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팬인 내가 문빈님이 떠난 날부터 지금까지 매일을 빠짐없이 울고 있어요 비록 팬은 아니었지만 볼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은연중에 기억에 남았던 사람이었어요 순간 순간의 모습들만 봐도 정말 착하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랬던 사람이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내 아이돌의 영상을 봐도 저 땐 문빈님이 있었을 때 였지 하며 눈물이 자꾸 나와요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아린데 팬분들은 얼마나 슬플지 가늠조차 안돼요 하루아침만에 세상이 무너졌는데 아로하분들 잘 버티고 계신가요
놀랍도록 저랑 같아요. 저도 아로하가 아니였음에도, 유튜브나 예능을 통해서만 참 밝은 사람이고 선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었는데 문빈님이 떠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아른거리고 눈물이 나오네요. 저도 모르게 노래로, 예능으로 문빈님께 힘과 위로를 참 많이 받았었나봅니다. 아직까지도 믿겨지지 않아서 계속 빈님 모든 영상들 하나씩 보고 있어요. 웃긴 영상에 실없이 웃다가도 정신차려보면 아 이제 세상에 없지. 다신 볼 수 없구나 자각하면 또 코 끝이 찡해지구요. 머글인 저 역시도 이런데,, 아로하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요..
7년 만나고 얼마 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제일 좋아한 연예인이에요. 연예인 관심도 없어하던 애가 같이 공릉에 카페도 가고 굿즈도 사고 포켓 카드도 만들고 할 때 왜 그렇게까지 좋아하나 궁금했었어요. 근데 이 영상 보니까 알 거 같아요. 남자인 제가 봐도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시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를 가지셨어요. 그 미소 덕분에 저 때문에 힘들어하던 여자친구에게 많은 힘이 되었을 거예요! 부디 그곳에서는 힘들어하시지 말고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들 보면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빈아! 미운 구석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예쁜 천사 강아지야 처음으로 너에게 손편지를 썼던 날에, 왜 진작에 이까짓 편지 한장 써준적이 없나 어찌나 가슴에 사무치던지... 팬싸 가는 것도 불가능한 일 아니었는데, 한 번쯤은 꼭 가서 말해줄 걸 그랬어 우리 빈이 지금 정말로 너무너무 잘하고 있다고, 빈이의 생각과 감수성과 개성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한다고, 네가 오늘 당장 은퇴하고 강원도 가서 감자 농사 짓더라도 네가 행복하면 나는 그걸로 좋다고, 너는 언제나 너의 행복을 우선시하며 살라고 말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어릴 때 친구들이랑 놀고 싶었는데 촬영때문에 못놀고 먹고싶은 것도 참아야해서 아역모델시절 사진에는 얼굴에 반항이 담겨있었다고 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의 꿈을 꾸고 연습생을 9년이나 해서 데뷔를 하고 또 가수로 8년이나 활동을 했잖아 겨우 26살인 네가 쌓아온 노력과 견뎌낸 시간들을 보면서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늘 생각했어 그리고 그 생각은 지금도 유효해 나는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는게 참 늘 버거운데 너는 어떻게 그 어린나이부터 항상 순수하고 밝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었는지 감탄하다가도, 네가 좀 더 요령피울 줄 알고 뻔뻔한 인간이라 때로는 일탈도 하고 일도 설렁설렁하며 살았다면 어땠을까 답없는 고민을 해봐 사실은 네가 그러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너를 알수록 더 사랑에 빠졌으면서 말이야 이런 나의 생각들이 너에게 부담이 되었던 것은 아닐까 또 자책하다가, 너는 분명히 팬들이 너로 인해 너무 많이 속상하지 않길 바랐을테니까 애써 마음을 달래보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오락가락해 빈아, 아스트로가 너의 전부라는 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너의 진심이라는 거 알아 아스트로를 위해 평생 달려온 거 알아 멤버들이랑 수아 앞으로 내가 열심히 응원할게! 내 덕질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빈아 그곳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의무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 평안하고 안온하길 바라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하고싶은건 다 하면서 지내 빈아, 아직 내 사랑을 다 전하려면, 너에게 못한 말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해 앞으로 천천히 계속 해줄게 우리에겐 아직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 그치? 여전히 빛나는 나의 달, 오늘도 많이 사랑해
빈아 💚 💚 💚 제 맘을 어찌 다 전 할수 있을까요.살아 있을때 우리들에 이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했더라면 지금도 우리들에 빈이가 우리들 곁에 있지않을까 하는 뒤 늦은 후회가 되네요.어린 나이에 수 많은 대중들 앞에서 공연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일 이었을텐데~~~.어른도 견디기 힘든일을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보듬어 주지도 못하고 사지로 내 몬것같아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네요.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켔어요.빈아 잘 지내고 있어 담에 꼭 만나자 사랑하는 동생 수아도 잘지켜주고 내 맘속에서 널 절대 잊지 않을께 사랑해 빈아.엄마팬
너무 순수하고 맑은사람 이어서 일까... 눈이 너무 깊어서 일까... 너무 예쁘게 웃고 있는 영상들이 자꾸만 뜨는데... 환히 웃고 있는데도 눈이 조금 슬퍼 보이던 때도 있고 복잡해 보이던 때도 있고 지치고 텅 비어 보이기도 하네요. 너무 열심히 하고 다 잘하는데... 모두가 아는데 본인 마음에만 와닿지 못하는 느낌 이랄까... 마지막 라이브를 보다가 지친표정이 너무 역력해서... 너무 다 이해하고 내어주고 참아 내느라 그냥 내려놓은듯한 텅빈 눈이 참 마음이 아리네요... 많은 기대와 칭찬들에 행복하기도 했지만 그것조차 짐스럽지는 않았는지... 자유로워 지는게 다른방법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깝고 아깝지만 이것조차 욕심같아 미안한마음 입니다. 메인을 장식하던 믿기지 않는 소식이 조금씩 뜸해지네요. 이렇게 잊혀지는것도 너무 아까운사람 같아서 또 혼자 속상하고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지만... 무대를 볼때면 늘 고귀하다는 단어가 떠오르는 사람이었어요... 멋진데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제 다 잊고 다 벗어던지고 자유롭고 편안해 졌길 바래요. 미안해도 말고 외롭거나 힘들어하지도 말고... 팬들의 편지를 눈에 가득담아 읽던 따뜻한 모습이 떠올라닿지 않겠지만 따뜻한 기운이 조금이라도 닿아 가는길이조금은 덜외롭고 시리지않기를 바라는기운을 담아 적어봅니다. 가수해줘서 고마워요.
사실 믿기지 않는 사실이 전해지고 금방이라도 다으면 터질 것 같은 감정에 문빈씨가 나온 영상을, 아니 사진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한편으로는 연예인이고 사실상 나 혼자만 알고 있는 사람이며 만난 적도 없기에 이젠 그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현실을 부정하는 마음도 있었고요. 지금도 믿기지 않는 사실이지만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고 어쩔땐 이 세상이 너무 나도 원망스럽고 진심으로 내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기도 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문빈씨의 영상을 하나 둘 보며 어쩌면 문빈씬 다시 이 생을 사는 것이 죽을 만큼 고통스러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하늘에서의 삶이 더 편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요. 그렇기에 이젠 저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온전히 마주한채 진정성있게 슬퍼하려 합니다. 문빈씨를 이렇게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아 하늘에서도 매우 흐뭇하게 우리를 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문빈씬 언제나 우리 마음 속에 있기에 우리가 잊지 않는 한 영원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좋아했고 앞으로도 후회없이 좋아하겠습니다
이때동안 여러 연예인의 자발적인 죽음에 대한 기사들을 수많이 접했지만, 문빈의 소식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 같다. 몇 시간동안 믿을 수 없다며 기사를 새로고침 하고, 또 새로고침 하며 잘못된 기사라는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기사가 정말이라는 걸 깨닫게 됐을 때의 그 떨림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분명 나는 아로하도 아니며, 문빈의 엄청난 팬도 아니었지만,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마치 내가 사랑했던 사람의 죽음을 경험하는 것만 같았다. 그저 휴대폰 혹은 티비에서 접하는 게 다였던 문빈…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고, 말도 예쁘게 했던 우리 빈이. 몰라줘서 미안하다는 그런 염치없는 말은 안 할게. 그냥 부디 네가 지금 있는 아름다운 그 곳에서는, 우리가 너에게 받았던 해피 바이러스를 너가 잔뜩 받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수고했고, 어떤 형용사를 끄적여도 내 마음이 다 표현될 수 없을 정도로, 그만큼 너를 사랑해 빈아. 하늘에서 아스트로 멤버들, 그리고 소중한 네 친구들, 너밖에 모르는 네 팬분들. 다 잘 지켜봐 줘. 빈이의 소원처럼 다시는 빈이와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내 자리에서 묵묵히 애써볼게.
두달만에 왔다 오빠 항상 힘들거나 생각날때마다 이 영상을 많이 찾게 되는것같아 곧 있으면 오빠가 세상의 달이 된지 일년이 다 되가네… 오빠 나 너무 힘들어…오빠가 떠나간지도 일년이 다 되어간대.. 너무 사담이지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너무 괴롭히는것 같구 내 유리멘탈로는 절대 견디기 어려운 그런 상황인거 같아 지금 내 상황이 남아 봤을 때는 정말 별거 아닌거 같을 수 있지만 펑펑 울만큼 너무 힘들어ㅜ지금 내 상황이 난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다 잘못한거 같은 그런 느낌?오빠가 나한테 힘좀 주라….항상 여기에 댓글 쓸때마다 너무 우는거 같네…보고싶다야 오빠,,아직도 이세상 어딘가에 있을고 겉은데…나랑 같은 하늘 아래에 있을고 겉은데…평생 날 밝게 비춰줄 내 달아,,내가 많이 사랑해 너무 보고샆다… 오빠 우지가 오빠에게 약속했던대로 어떤미래를 들고 왔었어 빈이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고 사랑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잊지말고 알았지?사랑해 빈아..
팬분들 정말 행복하겠다고 느낀게 제가 문빈님 처음 봤을땐 콘서트 제일 앞 가운데 자리였어요 보통 가운데 보고 많이 무대 할 법 한데 옆쪽에 있어 가운데를 보려면 목을 꺾어야 하는 분들을 위해 무대 옆쪽 끝에 가서 같이 많이 있어주시더라고요 소외되는 자리까지도 살필 줄 아는 모습에 감동도 했구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문빈님
정말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마음이 아파요 ㅠ 기사가 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문빈 아스트로 영상만 보면서 왜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 왜 그렇게 마음을 먹게 만들었을까?? 그건다 어른들 때문이겠죠!!! 항상 열심히 살아왔던거 같은데 꿈을 이룬순간 정말 기뻤을 꺼 같은데 그 이후에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꿈을 이룬거 보다 거기서 멈추고 싶을만큼…참 많이도 힘들었나봐요 그 마음을 다독여주고 어루만져주는 사람이 없었나봐요 ㅠ 그냥 안타깝고 이 모든게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문빈의 가족들의 마음은 더더욱 힘들겠죠 ㅠ 앞으로 아스트로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문진님 정말 멋지고 최고의 아티스트에요 영원히
아로하는 아니지만, 우리 친구들 덕분에 문빈이라는 웃음이 이쁜친구를 알았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웃음뒤에는 늘 슬픔이 있다고, 나만 힘들고 슬픈게 아닐텐데 그걸 참으면서 앞에서 모두에게 행복과 웃음을 줬다는 게.. 참 대단한 친구에요. 아직까지도 우리 곁에 있을 것만 같고 영상보면서도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항상 조금씩 힘들다고 티를 냈을텐데 스쳐지나가는 하루를 혼자서 버텼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흐르나봐요. 미안해요 알아봐주지못하고 위로해주지 못해서. 세상 살아가기 바쁜 어른이라서. 외롭고 쓸쓸한 곳에 혼자 보내서. 혹시나 먼저간 친구들이 두팔벌려 당신을 보듬어주고 안아줬으면… 그곳에서는 걱정말고 항상 행복하고 웃으며 지켜봐달라고… 부디…
진짜 이 빛나는 사람아 너무 보고싶다 너의 자리를 대체할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진짜 특별한 사람이였는데 아직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며칠전에 달 옆에 엄청 빛나던 별이 하나 있었는데 알고보니 금성이더라 진짜 예뻤는데 너만 생각났어 항상 고맙고 미안해 더는 아프질 않길 바래
솔직히 아스트로 팬도 아니고 영상속 노래도 첨듣는데 너무 슬퍼요 가사랑 영상속 문빈도 ..ㅠㅠ 2017년도에 그냥 문빈이란사람 알게되고 간간히 영상보며 좋아하는정도 였는데 너무 슬퍼요. 마냥 밝기만 한사람인줄 알았고. 언제나 내가 보고싶을때 영상찾아보면 항상 있을 사람 같았는데 이젠 그게 아니네….
그저 한 사람으로 문빈님을 정말 좋아하고 응원하던 사람 중 한 명 입니다. 첫 기사나자마자 봤었는데 그 당시 울면서 아니라고 부정했습니다. 아직도 솔직히 실감은 나지않습니다. 아직 유튜브 티비와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 많이 훌렸습니다. 슬픈 영화나 노래를 들어도 눈물 안흘린다고 욕 많이 먹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너무 슬픈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제가 이 분을 위해 눈물 흘림에 감사 할 뿐입니다. 아직 그립지만 이 세상 어딘가에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제발... 멋진 가수해주셔서 반짝 빛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빈이한테 딱 맞는 가사 뭐야 … 보고싶다 빈아 몇주가 지나도 너가 안잊혀지는걸 보면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너를 기억할거 같아 .. 넌 정말 착하고 완벽하고 멋지고 천사같은 존재였어 근데 이제서야 생각해보면 천사가 살아가기엔 너무 각박하고 힘든 인생이였을거 같아 .. 거기선 앞으로 행복하고 평안하길 .. 너의 익숙함을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 미안해.. 나중에 꼭 다시 만나고 싶다 웃음이 예뻣던 빈아 좋은 영향력 주고 가줘서 고마워 사랑해
초6부터 고3까지 아스트로를 판 탈덕 팬입니다. 별일이 있어서 탈덕 한 건 아니지만 멀리서 나마 항상 빈이를 응원해 왔고 최차는 아니었지만 팬미팅 당시 빈이가 팬 석 쪽 와서 얼굴 가까이서 본 적이 있었는데 팬들을 위해서 항상 웃어주던 빈이가 그런 일이 일어난 걸 같이 덕질하던 동생이 말해줬어요. 탈덕 한지 꽤 됐었는데 막상 그 얘기를 들으니까 앞으로의 미래가 창창했고 웃는 게 이뻤던 빈이가 뉴스에 뜬 걸 보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미친 듯이 울었어요. 제가 어린 시절 은따로 많이 힘들었는데 제가 일어서게 도와준 것 중 하나가 아스트로였거든요. 지금은 그래도 마음 진정돼서 빈이를 보면 항상 슬퍼하진 않고 고마웠다. 행복했다. 너무 잘생겼다. 그런 걸 자꾸 생각해요. 이젠 더 이상 고통으로 빈이를 속상해하기 싫어서 이젠 빈이를 좀 해방시켜주자 아로하 분들 빈이는 죽은게 아니에요. 멀리 여행을 간 것 너무 흔들려서 일상생활에 심하게 지장이 안 가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꼭 다음 생이 있다면 빈이는 오래오래 이번 생보단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빈아 너무 걱정하지마. 이 노래가 그렇듯 시간이 지나도 니가 떠나도 언제나 네 곁에 아로하가 있을게. 고마워 너 팬이여서 고마웠어!
웃음이 너무너무 예뻐서 항상 기억에 남아있던 사람이었는데 문빈님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더이상 같은시간 함께 숨쉴수없단것을 들었을때 장난인줄알았어요 앞날이 가장 기대되는 사람이었는데..지금이면 천국에 잘 도착했을까요? 문빈님이 이글을 보진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래요
영상들 속 빈이 모습이 다 너무이쁘고 찬란한데 그런 너를 이젠 영상으로만 볼 수밖에 없다는게 슬프면서도 한 편으론 영상이라도 많이 남아있어서 너를 보고싶을때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행복하자 빈아 의무감으로 챙겨야하는 행복말고 너만을 위한 진짜 행복을 찾기를 바라 가끔씩 너의 모습이 보고프면 보러 올게 안녕!
그 날 이후로 대체 며칠을 매일 울면서 보냈는지 모르겠다. 넌 정말 특별했다.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도 소중했다. 넌 늘 팬들에게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사실 우리가 널 특별하게 만든 게 아니라 그저 네가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 누구나 눈길이 닿을 수 밖에 없었던 거였다. 알고 있니? 그래 빈아, 가수해줘서 고마워. 누군가의 팬이 되는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 알려줘서 고마워.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는 법을, 사랑을 건네는 법을, 난 네게서 배웠어. 이만큼 고통이 따르더라도, 이 미래를 알았더라도 분명히 널 사랑했음에 틀림없을만큼, 후회없이 정말 많이 사랑했고 사랑해. 내 가수가 돼줘서 정말 고마워 빈아,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 다음 생이란게 있다면.. 우리의 눈길이 닿도록 무대에서 반짝이지 말고, 부디 너의 삶을 살길 바란다. 우린 봄내음에, 아름다운 하늘과 전봇대에, 흩날리는 민들레 꽃씨에, 길바닥 귀여운 풀꽃에, 달이 선명한 날에… 평생 너를 잊지 않고 떠올릴테니, 넌 모두 잊고 너만의 삶을 흘러가듯 살아보았으면 좋겠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맑게 웃던 청년 문빈의 행복을 진심으로 빈다. 사랑하고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좋은 꿈 꿔 빈아
지인이 준 아스트로 친필싸인앨범,, 타팬인 저보다 아로하님이 가지고 계시는게 가장 가치있을 것 같아 당근마켓을 통해 나눔글을 올렸었습니다. 행복해하며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시고 지하철역에서 덕질 얘기를 함께 소소하게 나누었던, 문빈님이 최애셨던 아로하님! 어린이집 선생님이라고 하셨는데 문빈님 사진을 보여주며 환하게 웃을땐 선생님보다 순수한 아이같았어요 문빈님은 당신덕분에 삶이 행복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문빈님의 청춘에 함께해줘서 무척 고마워할거예요 당신의 삶도 문빈이라는 별자리와 함께 늘 빛나며 잘 나아가셨으면 해요 문득 그 아로하님이 떠올라서 지나가다 댓글을 남겨봅니다. 문빈님 이젠 편안하길 바래요
저는 산하가 솔로로 부른 바람이라는 곡이 너무 와닿았는데 너의 뒤에서도 진짜 너무 와닿네요...요즘 실감이 나기 시작하는데 그게 너무 무서워요 그냥 나 한명을 속이려는 몰래카메라였으면 싶고 최근에 꿈을 꿨는데 버스내리는 빈이를 봤어요 따라가려고 했지만 멀어져버려서 너무 슬펐는데 우리 빈이 로하들 한명한명 꿈에 들어가서 인사해주나봐요 착한우리애기 빈이
타팬인 내가 문빈님이 떠난 날부터 지금까지 매일을 빠짐없이 울고 있어요 비록 팬은 아니었지만 볼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은연중에 기억에 남았던 사람이었어요 순간 순간의 모습들만 봐도 정말 착하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랬던 사람이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내 아이돌의 영상을 봐도 저 땐 문빈님이 있었을 때 였지 하며 눈물이 자꾸 나와요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아린데 팬분들은 얼마나 슬플지 가늠조차 안돼요 하루아침만에 세상이 무너졌는데 아로하분들 잘 버티고 계신가요
놀랍도록 저랑 같아요. 저도 아로하가 아니였음에도, 유튜브나 예능을 통해서만 참 밝은 사람이고 선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었는데 문빈님이 떠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아른거리고 눈물이 나오네요. 저도 모르게 노래로, 예능으로 문빈님께 힘과 위로를 참 많이 받았었나봅니다. 아직까지도 믿겨지지 않아서 계속 빈님 모든 영상들 하나씩 보고 있어요. 웃긴 영상에 실없이 웃다가도 정신차려보면 아 이제 세상에 없지. 다신 볼 수 없구나 자각하면 또 코 끝이 찡해지구요. 머글인 저 역시도 이런데,, 아로하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요..
아이돌 관심없던 저도ㅠ
저도요.. 알고리즘 계속 뜨고 다시 살아준다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덕 할 수 있을 것 같아 ...꿈인가.. 싶어요
저두 그래요. 나 문빈 좋아했구나 싶은게. 참 착한 아이였는데. 세상에 없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ㅠㅠ
아로하인데...문빈님이..최애였는데... 2주 지나도..보고싶고 그러네요 ㅜㅜ 아직도 안믿겨요...
왜 이렇게 멋진 청년들만 데려가시나요 너무해요
노래가 오늘 더 슬프게 가슴에 박히네..
7년 만나고 얼마 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제일 좋아한 연예인이에요. 연예인 관심도 없어하던 애가 같이 공릉에 카페도 가고 굿즈도 사고 포켓 카드도 만들고 할 때 왜 그렇게까지 좋아하나 궁금했었어요. 근데 이 영상 보니까 알 거 같아요. 남자인 제가 봐도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시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를 가지셨어요. 그 미소 덕분에 저 때문에 힘들어하던 여자친구에게 많은 힘이 되었을 거예요! 부디 그곳에서는 힘들어하시지 말고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들 보면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진심 다시 살리고싶다…
힘들어서 떠났을 텐데.. 명복을 빌어 줍시다..
공존하는 마음
둘다 아프네요
@@leage6415그걸 누가 몰라요.. 그냥 다시 살리고 싶을 만큼 그립고 보고싶단 뜻이죠
ㅇㅈ이요😢😢😢😢😢😢😢
@@이언라-b5f그래도 살리고싶다는데요 슬픈데요😢
빈아 나 진짜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야 ! 너무 아파하진 말랬지만 아파해도 다시 일어나는 나니까 슬퍼질때는 날 이해해줘. 너에게 받은 이 힘과 열정 다 쏟아내고 널 보러갈 그 날까지 기다려줄래?
빈아! 미운 구석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예쁜 천사 강아지야
처음으로 너에게 손편지를 썼던 날에, 왜 진작에 이까짓 편지 한장 써준적이 없나 어찌나 가슴에 사무치던지... 팬싸 가는 것도 불가능한 일 아니었는데, 한 번쯤은 꼭 가서 말해줄 걸 그랬어
우리 빈이 지금 정말로 너무너무 잘하고 있다고, 빈이의 생각과 감수성과 개성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한다고, 네가 오늘 당장 은퇴하고 강원도 가서 감자 농사 짓더라도 네가 행복하면 나는 그걸로 좋다고, 너는 언제나 너의 행복을 우선시하며 살라고 말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어릴 때 친구들이랑 놀고 싶었는데 촬영때문에 못놀고 먹고싶은 것도 참아야해서 아역모델시절 사진에는 얼굴에 반항이 담겨있었다고 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의 꿈을 꾸고 연습생을 9년이나 해서 데뷔를 하고 또 가수로 8년이나 활동을 했잖아
겨우 26살인 네가 쌓아온 노력과 견뎌낸 시간들을 보면서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늘 생각했어 그리고 그 생각은 지금도 유효해
나는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는게 참 늘 버거운데 너는 어떻게 그 어린나이부터 항상 순수하고 밝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었는지 감탄하다가도, 네가 좀 더 요령피울 줄 알고 뻔뻔한 인간이라 때로는 일탈도 하고 일도 설렁설렁하며 살았다면 어땠을까 답없는 고민을 해봐
사실은 네가 그러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너를 알수록 더 사랑에 빠졌으면서 말이야
이런 나의 생각들이 너에게 부담이 되었던 것은 아닐까 또 자책하다가, 너는 분명히 팬들이 너로 인해 너무 많이 속상하지 않길 바랐을테니까 애써 마음을 달래보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오락가락해
빈아, 아스트로가 너의 전부라는 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너의 진심이라는 거 알아 아스트로를 위해 평생 달려온 거 알아
멤버들이랑 수아 앞으로 내가 열심히 응원할게! 내 덕질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빈아
그곳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의무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 평안하고 안온하길 바라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하고싶은건 다 하면서 지내
빈아, 아직 내 사랑을 다 전하려면, 너에게 못한 말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해
앞으로 천천히 계속 해줄게 우리에겐 아직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 그치?
여전히 빛나는 나의 달, 오늘도 많이 사랑해
누르고 눌러서 담아낸 진심어린 문장들... 한자한자 있는 그대로 와닿아요 정말 만나서 그대로 해주고 싶다
빈이 영상들을 찾아 다니면서 울고 웃고 그러는 여러날 인데 이글을 다 읽고 펑펑 우네요ㅠㅠ 너무나도 진심인 마음인것 느껴져서....
빈아 💚 💚 💚 제 맘을 어찌 다 전 할수 있을까요.살아 있을때 우리들에 이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했더라면 지금도 우리들에 빈이가 우리들 곁에 있지않을까 하는 뒤 늦은 후회가 되네요.어린 나이에 수 많은 대중들 앞에서 공연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일 이었을텐데~~~.어른도 견디기 힘든일을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보듬어 주지도 못하고 사지로 내 몬것같아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네요.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켔어요.빈아 잘 지내고 있어 담에 꼭 만나자 사랑하는 동생 수아도 잘지켜주고 내 맘속에서 널 절대 잊지 않을께 사랑해 빈아.엄마팬
그날 이후 제가 했던 생각을 정말 많은 분들이 같이 하고 계시네요...
그만큼 빈이가 많이 사랑 받았다는 말이겠죠?
보고 싶었다가..보고 싶은 마음까지 부담이 될까 미안했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글 감사해요.. 참았던 눈물이 광광 나네요.. 저도 너무 비슷한 심정이예요.. 전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 빈이 보며 빈이의 생각 감수성 모든 면에서 어리지만, 존경스럽고 안쓰럽고... 사랑하고 사랑해 빈아~
요렇게 어린 얼굴을 볼땐 정말 지금까지 크면서 순수 그자체인데 죽음이란 자체도 모르고 늘 웃고 다닐것처럼 그렇게 맑고 예뻤는데 언제부터 죽을을 생각했니
21세기에 한국에서 태어나줘서 고마웠어요
22세기가 되던 23세기가 되던 꼭 다시 태어나서 일반인으로서의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요. 그리고 그때도 엄청난 우연으로 스치듯이 만나면 좋겠어요
가수해줘서 고마워요.
울다 웃다. 울다 웃다...
내 감정은 전부 너야
너무 순수하고 맑은사람 이어서 일까...
눈이 너무 깊어서 일까...
너무 예쁘게 웃고 있는 영상들이 자꾸만 뜨는데...
환히 웃고 있는데도 눈이 조금 슬퍼 보이던 때도 있고
복잡해 보이던 때도 있고 지치고 텅 비어 보이기도 하네요.
너무 열심히 하고 다 잘하는데...
모두가 아는데 본인 마음에만 와닿지 못하는 느낌 이랄까...
마지막 라이브를 보다가 지친표정이 너무 역력해서...
너무 다 이해하고 내어주고 참아 내느라 그냥 내려놓은듯한 텅빈 눈이 참 마음이 아리네요...
많은 기대와 칭찬들에 행복하기도 했지만 그것조차 짐스럽지는 않았는지...
자유로워 지는게 다른방법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깝고 아깝지만 이것조차 욕심같아 미안한마음 입니다.
메인을 장식하던 믿기지 않는 소식이 조금씩 뜸해지네요.
이렇게 잊혀지는것도 너무 아까운사람 같아서 또 혼자
속상하고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지만...
무대를 볼때면 늘 고귀하다는 단어가 떠오르는 사람이었어요... 멋진데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제 다 잊고 다 벗어던지고 자유롭고 편안해 졌길 바래요.
미안해도 말고 외롭거나 힘들어하지도 말고...
팬들의 편지를 눈에 가득담아 읽던 따뜻한 모습이 떠올라닿지 않겠지만 따뜻한 기운이 조금이라도 닿아 가는길이조금은 덜외롭고 시리지않기를 바라는기운을 담아 적어봅니다.
가수해줘서 고마워요.
사실 믿기지 않는 사실이 전해지고 금방이라도 다으면 터질 것 같은 감정에 문빈씨가 나온 영상을, 아니 사진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한편으로는 연예인이고 사실상 나 혼자만 알고 있는 사람이며 만난 적도 없기에 이젠 그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현실을 부정하는 마음도 있었고요.
지금도 믿기지 않는 사실이지만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고 어쩔땐 이 세상이 너무 나도 원망스럽고 진심으로 내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기도 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문빈씨의 영상을 하나 둘 보며 어쩌면 문빈씬 다시 이 생을 사는 것이 죽을 만큼 고통스러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하늘에서의 삶이 더 편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요. 그렇기에 이젠 저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온전히 마주한채 진정성있게 슬퍼하려 합니다.
문빈씨를 이렇게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아 하늘에서도 매우 흐뭇하게 우리를 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문빈씬 언제나 우리 마음 속에 있기에 우리가 잊지 않는 한 영원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좋아했고 앞으로도 후회없이 좋아하겠습니다
타팬인데도 문빈의 사망 소식에 못 믿고 있다가 가슴이 저리고 아팠어요. 타팬들도 이런데 팬들은 어떨지 상상도 안 가네요. 달보다 빛나고 그 무엇보다 밝게 빛나는 문빈. 하늘에서는 더욱 행복하고 더 많은 진짜 웃음을 짓길 바랄게.
아까운 빈
재능도 넘치는데
넘 고생만 하고 떠난것 같아요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넘넘 아까운 울 빈 사랑합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이때동안 여러 연예인의 자발적인 죽음에 대한 기사들을 수많이 접했지만, 문빈의 소식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 같다. 몇 시간동안 믿을 수 없다며 기사를 새로고침 하고, 또 새로고침 하며 잘못된 기사라는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기사가 정말이라는 걸 깨닫게 됐을 때의 그 떨림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분명 나는 아로하도 아니며, 문빈의 엄청난 팬도 아니었지만,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마치 내가 사랑했던 사람의 죽음을 경험하는 것만 같았다. 그저 휴대폰 혹은 티비에서 접하는 게 다였던 문빈…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고, 말도 예쁘게 했던 우리 빈이. 몰라줘서 미안하다는 그런 염치없는 말은 안 할게. 그냥 부디 네가 지금 있는 아름다운 그 곳에서는, 우리가 너에게 받았던 해피 바이러스를 너가 잔뜩 받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수고했고, 어떤 형용사를 끄적여도 내 마음이 다 표현될 수 없을 정도로, 그만큼 너를 사랑해 빈아. 하늘에서 아스트로 멤버들, 그리고 소중한 네 친구들, 너밖에 모르는 네 팬분들. 다 잘 지켜봐 줘. 빈이의 소원처럼 다시는 빈이와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내 자리에서 묵묵히 애써볼게.
빈이말대로 내가 천사가 된다면 ... 꼭한번 기회를 다시주고싶다... 진짜 ... 너무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그립다...
저도 타팬이지만 보고싶고 그립고 우울하네요 누군가를 떠나보낸 다는게 참 슬프지만 그래도 항상 늘 곁에서 기억할게요..
아직도 문빈이 어딘가 있을것만같은데 .. ..믿기지가 않는다....
4년된 아로하 입니다..항상 웃고 태양같았던 따뜻한 미소로 아로하마저 웃게 만들어 주었던 문빈 고마워요 여기서 빛났던것 처럼 하늘에서도 빛나주세요 보고싶을거에요 많이, 잘자요
두달만에 왔다 오빠 항상 힘들거나 생각날때마다 이 영상을 많이 찾게 되는것같아
곧 있으면 오빠가 세상의 달이 된지 일년이 다 되가네…
오빠 나 너무 힘들어…오빠가 떠나간지도 일년이 다 되어간대..
너무 사담이지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너무 괴롭히는것 같구 내 유리멘탈로는 절대 견디기 어려운 그런 상황인거 같아 지금 내 상황이 남아 봤을 때는 정말 별거 아닌거 같을 수 있지만 펑펑 울만큼 너무 힘들어ㅜ지금 내 상황이 난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다 잘못한거 같은 그런 느낌?오빠가 나한테 힘좀 주라….항상 여기에 댓글 쓸때마다 너무 우는거 같네…보고싶다야 오빠,,아직도 이세상 어딘가에 있을고 겉은데…나랑 같은 하늘 아래에 있을고 겉은데…평생 날 밝게 비춰줄 내 달아,,내가 많이 사랑해 너무 보고샆다…
오빠 우지가 오빠에게 약속했던대로 어떤미래를 들고 왔었어 빈이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고 사랑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잊지말고 알았지?사랑해 빈아..
하늘에서 하고싶었던 배우, 연기 .. 꼭 하고 즐기고 지내 벌써 일년이 다되가는구나..
팬이 아닌데도 여전히 생각나고, 계속 찾아오는 저를 보니 문빈 님은 참 선한 사람이었나봐요. 못 이룬 꿈 그곳에선 모두 이루길 바라요. 많이 보고 싶어요. 🪽
아기천사..
아 눈물나ㅜ
천국에서 잘지내야해
가수해줘서 고마워
또봐 천사님 사랑해❤
사랑해 빈아
생일축하해 빈이🎂❤️
나를 혼자 두고 가지 마
지금이라도 다시 돌아와줘.
절대 놓치수가 없어
사랑해 빈아 너무너무
팬분들 정말 행복하겠다고 느낀게 제가 문빈님 처음 봤을땐 콘서트 제일 앞 가운데 자리였어요 보통 가운데 보고 많이 무대 할 법 한데 옆쪽에 있어 가운데를 보려면 목을 꺾어야 하는 분들을 위해 무대 옆쪽 끝에 가서 같이 많이 있어주시더라고요 소외되는 자리까지도 살필 줄 아는 모습에 감동도 했구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문빈님
오와
빈이오빠 가고나서 들으니까 가사가
너무 슬프게 느껴지네요....
저 원래 좀 현실적이라 에들한테 팩폭 잘하고 그런데 찐으로 오빠가 가고나서 밤에 혼자 엄청 운거 처음이에요.... 하늘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떠난지 거의 3주 정도 됐는데도 너무 슬프다 진짜 ㅠㅠ 못잊겠어.. 이제 저렇게 해맑은 미소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거기선 슬픔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너무나도 잘 알아주는 사람 만나서 평생을 행복하세요.
그래주면 됩니다. 오래 아주 오래 문 빈씨를 기억할게요…
정말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마음이 아파요 ㅠ 기사가 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문빈 아스트로 영상만 보면서 왜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 왜 그렇게 마음을 먹게 만들었을까?? 그건다 어른들 때문이겠죠!!! 항상 열심히 살아왔던거 같은데 꿈을 이룬순간 정말 기뻤을 꺼 같은데 그 이후에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꿈을 이룬거 보다 거기서 멈추고 싶을만큼…참 많이도 힘들었나봐요
그 마음을 다독여주고 어루만져주는 사람이 없었나봐요 ㅠ 그냥 안타깝고 이 모든게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문빈의 가족들의 마음은 더더욱 힘들겠죠 ㅠ 앞으로 아스트로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문진님 정말 멋지고 최고의 아티스트에요 영원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애기때 노래부르는거 보고 깜짝놀랐다 너무 이쁘고 잘생겨서 어쩜 이렇게 예쁘게 생기면서 노래를 야무지게 부를까하고 같은 또래의 조카가 있어서 아깝고 아깝다 꽃다운 나이ㅠ
아로하는 아니지만, 우리 친구들 덕분에 문빈이라는 웃음이 이쁜친구를 알았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웃음뒤에는 늘 슬픔이 있다고, 나만 힘들고 슬픈게 아닐텐데 그걸 참으면서 앞에서 모두에게 행복과 웃음을 줬다는 게.. 참 대단한 친구에요. 아직까지도 우리 곁에 있을 것만 같고 영상보면서도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항상 조금씩 힘들다고 티를 냈을텐데 스쳐지나가는 하루를 혼자서 버텼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흐르나봐요. 미안해요 알아봐주지못하고 위로해주지 못해서.
세상 살아가기 바쁜 어른이라서. 외롭고 쓸쓸한 곳에 혼자 보내서.
혹시나 먼저간 친구들이 두팔벌려 당신을 보듬어주고 안아줬으면… 그곳에서는 걱정말고 항상 행복하고 웃으며 지켜봐달라고… 부디…
진짜 이 빛나는 사람아 너무 보고싶다 너의 자리를 대체할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진짜 특별한 사람이였는데 아직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며칠전에 달 옆에 엄청 빛나던 별이 하나 있었는데 알고보니 금성이더라 진짜 예뻤는데 너만 생각났어 항상 고맙고 미안해 더는 아프질 않길 바래
빈아 고생했어 우리 꼭 천국에서 다시보자. 아스트로는 더 빛날거야
숨가빠 때부터 문빈이 존재를 알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때 너의 미소를 생각하면 그 미소를 다시 보고싶은 욕심도 생기네 우리 빈이 거기서 행복해야돼 만약 다음생이 있다면 꼭 만나자 사랑해
솔직히 아스트로 팬도 아니고 영상속 노래도 첨듣는데 너무 슬퍼요 가사랑 영상속 문빈도 ..ㅠㅠ 2017년도에 그냥 문빈이란사람 알게되고 간간히 영상보며 좋아하는정도 였는데 너무 슬퍼요. 마냥 밝기만 한사람인줄 알았고. 언제나 내가 보고싶을때 영상찾아보면 항상 있을 사람 같았는데 이젠 그게 아니네….
그저 한 사람으로 문빈님을 정말 좋아하고 응원하던 사람 중 한 명 입니다. 첫 기사나자마자 봤었는데 그 당시 울면서 아니라고 부정했습니다. 아직도 솔직히 실감은 나지않습니다. 아직 유튜브 티비와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 많이 훌렸습니다. 슬픈 영화나 노래를 들어도 눈물 안흘린다고 욕 많이 먹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너무 슬픈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제가 이 분을 위해 눈물 흘림에 감사 할 뿐입니다. 아직 그립지만 이 세상 어딘가에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제발... 멋진 가수해주셔서 반짝 빛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도 반짝반짝 빛났던 모습들이 선한데... 너무 순수했고 착했고 아름다웠던 사람. 그 곳에선 행복하기만 바라고 바래..
빈아. 보고싶어. 돌아와ㅠㅠ
어린시절부터 봐와서 그런지 좀 괜찮다가도 저 어린 빈이만 보면 딱해서 이모가 엉엉울어.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슬픔보다 무뎌지겠지만 춤 최고로 잘 추는 가수였고 배우였던 우주대스타 월드스타 문빈 영원히 기억할꺼야. 걱정하지말고 편히 쉬어 아가
저때로 갈수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그냥 너 맘대로 살라고. 다른 사람보다 너만 생각하면서 살라고. 이젠 우리도 이 세상 모든것도 다 잊고 천국에서 자유롭게 지내. 우린 천사가 남기고간 흔적들로 감사하게 버티도록 노력할게 이건 그냥 온전히 우리 몫이니까..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아까운 사람..웃는게 너무 예쁜사람 이제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어딘가에 있을거 같은데.. 이제서야 알게 된 좋은 아스트로 노래들이 많네요 앞으로 많이 들으면서 빛나는 문빈님 기억할게요 잊지 않을게요
너무나 멋있는 20대청년이였구나
빈아 미치도록 보고싶고 그립다..부디 그곳에서는 아픔,슬픔 없이 자유롭게 훨훨 다니길 바래🙏🙏평생 기억할께.멋진 아티스트로💞💞
빈아 너무 보고싶어!! 꿈에 한 번이라도 나와주라 꼭 안아줄게
이거 보고 나니까 또 안믿긴다... 너무 예뻤던 문빈을 다시 못 본다는게 .. 정말 너무 보고싶다 ..... 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흑 ㅜㅜ
내가 제일 좋아하던곡을 이렇게 마주하니 어찌할지 모르겠다..진짜 너무슬퍼...
가수해줘서 고맙고, 이렇게 예쁜 영상 남겨줘서 고맙고, 지금 까지 잘 버텨줘서 고맙고, 태어나 줘서 고마워.
진짜 진짜 사랑해 빈오빠.
정말 빈이한테 딱 맞는 가사 뭐야 … 보고싶다 빈아 몇주가 지나도 너가 안잊혀지는걸 보면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너를 기억할거 같아 .. 넌 정말 착하고 완벽하고 멋지고 천사같은 존재였어 근데 이제서야 생각해보면 천사가 살아가기엔 너무 각박하고 힘든 인생이였을거 같아 .. 거기선 앞으로 행복하고 평안하길 .. 너의 익숙함을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 미안해.. 나중에 꼭 다시 만나고 싶다 웃음이 예뻣던 빈아 좋은 영향력 주고 가줘서 고마워 사랑해
아직도 믿겨지지않지만
아직도 보고싶지
타팬인데 눈물이 난다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잊지 않을게 그리고 잊을 수 없을거야
빈아 가수해줘서 고마워
그냥 안 믿어진다..꼬마동방신기때부터 웃는게 참 예쁜 아이였는데 너를 생각할때 계속 웃는 모습만 생각하려고....
아기때 빈이 안아주고싶다 못해도 되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해도 된다고 편안히
즐겨도 충분히 잘하고 있었다고 말해주고싶다
빈아..진짜 너무 보고싶다..
초6부터 고3까지 아스트로를 판 탈덕 팬입니다. 별일이 있어서 탈덕 한 건 아니지만 멀리서 나마 항상 빈이를 응원해 왔고 최차는 아니었지만 팬미팅 당시 빈이가 팬 석 쪽 와서 얼굴 가까이서 본 적이 있었는데 팬들을 위해서 항상 웃어주던 빈이가 그런 일이 일어난 걸 같이 덕질하던 동생이 말해줬어요. 탈덕 한지 꽤 됐었는데 막상 그 얘기를 들으니까 앞으로의 미래가 창창했고 웃는 게 이뻤던 빈이가 뉴스에 뜬 걸 보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미친 듯이 울었어요. 제가 어린 시절 은따로 많이 힘들었는데 제가 일어서게 도와준 것 중 하나가 아스트로였거든요.
지금은 그래도 마음 진정돼서 빈이를 보면 항상 슬퍼하진 않고 고마웠다. 행복했다. 너무 잘생겼다. 그런 걸 자꾸 생각해요. 이젠 더 이상 고통으로 빈이를 속상해하기 싫어서 이젠 빈이를 좀 해방시켜주자 아로하 분들 빈이는 죽은게 아니에요. 멀리 여행을 간 것 너무 흔들려서 일상생활에 심하게 지장이 안 가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꼭 다음 생이 있다면 빈이는 오래오래 이번 생보단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빈아 너무 걱정하지마. 이 노래가 그렇듯 시간이 지나도 니가 떠나도 언제나 네 곁에 아로하가 있을게. 고마워 너 팬이여서 고마웠어!
사랑해 빈아... 사랑해 달콩아... 사랑해 나의 우주... 너무 보고싶어...... 따뜻하고 다정한 아름다운 사람아...
전엔 널 보면 웃음만 나왔는데 이젠 눈물만 나와… 미안해 너의 아름다운 모습에 웃어주지 못해서, 그리고 고마워 나의 생의 일부분을 웃음으로 채워줘서
빈님.
너무 보고싶어요.
행복하신거 맞죠?
그런데 저는 너무 힘들어요.
맨날 울고 싶어요.
그래도 빈님이 행복해지고 있다며 저도 힘내 볼께요.
평생 기억 할께요.
저의 심장을 뛰게 했던 빈님,
너무 보고 싶어요!
빈아 아프지말고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그리고 거기에서 맴버들도 지켜주길 바랄게ㅠㅠㅠㅠㅠ
가슴이 너무 아프다
마음이 너무 슬프다
눈물이 자꾸 흐른다
멋지고 예쁜 미소 가
너무나 사랑 스럽다
아직은 보내그 싶은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
언제쯤 이면 빈이의 잡은
손을 놓을수 있을까 ♡
이세상에 없다는 생각보단 천사가되어 하늘역에 도착했다고 생각할래. 하늘열차타고 먼저 가있어. 우리 먼훗날 꼭 만나요.빈이를 사랑하는 모든팬들과함께🌸
빈이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예쁜 모습 뿐이구나
빈아 수고했어 잊지않을께 고맙고 그리워
웃음이 너무너무 예뻐서 항상 기억에 남아있던 사람이었는데 문빈님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더이상 같은시간 함께 숨쉴수없단것을 들었을때 장난인줄알았어요 앞날이 가장 기대되는 사람이었는데..지금이면 천국에 잘 도착했을까요? 문빈님이 이글을 보진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래요
아깝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ㅠ
누가 뭐래도 너는 누구보다 수고 많았어 누구보다 빛나고 예쁜 사람이야 수고 많았어 꼭 다시 만나자
영상들 속 빈이 모습이 다 너무이쁘고 찬란한데
그런 너를 이젠 영상으로만 볼 수밖에 없다는게 슬프면서도
한 편으론 영상이라도 많이 남아있어서 너를 보고싶을때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행복하자 빈아 의무감으로 챙겨야하는 행복말고
너만을 위한 진짜 행복을 찾기를 바라
가끔씩 너의 모습이 보고프면 보러 올게 안녕!
가수해주셔서 감사해요 문빈님
문빈님 예쁜 목소리로 남긴 노래들
오래도록 들으면서 멋진 가수,아티스트였던 문빈님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처음 아기 때 모습부터 힘든데 똑같이 그대로 너무 잘 큰 얼굴 나오자마자 매번 무너진다
그 날 이후로 대체 며칠을 매일 울면서 보냈는지 모르겠다.
넌 정말 특별했다.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도 소중했다.
넌 늘 팬들에게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사실 우리가 널 특별하게 만든 게 아니라
그저 네가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 누구나 눈길이 닿을 수 밖에 없었던 거였다. 알고 있니?
그래 빈아, 가수해줘서 고마워. 누군가의 팬이 되는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 알려줘서 고마워.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는 법을, 사랑을 건네는 법을, 난 네게서 배웠어.
이만큼 고통이 따르더라도, 이 미래를 알았더라도 분명히 널 사랑했음에 틀림없을만큼, 후회없이 정말 많이 사랑했고 사랑해. 내 가수가 돼줘서 정말 고마워 빈아,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 다음 생이란게 있다면.. 우리의 눈길이 닿도록 무대에서 반짝이지 말고, 부디 너의 삶을 살길 바란다.
우린 봄내음에, 아름다운 하늘과 전봇대에, 흩날리는 민들레 꽃씨에, 길바닥 귀여운 풀꽃에, 달이 선명한 날에… 평생 너를 잊지 않고 떠올릴테니, 넌 모두 잊고 너만의 삶을 흘러가듯 살아보았으면 좋겠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맑게 웃던 청년 문빈의 행복을 진심으로 빈다.
사랑하고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좋은 꿈 꿔 빈아
빈아 보고싶다 영원할 줄 알았던 너의 푸르름이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져서 다행이야
빈이 오늘도 좋은 꿈 꾸길 바래 잘 자 빈!! ❤️❤️
사랑해요 잊지 못할거에요 항상 기억하면서 지낼게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요
너무 슬프고 그립다....안타까워ㅠㅠ
지인이 준 아스트로 친필싸인앨범,,
타팬인 저보다 아로하님이 가지고 계시는게 가장 가치있을 것 같아 당근마켓을 통해 나눔글을 올렸었습니다. 행복해하며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시고 지하철역에서 덕질 얘기를 함께 소소하게 나누었던, 문빈님이 최애셨던 아로하님! 어린이집 선생님이라고 하셨는데 문빈님 사진을 보여주며 환하게 웃을땐 선생님보다 순수한 아이같았어요 문빈님은 당신덕분에 삶이 행복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문빈님의 청춘에 함께해줘서 무척 고마워할거예요 당신의 삶도 문빈이라는 별자리와 함께 늘 빛나며 잘 나아가셨으면 해요
문득 그 아로하님이 떠올라서 지나가다 댓글을 남겨봅니다.
문빈님 이젠 편안하길 바래요
보고싶다 빈아 네가 떠난게 믿기지 않아
너 노래하는걸 이제 못본다는게 너무 싫어
더 열심히 볼껄 후회하고 있어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웠어 빈아
다음생에도 꼭 노래해줘
빈아.....정말 많이 보고싶다
보고싶어 다시 와주면 안될까...
웃을 때 너무 예쁜 빈아 사랑해❤
문빈님 참 보고싶네요 타팬인데도ㅠㅠ방안 어디다 숨겨둔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봤는데 아니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영상과 사진으로밖에 보지 못한다니 ㅜ기억할게요 밝고 따뜻했던 모습들 문빈님 기억하려고 영상도 찾아보고 있답니다ㅠㅠ
보고싶어요 문빈님!!!!!!!
그냥 빈이 선택이길,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길 바라고 그곳에선 또 끙끙 앓아서 속이 곪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기억하고 너무 고마웠고 사랑해 미소가 예쁜 가장 빛나는 달🌕💛
저는 산하가 솔로로 부른 바람이라는 곡이 너무 와닿았는데 너의 뒤에서도 진짜 너무 와닿네요...요즘 실감이 나기 시작하는데 그게 너무 무서워요 그냥 나 한명을 속이려는 몰래카메라였으면 싶고
최근에 꿈을 꿨는데 버스내리는 빈이를 봤어요 따라가려고 했지만 멀어져버려서 너무 슬펐는데 우리 빈이 로하들 한명한명 꿈에 들어가서 인사해주나봐요 착한우리애기 빈이
실감 안난다 정말 저 사람이 이세상에 없다니 아ㅠㅠ 말도 안돼..
문빈님 팬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빈이가 보고 싶을 때마다 이 영상을 보곤 합니다 정말 이쁜 아이였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문빈 빈아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이젠 눈물 안날 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다
나는 그냥 너가 그래도 살고싶지 않았을까
잠깐의 충동이 이렇게 된거 아닐까 싶어서 너무 안타깝고 슬퍼
그립고 또 그리운 빈아 빈아
내 평생의 소원이야 행복하길
진작 오빠 영상을 다 봐서 계속 돌려보고있어!
봤던걸 또 봐도 질리지가 않더라!
절대로 오빠를 잊지않을거야~
그러니까 거기서 잘 지내고 있어야해 :)💗
타팬인데 문빈님이 떠나신날 마음이 이상하더라고요 팬이 아니였던 제가 이랬는데 아로하분들을 더욱 힘들고 슬프셨을거같아요 볼때마다 노래잘하고 예쁜 문빈님이 떠나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요 수많은 아로하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한테 떳떳할려고 다시 맘 잡고 최선을 다해서 살려고 고마워 너라는 별을 내 삶에서 알게해줘서 너무 행복했어
너는 좋은 영향력을 많이 주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그러니까 꼭 행복해야 돼 빈아
나는 매일 문빈을 검색합니다. 눈물은 아무 생각없이 흐르는데 아직은 믿기
어려운가봐요. 보면서 웃고 울고 안쓰럽고 뭐라 표현할수 없는 맘이네요.
우리 빈이..
빈아 너무 고생많았어 미안해 빨리 알아주지 못해서..
거기선 행복하지? 아프지말고 꼭꼭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
빈아 가수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 사랑해💜
이제 다 내려놓고 쉬어요 정말로 사랑했고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내가 좋아했던 그 순간들..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아! 거기선 행복만 해! 사랑해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만큼 말야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아련하고 참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너무너무 아련해져버림... ㅠㅠ
춤선이 너무예쁜문빈님
당신이 떠난후에도 매일영상볼때마다 눈물이 흐르네 너무아까운 인재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곳으로
가을까ㅜㅠ
보고싶은 얼굴 문빈님 그곳에선
편안하게 노래불러요
빈아 날이 많이 덥고 춥다 감기 조심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쉬고 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