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수업 시간 때 강조했으면 실모에 내시지 그러셨어요? 타 강사들은 걍 틀리라고 낸 문제라고 하는데 아득바득 우기면서까지 자기는 가르쳐 줬다고 말하고 싶으셨나요? 실모에 지도 그리고 저런 식으로 문제 한번이라도 낸 적 있으세요? 국가직까지 믿고 공부했었는데 짜증나서 전한길로 넘어갑니다
발해문제가 어려운 것보다 짧은 시간안에 착착 안풀렸던 것 같아요. 시간 잡으니까 심리적 압박감이.. 흡사 고등학교 내신 시험인줄 알았어요. 국가직 전에 한능검 치고 시험봤는데 생각보다 도움 많이 됐어요 . 어이없이 하나 틀렸는데 ;;합격을 위해 지방직까지 달리겠습니닷!!
Ppt를 봤어도 어느 지역이라는게 나올줄은 몰랐죠..정혜정효공주묘가 익숙하니 바로 찍었는데 답이 반대였다는 게 대충 학생들의 오답 정설, 국민대표회의인건 알았는데 이때 박은식 임시대통령 뽑은걸로 착각해서 오답,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으로 청나라가 일본 앞질렀다고 착각해서 오답, 이렇게 3개 틀렸네요..영어는 너무쉽게 나와서 이렇게 쉬워도 되나했는데 역시나 쉽게 나온게 맞았고..국어는 앞장 1번부터 나가리된 것 빼곤 괜찮았어요..
여기서 사부님 욕한 사람들 중에 과연 고종훈 커리를 탄 사람이 있긴 할까? 그냥 동형모의 좋다는 소문 듣고 동형만 줄기차게 푼게 아니라? 70강짜리 기본강의를 시험 두 달 전 22강짜리로 압축해줬고 거기서 상세한 설명을 해준 강사인데? 장담하는데 여기서 한탄하는 사람들 '공시는 기출이 장땡이다'길래 기출 회독 오지게 돌리고 동형모의 입소문 듣고 동형만 ㅈㄴ 풀었겠지 글다가 통수 맞은거고. 발해문제는 '문왕이 동모산에서 중경->상경->동경 천도 했다' 이 문장만 알면 틀릴 수가 있나 싶네요.
작년 90 맞았는데.. 올해는 85나왔습니다. ㅠ 발해 지도 문제 보자마자 ㅅㅂ 하고 넘기고, 국민대표회의 하려다가 건국강령 고르고, 무역 문제 수입을 수출로 착각해서 다 맞는거 같아서 엉뚱한거 답쳤습니다. 그래도 다른 거 잘 봐서 국세 문뿌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Kim-pj9ln 기석모는 안했구요. 사부님 라이브때 기석모보다 기출변형이 더 수준있는 문제지라고하셔서 기출변형 600제(시험 한달전 다 풀고 틀린거, 체크한거만보고 그 다음부턴 안봤어요), 절대연도, 절대사료, 시즌 1,2 이렇게 풀었습니다. 이렇게 푼거에서 틀리는거, 헷갈리는거 정리해서 그것만 외우고들어갔어요(예로 어느 책인지는 모르겠는데 정혜정효공주 무덤위치 바꿔서 낸 문제 본적있어서 나올 수 있구나해서 외워서 이번 발해문제 쉽게 맞췄습니다.)
합격생이지만 사부님 아쉬운거 중 하나는 시험 문제 해설강의를 너무 날로 찍는다는 점.... 저는 대충은... 알아들으니 상관없습니다. 과거 합격생인 저도 시험지가 화면에 안보이니 해설강의가 뭔말인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구 ㅋㅋ 아 그런 문제가 나왔나보군?? 그냥 쓱 보는 정도라 저도 첨에 유튜브로 강사들 비교할때 이 사람 뭐지?? 싶다가 합격한 친구가 강의 콤팩트 하다고 알려줘서 알게됐어요 ㅎㅎ 일단 신규 유입은 대다수가 유튜브에 무료인 이거 보고 유입되는 사람이 제일 많은데.. 특히 기출 문제 풀어주는거 보고 유입이 제일 많이 되거든요.. 이게 핵심이잖아요. 근데 초시생은 머리에 들은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해주는 거 보고 유입되는게 사실 큰거 같아요. 해설상의 퀄 보고 본 강의도 이러겠지??? 이러규 안듣게 되거든요... 그리구 유튜브 화면에 문제가 안보이니 시험 본 사람만 문제를 알아들을 수 있고 공시에 뛰어드려는 초시생이나 일반인은 보기 힘든게 현실인듯 해요. 물론 찾아보면 문제야 있죠 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이해합니다. 초스피드가 생명이기 때문에 문제 타이핑할 시간이 없다.. 근데 사부님이 오후 2시에 올리는거로 봐선 조교들이 타이핑할 시간 충분해 보이긴 합니다.. 암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ㅋㅋㅋ 가던길 지나가겠습니다.
이번에 85점 받은 공시생입니다... 4번 9번 13번을 틀렸는데 부끄럽지만 4번에서 조광조를 생각못했고 13번에서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최혜국 대우 안가졌다고 생각해서 틀렸습니다... 실수로 틀린 것이 아니라 더 부끄러워요.. 공부를 하다 보면 공부했던내용이 머릿속에서 까먹거나 잘못된 내용으로 인지하는경우가 진짜 많습니다 한국사포함 모든 과목에서... 계속 회독을 해도 자꾸 이렇게 되는데 난이도 상관없이 95~100나오시는 분들은 어떤식으로 공부하시는지 조언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85점이면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좀 어려운 문제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걸 틀리셔서 아쉬울 따름이에요. 저같은 경우는 문제 풀다가 틀리는 경우 왜 틀렸는지 생각하거든요. 가령 조미수호통상 조약 최혜국대우를 저는 가끔 치외법권으로 착각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또 다른 예를 들자면 요새 사료 주고, 사료 당시 왕이 아니라 그 앞 세대의 왕의 업적 혹은 김춘추를 예를 들면 대야성 전투 사료 주고나서 선덕여왕 시기가 아닌 김춘추가 왕일 때 선택지 고르시오 이런 낚시성 문제도 종종 나오잖아요. 그래서 다음에 풀 때 그 문제가 나오면 의식해서 풀어요. 그리고 저는 가끔 인물이랑 단체 이름이 헷갈려서 그런거는 항상 의식해두고 있다가 주기적으로 확인해요. 결국 헷갈리고 까먹는 건 계속 볼 수밖에 없어요 ㅠ
@@이지현-b5q6h 100분 동안 시간에 쫓기는 시험이다 보니 아는 거지만 순간 착각해서 틀리는 문제 유형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그런 거는 항상 문제 풀 때 주의하면서 푸시고 본인이 약한 파트는 주기적으로 계속 개념 점검 하시다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ㅎ 85점이면 결코 못받은 점수 아니니까 자신감 갖으시길 바랄게요 😊
지방직 응시하는데 대비 겸 풀었는데 95점 나왔습니다. (1번 x, 수능 한국사 베이스가 있습니다.) 9번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저도 분명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저도 정확한 위치는 모른 채 ㄱ? 정효공주? 대흥 56년이니까 동모산은 분명 아니다. ㄹ? 정혜공주? 정효공주가 넷째이고 정혜공주가 둘째이니 문왕 막판인 동경에 묘가 있지는 않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풀었는데 실전에서는 저도 틀렸을 것 같습니다... 매우 당황스러울 법한 문제랄까요? 19번은 수능/한능검 함정 문제 스타일이라 반가웠습니다.
13:34 75점 이하 : 8,90년전에 태어나셨으면 나라 팔아 자실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정혜정효는 기출에서 돌사자상인지 벽화인지 이런거 자꾸 나오니까 그걸 외웠지 이럴줄 알았나.....
저도 그냥 선택지 보고 공주무덤 2개 고르고 넘어갔다가 틀렸어욬ㅋㅋㅋㅋ
ㅇㅈ,,,
@@user-mk2zs3zr7p 나에게도 박수... 지방직도 화이팅!
이거 킬러문제에요! 세상에 없던 문제
진짜루요,, 평행고임이런거나 외웟지 ㅠ
영어 진짜 쉽네 하고 룰루랄라 풀고 국어 시험에서 갑자기 멘붕이 오더니 국사 시험 때는 황조가를 보면서 왜 미천왕을 생각했는지....진짜 미쳤나봄....
이런 기본적인 문제도 틀린 내가 너무 싫다...
영어공부 얼마나 걸리셨나요 ㅠㅠ어캐하시나욤
그렇게 수업 시간 때 강조했으면 실모에 내시지 그러셨어요? 타 강사들은 걍 틀리라고 낸 문제라고 하는데 아득바득 우기면서까지 자기는 가르쳐 줬다고 말하고 싶으셨나요?
실모에 지도 그리고 저런 식으로 문제 한번이라도 낸 적 있으세요? 국가직까지 믿고 공부했었는데 짜증나서 전한길로 넘어갑니다
17번 국민대표회의 틀렸는데 2번선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국민대표회의를 뽑긴했는데 임시정부 이승만이 대통령 이었다가 탄핵당하고 박은식이 대통령된거 아닌가요? 왜 틀렸는지 설명해주실분ㅠㅠ
아마 발문이 '회의에서 있었던 사실' 이여서 그런거 같아요 ㅜ 국대회의(23)이후에 박은식 선생이 25년에 대통령 된건 맞는 말이죠.
국민대표회의가 결렬되고 난 이후 '임시의정원'에서 박은식을 선출함..저도 국민대표회의는 맞췄는데 2번골라서 뭔가 짜증나네욬ㅌㅋ
2대 대통령이지 임시는 아니지 않나요? 저도 처음엔 2번 찍었다가 국민회의 창조파 개조파가 생각나서 4번이 더 확실하다 생각했어요!
임시다 아니라 정식 2대 대통령 ㅠ 저도 2번까지만 보고 그냥 답해서 틀렸어여
이게 소거로 풀어도 새로운 조직을 만들자 = 창조파 의 의견이 좀 더 명확하지 않았나 싶습니댜.
발해수도는 킬러문제라 할만합니다. 지도에 위치까지 표시해가면서 공부하는 수험생 별로 없을듯 ㅇㅇ
발해 문제는 솔직히, 육정산 고분이 동모산에 있다는 걸 외우고 있지 않은 이상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문왕은 중경에서 상경, 동경 위주로 돌아댕겨서 동모산 쪽에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함
@@unamed7890 그걸 왜 외우라 함?
설마 시험 출제진하고 커넥션이 있었나?
@@이기자-q6h 9산선문 9서당도 외우라는 양반인데요 뭐
@@이기자-q6h 저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전한길 언급하고 다니심 무시가 답
@@이제-t3u 음해 쩌네 여기저기 다닌다니.
이 보소 여기 한곳만 작성했습니다
@@asdfdsd1868 그건 좀 대박이네요
다른 과목 아무도 가답안 올리는 사람 없는데 고사부님 혼자 가답안 ㄷㄷ 역시는 역시입니다 발해 틀리고 95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발해문제가 어려운 것보다 짧은 시간안에 착착 안풀렸던 것 같아요. 시간 잡으니까 심리적 압박감이.. 흡사 고등학교 내신 시험인줄 알았어요. 국가직 전에 한능검 치고 시험봤는데 생각보다 도움 많이 됐어요 . 어이없이 하나 틀렸는데 ;;합격을 위해 지방직까지 달리겠습니닷!!
사부님 감사합니다 모고때 매국노 소리 매번 듣다가 실전에 애국자 되었읍니다^~^
Ppt를 봤어도 어느 지역이라는게 나올줄은 몰랐죠..정혜정효공주묘가 익숙하니 바로 찍었는데 답이 반대였다는 게 대충 학생들의 오답 정설, 국민대표회의인건 알았는데 이때 박은식 임시대통령 뽑은걸로 착각해서 오답,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으로 청나라가 일본 앞질렀다고 착각해서 오답, 이렇게 3개 틀렸네요..영어는 너무쉽게 나와서 이렇게 쉬워도 되나했는데 역시나 쉽게 나온게 맞았고..국어는 앞장 1번부터 나가리된 것 빼곤 괜찮았어요..
고쌤 동모 시즌 1,2 시험 한달 전동안 40~65 맞다가 시험날 80맞았어요
더 채워서 지방직은 100 맞을게요...! 100 점을 맞기위한 조언도 부탁드려요..
믿음천국🥰
1월 환승생 90점 나왔습니다. 고전문학 제대로 안해서 틀리고(1), 공주들 묘 위치까지 물어볼줄은 몰랐습니다. ㅜㅜ
국가직은 힘들거 같고, 지방직도 사부님 믿고 가겠습니다. 파이널압축이론 한번 들어야겠어요
여기서 사부님 욕한 사람들 중에 과연 고종훈 커리를 탄 사람이 있긴 할까? 그냥 동형모의 좋다는 소문 듣고 동형만 줄기차게 푼게 아니라? 70강짜리 기본강의를 시험 두 달 전 22강짜리로 압축해줬고 거기서 상세한 설명을 해준 강사인데? 장담하는데 여기서 한탄하는 사람들 '공시는 기출이 장땡이다'길래 기출 회독 오지게 돌리고 동형모의 입소문 듣고 동형만 ㅈㄴ 풀었겠지 글다가 통수 맞은거고. 발해문제는 '문왕이 동모산에서 중경->상경->동경 천도 했다' 이 문장만 알면 틀릴 수가 있나 싶네요.
9:00 정혜 정효공주
작년 90 맞았는데.. 올해는 85나왔습니다. ㅠ 발해 지도 문제 보자마자 ㅅㅂ 하고 넘기고, 국민대표회의 하려다가 건국강령 고르고, 무역 문제 수입을 수출로 착각해서 다 맞는거 같아서 엉뚱한거 답쳤습니다. 그래도 다른 거 잘 봐서 국세 문뿌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19번 한개틀렸습니다. 싸부님 말씀대로 잘못접근해서 틀린 것 같습니다. 가장 시간을 적게투자했는데 95점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 전에 절대연도 절대사료, 모고만 정리하고 들어갔네요.
놀랍고 신비한 공부 노노! 진리의 고사부
모고 뭐하셨나요? ㅠㅠ 지방직 목푠데 국가직 처참해요.ㅠㅠㅠ 기섞모 하셨나요, 시즌123 하셨나요?
@@Kim-pj9ln 기석모는 안했구요. 사부님 라이브때 기석모보다 기출변형이 더 수준있는 문제지라고하셔서 기출변형 600제(시험 한달전 다 풀고 틀린거, 체크한거만보고 그 다음부턴 안봤어요), 절대연도, 절대사료, 시즌 1,2 이렇게 풀었습니다. 이렇게 푼거에서 틀리는거, 헷갈리는거 정리해서 그것만 외우고들어갔어요(예로 어느 책인지는 모르겠는데 정혜정효공주 무덤위치 바꿔서 낸 문제 본적있어서 나올 수 있구나해서 외워서 이번 발해문제 쉽게 맞췄습니다.)
@@dyd6167 감사합니다ㅜㅜ
난 황조가랑 발해틀렸는데 솔까 유리왕 대충 넘어가지 유리왕 자세히 설명한강사 있냐? 발해는 문제만 꼬은거지 솔까 기출만달달외웠어도 맞출만한 문제였음
유리왕이 황조가를 지었다는 건 사부님 모의고사에서 본 적 있어서 알았는데 황조가가 어케 생겨먹었는지 몰라서 틀림
옆동네 헤비스톤쌤은 발해 문제 맞히면 안되는 문제라고 하고 이 동네 쌤은 왜틀리냐고 하고 누구 장단에 놀아나야 되냐 ㅋㅋㅋ
헤비스톤이 ㅎㅋㅅ에요?
무거운 돌멩이 ㅋㅋ
@@이기자-q6h ㅋㅋ
합격생이지만
사부님 아쉬운거 중 하나는
시험 문제 해설강의를
너무 날로 찍는다는 점....
저는 대충은... 알아들으니 상관없습니다.
과거 합격생인 저도 시험지가 화면에 안보이니 해설강의가 뭔말인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구 ㅋㅋ
아 그런 문제가 나왔나보군??
그냥 쓱 보는 정도라
저도 첨에 유튜브로 강사들 비교할때 이 사람 뭐지?? 싶다가
합격한 친구가 강의 콤팩트 하다고 알려줘서 알게됐어요 ㅎㅎ
일단 신규 유입은 대다수가 유튜브에 무료인 이거 보고 유입되는 사람이 제일 많은데..
특히 기출 문제 풀어주는거 보고 유입이 제일 많이 되거든요.. 이게 핵심이잖아요.
근데 초시생은 머리에 들은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해주는 거 보고 유입되는게 사실 큰거 같아요.
해설상의 퀄 보고 본 강의도 이러겠지??? 이러규 안듣게 되거든요...
그리구 유튜브 화면에 문제가 안보이니
시험 본 사람만 문제를 알아들을 수 있고
공시에 뛰어드려는 초시생이나 일반인은 보기 힘든게 현실인듯 해요.
물론 찾아보면 문제야 있죠 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이해합니다. 초스피드가 생명이기 때문에 문제 타이핑할 시간이 없다.. 근데 사부님이 오후 2시에 올리는거로 봐선 조교들이 타이핑할 시간 충분해 보이긴 합니다.. 암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ㅋㅋㅋ
가던길 지나가겠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사부님 실력 아는 사람들이나 합격한 지인들 추천으로 유입 되는 사람들 많은 거 같기는 한데 유튜브로도 수강생 더 모을 수 있다고 생각. 요즘에 요튜브 광고 효과 무시 못한다고 생각해요.
1번은 국어 공부 열심히 했으면 그냥 맞히는 문제죠. 유리왕 - 황조가. 9번 문제는 솔찍히 선 넘었다. 저거는 찍어서 맞히는 문제라고 본다.
한국사 100점 받았어요! 고사부님 감사합니다!
황조가 발해수도 고려향리 말살정책 틀렸어요 보완해서 지방직 잘치고싶은데 고려향리 말살정책은 맞혔어야 하는데 말살정책은 걍 연도맞추는건줄알고 뭐지뭐지하다가 2번하고.... 고려향리는 ㄱ 긴가민가하다가 아니라고하고
공부덜했다고 생각되네요 보완해서 지방직 잘치고싶은데 어느부분이 문젤까... 아 ㅎ
동형 계속 보고 있는데 이번 국사 시험지는 작년보다 느낌이 확실히 달랐음....낯설었음 ㅜ
동형 봐도 낯설었군요? 저는 제가 기출만 봐서 그런줄^^;...
@@Kim-pj9ln 제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솔직히 많이 낯설었던,,, ㅠ 절대 연도랑 사료도 열심히 봤지만ㅠ 사진문제 땜에 더 크게 느낀거일수도 있어용
확실히 스타일이 다름....
생소한 선지 많이 끼워넣었더군요 무슨 양산통도사 어쩌고 하고 향리 물어보는 내용도 생소하구요
이전까지 인혁처에서 지도를 안내는데 지도를 냄..
그리고 선지에 보기 수 랜덤
한국사는 도대체 어디까지 외워야 할까...
이번에 85점 받은 공시생입니다... 4번 9번 13번을 틀렸는데 부끄럽지만 4번에서 조광조를 생각못했고 13번에서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최혜국 대우 안가졌다고 생각해서 틀렸습니다... 실수로 틀린 것이 아니라 더 부끄러워요.. 공부를 하다 보면 공부했던내용이 머릿속에서 까먹거나 잘못된 내용으로 인지하는경우가 진짜 많습니다 한국사포함 모든 과목에서... 계속 회독을 해도 자꾸 이렇게 되는데 난이도 상관없이 95~100나오시는 분들은 어떤식으로 공부하시는지 조언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85점이면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좀 어려운 문제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걸 틀리셔서 아쉬울 따름이에요. 저같은 경우는 문제 풀다가 틀리는 경우 왜 틀렸는지 생각하거든요. 가령 조미수호통상 조약 최혜국대우를 저는 가끔 치외법권으로 착각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또 다른 예를 들자면 요새 사료 주고, 사료 당시 왕이 아니라 그 앞 세대의 왕의 업적 혹은 김춘추를 예를 들면 대야성 전투 사료 주고나서 선덕여왕 시기가 아닌 김춘추가 왕일 때 선택지 고르시오 이런 낚시성 문제도 종종 나오잖아요. 그래서 다음에 풀 때 그 문제가 나오면 의식해서 풀어요. 그리고 저는 가끔 인물이랑 단체 이름이 헷갈려서 그런거는 항상 의식해두고 있다가 주기적으로 확인해요. 결국 헷갈리고 까먹는 건 계속 볼 수밖에 없어요 ㅠ
@@z모찌모찌 시험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정성스레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결국엔 스스로 약점정리하고 끊임없이 의식하면서 연습해야겠네요.
@@이지현-b5q6h 100분 동안 시간에 쫓기는 시험이다 보니 아는 거지만 순간 착각해서 틀리는 문제 유형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그런 거는 항상 문제 풀 때 주의하면서 푸시고 본인이 약한 파트는 주기적으로 계속 개념 점검 하시다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ㅎ 85점이면 결코 못받은 점수 아니니까 자신감 갖으시길 바랄게요 😊
90이상부터는 솔직히 운이 많이 따릅니다
스미마셍 센세..(저는 매국노입니다)
저도 ㅋ
국사는 95점인데 타과목이.. 지방직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한국사에 시조 문제 안나왔으면 좋겠다...
황조가가 시조인가요?
독공사 투표에서 한국사가 가장 어렵다고 나왔는데요? 공감하면 따봉 눌러주세요!
풀 때는 빠르게 10분 만에 풀었는데, 발해 이앙법 향리 세문제 틀렸네요 ㅜ
국사 90맞고 덕분에 총점 400찍었습니다. 사부님 모고 보고 연습 많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렘지어컷은 몇 점 인가요?
저 경찰인데 풀어보니 90 나왔습니다.
근데9번은 좀..
이거 중경 상경 동경 상경
이렇게 계산하면서 겨우 푸니깐 맞나싶을정도의 의심이들면서 푼 것 같아요.
9번 그냥 정혜가 먼저 정효가 나중에 죽어서 수도 이전 생각해서 정혜가 동경쪽은 아니겠지 하고 ㄹ 긋고 정효가 돈화쪽은 아니겟지 하고 ㄱ 그어서 그냥 ㄴㄷ 보지도 않고 3번해서 맞춤
미투.. 삶의 대부분을 중경 상경에서 보냈는데 딸내미가 동모산이나 동경에서 묻히진 않았을텐데? 하면서 ㄱㄹ 긋고 10초컷함
캬... 요런 스킬이 실전에서 발휘되시다니
95점나옴
17번 하나틀림 국민대표회의 인거 의심도했는데... 아쉬움...
자랑이 아님 오히려 10번 문제가 최고로 고민많이함
발해 틀리고 20번 흥선대원군 틀려서 90.. 집에 다시보고 이걸 틀렸다고? 하면서 자책했습니다
다 찾아봐도 가답안 강의 올리는건 고사부 뿐이네
1번에 황조가 나오니까 당황해서 바로 다음 문제 넘어가긴했는데
다시 볼때 유리왕 생각나서 다행 ㅠㅠ
서울시 지식형인줄.........
매국노는 면했는데 그것뿐이고 기쁘진 않구만...
저거 국민대표회의 선언서인데 오히려 사료 모른다는게 더 이상할듯? ㅏ지만 90점 나와도 선택과목땜에 불안해서 지방직...열심히 하자
1번 맞아 간신히 매국노 면했네~~~~ 감사~~~
1200제 덕분에 아리까리한 8문제 체크 해서 90점 맞았슴다 아직 합격은 모르겠지만 덕분에 감사합니다
지방직 응시하는데 대비 겸 풀었는데 95점 나왔습니다. (1번 x, 수능 한국사 베이스가 있습니다.)
9번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저도 분명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저도 정확한 위치는 모른 채
ㄱ? 정효공주? 대흥 56년이니까 동모산은 분명 아니다.
ㄹ? 정혜공주? 정효공주가 넷째이고 정혜공주가 둘째이니 문왕 막판인 동경에 묘가 있지는 않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풀었는데 실전에서는 저도 틀렸을 것 같습니다... 매우 당황스러울 법한 문제랄까요?
19번은 수능/한능검 함정 문제 스타일이라 반가웠습니다.
하 발해랑 모내기법이 ㅠ 90점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ㅠ
고종훈 언니 섹시합니다
황조가 ㅋㅋㅋㅋㅋ
국가직에 설마
이게 뒤통수구나.
1번이랑 발해 틀려서 90점이네요. 다들 유리왕인 걸 어케 안 거지
솔직히 국어공부하면 모를 수가 없는 시조이긴 해요 고전문학중에 대표라...
@@ih6788 요 몇년간 고전시가 읽고 풀 수 있게 내길래 깔끔하게 공부 안했더니 이렇게 됐네요...
발해만 틀리고 95점맞앗당 😚 고사부님쵝오
선생님 강의는 듣지 않았지만 동형으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95점!
이앙법 문제 틀렸는데 이건 정답률 높은가 보네요 ㅠ
헐 저두요 ㅠㅠㅠ ㅋㅋㅋㅋㅋ 출처보고 서유구 임원경제지이길래 이앙법 문제 아니라 무슨 시대 문제인줄 ㅜㅜ 나레기,,, 사료도 제대로 안 읽어버리기
@@sjk4476 별로 언급이 없네요 ㅜ
시즌 2 전체 평균 96.xx이었는데 만점받았습니다 사랑해요 싸부님 ~~
발해가 킬러문제가 아니라니...ㅠ
ㄱ, ㄹ이 정혜, 정효 말장난이라고 볼 수도 있어서 사부님이 그 생각하셨을 수 있는데 실전에서는 당황스러우셨을 겁니다. ㅇㅇ 일단 국가고시센터에서 그림 주는 것도 생소하니...
나도 딱 보고 당황함..뭐 뭐여 이거하고 살짝 얼타다가 익숙한 이름 찍고 넘김 그게 화근이 될줄ㅠ
쓰미마셍..
감사합니다
진심 작년 국가직 보다 쉬움?
어려웠어요ㅜㅠ
그리고 솔직히 난 책에 지도도 있고 내용도 있는데 못맞추냐 이딴말 진짜 시름 ㅋ 그러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책 다 외우라는 소리밖에 안됨ㅋ 그럼 놀랍고 신비한 공부를 하라는 얘기임 ㅋ
어려웠다고 생각하는데 (기출만 공부한 초시생이에요)
작년에 국가직 엄청 쉬웠엉여
ㄹㅇ 다들 예전에 들었던 강의 기본서 내용 다 기억한다고 생각하나봄 현실은 나중가면 기출이랑 동형만 보느라 다 까먹는데
기출문제집 4~5번 풀어다메~~
싸부님 순시생이라 안 봤지롱
매국노 안됨
왜 ㅆX 안하세요.. ㅋㅋㅋㅋ
@@MR-zq3hq 싸부님이 일베충으로 오해하실까봐용 ㅋㅋ
이분이 그분이구나ㅋㄱ ㄲㅋ
발해 실제 정답률33퍼 남짓일듯
매구ㄱ놐ㅋㅋㅋ
발해 하나 틀렸어요😭
100점입니다~
아 합격하고 보니 개꿀좸이네 껄껄
미투 ㅋㅋ 3년전에 고사부꺼보고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보니 재밌누?ㅋㅋ
토착왜구데스
매국노 ㅜㅜㅜㅜㅜㅜㅜㅜ
2빠
1빠
스미마셍..
매국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