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형사취수제, 형수와 결혼했다 [역사실험] KBS 2004 04 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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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ก.พ.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6

  • @한톨-s6v
    @한톨-s6v 3 ปีที่แล้ว +6

    지금은 희미해 졌지만 지금의 우리에게도 형수취수제의 흔적이
    호칭에 남아 있었다고 생각함.
    결혼하지 않은 남편의 남동생을
    도련님이라 불렀고 결혼한 남동생을
    서방님이라 불렀던 옛날 티비드라마에서 본 것 같음.
    전원일기에서 고두심씨가 유인촌을
    이렇게 불렀던 것 같음.
    이런게 형수 취수제의 흔적이 아닐런지?.

    • @HGhaja
      @HGhaja ปีที่แล้ว

      지금도 남편의 결혼한 남동생을 서방님이라고 불러요.

  • @0영-x2o
    @0영-x2o 3 ปีที่แล้ว +2

    뒷얘기 더 없나요? 헐..궁금해

  • @포메-f6o
    @포메-f6o 3 ปีที่แล้ว +11

    형사취수를 부부관계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형제가 죽으면 형제 일가를 책임지는 유목민족
    수렵민족에게 나오는 특징으로 실위에서 왔는데 이실위가 몽골이 되고 그 문화가 전파된거겠조 옛날은 지금과 다릅니다 뒷산만가도 호랑이가 득실하고 풍토병에 약도 없거든요 죽음과 가까이 있던 시대인거조

    • @엔트먼
      @엔트먼 3 ปีที่แล้ว +2

      생존을 위한 상황이었죠

  • @하닷사-s2q
    @하닷사-s2q 3 ปีที่แล้ว +6

    유대인들도 동생이나 형이 죽으면 시동생이나 시숙을 통해 아이를 낳았잖아요

  • @user-rq8rh3si3m
    @user-rq8rh3si3m ปีที่แล้ว +1

    여자를 존경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모계중심 사회라 형사취수제가 가능 한 것이었고 남자가 장가 즉 장인의 집으로 와서 사는 서옥제가 기본이었죠 장가들다라는 말의 의미는 여기서 온 것입니다 조선 중기까지도 이 풍습은 여전히 지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외가댁에서 낳았고 자랐습니다 비교적 기록이 많은 조선의 서적들을 보면 죄다 외가댁과의 관계가 친밀하며 외가에서 자랐습니다 고구려에서는 남자쪽 혼인지참금이 많으면 오히려 수치로 생각했죠 여자가 중심이었기때문입니다 하나가 죽으면 가장 비슷한 하나랑 무리없이 살 수 있었던 것이죠 이것은 남성성과 무사정신과도 연결고리가 있는데 여성 중심의 가족관계에서 남성의 역할은 더욱더 분업화 되어 사회적 남성성이 강해질 수 있었던 것이죠 오늘날에도 어머니 중심인 가정과 여성의 가권이 센 가정일수록 경제적으로 더욱 안정되고 남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습니다 이는 가정에서의 모계중심이 남성에게 오히려 심리적 안정성을 부여해 역할 분리를 시켜 사회적 남성성에 집중할 수 있기때문이죠 조선중기를 거치며 이런 아름다운 풍습은 극단적 성리학의 지배통치이념으로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되살려야 할 우리의 오래된 전통이자 아름답고 효율적인 풍습입니다

  • @pangyapangya
    @pangyapangya 3 ปีที่แล้ว +6

    고구려 남자들 패기보소 ㅋ 멋있다.
    고기랑 술만 들고 가서 여자를 달라니 ㅋㅋ

    • @user-rq8rh3si3m
      @user-rq8rh3si3m ปีที่แล้ว

      여자를 존경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모계중심 사회라 형사취수제가 가능 한 것이었고 남자가 장가 즉 장인의 집으로 와서 사는 서옥제가 기본이었죠 장가들다라는 말의 의미는 여기서 온 것입니다 조선 중기까지도 이 풍습은 여전히 지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외가댁에서 낳았고 자랐습니다 비교적 기록이 많은 조선의 서적들을 보면 죄다 외가댁과의 관계가 친밀하며 외가에서 자랐습니다 고구려에서는 남자쪽 혼인지참금이 많으면 오히려 수치로 생각했죠 여자가 중심이었기때문입니다 하나가 죽으면 가장 비슷한 하나랑 무리없이 살 수 있었던 것이죠 이것은 남성성과 무사정신과도 연결고리가 있는데 여성 중심의 가족관계에서 남성의 역할은 더욱더 분업화 되어 사회적 남성성이 강해질 수 있었던 것이죠 오늘날에도 어머니 중심인 가정과 여성의 가권이 센 가정일수록 경제적으로 더욱 안정되고 남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습니다 이는 가정에서의 모계중심이 남성에게 오히려 심리적 안정성을 부여해 역할 분리를 시켜 사회적 남성성에 집중할 수 있기때문이죠 조선중기를 거치며 이런 아름다운 풍습은 극단적 성리학의 지배통치이념으로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되살려야 할 우리의 오래된 전통이자 아름답고 효율적인 풍습입니다

  • @이사야-y4k
    @이사야-y4k 3 ปีที่แล้ว +7

    척박한 환경속의 보호의미가 ,,

  • @Justin-cw3sp
    @Justin-cw3sp 3 ปีที่แล้ว +14

    고대에 가축으로 먹이려고 먼거리까지 초원을 찾아서 밖에서 유목하는 생활은 정말 힘들고 위험한 일이였다. 고대에는 사자나 늑대같은 들짐승들의치명적인 위협이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 남성들이 할수 밖에 없는 일이였다. 이런 상황에 유목민족 사회에서 과부가 된다는것은 부양자가 없다는 것이며, 죽을만큼 고생하거나 결국 죽거나 둘중에 하나였다. 형이 죽으면 과부가 되는 형수와 조카들은 빈곤과 생존에 심대한 위험에 즉면하는데 이런일을 막고 형의 대를 유지시키면서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친족을 지키고자 만들어진 제도. 형이 죽으면 동생이 무조건 형수와 결혼하는것이 아니라, 몇가지 전제 조건이 있었다. 첫째, 조카가 이미 어른으로 장성한 경우는 제외. 둘째, 형이 죽었을 당시 동생은 반드시 미혼일것. 셋째, 대를 잇는다는것은 재산을 상속받을 권리와 동일한 의미의 것이기 때문에 조카가 장성했을 경우에 원래 형의 재산분은 장성한 조카에게 돌려주어서 반드시 자립시켜야했다. 즉, 마구잡이로 형사취수제가 적용되는것이 아니였다.

    • @namefree4444
      @namefree4444 ปีที่แล้ว +2

      튠드라 지역의 이누이트 생활을 보니 가족, 특히 사냥 가능한 남자가 있느냐 없느냐는 생존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더군요. 그래서 그 상황에서도 반드시 아이를 낳으려하고, 아이 없는 부부는 노후 추위에 떨면서 그대로 굶어죽는 걸 의미한다고. 어린 아이를 둔 과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돈, 각종 복지가 가능한 지금 사회에서보는 그들의 생활은 너무나도 험난했어요ㅠ

    • @user-rq8rh3si3m
      @user-rq8rh3si3m ปีที่แล้ว +1

      고대에 특히 고구려는 자유연애 결혼이었으며 이혼과 재혼이 흔했습니다 오늘날의 시각으로 유산상속이나 물림이 남자쪽에 있다고 보시는데 틀렸습니다 성별에 따른 역할의 차이는 확실했으나 그에 따른 차별은 거의 없는 사회였습니다 형사취수제는 여성의 선택이고 형과 비슷한 동생과의 결혼으로 남편이 죽어도 비슷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제도였던 겁니다 결혼생활은 여자쪽 집에서 시작되며 적어도 10년 이상 아이가 죄다 외가에서 자랍니다 분가 역시 외가 근처에서 했던 것이며 이는 모계가권 중심으로 일생을 살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자쪽 유산을 유지하고 남자집안의 씨족을 유지하기 위해 죽은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는 것은 비합리적이고 설득력도 없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3이라는 수를 숭상했는데 이는 결혼 즉 가정생활에서도 유지됩니다 남녀가 만나 아이를 가지는 이 기본적인 패러다임에서 남편이 빠지면 그 남편을 대신할 그 동생이 쉽고 편리하게 그 패러다임을 유지할 방법인 것입니다 진화론적으로도 상당히 똑똑한 방식입니다 형과 동생의 유전자가 닮아있을테니까요 우리조상들의 지혜가 뛰어났으며 되살려야할 아름다운 풍습과 전통입니다

  • @candycane0090
    @candycane0090 3 ปีที่แล้ว +5

    방청객 어우 소리 들어가니까 완젼 개싸구려 영상같네 ㅋ

  • @세발까마귀-n7q
    @세발까마귀-n7q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마민족들 일상적인 혼인 풍습인데 뭐가 문제인지?

  • @vincentvangogh3722
    @vincentvangogh3722 3 ปีที่แล้ว +3

    저 시절에 국수가???

  • @김일원-l8p
    @김일원-l8p 3 ปีที่แล้ว

    고기와 술이면 되는것이여?.............

  • @예림좌
    @예림좌 3 ปีที่แล้ว +4

    동생이 죽으면 제수를 취하는 제사취수제는 없는가?

  • @nolboo_korea
    @nolboo_korea 3 ปีที่แล้ว +6

    이스라엘 전통과 비슷하네

    • @빈티지시계사랑
      @빈티지시계사랑 3 ปีที่แล้ว +3

      옛날엔 모두 그랬단다.

    • @nolboo_korea
      @nolboo_korea 3 ปีที่แล้ว +2

      @@빈티지시계사랑 그런가요? 먹고사는 문제 때문인가

    • @Jihhhft4
      @Jihhhft4 3 ปีที่แล้ว +2

      @@nolboo_korea 유목민족 전통.

    • @Jihhhft4
      @Jihhhft4 3 ปีที่แล้ว +5

      @@nolboo_korea 이스라엘하고 고대 무덤 비석도 우리나라랑 같음...

    • @필승-y5k
      @필승-y5k 3 ปีที่แล้ว +4

      이스라엘 셈족이라 같은 셈족인 고구려랑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김수진-g9k4t
    @김수진-g9k4t 3 ปีที่แล้ว

    형사취수제고구려와결혼했다
    2004.4.26
    2004.4.29
    2004대통령배고교야구
    성남고등학교 대 화순고등학교
    박병호3연타석홈런
    동대문운동장
    아나운서 유수호 해설 이용철
    성남고등학교 11-5 화순고등학교
    2004인간시장
    김상경 박지윤
    김상중 김소연
    이정길 변희봉
    김인권 오미연 한혜진
    책임프로듀서 김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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