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소셜 연금이 한달 오백만원 정도 나오니 한국 실버 타운 에 들어가서 재미 있게 살려고 자금 미국 콘도 판매 하려 합니다. 한국에 십억정도 보증금 내야 헌다 듣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모은 재산 이제 애국 하는 심정으로 한국에서 쓰려고 합니다. 지역들이 해외 동포 의 이런 자산과 소비로 지역이 활성화 되어 애국 할수 있다고 하네요. 조국에 경제적 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요. 자하철 무료도 받고 싶지 않습니다. 조국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Samsonk0987 그럼 노인들 집에서 다 썩어 죽으라는 말입니까? 결국 노인을 위한 정책들은 내 미래를 위한 일인데요? 님의 경제 수준이 지금 어떠신지는 몰라도 재수없으면 어떻게 밑바닥으로 굴러 떨어질지 모르는게 인생사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구제해 주는게 법이고요. 바람직하고 나발이고간에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왈가왈부할거면 안락사나 허용 시키도록 힘써 보시던가요.
@@Samsonk0987 근데 노인인구가 이미 엄청 많고 앞으로는 한국이 노인인구가 반일텐데 이미 그런걸 어떡합니까.. 노인정책이나 노인시설을 잘 해놓되 무엇보다 청년정책, 가족정책을 잘해야하고 무엇보다 국가구조가 잘못된걸 개혁을 좀 해서 국민들 삶의 질을 올려야 출생율이 늘고 젊은인구가 생깁니다.. 수준낮은 교육에 그것도 사교육비 폭발, 집값폭발 식비폭발, 세계에서 제일 쓰레기같은 워킹컬쳐와 갑질문화 오지랖문화 등 좀 바꿔야 그나마 내 아이가 살게하고싶은 나라가 되서 출생율이 늘겠죠 근데.. 이미 늦었죠..
부모님 때문에 많이 알아보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 안에서도 위에 분께서 은근히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회에서 무슨일을 했는지 서로간에 계층이 나누어져서 어울리고, 또 그러치 못하면 눈치도 준다고 하네요^^....미국에서 저나 저희 부모님처럼 40년 이상 산 사람들은 그런 한국의 고질병문화가 아직까지 존재한다는점에 적지않게 놀랬습니다.
여기 호주, 나도 장모님 이번 코로나로 보냈지. 요양원에 계시는데 손자 손녀랑 틈나는 대로 방문하면 그렇게 좋아하고 기다리고 있었지. 그러다 코로나로 방문이 금지되니 서너달 후 돌아가셨어. 죽어서나 나가야 우리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나? 그리고 생각한 것이 나도 여기서 요양원 들어가면 죽을때까지 서양식 식사 빵부스러기 먹어야되나 생각하니 끔직하더군. 된장국 김치찌개를 먹어야 하는데. 아이들 다 커 떠나니 이제 외롭고 고향 친구들과 옛 이야기도 하고 싶고. 그립네 금수강산.
시드니, 호주연방국 2021년 3월 21일 /제이에스통신/ 실종된 에핑 한인마트 운영자 문민숙씨 결국 시드니 한인 여성이 3월 8일 실종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20일 한인 남성이 자수한 후 같은 날 오후 시신으로 발견. 이스트우드 경찰서에 자수한 남성은 살인혐의로 기소, 구속. 시드니 한인 다수 거주지역인 에핑 식품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문민숙씨(49세)는 3월 8일 1.20pm 에핑 로슨 스트리트(Rawson St)를 걸어가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가족은 문씨와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3월 10일 12.30am 경 라이드 경찰 관할지역 경관에게 신고. 경찰은 문씨의 실종을 수사하기 위해 수사반을 꾸리고 실종 당일 1.30pm 경 로슨 스트리트에 있는 주차장에서 차량에 승차한 사실을 밝혀냈다. 20일 오전 9시반경 정철수(JUNG Chul Soo 55세)씨가 이스트우드 경찰서에 출두해 자수한 뒤 체포됐으며, 경찰은 같은 날 4pm 직전 실버워터에 있는 공원에서 문씨의 시신을 찾아냈다. 정씨는 라이드경찰서로 이송되어 살해혐의로 기소된 후, 21일 파라마타 보석법정에서 보석 거부, 5월 5일 혼스비 지방법원에 출두.
미국에서 남편과 함께 55+ 실버주택단지에서 살고있어요. 각자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고 코뮤니티클럽, 레스토랑과 골프장이 동네중간에 있어요. 주변엔 공원과 산책길이 잘되어서 매일 걷기운동을해요. 이웃들도 참 좋고 친하게 지내요. 살기는 참 편해요. 나이가 더 많아지고 거동이 힘들면 Assisted living 으로 옮기는 분들도 있어요. 그곳은 생활일체를 돌봐주거던요. 저처럼 어릴때 이민와서 미국에 완전히 적응하면 한국으로 역이민할 생각은 별 없어요. 그래도 한국으로 여행은 자주가죠. 사랑하는 내 조국이니 늘 반갑고 그립죠. 이민자를 야박하게 대하는 분들의 댓글을 보니 같은 동포로서 가슴 아리네요.
동의합니다. 한국에서 정착해서 사는 것과 가끔 휴가를 다녀오는 건 별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살다가 3년 한국에서 근무했는데 동료들과 근로사회 생각과 방식이 많이 달라서 다시 여기에 와서 정착했습니다. 지난 3월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코로나 때문인지 분위기가 매우 살벌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가끔 한국을 방문하고 좋은 것을 찾아보고자 하는 계획은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보니 아직도 한국에 대해 배울게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이민 오신 40대 분들이 한국에서 부모님 모시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으시더라구요. 미국이 의료비가 비싸고 운전을 하지 못하면 집에만 있어야되니깐요. 아무리 좋은 의료보험 있어도 감기 때문에 약 받으려고 의사 한번 보려면 $50, 한국돈으로 6만원을 지불해야 하고든요. 약값은 따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의료비가 비싸지요. I was paying $1400 per month for medical insurance before I became 65. It still costed me around $5000 + $2000 ( for drugs for asthma) last year even with Medicare which doesn't cover lots of things. Besides cost which is the half of medical insurance befor 65 I have no complaints about medical care I receive. Especially I was a RN in icu and ER for 40 years and fluent in English.
참 아이러니 하게도, 노인분들이 가지고 계신 의료보험은...중병이 없으면 병원비가 비싸다고 느껴지죠...그런데 중병이 걸리면 너무 쌉니다. 대부분은, 의료비의 몇 프로를 커버해주는 것이 아니라, 매년 얼마까지 (예: 인당 3000불, 5000불..등) 본인 부담이고, 그 이상은 전액 커버가 돼요. 그런데 또, 입원비는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얼마까지는 커버되고 (보통 1~2주 max) 이상은 본인 부담. 즉, 수술전후 의료진이 항시 지켜보아야 하는 상태 기간정도는 커버가 되지만 장기 치료를 요하는 경우엔 커버가 안되는거죠. 정말 초초저소득자들은 뭐든 100%커버입니다. 미국서 그동안 정직하게 세금내고 살았지만, 생활이 어려운 저속득 노인들은 그동안 낸 세금때문에 국가에서 나오는 적은 연금이 소득으로 인정되면서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100% 혜택을 받을수 없어요. 즉, 그런분들은 치매나 장기치료가 필요한 병에 걸리면 요양병원이 커버가 거의 안되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크나큰 부담이 되지요. 그나 집한채 자산이라도 있다면, 그 집을 저당 잡고 병원채무를 계속 쌓아두다가, 돌아가시면 그때 병원에서 차압하여 밀린돈을 수거해 갑니다. 그마저도 없으면..정말 우울하고 무서운 노후가 되는거죠. ㅠ.ㅠ
미국에도 한인 널싱홈 있어요. 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살던 뉴저지는 제 집 가까이에 은혜 양로원이 있고 그보다 북쪽에도 같은 이름으로 또 있구요. 찾아보시면 꽤 있을거예요. 자식이 미국에 살면 그래도 자식 가까운 곳에 한인 양로원을 찾아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아는 분은 건대쪽 최고 실버 타운 오셨다가 도로 가시기도 하더라구요. 미리 많이 알아보세요.
아틀렌타 둘리스에도 한인들이많고 한인 들 문화쎈타도많고 운전못해도 아침저녁 차로 모셔다줍니다 미국도 찿아보면 놀곳이 매우많읍니다 미국에적응하기힘든분들이 한국으로가시는데 그건 개인적인 선택이므로 한국에살든 미국에살든 본인이 편한대로 하심 좋을것같네요 개인적인생각이에요 나는 미국이더좋네요
제 미국친구도 나이드니 운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요양원에 들어가서 살고 아프고 하니 시골 집 팔고 병원이 가까운 도시로 이사가서 살고 싶은데 . 도시에 있는 집은 더 비싸고 치안도 않좋고. . 그렇다고 푸념하는데. 나도 늙으면 저렇게 될거 같은 생각. 글고 미국에는 나이 들면 양노원 행이구나 하는 생각. 하지만 한국은 걸을수만 있다면 지하철 버스 타고 어디든 갈 수 있지만요. 한국 좋아요.
미국에서는 빈민혜택 받는 사람은 병원 아파트 먹는거 거의 공짜예요 자기 연금있는 사람들이 한국에 갈수있지요 그리고 보험은 미국 은 65세면 거의 공짜니 큰병있을땐 미국으로 와야 이익이예요 다 돈있는 분들이 한국가서 쓰러 가는거지 이익을 보러 가겠읍니까 넘들 야박 하시는군요 진짜 나라의 도움이 필요 한분들 돈이없는 분들은 한국에 못 간답니다 미국정부에서 다른나라로 나가면 혜택을 중단 하거든요
빈민혜택받는 사람들의 라이프는 절대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라이프를 상실하고 게으름을 선택한 사람들. 제가 safeway 라는 미국의 수퍼마켓의 스타벅스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푸드 스탬프 가지고 와서 스타벅스 그비싼 프라프치노 매일매일 시켜먹는 사람들 보면서 질리고 회의가 들어서 그만두고 코포레이션 스타벅스로 다시 옮겼습니다. 그냥 열심히 사는데 그런것들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보는게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코포레이션 스타벅스는 푸드 스탬프 안받더라고요. 저와 남편도 얼마 안았으며 은퇴입니다. 부자는 아니더라도 정부의 공짜돈 누군가의 피같은 세금을 악용하지 않는 삶을 선택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돈없는 노인들은 한국에 못갑니다. 미국에서는 돈없는 분들의 모든 의료, 주거, 생활비를 거의 책임 져 주니까요. 또 미국의 경우 65세 노인의 경우 의료보험 혜택이 아주 저렴합니다. 대부분 한국에 이중 국적 받으려는 분들은 우선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고 평생 내가 낸 세금의 댓가로 받는 연금과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아둔 돈을 한국땅에서 쓰려고 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이중 국적인 사람들의 수입수준에 따라 의료보험 부담금이 계산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정부에서도 손익계산을 해서 국익에 이익이 되기때문에 법을 바꾸어 이중국적을 허용한것이 아니겠습니까? 제 경우만 해도 한번 한국에 가면 몇달만 머물다 와도 천만원은 쉽게 쓰고 옵니다. 아름답고 정다운 산과 바다들, 고향의 소박한 음식이 그리워서 다니다 보면 쓰는 돈이 아깝지가 않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돈없는 노인들은 한국에 가서 살수가 없습니다. 여기서는 극빈자들에게 모든 것이 거의 다 공짜인데 그 좋은 복지혜택을 버리고, 의료보험 혜택 하나 받으러 물가 비싼 한국에 가겠습니까?
왜이리 역이민에 대해 사람들이 반감을 같는지 댓글을 읽고 놀났네요 젊어 외국에 나가 일하고 돈번 후 고향이 그리워 그동안 번 재산 다 처분하고 한국에 돌아오는데 왠 거지가 들어오는거로 생각이 드나 보네요. 그리고 뉴질랜드의 경우 65세가 넘으면 연금으로 돈을 지불하는데 만약 수혜자가 외국에 나가 있으면 다 외국으로 보내 줘요. 외국 관광객 한명 유치하는것 보다 못할게 뭐 있나요? 그리고 비록 외국에 살지만 항상 한국인으로써 살았고 한국이 잘되길 바랬고 한국 제품만 사용 하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 일것으로 봅니다. 한국 욕하면서 산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의료 혜택을 꽁짜로 받을려고 들어 온다고 하는데 들어온 사람들은 다 보험료 내고 보험공단 발표로는 흑자라고 합니다.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도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도 다 대한민국의 국력 입니다. 좋게 봐 주면 좋겠습니다.
젊어서 벌어서 세금 그나라에 다 내고 나이들어 근로소득 없을때 우리나라에 돌아오는거잖아요~ 나라를 이끌려면 노동인구가 많아야 하는데..그시절은 외국에서 보내고 우리나라로 돌아와 혜택만 받는거 같네요…의료보험 낸다고 하지만…우리는 젊어서 혜택 안받을때부터 꾸준히 납입했었고..대부분 받는건 나이들어서 받잖아요..저분들은 나이들어서 혜택받을 시기에 바로 내서 혜택을 바로 받는거잖아요~~ 아마도 반감이 드는 사람들은 젊어서 일하고 의료보험내고 세금내고 연금내고 ..이런것들은 우리가 젊어서 부터 내는 것들이 노령인구가 더 많이 혜택받고 우리도 나이들어 젊은이들이 내는 혜택을 우리가 더 받고 하는 연결고리가 있는건데..이분들은 그런거 없이 ..나이들어와서 홀라당 혜택만 받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우리가 외국이민갈때 이민비용 내잖아요~ 그 비용내고 오는거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단순히 의료보험 내고 혜택받는다 하시면서 당당한거 아니라고 봅니다..나라의 젊은 일하는인구가 많느냐 세금혜택받는 노령인구가 많느냐는 엄청 큰 차이같아요..잘모르지만 대충 제생각입니다
>>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외국인 건강보험에 관한 불편한 진실 (웹사이트 링크를 넣으니까 글이 삭제돼서 못넣습니다) 외국인 건강보험 중국인만 3800억 적자… 尹 정부, ‘얌체 수급’ 손볼 듯 여기 댓글 보니 “10년치 건보료를 한번에 납부해라, 한국에 오지마라 한국이 봉이냐?, 오려면 청년이 와야지 노인은 걱정거리만-건보료폭탄 자국민은 봉이 아닙니다, 단돈 1000원이라도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다면 못오게 하고싶어요, 연어는 풍부한 알을 낳고갑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후진국이면 오시겠습니까?” 등등. 참으로 기가찹니다. 이런 글 쓰신 분들아, 외국인들한테서 건강보험료 과다징수한 것 돌려받고 싶으니, 당장 당신들 세금 더 걷어서 돌려다오. [2] 미국에서 이민온지 오래되신 분들이 부모 형제 자매 등 많이 초청합니다. 그들의 부모들은 백이면 백 전부 미국에서 사회보장 혜택을 받습니다. 젊었을때 미국에서 한국의 국민연금 같은거 단 한번도 내지않은 분들이 혜택을 받습니다. 의료보험 만이 아닙니다. 매달 웰페어(생활보조금) $500~$974(캘리포니아주 기준 최대치), 매달 푸드스탬프(식품 구입용 화폐 같은 것) $157, 집 월세보조 (월 $700~$800 노인아파트를 $150정도만 내면 나머지는 미국정부가 보조), 의료보험(아무리 큰병이라도 수술비 약값등 10억이 나오든 20억이 나오든 4백만원~5백만원 정도 자기부담분만 내면 전부 공짜). 금액이 엄청나지요? 한국에서 오신 수혜자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자, 묻겠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오지마라, 단돈 1000원이라도 한국 의료보험 혜택은 못주겠다”던 분들이여,여기 미국동포 중에서 “미국에 오지마라, 당신들 때문에 피같은 우리 세금 낭비된다”라고 말하는 사람 한명이라도 보셨습니까? 여러분, 부끄럽지 않으세요? 왜들 그러고 사세요? 반성 많이 하시고, 세상을 넓은 마음과 눈으로 보세요. [3] 한국 의료보험이 미국보험에 비해서 엄청난 장점이 두개 있습니다. 편의성과 단순함 입니다. (1) 편의성: 허리나 등이 조금 삐끗하거나 하면 바로 정형외과에 가서 5천원~1만원만 내면 그 자리에서 X-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약값도 3~4천원 (2) 단순성: 미국보험은 Part A(병원), Part B(의사 및 의료기구), Part C(메디케어 어드밴티지플랜=A, B만가입하고 월 $172.1만 내면 웬만한 약은 $1~$5 정도면 구입가능, 헬쓰클럽도 무료), Part D(약값) 로 복잡하게 나뉘어 있고, 각자에 따라 원하면 한달 $350~$650 정도씩 추가로 내는 Supplemental 보험(보조보험=한국의 실손보험 같은 것)은 남녀, 흡연여부, 사는 지역 우편번호, 나이… 등등에 따라 다 달라지고, 중간에 보험사 중개인이 끼게돼서 더 복잡해 집니다. 한국은 이런게 없고 간단하죠. 한국은 이점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전국적으로 누구나 어딜 가나 건강보험료 액수만 다를뿐, 나머지 적용 제도는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의료보험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돈, 치료비 입니다. 건강보험이 최대 80%만 카버할뿐, 폐암과 같은 큰병이나 대수술 하게돼서 2억원쯤 나오고, 매달 약값 3백만원~5백만원씩 나오고, 희소난치병들도 혜택 못받습니다. 돈이 웬만큼 있는 사람 아니면, 큰 부담되고, 중산층과 그 아래 어려운 사람들은 포기할 수 밖에 없어요. 한국 의료보험 좋다는 (네, 평상시엔 좋아요) 분들이 5천만원~몇억씩 나오는 중병에 걸리거나 대수술 하게되면 마음이 싹 달라질 겁니다. 미국의료보험은 편의성, 단순성은 한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해도, 금전적으로 전재산 다 날리거나, 치료를 포기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 의료보험 혜택 보기위해서 은퇴하고 한국에 온다구요? 결코 아닙니다. 자기부담분 4백만원~5백만원만 내면, 그 이후로는 10억이든 20억이든 100억이든 전혀 추가로 내지않습니다. [4] 한국 의료보험이 마국보다 싸니까, 덕 보려고 한국에 온다?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 미국에서 월 $172.1 (환율 1280으로 계산시 22만원) 나가는데, 한국에 가면 최소한 월30~40, 50만원 정도 납부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납부해야할 건강보험료는 훨씬 더 높아지는데도, 큰병 걸리거나 큰 수술시에 몇억씩 엄청난 액수가 고스란히 듭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저와 똑같은 처지이리라 믿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청심빌리지 만의 살짝 자극적인 선전이 염려 스러운것은 미국도 살기 좋은곳 너무 많습니다 한국도 미국도 이젠 복지가 잘된곳이 너무 많습니다 역이민 가신분들의 특별한 입장이 마치 모든것을 미국에서 누리다가 말년에 한국의 복지 혜택만을 누리려는 한국인이면서도 얌체 미국인이라는 지칭으로 굳이 같은 한국인을 비틀어 보고싶은 일종의 피해의식과 열등의식 특유의 야릇한 심리와 일부의 외곡된 시선의 염려되는 댓글도 상당부분 봤는데 오해 하시는분들이 적잖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미국에서 몇자 올려 보는데요 한국서 사시는분들의 자긍심도 있겠죠 그렇지만 이젠 어느나라든 일생을 열심히 사셨고 다행이 운이 좋았던 분들은 그나마 이렇게 좋은 복지 혜택을 누릴수 있는것이지 한국만이, 아니면 미국만이, 라는 시선은 아닌거죠! 한국도 이젠 많은 부분이 선진화 되어서 미국에서도 한국인으로서 큰 자부심과 감사함으로 살고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서로 열린 마음으로 환영해 주지 못하는 시선이 아쉽습니다 저역시 운이 좋아서 말년에 미국에서 좋은환경에 자긍심을 지니며 모든 혜택을 누리고 아쉬운것 없이살고 있는데 마치 한국만이 있는 혜택을 누리기 위한 얌체들 이라는 시각이 충분히 역이민을 생각 조차하게 하기싫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며 진정한 선진화는 포용하는 사람들과 나라에 있다는 생각이고 한국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 부터 누려왔던 복지들도 인정하고 서로 환영해 주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눈을들어 넒은 세상을 바라보면 한국만이 미국만이 아닌 이젠 남부럽잖게 살기 좋은곳이 세상엔 너무 많습니다 역이민 하시는 분들의 특별하신 사정들은 분명히 있으시겠지만 지금 미국의 한국 사람들대부분은 오히려 모국을 염려하시며 사시는분들도 상당부분 계시는데 역이민 이라는 이슈는 별로 공감이 가질 않는군요
20대 중반에 미국와서는 나중에 은퇴하면 한국에 돌아가야지했었는데 막상 은퇴하게되니 그렇게안되네요. 무엇보다도 자식들이 다 여기서 태어나 자리잡고살고 너무도 예쁜 손자들이 다 여기있는데 내가 어딜가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에서 살다 서울에와서 자리잡고 부족함없이 살게되면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시골로 돌아가진않잖아요? 딱 그런 경우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또 근본적으로는 한국보다는 미국의 생활이 나에게 맞기도합니다. 참고로 의료보험때문에 돌아가는 노인이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않아도됩니다. 미국노인의료 한국보다 좋습니다.
@@최은우-l8r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어머니돌아가시기전에는 자주 다녔습니다. 마지막 방문이 2년전이었네요. 몇달씩도 있어봤고요. 하지만 어딜가도 사람이 너무 많고 위생이 너무 더럽고 차막히고 공기나쁘고 사람들이 예의가 없고 등 나는 미국이 훨씬 더 좋더라고요. 각자 좋은곳에서 살면되는거죠.
@@goodman3296 동감합니다. 한국도 잘 사는 나라이긴 하지만, 저는 앞으로 심각해질 한국의 미세먼지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아무리 살기 좋은 나라라도 공해, 환경 때문에 삶의 질이 결국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봐요. 그리고 한국에선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를 않좋게 보는데 중산층들이 직장에서 받는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co pay, deductible 등 내고 능력있는 최고의 의료진에게 가서 진료 받는거 어렵지 않아요. 종종 한국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 의료진들 손 소독 않하고 장갑안끼고 환자방에 들어가 주사 놓고 이것저것 만지고 다른 환자 만지는거를 유튭에서 보구 위생개념이 너무 없어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미국에 이민 온 1.5세, 2세들은 역이민 잘 않하죠, 거의 이민 1세 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 하시는것 같은데 그것도 소수이고, 대부분 여기서 문화생활, 미국에서 나오는 연금, Social security 등 여행다니시면서 만족하시며 잘 사시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입니다.
@@Kit--Kat 손소독 안하는 병원요? 어디인지… 한국 의료는 이제 미국에서 의료관광오는 수준인데,,, 언제적 한국을 말씀하시는 건지… 한국 올때마다 대학병원 가서 건강검진 받는데 외국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나라별로 통역들이 외국인들 댈꼬 다니며 안내하는 풍경은 흔해요. 제가 세계 여러곳 여행도 다니고 현재 외국서 살기도 하고 있는데 한국만큼 싸고 의료수준 높고 깨끗한 병원들은 드물어요. 세계의학계 통계로도 한국 의료수준이 치과는1위이고 암도 1,2위 간이식은 이미 십몇년전에 1위에요. 어느 한두군데 문제있는 병원 보시고 한국 병원이 모두 그런것처럼 일반화는 마세요. 그런식이면 미국은 자격증없는 의사가 몰래 의료행위 하기로 악명 높은걸로 아는데…. 얼마나 일반 병원이 비싸면 그런행위가 가능한지… 한국에서 그건 불가능해요. 그리고 병원비가 몇천원에서 암수술을 해도 몇백이면 되는데 구지 그런 불법행위가 필요없으니까요. 심지어 그 몇백도 보통 다 실비 보험땜에 돌려받아요. 교포분들이 과거의 못살던 한국만 자꾸 떠올리시며 마치 지금도 겉모습만 화려하지 실제로 과거의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여기시는거 같은데… 예전의 한국이 아니에요. 저도 몇년에 한번씩 한국오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여러가지 법적 시스템이 탄탄해지고 있는 느낌? 복지도 너무 좋아져서 장애인복지는 이미 미국을 앞선게 오래전이에요. 이건 미국서 살다온 자폐아 키우는 친구한테 들은 얘기에요. 한국서 사는게 애키우기 훨씬 편하고 혜택도 많고 좋다고요. 미국은 의외로 헤택도 한국보다 적고 장애를 가진 동양인이란 그 두가지 편견으로 힘들었다고요. 그런데 거리는 계속 개발되서 과거의 모습은 거의 없는 그런건 좀 아쉽고 그 속도를 제가 못쫒아가서 도태되는 느낌마저 드네요. 코로나땜에 못온 2년동안엔 더 발전해서 이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싹 다 갈아엎어서 새로운 도시가 됐다랄까… 몇년만에 돌아와서 여행삼아 운전하며 한국 전역을 돌아댕겨봤는데 정말 깨끗하고 발전한 모습에 혀를 내둘렀네요. 요즘은 서울 집값도 한채에 2,30억씩하니 예전에 서울에 살던 팔고 간 집이 너무 안타까운 요즘이네요 ㅋㅋㅋ ㅠㅠ 이제 돈벌러 미국에 가서 막일하던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Wow! 여기 댓글 보고 많이 배웠어요. 맨처음 한국의 실버타운에 대해 공빠tv에서 배우면서 흥분이 되었는데 최근 지인이 한국을 방문하더니 50+년 이상 미국에서 살았던 나같은 사람은 한국에서 survive 못할 거 같다고 하네요. 우선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 힘들 것이고 한국은 공기가 매우 나빠 살기 힘들 것이라 하네요. 중국에서 바다 건너 날라오는 미세먼지가 한반도 전체에 다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습관화 되어 잘 못느끼는 듯 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난 한국의 실버타운에서 몇개월은 경험해 보고 싶어요. 우선 cooking, 방청소 안 해도 되고,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는 실버타운도 많은 거 같고... 나는 특히 한국 나물음식을 무척 좋아해요. 근데 한국인들이 여기 댓글에서 의료혜택을 받으러 온다고 불평하는 댓글이 많더군요. 맞습니다. 의료혜택 부분은 한국은 건강검진을 하루에 다 하더라고요. 미국은 때론 몇개월 걸려요. 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따로 일일이 예약해야 하고... 불편한 시스텀 이지요. 하지만 공짜를 바라고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난 2020년 초에 건강검진 받고 성형수술 (시술?) 좀 하려고 호텔, 병원, 비행기표 다 예약하고 구입했다가 2020 코로나 터지고 다 캔설 했어요. 의료관광인 셈이죠. 그리고 한국 각곳을 다니며 먹으로 돌아다닐 꿈에 부풀어 있었죠. 근데 왜 한국 국내인들이 마치 외국에서 오면 의료혜택을 악용하는 거 처럼 말하죠? 무슨 오해가 있는 듯 하네요. 그리고 내가 만약 한국의 실버타운에서 살기로 결정한다면 1년에 몇개월은 한국, 몇개월은 미국을 오가면서 살거 같네요. 물론 한국에서 의료보험료도 내고 미국에서도 내고 양쪽으로 부담이 되는 삶이죠. 보험은 혹 중병 걸릴까봐 보험차 드는 것이니 한국에 피해는 가지는 않을 거 같고요. 난 미국에서도 현대차도 구입해 보았고 지금은 LG 최신 청소기, 냉장고, Washer & Dryer, 그리고 삼성 로봇청소기도 최근 구입했어요. 뭐든 가능한 한 한국제품을 일평생 구입해서 한국의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울 생각을 하고 살았고요. 한국에 기부금도 제법 많이 보냈었고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랑에 그렇게 살았을 겁니다. 얼마후엔 오래된 내 똥차 (벤즈)를 없애고 한국의 제네시스를 구입할 계획이고요. 아무튼 공빠tv는 매우 유익한 방송 입니다. 감사합니다. ^^
Korea has a Universal healthcare system, and the US does not. That makes Korea "having a better health care system than the US". Using better healthcare is common sense, not an object of criticism. The current US healthcare is full of faults, which makes it one of the worst for its waste of money and political reasons. The current system is only good for the very poor. The current US healthcare system is the main reason for major part of bankruptcies for the middle class. Compared to European and Korean healthcare, the US needs to be changed. Low quality and waste of money defines the current US healthcare system. The better healthcare system and the best IT (internet) in the world, is the reason I consider "역 이민". In one year, I may end up in one of those Korean silver towns.
@@billihilton4560 I couldn't agree with you more. Yes, healthcare system is US is terrible and not efficient at all. I spent 3~4 months for the regular annual check-up, was very tiring and cost enormous on top of after paying approx. $1,250 / month for my medical insurance. But making appointment for each test is more painful process than the cost itself. Also each test is done at different location which is ridiculous. More administrative cost & waste of time. It's not a rocket science to figure out how to be efficient. Frankly, I'm not sure what's the problem in US to change this simple process alone. And you can only go to insurance network doctors, this is another stupid thing which I can't comprehend what they were thinking. Sigh.... But in Korea, I heard it's all done in a day AND at the same location. What a great system! And sooooo efficient!!! Too bad that I had to cancel my Korea trip due to Covid in 2020. I was so thrilled that I could get my annual check-up in a day.... and the rest of my stay in Korea would've been visiting different Korean restaurants, eat good, travel... etc. ㅠㅠ
I’ve noticed that some people complain about these people benefiting from Korean health insurance. I think it’s sad that they think that way…, do they not know that these people have Medicare benefits from the US? And they moved bc the missed home…, not bc they want to abuse the system. Do they not know that these people bring money into the country?? Also, do they also know that there are many, many older Koreans living in America receiving benefits for free??? Much more than these people who moved back ( very small percentage). Wow, small minded people always complain without checking facts…, pretty sad.
I agree with you. It is unfortunate that there are people who think like that, and I was surprised to express such a will proudly. Not everyone thinks so. I hope that many people will come to Korea and live happily in their old age. Always be happy. Thank you.
There is no such thing as free lunch. Even though the medical benefits are far greater than in the states those who relocate and reclaim the Korean citizenship will have to pay for the cost eventually in one way or another!!
1000% agreed I have excellent medical insurance and Medicare I came back to home country after worked 36 years as a RN. I have been taking care of many patients who came without proper financial support or insurance but USA policy is treat the patient first and ask money later . So many Korean older peoples are getting free welfare from USA government monthly which is our tax pay money but lot of Americans has no idea or no complain like Korean peoples complain against Korean immigrant who came back to live i their home country I am in shocked How small minded peoples are here. I am bring $ 7000 monthly here to living expenses..
미국에서 경제적인 위치가 되어야 한국에도 돌아갑니다. 한국에서 무조건 미국에서 살다 와서 공짜로 한국의 혜택만 받는 것으로 알고 계심은 잘못된 것입니다. 한국에 가면 누가 밥먹여 주고 공짜로 살게 해 줍니까? 모두들 자신의 돈을 가지고 가서 사는 것이니 바른 이해를 가져야겠습니다.
@@정혜정-u9u 그런 폐쇄적 마인드는 현대사회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인드면 대한민국이 어려울때 우리와 아무 연관없는 수 많은 국가에서 군인을 파병하고 피를 흘리는 케이스가 없을 것입니다. 님이 위기가 오면 사회가 도와주는 시스템도 크게 보아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대한민국 처럼 대외의존도 높은 나라에서 그런 마인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만 살았고 1년 직접 부담 소득세만 4천만원정도 납부합니다.
@@정혜정-u9u 미국에서 저소득층은 생활비 건강보험 혜택이 한국보다 훨씬 좋습니다 적어도 한국오시는 미국 교포들은 그동안 미국에서 번돈 한국에서 쓰고 계십니다 모두가 중산층 이상입니다 의료 보험이 미국이 비싸지만 한국보다 훨씬 혜택이 좋습니다. 한국에 오신 교포분들이 평생 번돈 한국에서 다달이 많은돈 쓰고 있다는 생각 안해 보셨나요?? 시대에 맞는 글로벌한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
공빠 tv보면서 실버타운 들어가려고 지난5월에 한국에 가서 실버타운에 대해 알아보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본 모든곳이 탑텐에 들어가는 실버타운에 전화 문의를 해 봤는데 공실이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대기하는 분들만 최소 2년 기다려야 나올듯말듯 해서 저는 8월2일 까지 호텔로에서 지내면서 여행하게 됐습니다
I've lived in US mostly in California 45 years and retired few years living in a quiet and beautiful countryside now. I have traveled to mostly to Europe quite a bit, but I think I want to continue to live here in N California where is close to my kids and grand son. I'm thinking it will be hard to move to different country since I've lived 45 years. I don't want to adapt to different culture and social systems even it's Korea where I grew up. My ex neighbor couple moved to Thailand and teache in a university. And they ( American , wife is German) seem to like living there.
생명에 위협을 주지않는 사랑니 발치 치료는 메디컬에서 제외 합니다. 미국은 생명과 인권을 우선 순위로 하므로 노인.은 물론 모든사람들이 차별없이 권리,를 누릴수있습니다. 공짜,그리고 타먹다, 라는 표현은,미국 에 사는사람으로 적합치 않습니다.그래서 빈곤층,여자,장애자,소수민족,등.차별하지못하는 법, 이 존재합니다.
보통 한개 아는 사람이 다 아는척을 하지요. 바로 님같은 사람. 메디칼은 저소득층이 받는 무료 혜택이고 모두가 다 저소득층이 아니에요. 우리 같은 경우는 젊어서 좋은 직장 다니면서 열심히 세금낸 권리를 누리는 메디케어를 받아요. 연방 공무원 퇴직, 미군 퇴직으로 의료비로 돈 드는건 치과비 밖에 안들어요.
저도 뉴욕에서 7년간 유학하고 귀국하여 한국에서 대학교수 26년째입니다. 미국이민은 한국이 못살던 시절인 70~80년대에 가는 것이었고, 지금은 한국이 세계경제 10위 정도의 나라가 되어서 먹고 살기 위해서 미국이민갈 이유는 없습니다. 미국의 한인사회는 완전한 한국도 아니고 완전한 미국도 아닌 문화적으로 혼돈상태에 놓여져 있는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입니다. 미국이민 1세대들은 고령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이민2,3세가 주류를 이루어가면서 그들에게는 더이상 한국인의 아이덴터티는 없고 미국에 동화되어 가고 있는 유색인종 아시아계일 뿐입니다.
대개 30년전쯤에 유학와서 영어도 못하며 도서관가서 남의 논문 들여다 본후 학위받고 한국 학교에 돈 상납해 자리 받고 그런식으로 교수자리 꽤차고 미국 한인에 대해 않좋게 말하는 개쓰레기들이 많습니다. 보나마나 한인타운에 가서 밥과 술처먹으며 지내다 돌아간 쓰레기들 제가 몇 아는대 다들 한국에서 교수니, 백수에 명함 하나파서 잘사는 인간들 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은 그런 개쓰레기는 아니겠죠? 한국의 교수??? 웃다 갑니다.
맞습니다. 유대인처럼 해외 각지에 흩어져도 매년 자기 수입의 10프로를 이스라엘에 기부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식품 한류콘텐츠등 이용하면서 한국의 수출이 더 늘어나고 가족 친적 방문시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못하지만 외화를 벌어 들어 오기도 하죠. 여러 교포중 한국에 많은 투자와 기부한 교포도 가끔 있습니다. 특히 재일교포 마루한 사장님은 한국에 몇 조이상 투자와 기부함!!
12년차 미국 양로 간호사이지만 만약 은퇴하면 남은 생은 한국에서 살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살긴 하지만 음식과 생활 방식이 찐 한국인이라 미국에서 노년의 답은 안나오더라고요. 제가 한국행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의료 혜택이나 서비스도 아닌 단지 나와 정서, 사고가 닮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혜정-u9u 그 헛소리 무식한 불평은 불법체류자면서 무료 의료보험 혜택 받는 아무 쓸모없는 한국내 수 천만명 중국인과 베트남인들 한테나 해보세요!!!! 해외동포들이 돌아와 외국에서 벌어논 자산과 소비로 오히려 지역이 활성화 되어 한국 경제에 도움을 주는데 무슨 무식한 불평인지!! 혹시 왜GOO (한국말 일본X)인가!!?👎
![[TALK 쏘다] 노협찬! 실제 실버타운 방문! 요즘 실버타운 이렇다고?｜#TALK 쏘다](http://i.ytimg.com/vi/aepP3N1KlWY/mqdefault.jpg)
웰컴투 코리아~잘 오셨습니다~건강만 하십시오~전세계 여행은 해봤다 마는 대한민국 처럼 좋은 나라가 없더라구요~우리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한국이 그나마 제일 살기 좋다고들 하시더라고요
맞습니다.우리나라최고
이런 좋은 나라가 하마트면 큰일날뻔 했네요.
새정부가 들어섰으니 더 좋아지겠죠. 기대합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핼조선이라고 하던 사람이 거의였어요 그런데 님 처럼 좋은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네요 전에 헬 조선이라고 한 젊은이들에게 내가 야단을 친적이 있습니다
직접 얘기를 들을수록 있게 해주셔서 최고입니다
남편이 훌륭한 분이었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
너무 보기좋네요.
편안하고 건강해보이셔서
제가 왠지 안심이네요
저도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열심히 살다 들어갈꼬예요.
자유롭고 안전하고
맛있는 식사에 운동에..
바로 이렇게 살고싶어요.
ㅋㅋㅋ 행복하세요
행복한 노후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시면 좋은것만 생각남
@@이석순-b8d 진리.
저도 70대되면 가고싶네요
송도숙 언제 조선에 가셨어요?
실버타운 참 좋네요 가능하다면 건강지켜 내 집에서 즐겁게 살다 남은 경제력은 젊은이들에게 도움주고 가기를 항상 바라는 사람입니다
공빠님 두분 준비한 영상 정말 애국하시는 것이고 많은분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십니다 저도 60넘어 노후를 생걱해 봅니다 한국 실버타운 참 좋은결정 하신것 같군요 많이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는 소셜 연금이 한달 오백만원 정도 나오니 한국 실버 타운 에 들어가서 재미 있게 살려고 자금 미국 콘도 판매 하려 합니다. 한국에 십억정도 보증금 내야 헌다 듣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모은 재산 이제 애국 하는 심정으로 한국에서 쓰려고 합니다. 지역들이 해외 동포 의 이런 자산과 소비로 지역이 활성화 되어 애국 할수 있다고 하네요. 조국에 경제적 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요. 자하철 무료도 받고 싶지 않습니다. 조국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귀한 마음과 말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으니 노후에는 고국에서 행복하셔야지요🤗🧡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니 노후에 행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실버타운 중가장 많은 곳들이 보증금 5억~6억 입니다. 9억 넘는 더클래식500은 실버타운에 내는 돈이 월500정도라서 800만원정도 있어야 여유있게 살 수 있구요.
의료보험 10년치만 내세요.
그럼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오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주버님도 시카고에서 오신답니다.
@@정혜정-u9u 의료보험 20배를한국에서매달소비합니다
귀가 솔깃 해지는 사연이네요. 나이드신분들 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미래의 상상이네요.
잘 하셨어요ㆍㅎ
나이 들수록 병원이 가깝고
편해야 해요ㆍ
축하합니다~~~~^^
앞으로 실버타운을
나라에서 하는 기관이
더 늘어나서 노후가
편안하구 즐겁게가는
시간이되게 적당한가격
팔십만원정도에서 이런곳이
생기면 좋을듯
실버타운은 노인복지법에 의해서 입주자가 100% 부담하게 규정되어 있구요. 나라에서는 저소득층들을 위한 노후주거지는 준비하는데... 중산층 이상은 정책에서 후순위로 밀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희망)
노인 인구가 자꾸 늘어나는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은데요
경제인구가 많지않은이상 후퇴하는거 아니겠습니까?
@@Samsonk0987 그럼 노인들 집에서 다 썩어 죽으라는 말입니까? 결국 노인을 위한 정책들은 내 미래를 위한 일인데요? 님의 경제 수준이 지금 어떠신지는 몰라도 재수없으면 어떻게 밑바닥으로 굴러 떨어질지 모르는게 인생사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구제해 주는게 법이고요. 바람직하고 나발이고간에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왈가왈부할거면 안락사나 허용 시키도록 힘써 보시던가요.
@@Samsonk0987 근데 노인인구가 이미 엄청 많고 앞으로는 한국이 노인인구가 반일텐데 이미 그런걸 어떡합니까.. 노인정책이나 노인시설을 잘 해놓되 무엇보다 청년정책, 가족정책을 잘해야하고 무엇보다 국가구조가 잘못된걸 개혁을 좀 해서 국민들 삶의 질을 올려야 출생율이 늘고 젊은인구가 생깁니다.. 수준낮은 교육에 그것도 사교육비 폭발, 집값폭발 식비폭발, 세계에서 제일 쓰레기같은 워킹컬쳐와 갑질문화 오지랖문화 등 좀 바꿔야 그나마 내 아이가 살게하고싶은 나라가 되서 출생율이 늘겠죠 근데.. 이미 늦었죠..
영상 감사합니다 소천하신 남편분에 대한 존경,,,,,,,,,,저도 가족들에게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잘 살아야 겠습니다 특정 종교에 거부감이 없는 분들이 좋을 듯 합니다
네 맞는 말씀이에요. 노후에는 모든것에서 자유로와지시면 좋겠습니다 ^^😊
@@gongbba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그동안 맺어온 관계 내 안에 오랫동안 잠재되어 온 교육? 신념? 이런 것들을 내려놓는다는게 공빠님 영상보면서 댓글에서도 인생을 배워갑니다,,,,,^^
특정 종교라
청심국제학교와 같은 종교인 청심빌리지 인가봅니다
@@김보열-x9r 특정종교 ?
가 무엇인지요 ?
미국에서 ㅡ
@@kyungyean8100 아 예 감사합니다 그럼저희는 못갑니다 ㅎㅎ
이런 프로그램 참 좋읍니다
이런 정보 너무 좋습니다.
항상 공빠 시청하면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멋진 단어가 있으면 쓰고싶은데 모르겠네요!!
오늘 도 감사합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한 말씀 힘이납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저희는 좋아요. 함께 공부해서 행복한 노후를 맞으시게요🤗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그동안 계산적이고 나쁜 남자들한테 시달리다보니 결혼 자체를 포기하고 홀로살기 준비중입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나중에 실버타운 갈 생각이에요! (그 전에 저희 부모님부터 먼저 보내드릴 생각..!)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타인에게서 행복을 찾지않고 내 자체만으로 행복을 찾는다는게....외롭게 자라온 저에게는 많이 힘든일이지만..님 글보고 힘을 얻어봅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할께요
공빠님덕에 너무 유익하게 정보를 알게되어서
너무 고마워요 ~~어르신들도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모님 때문에 많이 알아보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 안에서도 위에 분께서 은근히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회에서 무슨일을 했는지 서로간에 계층이 나누어져서 어울리고, 또 그러치 못하면 눈치도 준다고 하네요^^....미국에서 저나 저희 부모님처럼 40년 이상 산 사람들은 그런 한국의 고질병문화가 아직까지 존재한다는점에 적지않게 놀랬습니다.
그런 문제는 어디나 다 있습니다 왜면하고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면되겠죠 너무 저렴한곳은 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yonghan3550 외국 노인네들은 버틸수 있을때 까지 버티고 독립적으로 살아갑니다
사람은 모이면 무리를 나누고 그 안에서도 계급화 시키려 하니 어쩔수 없는 습성 같아요.
그래도 유유상종이라 극내향적 셩향이 아니라면 즐기며 사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 호주, 나도 장모님 이번 코로나로 보냈지. 요양원에 계시는데 손자 손녀랑 틈나는 대로 방문하면 그렇게 좋아하고 기다리고 있었지. 그러다 코로나로 방문이 금지되니 서너달 후 돌아가셨어. 죽어서나 나가야 우리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나? 그리고 생각한 것이 나도 여기서 요양원 들어가면 죽을때까지 서양식 식사 빵부스러기 먹어야되나 생각하니 끔직하더군. 된장국 김치찌개를 먹어야 하는데. 아이들 다 커 떠나니 이제 외롭고 고향 친구들과 옛 이야기도 하고 싶고. 그립네 금수강산.
시드니, 호주연방국 2021년 3월 21일 /제이에스통신/ 실종된 에핑 한인마트 운영자 문민숙씨 결국
시드니 한인 여성이 3월 8일 실종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20일 한인 남성이 자수한 후 같은 날 오후 시신으로 발견. 이스트우드 경찰서에 자수한 남성은 살인혐의로 기소, 구속. 시드니 한인 다수 거주지역인 에핑 식품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문민숙씨(49세)는 3월 8일 1.20pm 에핑 로슨 스트리트(Rawson St)를 걸어가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가족은 문씨와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3월 10일 12.30am 경 라이드 경찰 관할지역 경관에게 신고. 경찰은 문씨의 실종을 수사하기 위해 수사반을 꾸리고 실종 당일 1.30pm 경 로슨 스트리트에 있는 주차장에서 차량에 승차한 사실을 밝혀냈다. 20일 오전 9시반경 정철수(JUNG Chul Soo 55세)씨가 이스트우드 경찰서에 출두해 자수한 뒤 체포됐으며, 경찰은 같은 날 4pm 직전 실버워터에 있는 공원에서 문씨의 시신을 찾아냈다. 정씨는 라이드경찰서로 이송되어 살해혐의로 기소된 후, 21일 파라마타 보석법정에서 보석 거부, 5월 5일 혼스비 지방법원에 출두.
공빠님 고맙습니다 그대는 천재
이시며 응원합니다 👍 세계각처에
에서 외롭고 힘든 노후를 보내는
이들에게 희망 이십니다.
보따리 싸가지고 빨리 가고 싶네요.
😎 N Y
감사한 말씀입니다 ~🤗
행복한 노후를 응원합니다 💜
3
이곳은 어느 실버타운인가요
노후에 잘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부럽다.. 나도 돈 열심히 벌어서 한국에서 펑펑 쓰면서 살고 싶다.
저는 미국에 44년 살았습니다. 82세 인데 건강상태는 양호해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위의 경기도 가평에 있는 청심빌라지 인가요? 청심빌라지에 대한 입주 비용은 유투브에서 2021기준을 보았습니다. 흥미가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계속 최신 안내 부탁드립니다.
잘하셨어요~ 가까이 생활하는 친구가 있는 곳이 더욱 행복 하실거예요
이런 스타일 방송 최고입니다
어르신들 남친도 사귀고 여친도 사귀고
행복한 여생 사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어디쯤 위치해 있는곳인가 관심이 있어요
미국에서 남편과 함께 55+ 실버주택단지에서 살고있어요. 각자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고 코뮤니티클럽, 레스토랑과 골프장이 동네중간에 있어요.
주변엔 공원과 산책길이 잘되어서 매일 걷기운동을해요. 이웃들도 참 좋고 친하게 지내요. 살기는 참 편해요. 나이가 더 많아지고 거동이 힘들면 Assisted living 으로 옮기는 분들도 있어요. 그곳은 생활일체를 돌봐주거던요.
저처럼 어릴때 이민와서 미국에 완전히 적응하면 한국으로 역이민할 생각은 별 없어요.
그래도 한국으로 여행은 자주가죠. 사랑하는 내 조국이니 늘 반갑고 그립죠. 이민자를 야박하게 대하는 분들의 댓글을 보니 같은 동포로서 가슴 아리네요.
일부가 그런것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좋은 곳에서 사시는것 정말 부럽습니다 ~~~^^ 늘 행복하세요 ~~~
그렇지 않아요 . 어쩌다 오해하신 몇 분들이겠지요
@@gongbba 0
실제 나오시면 모두가 따뜻하답니다^^ 개의치 마시길 ~ 한국 살기좋은곳입니다~
동의합니다. 한국에서 정착해서 사는 것과 가끔 휴가를 다녀오는 건 별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살다가 3년 한국에서 근무했는데 동료들과 근로사회 생각과 방식이 많이 달라서 다시 여기에 와서 정착했습니다. 지난 3월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코로나 때문인지 분위기가 매우 살벌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가끔 한국을 방문하고 좋은 것을 찾아보고자 하는 계획은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보니 아직도 한국에 대해 배울게 많은 것 같습니다.
나도 저기 가고싶네요
저도 은퇴하면 한국 나가서 살껍니다.
전원주택 구입하려 했었는데, 실버 타운이 더 좋을꺼 같네요.
제나이 54 공빠보면서 입주할날 계획하고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아주 좋고 특이한 채넬이네요. 구독눌러 놓고갑니다. 가끔 올께요.😄
내용 너무 좋네요~
실버타운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지는 인터뷰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gongbba 네~^^
오!
국대님 다녀가셨네요? ㅎ
노후준비용으로 듣기 좋으네요👍
@@찐-u7m 안녕하세요~ 여기서도 뵙네요~전 공빠님과 친분이 있어요^^
공빠님 너무 감사하고 공빠 공마님 팬입니다 👍👍👍👍
자자 누님 형님들 조금씩 서로의의견을 인정해주었으면 합니다 모국의수려한 강토에서 사철 흐드러지게 피는 꽂향기맡으시며 노년의삶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린 같은민족 아닙니까 😀😃
은퇴코치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th-cam.com/video/ls_8qYg3dXo/w-d-xo.html
미국에서 이민 오신 40대 분들이 한국에서 부모님 모시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으시더라구요. 미국이 의료비가 비싸고 운전을 하지 못하면 집에만 있어야되니깐요. 아무리 좋은 의료보험 있어도 감기 때문에 약 받으려고 의사 한번 보려면 $50, 한국돈으로 6만원을 지불해야 하고든요. 약값은 따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의료비가 비싸지요.
I was paying $1400 per month for medical insurance before I became 65.
It still costed me around $5000 + $2000 ( for drugs for asthma) last year even with Medicare which doesn't cover lots of things.
Besides cost which is the half of medical insurance befor 65
I have no complaints about medical care I receive.
Especially I was a RN in icu and ER for 40 years and fluent in English.
무슨 보험인지 모르지만 복제약 (제네릭)은 $1~2밖에 안하던데.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나봐요. 이렇게 복잡하다는게 미국보험의 최대 문제점 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노인분들이 가지고 계신 의료보험은...중병이 없으면 병원비가 비싸다고 느껴지죠...그런데 중병이 걸리면 너무 쌉니다. 대부분은, 의료비의 몇 프로를 커버해주는 것이 아니라, 매년 얼마까지 (예: 인당 3000불, 5000불..등) 본인 부담이고, 그 이상은 전액 커버가 돼요. 그런데 또, 입원비는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얼마까지는 커버되고 (보통 1~2주 max) 이상은 본인 부담. 즉, 수술전후 의료진이 항시 지켜보아야 하는 상태 기간정도는 커버가 되지만 장기 치료를 요하는 경우엔 커버가 안되는거죠. 정말 초초저소득자들은 뭐든 100%커버입니다. 미국서 그동안 정직하게 세금내고 살았지만, 생활이 어려운 저속득 노인들은 그동안 낸 세금때문에 국가에서 나오는 적은 연금이 소득으로 인정되면서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100% 혜택을 받을수 없어요. 즉, 그런분들은 치매나 장기치료가 필요한 병에 걸리면 요양병원이 커버가 거의 안되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크나큰 부담이 되지요. 그나 집한채 자산이라도 있다면, 그 집을 저당 잡고 병원채무를 계속 쌓아두다가, 돌아가시면 그때 병원에서 차압하여 밀린돈을 수거해 갑니다. 그마저도 없으면..정말 우울하고 무서운 노후가 되는거죠. ㅠ.ㅠ
나는 메디케어에 서플리먼트가입하니까 전액 무료인데 아무리 좋은 보험도 돈을 낸다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나의 경우는 죽을때까지 의료비는 무료라던데? 내가 잘못알고있다면 알려주세요.
@@sukholmes1066 내 아내도 RN인데 본인과 아이들은 디덕터블이없는 최고의 보험이 $45불이고 남편인 나는$350인데 무슨 $1400불? 병원에서 보험 안줘요?
나도 십년 후 한국 실버타운 에서 생활해야지
미국 널싱홈에 들어가면 식사문제가 걱정이 였는데
고마워요 좋은 정보!!!
맞아요 음식이 중요하지요 미국서 병원에 입원해서 제일 나빴던것 당뇨인음식 가뜩이나 맛도없는데 소금도 아넣어주고 ㅠㆍㅠ
건강하십시요 ~~
미국에도 한인 널싱홈 있어요. 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살던 뉴저지는 제 집 가까이에 은혜 양로원이 있고 그보다 북쪽에도 같은 이름으로 또 있구요. 찾아보시면 꽤 있을거예요. 자식이 미국에 살면 그래도 자식 가까운 곳에 한인 양로원을 찾아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아는 분은 건대쪽 최고 실버 타운 오셨다가 도로 가시기도 하더라구요. 미리 많이 알아보세요.
외국인 가입자 건보 재정수지 매년 흑자…3년간 누적 1조1천931억. 외국인 가입자는 건강보험 요율도 훨씬 높아서 내국인보다 보험료 많이 내고요. 오히려 그돈으로 내국인 적자 매꿔주고 있어요. 역차별 받고 있습니다.
전체로 보면 흑자일 지 모르지만 개별적으로 의려보험 혜택을 노리고 오는 외국인도 있음.
@@Dyhvgjjiygj2go 그렇게 따지면 한국에서 공무원 은퇴하고 강남 아파트 두고 미국에 영주권받고 와서 온갖 혜택 다받는 노인들 하고 더하기 빼기 하셔야죠. 액면가가 비교도 안됩니다.
역차별이 아니라 외국인 최소보험료 월155,900 원
사례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좋아보입니다ㅡ실버타운에 들어가고 싶네요
그기가 어디 입니까?
연락 척 좀 주세요
ㅔ
병원비 때문에 오는 경우가 엄청 많지요.
자식들도 미국 국적 취득하면 군대 안가도 되는데 취직은 한국에서 하고 싶고, 병원비가 미국이 너무 비싸니(보험료도 상당한 금액)
이점은 한국이 너무너무 좋으니까, ㅋ ㅋ ㅋ
암치료비 70만불 모두 메디케어보험으로 병원입원비포함 전액 커버. 보험안든사람은 비싸 한국으로 돌아가 치료받는데 이경우는 대개 영주권도 없는 단기체류자들일것임.
미국은 65세가 되면 정부에서 80% 병원비 다 내줍니다 20% 보험료만 내면 큰 수술해도 전부 공짜 입니다 이 영상은 아들같이 젊은 사람들 이야기가 아니라 노후에 이야기 입니다 댓글을 잘못 다셨네요 좀 자세히 보고 이야기 하시지 ...
이번에 두달 한국가서 뻥뻥 쓰고 왔는데 물가 비싸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국이 싸네요\\ 미국돈으로 한국 살면 정말 좋죠
공빠 tv보고 실버타운을 알게되었어요 제 나이 52세 언릉 노후 준비자금 모아 노후에는 제2인생을 살아야겠어요
저도 미국서 역이민 왔는데 이해할것 같네요!!! 귀소본능
어느 실버타운이신지요
시설이 깨끗해보입니다
가평 청심빌리지 입니다.~~~
@@gongbba 답변 감사합니다
역이민 오신분들 사신 실버타운이 어디 예요
나도 가고싶네요
돈 가지신 분들의 노후는 저렇게 편할 수 도 있군요...
주위에 저정도 돈 쓰시면서 사실 수 있는분은 아무리 눈씻고 봐도 없는 참 슬픈 현실입니다.
앞으로 돈많은 중년들이 더 많아질것입니다. 미리 공부하고 준비해야 행복한 노후를 맞을수 있겠죠. 물론 돈이 넉넉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사시는 지혜로우신 분들도 계시지만요🤗🧡
아틀렌타 둘리스에도 한인들이많고 한인 들 문화쎈타도많고 운전못해도 아침저녁 차로 모셔다줍니다 미국도 찿아보면 놀곳이 매우많읍니다 미국에적응하기힘든분들이 한국으로가시는데 그건 개인적인 선택이므로 한국에살든 미국에살든 본인이 편한대로 하심 좋을것같네요
개인적인생각이에요 나는 미국이더좋네요
이상온 씨 체포 사건 아세요?
ㅋㅋ 다들 엘에이 에서 낮이 익은 분들이시네 조만간 뵙겠습니다 ㅎㅎㅎ
제 미국친구도 나이드니 운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요양원에 들어가서 살고 아프고 하니 시골 집 팔고 병원이 가까운 도시로 이사가서 살고 싶은데 . 도시에 있는 집은 더 비싸고 치안도 않좋고. . 그렇다고 푸념하는데. 나도 늙으면 저렇게 될거 같은 생각. 글고 미국에는 나이 들면 양노원 행이구나 하는 생각. 하지만 한국은 걸을수만 있다면 지하철 버스 타고 어디든 갈 수 있지만요. 한국 좋아요.
한국 공기 나빠서 천식 올수 있습니다 나도 몇년째 한국 왔다갔다 하는데 한국만 가면 천식 때문에 고생 하다가 미국오면 깨끗이 나아요
한국이 최고죠. 살뜰히 보살펴주고요.
호주는 너무 비싸구요
공감합니다
미국에서는 빈민혜택 받는 사람은 병원 아파트 먹는거 거의 공짜예요 자기 연금있는 사람들이 한국에 갈수있지요 그리고 보험은 미국 은 65세면 거의 공짜니 큰병있을땐 미국으로 와야 이익이예요 다 돈있는 분들이 한국가서 쓰러 가는거지 이익을 보러 가겠읍니까 넘들 야박 하시는군요 진짜 나라의 도움이 필요 한분들 돈이없는 분들은 한국에 못 간답니다 미국정부에서 다른나라로 나가면 혜택을 중단 하거든요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자주 오셔서 이야기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빈민혜택받는 사람들의 라이프는 절대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라이프를 상실하고 게으름을 선택한 사람들. 제가 safeway 라는 미국의 수퍼마켓의 스타벅스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푸드 스탬프 가지고 와서 스타벅스 그비싼 프라프치노 매일매일 시켜먹는 사람들 보면서 질리고 회의가 들어서 그만두고 코포레이션 스타벅스로 다시 옮겼습니다. 그냥 열심히 사는데 그런것들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보는게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코포레이션 스타벅스는 푸드 스탬프 안받더라고요. 저와 남편도 얼마 안았으며 은퇴입니다. 부자는 아니더라도 정부의 공짜돈 누군가의 피같은 세금을 악용하지 않는 삶을 선택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돈없는 노인들은 한국에 못갑니다. 미국에서는 돈없는 분들의 모든 의료, 주거, 생활비를 거의 책임 져 주니까요. 또 미국의 경우 65세 노인의 경우 의료보험 혜택이 아주 저렴합니다.
대부분 한국에 이중 국적 받으려는 분들은 우선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고 평생 내가 낸 세금의 댓가로 받는 연금과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아둔 돈을 한국땅에서 쓰려고 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이중 국적인 사람들의 수입수준에 따라 의료보험 부담금이 계산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정부에서도 손익계산을 해서 국익에 이익이 되기때문에 법을 바꾸어 이중국적을 허용한것이 아니겠습니까? 제 경우만 해도 한번 한국에 가면 몇달만 머물다 와도 천만원은 쉽게 쓰고 옵니다. 아름답고 정다운 산과 바다들, 고향의 소박한 음식이 그리워서 다니다 보면 쓰는 돈이 아깝지가 않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돈없는 노인들은 한국에 가서 살수가 없습니다. 여기서는 극빈자들에게 모든 것이 거의 다 공짜인데 그 좋은 복지혜택을 버리고, 의료보험 혜택 하나 받으러 물가 비싼 한국에 가겠습니까?
맞는 말씀
@@yhkimnable
한국 이중국적 언제부터 허용됐나요 ?
왜이리 역이민에 대해 사람들이 반감을 같는지 댓글을 읽고 놀났네요
젊어 외국에 나가 일하고 돈번 후 고향이 그리워
그동안 번 재산 다 처분하고 한국에 돌아오는데 왠 거지가 들어오는거로 생각이 드나 보네요.
그리고 뉴질랜드의 경우 65세가 넘으면 연금으로 돈을 지불하는데 만약 수혜자가 외국에 나가 있으면 다 외국으로 보내 줘요.
외국 관광객 한명 유치하는것 보다 못할게 뭐 있나요?
그리고 비록 외국에 살지만 항상 한국인으로써 살았고 한국이 잘되길 바랬고 한국 제품만 사용 하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 일것으로 봅니다.
한국 욕하면서 산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의료 혜택을 꽁짜로 받을려고 들어 온다고 하는데 들어온 사람들은
다 보험료 내고 보험공단 발표로는 흑자라고 합니다.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도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도 다 대한민국의 국력 입니다.
좋게 봐 주면 좋겠습니다.
모르시는분들 견해고요.
해외동포들 거의 애국자시고 또 해외 살다보면 거의 애국자가 됩니다.
해외 동포들 환영합니다.
특히 노년에는 복딱 뽁딱 모여사는 한국이 좋습니다 .
대 환영 합니다.
맞습니다 보험료 안내면 혜택 못받습니다
젊어서 벌어서 세금 그나라에 다 내고 나이들어 근로소득 없을때 우리나라에 돌아오는거잖아요~ 나라를 이끌려면 노동인구가 많아야 하는데..그시절은 외국에서 보내고 우리나라로 돌아와 혜택만 받는거 같네요…의료보험 낸다고 하지만…우리는 젊어서 혜택 안받을때부터 꾸준히 납입했었고..대부분 받는건 나이들어서 받잖아요..저분들은 나이들어서 혜택받을 시기에 바로 내서 혜택을 바로 받는거잖아요~~ 아마도 반감이 드는 사람들은 젊어서 일하고 의료보험내고 세금내고 연금내고 ..이런것들은 우리가 젊어서 부터 내는 것들이 노령인구가 더 많이 혜택받고 우리도 나이들어 젊은이들이 내는 혜택을 우리가 더 받고 하는 연결고리가 있는건데..이분들은 그런거 없이 ..나이들어와서 홀라당 혜택만 받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우리가 외국이민갈때 이민비용 내잖아요~ 그 비용내고 오는거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단순히 의료보험 내고 혜택받는다 하시면서 당당한거 아니라고 봅니다..나라의 젊은 일하는인구가 많느냐 세금혜택받는 노령인구가 많느냐는 엄청 큰 차이같아요..잘모르지만 대충 제생각입니다
찌질한 틀딱꼴통들이죠. 요즘 한국 국위가 조금 많이 올랐지만, 뭘 크게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특히 의료보험 가지고……
>>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외국인 건강보험에 관한 불편한 진실 (웹사이트 링크를 넣으니까 글이 삭제돼서 못넣습니다) 외국인 건강보험 중국인만 3800억 적자… 尹 정부, ‘얌체 수급’ 손볼 듯
여기 댓글 보니 “10년치 건보료를 한번에 납부해라, 한국에 오지마라 한국이 봉이냐?, 오려면 청년이 와야지 노인은 걱정거리만-건보료폭탄 자국민은 봉이 아닙니다, 단돈 1000원이라도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다면 못오게 하고싶어요, 연어는 풍부한 알을 낳고갑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후진국이면 오시겠습니까?” 등등. 참으로 기가찹니다. 이런 글 쓰신 분들아, 외국인들한테서 건강보험료 과다징수한 것 돌려받고 싶으니, 당장 당신들 세금 더 걷어서 돌려다오.
[2] 미국에서 이민온지 오래되신 분들이 부모 형제 자매 등 많이 초청합니다. 그들의 부모들은 백이면 백 전부 미국에서 사회보장 혜택을 받습니다. 젊었을때 미국에서 한국의 국민연금 같은거 단 한번도 내지않은 분들이 혜택을 받습니다. 의료보험 만이 아닙니다. 매달 웰페어(생활보조금) $500~$974(캘리포니아주 기준 최대치), 매달 푸드스탬프(식품 구입용 화폐 같은 것) $157, 집 월세보조 (월 $700~$800 노인아파트를 $150정도만 내면 나머지는 미국정부가 보조), 의료보험(아무리 큰병이라도 수술비 약값등 10억이 나오든 20억이 나오든 4백만원~5백만원 정도 자기부담분만 내면 전부 공짜). 금액이 엄청나지요? 한국에서 오신 수혜자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자, 묻겠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오지마라, 단돈 1000원이라도 한국 의료보험 혜택은 못주겠다”던 분들이여,여기 미국동포 중에서 “미국에 오지마라, 당신들 때문에 피같은 우리 세금 낭비된다”라고 말하는 사람 한명이라도 보셨습니까? 여러분, 부끄럽지 않으세요? 왜들 그러고 사세요? 반성 많이 하시고, 세상을 넓은 마음과 눈으로 보세요.
[3] 한국 의료보험이 미국보험에 비해서 엄청난 장점이 두개 있습니다. 편의성과 단순함 입니다. (1) 편의성: 허리나 등이 조금 삐끗하거나 하면 바로 정형외과에 가서 5천원~1만원만 내면 그 자리에서 X-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약값도 3~4천원 (2) 단순성: 미국보험은 Part A(병원), Part B(의사 및 의료기구), Part C(메디케어 어드밴티지플랜=A, B만가입하고 월 $172.1만 내면 웬만한 약은 $1~$5 정도면 구입가능, 헬쓰클럽도 무료), Part D(약값) 로 복잡하게 나뉘어 있고, 각자에 따라 원하면 한달 $350~$650 정도씩 추가로 내는 Supplemental 보험(보조보험=한국의 실손보험 같은 것)은 남녀, 흡연여부, 사는 지역 우편번호, 나이… 등등에 따라 다 달라지고, 중간에 보험사 중개인이 끼게돼서 더 복잡해 집니다. 한국은 이런게 없고 간단하죠. 한국은 이점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전국적으로 누구나 어딜 가나 건강보험료 액수만 다를뿐, 나머지 적용 제도는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의료보험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돈, 치료비 입니다. 건강보험이 최대 80%만 카버할뿐, 폐암과 같은 큰병이나 대수술 하게돼서 2억원쯤 나오고, 매달 약값 3백만원~5백만원씩 나오고, 희소난치병들도 혜택 못받습니다. 돈이 웬만큼 있는 사람 아니면, 큰 부담되고, 중산층과 그 아래 어려운 사람들은 포기할 수 밖에 없어요. 한국 의료보험 좋다는 (네, 평상시엔 좋아요) 분들이 5천만원~몇억씩 나오는 중병에 걸리거나 대수술 하게되면 마음이 싹 달라질 겁니다. 미국의료보험은 편의성, 단순성은 한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해도, 금전적으로 전재산 다 날리거나, 치료를 포기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 의료보험 혜택 보기위해서 은퇴하고 한국에 온다구요? 결코 아닙니다. 자기부담분 4백만원~5백만원만 내면, 그 이후로는 10억이든 20억이든 100억이든 전혀 추가로 내지않습니다.
[4] 한국 의료보험이 마국보다 싸니까, 덕 보려고 한국에 온다?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 미국에서 월 $172.1 (환율 1280으로 계산시 22만원) 나가는데, 한국에 가면 최소한 월30~40, 50만원 정도 납부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납부해야할 건강보험료는 훨씬 더 높아지는데도, 큰병 걸리거나 큰 수술시에 몇억씩 엄청난 액수가 고스란히 듭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저와 똑같은 처지이리라 믿습니다.
안전한게 최고
실버타운도 보증금 70%이상
은행에 적립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제도 정비 시급
Wow. 생각해둬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역이민해서 실버타운에서 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정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나도 과거에..잘랐고~^^
타운에는 다 내려놓고 가아 딀 거 같어요
노후에 준비하는 삶을 해야겠다~
공카님 그곳은 어디 실버타운 입니까 ?? 체험 하고 싶습니다 주소 부탁 드립니다 멋진 나날 되셔요 공카님 정보 감사합니다
청심빌리지입니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191-16 (우)12461 www.csvillage.com 031-589-5300
공카가 아니고 공빠입니다~~~^^
(공부하는 엄마아빠)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청심빌리지 만의 살짝 자극적인 선전이 염려 스러운것은 미국도 살기 좋은곳 너무 많습니다 한국도 미국도 이젠 복지가 잘된곳이 너무 많습니다 역이민 가신분들의 특별한 입장이 마치 모든것을 미국에서 누리다가 말년에 한국의 복지 혜택만을 누리려는 한국인이면서도 얌체 미국인이라는 지칭으로 굳이 같은 한국인을 비틀어 보고싶은 일종의 피해의식과 열등의식 특유의 야릇한 심리와 일부의 외곡된 시선의 염려되는 댓글도 상당부분 봤는데 오해 하시는분들이 적잖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미국에서 몇자 올려 보는데요 한국서 사시는분들의 자긍심도 있겠죠 그렇지만 이젠 어느나라든 일생을 열심히 사셨고 다행이 운이 좋았던 분들은 그나마 이렇게 좋은 복지 혜택을 누릴수 있는것이지 한국만이, 아니면 미국만이, 라는 시선은 아닌거죠! 한국도 이젠 많은 부분이 선진화 되어서 미국에서도 한국인으로서 큰 자부심과 감사함으로 살고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서로 열린 마음으로 환영해 주지 못하는 시선이 아쉽습니다 저역시 운이 좋아서 말년에 미국에서 좋은환경에 자긍심을 지니며 모든 혜택을 누리고 아쉬운것 없이살고 있는데 마치 한국만이 있는 혜택을 누리기 위한 얌체들 이라는 시각이 충분히 역이민을 생각 조차하게 하기싫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며 진정한 선진화는 포용하는 사람들과 나라에 있다는 생각이고 한국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 부터 누려왔던 복지들도 인정하고 서로 환영해 주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눈을들어 넒은 세상을 바라보면 한국만이 미국만이 아닌 이젠 남부럽잖게 살기 좋은곳이 세상엔 너무 많습니다 역이민 하시는 분들의 특별하신 사정들은 분명히 있으시겠지만 지금 미국의 한국 사람들대부분은 오히려 모국을 염려하시며 사시는분들도 상당부분 계시는데 역이민 이라는 이슈는 별로 공감이 가질 않는군요
공감이 가는 말씀이세요
미귝생활 30년째인데, 많이 공감됩니다.
너무 멋지 시네요 남자 친구 까지 같이 입주 하시고 멋지 십니다 홧팅 공마님의 목소리도 꾀꼬리 십니다 좋은정보 늘 늘 감사 합니다
활기차고 재미나게 실버타운 생활을 하고계시더라구요~ ^^ 항상 빠른 시청과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멋진하루 되세요^^
@@gongbba 선생님 한의원은 어디 신지요 ?
20대 중반에 미국와서는 나중에 은퇴하면 한국에 돌아가야지했었는데 막상 은퇴하게되니 그렇게안되네요. 무엇보다도 자식들이 다 여기서 태어나 자리잡고살고 너무도 예쁜 손자들이 다 여기있는데 내가 어딜가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에서 살다 서울에와서 자리잡고 부족함없이 살게되면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시골로 돌아가진않잖아요? 딱 그런 경우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또 근본적으로는 한국보다는 미국의 생활이 나에게 맞기도합니다. 참고로 의료보험때문에 돌아가는 노인이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않아도됩니다. 미국노인의료 한국보다 좋습니다.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제ㅡ한국은 예전 시골이 아니에요… 지금은… 미국보다 살기 좋습니다. 삶의질이 미국보다 한국이 더 좋다고 미국 살다온 지인들이 모두 그러더라구요.미국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최은우-l8r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어머니돌아가시기전에는 자주 다녔습니다. 마지막 방문이 2년전이었네요. 몇달씩도 있어봤고요. 하지만 어딜가도 사람이 너무 많고 위생이 너무 더럽고 차막히고 공기나쁘고 사람들이 예의가 없고 등 나는 미국이 훨씬 더 좋더라고요. 각자 좋은곳에서 살면되는거죠.
@@goodman3296 동감합니다. 한국도 잘 사는 나라이긴 하지만, 저는 앞으로 심각해질 한국의 미세먼지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아무리 살기 좋은 나라라도 공해, 환경 때문에 삶의 질이 결국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봐요. 그리고 한국에선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를 않좋게 보는데 중산층들이 직장에서 받는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co pay, deductible 등 내고 능력있는 최고의 의료진에게 가서 진료 받는거 어렵지 않아요. 종종 한국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 의료진들 손 소독 않하고 장갑안끼고 환자방에 들어가 주사 놓고 이것저것 만지고 다른 환자 만지는거를 유튭에서 보구 위생개념이 너무 없어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미국에 이민 온 1.5세, 2세들은 역이민 잘 않하죠, 거의 이민 1세 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 하시는것 같은데 그것도 소수이고, 대부분 여기서 문화생활, 미국에서 나오는 연금, Social security 등 여행다니시면서 만족하시며 잘 사시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입니다.
@@Kit--Kat 손소독 안하는 병원요? 어디인지… 한국 의료는 이제 미국에서 의료관광오는 수준인데,,, 언제적 한국을 말씀하시는 건지… 한국 올때마다 대학병원 가서 건강검진 받는데 외국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나라별로 통역들이 외국인들 댈꼬 다니며 안내하는 풍경은 흔해요. 제가 세계 여러곳 여행도 다니고 현재 외국서 살기도 하고 있는데 한국만큼 싸고 의료수준 높고 깨끗한 병원들은 드물어요. 세계의학계 통계로도 한국 의료수준이 치과는1위이고 암도 1,2위 간이식은 이미 십몇년전에 1위에요. 어느 한두군데 문제있는 병원 보시고 한국 병원이 모두 그런것처럼 일반화는 마세요. 그런식이면 미국은 자격증없는 의사가 몰래 의료행위 하기로 악명 높은걸로 아는데…. 얼마나 일반 병원이 비싸면 그런행위가 가능한지… 한국에서 그건 불가능해요.
그리고 병원비가 몇천원에서 암수술을 해도 몇백이면 되는데 구지 그런 불법행위가 필요없으니까요. 심지어 그 몇백도 보통 다 실비 보험땜에 돌려받아요. 교포분들이 과거의 못살던 한국만 자꾸 떠올리시며 마치 지금도 겉모습만 화려하지 실제로 과거의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여기시는거 같은데… 예전의 한국이 아니에요. 저도 몇년에 한번씩 한국오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여러가지 법적 시스템이 탄탄해지고 있는 느낌? 복지도 너무 좋아져서 장애인복지는 이미 미국을 앞선게 오래전이에요. 이건 미국서 살다온 자폐아 키우는 친구한테 들은 얘기에요. 한국서 사는게 애키우기 훨씬 편하고 혜택도 많고 좋다고요. 미국은 의외로 헤택도 한국보다 적고 장애를 가진 동양인이란 그 두가지 편견으로 힘들었다고요.
그런데 거리는 계속 개발되서 과거의 모습은 거의 없는 그런건 좀 아쉽고 그 속도를 제가 못쫒아가서 도태되는 느낌마저 드네요. 코로나땜에 못온 2년동안엔 더 발전해서 이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싹 다 갈아엎어서 새로운 도시가 됐다랄까… 몇년만에 돌아와서 여행삼아 운전하며 한국 전역을 돌아댕겨봤는데 정말 깨끗하고 발전한 모습에 혀를 내둘렀네요. 요즘은 서울 집값도 한채에 2,30억씩하니 예전에 서울에 살던 팔고 간 집이 너무 안타까운 요즘이네요 ㅋㅋㅋ ㅠㅠ 이제 돈벌러 미국에 가서 막일하던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건강하세요
저 비용은 안아플때 기준이겠죠? 만약 아파서 병원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월500 금방 될듯 감당할 사람이 많지 않을것같네요
집에서 생활해도 저 정도 생활비 들어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 실버타운의 장점은 골고루 음식을 먹으니 좋을 것 같아요. 늙으니 영양가 생각해서 여러 음식 못만들어서 고민입니다. 손주를 키워줘야해서 꿈도 못꾸고 있어요.
이민자도 몇개월만 한국에 거주하면 월 10여만원내면 의료보험혜택 동일하게 받습니다 월500은 들지않아요
지금 63인데 은퇴후에 한국에서(형제자매들이다 한국에계심)살아볼 예정인데, 제소유의 아파트가있고, 의료보험도 가입하고, 소셜은 한국서도 받을수있다들었고, 401k와 직장연금수령이 문제내요~
Wow! 여기 댓글 보고 많이 배웠어요.
맨처음 한국의 실버타운에 대해 공빠tv에서 배우면서 흥분이 되었는데 최근 지인이 한국을 방문하더니 50+년 이상 미국에서 살았던 나같은 사람은 한국에서 survive 못할 거 같다고 하네요. 우선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 힘들 것이고 한국은 공기가 매우 나빠 살기 힘들 것이라 하네요. 중국에서 바다 건너 날라오는 미세먼지가 한반도 전체에 다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습관화 되어 잘 못느끼는 듯 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난 한국의 실버타운에서 몇개월은 경험해 보고 싶어요. 우선 cooking, 방청소 안 해도 되고,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는 실버타운도 많은 거 같고... 나는 특히 한국 나물음식을 무척 좋아해요.
근데 한국인들이 여기 댓글에서 의료혜택을 받으러 온다고 불평하는 댓글이 많더군요. 맞습니다. 의료혜택 부분은 한국은 건강검진을 하루에 다 하더라고요. 미국은 때론 몇개월 걸려요. 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따로 일일이 예약해야 하고... 불편한 시스텀 이지요. 하지만 공짜를 바라고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난 2020년 초에 건강검진 받고 성형수술 (시술?) 좀 하려고 호텔, 병원, 비행기표 다 예약하고 구입했다가 2020 코로나 터지고 다 캔설 했어요. 의료관광인 셈이죠. 그리고 한국 각곳을 다니며 먹으로 돌아다닐 꿈에 부풀어 있었죠. 근데 왜 한국 국내인들이 마치 외국에서 오면 의료혜택을 악용하는 거 처럼 말하죠? 무슨 오해가 있는 듯 하네요.
그리고 내가 만약 한국의 실버타운에서 살기로 결정한다면 1년에 몇개월은 한국, 몇개월은 미국을 오가면서 살거 같네요. 물론 한국에서 의료보험료도 내고 미국에서도 내고 양쪽으로 부담이 되는 삶이죠. 보험은 혹 중병 걸릴까봐 보험차 드는 것이니 한국에 피해는 가지는 않을 거 같고요.
난 미국에서도 현대차도 구입해 보았고 지금은 LG 최신 청소기, 냉장고, Washer & Dryer, 그리고 삼성 로봇청소기도 최근 구입했어요. 뭐든 가능한 한 한국제품을 일평생 구입해서 한국의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울 생각을 하고 살았고요. 한국에 기부금도 제법 많이 보냈었고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랑에 그렇게 살았을 겁니다. 얼마후엔 오래된 내 똥차 (벤즈)를 없애고 한국의 제네시스를 구입할 계획이고요.
아무튼 공빠tv는 매우 유익한 방송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하고 정보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많으니 생각도 다양합니다. 어디에 계시든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Korea has a Universal healthcare system, and the US does not. That makes Korea "having a better health care system than the US". Using better healthcare is common sense, not an object of criticism. The current US healthcare is full of faults, which makes it one of the worst for its waste of money and political reasons. The current system is only good for the very poor. The current US healthcare system is the main reason for major part of bankruptcies for the middle class. Compared to European and Korean healthcare, the US needs to be changed. Low quality and waste of money defines the current US healthcare system.
The better healthcare system and the best IT (internet) in the world, is the reason I consider "역 이민". In one year, I may end up in one of those Korean silver towns.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독일에서 40년 넘게 살면서 나이가 들어가니 노후 거주문제를 자주 생각하게 되네요. 아직 정년까지 8년이 남았는데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보고 한국시설도 시험 삼아 방문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billihilton4560 I couldn't agree with you more. Yes, healthcare system is US is terrible and not efficient at all. I spent 3~4 months for the regular annual check-up, was very tiring and cost enormous on top of after paying approx. $1,250 / month for my medical insurance. But making appointment for each test is more painful process than the cost itself. Also each test is done at different location which is ridiculous. More administrative cost & waste of time. It's not a rocket science to figure out how to be efficient. Frankly, I'm not sure what's the problem in US to change this simple process alone. And you can only go to insurance network doctors, this is another stupid thing which I can't comprehend what they were thinking. Sigh....
But in Korea, I heard it's all done in a day AND at the same location. What a great system! And sooooo efficient!!! Too bad that I had to cancel my Korea trip due to Covid in 2020. I was so thrilled that I could get my annual check-up in a day.... and the rest of my stay in Korea would've been visiting different Korean restaurants, eat good, travel... etc. ㅠ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것만...
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범법행위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널리 알려주세요 부패행위
3식 식비까지 포함해서.....180이면 저렴하고 좋네요!~^^
깨끗하니!!!......괜찮아 보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배우네요
보고갑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지요. 행복한 노후를 응원합니다 💜
I’ve noticed that some people complain about these people benefiting from Korean health insurance.
I think it’s sad that they think that way…, do they not know that these people have Medicare benefits
from the US? And they moved bc the missed home…, not bc they want to abuse the system.
Do they not know that these people bring money into the country?? Also, do they also know that
there are many, many older Koreans living in America receiving benefits for free???
Much more than these people who moved back ( very small percentage).
Wow, small minded people always complain without checking facts…, pretty sad.
I agree with you.
It is unfortunate that there are people who think like that, and I was surprised to express such a will proudly.
Not everyone thinks so.
I hope that many people will come to Korea and live happily in their old age.
Always be happy. Thank you.
There is no such thing as free lunch. Even though the medical benefits are far greater than in the states
those who relocate and reclaim the Korean citizenship will have to pay for the cost eventually in one way or another!!
고령화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이라 그래요 ㅠㅠ
야박해 보이지만 ㅠ
So don't come back to Korea. We don't need the benefits you could give.
1000% agreed
I have excellent medical insurance and Medicare
I came back to home country after worked 36 years as a RN.
I have been taking care of many patients who came without proper financial support or insurance but USA policy is treat the patient first and ask money later .
So many Korean older peoples are getting free welfare from USA government monthly which is our tax pay money but lot of Americans has no idea or no complain like Korean peoples complain against Korean immigrant who came back to live i their home country
I am in shocked
How small minded peoples are here.
I am bring $ 7000 monthly here to living expenses..
미국에서 경제적인 위치가 되어야 한국에도 돌아갑니다.
한국에서 무조건 미국에서 살다 와서 공짜로 한국의 혜택만 받는 것으로 알고 계심은 잘못된 것입니다.
한국에 가면 누가 밥먹여 주고 공짜로 살게 해 줍니까?
모두들 자신의 돈을 가지고 가서 사는 것이니 바른 이해를 가져야겠습니다.
자기 형제. 자매라면 "오지마". "미국에나 사세요" 이런 말이ㅠ나올까요? 얼굴이ㅜ없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말이나 글은 생각해보고,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말로도 복을짓는것이지요~~🤗
그게 누구든 안돼요.
젊어서 미국 갈 때에는 자기 좋아서 가서 거기에 세금내고 살았으면 죽을 때까지 거기서 혜택 받아야죠.
@@정혜정-u9u 그런 폐쇄적 마인드는 현대사회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인드면 대한민국이 어려울때 우리와 아무 연관없는 수 많은 국가에서 군인을 파병하고 피를 흘리는 케이스가 없을 것입니다. 님이 위기가 오면 사회가 도와주는 시스템도 크게 보아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대한민국 처럼 대외의존도 높은 나라에서 그런 마인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만 살았고 1년 직접 부담 소득세만 4천만원정도 납부합니다.
@@정혜정-u9u
미국에서 저소득층은 생활비 건강보험 혜택이 한국보다 훨씬 좋습니다
적어도 한국오시는 미국 교포들은 그동안 미국에서 번돈 한국에서
쓰고 계십니다 모두가 중산층 이상입니다 의료 보험이 미국이 비싸지만
한국보다 훨씬 혜택이 좋습니다. 한국에 오신 교포분들이 평생 번돈
한국에서 다달이 많은돈 쓰고 있다는 생각 안해 보셨나요??
시대에 맞는 글로벌한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
@@정혜정-u9u 난 이사람이 도대체 달달이 얼마의 의보를 내보는지 궁금해지네 ? 가는 곳 댓글마다 혼자서 파르르 떨며 말같잖은 괴변으로 반대하는걸 보니 정말 급궁금해진다 ~
행복해 보이시네요~~~~
늘 행복 하세요
공빠 tv보면서 실버타운 들어가려고 지난5월에 한국에 가서 실버타운에 대해 알아보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본 모든곳이 탑텐에 들어가는 실버타운에 전화 문의를 해 봤는데 공실이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대기하는 분들만 최소 2년 기다려야 나올듯말듯 해서 저는 8월2일 까지 호텔로에서 지내면서 여행하게 됐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단기숙박이 가능한,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월명성모의 집, 오색온천이 있는 오색그린야드호텔, 고창 석정온천 힐링카운티 펜션을 추천드립니다. 각각을 중심으로 주변 여행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기도 모두 전화 문의 했었습니다 자리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희처럼 실망 하실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나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아들도 미국대학 교직원이었는데 올해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임 정치와 교육시스템만 개정이되면 아주 좋을텐데
텃밭 가꾸면서 동십물들과의 교감이 최고의 인생이다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미국에 비하면 한국이 집값도 물가도 엄청 싸긴 싸죠.. !! ㅋㅋ 1.5배 2배수준 싸니까..
나가면 할거없고 심심한데 한국은 나가면 볼거리 많고 상점들도 가까우니 .. 한국이 살기좋죠 음식도 더 맛있고..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경상도
울산 부산쪽도
알려주세요
살던곳에서 너무
멀리 가기도
겁나네요
부산에 흰돌실버타운, 경남 의령에 일붕실버랜드, 경북 김천에 월명성모의 집 3곳이 있구요. 2년후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롯데호텔 1호 실버타운인 브이엘 오시리아가 생깁니다.
그곳이 어딘가요 ?
꼭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미국에서 32년째 삽니다. 나도 앞으로 10-20년은 더 일할 계획이지만 은퇴하면 아시아로 돌아가려구요. 한국보다는 동남아 생각하고 있습니다.
I've lived in US mostly in California 45 years and retired few years living in a quiet and beautiful countryside now.
I have traveled to mostly to Europe quite a bit, but I think I want to continue to live here in N California where is close to my kids and grand son.
I'm thinking it will be hard to move to different country since I've lived 45 years.
I don't want to adapt to different culture and social systems even it's Korea where I grew up.
My ex neighbor couple moved to Thailand and teache in a university. And they ( American , wife is German)
seem to like living there.
동남아 어디를 생각하고 계시나요? 저는 한국이 좋지만 공기때문에 좀 살기는 힘든거 같아요.
@@kellykim4794 10-20년 후의 일이니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읍니다. 그때가서는 연구를 해야겠죠. 베트남이나 태국, 싱가폴 등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잘 오셨어요 노후는 대한민국이
최고 입니다 미국 어르신 분들 한국으로 가세요
!
제가 판단해보기로는 가성비가 정말좋은 노년의 라이프생활이 될것같아 팔개월전부터 여러루트를 통해 알아보고있는데
여기유투브정보가 저의 고민이 하나로 정리돼서 유익하게 정보감사히 보고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저 50대이지만 10년후 역이민가면 실버타운도 괜찮은거 같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안녕하셔요, 현재 해외에서 50년 넘게 살고 있는 77세 할머니 입니다. 지금 해외에 살다가 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한국에 나가 저분들같이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이곳이 어딘지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메일 주소를 주셔요.
가평 청심빌리지입니다. 더보기정보와 고정댓글을 봐주세요. 이메일은 mstjinda12@gmail.com 입니다.
@@gongbba 가평 청심빌리지는 통일교에서 운영하는 시설인가요?
안녕하세요
역이민자 실버타운생활시 의료보험에 관한 정보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이민자 의료보험 걱정없어요. 거소증 만드시면 자동적으로 한국 의료보험에 가입됩니다. 의료보험료 매달 100불 미만 내시면 한국인과 똑같이 모든 혜택 다 받습니다.
@@miyoungkangnam2640
감사합니다
공빠님 실버타운 장소들을 알려주시면 앞으로 입소 참작에 좋겠어요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유있으면 실버타운이 더 좋은듯 합니다
친구도 생기고 놀러가고 운동도같이하고
좋은 글들과 정보입니다!
속초.양양지역에
실버가 생긴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너무유익하네요~~
공빠티비덕분에 산뜻하게 미래를 설계해보네요.
실버타운 준비하고있는 40대후반입니다.
미국 노인 의료가 좋다는거 보니까 메디칼 수혜자 이신가뫄요. 나라에서 공짜 타 먹으니까 좋지. 내돈 내고 병원 한번 가보시지 의료비가 어마어마 해요 . 이번에 우리딸 사랑니 2개 발치하고 정확히 $2100 불 냈내요.
생명에 위협을 주지않는 사랑니 발치 치료는 메디컬에서 제외 합니다.
미국은 생명과 인권을 우선 순위로 하므로 노인.은 물론 모든사람들이 차별없이 권리,를 누릴수있습니다.
공짜,그리고 타먹다, 라는 표현은,미국 에 사는사람으로 적합치 않습니다.그래서 빈곤층,여자,장애자,소수민족,등.차별하지못하는 법, 이 존재합니다.
어머 어디에서요.?
보통 한개 아는 사람이 다 아는척을 하지요. 바로 님같은 사람.
메디칼은 저소득층이 받는 무료 혜택이고 모두가 다 저소득층이 아니에요.
우리 같은 경우는 젊어서 좋은 직장 다니면서 열심히 세금낸 권리를 누리는 메디케어를 받아요.
연방 공무원 퇴직, 미군 퇴직으로 의료비로 돈 드는건 치과비 밖에 안들어요.
치과보험은 없나요?
@@sukholmes1066 치과 보험도 있는데 다 카버가 안돼요. 일년에 두번 스케일링과 검사비는 무료지만 크라운이나 임플랜트는 50프로 밖에 안 내주거든요.
정말정말 부럽네요
멎진분들이시다~~
저도 뉴욕에서 7년간 유학하고 귀국하여 한국에서 대학교수 26년째입니다.
미국이민은 한국이 못살던 시절인 70~80년대에 가는 것이었고, 지금은 한국이 세계경제 10위 정도의 나라가 되어서 먹고 살기 위해서 미국이민갈 이유는 없습니다.
미국의 한인사회는 완전한 한국도 아니고 완전한 미국도 아닌 문화적으로 혼돈상태에 놓여져 있는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입니다.
미국이민 1세대들은 고령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이민2,3세가 주류를 이루어가면서 그들에게는 더이상 한국인의 아이덴터티는 없고 미국에 동화되어 가고 있는 유색인종 아시아계일 뿐입니다.
대개 30년전쯤에 유학와서 영어도 못하며 도서관가서 남의 논문 들여다 본후 학위받고 한국 학교에 돈 상납해 자리 받고
그런식으로 교수자리 꽤차고 미국 한인에 대해 않좋게 말하는 개쓰레기들이 많습니다.
보나마나 한인타운에 가서 밥과 술처먹으며 지내다 돌아간 쓰레기들 제가 몇 아는대 다들 한국에서 교수니, 백수에 명함 하나파서 잘사는 인간들 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은 그런 개쓰레기는 아니겠죠? 한국의 교수??? 웃다 갑니다.
멋진 노후를 보내시는것같아 부럽네요. 어디에 있는 무슨 실버타운인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국민이고 외국에서
돈벌고 자식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면 그것도 애국이라봅니다
하나만알고둘은모르는이없게
잘 이해와설명을하면좋을듯
네 감사한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유대인처럼 해외 각지에 흩어져도 매년 자기 수입의 10프로를 이스라엘에 기부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식품 한류콘텐츠등 이용하면서 한국의 수출이 더 늘어나고 가족 친적 방문시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못하지만 외화를 벌어 들어 오기도 하죠. 여러 교포중 한국에 많은 투자와 기부한 교포도 가끔 있습니다.
특히 재일교포 마루한 사장님은 한국에 몇 조이상 투자와 기부함!!
평민은 갈 수 없는 곳
다음달에 한국나갈 예정인데
꼭 한번 찾아가서
자세히 둘러보려고합니다!^^
주소 를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정보란에 있습니다.
청심빌리지. 경기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191-16 (우)12461 www.csvillage.com
031-589-5300
12년차 미국 양로 간호사이지만 만약 은퇴하면 남은 생은 한국에서 살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살긴 하지만 음식과 생활 방식이 찐 한국인이라 미국에서 노년의 답은 안나오더라고요. 제가 한국행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의료 혜택이나 서비스도 아닌 단지 나와 정서, 사고가 닮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 오시는분들 역이민으로 미국국적 포기시 국적포기세가 있는거 아시나요? 생각보다 금액이 큽니다. 먼저 법적상담부터 하세요. 2 million 부터 15% 입니다. 양도세와 별개라서 실제로 약 35%의 재산이 허공으로 날아갑니다.
67세인데
가고싶네요
저렴한 위료비 외로움을 못느끼는 환경 자유로운 취미생활등 실버들을 위한 제반 여건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노인들은 하루종일 뭔가를 하며 움직여야 건강유지가 된다.안정 만족 친구들 추천까지 제2의 인생을 준비 잘하셨어요.
미국이 제일 살기 좋습니다.
여기 시스템 좋습니다
미국 젊어서 들어 와 40년 살고 있습니다. 님의 의견은 아직 건강하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건강이 낮아지면 사람은 바뀌게 됩니다. 귀하의 건강에 축하드립니다.
부부가 입주할 경우 한달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세요
저희도 미국에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골프도 운전도 못할 나이가 되면 이곳이 외로울것 같아서 역이민을 생각합니다
이곳은 34평 보증금 3천만원. 24평 보증금 2천만원이구요. 독신 생활비 180만원정도, 부부생활비 250만원정도 입니다. 공부해보시면 부부 150만원 으로 깨끗한 곳도 있습니다 ~~~
@@gongbba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올료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도 호주 시민권자인데 역이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150만원 으로 살수 있는곳 깨끗한곳 추천부탁드려요
저도 미국 시민권자인데 앞으로 60대되면 역이민 계획중이여요. 용기를 주시는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빠tv는 너무나 귀한 채널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오셔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의료보험 10년치만 한 번에 내세요. 그럼 환영합니다.
세금을 열심히 낸 덕택에 은퇴후 미국에서도 빵빵한 의료혜택에 보험있슴, 큰병이 생기면 미국에서 치료할것입니다. "카바가 안되는 게 너무 많네요 한국의료보험은..." 그 잘난 한국보험료 먹튀 안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비상용으로 가입함
젊어서 외화벌이 해서 한국에 많이 보탰는지 어떤지도 모르면서 오지 말라고 ? 막을 권한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 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아. 의료보험 제일 많이 이용하는 외국인 중국이라고 나온 뉴스나 자료는 보고 말하니?
@@정혜정-u9u 그 헛소리 무식한 불평은 불법체류자면서 무료 의료보험 혜택 받는
아무 쓸모없는 한국내 수 천만명 중국인과 베트남인들 한테나 해보세요!!!!
해외동포들이 돌아와 외국에서 벌어논 자산과 소비로 오히려 지역이 활성화 되어
한국 경제에 도움을 주는데 무슨 무식한 불평인지!! 혹시 왜GOO (한국말 일본X)인가!!?👎
남양주 쪽 알아보니 기본이 보증금 몇억에 매월300은 들던데~이곳은 어디일까요 이해가 되지않은 금액이네요
이곳은 가평 청심빌리지 보증금 1억 월생활비 197만원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