판왕 엄마 때문에 불필요한 방황을 하고 세상살이에 적응을 못하는 거에요. 특유의 말솜씨와 현란한 농담으로 불행한 가정사를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거에요. 기회가 생겨 그 자식들 보게 된다면.... 그 어린 나이에 자퇴한다면 얼마나 삶이 힘든 지 상상도 못하실 거에요. 세상이 지옥이에요. 김작가의 말이 얼마나 허구인지 알게될 거에요...ㅠㅠ
듣기만 좋은 말이고 솔직히 완전 비현실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맞아요 좋은 말이지만 현실적이지 않아요
나중에 왜 난 안시켜줬냐는 아이들도 있어요.. 어리니깐 잘 몰라요.. 아이 봐가며 시키는게 정답인듯..
그러게요~ 현실과는 동떨어진 말들뿐이네요 혼자 쿨한척 본인이 멋져보이길 바라는듯~
김미경씨가 멋지다고 생각하나요?
그럼 김미경씨처럼 살아 볼까요?
단, 세 가지가 충족되어야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첫째, 김미경씨만큼의 멘탈을 소유 할 것
둘째, 그 멘탈을 뒷받침할말큼, 김미경씨 수준의 실력을 갖출 것
셋째, 그 실력 앞에 누구도 반박 못할만큼의 인정과 존경을 받고 있을 것
그렇지 않다면 절대 따라해서는 안된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김미경씨가 절대적으로 옳기 때문에 이 분의 방식이 추종 받는 것이 아닌, 이 분이 요즘 추종 받기 때문에 이 분의 방식이 절대적이라고 여겨지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 사람의 방식은 함부로 따라하면 위험할 수도 있죠~~^^
김미경씨 멘탈 갑이란 사실은 인정! 하지만, 인정과 존경 받을 만한 사람은 아니에요. 인생이 거짓과 위선. 그 자체.
자신은 25살에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서 딸까지 낳았는데, 그 가난 때문에 남편과 바로 이혼해요. 그리고 40대에 외국계기업에 다니는 연하의 유부남과 재혼합니다. 그런데 모든 강연과 책에서 이혼/재혼 사실 숨기고 평생 한 남자와 세 아이 낳고 키우며 열심히 산 것처럼 거짓말 합니다.
그러고는, 젊은 여성들에게 '가난한 남자와 결혼하라'고 주장합니다. 삶 자체가 위선이에요.
이화여대 논문도 표절로 들통이 나서 개망신 당했고요.
아이가 미술하는데 아이가 원하는 대학가려면 미술실력보다는 공부를 잘해야합니다
김미경?..... 그런 분이 왜....
이분 큰딸은 대학 자퇴, 아들은 고등학교 자퇴. 꿈이 뭔지 목표가 뭔지 막연히 방황만... 자기계발의 최고봉 엄마덕분에 평범했던 자식들이 하지 않아도 될 방황만 계속...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학군, 학원, 등급, 선행학습을 어떻게 무시할수 있을까요? 그게 꼭 잘못된 부모의 가치관인가요? 이분은 이런 강의해서 떼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별 위로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언변은 그럴듯하고 현란한데.. 스토리에 진실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글발 좋은 시나리오 작가가 연기력까지 갖춘 사람같다는....
이분은 정말...아유퀴즈한번나와주셨으면좋겠네
🎉❤
자식은 부모의소유물이 아니므로 독립된민주의식을
심어줘야합니다
좋은 말이다 하지만 이 강사 자식들은 누구의 돈으로 살고 있을까
다들 이강사처럼 살고 있지 않다
일부에 해당되는 사연을 일반화하고 있다
이 강사분 말은 좀 걸러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적이고 사례들도 신빙성이 덜어져요. 특히 아들 얘기는 소설같다는 생각... 그렇게 수많은 강연을 하며 마음 약한 엄마들의 주머니를 쓸어가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대학중퇴한 큰 딸에겐 연남동에 화려하고 멋진 카페 차려주고, 아들은 일본 유학. 그나마 그 카페도 말아 드시고.. 장녀는 지금 잠적상태.... 일반 가정에서 별 재능도 없고 별 꿈도 없는 자식 둘이 자퇴하고 방황하기 시작하면 정말 답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