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잡는 법이 엄청 와닿았어요 손크기가 일반 여성보다 평균적으로 손가락 반마디가 차이가 나서그런지 칼 잡는게 힘이 잘 안 들어가고 분산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 방식으로 잡으니까 엄청 안정적이네요 계속 쓰다보면 괜겠지 싶었지만 나아지는 게 없었는데 앞으로 더 편히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팁 감사합니다~ 저도 칼질 처음배울때 세손가락으로만 칼손잡이를 잡으라고 배웠어서 지금도 그게 참 편합니다~ ㅎㅎ 칼질잘한다고 요리잘하는건 아니지만! 기본은 중요하기에 연습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ㅎㅎ 저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 봉합을 1000번은 해야 칼질을 마스터 할 수 있을거다 " 라고 했는데.. 아직 스승님도 마스터 못했다는 후문이... ㅋㅋ 저도 왼손 검지만 13번 봉합했네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집에 야스리도 없고 칼갈이도 없으시면 굳이 구매하지 마시고 사기그릇 바닥에 코팅없는 부분에 살짝씩 칼날을 갈아서 쓰시는 방법도 있답니다!
야스리=봉줄..저 또한 야스리에 대한 한글 명칭을 고민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한가지 개인적인 의견은 칼은 처음 습관이 중요합니다..장기간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나중에는 팔 전체의 염증으로도 옵니다..저는 칼을 파지할때 네손가락과 바닥으로 손잡이를 감싸고 엄지는 칼등에 얹고 ..작두를 연상하면서 45도 정도 들어서 밀면서 커팅합니다..기존에 엄지와 검지를 감싸는 방법으로 했는데..칼이 수평으로 커팅하는걸 알게 됐고..김장철에 무 채썰기하면서 손목에 무리가 오는걸 느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는 학생인데 요리하는게 참으로 취미인지라 그렇게 깊은 지식을 갖지못해 이런 영상 보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숯돌 나와서 그런데 숯돌이라는게 물론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지만 그저 다이소에서 파는 2000원 3000원 짜리로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주방에서 칼을 처음으로 갈아보았습니다. 참 힘들면서도 보람찬것이 칼날이 딱 세워졌을때 그느낌은 잊기 힘드네요. (결론은... 비추하신다 해도 뭔가 맞으면 하는게 정석인가 봅니다...)
초큼 진지 먹자면 몰리브덴을 첨가하면 내열(높은 온도를 견딘다), 내식(부식이 잘 되지 않는다), 강도 등등이 좋아지기 때문에 요즘 많으 대처금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욱이 몸에도 다른 금속들에 비해서 부작용도 적으니 더더욱 말이죠. 다만... 비싸요. 제가 아직 학부생이라서 많이 모르지만 확실히 좋은 금속이기는 하지만 그냥 요리를 취미로 하시는 정도면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취할 때 경험으로는 저렴한 코팅 후라이팬 사서 2,3달마다 바꾸는게 맘 편했음. 깊이가 너무 얕은 거 말고 조금 깊은 거 사서 볶음용으로도 잘 썼음. 그리고 혼자 쓴다고 너무 작은 거 사니깐 결국 큰 팬도 필요할 일이 생기더라. 차라리 어느정도 싸이즈 있는 거 하나 사는 게 나음.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 궁금해 요리~!! 야스리는 기계나 공사현장에서도 많이 쓰는 단어인데요. 저희는 줄(무언가를 가는것 -> 줄질한다 할때의 줄)을 야스리라고 부릅니다. 일본어로 알고 있구요. 요식업에서는 칼날을 가는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부르는거 같네요. 유튜브에 칼에 대한 영상들도 많더라구요. 보고있음 시간가는줄 모른다는.... 칼 가는거 너무 어려워요. 저도 그냥 세라믹 샤프너 쓰고 있어요. 자주 쓰면서 세라믹 샤프나로 슥슥해도 어느정도 예기는 유지되는듯 해요. ^^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어릴 때 집이 식당을 해서 집에 있는 팬이 주물팬이었는데 어릴 때 팬은 다 무거운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멍청하게 오믈렛 만들어본다고 쇼하다가 손목 나갈 뻔. 그 팬을 들고 통통통 치라는데 아니 이걸 어케 한손으로 드는데요????? 하고 의문 투성이다가 알고보니 다른 팬은 주물팬처럼 무겁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칼잡는 법중에 전 두가지 방법을 다 사용하는데요.. 2번이 확실히 칼을 컨트롤을 하는데는 좋슴니다. 하지만 힘이 들어가는 작업에서는.. 1번을 추천함니다. 2번으로도 힘이 들어가는 작업을 할수는 있지만.. 해보시면 알아유 검지손가락 첫번째 마디가. 사선으로 매우!!!! 아픔니다. 잘못하면.. 이쪽에 물집이 잡힐수도 있슴니다. 지금이야.. 굳은살이 배겨서 하시만. 확실이 2번으로 잡으면 힘이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ㅎ
야스리의 우리말은 "줄"인데 칼갈때 쓰는 저거는 '연마봉'이라고 하는듯합니다...칼잡는 방법은 제가 그거랑 비슷하게 잡고있어서 4손가락으로 손잡이를 잡아야 하나 싶었는데 우연히 잘 하고 있었네요....ㅎㅎㅎ 어줍잖게 칼을 숫돌로 갈아서 쓰는데 집에서 적당히 쓰는거는 적당한 숫돌 갖다 갈아쓰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냄비랑 칼이야기로 할 이야기가 얼마나 있겠어 했는데 개꿀잼이네요!! 나중에 소금에 대해서 해주실수 있나요? 가령 일인분 소금간은 어떻게? 한꼬집은 얼마나인가? 한꼬집으로 얼마나 짠맛기 되나? 찌게,국의 적당 소금 투하량은? 계란 후라이 하나에 적당 소금량은?소금간 실패시 대응방법등등?!! ㅎ
스텐이던 무쇠던 식칼이던 전 국산지향 합니다.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품질이 비싼 외국제품에 비해서 떨어지지가 않아요. 가격은 더 착한대 말이졍~ 이번에 국산 칼 구입했는데, 아직 배송중이지만, 칼이 무뎌지면 재연마 서비스를 평생 해준다더군요. 물론 왕복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만!! 요즘 국산 브랜드들이 재연마 서비스를 해주시니까 아무래도 국산쪽으로 눈이 갑니당 ㅎㅎ(아마 재연마서비스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제가 너무 늦게 알게된거겠지요? 헤헤~)
초딩때부터 숫돌로 울 집 칼 내가 다 갈았었는데.. 엄청 잘 든다고 친척 집 칼도 부탁받아서 갈아드리고... 신문 공중에 들고도 스윽 잘리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심심하면 갈아댔더니, 아버지께서 주무시다, 칼가는 소리에 잠이 깼다고 소름돋는다 하신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안 갈아드린지 오래됐는데... 한 번 싹 갈아드리고 와야겠어요. 아버지 안 주무실때....
참고로 외날이 편하다고 양날식도를 사서 외날로 가시는분 있던데 그냥 외날 식도를 사세요 양날식도 외날로 밀다가 칼 망가지기 십상에 칼날로 사용되는 부분도 제대로 못 사용합니다. 외날 칼은 잘 모르긴한데 스이신에 외날로 된 식칼 있더라구요 그거 꽤 괜찮다고 하니 그거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칼을 갈아주시는분들께 칼을 가는것을 비추천 하는 바 입니다. 대부분 수제로 칼을 갈기보다는 그라인더에 넣어서 연마를 하는데 그때 칼의 재질의 변형이 올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연마중 칼의 변형이 오는거죠 그래서 칼이 까맣게 되거나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싼칼일수록 수공연마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칼은 항상 날카로운 칼을 쓰세요. 어떤 강을 사용한 칼이든 무뎌지면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손을 다칠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니까요. 비싼 강을 쓴 칼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쓰는 칼이 날카로움을 유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반인이라면 스테인레스가 관리하기 편하고, 날카로움이 우선이라면 카본이 좋죠. 초보자들에겐 스뎅이 좋습니다. :)
@화리트 유튜브 보시면 칼가는 영상이 많이 나와서 참고하시면 좋구요. 팁이라. 칼을 잘 보시면 끝에 날이 서 있습니다. 그 각도대로 가셔야 하구요 각을 너무 새우다간 칼이 망가집니다. 1000방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갈린 칼은 a4용지도 슥 잘리고 도마에 밀었을때 밀리지 않습니다.
숫돌쓰면서 날을 계속 손가락으로 만져가면서 갈았죠 ㅋㄷ 걸리는느낌이 있나없나 하면서 그래도 잘 못갈았지만.. 식칼잡는법은 저도 배울때 승우아버님이 하시는데로 배웠는데 처음엔 검지옆면이 무척 쓸리고 아프더라구요 기타처음 칠때처럼 굳은살도 베기려하고 ㄲㄲ 잘못잡아서그른가.. 한두달 배우다말아서 요리실력은 커녕 칼다루는것도 아직도 잼병이지만 못써먹을정돈 아닙니다 ㅋㄷ
00:09 - 편수냄비 (한손 손잡이 냄비)
00:52 - 양수냄비 (양손 손잡이 냄비)
01:29 - 후라이팬 종류 및 코팅이 손상되는 이유 (코팅, 스텐, 주물)
04:14 - 궁중팬 (웍)
04:56 - 냄비뚜껑 (유리,넘침방지유리,기름거름망)
06:11 - 칼날의 종류와 재질
08:09 - 식칼
09:11 - 넓은식칼 (우스바/중식도)
09:42 - 다용도칼 (유틸리티 나이프)
10:28 - 과도 (페어링 나이프)
10:58 - 뼈칼 (보닝 나이프, 본 나이프)
11:49 - 슬라이서 (톱니,일반날)
12:26 - 칼 갈기 (야스리, 샤프닝로드)
13:47 - 초보는 숫돌을 쓰시면 안되는 이유
15:11 - 식칼 잡는법 (손잡이 잡는법 두가지)
16:47 - 칼 보관함 사용팁
승우아빠가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가 궁금하신분은
동영상 상세설명란을 참조해주세요
자추를 해보았다
나를 사랑하는 나
@@swab85 내안에 또다른 나
도마가 빠졌네요. 짧막하게 도마 한번 해주셔야 할 듯...ㅎㅎㅎ
아 카와이...
칼 잡는 법이 엄청 와닿았어요 손크기가 일반 여성보다 평균적으로 손가락 반마디가 차이가 나서그런지 칼 잡는게 힘이 잘 안 들어가고 분산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 방식으로 잡으니까 엄청 안정적이네요 계속 쓰다보면 괜겠지 싶었지만 나아지는 게 없었는데 앞으로 더 편히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팁 감사합니다~ 저도 칼질 처음배울때 세손가락으로만 칼손잡이를 잡으라고 배웠어서 지금도 그게 참 편합니다~ ㅎㅎ
칼질잘한다고 요리잘하는건 아니지만! 기본은 중요하기에 연습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ㅎㅎ 저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 봉합을 1000번은 해야 칼질을 마스터 할 수 있을거다 " 라고 했는데.. 아직 스승님도 마스터 못했다는 후문이... ㅋㅋ 저도 왼손 검지만 13번 봉합했네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집에 야스리도 없고 칼갈이도 없으시면 굳이 구매하지 마시고 사기그릇 바닥에 코팅없는 부분에 살짝씩 칼날을 갈아서 쓰시는 방법도 있답니다!
무엇을 칼질하냐가 중요합니다
잡는법이 다 틀려요
@@매우찰 덧글 알림을 이제봤네요 ㅎㅎ 근데 "재료에 따라 잡는법이 다르다" 라는 식으로 들리는데요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YulFather 음식을 자를껀지 사람이나 동물 나무등의 큰 식물을 자를껀지 에 따라 다르다는걸 말하려고 하시는거 같아요 군인이시거나 그런 계열에서도 칼을 사용한다는걸 배제하신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anfj4 아님 나 군필여고생이야
미니웍 강추합니다. 라면 끓이기도 좋고 멸치같은거 볶을때도 좋아요. 식구가 적으니 미니웍으로 반찬할때가 많네요.
식구 많은 저도 24사이즈 웍은 애용합니다. 요모조모 쓸모가 제일 많은 듯요. 간단한 튀김 볶음 다되고 소스팬으로 쓰기도 좋고 소스 있는 음식 데워 먹을 때도 좋아요. 가끔은 라면도 끓입니다. 편수보다 더 자주 잘 쓰는 듯해요.
코팅후라이팬이 염분에 약한건 절대 공감합니다.그리고 팬에다가 김치볶으시고 싱크대에 그냥 방치해두시는분들 계시는데 그거 정말정말 팬 수명 잡아먹는 않좋은 습관인거같습니다. 김치의 염분과 산성성분이 코팅 다잡아먹습니다.그때그때 바로 헹구거나 씻어주셔야 정말 오래갑니다. 저는 그렇게 관리해서 지금후라이팬 5년째 코팅벗겨짐없이 쓴답니다~^^
꿀팁 정말 감사해요. 미국에서 일하며 세살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체력이 안돼서 요리를 자주 못하다보니 요리가 정말 안늘었는데 승우아버님 오늘 알게되고 좋은정보 정말 많이 알고가네요. 앞으로 정주행하겠습니다^^
야스리=봉줄..저 또한 야스리에 대한 한글 명칭을 고민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한가지 개인적인 의견은 칼은 처음 습관이 중요합니다..장기간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나중에는 팔 전체의 염증으로도 옵니다..저는 칼을 파지할때 네손가락과 바닥으로 손잡이를 감싸고 엄지는 칼등에 얹고 ..작두를 연상하면서 45도 정도 들어서 밀면서 커팅합니다..기존에 엄지와 검지를 감싸는 방법으로 했는데..칼이 수평으로 커팅하는걸 알게 됐고..김장철에 무 채썰기하면서 손목에 무리가 오는걸 느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는 학생인데 요리하는게 참으로 취미인지라 그렇게 깊은 지식을 갖지못해 이런 영상 보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숯돌 나와서 그런데 숯돌이라는게 물론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지만 그저 다이소에서 파는 2000원 3000원 짜리로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주방에서 칼을 처음으로 갈아보았습니다. 참 힘들면서도 보람찬것이 칼날이 딱 세워졌을때 그느낌은 잊기 힘드네요. (결론은... 비추하신다 해도 뭔가 맞으면 하는게 정석인가 봅니다...)
칼은 숫돌로 관리 하는게 맞아요 ~ 샤프너 같은걸로 관리하시면 잠깐 설뿐 칼에 데미지도 그렇고 안좊아요
일단 숫돌이 맞고 자주 쓰는 거 아니면 사포로 충분. 굳이 숫돌을 쓰겠다면 200방 5~600방 1000방 세게만 있으면 됩니다.
편수냄비는 역시 라면끓이고 그냥 그대로 먹기위해 발명된게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웍은 볶음라면 먹을때 고기넣고 볶아주면 아주 좋습니다.
칼의 재질은... 금속공학도로써 말씀드리자면... 후후
전공공부를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은 것 쓰세요.
우마군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초큼 진지 먹자면 몰리브덴을 첨가하면 내열(높은 온도를 견딘다), 내식(부식이 잘 되지 않는다), 강도 등등이 좋아지기 때문에 요즘 많으 대처금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욱이 몸에도 다른 금속들에 비해서 부작용도 적으니 더더욱 말이죠.
다만...
비싸요.
제가 아직 학부생이라서 많이 모르지만
확실히 좋은 금속이기는 하지만 그냥 요리를 취미로 하시는 정도면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최종원 그렇죠 ㅋㅋㅋ 그래서 그냥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따른거 쓰시는게 ㅋㅋㅋㅋ
초보자는 그냥 마트가서 제일 싼 코팅팬 식칼 쓰면 되는듯. 몇년째 취미로 그렇게 해왔는데 장비가 문제인적은 없었음. 내 머리와 손이 문제지..
뻘하게 터지네ㅋㅋㅋㅋㅋ
12:26 다른 건 몰라도 1번은 봉줄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줄은 밧줄할 때 그 줄이 아니라,
공업 현장에서 금속을 갈갈갈갈 할 때 쓰는 그 줄입니다. (놀랍게도 줄이 한글이더군요, 한자어가 아니라.
한자로는 줄 려(鑢)라고 따로 있다고 합니다.)
자취할 때 경험으로는 저렴한 코팅 후라이팬 사서 2,3달마다 바꾸는게 맘 편했음. 깊이가 너무 얕은 거 말고 조금 깊은 거 사서 볶음용으로도 잘 썼음.
그리고 혼자 쓴다고 너무 작은 거 사니깐 결국 큰 팬도 필요할 일이 생기더라. 차라리 어느정도 싸이즈 있는 거 하나 사는 게 나음.
16:00 칼 네녹스 쓰시는군요..부럽습니다ㅎ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 궁금해 요리~!!
야스리는 기계나 공사현장에서도 많이 쓰는 단어인데요.
저희는 줄(무언가를 가는것 -> 줄질한다 할때의 줄)을 야스리라고 부릅니다.
일본어로 알고 있구요.
요식업에서는 칼날을 가는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부르는거 같네요.
유튜브에 칼에 대한 영상들도 많더라구요.
보고있음 시간가는줄 모른다는....
칼 가는거 너무 어려워요. 저도 그냥 세라믹 샤프너 쓰고 있어요.
자주 쓰면서 세라믹 샤프나로 슥슥해도 어느정도 예기는 유지되는듯 해요. ^^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코팅 팬이 염분에 약하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리얼루... 코팅 안벗기려구 실리콘재질로 된 도구쓸게 아니였음
뉴스에서 본건데 시판된 코팅팬을 가져다 실험해봤는데 수천번 금속조리도구로 긁어도 사용에 문제가 없었다네요 오히려 조리후 음식을 담아두어서 코팅이 부식되는게 품질저하의 원인이라는 결론이었습니다
Vale doctor 세상에.. 처음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건 처음 알았어요~ 이제부터 양념은 스탠팬으로 되도록 해야겠네요
@@훈-g2i 실리콘 재질은 소스를 잘 긁어 내려서 쓰는 것 아니었나요? 깔끔하게 소스를 긁어서 설겆이 할 때 좋아서 쓰는 걸로 알았는 대요. . 열에 강한 알뜰주걱 같은 느낌
자취하면서 혼자 가볍게 요리해먹는 것에 슬슬 재미를 붙이고 있는데요 ㅎㅎ 필수적인 아이템들과 고르는 팁같은 것 추천해주시니 너무 도움이 되네요!! 설명해주신 내용 참고해서 조리 도구들, 냄비들 하나씩 하나씩 늘려봐야겠어요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 때 집이 식당을 해서 집에 있는 팬이 주물팬이었는데 어릴 때 팬은 다 무거운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멍청하게 오믈렛 만들어본다고 쇼하다가 손목 나갈 뻔. 그 팬을 들고 통통통 치라는데 아니 이걸 어케 한손으로 드는데요????? 하고 의문 투성이다가 알고보니 다른 팬은 주물팬처럼 무겁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할아버지가 진짜 장인마냥 숫돌 잘 사용하셨는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칼잡는 법중에 전 두가지 방법을 다 사용하는데요.. 2번이 확실히 칼을 컨트롤을 하는데는 좋슴니다. 하지만 힘이 들어가는 작업에서는.. 1번을 추천함니다. 2번으로도 힘이 들어가는 작업을 할수는 있지만.. 해보시면 알아유 검지손가락 첫번째 마디가. 사선으로 매우!!!! 아픔니다. 잘못하면.. 이쪽에 물집이 잡힐수도 있슴니다. 지금이야.. 굳은살이 배겨서 하시만. 확실이 2번으로 잡으면 힘이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ㅎ
좋은팁 고맙습니다
교수님 강의같아서 좋네요
주부경력 28 년인 저에게도 많이 도움이 도었습니다.
스텐 후라이팬으로 바꾸려고 이것저것 찾고 있는중인데 팬 바닦에 요철이 있는것과 없는것 요 두가지에 갈등이 생기네요.
영상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수고하세요.ㅎ
요리 좋아해서 후라이팬 찾다가 승우아빠님 예전 영상을 발견해서 봤는데 역시 믿고보는 승우아빠님 입니다…
야스리의 우리말은 "줄"인데 칼갈때 쓰는 저거는 '연마봉'이라고 하는듯합니다...칼잡는 방법은 제가 그거랑 비슷하게 잡고있어서 4손가락으로 손잡이를 잡아야 하나 싶었는데 우연히 잘 하고 있었네요....ㅎㅎㅎ 어줍잖게 칼을 숫돌로 갈아서 쓰는데 집에서 적당히 쓰는거는 적당한 숫돌 갖다 갈아쓰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냄비랑 칼이야기로 할 이야기가 얼마나 있겠어 했는데 개꿀잼이네요!!
나중에 소금에 대해서 해주실수 있나요? 가령 일인분 소금간은 어떻게? 한꼬집은 얼마나인가? 한꼬집으로 얼마나 짠맛기 되나? 찌게,국의 적당 소금 투하량은? 계란 후라이 하나에 적당 소금량은?소금간 실패시 대응방법등등?!! ㅎ
소금 설탕 이야기 잘못 했다가 채널 터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swab85 스테이크 이야기도 유튜브 터지기 딱좋은 소잰데 승우아빠님의 데이터, 자료 신공으로 잠재우셨죠.
진짜~구독한 채널중 가장 잘챙겨보고있습니다.
100만 구독자 빨리 달성하시길..
요리할 때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지만 그냥 넘어가기 쉬운 도구에 대해 간단(?)하게라도 이렇게 집고 넘어가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요리기구를 살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요리고자입니다
다른 영상들처럼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라 라고 그냥 대충 찍은거보다 원리를 알려주고 다른 영상에 없는 요소들이 들어가니 어떻게 해야할지 더 와닿네요
요리고자 탈출을 위해ㅎㅎㅎ 더 많고 유익한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
확실히 배울점이 많은, 정리가 되어있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100만조회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덕션 가스레인지 관련 댓글 달았었는데 다음영상 바로 해주신다니 진짜 참된 유튜버....그저빚 아니 빛 ㅎㅎ
궁금해요리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스텐이던 무쇠던 식칼이던 전 국산지향 합니다.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품질이 비싼 외국제품에 비해서 떨어지지가 않아요.
가격은 더 착한대 말이졍~
이번에 국산 칼 구입했는데, 아직 배송중이지만, 칼이 무뎌지면 재연마 서비스를 평생 해준다더군요.
물론 왕복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만!!
요즘 국산 브랜드들이 재연마 서비스를 해주시니까 아무래도 국산쪽으로 눈이 갑니당 ㅎㅎ(아마 재연마서비스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제가 너무 늦게 알게된거겠지요? 헤헤~)
발골은 롱기누스로...
@김BK .....
ㅁ역시 공대장...0
집에서 요리를 자주하는 편이라 프라이팬 코팅이 자주 벗겨져서 불편해도 알뜰주걱으로 요리하거나 집게도 실리콘 집게를 사용하곤 했는데 원인은 따로 있었군요...
비싼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싶지만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같으니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자주 바꿔야 겠어요
칼잡는거 저렇게 잡으면 정말 편한데 주의점이 저같은 초보자분들은 쌔게꽉 잡으시면 계속 쓰다보면 중지 안쪽으로 껍질벗겨질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서 사용해주세요 ㅎㅎㅎ
칼이랑 냄비 사기전에 영상 다시 한번 꼭 보고 사러가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아는 양식요리 하시는 지인분께
식칼 파지법을 배우니 다루기가 많이 편해졌는데
같은 파지법을 알려주시네요 잘쓰고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오~ 주부생활 20년이면 저절로 저렇게 잡게 되나 봅니다!!
승우아빠 자세한설명 너무감사드림니다 ᆢ펜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넓은 칼에서 우스바는 야채써는 용도의 외날칼이구요.. 같은 야채칼인데 양날은 나끼리라고 불러요.. 사진은 글로벌사의 야채칼로 양날이라서 나끼리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리초보지만 칼은 좋은거 사고픈 마음 ㅋㅋㅋ이노무 장비병
냄비랑 팬을 고를때 단순히 두껍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직 요리 초보라 두꺼운 냄비랑 팬이 어느정도 인지ㅠ 감이 잘 안 와서 질문 드립니다ㅠ
또 냄비랑 팬을 살때 주의할 점이라던지 승우아빠님이 고르는 기준이라던지 있으시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ㅠ
두껍다 = 재료가 많이 들어간다
,, 기본 체급에서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 요리 고수 되셨나요
추천해주신 더푸드랩 읽으면서 칼잡는방법을 바꿨는데 여기에서도 알려주시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
요리를 취미로 하다보니까 칼욕심이 나서 예뻐보이는 칼세트(중식도, 식칼, 빵칼, 과도, 샤프너, 샤프닝로드 세트)를 사서 쓰는데 샤프닝 로드 몇번쓰고 씻어놓으니까 녹이 슬더라구요..ㅋㅋ 그래서 판매처에 연락하니까 새거로 보내주시긴했는데 저에게 당부하시는게 연마봉은 왠만하면 관상용?으로 두시라고.. 쓰시면 물기 잘닦아놓으시라고...ㅋㅋㅋ 관상용이라니 당황했는데 영상보니까 칼가는 효과도 미미?한거같아서 그냥 관상용으로 두어야겠네요 가끔 퍼포먼스용으로만 슥슥하고ㅋㅋㅋ
항상 전문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교수님ㅋㅋ
12:26 honing steel 설명하신대로 칼을 가는 것이 아니라 날을 세워주는 것입니다. sharpening은 칼을 간다는 뜻이고, honing은 날을 세운다는 뜻입니다.
칼은 엽정리 중식도, 사시미칼, 양식할 때 독일 mmf 칼을 사용하고 미제 후라이팬, 스텐 국자 사용하고 있습니다.
칼은 숫돌로 갈거나 샤프너로 갈아 사용해요. 중식도, 사시미칼은 15도로 갈아 씁니다. 헌팅 칼은 전만배님에게 맡겨야지요.
아저씨 예전에 이 영상보고 칼잡는법 바꿨었는데 그 이후로 적응해서 칼질 잘 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영상 다시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420j정도만되도 일반적인 용도에선 괜찮더라구요 싼칼같은 경우는 그냥 스테인리스 스틸 이라고 써져있고 재질에 대해서 나와 있지않더라구요 vg-10정도면 고급칼이죠 ㅎㅎ
정리까지 깔끔하게!!! 아주 좋은영상입니다 형님!! 숫돌 연삭 댓글 달았는데 언급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칼잡는법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알았거든요 연습많이해야겠어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주방기구들 언제 바꾸면 좋을지(코팅팬, 긴 나무젓가락 등),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영상 부탁드려요!
내맘아닌가요? ㅎ
감사합니다 정말! 냄비소개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초딩때부터 숫돌로 울 집 칼 내가 다 갈았었는데.. 엄청 잘 든다고 친척 집 칼도 부탁받아서 갈아드리고... 신문 공중에 들고도 스윽 잘리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심심하면 갈아댔더니, 아버지께서 주무시다, 칼가는 소리에 잠이 깼다고 소름돋는다 하신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안 갈아드린지 오래됐는데... 한 번 싹 갈아드리고 와야겠어요. 아버지 안 주무실때....
걍 간단한거 좋아하시는분은 도루코 식칼 시리즈중에 적당히 잡으세요. 기본+가성비 가 젤좋음. 모양도 보신다 그러면 적당히 3만원대 골라잡으면 여만하면 다 좋습니다. 칼을 가스 근처에 던져두는 분들은 손잡이까지 통짜로 된거 중에 손잡이가 사포처럼 거친녀석으로 사시면 될거임. 칼질을 다양하게 못해보셨으면 양날, 그것도 스뎅이 좋음. 두께가 보통 2미리 안쪽이라 쓰기 편하죠. 모양보고 막 한식도 같은거 칼등이 5미리 넘어가는 그런거 사셨다간 닭쪼는데도 못쓰고 썩히게 됩니다. 혹시 칼이 아주 큰게 필요하다면 대전칼 이라고 찾아보시면 철판때기 하나 잘라서 각목 하나 붙여놓은 비쥬얼의 무언가가 검색될겁니다. 대강 갈아도 쓸만하고 눕혀도 쓸만하고 비쥬얼에서 풍기다시피 부담따윈 일절없어서 여러모로 칼에 대해 알아가는덴 좋습니다. 실제 신입 아줌마 오셨는데 던져줄 칼이 필요하면 이거 대 소 두개 던져주면 그 아줌마 일 그만두고 집에 들고가서까지 씁니다.
칼갈이는 다이아몬드 숫돌중에 양날단검처럼 생긴 세모난거 있음. 손잡이 달린거. 그걸로 적당히 각잡고 슥 당기면서 내보내면 네댓번으로 확 삽니다. 쓰다가 실력 좋아지시면 이걸로 식도가 과도 될때까지 손수 갈아쓰실수 있습니다. 단점이 쇳가루 냄새가 많이나니(실제 많이쓰면 쇳가루가 나옵니다) 갈고나면 칼을 잘 씻어야 음식에 쇠냄새가 안남
칼갈이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잘 모르겠어요...
봉줄 또는 연마봉~
칼잡는법.칼꽂는법.잘배워서가용 오늘가서바로해볼께용
궁금증 잘 해결하고갑니다
야스리의 경우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겠으나 "연마봉"이라고 많이 불리는것 같습니다.
줄?
6년이 지나서 이 영상이 필요한 때가 왔네
참고로 외날이 편하다고 양날식도를 사서 외날로 가시는분 있던데 그냥 외날 식도를 사세요 양날식도 외날로 밀다가 칼 망가지기 십상에 칼날로 사용되는 부분도 제대로 못 사용합니다. 외날 칼은 잘 모르긴한데 스이신에 외날로 된 식칼 있더라구요 그거 꽤 괜찮다고 하니 그거 추천드립니다.
차..참고로 웬만한 일본칼 메이커들은 외날칼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스이신 넘 비싼것 ㅜㅜ
@@초밥왕쇼타 아 그런가요 하야테 요시히로나 슌 마사히로 마사모토 그정도밖에 몰라서요ㅋㅋ 근데 우스바 아니면 외날은 대체로 생선 잡는용이더라구요. 외날우도는 스이신말고는 못봐서요ㅠㅠㅋㅋ
@@eokler1316 9:1 로 양면처럼 보이지만 이니 연마가 되어있는 또늘 일본양식칼 5:5보단 7:3 이 좀더 많고
외날 즉 사시미칼 처럼 시노기가 있는건 마사모토 미즈노탄렌조 사카이타카유키 네노히 아리쯔쿠 등 모든 메이커에 있답니다 ^^; 답변이 되나 모르겠네요 ㅎㅎ
키릿츠케 규토 한번 검색해 보세요 😄
@@초밥왕쇼타 아 그렇군요 잘 몰랐는데이렇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 구독도 했어요ㅋㅋㅋ
@@초밥왕쇼타 스기모토 라는 브랜드에서도 외날 규토 나오더라구요
이런영상은 1억뷰는 가야 된다고 본다
전문성 대박이네요. 영상 올라오기 하루전에 숫돌 샀어요. ㅋㅋㅋ 유튜브로 영상 공부하는 중입니다.
냄비는 홈쇼핑에서 싼거로 6개월마다 바꾸는걸로.......휘슬러라니......혼수잇템이었는데....
선리플 후감상.
요리는 해보고싶은데 칼질도 못해서 못했는데
(찾아서 보진 않았음)
마침 딱 승우아빠님이 영상 올려주셨네요
냄비!!!! 기다렸어요~~~>0< 감사합니다~
야스리 = 연마봉 이라고부릅니다!!
요리를 직접 안해서 잘 모르는게 많았는데 아찌?삼촌!!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
요거요거 기다렸어요!!!
요즘 신박한 조리 도구들도 일반 방송에서 많이 노출되던데 그런것들도 한번 소개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칼을 갈아주시는분들께 칼을 가는것을 비추천 하는 바 입니다.
대부분 수제로 칼을 갈기보다는 그라인더에 넣어서 연마를 하는데 그때 칼의 재질의 변형이 올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연마중 칼의 변형이 오는거죠 그래서 칼이 까맣게 되거나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싼칼일수록 수공연마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zdp-189 최상라인 진짜안갈립니다;;;; 초세라 #400방 이거갈다 날렸습니다.. 2mm정도남았네요.. 그라인더로 날각만잡아놓고 그뒤 #3000방때에서만 갈고있네요. 그라인더 초보가 쓰면 칼의재질 변형은 오지않고 모양은 변형이오죠... 칼재질이 변형이올려면.. 그라인더 초고속으로 칼을갈면 열때문에 변형이올수있겟네요^^;
@@sayadoc5649 초세라 400.. ㅎ 비싼 숫돌인데 아깝네요 zdp 강재가 좋기는 한대 쫌 까다롭죠
냄비뚜껑 설명이ㅋㅋㅋㅋㅋ 항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야스리 - 샤프닝스틸 - 호닝스틸 - 줄자 - 봉줄 ^^; 또한 야스리는 샤프닝스틸+호닝스틸 둘다 부를때씁니다;; (줄자+봉줄) 또한 샤프닝스틸+호닝스틸 둘다 부를때쓰죠.. 서양에서만 샤프닝스틸+호닝스틸이있습니다. 이유인즉.. 샤프닝스틸은 숫돌하고 똑같은 성능을 밝휘합니다. 호닝스틸은 교정해주는것이지요. 예를들어 전 일하는곳에서 싼칼 샤프닝스틸 #300방에서 2번정도 사용한뒤 호닝스틸에서 교정해줍니다. 야스리또한 방수가있습니다.. (야스리만 5개써본.. 숫돌은 8개;;) 제가 써본건 #300방 #400방 #1000방 #1200방 #3000방 써봤습니다.우스바(나키리)는 솔직히 집에서 개인적으로 쓸필요성 ☆ 인듯한데.. 이유는 솔직히 제가 일식을해서그런지몰라도 오이롤 아니면 데코할때 섬세하게 칼질할때나쓰지.. 업장에서도 별루안쓰는.. hap40 nakiri $200 1년에 2,3번쓸까말까.. 중식칼은 진짜 공감합니다 한마디로.. 말씀하신대로 식칼+중식칼+과도 정도만 있으면 집에서도 다른칼필요없죠 (그리말하지만 전 칼만 16개.......) 암튼! 냄비들 잘배우고갑니다^^
와~ 왕짱!!! 요리하는 사람으로 무지한것 깨닫게 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난척만 한거였네~~~~🙀🙀🙀😭😭😭😭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 싹 구입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 돼요
보라맛에서 저가칼 리뷰하는거 보다가 칼이 좀더 궁금해서 보러왔습니다. 새삼 요리장비 사고싶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칼은 항상 날카로운 칼을 쓰세요. 어떤 강을 사용한 칼이든 무뎌지면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손을 다칠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니까요. 비싼 강을 쓴 칼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쓰는 칼이 날카로움을 유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반인이라면 스테인레스가 관리하기 편하고, 날카로움이 우선이라면 카본이 좋죠. 초보자들에겐 스뎅이 좋습니다. :)
샤프너는 보통 칼갈이라고 많이 했던거 같아요!
요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칼 추천 드리자면 정육점 아저씨들 쓰는게 좋더라구요.
단가도 3만원 내외고 다른 분야지만 전문가들 쓰는 칼 이고 칼자루도 플라스틱 도마 처럼 색깔 다양하고...
다만... 주방이 살풍경 하것죠..
백종원 선생님께서 야스리를 줄칼이라 부름니다
이제부터 야스리보단 줄칼로 불러야겠습니다 ㅎ
연마봉이라고 합니다.
줄칼은 톱날을 켜는데 사용합니다
항상 오른쪽에서만 뵙다가 스테이크 영상으로 구독했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ㅋㅋ
저는 숫돌 써보는 거 어렵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그리고 칼이 잘 갈려나오면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2-3만원대의 저렴한 식칼을 사용하지만 숫돌로 잘 갈면 정말 날카로워집니다.
@화리트 유튜브 보시면 칼가는 영상이 많이 나와서 참고하시면 좋구요. 팁이라. 칼을 잘 보시면 끝에 날이 서 있습니다. 그 각도대로 가셔야 하구요 각을 너무 새우다간 칼이 망가집니다. 1000방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갈린 칼은 a4용지도 슥 잘리고 도마에 밀었을때 밀리지 않습니다.
@화리트 숯돌에 밀때는 가볍게 당기면서 힘주면서 가시면 되구요 숯돌이 움직이지 않게 밑에 실리콘이나 행주같은거로 고정은 꼭 해두시구요 제가 쓰는 숯돌은 물이 많이 나와서 도마가 물들더라구요 그래서 도마를 랩으로 한번 싸고 그 위에서 갑니다.
@화리트 식칼 각도 = 10도~20도사이 ,중식도 20~25도사이 (숫돌과 칼에 떠있는부분이없이 너무힘주지마시고 다듬는다라는 느낌으로 칼가는건 제가볼때 knife repair라는분 채널 강추합니다. 밑에분말처럼 저도 힘주고갈았었는데.. 그게아니였다는..)
티비에 연예인들 요리하는 프로그램 보면서 왜 아무도 칼 잡는 법을 알려주지 않는거지 하면서 항상 답답했는데 역시 승우아부지!!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Q&A: 칼잡는 법에서 고기를 썰거나 약간 단단하거나 질긴 종류를 썰때는 아무래도 힘이 들어가는데 검지 제일 안쪽 마디에 상처가 생깁니다. 방지할 방법이나 요령이 있을까요??
우선 칼을 갈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뭔가를 자를때 상처가 생길정도로 힘이 들어가는 것은
칼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것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칼등을 갈아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새칼은 칼등이 각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 각울 숫돌들으로 살짝 갈아주시면 됩니다
차고에 공구 셋트 셋팅이 로망이 었는데.. 덕분에 주방에 조리도수 셋트 셋팅도 로망이 되었네요.
내무부장관님을 설득하는게 산넘어 산이군요 ㅠ
유익한 정보로 가득하네. 1달안에 구독자 10만 찍을듯
승우아빠 요리 취미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완전 전문가시네요!!!
코팅팬 종류도 한번 알려주세요~ 코팅팬이면 무조건 발암물질 나오는지 코팅 성분에따라 다른건지 짚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조리도구 선택시 아주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1번칼은 주로 정육점에서 사용하는걸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칼연마 하는곳 중 합정동 칼이쓰마라는 곳이 있어요. 8천원에 연마했는데 칼이 새로 태어났어요!
MAC 칼을 애용하시는군요! 저는 식칼이랑 세라믹칼 중식도 이렇게 3가지 칼만 쓰고 있는데
세라믹칼은 잘 부러지는거같아요 벌써 한쪽 이가 나가버린.. MAC칼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ㅎㅎ
한때 우리 고든램지형도 협찬 잘 받아서 쓰시던데
저는 전투용 야나기보쵸 7년째 잘쓰고 있습니다.
양식칼은 써보질 못해서 등급으로 따지면 어느메이커 정도 될까요?
무쇠가 길만 들이면 진짜 좋긴하다던데 무겁고 관리 귀찮다는 말에 포기한지 오래져...
요리초보자인 저도 무쇠팬 잘쓰고 있어요 사용법만 잘 숙지하면 무쇠만큼 편한게 없어요 ㅎㅎ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ㅎ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닷. 재료 잘 써는 법 좀 알려주세요. 이게 포괄적일수 있겠는데 좀처럼 늘지 않아서요.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저도 그놈의 마늘슬라이스 하는거좀...
잘 보고 갑니다~ 다만 다마스커스는 철의 종류가 아니라 가공 방식이기 때문에 재질로 표기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얼마전에 이 채널을 알게 된 뒤로 요리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네요^^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승우도 귀여워서 유튜브 볼 때마다 찾아보게 되네요.
앞으로 구독자가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이팅!
잘만드겨서 재미있게 잘봤어요 야채나 고기 손질시 칼 사용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기다렸습니다
숫돌쓰면서 날을 계속 손가락으로 만져가면서 갈았죠 ㅋㄷ 걸리는느낌이 있나없나 하면서
그래도 잘 못갈았지만..
식칼잡는법은 저도 배울때 승우아버님이 하시는데로 배웠는데 처음엔 검지옆면이 무척 쓸리고 아프더라구요
기타처음 칠때처럼 굳은살도 베기려하고 ㄲㄲ 잘못잡아서그른가..
한두달 배우다말아서 요리실력은 커녕 칼다루는것도 아직도 잼병이지만 못써먹을정돈 아닙니다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