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의 주민들이 살아가고 있는 ‘통영 근교의 작은 섬’ 우도 | 바다는 유일한 그들의 삶의 터전 |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30여km 작은 섬 연화도 건너편, ‘우도’가 자리하고 있다. 모두 10여가구, 20여명의 주민들이 바다를 터전 삼아 자리하여 살아가고 있는 섬이다.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마다 일을 하러 나가는 마을 주민들, 바다에서 나오는 산물들을 통해 삶을 유지하며 이어가고 있다.
이 곳의 주민으로 오랜시간 살고 있는 89세의 주민은 이렇게 말한다. “김도 뜯어 팔고, 파래도 뜯어 팔고해서 아들들 공부도 시키고 먹고 살았지”
이 곳의 이장님과 아내는 우도 주민들의 배달 차량이 되었다. 한번씩 배를 타고 육지에 나가 섬에서는 구할 수 없는 생필품을 가져다 주는 것.
소박하지만 정겨운 이 곳의 사람들을 함께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통영 - 제3부 시간이 멈춘 섬, 우도
✔ 방송 일자 : 2012.03.28

[@user-nw7sr6ej2l]

이장님 사모님이 손맛이 좋으시네요..
어른들이 건강하신 듯 ... 보기가 좋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user-uz5li5qy8k]

이인선 할머니가 저의 고모님이신데 일년 전에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고모님 편히 쉬셔요

[@user-oq5kw4id1h]

내. 고향 통영 정겨운 내고향 사투리 그리워라 눈이. 왜 비속에

[@user-kl8ry4ji3c]

와아~반갑네요ㅡ.
저도 고향이 통영이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jt9rt6tb9t]

구경 가고싶네요 집이 있다면 살고 싶은 생각이 나네요

[@Manduxtremer]

우도 연화도 다 가봤는데.. 앞으로 20년 후의 우리나라 전국의 외딴 섬마을들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ㅠㅠㅠ 저 어르신들 다 돌아가시면 저런 전통도 다 사라질듯 ㅠㅠ

[@user-sf7vp6vj6m]

통영의 아들...김민재✌️ 🎵🎶

[@rldjrthr-apffhel96]

저기 주민들은 세금안내냐? 세금을 걷었으면 지역발전좀 시켜라. 도둑놈 공무원들아

[@user-mw8lc1jf6z]

사람냄새 나네요!👍

[@user-zz5di5md1v]

연화도는 가봤는데 우도 가보고 싶어네요 민박하는집있는지궁금함니다

[@user-hp4pp9kd4t]

네. 여러곳이 잇읍니다.

[@travisjang5882]

다리 생기기 전 이네요
6-10년전 영상 같네요

[@user-bl2wp7vh2c]

12년 3월 이네요

[@user-nr5ps5po8u]

나레이션 하신분 성함도 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항상 이런 다큐보면 나레이션 하신분들 성함이 궁금하더라구요

[@user-rn2fm6eo6x]

탤런트 오미희?😇😋

[@user-nr5ps5po8u]

@@user-rn2fm6eo6x 오 감사합니다 찾아보니까 아마 오미희 이분이 맞는거 같네요 ^^

[@LeeSeoungSu]

4:17 무등록, 무보험,무면허(?) 오토바이 운행으로 과태료및 형사고발 조치하겠습니다. 법과 원칙이 있는 윤석렬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