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못하시겠지만 10년전 쯤, 신촌에서 일본어 수업 같이 들었던 사람이예요. 그때도 일본진출 목표로 공부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후로 소식이 잘 안들려서 가끔 근황이 궁금했었거든요. 그 후 시간이 흘러흘러 다나카 영상보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일본무대가 아닌 한국에서 정통으로 인정받고 많은 이들에게 지명받고 사랑받는 다나카 보면서 마치 제 일처럼 기쁘고 행복하더라구요. 역시 숨은 노력과 눈물의 시간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구나,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될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되는구나 경욱상 보면서 다시한번 느꼈어요. 아름답게 오른 오르막길에서 더 없이 행복하시길, 단단하게 오래오래 빛나시길 진심을 담아 응원할게요🙏🌼
김경욱님을 처음으로 뵌건 'MBC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코미디 프로였어요. 그땐 지금처럼 '나몰라패밀리' 같은 개그팀이 아니고 김태환님과 당시 김주현(개그맨 김주철님 동생) 이 세분이 무명시절 함께 해서 코너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린 나이에 SBS 공채 개그맨이 돼서 정작 자사에 코미디프로 하나 제대로 된게 없어서 여러 방송사를 떠돌때를 나몰라패밀리 핫쇼 채널에서 얘기한적이 있는데 소통중이던 김홍남님과 김태환님이 제 댓글을 읽어보시고는 두분이서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시면서 속닥속닥거리시더니 '이 분은 저희 지인인것 같습니다.'라면서 저의 존재를 살짝 의심하시더군요...덧붙여서 그때 개그 하셨던 래퍼토리를 적었더니 놀라시면서 그걸 어떻게 기억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더욱 제가 마치 동료 개그맨인것처럼 생각하셔서 그땐 살짝 서운했었는데 나중엔 다나카로 분장을 해서 나오실땐 그땐 시청자수가 너무 많았는데도 제 댓글을 잘 읽어주시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전 진짜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장래희망이 개그맨이었어서 방송3사 공채 개그맨 기수를 달달 외우면서 '이분들이 내 선배님들이 될분이다.' 했을 정도로 개그 매니아였는데 김경욱님이 이정도로 잘 되시고 나서부터 마치 제 일처럼 기쁘고 볼때마다 기가 막히더군요...언젠가 김경욱님의 인터뷰 기사를 읽어본적이 있었는데 '나는 나몰라패밀리 라는 명코너를 뛰어넘기 위해서 매일 노력하고 후배들에게도 얘기해준다.'라는 말씀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코미디언이 되지 않겠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실제로 뵈는 날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만일 있다면 제가 아는 모든 기억을 다 끄집어내서 같이 그때 그 코너를 잠시라도 재연하고 싶네요😢앞으로도 더 잘 되셔야 해요🙏🙏🙏
진짜 너무 멋지다.. 경욱님 보면서 3년간의 은둔생활을 청산하고 우울증과 알콜 의존증도 극복해보려고 심리상담도 받기 시작한 여자사람입니다. 인생이 쓸모없다고 저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않고 저도 저를 포기할때쯤에 경욱님 영상들을 접했고, 정말 몇년만에 진심을 다해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알면알수록 경욱님의 성실함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오신 열정을 보면서 정말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이젠 저도 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주고 아껴줘보려구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경욱님 ! 비록 해와에 있어서 콘서트는 가지 못했지만, 태평양 건너에서도 진심으로응원하고 있는 팬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20년을 선교라는 이름으로 살았고 그중 10년은 지구 정반대 브라질에서 살면서 참 여러가지 일들을.. 감정들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낯선나라 낯선문화에서 맞춰가며 살다보니 하얗게 다 타버려 재가 되버린 느낌에 힘들었었는데 2주전 우연히 알고리즘이 인도한 다나카상 홍남 오빠 건우크상을 보며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스며들어 김경욱님의 멋짐에 그리고 오르막에 녹아있는 수많은, 다는 말못할 사연들에 가슴이 벅차고 위로가 됩니다. 동시대 사람이라 그런지 8090의 감성이 담긴 노래들.. 친구를 통해 알게 되어 슬금슬금 들었던 X-jepen 노래와 그 감성까지. 늦게 알게되고 늦게 입덕 했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진하게 가슴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가파른 오르막 당겨주고 밀어주며 함께 오릅시다. 화성 갈끄니까아~~ 사랑그해 경우크상 다나카상 홍남오빠 건우크상. ❤
전 51세 주부입니다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슬픔과 죄책감에 괴로운 시간을 다나카상을 보며 견딜수 있었습니다 다나카상 콘서트나 팬미팅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다나카상 당신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저에게 엄청난 힘을 주었습니다 다나카상으로 인해 그만 두었던 일본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아침에 일어나 다나카상 와쓰레나이를 들으며 출근을 합니다 저 잘하고 있는거 맞지요~? 희망의 아이콘 다나카 몸에 좋은음식 잘 챙겨드시고 반팔 입고 다니시는거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수없이 불렀던 곡이겠지만 저 자리에서는 너무나도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아요. 20년의 세월동안 우리가 짐작할 수 없을 무수한 번민들과, 그럼에도 꺾이지 않았던 그의 신념이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에 오롯이 담겨있는게 느껴져요. 존경과 감사를 미약한 댓글로나마 전합니다. ❤👏🌹🚀🐯🎤❤️
아 겨우 빠져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그날로 돌아가 울고있어요.ㅜㅜ 경욱상 왜이렇게 사람을 울려요. 그날 경욱상 촉촉해진 눈빛에서 우리 모두는 말안해도 알았어요. 이 사람 여기까지 오르느라 많이 힘들었겠구나..그러니 이제 우리경욱상은 행복할일만 남았어요. 즐겨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
중콘때 경욱님 몇 번을 울컥울컥하시고 결국 울음 터지실 때 같이 울었어요. 그동안의 진심과 노력, 간절함이 저 뿐만 아니라 그 장소에 함께 있었던 모든 분, 그리고 지금 이 영상을 보는 분들께 전달되어 더욱 뭉클한 듯 합니다.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요행을 바라지않고 차근차근 성실하게 노력해서 단단한 내공으로 드디어 꽃을 피운 경욱님 오랫동안 응원할게요. 그동안 세상을 향해 쉼없이 던졌다던 종이비행기, 너무 늦게 알아차린 것은 아닌지 미안하지만 늦은만큼 저희가 쭉뻗은 활주로가 되어드릴테니 맘껏 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누가 이렇게 멋있으래..?ㅠㅠ 비록 콘서트장에서만큼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보낼 수는 없었지만 영화관에서 눈물을 또륵,, 같이 흘리며 박수쳤어요,,,,, 힘든 시간 버티며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 콘서트 앞으로 백 번은 더 해주세요,,😭 사랑그해 경욱상 ❤️🌹
수트 입고 등장한 순간 아직도 생생하네요. 등장하자마자 제 눈은 휘둥그레지고 기쁘고 들뜨고 (멋져서)놀라고 몸이 막 앞으로 절로 가고. 절로 김경욱!외치고. 하.. 다나카 첫 오프닝도 킬포였고, (크 섹시 그자체) 수트 경욱 등장도 완젼 킬포였어요. 마지막에 뭉클함과 감동까지... 정말 정말 측하드려요. 존경스러워요 끊임없이 도전해서 이런 결과까지 얻고.. 가족분들은 얼마나 뿌듯해하시고 행복해하실까요..♡
기억 못하시겠지만 10년전 쯤, 신촌에서 일본어 수업 같이 들었던 사람이예요. 그때도 일본진출 목표로 공부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후로 소식이 잘 안들려서 가끔 근황이 궁금했었거든요. 그 후 시간이 흘러흘러 다나카 영상보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일본무대가 아닌 한국에서 정통으로 인정받고 많은 이들에게 지명받고 사랑받는 다나카 보면서 마치 제 일처럼 기쁘고 행복하더라구요. 역시 숨은 노력과 눈물의 시간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구나,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될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되는구나 경욱상 보면서 다시한번 느꼈어요. 아름답게 오른 오르막길에서 더 없이 행복하시길, 단단하게 오래오래 빛나시길 진심을 담아 응원할게요🙏🌼
와 멋진인연이네요 경욱님 행복하실듯 🙏
와 너무 좋으셨겠어요!!
어디선가 2년동안 일본어공부했다고 해서 2년 공부하고 저리 일본어를 잘하나싶었는데 10년전부터 공부했었네요
일본 노래도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랬었는데 역시~
뜻깊은 인연이네요. 경욱님도 댓글 보면 반가워할듯 하네요👍
오마이갓 ㅠ 매순간 열심히 살았던 사람은 또 이렇게 증명그가 되네요. ㅠㅠ 감동입니다. 😭😭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었어 ㅠㅠ 😭 같은 수업 들으신 분한테도 지명 받을 정도로 인정받는 사람이구나
김경욱은 멋있는척 해도되. 열심히 살아온 삶이 진짜 멋있으니까!!
웃기지만 우습지는 않은 형
In rainy days, coffee smells really good.
Have some coffee, please & refresh yourself.
Have a nice day❤
형 우는거보고 뒤에서 저도 울었어요
"어깨" 노래 넘좋아요 ㅠㅠ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좋은 노래 다나카에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지퍼락도 오열 ㄷㄷ
지퍼락ㅋㅋㅋㅋㅋㅋㅋ
경욱, 오르막길은 올라도 마음은 다치지 말자.
유튜브 들어올때마다 맨위에 떠서 식음전폐하고 100번째 보고 있는 듯....연차 내야하는건가..
더이상 오를 곳 없는 넓지 않은 그곳에 우뚝설 김경욱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와…
머찐말이다 ㅠㅜ
경욱님 포마드 자주 해주세요 너무 잘 어울려요 왜 경욱으로 다른 채널 나올 때 자꾸 모자를 쓰는 거야!!! 이 잘난 얼굴 다 가리고
처음에 다나카가 좋아서 봤는데 이젠 김경욱 자체가 좋다❤
저도요♡♡♡
0:52 이름 부를때 입꼬리 올라가는거 진짜 미친다🤦
그 동안 오르막길 혼자 오르게 해서 미안해. 이제 뒤에서 계속 밀어줄테니 하고 싶은거 다해.경욱! 영원히 응원할께
다나카의 첫번째 콘서트를 보고난 후 두번째 콘서트를 꼭 보고 싶지만 가능할까?? 했었는데 그걸 해낸 김경욱 기획자님!! 두번째 콘서트에서 받은 감동을 세번째 콘서트에서도 또 느끼고 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스트라이프 수트의 대반전 😍 너무 멀끔히 차려입고 나와서 다들 얼마나 함성을 질렀는지... 하여튼 똑똑한 천재 김경욱. 👍👍
🎉🎉
🎉🎉🎉🎉
감사합니다.
기므갱욱상 지명그이미다!!🥹🌹❤️🔥
오빠 저 글썽글썽한 눈을 보면서 다짐 했어요 평생 벅차오르는 감정 느끼면서 살 수 있도록 지지할게요♥️🌹
한소절한소절 꼭꼭 눌러담아가며 열심히 부르는 멋진
남의 콘서트와서 우는 경욱상😍😘😜
아니...저렇게 멀쩡한 청년이..다나카라는게 봐도봐도 믿기지않는다..대단혀...
여태껏 희극인에게 아이돌 못지 않은 이런 인기와 환호와 호응은 없었던 듯. 김경욱 성공 축하합니다.
김경욱은 알고리즘의 수혜를 받은 반짝 스타들과는 결이 다름, 20년 동안 쌓이고 쌓은 내공이 터지는 거임
카페라떼 한 잔 드시고~ 오늘도 cheer up please^^
예전엔 노래 중간 중간, [김경욱!] 불러달라고, 스스로 [김경욱, 김경욱] 외쳤었는데, 이젠 팬들이 목이 터져라 외치네요. 얼마나 벅차오를까요.
저 결혼식 신랑이 몰래한 축가였는데
보고 눈물이ㅜㅜ 다나까 사랑합니더
당신은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꽃길 축하드려요
힘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시길
고마워 경욱상😍😍😍
수상할 정도로 잘생긴 남자
김경욱님을 처음으로 뵌건 'MBC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코미디 프로였어요. 그땐 지금처럼 '나몰라패밀리' 같은 개그팀이 아니고 김태환님과 당시 김주현(개그맨 김주철님 동생) 이 세분이 무명시절 함께 해서 코너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린 나이에 SBS 공채 개그맨이 돼서 정작 자사에 코미디프로 하나 제대로 된게 없어서 여러 방송사를 떠돌때를 나몰라패밀리 핫쇼 채널에서 얘기한적이 있는데 소통중이던 김홍남님과 김태환님이 제 댓글을 읽어보시고는 두분이서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시면서 속닥속닥거리시더니 '이 분은 저희 지인인것 같습니다.'라면서 저의 존재를 살짝 의심하시더군요...덧붙여서 그때 개그 하셨던 래퍼토리를 적었더니 놀라시면서 그걸 어떻게 기억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더욱 제가 마치 동료 개그맨인것처럼 생각하셔서 그땐 살짝 서운했었는데 나중엔 다나카로 분장을 해서 나오실땐 그땐 시청자수가 너무 많았는데도 제 댓글을 잘 읽어주시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전 진짜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장래희망이 개그맨이었어서 방송3사 공채 개그맨 기수를 달달 외우면서 '이분들이 내 선배님들이 될분이다.' 했을 정도로 개그 매니아였는데 김경욱님이 이정도로 잘 되시고 나서부터 마치 제 일처럼 기쁘고 볼때마다 기가 막히더군요...언젠가 김경욱님의 인터뷰 기사를 읽어본적이 있었는데 '나는 나몰라패밀리 라는 명코너를 뛰어넘기 위해서 매일 노력하고 후배들에게도 얘기해준다.'라는 말씀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코미디언이 되지 않겠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실제로 뵈는 날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만일 있다면 제가 아는 모든 기억을 다 끄집어내서 같이 그때 그 코너를 잠시라도 재연하고 싶네요😢앞으로도 더 잘 되셔야 해요🙏🙏🙏
존잘;;;;;;; 수트에 동그란 안경은 반칙이다 진짜..... 개잘생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가 사람이면 김경욱 바로 당신. 꾸준함이 존경스럽네요 이노래가 그래서 더 잘 어울리고, 다들 뭉클해하나봐요
이 무대를 보니까, 그동안 김경욱 님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고 자기 길을 걸어와서 이렇게 빛을 보게 된 게 너무 멋있고, 정말 축하 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진심 ㅠㅠ
初めて1とれた😭😭😭😭
youtubeei.com/watch?v=b38tZsrNZiY
マイクラハマ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축하합니다. 🎉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세계로의 길로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멋지다..
경욱님 보면서 3년간의 은둔생활을 청산하고 우울증과 알콜 의존증도 극복해보려고 심리상담도 받기 시작한 여자사람입니다. 인생이 쓸모없다고 저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않고 저도 저를 포기할때쯤에 경욱님 영상들을 접했고, 정말 몇년만에 진심을 다해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알면알수록 경욱님의 성실함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오신 열정을 보면서 정말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이젠 저도 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주고 아껴줘보려구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경욱님 ! 비록 해와에 있어서 콘서트는 가지 못했지만, 태평양 건너에서도 진심으로응원하고 있는 팬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경욱님이 어느 인터뷰에서 자기 자신한테 이렇게 주문을 외우라 하셨어요
멋있어져라~ 멋있어져라~ 모에 모에 뀽!
기운 차리시고 매일 매일 멋있어지세요
경욱님 댓글 다 읽으시는거 같던데 이 댓글을 보고 무척 뿌듯하고 기쁘실듯해요 경욱님도 다나카도 햇살님을 응원하실겁니다
우리 다음에는 콘서트에 꼭 가서 직접 다나카만나러 갑시다!
김경욱 보면 웃음이 지어 지고 행복한 맘이 생겨...
경욱의 재밋는 말 이쁜몸짓 열심히하는 모습 순수히 웃는 미소가 약 이지요 ♡
힘내세요. 다나카님 응원하듯 햇살님도 응원합니다
막콘에서 노래 끝나고 태환씨랑 둘이 나와서 쵸코보이 얘기하면서 울던거 생각나네요 멀끔하게 잘 차려입은 40살 다 된 남자들 둘이 댓츠 베리 핫 외치면서 눈물 글썽이던 모습이 너무 웃기고 짠하고...계속 변하지 않는 열정 보고 싶어요
부캐와 끼가 제일 많은 사람, 김경욱.
20년을 선교라는 이름으로 살았고 그중 10년은 지구 정반대 브라질에서 살면서 참 여러가지 일들을.. 감정들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낯선나라 낯선문화에서 맞춰가며 살다보니
하얗게 다 타버려 재가 되버린 느낌에 힘들었었는데
2주전 우연히 알고리즘이 인도한 다나카상 홍남 오빠 건우크상을 보며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스며들어 김경욱님의 멋짐에 그리고 오르막에 녹아있는 수많은, 다는 말못할 사연들에 가슴이 벅차고 위로가 됩니다. 동시대 사람이라 그런지 8090의 감성이 담긴 노래들.. 친구를 통해 알게 되어 슬금슬금 들었던 X-jepen 노래와 그 감성까지. 늦게 알게되고 늦게 입덕 했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진하게 가슴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가파른 오르막 당겨주고 밀어주며 함께 오릅시다. 화성 갈끄니까아~~
사랑그해 경우크상 다나카상 홍남오빠 건우크상. ❤
핸썸가이 경욱씨 대성하라!
아니지 벌써 대성하셨지! ㅎㅎ
Be happy forever!
수트 경욱오빠 너무 좋아요!!ㅜㅜㅜ
안 그래도 잘생겼는데 수트까지 입으면 어떡해요! 안경까지 써주시다니...너무 존잘이잖아요❤❤
저 말이죠.. 진짜. 당신 너무 사랑합니다
콘서트 때 글썽글썽 뭉클해하던 경욱님 눈 잊을 수 없어요ㅠㅠ 다나카 김건욱 김홍남님과 함께 꽃길 걸어요!!!!!❤️
힘내세요~
경욱님 짱입니다-
행복하세요~♡
이 영상에 꿀 발라놨나요……? 자꾸 듣고 싶어 자꾸 보고 싶어요ㅜ
경욱그상 남의 콘서트에서 너무 마눈 감동그 받은그어 가태~
내가 경욱오빠가 왜 이 곡을 부른건지 알게된건 오빠가 생각하는 오르막길 같은 회상같은거라
노래 가사하나하나가
마음 콕코구박히더라구요
비탈길 가지말고 오르막길 같이 걸어요 경욱오빠 응원해요❤
전 51세 주부입니다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슬픔과 죄책감에 괴로운 시간을 다나카상을 보며 견딜수 있었습니다 다나카상 콘서트나 팬미팅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다나카상 당신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저에게 엄청난 힘을 주었습니다
다나카상으로 인해 그만 두었던 일본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아침에 일어나 다나카상 와쓰레나이를 들으며 출근을 합니다
저 잘하고 있는거 맞지요~?
희망의 아이콘 다나카 몸에 좋은음식 잘 챙겨드시고
반팔 입고 다니시는거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수진님도 힘내시고 좋은 음식 많이 챙겨드세요 . 지나가는 사람이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퇴직한 시니어임니다
티켓팅 함께해요
김경욱 콘서트 열리는 곳이면
전국어디든 갈 생각이니까요 ㅎ
@@형광그린
와~~^^
그래요 저 꼭 데리고 가주세요~^^
약속해요 ~!!
잘하고 있는거 맞아요 엄마
다나카도 홍남아재도 거눅이도 다 좋아. 근데 이제는 개그맨 김경욱님의 팬이되어 앞으로 뭘하시던 늘 응원하고자 해요. 한 슨간의 인기가 아님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오마이갓 ❤️ 왕자님이네.....멋잇다....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왔을 때의 파급력은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소름 돋아요
그동안 머리로는 알고 있던 걸 이렇게 제대로 보게 되니 저도 이제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움직여 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오래 활동 해주세요, 같이 가요
다시 봐도 다시 뭉클...아마 노래가사처럼 오르막길을 걸어온 지난날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겠지...경욱씨 이제는 울지마요~~~꼬ㅊ길만 걷게 해줄께요♡♡♡
JH아트홀에서 백주년기념관까지 오시는 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보면서 모든게 변했지만 김경욱이라는 사람만 그대로더군요. 앞으로도 승승장구길만 걸으세요. 늘 곁에 있겠습니다🫡
아..카메라 감독님이 잘못했네..어찌 클로즈업이 한번도 없냐고ㅜㅜ 수트입은 깐경욱을 크게 크게 보여달라~보여달라~~~~
수없이 불렀던 곡이겠지만 저 자리에서는 너무나도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아요. 20년의 세월동안 우리가 짐작할 수 없을 무수한 번민들과, 그럼에도 꺾이지 않았던 그의 신념이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에 오롯이 담겨있는게 느껴져요. 존경과 감사를 미약한 댓글로나마 전합니다. ❤👏🌹🚀🐯🎤❤️
와.... 이노래가... 오래전 나몰라 인기 개그맨이였던 그리고 긴 세월 고통을 이겨낸 지금의 다나카 김경욱이 부르니 이렇게 감동을 주는구나...노래와 서사가 주는 최고의 감동이다.
오랜시간 포기하지 않은 김경욱씨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은 종합예술인❤❤❤❤❤멋진 김경욱씨 항상 응원할께요!!!!!!
자꾸다나카말투나오려해서..ㅎ
힘든만큼 빛보시는모습 보기좋습니다. 화이팅!
세상에 본체는 어찌나 단정하고 깔쌈한지♡♡ 평생 응원하고사랑합니다
경욱님 수트입고 오르막길 부르시는 거 너무 멋있었고요🐯 첫콘에서 눈물 참으시면서 부르시는데 뭉클했어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까지 나빠 다나카와이랑 같이 가봐요🚀 AE~~~~💛 사랑합니다🫶
まあ楽しそうですね(^ー^*)
youtubeei.com/watch?v=36uAJoNZBJ7
やめてぇ!! さとみくんのライフはもう半分よッ?!
김경욱 나몰라패밀리 초코보이 다나카 늘 자기힘으로 레전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개그맨
남편한테 듣고싶었던 노랜데.. 다나카, 아니 경우끄상이 부르줘서 혼또니 감겨끄시마스 ㅜ ㅜ
저렇게 사람들한테 즐거움을 주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을까 ㅜ
다나카 보면서 삶의 지침을 잠시나마 잊습니다 고마워요 다나카상
오래오래 웃겨줘요 계속
찬찬히 다녀가는 핫쇼 영상중 no1.
가끔은 너무 슬픈 노래만 부르는 내 오빠의 선곡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뚝심있는 성품이시니..
묵묵히 뒤에서 응원하렵니다😊❤
생목라이브 정말 방탄 진이 이후로 요즘 보기드믄 진정성 느껴지는 목소리에요 김경욱씨도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사랑합니다 ❤
술먹으면 왜 자꾸 이 영상 틀고 있는거야..원곡이 생각안나요.. 리메이크 해주세요 다나ㅋ 아니 김경욱님ㅠㅠㅠ
아 겨우 빠져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그날로 돌아가 울고있어요.ㅜㅜ 경욱상 왜이렇게 사람을 울려요. 그날 경욱상 촉촉해진 눈빛에서 우리 모두는 말안해도 알았어요. 이 사람 여기까지 오르느라 많이 힘들었겠구나..그러니 이제 우리경욱상은 행복할일만 남았어요. 즐겨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
뒤에 우리있어!
우리 믿고 하고 싶은거 다해!
걱정하지마~ 뒤에 우리 있어!
다나카 수원 콘서트 갈때 이 노래 라이브로 들었늗데 감동 그 자체... 정말 팬들 진심으로 사랑하고 팬들도 깁경욱 자체를 사랑해서 호응이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리면서 들었어요
주말저녁 사람들의 함성속에서 나몰라 패밀리를 외치던 젊은 김경욱이 떠오릅니다. 이 무대에 있기까지 오르고 내렸던 일들이 같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근데, 우리 무서워하지 말아요. 오르막길이든, 내리막길이든.
10만안될때부터봤는데 벌써 7배고 성공했다 수고하셨음
볼때마다 뭉클 😢
田中さん、指名しようとしてるんだけど、いつお店でるの?
酎ハイでなく、シャンパンちゃんと入れるからね。
待ってる❗
잘생긴 얼굴 클로즈업으로 달라 이거예요!!!! (물론 이거라도 올려주셔서 감사 🙏🏻❤️)
아 왜 눈물이 나려고 할까요? 다나카상, 건욱이, 홍남이형 가발 속에 본인을 숨기고 지금까지 노력해준 시대의 희극인 경욱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 어떤 모습으로도 사랑받기 충분한 당신 ❤️❤️❤️
전 이 노래 부르는 김경욱 상을 보면서 이 남자는 감히 한명의 여자가 품을 사내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와우~ㅠ.ㅠ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콘서트 때보다 더 감동이에요..울면서 봤네요 경욱님 고생하신 지난일이 기억나서요..앞으로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간절히 빌게요^^
언제나 나몰라패밀리핫쇼가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
"걱정하지마, 뒤에 나 있어" 응원 문구 보면서 눈가 반짝이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ㅜㅜ 그 응원글 쓰신 분 경욱씨뿐만 아니라 저도 감동하게 하셨어요! 고마와❤
너와 우리(팬)사이의 노래같아서 더 뭉클해! 그 손 놓지 않을께..
진쨔 본캐로 나왔을때 깜짝 놀래쏘… 매력 폭발 어떡함미까🥹 모든 캐릭터랑 같은 사람이란게 믿을수가 없쏘
그동안 오르막길 오르기 힘들었을텐데 이젠 저희와 함께 올라가요 고생했어요🌹
1주일이 넘게 지났는데...겨우 버티고 있던 현생이..다시 무너지는 느낌이네요..😢 그날의 감동이 다시 몰려와서 울컥하는 기분이.. 너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꼭 다시 볼수있기를..🌹🥰❤️
김경욱씨 태어나 주셔서 정말 감므사하미다🌹 슬플때는 경욱씨가 부른 오르막길 들으면 큰힘이 될거야 🥹🫶🏻
중콘때 경욱님 몇 번을 울컥울컥하시고 결국 울음 터지실 때 같이 울었어요. 그동안의 진심과 노력, 간절함이 저 뿐만 아니라 그 장소에 함께 있었던 모든 분, 그리고 지금 이 영상을 보는 분들께 전달되어 더욱 뭉클한 듯 합니다.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요행을 바라지않고 차근차근 성실하게 노력해서 단단한 내공으로 드디어 꽃을 피운 경욱님 오랫동안 응원할게요. 그동안 세상을 향해 쉼없이 던졌다던 종이비행기, 너무 늦게 알아차린 것은 아닌지 미안하지만 늦은만큼 저희가 쭉뻗은 활주로가 되어드릴테니 맘껏 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영상도 노래끝에 울컥하신ㅜㅜ 같이울컥 으으 슬퍼요
컥 말씀을 너무 잘 하세요
지금 봐도 짜릿하네💛 무대 밝아지면서 나타난 경욱님 못 잊어 💛💛
멋진 댓글이 너무 많아서...제가 눙물이가 납니다...!! 너무 멋져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다시 보니까 이때부터 울음 꾹 참고 부르셨던거같아서 또 울컥했어요 ㅜㅜㅜ욱르막길은 진리 ㅠㅠㅜㅜ
창작하는 불안하고 막연한 삶을 사는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배움을 주는 기획자 김경욱상. 멀리 멀리 오래 롱런하세요!!
경욱님 노래 너무 감동적이예요ㅠㅠ사랑해요 정말ㅠ요즘 본캐 김경욱이 너무 좋습니다ㅠㅠ🤍🤍
역시 다나카 매니저라 그런지 노래를 잘 부르시네요. 왜 다나카가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더욱 잘 알겠습니다.
화성가즈아 🚀💛
쉬바 다나카 영상 초반부터 지켜본 팬으로서 할말은 많은데 딱 한마디만 한다 김경욱씨 조느나 사랑해 계속 일해줘
박력터지는 남바완 호스트 다나카 순서 후에 이렇게 스윗하고 진지하고 멋있는 모습 보여주면 나 현생을 어떻게 살아가라구...🫠
그죠,,,너무 한거죠 ㅜ
사랑에 빠져버렸다..
하루한번 들어와서 매일 재생중. 정말. 존잘이네요. 심쿵이다. ㅠ
경욱님이 내 댓글을 보실 확률은 굉장히 낮겠지만.. 이 노래 듣고 이유도 모를 눈물이 흘렀어요. 그동안 정말 묵묵히 자신의 길을 열심히 살아온 남자의 울부짖음처럼 들려서인가?
누가 이렇게 멋있으래..?ㅠㅠ
비록 콘서트장에서만큼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보낼 수는 없었지만 영화관에서 눈물을 또륵,, 같이 흘리며 박수쳤어요,,,,, 힘든 시간 버티며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 콘서트 앞으로 백 번은 더 해주세요,,😭 사랑그해 경욱상 ❤️🌹
진심을 다해 부르는모습에 뭉클해졌네요..언제나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태어나주셔서...
와…저렇게ㅜ잘생긴얼굴얼굴이였어……♥️
경욱님 얼굴 클로즈업했어야죠 ㅠㅠ 그럼 떡상인데 ㅜㅠ 넘 멋져😢 썸네일 비율로 얼굴 보고픈데
눈가촉촉하면서 김경욱 외치니까 미소짓는거 치인다. 겪을거 다 겪은 남자의 미소란.. 후~~
마지막 울음을 참지 못하는 착한 심성까지.. 사랑합니다 진짜
다나카상. 댓글 좀 봐요. 당신 사랑받고있어요. 누군가한테는 삶의 기쁨이래요. 웃길려고 쓴 댓글이 아니구 진심으로요. 이건 진짜 사랑이죠. 힘내요. 더 좋은일많을거예요
수트 입고 등장한 순간 아직도 생생하네요. 등장하자마자 제 눈은 휘둥그레지고 기쁘고 들뜨고 (멋져서)놀라고 몸이 막 앞으로 절로 가고. 절로 김경욱!외치고. 하.. 다나카 첫 오프닝도 킬포였고, (크 섹시 그자체) 수트 경욱 등장도 완젼 킬포였어요.
마지막에 뭉클함과 감동까지... 정말 정말 측하드려요. 존경스러워요 끊임없이 도전해서 이런 결과까지 얻고.. 가족분들은 얼마나 뿌듯해하시고 행복해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