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상처받아서 그럴수도있겠다 친구들한테서 아빠없다는말을 들었을수도있고 이런건 아이 입장에서는 너무 상처가 클수있을텐데 방송 초반에보면 아이 혼자 일어나서 밥도하고 혼자씻고 학교가고 이정도면 그 나이에 맞지않게 엄청 어른스러운거고 의젓한건데 그런 아이가 저렇게 풀이죽어서 학교를 갑자기 나와서 집에왔다는건 아무래도 아빠얘기 때문에 그럴가능성이 큰거같네요 이런 문제는 단순히 그래도 학교가야지 이렇게 말해선 해결이안됨 참 안타깝네요
진짜 잠깐의 삐딱선은 있었어도 이런과정을 지나서 옳바른 가치관으로 자리 잡히는게 눈에 보이네요. 아들이 진짜 대견하네요. 엄마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그냥 안버티고 무너지고싶을때가 많았을텐데 잘 버티고 사는모습에 대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엄마도 좋은 남자 만나면 좋겠네요ㅠㅠ
다들 영상을 끝까지 안보는듯,.. 혼자 잘키웠고 열심히 산것 알겠는데 아이가 보이는 모습 굉장히 위험한것입니다. 그저 엄마 생각해서 기특하게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아이가 내성적이 되고 자꾸 혼자만의 공간을 찾는다거나 조용함, 적막함에 익숙해지면 별로 좋은게 아닙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조숙해지겠지만 아이는 아이로써 필요한 만큼만 걱정하면 되는 것입니다.육아와 훈육에 엄마의 방식이 있겄고 누가 뭐라할 순 없겠지만, 아직 사춘기가 아닌 아이의 내성적인 모습들에는 단호함보단 끝없는 따뜻함으로 대처하는게 아이에게 대화를 이끌어내는데 좋습니다
아이가 철이 일찍 든 것 같다고 짠하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혹시 저 친구가 싱글맘 가정이 아니였어도 짠하게 보셨을까요? 10살이면 스스로 할수있는게 많습니다 위험한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혼자 준비하고 밥하면 기특하고 대견해서 칭찬해 줄 일이지... 뭐 그렇게 짠하게 보시는지
@답글알람끔 그럴수도 있지만 그 내면이 어떤지는 어느 쪽으로도 쉽게 판단하고 일반화할수없는것같아요. 두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도 매일 매일 부모님의 갈등속에서 내면이 불안한 상태로 자란 아이도 있을수있고, 각자 다른 환경속에서 어느 부분에서는 부족하다 느끼며 자라올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나도 6살때부터 밥하고 두살 밑에 동생 밥 해먹였는데 엄마가 해주는 밥이 너무 그립고 같이 먹는 밥상이 그리웠음. 소풍때도 내가 도시락싸가고 중학교 3년 내내 엄마가 점심도시락 1번인가? 싸준적있음. 못싸가는 날은 걍 굶었음. 저 아이 보니까 내 생각나서 웃을수가 없네 ㅜㅜ 엄마 이른 이혼하시고 우리 신경쓸새없이 열심히 돈버셨지만 지금도 엄마와는 감정의 골이 깊고 우리 아이는 나같이 안 키우고 싶어서 돈 적게 벌더라도 아이와 있는 시간은 꼭 늘리고 있다
12:42 이거 고졸이거나 전문대졸로 빨리 취업한 어린애들도 겪음... 전 회사에 4년제졸한테는 전혀 안그러면서 직급 낮고 어린애들한테는 성희롱 성추행 사적연락 쩔던 아저씨 둘 있었음 어리고 입지가 작아서 제대로 대응을 못할거라 생각한건지 아님 번듯한 대학을 안나오면 좀 놀았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짓한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역겨웠음
아이가 의젓하고 다 큰거같지만 엄마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게 다 보이고...그 나이대 아이가 보이는 투정 없이 꾹 참고 말하지 않고 스스로 하는게 한편으론 안쓰럽다... 사랑하는 내아이 지키려고 두 모자 살려고 열심히 사는 엄마도 안쓰럽고... 다행인 점은 아이가 엄마닮아 똑똑하고 야무진거... 그래서 더 빨리 자신의 환경이 남들과 다르다는것에 혼란과 반항이 시작된게 아닌가 싶어... 현명하게 이 시기도 극복하고 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키워내길 응원할게!
진짜 멋있는 분인거 같네용...아이도 너무 철 일찍들고 혼자 씩씩하게 잘 해네고...그래도 일찍 철든 만큼 아이가 걱정되긴 하네요....ㅜ 진짜 어머님 너무 존경스럽고...여태것 아이 키우고 일도 하느라 너무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화이팅! 진짜 모두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부모입장에서는 잘하고있고 열심히하고있고 아이는 나만 잘하면 문제가 없게 잘크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아이 입장에선 자신의 가정환경이 남들과 다른 미혼모나 이혼한 편부모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자칫하면 삐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게 내적으로든 외적이든 둘다이던지. 그래서 아이 혼자 생각하고 스스로 무언갈 할수있는 나이부터 케어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아이들과 다른점이라면 좋든 싫든 독립심과 자립심이 더빠르게 월등히 증가합니다. 그것또한 지나치면 세상에 나혼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죠. 여러모로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수도 있어요. 주변 아이들과 적응도 못하고 혼자 겉돌고 그치만 엄마를 위해 티안내고 싶은거겠죠.
나도 7살부터 혼자 준비하고 9살부터 밥 지었음. 완벽주의 강박이 심해지긴 했지만, 어른스럽고 독립적인 성향이 내 자랑이어서 열심히 갈고 닦았음. 학교에서도 항상 선생님같은 포지션이었고, 선생님들이랑 선후배들의 지지도 많이 받았음. 그 결과 21살부터 내 전세집 얻었고, 자취하면서도 어려움이 전혀 없음.
엄마가 열심히 사는것은 정말로 존경스럽지만 이제 열살인 아들은 부모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절실히 간절히 필요해보여요... 학교생활중 친구관계 등등으로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뭔가...아이 입장에선 나를 보호해줄수 있는 유일한 어른이자 가족인 엄마가 늘 바쁘고 일이 많아 열살인데도 너무 자기의 일을 스스로 다 쳐내다보니 아이도 심적으로 많이 지쳐보입니다. 일주일에 못해도 하루 이틀이라도 오롯이 아이에게만 집중하며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꼭 필요해보여요..아이에게 기댈수있는 엄마가 되어주세요.. 능력있고 밥 안굶기는 엄마도 너무나도 멋있고 훌륭하지만 아이는 기댈곳이 필요해보여요..
@@삼삼오-v2x 저는 둘 다 완벽하라고 쓰지 않았어요..아이에게는 부모님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해보이고 그러니 아이를 좀 더 들여다보는게 좋겠다는 취지로 쓴것이지요.. 자식이 성인으로서 독립이전에는 부모님이 자식의 보호자이며 울타리 역할을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아직 열살인 아이가 마음에 그늘지고 부모에게 기댈수조차 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과연 맞는걸까요..당장은 일을 조금 줄이더라도 아이를 조금 더 보듬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거지 저분을 뭐라하거나 하는 댓글이 아니에요. 글 잘 읽고 댓글다세요
@@삼삼오-v2x 많은걸 바라다니... '완벽한 엄마'가 되란 소리가 아니고 엄마가 놓치고있는 아이의 입장을 말해준거에요... 아이가 아픔이 있든말든 궁금하지도 않은가요...? 엄마도 자식이 아파하는걸 원하지않잖아요. 멋진엄마를 성취하는건 엄마 스스로의 만족감인거고 아이랑은 별개의 얘기같아요
제가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때까지 부모님 두분 다 일 때문에 바쁘셨어요. 저녁 10시쯤 오셨기 때문에 저한테 4살 차이 동생을 부탁하면 저는 그 어린 나이에 동생 똥 기저귀 갈아주고 씻겨주고 밥해주고.. 항상 지금도 여전히 제 자신이 불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부모님 싸우는 걸 지켜봐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현재는 이혼하셨고요. 스무살 초반까지는 극도로 부모님을 싫어했고 원망했습니다. 저 아이한테 기특하다고 칭찬해줘도.. 속은 썩어갈 거예요. 자발적으로 하는 거랑 상황에 처해져서 생존하려고 하는 거랑은 달라요.. 저렇게 일해서 생활이 유지되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하죠 그런데 별개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요 필수입니다. 여유가 없는것도 아니고 조금만 일을 줄이시고 아이랑 같이 있어주세요. 분명 아이는 착하게 크겠지만 외롭고 쓸쓸하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거예요. 저처럼요. 감정이입돼서 슬프네요. 30대인데 댓글 쓰는 지금도 그때생각이나요..ㅎㅎ; 쓸쓸하네요...ㅎ
애가 빨리 철들었다 하시는데 내동생도 8살때부터 밥지어먹을줄 알았고 10살부터 라면끓이는법 배웠고 12살엔 쏘야까지 알아서 해먹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됨 맞벌이지만 부모님이 식사를 못챙겨줄 정도는 아니었는데 본인이 흥미 느껴서 시작했음 (나는 흥미없어서 안함 그냥 평범한애들이었음) 우리집은 아침은 거의안먹거나 간단하게 먹는 편인데 동생은 알아서 자기 아침 잘챙겨먹음 그냥 저분이 싱글맘이란 이유로 애가 빨리 철들었다고 편견가지고 보는것같아요 아이랑 같이 있어주려고 재택근무도 하시는거보면 정서적으로 신경도 많이 쓰는것같은데
역시 강아지가 교육된거 보고 자식도 잘키우겠다 싶었는데.. 대단하네요. 역시 개나 자식이나 훈육에 의한 올바른 교육은 바른 아이와 애견으로 큰다는거. ^^ 아이가 알아서 아침등교까지 하는거 보고 전부 기특하고 대견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저건 모두 엄마의 지혜로움과 올바른 교육이 만든 작품이라는거. 아이가 대견한게 아니고 엄마가 정말 대견합니다. ^^
6살때부터 저도 밥해먹었어요 .., 그렇게 커서인지 내자식만큼은 절대 그렇게 안키우고 싶다라는게 36살인 지금도 이런 생각은 확고 해요 .. 부모마다 아이마다 상황이나 환경에따라 물론 다 다르겠지만 아이는 온전히 부모가 독립할 수 있는 나이가 될때까진 부모의 역할을 다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부모가 다있어도 저러고사는애들 어린이들많아요 저도 저아이보다 어릴때부터 저랬어요...걍 교육을 어떻게 받냐 또는 환경이 어떻냐의 차이임...기특+안쓰러움가득하게 말씀하시는데들.... 저런애가어딨어라는 말이 다큰 제게는 상처가되네요...그냥 정말 기특함과 칭찬만해주지 왜 저런애가 어딨냐고그러셨어요ㅠㅜ걍 서글퍼서 써보는 20대후반의 인간입니다
때론 외롭고 힘들고 어딘가 기대고 싶은 요즘, 아이들만큼은 마음껏 세상에 기대고, 조금만 천천히 컸으면 하는 맘이 종종 들어요. 순수함이 특권인 아이들을 보면 괜히 애틋한 맘도 들고요. ㅎㅎ 자기 주도적이고 씩씩하게 해나가는 영상 속 친구를 보니 유년 시절에 대한 씁쓸한 그리움과 많은 감정이 투영되어서 그런관심과 걱정들을 내비치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 해 봅니다.
애기가 애답지 않다고 하는데.. 엄마를 위해서 애도 노력하는거고 엄마도 아들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애기가 싫은데 억지로 하는것도 아니고요 저러면서 누군갈 위해 노력하는게 기쁘다는것도 알테고요 옛날 어른들은 어릴때도 일 많이 했어요 애기한테는 부모의 사랑만 있으면 극복가능해요 엄빠 다 있다고 맨나 싸우고 욕하고 그런 가정보단 백배 나음 아 그리고 직접거리는 남자들 진짜 왜 그냐... 진짜 너무 싫다 ㅜㅜ 남자 ㅅㄲ들 후...
전 아홉살때 부터 혼자 밥해먹었는데 그거 말고도 너무 원망이 많아서 내 아이가 지금 아홉살인데 친정 엄마 안보고삽니다 아이 혼자 밥차려 먹는게 썩 좋게는 안보이네요 그렇다고 비난하기도 뭣하구요 저의 경우는 친정 엄마가 바람이 나서 그런 것이구요 그리고 저도 서른에 혼자되어 갓난쟁이 9년째 혼자 키우는데 쉽게 보는 남자들 있어서 가끔 환멸느껴요...ㅜㅜ
어쩜 이렇게 이쁘고 착한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부모님이 토카린님의 효심가득한 마음 덕분에 덜 힘드실거예요...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더많은 일을 하려고하거나 혼자하기 어려운것을 무리해서 참아가면서 하려고 하진 마세요 토카린님도 아직 어리고 보호받아야 마땅한 어린이이니까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고 착해서 대댓글 남겨요 우리친구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길 바랄께요❤
엄마와 아들..다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러우나..풀스토리가 아닌 이 단편의 영상으로 볼때는, 엄마는 열정 가득할 나이에 본인에게 좀 더 집중하고있고 아이는 그런 엄마에게 보호받기보다는 엄마를 써포트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마..밥을 혼자 차려먹기 시작했다는 그 어린 나이부터겠죠..아이스스로 자립할 수있도록 집안 엉망되어도 묵묵히 아이 스스로 음식도 만들게 하는등 교육시킨 엄마가 참 대단하고 같은엄마로서 존경스럽지만, 젊은 싱글엄마를 둔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조금 안타깝긴합니다. 학교들어가고 초저학년일때 몸도 마음도 훅 커버리는데 남들과 다른환경인 자신과 엄마를 크게 느꼈을거에요. 엄마가 애틋하고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어린 아들은 많은 궁금점과 아빠의 부재에서오는 외로움을 혼자 견뎌내며 일찍 철이 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참 잘 살거라 믿어 의심치않는 모자지간이지만 아이에게 아이로서 기댈수 있는 품을 좀 더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철들고 기특하고 대견해도 10살 속은 마냥 어리니까요..응원합니다❤
민채님 싱글맘으로서 일과 육아함께 병행하시기 힘드시겠지만 육아에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성장기 일때 혼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고 엄마와의 소통은 별로 없어보여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추후 아이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ㅜㅠㅠ 제 친조카가 같은 또래에 비슷한 환경이여서 마음이 갑니다.
나도 아부지는 같이 안살고 엄마는 밤늦게까지 일하셔서 아침에 매일 자는 엄마를 보며 학교가고 밥하고 점심엔 맨날 라면 사먹고 했는데.. 다들 대견하다 했지만 사실은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싶고 항상 저녁시간이 정해져있는 가족이 너무 부럽고 했음.. 저 아들도 아마 괜찮지 않아요 좀 알아줘라
저 상황 공감됩니다. 저희 아이는 6살인데 벌써부터 어린이집에서 수업중에 참여하지 않고, 누워있거나 자기가 하고싶은 만들기나 다른것을 한다고 선생님께서 종종 전화가 옵니다. 가슴이 철렁 거립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키운건지,. 어디서부터 어긋난것인지 알고싶고 고치고 싶지만 어렵네요,,ㅜㅜ 아이를 키우는?.. 삶에 즐거움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느낌 입니다.. 하... 어렵습니다. 부모란 존재가 너무나 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랑 함께 있고 싶어 재택근무를 하게 됐는데 정작 아이를 위한 시간은 1도 안보이네요.. 아이가 새벽부터 스스로 준비해 등교하는데 정작 수업엔 집중 못 한다?? 새벽부터 너무 체력과 인내심과 에너지가 고갈나 정작 중요한 본분인 학교생활은 못 하는게 아닐까요?? 엄마가 하고싶은것도 많지만 조금은 아이를 위해 그 시간을 양보해주시길.. 아이에겐 보호자는 엄마가 전부잖아요
@@travelappa 힘든과정을 쌍욕을 먹더라도 10여년 방송을 끌고나가면서 고딩엄빠는 이정도로 힘든거다라는걸 보여줘야 됩니다. 현재의 방송은 미쳤죠 패널도 피디도 출연자도 이것이 지금은 영업이나늘어난 수입에서 득이 될지도 있으나 쉽게 다가설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저 사람도 하는데 나도 할수있겠지하는 대략 100명의 미혼모중에 1-2%의 잘풀린경우라는걸 알게 해줘야 된다 봅니다
![[고딩엄빠_민채 ep.3] "이대로는 위험해요!" 10년 차 싱글맘 민채, 아들과 잦은 갈등으로 결국 심리 상담 센터까지 가다...](http://i.ytimg.com/vi/5U2xVakCK5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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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밤새 놀고 온 애 엄마! 그게 무슨 문제라도 되나요???](/img/n.gif)
고딩엄빠 시즌1 정주행👉 th-cam.com/video/ieUs3pvon1Q/w-d-xo.html
엄마가 당당하고 아이를 독립적으로 잘키웠네요 엄마도아이도 기특합니다
독립적으로 잘키운게 아니라 어쩔수없이 또래에 비해 처한 환경이 달라서 자립심 독립심이 다른 감정들에 비해 월등히 증가하는겁니다. 마음은 그 누구보다 힘들꺼에요.
기특하긴 한데 애는 애다운게 좋은겁니다. 어쩔수없는건 알지만 마음이 마냥 좋진 않네요ㅜ
열 살이면 어린 것도 아닌데 왤케 호들갑임 대체?????
@@Yeng-3n 열살이면 어리지 ㅋㅋㅋ
ㅡ33333ㅡ33333
엄마가 능력이 진짜 좋으시네 애기도 진짜 잘 키우셨고 멋있다
ENGLISH TITLE PLS, THANKS
@@jinkyfernandez8661 translater: mom abillity cool baby cool
Tnx
아니근데 왜고딩이안나오고 나이많은애가나와
@@니뒤에칼쓱 고등학생 시절에 낳았잖아요
싱글맘이면 이미 애를 낳았으니 처녀몸도 아니고 남편은 없으니 외로울거라고 생각하고 쉽게 건드는경우 진짜 많음.. 우리엄마도 그랬고.. 제발 본인인생만 사세요... 세상 모든 엄마들 씩씩하게 잘살아가니까...
천벌받을놈들
더럽네요, 동물들.
토나옴 진심
ㅈ의 숙주같음
반대도 마찬가지;; 진짜 나쁜 마음 먹고 들이대는 사람들 싹 다 불타 주거라 ....
와ㅋㅋㅋ 사고방식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혼자 일하면서 애 키우는데 저 정도 경제능력이라니 진짜 멋있다ㅋㅋㅋㅋㅋ
이 에피소드가 프로그램의 취지를 좋은 쪽으로 잘 나타낸 것 같아서 좋음 진심으로 대단하셔..
저 집이 저만큼 유지될 수 있는건 다 엄마가 그만큼 일하기 때문임..저렇게 일하지 않으면 저 집은 저렇게 유지될 수 없는데 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 다들 남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다
그니까요 존나 방구석불편려
ㅇㅈㅇㅈ
제발 기본적인건 지킵시다.
도와달라고 하는것도아니고
열심히 혼자사는분한테 피해드리지맙시다.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요 제발 오지랍들 그만 좀 ㅠ
어디가나 찌질이들은 있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조경진-h9c 그런 놈들이 너무 많음
..
아이가 상처받아서 그럴수도있겠다
친구들한테서 아빠없다는말을 들었을수도있고 이런건 아이 입장에서는 너무 상처가 클수있을텐데
방송 초반에보면 아이 혼자 일어나서 밥도하고 혼자씻고 학교가고 이정도면 그 나이에 맞지않게 엄청 어른스러운거고 의젓한건데 그런 아이가 저렇게 풀이죽어서 학교를 갑자기 나와서 집에왔다는건 아무래도 아빠얘기 때문에 그럴가능성이 큰거같네요
이런 문제는 단순히 그래도 학교가야지 이렇게 말해선 해결이안됨
참 안타깝네요
사람들이 영상을 뭔 대충보고 댓글다네,,, 애를 잘 키웠다느니,,,, 저 애 지금 진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인거 같은데
진짜 잠깐의 삐딱선은 있었어도 이런과정을 지나서 옳바른 가치관으로 자리 잡히는게 눈에 보이네요.
아들이 진짜 대견하네요. 엄마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그냥 안버티고 무너지고싶을때가 많았을텐데 잘 버티고 사는모습에 대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엄마도 좋은 남자 만나면 좋겠네요ㅠㅠ
올바른..
옳바른은 뭐지 ㅋㅋㅋ
결말이 좋은 남자 ㅋㅋㅋㅋ 지금이 딱 좋아보이는구만…
근데 애가 부끄러워 하는데 씻고 나와서 방에 들어가는 모습은 굳이 안 보여주는게 좋을듯..
그러게, 여자가 씻고 나왔으면 여자 자존심 지켜주느라 찍는 것도 안할텐데, 남자 아이면 함부로 해도 된다는 썩어빠진 한녀들 마인드가 있는 거 같다. 다 성희롱으로 고소해서 콩밥 먹여야 한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이 본인도 친구들도 한창 예민할 나이인데 제작진의 배려가 너무 부족하네요.
ㄹㅇ.. 경악함 ㅠㅠ
한국은 뭐든지 어리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네요... 아이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나라예요.. 참..
@@EthanRodriguez-ve3bq ㅇㄱㄹㅇ
성현아. 너의 마음속의 말들 꼭 엄마한테 꼭 이야기해줘. 엄마는 성현이가 말을 솔직하게 안하는게 더 속상해...엄마가 똑똑하시니까 너에게 닥친 어려움 이야기하면 지혜롭게 해결해주실거야. 알겠지?
19살에 애를 낳아서 키운것부터가 대단한데 심지어 무지 잘키웠네...집도 엄청좋아
엄청 좋은 집이에요?
@@uihyun0526 둘이서 살기에 딱 좋은 아주 아늑하고 따뜻해보이는 집입니다.
돈이 어디서났을까요 ㄷㄷ
@@bass_rhythm 왜 10억20억아파트들은 싸그리 모아 저질쓰레기라고 하시나요;;
@@uihyun0526 저 나이에 애 혼자 키우고 2층 집이면 엄청 좋은 집이죠
동료들중에 혼자서 애키우면서 직장 출근하는 싱글맘이거나 이혼하신 여성분들이 있는데. 애키우면서 일하는게 보통힘든일이 아닌데 힘들어도 힘든 내색 안하고 참 일 열심히 하시는분들이라 동료들이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민채님 진짜 완전 똑똑하시다. 능력자시다 진짜
역시 관상이 사이언스이긴 하나보다. 여기 나오신 출연자분 누가봐도 강단있고 카리스마 있게 생김. 오히려 존경심이 생김. 하시는일 모든일 잘되길 바랄께요.
엄마가 아이를 남부럽지 않게 열심히 키운게 느껴져요
아이입장에선 많이 다를꺼에요. 아이는 아이 그대로의 감정이 있으니까요. 현실적으로 보여지는걸 생각할 나이는 아니죠. 그저 남들은 있는데 난 없다. 부터 시작하는 생각의 불행이 클수도 있습니다.
아빠가 어떤사람이였나에 따라 다를듯 아마 없어서 더 저렇게 잘큰걸수도
@@딱딱-o6v 저 나이때는 남에겐 있고 나에겐 없다는것이 더 크게 다가올 나이죠.
@이수진 저도에요 ㅎㅎ 대단했구나 고생했구나..우리힘내요!
@아잉뿌꾸 그니까 그게 어른의 입장이거나 혹은 애키운 부모의 입장인거지 아이는 그게 아니라는거임. 엄마에대한 존경심이나 이런건 아주 나중되서의 일인거지.
애가 의젓해보여도 마음의병이 있는듯ㅠ.ㅠ엄마가 잘 보듬어줘야 할듯
성현이가 엄마말 쌤말 잘듣고 친구들도잘사귀고 똑똑하게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ㅎ
엄마가 무슨 드라마 주인공 같네요...
외모, 일하는 모습, 목소리 다 멋있어🫢
싱글맘이나 이혼녀라고하면 쉽게 보는사람 너무많음. 그런 말하는 사람 옆에서 지켜만봐도 불쾌함
뒷통수 후려치고 싶게하는 부류임
맞아요 그것때문에이혼못하는여자도많아요
거미줄쳤으니까
진짜 누가 짐승들 아니랄까봐. 못생기면 베개로 얼굴을 가려서라도 하는게 남자들이에요.(전체를 말하는게 아님) 젊은 여성분들 항상 조심하시고 호기심에라도 절대 수상한 곳에 발 들이지 마세요
@@성이름-k9k 여자가 조심하지 않아서 생기는게 아니라, 개새끼들이 걸레짓을 하니까 ㅈ대가리를 단속해라 해야죠? 피해자 후려치기하는거보소 ㅎ
다들 영상을 끝까지 안보는듯,.. 혼자 잘키웠고 열심히 산것 알겠는데 아이가 보이는 모습 굉장히 위험한것입니다. 그저 엄마 생각해서 기특하게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아이가 내성적이 되고 자꾸 혼자만의 공간을 찾는다거나 조용함, 적막함에 익숙해지면 별로 좋은게 아닙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조숙해지겠지만 아이는 아이로써 필요한 만큼만 걱정하면 되는 것입니다.육아와 훈육에 엄마의 방식이 있겄고 누가 뭐라할 순 없겠지만, 아직 사춘기가 아닌 아이의 내성적인 모습들에는 단호함보단 끝없는 따뜻함으로 대처하는게 아이에게 대화를 이끌어내는데 좋습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에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아이 입장에서도 말하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반 선생님이랑 상담을 잡거나 해서 알아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애기가 진짜 손끝이 야무지고 잘한다 세상에ㅋㅋㅋㅋ너무 기특하고ㅠ대견해요
드디어 고구마 안 먹고 홧병 안 걸린 에피소드 나왔군요 휴... 여러분 이게 바로 예욉니다. 고정관념속에 어릴때 애 낳고 혼자 산다 그러면 편견적으로 생각하고 심지어 쉽게 생각 사람들 있을거에요. 잘 이겨내고 참 잘 했어요
동감입니다.
고구마 드시면서 보는게 대부분의 현실입니다...안타까울 뿐
애기 진짜 예쁘고 기특하다 뭐이리 야무져 너무너무 예쁘다 ㅜㅜ
아이가 철이 일찍 든 것 같다고 짠하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혹시 저 친구가 싱글맘 가정이 아니였어도 짠하게 보셨을까요?
10살이면 스스로 할수있는게 많습니다 위험한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혼자 준비하고 밥하면 기특하고 대견해서 칭찬해 줄 일이지... 뭐 그렇게 짠하게 보시는지
@답글알람끔 그럴수도 있지만 그 내면이 어떤지는 어느 쪽으로도 쉽게 판단하고 일반화할수없는것같아요. 두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도 매일 매일 부모님의 갈등속에서 내면이 불안한 상태로 자란 아이도 있을수있고, 각자 다른 환경속에서 어느 부분에서는 부족하다 느끼며 자라올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유럽에서는 애초에 스스로 일어나고, 떠서 입에 넣어주지 않아도 밥 먹고,잠들게끔 가르친다던데 이처럼 걍 독립적인듯
맞는 말임. 한부모 가정 아닌 나도 10살 때 동생 밥 차려주고 씻기고 다 했음. 한부모가정이라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애가 성숙한 거. 똑같은 환경이어도 저렇게 안하는 애들도 많음.
@@귀찮아다 정말로5살때부터 저는 혼자 밥차려먹었어요
@답글알람끔 아이는 아이답게 이러는데 솔직히 10살이면 이제 아이어쩌구 할 나이는 슬슬 지나고 있는겁니다..
나도 6살때부터 밥하고 두살 밑에 동생 밥 해먹였는데 엄마가 해주는 밥이 너무 그립고 같이 먹는 밥상이 그리웠음.
소풍때도 내가 도시락싸가고 중학교 3년 내내 엄마가 점심도시락 1번인가? 싸준적있음. 못싸가는 날은 걍 굶었음.
저 아이 보니까 내 생각나서 웃을수가 없네 ㅜㅜ 엄마 이른 이혼하시고 우리 신경쓸새없이 열심히 돈버셨지만 지금도 엄마와는 감정의 골이 깊고 우리 아이는 나같이 안 키우고 싶어서 돈 적게 벌더라도 아이와 있는 시간은 꼭 늘리고 있다
둘다 가지는게 쉽지는 않죠
참...엄마가 경제적능력키우고 아들 책임지고 열심히 용기있게 현명하게사는거 너무 리스펙하고 훌륭합니다
12:42 이거 고졸이거나 전문대졸로 빨리 취업한 어린애들도 겪음... 전 회사에 4년제졸한테는 전혀 안그러면서 직급 낮고 어린애들한테는 성희롱 성추행 사적연락 쩔던 아저씨 둘 있었음 어리고 입지가 작아서 제대로 대응을 못할거라 생각한건지 아님 번듯한 대학을 안나오면 좀 놀았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짓한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역겨웠음
후...ㅆㄹㄱ들ㅜ
공감합니다
4년제 나와도 똑같아요 ㅠ 아무리 학력 높고 학벌 좋아도 집안 좋은 자제들은 못건드려요...
생각없는 중고생들에게
현실을 보여주는 좋은프로그램입니다
아이가 의젓하고 다 큰거같지만 엄마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게 다 보이고...그 나이대 아이가 보이는 투정 없이 꾹 참고 말하지 않고 스스로 하는게 한편으론 안쓰럽다... 사랑하는 내아이 지키려고 두 모자 살려고 열심히 사는 엄마도 안쓰럽고... 다행인 점은 아이가 엄마닮아 똑똑하고 야무진거... 그래서 더 빨리 자신의 환경이 남들과 다르다는것에 혼란과 반항이 시작된게 아닌가 싶어... 현명하게 이 시기도 극복하고 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키워내길 응원할게!
애기 학교 가는데 특공무술 옷 입고 가는거 겁나 귀엽네 ㅋㅋㅋ
진짜 멋있는 분인거 같네용...아이도 너무 철 일찍들고 혼자 씩씩하게 잘 해네고...그래도 일찍 철든 만큼 아이가 걱정되긴 하네요....ㅜ
진짜 어머님 너무 존경스럽고...여태것 아이 키우고 일도 하느라 너무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화이팅!
진짜 모두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부모입장에서는 잘하고있고 열심히하고있고 아이는 나만 잘하면 문제가 없게 잘크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아이 입장에선 자신의 가정환경이 남들과 다른 미혼모나 이혼한 편부모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자칫하면 삐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게 내적으로든 외적이든 둘다이던지. 그래서 아이 혼자 생각하고 스스로 무언갈 할수있는 나이부터 케어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아이들과 다른점이라면 좋든 싫든 독립심과 자립심이 더빠르게 월등히 증가합니다. 그것또한 지나치면 세상에 나혼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죠. 여러모로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수도 있어요. 주변 아이들과 적응도 못하고 혼자 겉돌고 그치만 엄마를 위해 티안내고 싶은거겠죠.
진짜 정확하십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헛거품 교육도 아니고 인생은 지혜가 있어야 되고 인성이 있어야되는거다 이 엄마가 알려주는듯 좋네요 아이 얼른 키우고 나머지 인생도 잘 될듯 멋지네요
나도 7살부터 혼자 준비하고 9살부터 밥 지었음. 완벽주의 강박이 심해지긴 했지만, 어른스럽고 독립적인 성향이 내 자랑이어서 열심히 갈고 닦았음. 학교에서도 항상 선생님같은 포지션이었고, 선생님들이랑 선후배들의 지지도 많이 받았음. 그 결과 21살부터 내 전세집 얻었고, 자취하면서도 어려움이 전혀 없음.
아들이 너무 착하고 짠하다 ㅜㅜ 엄마랑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요
일찍 결혼만 안했으면 커리어 상당했을듯
그래도 소중한 아이가 있고 그 아이가 너무 엄마 생각하는게 좋아보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지금은 재혼을 해서 살고 있지만 싱글맘이다 하면 같은 여자들도 그렇고 남자들도 함부러 말들을 한다 저런말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느누구나 이혼은 할수 있는거고 혼자 아이를 키울수 있는 경우는 있다
와 애기야 ㅠ 어머님이 애기 잘키우신듯 행복해
엄마가 열심히 사는것은 정말로 존경스럽지만 이제 열살인 아들은 부모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절실히 간절히 필요해보여요... 학교생활중 친구관계 등등으로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뭔가...아이 입장에선 나를 보호해줄수 있는 유일한 어른이자 가족인 엄마가 늘 바쁘고 일이 많아 열살인데도 너무 자기의 일을 스스로 다 쳐내다보니 아이도 심적으로 많이 지쳐보입니다. 일주일에 못해도 하루 이틀이라도 오롯이 아이에게만 집중하며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꼭 필요해보여요..아이에게 기댈수있는 엄마가 되어주세요.. 능력있고 밥 안굶기는 엄마도 너무나도 멋있고 훌륭하지만 아이는 기댈곳이 필요해보여요..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둘중 하나라도 잘하는 부모도 드물어요 아이가 지치긴 했겠지만 엄마가 알아서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함을 요구하기보다 응원을!
@@삼삼오-v2x 저는 둘 다 완벽하라고 쓰지 않았어요..아이에게는 부모님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해보이고 그러니 아이를 좀 더 들여다보는게 좋겠다는 취지로 쓴것이지요.. 자식이 성인으로서 독립이전에는 부모님이 자식의 보호자이며 울타리 역할을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아직 열살인 아이가 마음에 그늘지고 부모에게 기댈수조차 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과연 맞는걸까요..당장은 일을 조금 줄이더라도 아이를 조금 더 보듬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거지 저분을 뭐라하거나 하는 댓글이 아니에요. 글 잘 읽고 댓글다세요
애가 지금 살려달라고 발버둥 치는 것 처럼 보여요. 애면 애답게 행동하라는 게 괜히 있는 게 아님. 애가 어른 흉내를 내고 있네요. 참..
@@삼삼오-v2x 많은걸 바라다니... '완벽한 엄마'가 되란 소리가 아니고 엄마가 놓치고있는 아이의 입장을 말해준거에요... 아이가 아픔이 있든말든 궁금하지도 않은가요...? 엄마도 자식이 아파하는걸 원하지않잖아요. 멋진엄마를 성취하는건 엄마 스스로의 만족감인거고 아이랑은 별개의 얘기같아요
제가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때까지 부모님 두분 다 일 때문에 바쁘셨어요. 저녁 10시쯤 오셨기 때문에 저한테 4살 차이 동생을 부탁하면 저는 그 어린 나이에 동생 똥 기저귀 갈아주고 씻겨주고 밥해주고.. 항상 지금도 여전히 제 자신이 불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부모님 싸우는 걸 지켜봐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현재는 이혼하셨고요. 스무살 초반까지는 극도로 부모님을 싫어했고 원망했습니다. 저 아이한테 기특하다고 칭찬해줘도.. 속은 썩어갈 거예요. 자발적으로 하는 거랑 상황에 처해져서 생존하려고 하는 거랑은 달라요.. 저렇게 일해서 생활이 유지되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하죠 그런데 별개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요 필수입니다. 여유가 없는것도 아니고 조금만 일을 줄이시고 아이랑 같이 있어주세요. 분명 아이는 착하게 크겠지만 외롭고 쓸쓸하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거예요. 저처럼요. 감정이입돼서 슬프네요. 30대인데 댓글 쓰는 지금도 그때생각이나요..ㅎㅎ; 쓸쓸하네요...ㅎ
엄마가 아침에 아이와 눈맞춤하고 안아주고
아이 등교하는건 봐주면 좋겠어요
엄마와 반갑게 인사하고 등교하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수 있을것 같아요
어른도 혼자 저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우울할 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지만 아이는 금방 자라니까요
저도 이 생각.... 아무리 힘들어도 케어를 하긴 해야 되지 않나.. 아직 등교하는 장면까지밖에 안 봤지만 좀 아쉽네요
다그렇게해준다고좋게크는것은아닙니다.각자생긴대로살아도잘클애들은잘커요^^
등교하나 안챙긴다고 이런말 할건 아니라고봐요 저도 학교다닐때 부모님 맞벌이한다고 저혼자 등교했지만 전혀 불만이 아니였어요 하교하고 집에오면 퇴근해서 그만큼 챙겨주시는게 부모이니까요
애 입장을 생각 안 한것 같네요. 사춘기에 접어드는데 출생의 비밀이 공개적으로 나와서 애가 더 힘들수 있어요. 애가 저런 행동을 할때는 이유가 있을거예요. 속마음을 들어보고 빨리 대처를 해야지 사춘기가 되면 걷잡을수가 없게 될수 있어요
오지랖 ㄴㄴ
저희아들도 이런적이 몇번 있었어요
아이들은 절때 그냥 행동하지 않아요
분명한 이유가 있드라구요
아직은 실컨 놀고 투정도 부리고 늦잠도 자고 하는 나이 인데 ...성현친구 기특해요
뒷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괜시리 짠 해지내요
멋진 엄마와 아들 화이팅 입니다!
저도 공감. 애가 학교에 얼굴까지 공개될텐데 얼마나 민망할지.
어딜가든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아들하고 계속 행복하시길 !
애가 빨리 철들었다 하시는데 내동생도 8살때부터 밥지어먹을줄 알았고 10살부터 라면끓이는법 배웠고 12살엔 쏘야까지 알아서 해먹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됨 맞벌이지만 부모님이 식사를 못챙겨줄 정도는 아니었는데 본인이 흥미 느껴서 시작했음 (나는 흥미없어서 안함 그냥 평범한애들이었음) 우리집은 아침은 거의안먹거나 간단하게 먹는 편인데 동생은 알아서 자기 아침 잘챙겨먹음 그냥 저분이 싱글맘이란 이유로 애가 빨리 철들었다고 편견가지고 보는것같아요 아이랑 같이 있어주려고 재택근무도 하시는거보면 정서적으로 신경도 많이 쓰는것같은데
역시 강아지가 교육된거 보고 자식도 잘키우겠다 싶었는데.. 대단하네요. 역시 개나 자식이나 훈육에 의한 올바른 교육은 바른 아이와 애견으로 큰다는거. ^^ 아이가 알아서 아침등교까지 하는거 보고 전부 기특하고 대견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저건 모두 엄마의 지혜로움과 올바른 교육이 만든 작품이라는거. 아이가 대견한게 아니고 엄마가 정말 대견합니다. ^^
엄마는 자고 아이가 아침밥 먹는게 암마를 칭찬할 만할 일이요 ?
개교육이랑 사람교육이랑 똑같나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진짜
@@voice-artist_DAWON 올바른 말씀입니다
@@임똘똘이 우리 엄마 맨날 7시에 일어나셔서 아침밥이랑 다 준비 해놓고 8시에 나가시는데 솔직히 가족은 ㅈㄴ 잘만났음 감사함
@@user-lz5qx3yz2s 저는 10 어린애가 밥먹고 혼자 나가는거 안다면 아무리 졸려도 잠이 안올것 같아요 유수한 씨 어머니의 모습이 정상적인 엄마의 모습일것 같은데 정말
6살때부터 저도 밥해먹었어요 .., 그렇게 커서인지 내자식만큼은 절대 그렇게 안키우고 싶다라는게 36살인 지금도 이런 생각은 확고 해요 .. 부모마다 아이마다 상황이나 환경에따라 물론 다 다르겠지만 아이는 온전히 부모가 독립할 수 있는 나이가 될때까진 부모의 역할을 다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게 몇살인데요
@@요요요-p3w 뚜렷한 통계는 없으나 ,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는 최대한 부모로서의 역할과 뒷바라지 해주고 싶다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 ^^
특공무술 적힌 옷 입고 등교하는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말도안돼 정말 너무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키웠을까
훌륭하다👍
어머나....아이가 너무...감동...눈물이....아이를 너무 잘 키운거같아요!!!살림도 너무 깔끔하게 잘 하시고..앞으로 더 행복한날 가득 했으연 좋겠어요~~
이분은 여기 나올 게 아니라 오은영선생님 금쪽 상담소로 가야했을 거 같은데 ㅋㅋ..
부모가 다있어도 저러고사는애들 어린이들많아요 저도 저아이보다 어릴때부터 저랬어요...걍 교육을 어떻게 받냐 또는 환경이 어떻냐의 차이임...기특+안쓰러움가득하게 말씀하시는데들.... 저런애가어딨어라는 말이 다큰 제게는 상처가되네요...그냥 정말 기특함과 칭찬만해주지 왜 저런애가 어딨냐고그러셨어요ㅠㅜ걍 서글퍼서 써보는 20대후반의 인간입니다
때론 외롭고 힘들고 어딘가 기대고 싶은 요즘, 아이들만큼은 마음껏 세상에 기대고, 조금만 천천히 컸으면 하는 맘이 종종 들어요. 순수함이 특권인 아이들을 보면 괜히 애틋한 맘도 들고요. ㅎㅎ 자기 주도적이고 씩씩하게 해나가는 영상 속 친구를 보니 유년 시절에 대한 씁쓸한 그리움과 많은 감정이 투영되어서 그런관심과 걱정들을 내비치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 해 봅니다.
동감이에요. 저러고 사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랬어요. 저도 다 좋은데 그 말이 뭔가 서러웠어요.
대단하다 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내 몸 하나 건사하면서 살아나가기도 벅찬 세상인데..저도 일찍이 독립하면서 보험 세금과 같이 세상살이 필요한것들 알음알음 배워나가며 살고 있는데 아이까지 있으면 알아봐야 할것들이 또 얼마나 더 많을까ㅜㅠ
스스로하는 아이도 대단하지만 저렇게 되려면 아이가 조금 서툴고 뒷일 만들어도 차근차근 알려주고 뭐 흘러도 묵묵히 기다려줘야하는거라 엄마도 대단함
아이가 혼자서 밥도 해먹고
손이 많이 안가도..
아침에 엄마가 일찍 일어나셔서 아이 밥 먹을때 같이 앉아 눈이라도 마주쳐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저 아이의 입장이라 생각해보면..
많이 외롭고 속상할것 같아요..
잘 자라줘서 많이 고맙고 대견하네요~
아들은아들 나름대로 얼마나생각이깊을까 짠하네여
열살 아이가 아침에 밥하고 뒷정리에 혼자 챙겨서 학교가는게 잘키운거.....? 그 시간들이 너무 외로워 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나중에 커서 분명 엄마는 왜 그시간에 나를 안챙겨줬을까.. 원망할지도 모른다
열살이라는 나이에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게 대단한거죠..
@@ksy_0907 대단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애 정서를 얘기하는겁니다 본인도 그렇게 키우시던가
정신병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 ㅠ
그냥 무시가 답이예용
늘 응원할께용 화이팅~!
아들 너무 잘생겼어용
혼자서 밥도 하고 야무지게 키우셨네요
든든하네요
애기가 애답지 않다고 하는데.. 엄마를 위해서 애도 노력하는거고 엄마도 아들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애기가 싫은데 억지로 하는것도 아니고요 저러면서 누군갈 위해 노력하는게 기쁘다는것도 알테고요
옛날 어른들은 어릴때도 일 많이 했어요
애기한테는 부모의 사랑만 있으면 극복가능해요
엄빠 다 있다고 맨나 싸우고 욕하고 그런 가정보단 백배 나음
아 그리고 직접거리는 남자들 진짜 왜 그냐...
진짜 너무 싫다 ㅜㅜ 남자 ㅅㄲ들 후...
전 아홉살때 부터 혼자 밥해먹었는데
그거 말고도 너무 원망이 많아서
내 아이가 지금 아홉살인데
친정 엄마 안보고삽니다
아이 혼자 밥차려 먹는게
썩 좋게는 안보이네요
그렇다고 비난하기도 뭣하구요
저의 경우는 친정 엄마가 바람이 나서
그런 것이구요
그리고 저도 서른에 혼자되어
갓난쟁이 9년째 혼자 키우는데
쉽게 보는 남자들 있어서 가끔 환멸느껴요...ㅜㅜ
아무리 상대방이 이혼을 했건 싱글맘이건 본인의 매력은 변화가 없다는걸 모르는 남자들이 너무 많음 본인 매력부터 가꿔야된다는것도 모르고 예의도 모르고 어휴
아이는 아이같아야하는데 그냥 뭔가 안타깝네요 혼자 잘하는게 기특하긴 하지만 속마음은 어떨지 걱정되요
일은 잘하시는데, 아이를 좀 포근하게 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무슨일인지 물어보는 것도 무조건 학교 다시 가라하는 것도. 그러기전에, 아이 마음이나 상황에서 들어주어도 될 것 같고요
싱글맘들보면 보통 본인이 싱글맘인걸밝혀서 공감대를 이끌어서 이걸로 사업하는분들 많음. 잘할사람은 뭐든 가져다 잘씀. 싱글맘이라고 기죽을필요없음.
저도 성현이랑 나이 같아요..ㅎ
저도 8살 1월1일부터 개학할때까지만 밥 지어서 먹고 혼자 씻고 혼자자고 혼자일어나고 혼자 스스로 공부하기를 매일매일 했어요.
근데 힘들긴 해요..ㅎ근데 부모님이 덜 힘들어하시니까..
어쩜 이렇게 이쁘고 착한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부모님이 토카린님의 효심가득한 마음 덕분에 덜 힘드실거예요...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더많은 일을 하려고하거나 혼자하기 어려운것을 무리해서 참아가면서 하려고 하진 마세요 토카린님도 아직 어리고 보호받아야 마땅한 어린이이니까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고 착해서
대댓글 남겨요 우리친구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길 바랄께요❤
웃기고 있네
상현이 진짜 잘키우셨네.민채님 상현이 행복하고 건강하자~~
응원합니다.♥♥♥
엄마가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일들이 많은건 알겠는데 제일 중요한건 자식을 잘 키우는 일이에요. 자식이 힘들어하고 슬퍼하면 그 어떤일이 잘 되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아이에 관심과 사랑을 듬뿍 주세요..아침에 혼자 놔두지 말구요..ㅜ
첫장면 6분보고 바로 댓글을…안남길수가ㅜ없어요 ㅠㅠ 아니 혼자 샤워하고 머리말리고 밥짓고 챙겨먹고 엄마 다녀오겠습니다~하고 나가는데 기특하고 대견하고 뭉클한게 너무 감동이었어요~
아이는 아이 다운게 좋아요
성현어머님..
참 아무리 힘든일이라고 훌륭하게 이루어 나가고 있어요
축복합니다.
애를 아무리 독립적으로 키운다해도 애가 엄마사랑받을나이데 혼자 아침밥해머꼬 그애말은안해도 마음속은 얼마나 생각이많게어요 나왜이러고 살까
엄마와 아들..다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러우나..풀스토리가 아닌 이 단편의 영상으로 볼때는, 엄마는 열정 가득할 나이에 본인에게 좀 더 집중하고있고 아이는 그런 엄마에게 보호받기보다는 엄마를 써포트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마..밥을 혼자 차려먹기 시작했다는 그 어린 나이부터겠죠..아이스스로 자립할 수있도록 집안 엉망되어도 묵묵히 아이 스스로 음식도 만들게 하는등 교육시킨 엄마가 참 대단하고 같은엄마로서 존경스럽지만, 젊은 싱글엄마를 둔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조금 안타깝긴합니다. 학교들어가고 초저학년일때 몸도 마음도 훅 커버리는데 남들과 다른환경인 자신과 엄마를 크게 느꼈을거에요. 엄마가 애틋하고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어린 아들은 많은 궁금점과 아빠의 부재에서오는 외로움을 혼자 견뎌내며 일찍 철이 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참 잘 살거라 믿어 의심치않는 모자지간이지만 아이에게 아이로서 기댈수 있는 품을 좀 더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철들고 기특하고 대견해도 10살 속은 마냥 어리니까요..응원합니다❤
난 고딩엄빠에서 이 분이 진짜 대단하고… 잘됐으면 좋겠다
밥 혼자 해먹는거 보고 잘컸다고 의젓하다고하는데 학교에서 수업중에 그냥 집으로 오는건 절대 정상적인 행동도 아니고 게다가 선생님이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무시하고 나간다? 아직은 잘큰것으로 안보이는데. 행동이 괴리가 크다.
살다보면 무너질때가 가끔 자주있어요 너무너무 잘하고있으시네요 그리고 저도아들둘을 키우고있는데 언제한번 학교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아이는 잘크고있다고 학교생활도.엄마가 행복하게 살면 아이도행복해요.아이가필요로할때 귀기울여주고 들어주고 그럴시간이없을땐 사과하고 인생별거없더라구요.너무보기좋네요 사회가 더 좋아져서 싱글맘들도 잘살수있는 사회가됫음좋겠네요
애가말은안해도 맘의상처가심할거같네요
하루이틀도아니고 애라서한계가있겠죠
양부모 없이도 사는 아이들도 많아요 ....
나도 밥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초등학생이 혼자 밥 짓고 챙겨 먹은 다음에 등교하지.. 어머님 혼자 키우는 거 벅찰 수는 있지만 애는 애답게 조금이라도 챙겨주는 게 아이 정서에 좋을 듯ㅜ
출연자분 발음이랑 발성 장난 아니다
엄마 닮은건지 애도 똑똑하다...진짜 개멋있다ㅠ
뭐가 되도 될 아이입니다
스스로 하는 아이 칭찬하고 싶어요
다만 학교생활은 좀 걱정스럽네요
다 혼자 하고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가는 게 제일 스윗
10살이 혼자 밥 해먹는걸 대견하다고 생각 할께 아니라
저 나이때는 엄마가 아침밥 차려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야간 근무를 하는것도 아니고
10살이면 한창 투정 부리고 응석
부릴
나이다
어려움에도 불구 멋지고 당당하고 소신있게 잘 사는 사람 정말 멋있다
아이가 한 행동이 놀랄 일이겠지만 나도 5살 때 부터 설거지 하고 7살때부터는 뭐 음식 아닌 음식도 해먹음,, 빠른 애들은 다 하더라 ㅎㅎ
아직은 10살
엄마가 더크면 하기 힘드니
어릴때 많이 따뜻하게 품어주세요
너무 철들은거 같아 맘이 아려요
민채님 싱글맘으로서 일과 육아함께 병행하시기 힘드시겠지만 육아에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성장기 일때 혼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고 엄마와의 소통은 별로 없어보여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추후 아이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ㅜㅠㅠ 제 친조카가 같은 또래에 비슷한 환경이여서 마음이 갑니다.
6살때부터 밥을하고 지금 혼자 밥을해서 아침을때우고 피곤해도 잠깐 일어나서 아이 밥먹을때라도 눈마주쳐주면 좋으련만ㅠㅠ 대견한것이 아닙니다 아이는 아이같아야죠 아이가 많이 외로울꺼같아요
나도 아부지는 같이 안살고 엄마는 밤늦게까지 일하셔서 아침에 매일 자는 엄마를 보며 학교가고 밥하고 점심엔 맨날 라면 사먹고 했는데.. 다들 대견하다 했지만 사실은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싶고 항상 저녁시간이 정해져있는 가족이 너무 부럽고 했음.. 저 아들도 아마 괜찮지 않아요 좀 알아줘라
저 상황 공감됩니다.
저희 아이는 6살인데 벌써부터
어린이집에서
수업중에 참여하지 않고, 누워있거나
자기가 하고싶은 만들기나 다른것을 한다고
선생님께서 종종 전화가 옵니다.
가슴이 철렁 거립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키운건지,.
어디서부터 어긋난것인지
알고싶고 고치고 싶지만
어렵네요,,ㅜㅜ
아이를 키우는?..
삶에 즐거움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느낌 입니다..
하... 어렵습니다.
부모란 존재가 너무나 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우와 멋있다 진짜 성공의 삶
아이랑 함께 있고 싶어 재택근무를 하게 됐는데 정작 아이를 위한 시간은 1도 안보이네요..
아이가 새벽부터 스스로 준비해 등교하는데 정작 수업엔 집중 못 한다??
새벽부터 너무 체력과 인내심과 에너지가 고갈나 정작 중요한 본분인 학교생활은 못 하는게 아닐까요??
엄마가 하고싶은것도 많지만 조금은 아이를 위해 그 시간을 양보해주시길..
아이에겐 보호자는 엄마가 전부잖아요
싱글맘 이혼녀 욕들을이유 전혀없다 대단하고 존경스럽지
싱글맘, 어린 나이에 부모되는것. 이런건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행복하게 바르게 사느냐가 더욱 중요함. 홧팅
어린나이에 성관계해서 애를 낳는거 자체가 비정상인데 뭐가 문제가 안된단거요?
@@임똘똘이 성년이 되지 않아서 출산을 하는 건, 현실적으로 안타까운 일. 어릴적에 성관계를 해서 문제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걸 못하게 원천적으로 막을 방법은?
이미 벌어진 일이고,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travelappa 힘든과정을 쌍욕을 먹더라도 10여년 방송을 끌고나가면서 고딩엄빠는 이정도로 힘든거다라는걸 보여줘야 됩니다.
현재의 방송은 미쳤죠 패널도 피디도 출연자도 이것이 지금은 영업이나늘어난 수입에서 득이 될지도 있으나 쉽게 다가설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저 사람도 하는데 나도 할수있겠지하는 대략 100명의 미혼모중에 1-2%의 잘풀린경우라는걸 알게 해줘야 된다 봅니다
@@임똘똘이 성인되어서 애낳아가지고 못 키우는 부모보다 훨배 똑똑한데요?
@@이인생-u6e 미혼모로 애 잘 키우니 너무 자랑 스러울수도 있지요 틀린 의견이 아닙니다
아무리 아이가 스스로 잘해도 학교갈때는 엄마가 좀 챙겨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아들이라 더클수록 엄마랑 거리가 생길수도 있을거 같네요.
2:52 아 진짜 귀엽다ㅠㅠㅠㅠ💛
제발 이런 곳에 악플 달지 맙시다.
멋지게 잘 키우고 계신게 넘 대단하세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같이 밥까지는 못먹어도 아침에 좀 힘들더라도 아이 학교갈 때 최소 현관문에서 배웅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