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est_Khalimov360 개솔 ㄴㄴ 내가 크라이밍 해보진 않았지만 저기 프리솔로? 인가 그걸로 그냥 완전 맨몸으로 올라갈수 있는 사람은 그 알렉스 호놀드? 그 사람정도는 되야됨 . 저 위에 저 사람은 어디 북한산 릿지? 거기좀 다닌거 같은데. 최소 저 영화에 나온 저정도 절벽 프리솔로로 올라가려면 알렉스 호놀드 정도는 되야됨
일식을 맨눈으로 맞이해 겪은 충격처럼 이성과의 화학작용에 충격받아 결혼이라는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고, 탈출하려 애쓰지만 그러한 노력들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갖은 고생 끝에 탈출의 기회를 잡지만 결국 애기 울음 소리에 탈출의 발길을 멈추게 되는 것. 결혼을 독특하게 표현한 영화
대충 아이들이 7-8명은 되는거 보면 딸을 낳을대까지 계속 대대로 반복해온듯 딸이 태어나면 여왕개미의 운명이 그러하듯 죽게되고 새로운 여왕개미에 의해 다시 생산활동에 매진하게 되는데 가임기가 끝나거나 딸이 태어날때까지 최소 7-8명이면 도대체 저 골짜기에 얼마나 많은 수컷들이 희생된것인가? 여자의 일부옷들이 굉장히 올드한거 보면 몇대가 아니라 수십대가 내려온것일 수도
영화의 제목은 [더 씨딩/2023]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일본영화 모래의 여자 생각나네요..😮
씨딩 정자를 뿌린다?
저도 일본 영화가 바로 생각 나더군요. 스토리가 빼박이다가 엔딩이 다르네요.
맞아요.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일본영화 리메이크한거네요.
기본은 같고 .. 내용은 좀 다르게 리메이크한 작품이군요.
개미 같기도 하고...갇혀서 평생 자손만 낳는 여왕개미, 어머니를 가두고 돌보며 먹이를 구해오는 여왕의 자손 일개미, 오로지 번식만을 수행하고 죽는 숫개미...
듣고보니 이게 정답이네
그럼 저엄마가 10대때부터 애들 낳았나보네.. 엄마가 꽤 젊고 구덩이위에 장남같은애는 20살정도 되보이고
@@Park-iz3sd 원작은 마지막에 죽이진 않던데 이 영화는 마지막에 죽이네요. 이런 기발한 상상을 소설로 쓰고 영화로 제작한것 자체가 대단한거 같아요. 물론 원작이요.
해석 기가막힌 정답이네요. 존경스럽네요.
아니 그래서 엄마가 남주한테 너는 숫컷개미일뿐이라고 말하는데 뭐 대단한거라도 발견한줄 ㅋ
인간의 일생을 저렇게 표현한 것 같기도 하네요..
주어진 삶 속에서 벗어나려고 계속해서 위로 올가려는 것과 좌절의 반복. 종족번식 후 결국 마지막엔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 별 거 없군요
굉장히 기괴하고 독특한 영화네요.
헬무비에서 미개봉 영화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외딴곳이나 위험한곳, 산에 갈때는 가족이나 친구, 주변인에게 자신의 위치와 목적지를 알립시다..
하이킹 전문가인 제 친구도 하이킹 가기 전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가 어디로 간다고 항상 이야기를 해 놓고 가죠.
겨우하는생각이 ㅋㅋㅋ
@@syjang42 겨우 하는 생각?? 엄청 중요한건데요??
엄청 중요한 일이네요
이런 저급영화의 특징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만
황량한 시막
조용한 산골
한적한 야외
뭐 이딴식 으로 썸네일 걸어놓코
출연진들 싸그리 뵈줘도 3명~10명 내외
제작비가 1만~2만 달러 내외 ^^
등산 10년 한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4:52에서 왼쪽에 길 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수월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ㅇㅇ 방구석 클라이머 개드립 잘봣구여
@@Ernest_Khalimov360 개솔 ㄴㄴ 내가 크라이밍 해보진 않았지만 저기 프리솔로? 인가 그걸로 그냥 완전 맨몸으로 올라갈수 있는 사람은 그 알렉스 호놀드? 그 사람정도는 되야됨 . 저 위에 저 사람은 어디 북한산 릿지? 거기좀 다닌거 같은데. 최소 저 영화에 나온 저정도 절벽 프리솔로로 올라가려면 알렉스 호놀드 정도는 되야됨
오늘도 잘보고 들을께요❤
항상 감사해요 !! 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부천영화제에서 봤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모래의 여자에서는 당위성도 있었고 변해가는 주인공의 감정도 느껴질 수 있었는데
이 영화는 그냥 뭐 ???? 밖에 안뜨는 그냥 기괴한 영화네요
리메이크 영화엿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봤어요😍🤗
끝까지 여자와 아이들이 왜그랬는지 궁금함을 풀어주지 않는 불친절한 영화네요
영화는 영화일뿐
기승전결없이 소설 ㅎ
이 영화는 결혼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거 같다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 같네요.
이거 쓰려했는데...
리메이크 한거네요
@@Mr.people1010 엌 저두... ㅋㅋ
일본영화 기억나네요
@@user-wh2qe8ok8z 네 1962년 소설원작 "모래의 여자" 일본에서 영화화 흑백으로 만든 영화를 기반으로 리메이크 되었네요
간만에 독특한 영화 감상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애를 한부대를 낳았는데 엄마가 어떻게 저렇게 젊고 몸매가 좋죠?
영화 제목은 결국 고구마 100개 `씨뿌리기 ` 였군요. ㅋㅋ
헬무비 영상은 좋아요누르고본다
항상 고맙습니당
오늘의 교훈 :
사막에 사진찍으러 갈때에는
사다리를 가지고 다니자😅
🤣🤣🤣 사막에 아예 안가는것이...
꿀팁 ㄱㅅ
저게 사다리로 될 높이가 아닌디.....
@@seungwooham3204 존나긴거
@@user-yd8ik4uv3q 그냥 안 돌아다니는 것이 돈도 굳고 좋긴합니다
위에서 물건을 전달 해 줄때 눈치 챘어야지 여자와 아이들이 협력 관계라는 것을...
그럼 여자를 위협함으로서 협상을 할수 있다는 것도...
현대세계의 남자의 일생 ㅋㅋ 을 극단적으로 표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상 잘볼게요!!
리뷰영상을 보다 일본영화리뷰에서 본 1964년작 모래의여자라는 영화랑 결이 비슷한거 같아서 흥미롭네요... 연관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런류의 영화인지 리뷰 굿...^^
헬무비님 최고🎉
이 영화를 흥미 있게 보신 분들은 일본 영화 '모래의 여자' 추천 합니다 매우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설정과 내용이 아주 볼 만 합니다
남자가 느끼는 결혼생활의 공포에 대한 은유처럼 느껴지네요
저 영화를 보니 클라이밍을 평소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듦
ㅋㅋㅋㅋ
남의집은 함부로 들어가는게 아님
소오름 ㅋㅋ 즐겁게 보고 갑니다.
일식을 맨눈으로 맞이해 겪은 충격처럼 이성과의 화학작용에 충격받아 결혼이라는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고, 탈출하려 애쓰지만 그러한 노력들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갖은 고생 끝에 탈출의 기회를 잡지만 결국 애기 울음 소리에 탈출의 발길을 멈추게 되는 것. 결혼을 독특하게 표현한 영화
오늘 저녁밥은 이걸로!
절벽 굴곡이 많아서 잘하면 올라갈수있을거같은데
헐 헐 헐. 이런 영화 왜 만드는지 짜증만 한가득이네요....쨋든 감사합니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에 충실한 영화네.
영화재밌는소재네..잘봤습니다
신기하다...기묘하다...재밌어요~~늘감사합니다😊😊❤❤
역시 전화가 불통인건 국룰 ㅎㅎㅎ
너무몰입해서 재밌게봤어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근데 속터지는 영화구만 ㅋㅋ
💗
국내 미개봉작을 어찌 이리 잘 찾으십니까.. 감사합니다❤
와 꿀잼
형 잘봤어👍👍👍
와 첨엔 계기일식? 그것 땜시 다른 차원?으로 갔다는건가 생각했는데
아이들 나이에 비하면 여자의 나이가 너무 젊기도 하고요
참신한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와....엄청기괴한데 마지막에설명들으면 오.... 라는 감탄도 나오네요...
너무 재미있다
영상 좋아요
아베 코보 원작 소설로 영화로도 제작된 '모래의 여자'와 상황 설정이 비슷하네요.
재미잇당 ㅎㅎ
일본영화 리메이크 군요
저도 낭떠러지+ 여자 혼자 사는 집+ 사다리 보자마자 바로 일본 영화 생각났어요 ㅎ
엇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 그 영화 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워낙 특이했던 영화라 기억이 오래 남네요.
이게 뭔 미친 스토리야 암 걸리겠네
하나의 스토리라기 보다는 메시지에 가까운 느낌
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너무잼있게 잘 봤습니다 !
옛날에 이거랑 비슷한 내용의 일본영화 본거같아요
모래의 여자
사막치곤 땅이 좋은 이유가..
이거였군 😅
듣고보니 그렇네요 . 저 자식들은 돈을 어디서 나서 음식을 내려주는건지 미스터리네요. 후속편 나오길 기다려지는 영화인데요
@@user-mm6lr3zl3v 연출팀이 주겠죠 ㅎㅎ
@@user-mm6lr3zl3v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애들이 뭘로 음식과 필요한 물품을 대는건지..
왜 엄마만 그곳에 있는건지..
일본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온것 같은데..
신박한 소재네요 신박하게 잘 봤습니다
쬐끔 재밋다
잼있네용~❤
영화라지만 충격적이네요
13:31 사막치곤 땅이 꽤 괜찮아 ㄷㄷㄷㄷㄷㄷ
제목부터 위에서보던놈들이 자식같았는데 역시나 제목이 가장큰스포일러였네요
사육이란,...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오늘의 교훈 오지탐험 갈때는 위성전화를 꼭 휴대하자
대충 아이들이 7-8명은 되는거 보면
딸을 낳을대까지 계속 대대로 반복해온듯
딸이 태어나면 여왕개미의 운명이 그러하듯 죽게되고
새로운 여왕개미에 의해 다시 생산활동에 매진하게 되는데
가임기가 끝나거나 딸이 태어날때까지
최소 7-8명이면 도대체 저 골짜기에 얼마나 많은 수컷들이
희생된것인가?
여자의 일부옷들이 굉장히 올드한거 보면 몇대가 아니라 수십대가 내려온것일 수도
실제 결혼생활을 극단적으로 표현한거 같은데~ 감독이 유부남인듯~~ㅋㅋㅋ
아래 다른 분들이 얘기한 것처럼 일본 영화 리메이크일 겁니다. 저도 본적이 있군요.
이 영화, 혹시 일본영화 '모래의 여자' 리메이크작인가..?
황당 그 자체인 영화네…
이래저래도 단한가지도 알수없는 지속되는 삶의 이유 주어진 시간만큼 살다 가는것
메세지도 감동도 없는 불쾌하고 찝찝한 영화 ㅜㅜ
결말이 허무하네요. 중간에 동굴에서 죽어나간 시체 유골이라도 발견했으면 더 흥미진진했을텐데
25:59 으엑..그렇게 갇혀있다가 씻지도 않고 아기를 만진다고..?😢
어쩌면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네요
일본 영화도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거긴 모래구덩이속이였죠
하나 만들어야겄네. 반대 영화를
나도 여자지만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나 싶다 ...
미저리 사막버전인줄 알았는데. 에어리언 사막 버전이네.. ㄷㄷ
이런 영화 보신분은 대체 어디서 보는거에요? 국내 영화 유료 사이트에도 아무데도 없는데 .. 보는곳이 따로 있나요??
원작 모래의 여인 리메이크작이군요.
벽파서 계단 만들면 한달이면 나가겠는데
남자가 보기에 기분 더러운 영화네. 주인공 멍청하게도 애기울음 소리듣고 걸음 멈추는 것도 참 답답하다. 딱 죽을만한 멍청한 행동이었음. 쓸데없는 연민은 죽음을 재촉한다는 것. 그리고 상대에게 쓸데없이 연민 품지 않아야 한다, 언제 통수칠지 모름.
남자가 보기에 기분 더럽고 찝찝한 영화. 그래서 하고 싶은말이 뭔가? 소모품처럼 쓰이고 싶지 않으면 애 싸지르고 도망쳐라 이건가?ㅋㅋ
무섭다
미국판 전설의 고향 같네요
자고로 동양이나 서양이나
여성분 캐릭터는 요물이네요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아 초중반부터 존나 흥미롭고 미스테리한 내스타일 영화라 중간에 끊고 영화 찾고있는데 못 찾겠노ㅜㅜ
* 만국의 교훈룰
저런 사고를 당하거나 목격한다면 절대 인근에 알리거나 도움청하지 말자
😊최고😊
일본꺼 리메이크한 거네요? 이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이거 일본 영화 모래의여자랑 똑같은거같은데 리메이크작인가요??
요약결말로 봐야 잼있지 이런거 전체 줄거리로 보면 몇일 걸려 본다 에휴 즐감함
역시 헬무비
잘봤습니다
결혼을 앞둔 남자들에게 보내는 경고 메시지 같은건가...
Good ❤
이불밖은 위험해.......
암벽등반가들이 좋아할 영화❤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고 살거나 혹 조금 있더라도 그 의지가지고 바꿀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현실을 은유적으로 비쳐 만든 영회인듯...아... 나를 보는듯...
진짜 괴기하다..
딱 봐도 여자가 이상하더만
남자는 생각을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