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안되는 전원주택 13 공개, 최악의 집을 지금도 팔고 있네요.(전원주택, 시골집매매, 전원주택매매, 집짓기, 단독주택, 양평전원주택, 소형주택, 전원주택매물,컨테이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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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ค. 2022
  • 전원생활 9년차가 직접 공개하는, 절대 사면 안되는 전원주택 13 / 좋은 집, 나쁜 집 구별법 / 전원주택 사기꾼 / 살아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것 /
    똑같은 영상에 배경 음악 없는 버전 링크 • [No Sound]사면 안되는 전원주택 ...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K

  • @boolta
    @boolta 2 ปีที่แล้ว +196

    오호 ~~나도 현재 전원주택 생활 중인데 어쩜 이리 구구절절 옳은말씀만하실까요 앞으로 전원주택 구입예정자라면 이분 말씀을 교과서 삼으면 후회 안하실듯 합니다 너무 유익해서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2 ปีที่แล้ว +207

    주택 20년 살다보니.. 아무리 잘 지어진 집도 일정 년식이 지나고 나면 매년 미리미리 손을 봐줘야 큰 공사를 막을수 있습니다. 비올때 물길을 잘 보았다가 미리 씰링하고 대비해야 건물 내부로 물길이 생기는걸 막을수 있어요. 옆에 새로운 건물이 생기면 우수가 지나가는 길이 바뀌므로 또 체크 해줘야합니다. 5년 10년 그냥 방치해서 문제없는 단독주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Vtiyrcbdamfgh32
    @Vtiyrcbdamfgh32 ปีที่แล้ว +64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진작 알았더라면ㅠㅠ 시공사(대구업자)가 지은 원룸 주인세대에 살고 있는데 고급자재의 외장과 내부 인테리어도 무척 고급스럽고 예뻐(감탄) 살고 있는데 겨울엔 너무추워 적정온도 유지하면 연로비가 50만원 나와 파커 목도리 하고 지내고 여름엔 밖보다가 더 더워 숨막힘ㅠㅠ 문이 모두 비뚫게 달려 샤시가 꽉 닫히지 않고 3년마다 옥상 방수해야하고(70~100만원) 아랫집 누수로 배상(100만원)하고 하수구가 빈번히 막혀 매회 때마다 15만원씩 뚫다가 안되어 결국 내시경으로 뚫는데(130만원) 하수관이 좁고 휘어있다고 합니다(공사불가) 2~3층에서 물을 쓰면 1층 방 벽에서 물흘러내리는 소리가 다 다들리고요(폭포소리:하수관을 베란다 쪽으로 하지않고 아랫 집 방 내벽으로 내려가게 공사함. 수리거의불가 하다고 함. 벽을 다 뜯어내야해 비용 엄청남)수리업자가 와서 벽을 뜯어보니 벽두께도 얇은데다가 벽 속이 텅비고 시멘트가 한덩어리씩 군데군데 타일만 떨어지지않게 고정시켜놓고 스치로폼도 통으로 쓴게 아니라 부셔서 군데군데 끼워놓고 목재나 각목도 없이 바로 석고보드를 붙여 고정만 시켜놓았네요(경악ㅠㅠ) 집을 지은게 아니라 모형을 만들어서 보이는 인테리어만 고급자재를 써서 현혹시켜 시세보다 싸게 팔았더군요ㅠㅠ 집은 절대로 겉을 보고 사면 안됩니다ㅠㅠ 시공업자가 지은 원룸이나 다세대 건물은 꼼꼼히 따져봐야함ㅠㅠ 유투브 너무 꿀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sm2942
    @ssm2942 ปีที่แล้ว +125

    여럿 공감가는게 참 많습니다. 부모님이 집지으신지 10년 못 되었는데 살다보니 미처 생각치못한 부족한 부분들이 많으셨고 최초 집건설비용 별도로 살면서 중도에 편의를 위해 시공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어요. 추가비용 적게는 수백에서 천이상 드신거 같아요. 집지을때는 정말 디자인 같은 환상보다는 사람의 편의에 중점을 두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user-iw8no8bf8r
    @user-iw8no8bf8r ปีที่แล้ว

    불쌍한 사람,가난한가보다

  • @jhkim3267

    동생이 충청도에 전원주택사서 내려갔는데 반정도는 저기에 해당이 되네요. 미친짓이라고 말렸지만 본인이 좋다니 할 말은 없지만.......

  • @user-yz9mw5vz9m
    @user-yz9mw5vz9m 2 ปีที่แล้ว +34

    현실과 이상을 잘 표현해주신

  • @user-jj7kp7rd2w
    @user-jj7kp7rd2w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시골살이가서 주변사람 불러서 고기 그워 먹였어요~안집에서 그거 안하면 안된다고 해서요~~그리고 이웃과 잘지내기 보단 대부분 싸울일이 생기더라구요~나의일이 한사람이 알면 온동네가 다알게되요~전파력 끝판예요

  • @user-oi4vb8yd4i

    아파트도 빌라도 모든게 집짓는건 믿을수가없다 전원주택만이 문제가 아니다

  • @svlog4756
    @svlog4756 2 ปีที่แล้ว +24

    잘봤습니다. 덕분에 고민이 줄었네요 .. 저도 민박겸 전원생활을 하고자 알아보는중이였는데 그냥 살던대로 살면서 더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q2er9em5w
    @user-wq2er9em5w ปีที่แล้ว +28

    전원주택 8년차입니다. 저도 약간 예민한 성격이지만 그냥저냥 적응해서 살고있습니다. 벌레도, 고라니도, 뱀도, 벌도, 멧돼지도 가끔 출몰하지만(산골 오지 아님. 읍내에서 차로 5분거리) 위해를 당한적은 없네요...ㅎ. 담장도 없어서 소나무와 연산홍 등 다양한 꽃과 나무가 경계를 대신합니다. 상수도 없고 지하수만으로 물마른적 없고, 마당이 잔디라 물빠짐도 좋아서 올여름 많은비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살든 거주공간이 사는 사람과 맞지 않으면 불행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원주택은 1.게으르면서 2.손재주 없고 3.돈없는 분은 비추합니다. 3가지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면 도전해 보세요. 선선한 가을 저녁 풀벌레 소리와 풀냄새가 주는 소확행을 누릴 수 있습니다.

  • @user-gd5ct5mn9w
    @user-gd5ct5mn9w 2 ปีที่แล้ว +251

    아파트만 30년째 짖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공기술사이구요..평생 아파트만 짖고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3년전에 전원주택으로 이사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편리성 때문에 인기가 많고 그 덕에 아파트만 평생 짖고 있지만 사람이 건강한 삶을 살기에는 부적합한 주거형태입니다. 콘크리트 자체가 인체에 유해한 강알카리성 자재이구요 대부분의 말씀에는 공감하며 전원주택 살기를 희망하는 분들껜 꽤 유익한 정보지만 집짖는 입장에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전원주택으로 이사오기전 2년동안 틈나는대로 전원주택만 보러 다녔습니다. 전 일부러 시공사에서 지은집을 샀습니다. 단 모델하우스를 보고 나서 반드시 옆에 짖고 있는 공사중인 집을 꼭 가서 제눈으로 직접 일일이 다 봤습니다.제 자신도 집짖는 일이 직업이지만 일반인들이 집짖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본업을 제쳐두고 일일히 확인하지 않는이상 다 알수도 없구요 본업을 제쳐두고 매달린다하더라도 전문가가 아니라면 절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전원주택 단지들 보면 짖다 말고 공사중지된 건물들 꼭 한두개씩은 있습니다. 대부분 개인이 짖다 자금문제, 시공사 문제등으로 공사하다 엎어지는 경우인데, 직접 좋은집 짖는다구 본인이 매달리지 못하니깐 믿을수 있는 지인한테 집짖는걸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제 지인과 친척중에서도 두명이나 있구요) 집은 절대 아는 사람한테 시공시키면 안됩니다..지인 또는 부모 형제간 원수보다 못한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똑같은 건물을 똑같은 돈으로 개인이 절대 시공사보다 싸게 지을수 없습니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개인이 집을 지으면 독같은 자재와 똑같은 인부를 써도 자재 구매 단가부터 노무비까지 모두 단독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게 공사비 문제, 시공 품질문제로 대두되고 돈은 돈대로 들고 집은 집대로 망하고 하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전원주택 매물중에 개인이 평생 살려고 직접 지은집이라는 매물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집을 왜 얼마 살지도 않고 매물로 내놓을까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차라리 꼼꼼히 시공사 알아보고 그 시공사에서 지은 집들 직접 가보고 그집에 직접 살고 있는 입주자들 얘기도 들어보고 믿을수 있는 시공사를 선택해 집을 짖는것이 훨씬 안전하고 한정된 예산에서 품질 좋은 전원주택을 갖게 되는 방법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user-qi1cp4qu6f
    @user-qi1cp4qu6f 2 ปีที่แล้ว +142

    1, 무조건 평수는 적고 심플해야 함

  • @user-kn3ig1xm7c
    @user-kn3ig1xm7c 2 ปีที่แล้ว +108

    공감 100%

  • @user-fz2nw6rj4w
    @user-fz2nw6rj4w 2 ปีที่แล้ว +43

    목소리도 차분, 차분.

  • @user-pw7me8fu2n
    @user-pw7me8fu2n ปีที่แล้ว +57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정보이군요.

  • @isonore
    @isonore 2 ปีที่แล้ว +206

    예전에 건축하는 것을 그냥 무심코 보다가 깜짝 놀랐는데, 어떤 놈이 시공하다가, 바닥 배관파이프에 이물질을 넣는 거야. 왜 넣느냐 했더니, 자기가 여기 못사니까 사는 놈 괴롭히겠다고 하는 데, 이런 놈을 처벌할수 없나 고민 한 적도 있었고, 우리집 시공하는 데, 시멘트 하수구에 넣다가 나에게 걸려서, 빼라고 고함친 적도 있었지. 멀리 버리기 싫다고 그런거야. 참 저질 인간도 많구나 싶었지.

  • @user-qr8uu8ns1v
    @user-qr8uu8ns1v 2 ปีที่แล้ว +52

    저희 아파트도 시멘트 하수구에 부어서 입주후 거실로 물 넘치고 난리 났어요.

  • @tyo6792
    @tyo6792 2 ปีที่แล้ว +137

    목소리도 좋고~ 차분하시고 논리정연하고 ..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전원주택이 로망인 일인으로서 많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user-sn1tv3zi2t
    @user-sn1tv3zi2t 2 ปีที่แล้ว +164

    전원주택 11년차, 만으로 10년 살았네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전원주택 꿈꾸는 시청자들 참고하시고, 혹시 살 계획 있으시면 원하는 곳에서 전세 1년 정도 살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