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83화. 빨치산 공비토벌했고 산전수전 다 겪어 오셨는데 아버님이 사시면서 제일 무서운 것은 무엇입니까?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2016.11.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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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우문) 빨치산 공비토벌했고 산전수전 다 겪어 오셨는데
아버님이 사시면서 제일 무서운 것은 무엇입니까?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금계마을
지리산 둘레길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감나무마다 까치밥이 대롱대롱 달려있는 인심좋고 정겨운 이 곳은
6.25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 공비토벌을 위해서
큰 아픔을 겪었던 마을이다.
당시의 기억을 생생하게 안고 살아가는 오수봉(86) 어르신.
지병으로 입원한 할머니 간호하며
곶감을 만들고 있는 할아버지의 적적한 산골생활 뒤에는
세월 풍파에 갈고 다듬어 온 파란만장한 인생길이 함께 한다.
질곡의 삶을 살아 온 어르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리산 두메산골 오수봉 어르신의 인생길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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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창원 #우문현답 #경남함양 #함양금계마을 #빨치산공비토벌 #오수봉어르신
지리산 인접한 풍족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평화로운 마을에 먹꺼리 풍성한 계곡마을입니다.노부부의 삶이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건강하시길ᆢ
수도권은 수요일에 방송하는데 활달하신 PD. 어르신들의 역경과 살아오신 지혜 경남지역의 비경에 감탄합니다.
참~~나이드셔서 부부간에 서로를 위하고 하시는 어르신들 보니 흐뭇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에 가슴이 찡해옵니다 그만큼 힘들었는 요즘은 호강에 넘처 납니다
할머니 말이 참 고우시다~
맞아요
625때 빨치산 으로 곤역겼은지역70여년지난 지금 평화롭네요 이념으로 편가르기하는 자가 나쁜넘
명답입니다! ㅡ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이 배고픈 것이란 ㅡ어르신 말씀!
전 68세인데 국민학교시절 배급나오는 강냉이죽을 학교에서 받아 먹었습니다ᆢ
웬만한 영화 한편보다 훨~ 낫습니다
우리고향 동네 네
유림 서주가 집인데 새롭네요
금계 흑돼지 삼겹살 맛 지겨 주는데.
우리네 엄마 생각나네...그때는 그렇게 못 살아서..안의가 외가.
사상이나사람을추종말고 가족과본인을 사회를위해삽시다.
할머니.할아버지들께 어린시절 주위에 일본위안부로 끌려간 이웃이 있는지도 여쭤봐 주세요.6.25의 실상의 한편을 듣었네요.70년대도 텐트가 어디 있어요.88년올림픽이후 많이 발전했는데요.빨치산 4.3 5.18 세월호
마천사우 될뻔,,,,,,그때 그립네내사랑
흑산도에 내장산 산맥이네요
과거 지방 토후들의 횡포함이 빨치산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뭔 개소리 빨갱이들은 사상 자체가 다른데~~
국산 영화보다 훨씬 났네
조국의 역사적은 아픔을 몇몇 개인의 경험으로 일반화하여 치환하는 오류를 범하네요. 여튼 마천 추성리는 너무나 좋은ㅇ곳!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알려주는데 빨치산 공산 공비 토벌작전
좌.우로 나누어져 총과칼들고 죽이려고 싸워야하는 민족의슬픈사연
가슴 아픔 지난 역사의 현장에서 진행 하시는 분이 너무 촐싹 되시는 것 같아 보기 안좋네요....
역사ㆍ왜곡하는 더불어조작단
그게 재미이고 이프로의 컨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