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하는데 아이는 낳지 않는 이유 [소멸하는 한국1: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 남이 쉽게 해석해주는 신문, 뉴스만 보게 된다면?
    우리에겐 "오건영의 경제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링크 클릭 : bit.ly/3iPcGfB
    ■ 주체적인 삶을 위해 사고의 차원을 높이는 시간!
    송길영 부사장님의 차원이 다른 인사이트가 담긴
    ✨미래대학 확장판+✨과 함께하세요.
    👉링크 클릭 : bit.ly/3VnkeEe
    ■ 심리, 역사부터 창의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향한 심도깊은 지혜를 얻어가세요.
    👉 링크 클릭 : bit.ly/3FvVeDN
    ---------------------------------------------------------------------------------------------------
    ■ 기업에서도 삼프로TV의 강연을 만나고 싶다면!
    👉 edu@3protv.com 또는 02-2118-0705로 연락주세요.
    ---------------------------------------------------------------------------------------------------
    ■ 삼프로TV 고객센터(CS) : 02-2118-0707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광고 및 협업 문의 :
    - 설문지 작성 : url.kr/yi4rpg
    - 연락처 : 010-2090-6748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이메일 : ad@ebroadcasting.co.kr
    #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안내 말씀]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에 출연하시는 분들은 문자/카톡/전화를 통해 절대 주식 리딩방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 클릭하시어 스미싱 또는 사기 피해 받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K

  • @jungminlee59
    @jungminlee59 ปีที่แล้ว +44

    삼성 다녔고 아이 키우는 워킹맘으로 매일 죽고싶었죠 ..지금은 포기상태.. 자식하나지만 딩크가 답이었어요
    육아휴직쓴다도 온갖 차별 수모 ...이 나라는 애낳으면 바보되요 절대 제 자식은 고생 사서하지말라고 얘기합니다

    • @홍영택-u1i
      @홍영택-u1i ปีที่แล้ว +1

      가진자들의 극단적 이기주의. 가 그들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지어다

    • @sunny-ox2rx
      @sunny-ox2r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 금융권 다니면서 애 둘 키우다 갖은 설움에 퇴사했는데 ...여자가 애 키우면서 직장 다는다는 것은 한국에선 헬입니다...다시 태어나면 비혼에 나를 챙기고 나를사랑하며 살겠노라고 ..지금은 애 둘 건사에 입시 스트레스에 애 걱정에 고통입니다.

  • @wung.e5810
    @wung.e5810 ปีที่แล้ว +257

    아이를 낳아서 미래에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느껴져야하는데, 요즘 출산가능한 나이대의 사람들은 그걸 느끼기가 힘든 사회가 되어버린듯 싶네요. 우선 미래는 더 괜찮아질거라는 희망을 젊은 세대가 느낄 수 있게 만드는게 가장 시급해보이네요.

    • @sn-lz1cl
      @sn-lz1cl ปีที่แล้ว +13

      그렇게 만들기가 월매나 어려운데...모든게 경쟁사회임다. 각자가 쉽지 않는 경쟁을 하면서 살고 있죠.
      더구나 대한민국은 아무런 자원이 없어요. 물건을 팔아야 먹고사는 나라임다. 무엇이던지요. 세계경제는 향후 점점 더 어려울 질 거라 봄다.
      국가간에도 자국이익에 혈안이 되어 가고 있고요...정치적으로도 갈라지는 모양세가 국방비가 엄청 증가하게 생겼고요..
      무역적자가 1년 넘게 이어지고, 경상수지 마저 적자로 돌아 섰죠. 우리아들,딸들이 취업문이 엄첨 좁아지고 있죠. 허니, 이 문제 쉽지 않아요.

    • @TV-lf9nr
      @TV-lf9nr ปีที่แล้ว +3

      불가능

    • @블랙스완-u7h
      @블랙스완-u7h ปีที่แล้ว +2

      네..희망없어요.

    • @헬조선-p1x
      @헬조선-p1x ปีที่แล้ว +5

      우리나라가 유독 아이에 지나칠 정도로 도와주는 엄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희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이에 모든 노력을 쏟더라고요. 단적인 예로, 중학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인데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잤으면 좋겠다는 노파심에 매일 차로 등교시켜주는 어머니를 뵌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학생 과외 선생님인데, 공부 할것도 스스로 찾는게 아니라 어머니가 이것저것 시키고요. 60~70년대 부모들은 '아이는 알아서 잘 큰다'라는 사고 방식으로 아이를 5~6명 낳고 형제 자매들이 서로 돕는 방식으로 가정을 꾸렸는데, 요즘은 이런 소리 했다간 부모로서 책임감이 없다, 아이를 방치한다는 대답이 부지기수입니다.
      가정 형편이 좋은 부모들도 아이 한 명 낳아서 그 한명에 전념하자는 사회 분위기도 출산율 저하에 한 요소라고 봅니다.

    • @lllllllIIlllII
      @lllllllIIlllII ปีที่แล้ว +4

      속지마라 출산율을 빌미로 또 다시 남성역차별은 묻어두려는 움직임 불고 있다.
      출산지원 중요하다 하지만 속지마라.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한다.
      여자는 돈이생김 상향혼 또는 독숙공방을 한다.
      근데 남성들을 독박군대와, 할당제, 각종 여성지원으로 상대적 도태 시키고 막상 여성지원은 피해망상과 남혐만 일으켰다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자들의 혼인율이다.
      군가산점제 폐지와 각종 여성주의의 첫 희생양이었다.
      그 결과를 봐라. 미혼률을 봐라.
      이게 공론화되어야 한다.
      그동안 청년 남성들 여성vs남성 구도로 도태시키더니
      이제는 기혼vs 미혼 구도로 도태시키려 한다
      1.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더이상 남성들 도태시키는
      방식이 되어선 안된다
      2.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역차별은 돌려놓는 작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지 않고 또다시 싱글세니 경단보장이니 등의 방식으로 남성들 족쇄채우면, 출산율이 느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난다.
      이젠 남성들이 이 화두를 던져야 한다. 또 속지말아라.
      여성의 육아도 중요하지만 남성들의 공정한 경쟁도 출산율에서 중요한다. 외치고 또 외쳐라.
      경력단절? 우리가 2년간 희생한 경력단절은 어떤 기쁨이라도 있었던가?
      이제 정신차리자. 언론에 이 화두가 공론화 될때까지
      우리는 계속 글을 쓰고 올려야 한다.
      여기서 또 묻히면 이 나라는 망한다.
      나라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망한다.
      그리고 여성들아, 아이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현재의 청년남성들의 억울함을 이젠 알아줘야 한다.

  • @고르고르-n4m
    @고르고르-n4m ปีที่แล้ว +16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 이유 간단합니다. 미혼자 딩크들이 봤을때 결혼하고 애낳아 기르는 가정이 안부럽고 힘겨워보여요. 말로는 행복하다하는데 눈으로 봤을땐 영...

  • @user-lb4dn0pa6d
    @user-lb4dn0pa6d ปีที่แล้ว +67

    안그래도 인생이 하드모드인데 결혼하고 애 생기면 울트라하드모드로 돌입....인생이 이지모드거나 노말모드인분들만 낳으시길...

    • @zigiss
      @zigiss ปีที่แล้ว +8

      아이 낳고 키우는 순간 주변 도움이 없이 홀로 서야 하는 상황이면 하드코어 모드임.
      삐끗하면 망하는..

    • @jin_dojoon
      @jin_dojoo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부부가 서로 마음이 안맞으면서 양육은 엄청난 인생의 재난 입니다.

  • @jusjng
    @jusjng ปีที่แล้ว +34

    대한민국 신분제 사회에서 누구 애를 낳나요 신분 상승 가능하거나 유지 될 거 같은 사람만 낳지, 경제적인 이유도 크지만 죄 짓고도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넘쳐 나는 불합리한 사회에 애 키우고 싶지 않다

    • @틱택톡-j9h
      @틱택톡-j9h ปีที่แล้ว

      이건 좀 핑계인거 같네요

    • @dixyyang-9584
      @dixyyang-9584 ปีที่แล้ว

      ■70세 이상 노인들이 빨리 죽어야 된다. .. 주택.자본.토지가 젊은이들한테 재분배 선순환후 이 싱가포르형 쬐꼬만 도시국가 한국, 한국은 게다가 에너지자급 0%, 식량두 한국엔 산악이 80% 여서 식량자급울 13%데. . . 한국엔 인구가 너무 많고 세계저명통계발표 기준에도 남한엔 약 1500만명 인구의 쾌적한 완전고용형 고부가가치 산업이 맞다.

    • @신현웅-d5y
      @신현웅-d5y ปีที่แล้ว +2

      생각해볼수있는 수많은 이유중에 좁은 땅에 누구하나 제대로된 해법을 내놓수 있을까요. 이념이나 여야를 떠나 가장먼저 고민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통령중에 그들이 말하는 보수적인 이념을 가진 통령중에 아이하나 키워본적인 없는 통령을 3명이나 뽑아주는 클라스인나라에 누가 미래를 얘기하나.

    • @사과아이폰
      @사과아이폰 ปีที่แล้ว

      와 정답 ㅋ

  • @배재용-d3k
    @배재용-d3k ปีที่แล้ว +34

    삶의 방식이 다변화 되기도 하고 아직 직장에서 아이관련 문제로 연차 쓰면 특히 아빠같은 경우 능력없다고 눈치주고 뒤에서 욕하는게 느껴집니다

  • @류항이
    @류항이 ปีที่แล้ว +12

    저출산 문제 해결하기 위해선 현재 점점 깊어져 가는 젠더 갈등 해소가 우선 입니다.
    아이를 나을려면 연애를 해야 할 텐데 연애 자체를 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연애 자체를 안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연애를 포기하고 그 대체제로 연예 오락 프로그램이나 다른 대리만족이 가능한 무언가에 의지하여
    현실연애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결혼을 떠나서 지금과 같이 연애 자체를 안하는 풍조가 심화 된다면 저출산 문제는 해결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 @꿀빵-t4t
    @꿀빵-t4t ปีที่แล้ว +37

    집값을 잡아야하는데 부동산 부양하니 거기다 주 69시간 근로나오고 출산율 더 떨어지는 정책

    • @마이쭈-y8m
      @마이쭈-y8m ปีที่แล้ว +1

      집값 안잡겠다는 정책이죠. 나라가 실시간으로 망가지는 꼴을 보고 있자니 서글픕니다.

  • @aircheckitout
    @aircheckitout ปีที่แล้ว +9

    아이가 더 커봐요...어린애 육아가 다가 아닙니다. 당장 내 아이가 사교육이 지배하는 교육 환경속에서 도태되어 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맘편히 내 할일 하고 있늘 엄마아빠가 몇 되나요?? 그 부담은 고스란히 엄마가 짊어지고요. 내가 옆에서 붙어가지고 공부도 봐주고 학원도 셋팅 해주지 않으면 내 자식은 돈이 많아도 고졸로 남으란 건가요?? 저출산은 말씀대로 총체적 한국입니다.
    젠더페이갭이나 해결하시든가요...여성이 남성 연봉의 68퍼센트 받는 나라에서 멀....

    • @MR-se6sm
      @MR-se6sm ปีที่แล้ว

      부담은 고스란히 여자만 지냐? 일도같은일안하면서 임금차별이라 말하고 완전 지들 유리한대로만 꼴페미들 가져와보라고 여자랑 남자랑 임금기준이 다른데가있는지 상상속의 회사겠지 그런데있으면 여가부하고 여자들이 참도 가만뒀겠다 말같은 소리 좀 해라

  • @san4930
    @san4930 ปีที่แล้ว +140

    애를 낳는게 문제라는걸 조목조목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헬조선-p1x
      @헬조선-p1x ปีที่แล้ว +5

      우리나라가 유독 아이에 지나칠 정도로 도와주는 엄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희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이에 모든 노력을 쏟더라고요. 단적인 예로, 중학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인데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잤으면 좋겠다는 노파심에 매일 차로 등교시켜주는 어머니를 뵌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학생 과외 선생님인데, 공부 할것도 스스로 찾는게 아니라 어머니가 이것저것 시키고요. 60~70년대 부모들은 '아이는 알아서 잘 큰다'라는 사고 방식으로 아이를 5~6명 낳고 형제 자매들이 서로 돕는 방식으로 가정을 꾸렸는데, 요즘은 이런 소리 했다간 부모로서 책임감이 없다, 아이를 방치한다는 대답이 부지기수입니다.
      가정 형편이 좋은 부모들도 아이 한 명 낳아서 그 한명에 전념하자는 사회 분위기도 출산율 저하에 한 요소라고 봅니다.

    • @invink6716
      @invink6716 ปีที่แล้ว +1

      부족한 노동력은 과도기에 일부 외노자들이 채우다가 결국 나중엔 AI로 다 교체되겠지. 과도기가 너무 길어지지 않는 이상 출산율 타령은 오버임.

    • @pippilongstocking6953
      @pippilongstocking6953 ปีที่แล้ว

      @@manimogo1109 맞아요. 요즘 경제적으로 너무 힘드니까 젊은이들이 결혼과 아이 다 포기하는 겁니다.

  • @aurious4083
    @aurious4083 ปีที่แล้ว +16

    한 10년전에 지껄이던 내용이랑 똑같은거 같은데. 그렇게 해서 0.78 찍힌거 아냐? 그럼 다른 대책을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 @샤프란-g9v
    @샤프란-g9v ปีที่แล้ว +7

    저출생에 이유는 몇가지로 해결될문제가 아닌것같긴해요. 교수님말씀에도 매우 공감이되구요.. 간단히 나를 생각해보면 누구나 원해서 태어나지는 않지요.선택을 할수있다면 굳이?? 극히 평범하게 살았는데도요..성인이된 딸둘에게도 결혼? 아이? 권하고싶진 않아요. 따지고보면 삶자체가 계속되는일의 연속이예요. 그일을 조금이라도 덜할수있는 방법이 결혼이나 아이를 포기하는 일인거 같기도... 모든걸 떠나서 세상은 살만하고 살고 싶은 삶이였던가? 물어보면 불행하진 않지만 다시 살고싶냐는 물음에 망설여지다보니
    공부며 치열하게 모두 잘해내고 있는 내자식에게 짠하면서도 낳은죄가 느껴지기도해요. 그러니 딸들에게 할수없이 해야하는 사회생활외에 다른것에는 얽매이지 말라는 말을하게 되는것 같아요.

  • @MathDoctor-g5n
    @MathDoctor-g5n ปีที่แล้ว +11

    서윗하시네용

  • @bluebird6944
    @bluebird6944 ปีที่แล้ว +8

    부동산과 사교육비 반의반토막나고 입시제도 단순화시키지 않으면 인구감소는 필연이다

  • @박규빈-z4r
    @박규빈-z4r ปีที่แล้ว +10

    주52시간도,...노동시간이부족하다고 올리는데 참..주52시간했을때도 안지켜지는 회사가 많습니다.. 야근에 월차도 재대로 못쓰는데..애낳을수가 있나요..현재결혼1년차입니다

  • @user-yu5cv8dy7b
    @user-yu5cv8dy7b ปีที่แล้ว +7

    우리의 지정학적이나 국력수준이 기업하기 힘들지만 심하게 기업의 어려움이 우선인 한국사회와 경제구조에서 힘든 상태!
    52시간에서 40시간으로 변해야 가능한 상태인데 60시간 이상을 추구하는 상태에서 반대로 가는 정책은 불가하지 않을까?
    애를 낳아 살려면 집값도 싸야하고 좋은일자리도 많아야 하고 사교육비도 안들어야 하는데 엄청많이 투입할수록 성공하는 사회 거기에다 법조계아니면 불평등한 사회에 애를 낳아 살고 싶을까?
    현재 정부와 사회구조로는 애없는 사회로 가라고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당언한 인과 관계!!!

  • @jae7432
    @jae743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금 직장 잘 다니면서 돈도 열심히 모으고, 취미생활로 게임이나 운동 같은거 즐겁게 즐기면서 살고있는데, 굳이 결혼하고 애 낳아서 내가 하고 싶은거 못하게되고, 책임만 늘어나는 것을 생각해보면, 결혼하고 싶다가도 정신이 번쩍 드네요. 영상 보면서 더욱 느껴집니다. 애 낳아보면 그 행복감이 엄청 크다는 소리를 들어도 안낳아봐서 모르는데 와닿지도 않고요.

  • @하루하루-p2z
    @하루하루-p2z ปีที่แล้ว +14

    본인하고 자식까지 행복하게 해 줄 자신 있을때만 낳아야 합니다. 빈곤을 물려주게 된다면 낳으면 안됩니다.

  • @user-haha777
    @user-haha777 ปีที่แล้ว +8

    60세 두아이엄마다.석사출신임에도 둘째아이낳고 퇴직.아이키우고 눈떠보니 50세가 넘었더라.큰애 이번 결혼했는데 애낳지마라,낳고싶으면 딱1명만 낳으라했다.딸아이 경력끊기는것 원치않고 한국서 애낳으면 여자만 힘들어지는걸 알기에~내자식이 힘들어지는걸 원치않는다

  • @OL-wp6ye
    @OL-wp6ye ปีที่แล้ว +10

    희망이 없으니
    애를 안낳죠
    주식조작해도 감옥안가고
    성 폭행강 간을 해도 2-3년가볍게 운동하다 나오면되고 개인이 노력한만큼 댓가가 없는데 왜 애를 낳죠?내가 받은 설움 내자식이 받을 생각하니 무섭다.

  • @WanderLensBiker
    @WanderLensBiker ปีที่แล้ว +4

    영국에 20년째 거주하는 해오면서 일때문에 유럽에 자주 다니는데요. 일단 서유럽에서 출산율이 올라가는 이유는 이슬람 인구 유입입니다. 주변에 젊은 커플들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아이를 하나정도만 낳았고 이슬람들은 최소 3명에서 5-6명 까지도 낳습니다. 이슬람 커플들은 아무래도 부인들은 일을 하지 않고 육아에 집중하고 또 많이 낳으니 그만큼 정부에서 받는 지원도 많지만 결국엔 삶의 질은 아이가 없거나 하나만 있는 가정 보다는 떨어지게 마련이죠. 아무리 복지가 좋아졌다고 해고 영국도 여전히 아이 한명을 키우려면 너무 부담이 큽니다. 현재 만 3세가되면 주 15시간까지 어린이집에 정부지원으로 보낼 수 있는데 그마저도 런던은 자리가 잘 안나서 돈내고 보내는 곳은 자리가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중 가장 어렵고 풀기 힘든 숙제가 우리 앞에 놓여진듯 합니다.
    명민준 앵커님 진행을 상당히 잘하시네요. 다만 추임새 넣으실때 음 또는 응 하시는것보단 그냥 네 하시는게 좀 더 듣기 좋을거 같습니다

  • @provi3606
    @provi3606 ปีที่แล้ว +28

    나라 상황을 봤을 때 25만명 낳는 것도 선방한 거지

  • @bridgestone362
    @bridgestone362 ปีที่แล้ว +3

    서유럽이 여성의 사회지위가 높아서 출산율이 높은게 아니라 이민자들의 출산율이 높아서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의 대부분은 이슬람 종교고요. 그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지? 서유럽이 출산율이 높다면 그 이유에 대해 상세히 분석할 생각보다 본인의 주장을 끼워맞추기 위해 통계를 잘못 이용하는게 아닌지?

  • @yoonseo5905
    @yoonseo5905 ปีที่แล้ว +2

    1시간 가량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다. 그냥 한국은 자연스럽게 소멸하겠구나.

  • @남천동방파제
    @남천동방파제 ปีที่แล้ว +2

    대책 중 하나. 명절 때는 각자 집으로 가기. 남자는 남자 집으로 여자는 여자 집으로 아이들은 각각 1번씩 이쪽 저쪽으로.

  • @MPick-bw8tf
    @MPick-bw8tf ปีที่แล้ว +5

    우리나라는 일단 어릴때부터 직
    장까지 경쟁이 너무 심함!!! 직장
    에 들어가서도 정치질에 힘듬!!!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치질도 잘
    해야하는 현실이니 사람들이 번
    아웃이 오니 연애도 결혼도 아이
    도 의미 없음!!! 나라만 잘되면 뭐
    함 ㅠㅠ 국민들이 심한 경쟁들로
    인해 불행하고 지쳐가는데 ㅠㅠ
    그래서 욜로,소확행을 국민들이
    원하는것
    유럽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살면
    24시간 편의점도 있고 사람들이
    일을 느리지 않고 빨라 좋고,치
    안이 안전해서 좋다 하지만 그건
    다 사람들이 일 시간이 길고 쉬
    지 않고 일만 하기 때문인것 그
    래서 우리나라가 빠르게 성장해
    서 선진국 대열에 오르긴 했지만
    그만큼 국민들이 지쳤고 그만큼
    지적 수준들도 선진국인만큼 현
    명해진것임
    그러니 이런 나라에서는 아이가 행복감을 느낄수 없고 또 금수저
    ,은수저,흙수저란 말이 나올정도
    로 특권층들의 독식,갑질들이 너
    무 심하고 끼리 끼리 문화도
    독일처럼 대학 무상 등록금 무상
    지원 필요합니다.그래야 경쟁 없
    는 교육이 되고 시험 결과에 죽
    고 살고 안하지
    독일 교육은 경쟁 없는 교육 시
    스템인데도 독일 기업들 세계 일
    류기업들도 많고 선진국임!!!
    평등 교육과 특권층,상위층에 번
    만큼 세금 과세를 외국처럼 그래
    야 돈많다고 갑질하는 문화없이 조용히 쉬쉬 살듯합니다.

  • @dodoit-tn3xo
    @dodoit-tn3xo ปีที่แล้ว +3

    서유럽국가는 이사를 많이 다니지 않습니다. 지역기반으로 생활하기때문에 버는돈이 곧 소득으로 대체됩니다.
    지방에서 일해도 300-400만은 버니까요.

    • @user-ri8yn7yo1chonig
      @user-ri8yn7yo1chonig ปีที่แล้ว

      그래요? 독일서 유학했었지맘 친구들 많이 대도시로 떠나던데

    • @sophie7013
      @sophie7013 ปีที่แล้ว

      @@user-ri8yn7yo1chonig 그런 사람들은 일부인가보죠 ㅋㅋ 서유럽뿐만 아니라 남유럽도 마찬가지 유럽 전체적으로 이사 거의 안다녀요

  • @임준오-x8e
    @임준오-x8e ปีที่แล้ว +30

    대한민국사회에 아이를 태어나게 하는건 애한테 죄짓는 일이다

    • @항동주민
      @항동주민 ปีที่แล้ว +1

      부모님들은 우리들한테 죄가 있군요.

    • @화성가즈아-x3k
      @화성가즈아-x3k ปีที่แล้ว

      대량 200개국 정도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몹쓸짓을!!~~~

    • @wannasleep44
      @wannasleep44 ปีที่แล้ว +1

      실제로 저소득자가 애 낳는건 죄라는 인식이 만연하기는 한듯요

  • @오나전_정상인
    @오나전_정상인 ปีที่แล้ว +3

    다 필요없고
    나 어릴 적 공부랑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으니까
    내가 자식을 낳아 또 그런 고통을 격도록 하는 게 싫다은 거다

  • @swagger8729
    @swagger8729 ปีที่แล้ว +36

    ㅜㅜㅜ
    인트로 너무 정확하네요ㅜㅜ 미래에 대한 믿음을 못준게 큽니다 ㅜㅜ 나름 S대 S사 출신인데 .. 이 사회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
    제가 생각하는 작금의 사태에 대한 이유입니다. 개인적인 경험부터 시작합니다.
    0. 대략 7년전., D화재 H 상무가 외부 계리사 강의에서 대놓고 한 이야기. ' 나는 여자 직원 안 좋아한다. 바쁠때 마다 임신이니 XX이니해서 바쁠때마다 빠진다' . 그땐 사회생활 전이라 이 회사는 여자 안 좋아하는구나 생각함,
    1. S사를 다니며... 아버지 H사 다니다가 IMF에 갈려나가고, 나도 S사 잘 다니다가 그렇게 될수있겠다라는 순간에 GG.
    2. 사회 분위기가 성장을 위한 경쟁. 밑바닥은 없었음. 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 넘을수 없을거 처럼 보이던 일본에 비벼볼만하게 성장한 이유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서 라고 보는데.. 작금의 분위기는 실패해도 좋으니 도전을 해보라는 분위기가 아니라 안전빵으로 의사해라는 분위기 임. (작금이라기 보단 좀 된..)
    3. 사교육 없이 S대 달았는데(지금 보면 특이 케이스), S사 외벌이로는 사교육비로 돈 다 빨리겠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 (0번과 결부. 엥간한 상황아니면 애 나으면 외벌이 될걸라 예상함)
    4. 정책 세우는 아재들이 바뀐 사회를 모른다고 느낄때. 예전이야, 제조업 위주로 지방에도 기업들 있었고 '취업'하러 멀리 안 떠나갔으니 육아를 '금전적' 부담 없이 도와주는 가족 친적 들이 있었음. 지금은 지방에서 서울로 취업해서 오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애 낳는 순간, 둘 중 한명이 퇴사하거나, 경력 유지를 위해 일을 하면서 번 돈 육아에 다 때려박아야 함.
    5. 결정적 이유.
    주 120시간 이야기 하던 사람이 지지율 높아지던 상황을 보고 직장인 탈출함. 그나마 결혼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아기를 나을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덜한 사람들 ( 전문직 or 서울 기준 대기업 맞벌이 or 맞벌이 공겹+공뭔 ) 들을 보고 '왜 아이를 낳고 키울수 있는가' 에 대한 이해가 없음을 느낌
    지금 회사에 남아 있는 친구들도 주 69시간에 '애 낳고 살라는 건가?'라는 이야기 나옴

  • @pompom529
    @pompom529 ปีที่แล้ว +2

    아이가 없는 게 아니라 어이가 없는 나라겠지

  • @allenkim2316
    @allenkim2316 ปีที่แล้ว +1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 이 통계하나에 답도 있고 이유도 보이고 그냥 끝이야.
    “전국 출산율 순위”
    세종시가 제일 높지 해결책도 다 알겠지..
    이걸 누가 몰라 그런데 이걸 왜 못해? 정치권이 기업 눈치 보니까.. 알면서도 딴소리한다고 볼 수밖에…

  • @장경환-i6c
    @장경환-i6c ปีที่แล้ว +4

    남페미한테 저출산 이유를 묻네 ㅋ

  • @lydiapark7701
    @lydiapark7701 ปีที่แล้ว +3

    전 제딸에게 결혼도 출산도 권하지 않아요

  • @아름다우니-s7e
    @아름다우니-s7e ปีที่แล้ว +36

    남자의 육아휴직은 아빠들의 휴식기간과 엄마의 또다른 일거리 남편까지 돌봐야하는 일이 더 부가되는것이 현실인 듯

    • @greenlim1948
      @greenlim1948 ปีที่แล้ว +7

      아빠가 육아휴직되면 아빠가 키우고 엄마는 체력이 가능하면 일하러 나가야 할거같아요 ㅠ 전 남편 애보라 하고 그냥 나가서 일 할래요 일하는게 더 익숙하고 편해요 ㅠㅠ

  • @민병욱-z1k
    @민병욱-z1k ปีที่แล้ว +5

    너무 빨리 성장하다 보니, 선진국 개도국 후진국 시대를 살아온 세대가 한나라에 공존하면서 온갖문제가 생겨나고, 지금 기득권의 마인드로는 요즘 젊은세대를 이해하고 해석할수가 없음 그런 정책을 내놓을수도 없고,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형성된 가치관이 다르니까 아무리 쇼를해도 안되는거임 한국 사회의 대부분의 문제점은 고속성장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봄 저출산 현상도 그 일환

    • @gtr9794
      @gtr9794 ปีที่แล้ว +2

      거시적으로 보면 이게 꽤 큰 파이를 차지하죠

    • @study_pass
      @study_pass ปีที่แล้ว

      IMF 시기인 1997년 이전 대학졸업자들과 이후 졸업자들은 마인드가 다름. 무능한 꼰대들이 라떼를 외치며 자기 기득권 유지하려는 시대착오적인 정책과 인식을 젊은 세대가 바꿔드려야함.

  • @The005834y
    @The005834y ปีที่แล้ว +5

    내가 교수님 같은 분들을 한 7년 전쯤에는 믿었는데 지금은 믿음이 안가요 말하고 있는건 우리나라에서 변화가 아주 느리더라도 개선되고 있는 부분인데 왜 점점 더 떨어져요? 그게 맞으면 떨어지는게 정체라도 되야 하는거 아닌가 아닌가요

    • @팩폭하는강아지
      @팩폭하는강아지 ปีที่แล้ว +1

      교수란 작자들이 제일 멍청하다는걸 이제 깨달았군

  • @432parkave.
    @432parkave. ปีที่แล้ว +25

    한국이 집값도 비싸고, 교육비도 많이 들어가고, 경쟁이 너무 심하다는 이미 알려진 이유보다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봄. 왜냐면 런던, 뉴욕, 동경, 싱가폴, 시드니, 토론토 등등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도시들 보면 집값, 물가가 서울만큼 비싸거나 오히려 더 비싼 측면이 있음. 그럼에도 유럽과 미국은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음. 심지어 저출산의 대명사 일본보다도 낮음. 따라서 다른 이유가 있을텐데, 열심히 하지만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없는 결과와 특권층의 그들만의 리그를 목격하며 느끼는 허무감, 공정성을 위배하는 죄를 짓고도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은 법치주의의 탈을 쓴 비법치주의, 공정한 척은 하지만 실상은 다른 이런 양면성과 사회적 분위기에 진절머리가 나서 내 아이 만큼은 이런 저급한 사회에서 키우고 싶지 않다란 생각이 본인들도 모르게 뇌 한켠에 자리잡은 것이 아닐까? 이런 무의식적인 영향도 경제적인 이유만큼 무시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함.

    • @송영수-t7x
      @송영수-t7x ปีที่แล้ว +2

      대단히 예리하게 짚으셨내요.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iijliljllij
      @iijliljllij ปีที่แล้ว

      한남들 와꾸봐라 2030여자들이 눈이 얼마나 높은데 퍽이나 애낳아서 몽골리안 핵돼지 하윤이 시우 엄마로 살고싶겟냐 ㅋㅋㅋㅋㅋ

    • @donlee4105
      @donlee4105 ปีที่แล้ว +1

      님말씀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인거에 굉장히 집중해서 이야기들 하던데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사회문화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OECD 자살률 20년동안 1위하는거보면, 경제문제+사회전체적인 문화(교육문화,서열주의문화 기타등등)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신적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 사회라 생각됩니다

  • @vivilove8743
    @vivilove8743 ปีที่แล้ว +3

    대체 20년전부터 미래 인구감소 출산감소...뉴스겁나..때리든데 대책이고 뭐고 없었던거고..결국은 2023년에도 같은 내용을 또 들으면서 정치인들의 무능과 안일함을 또다시 느끼면서내혓바닥이 ㅆ..을 치대려는걸 꾹 눌러본다.

  • @miumi1566
    @miumi1566 ปีที่แล้ว +25

    육아휴직이 백퍼가 아닌 게 여전히 우리나란 회사가 갑이라는 증거다. (과거 인구가 많은시절. .얼마나 인간을 소모품으로 대했으면)사실 저런건 백퍼 머스트가 되어야하는데. . . 여자들이 일과 육아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 .선진국들은 여성글이 육아나 출산을 선택해도 탄력적으로 혹은 시간을 줄여서 일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은 서양의 다른 국가와 달리 재취업도 나이를 보는 사횐데 한국은 애낳눈 순간 이사회에서는 더 이상 재취업은 꿈도 못꾼다. 적어도 우리보다 출산율높은 사회는 최소 여성들에 대한 배려가 있다. . 두서너시간 일하는 시간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다. 한국여성들 오이씨디 최고 대학진학률인데 한국 여자들은 바보가 아니다. 여자들이 더 이상 희생이나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게하면낳자말라도 낳는다.

    • @shh6880
      @shh6880 ปีที่แล้ว

      전 세계 어디나 회사가 갑임

    • @miumi1566
      @miumi1566 ปีที่แล้ว +1

      @@shh6880 음. . 말단알바에게도 유급휴가를 사장이 직접권하며 그 해에 실적이 좋아 전직원 성과급 받았었눈데 전 당시 계약직말단 알바였습니다. 회사가 바빠서 인력이 부족할때 사장이 제게 추가근무가 가능한지 아주 정중히 물었습니다. 제가 십년간 선진국모나라에서 경험했었던일이에요. 갑은 아니고 상호존중이 있습니다. 아무리 말단계약직이나 알바라도 제가 탄력근무시간을 골라일할 수 잇엇어요. 일례로 덴마크나 스웨덴 남자가 육아휴직쓰는 비율이높은것은 회사가 직원에게 먼저 권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경험한 모회사의 실적좋앗을때 직원들과 성과금을 나누는 것은 아마 한국이라면 최하말단알바까지는 결코 오기 힘들엇을거라 생각합니다.

    • @miumi1566
      @miumi1566 ปีที่แล้ว +1

      @@shh6880 육아휴직 같은것은 회사가 원래 직원에게 먼저 권해야하는 것입니다. 십년 타국에 있다 이년전 한국 오니 여전히 한국에서 여자의 삶은 아이를 낳음으로써 개인이 포기해야하는것이 너무 많은 나라입니다. 선진국 이나 출산율높은 나라는 사회의 안전망이나 지원체제의 결이 다릅니다. 한국은 모든 것을 개인이 책임져야하는 사회입니다. 모두 슈퍼우먼이 되지않는 이상 아이낳고 자아를 실현하기 힘든구조입니다. 적당히 일해도 회사눈치없이 육아가 가능한사회가 되어야 출산율이 증가할것입니다

    • @shh6880
      @shh6880 ปีที่แล้ว

      @@miumi1566 육아휴직을 법으로 강제해놓고 기업에게 육아휴직간에 대한 급여와 대체자 구하는데 따른 비용을 백프로 전가하는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오늘내일 하는 상태라 이 비용을 지불할만한 능력이 없음
      그러면 이런 회사들이 전부 망해야 하나? 따져보면 우리나라 일자리의 80%이상이 중소기업이라 이런 기업이 전부 사라지면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여자들이 출산이후에 아얘 일을 안해도 집사는것과 생활비에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가격을 떨구는 것임
      그럴려면 정부가 집값 폭등정책을 버리고 최저시급도 낮춰서 인건비를 줄일수 있도록해야 물가기 떨어짐
      하지만 이건 정치인들 지지율 깎아먹는일이라 결국 본인들 인기를 얻고자 집값 폭등정책과 물가 올리기 정책을 계속할거고 국민들은 계속 지지를 보내면서 우리나라는 멸망하는 방향으로 가게 됨

  • @zmfreeroo
    @zmfreeroo ปีที่แล้ว +4

    근본적으로 모든 경우를 가정한 양성평등 의식은 출산률 저하를 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뭔 구시대적 발상이냐 할 수 있는데 인체구조적으로 같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뭔가를 바라볼때 모든 조건에서 남녀는 동등하며 그것을 선택 하느냐 마냐는 말 그대로 개인 선택 문제로 보게 되면, 출산처럼 선택의 문제로 볼 수 없는 경우 여성은 그로인한 기회 박탈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양성평등 관점에서 보상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은 남성도 출산을 하는겁니다. 아니면 반대로 여성이 출산을 하지 않는거죠. 그래야 출산으로 인한 기회박탈이 여성의 몫이 되는 결과가 발생하지 않죠. 하지만 가능하지 않습니다. 후진국보다 선진국이 남녀 동등하게 주어지는 기회가 훨씬 많으니 박탈감은 더 크고 당연한 수순으로 출산률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책적으로 남녀평등 정책이 아니라 오히려 선택적 남녀차별 정책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직장인 여성 출산자에게는 육아휴직 및 2년의 경력 인정을 의무적으로 부여하는겁니다. 반대로 현재는 남성에게만 의무적으로 부여되는 군복무도 선택이 아닌 의무 복무자에 한해 1.5년의 경력을 인정하여 승진 시 반영한다든지요. 이런식의 차별적 정책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외 남녀 차이 없이 개인 선택의 문제인 것들은 당연히 평등을 추구해야겠죠.

    • @gtr9794
      @gtr9794 ปีที่แล้ว +4

      과정의 공정을 얘기하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음. 이 교수 하는 얘기도 지난 20여년간 하던 얘기 반복임 이쯤되면 뭔가 틀렸다는 직감이 들법한데 계속 도돌이표인 건 강 자기합리화 이거나 스파이가 아닌가 싶음 ㅋㅋㅋ

  • @뉴하트-u1m
    @뉴하트-u1m ปีที่แล้ว +6

    근데 근무시간 늘린다는데 ㅋㅋ도대체 무슨생각인지요

  • @debon0610
    @debon0610 ปีที่แล้ว +4

    요즘 대한민국은 "어이가 없는 나라"다

  • @버듀고
    @버듀고 ปีที่แล้ว +2

    결혼하는거 자체가 바보짓같음 즐기며 살아도 짧은게 인생

  • @83PCH
    @83PCH ปีที่แล้ว +13

    저출산 그냥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이미 선을 넘은 것 같은데............

  • @erosa_scuba
    @erosa_scuba ปีที่แล้ว +5

    아이 3명낳은 엄마는 최소한 평생 종소세 면제해줘야할듯

  • @jmilton9668
    @jmilton9668 ปีที่แล้ว +4

    『교수들의 '성차별적 발언' 연속 고발 대자보 붙은 서울여대.』 - 한겨레 기사
    과거 화제의 인물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 @MK-lf7xb
    @MK-lf7xb ปีที่แล้ว +1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거일 수도 있지만
    진행자가 자꾸 맥을 끊는 듯한 질문을 하네요.
    진행자가 멘트할때마다 또 무슨 뜬금포일지 조마조마 해서 보다가 포기.

  • @gabisavvy
    @gabisavvy ปีที่แล้ว +8

    초등학교 교사 임용되도 발령도 안되고 아이수도 급감하는데 after school 8시까지 할 수 있을것 같은데 ? (꼭 9-6 출근일 필욘 없잖아요.11-8) 또 아이중심의 지원은 꼭 해줘야합니다. 애 있는 가정은 나몰라라하고 애 낳지도 않는 신혼/예비부부만 챙겨주는 정책으론 힘들어요

    • @vaneelee
      @vaneelee ปีที่แล้ว

      나도 이생각함. 교사들 2교대로. 근데 하라고 하면 난~~~리가 나겠죠

  • @100조원
    @100조원 ปีที่แล้ว +2

    정답은 돈입니다(독일도 출산정책이 성공한 나라가 아님, 그냥 프랑스를 봐야함). 출산하면 경제적으로 미래가 없어집니다. 풍요로운 미래를 꿈꿀 수 없는데, 자녀에게 가난을 물려주느니 낳지 않는겁니다. 교수가 얘기하는 돈이 아닌 다른 정책들은 교수라는 직업적인 특성입니다. 괜히 여러가지 추상적인 표현들로 자신들이 고차원적인것처럼...... 심한말 나올거 같아서리, 참고로 우리나라 기초연금 예산이면 18세이하 소아청소년들에게 매달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가능함!

  • @dayg.2312
    @dayg.2312 ปีที่แล้ว +1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내용이 너무 미시적이고 개인의식 변화에 대해서만 책임을 전가하는 해석이 불편하네요.
    1. 지나친 수도권과밀화(인구, 정치,경제,문화,교육)
    2. 그로인한 집값상승 및 개인의 가치하락
    3. 결국 모두의 삶의 질 하락
    이런거시적 관점의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82pigbear
    @82pigbear ปีที่แล้ว +3

    초등돌봄도 문제에요ㅠ경기도 신도시 사는데 이곳 학교들은 죄다 과밀학급이라 돌봄추첨에서 떨어졌어요
    1,2학년 주3일은 12시40분 2일은 1시 30분에 끝나는데 애 혼자 집에 둘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학원 뺑뺑이 돌렸습니다...비

    • @82pigbear
      @82pigbear ปีที่แล้ว

      이런 중요한 사항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화꽃풀빵
    @국화꽃풀빵 ปีที่แล้ว +1

    국가예산을 결혼한 부부들에게 직접 지원해줘야지 죄다 보육교사 돌봄교사 월급으로 나가 니까 저출산 예산을 여성복지로 쓴거 아니냐. 헝가리 출산정책 보고 배우고 엉뚱한데 예산 쓴 관련자들 처벌해라.

  • @할라몽-g5b
    @할라몽-g5b ปีที่แล้ว +24

    티비도 나혼산.반려견 말고, 가정위탁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것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hong9492
      @hong9492 ปีที่แล้ว +2

      공동육아 보고 더 확신합니다. 난이도 상승... 너무 많이 알아서 안하는거애요

  • @wiredwess
    @wiredwess ปีที่แล้ว +1

    분석 다 필요없음..
    태어나는 순간 결정되고
    착취해도 당연시 되는 사회 분위기에
    나를 위해 사는게 아니기 때문임..
    뭐 일해봤자
    그들이 다 가져가고
    자식 낳아봤자
    그들을 위해 일하는게 정해졌는데...
    누가 그 일을.....???

  • @beomjunjo3720
    @beomjunjo3720 ปีที่แล้ว +3

    일해도 집 못사라는 공포감이 생겼는데, 육아를 어떻게 하나..

  • @로고스-t2y
    @로고스-t2y ปีที่แล้ว +1

    대한민국처럼 남들과 항상 비교하고 물질적 성공을 자랑질 해야 하는 사회는 성평등 아무리 잘해도 출산율이 높아질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이 distopia에서 자식을 놓기를 원할까요?

  • @TV-zq1ct
    @TV-zq1ct ปีที่แล้ว +8

    살인적인 물가와 집값을 맞벌이로 극복하려 노력하는데..
    정책은 주 69시간제로 역행하니 아이를 낳겠어요..ㅋㅋㅋ

  • @javaxerjack
    @javaxerjack ปีที่แล้ว +20

    1. 남자든 여자든 전업 주부가 한 명은 있어야 하는데, 사회 물가 자체가 맞벌이가 아니면 가사를 경제적으로 지탱하는게 불가능한 상황을 만듭니다.
    2. 근데 여기서 잠시 생각해볼 문제가, 남자가 전업 주부를 한다고 하면 그걸 과연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여성은 몇이나 될까요? 차별은 꼭 한쪽 방향으로만 향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3. 그리고 여기서 잠시 생각해볼 문제가 바로 이 높은 물가의 핵심은 부동산입니다. 그리고 높은 부동산은 도시, 특히 서울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집중된 구조에서 발생합니다.
    4. 제가 봤을 때는 도시 특히 서울에 집중된 인구 문제만이라도 어떻게든 해소하면 그나마 인구 해소의 실마리가 그나마 생길거라 봅니다.
    5. 10년도 전에 우리는 이 문제를 대비하자는 사람이 있었지만, 결국 우리의 미래와 부동산 가격을 맞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미래라는 가격을 치루어야 할 시간이 온 것 뿐이라 봅니다.

    • @greenlim1948
      @greenlim1948 ปีที่แล้ว +4

      2번은 생각보다 그걸 받아들일 커플이 많아지고 있는 듯해요

    • @전땡땡-m7v
      @전땡땡-m7v ปีที่แล้ว

      2번은 여성이 전업주부하는게 효율이 더 극대화 됨.

    • @1ightweight
      @1ightweight ปีที่แล้ว +1

      ​@@greenlim1948 받아드리지만 1년만 지나도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못본.. 좋아보인다면 둘중하나는 속이 병들어있는

  • @좋은꿈-j6k
    @좋은꿈-j6k ปีที่แล้ว +2

    아이 낳으면 남편이1~6개월(6개월) 부인6월~1년(6개월) 육아휴직받아 키우도록해야한다 꼭이요~법으로 남편이 먼저 아이키워봐야 고충을 이해함

  • @fh-xg6er
    @fh-xg6er ปีที่แล้ว +2

    다자녀 문화권 외노자도 한국오면 애 안낳는다는게 킬포다 진짜

  • @Sylvia-cb4bd
    @Sylvia-cb4bd ปีที่แล้ว +8

    지구을 위한 인구감소는 축복

  • @Zechikyou
    @Zechikyou ปีที่แล้ว +9

    ㅎㅎ 그래요? 요즈음 강아지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 아이'예요 하는 분들 많던데..., 동네 놀이터, 공원에 '아이' 데리고 다니시는 분 많아요~ 심지어, 어쩌다 진짜 아이있는 집은 '우리 강아지~' 하던데.
    '개존엄시대'입니다. 똥 오줌 알아서 다가리는 '우리 아이'가 똥 오줌 못 가리는 '우리 아기' 보다 키우는 보람?을 느끼나 봅니다. 그러니 길거리에 호모사피엔스 아기가 사라지나 봅니다. 용산 1호 주민도 11견의 '우리아이' 키우는 것 보면, 어디 가기만 하면 '우리아이' 안아 주느라 정신 못 차리는 것보면 멀지 않은 날 '우리아이' 명예 구청장도 기대해 봅니다. ^^ 진정한 인간관계의 소멸 '인'의 소멸이지요~

  • @csj9273
    @csj9273 ปีที่แล้ว +3

    경력단절 취업의 차원에서는 현실을 감안하면 노동시장의 유연화와 함께 그로인한 경제적 공백을 육아수당 실업수당 등으로 보완해서 경제적안정성과 재취업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봄

  • @angssaemlee4417
    @angssaemlee4417 ปีที่แล้ว +8

    전문가도 이론적으로 많이 아는 남자보다 출산하고 돌보고하는 여자분들이 전문가로 나와서 국가에게 어떻게 어떻게 해야지 출산률도 높이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여자분들이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기에 반드시 여성분들이 많이 모여서 각 지방마다 단체를 만들어
    교류를 통해서 정부에게 공문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부는 출산률에 생각하지 않는다
    깨어있는 여성분들이 각지방마다 (남자들도 도와서)꼭 만들어서 실천해야 받아들일까 말까합니다
    정부를 믿지 마세요

  • @임은진-s8m
    @임은진-s8m ปีที่แล้ว +368

    출산장려정책으로 300조가까이 썼다는데. 실제로 아이를 셋을 나서 키우는데. 혜택을 본것도 없고 복지혜택도 못느끼고 집값도 비싸고. 세금혜택도 없고 지원정책도 없는데. 어느누가 아이를 낳고 싶을까요

    • @Whitelauncher1
      @Whitelauncher1 ปีที่แล้ว +22

      니가 선택한 출산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난 2017년 국민연금 고갈될거
      이미 파악하고 있어서
      그 시점부터
      자식세대 등골휠거 예측해서
      자발적 비출산 주의자로 된 사례인데
      2017년 이전에 이미 셋 낳았으면
      이해하겠지만
      2017년 이후에 추가출산 했다면
      별로 동정도 안 생긴다
      2017년도 때부터
      언론에서 간간히 국민연금 고갈 우려에 대해
      보도되기 시작한 시점이거든

    • @africacho9066
      @africacho9066 ปีที่แล้ว +37

      그러게요..
      그 혜택이 피부로 와닿지 않아서..
      300조를 어느 곳에 사용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zerodegrees818
      @zerodegrees818 ปีที่แล้ว +43

      @@Whitelauncher1 안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jsjsnmekwk
      @jsjsnmekwk ปีที่แล้ว +13

      ㅋㅋ 노예생산 감사 ㅋㅋ 내연금내줄 노예생산 감사 ㅋㅋㅋ

    • @gabisavvy
      @gabisavvy ปีที่แล้ว +13

      @@africacho9066 정치인들끼리 알아서...쓰윽

  • @득키-i7w
    @득키-i7w ปีที่แล้ว +39

    12년 학교다니고 4년 대학다니면서 행복한적이있나? 이걸 내 아이한테 똑같이 시키라고? 끝없는 고통의 길이 있는 나라에 절대 낳고 기를 수 없다

    • @퓨마-s3e
      @퓨마-s3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맞는 말이네요
      나는 왜 젊은 날에 이 생각을 못했지?

    • @박소람-e8z
      @박소람-e8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죠....
      점점 더 애 낳는 이가 있다는게 신기해요...
      앞으로 10년만 지나도 뭔가 많이 달라질것 같아요
      ​@@퓨마-s3e

  • @siramuren9286
    @siramuren9286 ปีที่แล้ว +7

    저기 남자 진행자 진짜 현실감각 모르네 ㅎㅎ 왜 남자들은 육아휴직안쓰죠?????ㅋㅋㅋ 이지랄

  • @김은주-o6s
    @김은주-o6s ปีที่แล้ว +50

    캐나다 살때보니 직장 근무시간이 7 to 3 또는 9 to 5로 본인 상황에 따라서 정할수 있더군요. 점심시간은 자리에서 샌드위치 정도로 5분만에 먹으니 따로 점심시간은 없구요. 관리자정도만 9 to 6로 한시간 점심시간을 가지더군요. 그러니 부모중 1명은 7 to 3로 근무하고 한명은 9 to 5로 근무하니... 1명은 9시에 가면서 아침에 아이를 보내고 가고... 1명은 3시에 퇴근해서 오면서 아이를 찾아오더군요... 우리도 그런 유연 근무제가 되면 좋을거 같아요...

  • @jameskoo7137
    @jameskoo7137 ปีที่แล้ว +7

    또 헛소리하고 있다. 전문가들 다 불편한 진실을 말안하고 있다

  • @JJABONG-s5f
    @JJABONG-s5f ปีที่แล้ว +15

    내 아기가 커서 노예되는데 누가 애를 낳을까
    부모의 부와 기득권이 교육시스템의해
    그들 자녀들에게 세습되는 계급사회
    검사 판사 똥구멍 닦아줄 노예을 만들어 주기위해 애를 낳아
    검사 판사나 존나게 한 타스 낳아라

  • @BK-245-MEDIA
    @BK-245-MEDIA ปีที่แล้ว +5

    니 혼자 잠재적 가해자 하세요

  • @stefanomarkulin
    @stefanomarkulin ปีที่แล้ว +39

    아이 안낳는 이유에 대한 답을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부모님들의 고충을 상세히 조사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배가 아이 낳고 키우는 일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주면 후배는 굳이 가르침 받지 않아도 따라서 아이 낳고 살려고 하겠죠

  • @vooqqq953
    @vooqqq953 ปีที่แล้ว +26

    이제 아이라는게 사치품이 된 것. 감히 낳을 엄두를 못내는 것. 물질적, 금전적, 정신적 에너지가 엄청나게 들어가는 사치품.

  • @seunghwanlee3516
    @seunghwanlee3516 ปีที่แล้ว +132

    독일이 세시면 아이를 데리러 갈수잇는 이유는 주35시간 근무덕분인데.. 우리나라는 역행하고있으니...ㅋㅋ 출산율을 걱정하는 나라의 근무시간 정책이라고 그 누가 얘기할 수 있겠나요...ㅡㅡㅋ

    • @전땡땡-m7v
      @전땡땡-m7v ปีที่แล้ว +22

      쉬어야 창의성도 나오는데 어른들은 무조건 몸으로 일하는거만 인정합니다. 조선유교시대 노비부리는 양반마인드

    • @헬조선-p1x
      @헬조선-p1x ปีที่แล้ว +9

      우리나라가 유독 아이에 지나칠 정도로 도와주는 엄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희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이에 모든 노력을 쏟더라고요. 단적인 예로, 중학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인데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잤으면 좋겠다는 노파심에 매일 차로 등교시켜주는 어머니를 뵌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학생 과외 선생님인데, 공부 할것도 스스로 찾는게 아니라 어머니가 이것저것 시키고요. 60~70년대 부모들은 '아이는 알아서 잘 큰다'라는 사고 방식으로 아이를 5~6명 낳고 형제 자매들이 서로 돕는 방식으로 가정을 꾸렸는데, 요즘은 이런 소리 했다간 부모로서 책임감이 없다, 아이를 방치한다는 대답이 부지기수입니다.
      가정 형편이 좋은 부모들도 아이 한 명 낳아서 그 한명에 전념하자는 사회 분위기도 출산율 저하에 한 요소라고 봅니다.

    • @fantaziainyourmind
      @fantaziainyourmind ปีที่แล้ว +10

      진짜... 최고의 산아제한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잘살아보세-s8i
      @잘살아보세-s8i ปีที่แล้ว +3

      ​@@헬조선-p1x 산업화가 가속화되서 ...저희 때 부모들이 양육의 질이 많이 낮았답니다. 도시로 가서 서울에 도움없이 맞벌이하거나 하는 가구도 많아서 ., 그래서 그거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는 듯 해요.... 물론 부유층 말고 서민층

    • @김상원-r7q
      @김상원-r7q ปีที่แล้ว +3

      ​@@전땡땡-m7v 앨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같은 사업가들이 푹 쉬면서 일할까요? 아마도 잠도 줄이고 초단위로 스케줄 소화하고 있을걸요. 쉬어야 창의력이 나온다? 그건 노예나 하는 얘깁니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끊임없이 일하는 일중독자들입니다.

  • @jjymom33
    @jjymom33 ปีที่แล้ว +64

    요즘 여성들은 출산은 고사하고 결혼자체를 거부하는데 이렇게된 상황이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여성에게 책임의무를 지우는 마인드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나도 곧 시어머니가 될 나이지만
    예전에 시집살이 한 여성들은 자신의 딸에게 시집가지 말고 혼자 편하게 살라고 하는분들 꽤 있어요 다행히 결혼해서 애낳아도 여성이 직장 복귀하려면 친정엄마가 책임 1순위가 되고요 (제주변 기준)
    뭔가 인식을 바꿀만한 대단한 변화가 필요해요

    • @junlee7386
      @junlee7386 ปีที่แล้ว +3

      남성에게는 법으로 책임의무를 지던데요?

    • @퓨마-s3e
      @퓨마-s3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직장 일은 힘들면 직장을
      바꾸면 되는데
      가정은 애낳고 나면 힘들어도 가정을 바꾸기가 힘드니
      결혼을 안하죠

  • @jazzholic82
    @jazzholic82 ปีที่แล้ว +24

    애 하나있는 맞벌이 아내인데요. 파트타임으로 일을할수있으면서(육아를 남의손 안빌리고 가능하도록), 시급수준도 나쁘지않은 일자리가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산업이 아니라 산업 전 분야에 걸쳐서 있어야하구요. 맞벌이 가정은 정말 삶이 매우피로합니다ㅜㅜ 제가일하는 분야에서 파트타임 업무할수있는곳이 있다면 당장 이직할것같아요.그리고 이런환경이었다면 둘째도 낳았을것같아요

    • @쁨티비-l3t
      @쁨티비-l3t ปีที่แล้ว +2

      맞아요
      세종시만 인구많쟌아요
      공무원 부부

  • @동글이-j1q
    @동글이-j1q ปีที่แล้ว +367

    전 아이 하나이고 워킹맘이었어요~~ 아이 어릴땐 남편이랑 저랑 울면서 다녔어요,,,, 언제나 제일 먼저 맡겨지는 아이, 늦게 집에 가는 아이가 저희 아이였고 자주 아팠어요ㅠㅠ 자연히 둘째는 생각없어지고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찬스 쓰기도 어려운 상황이었고요.
    집값도 둘째 생각을 없애는 데에 크게 한몫했어요~~ 꿈도 꿀 수 없겠더라구요~~

    • @janetpark6615
      @janetpark6615 ปีที่แล้ว +29

      하 얼마나 맘 아프고 많이 울면서 일 하셨을지… 애 많이 쓰셨어요. 멋져요.

    • @MZ-so2cn
      @MZ-so2cn ปีที่แล้ว +14

      고생하셨어요

    • @niumniumal6945
      @niumniumal6945 ปีที่แล้ว +14

      지금 저랑 똑같아요ㅠ하나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둘째는 불가능하죠

    • @헬조선-p1x
      @헬조선-p1x ปีที่แล้ว +19

      우리나라가 유독 아이에 지나칠 정도로 도와주는 엄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희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이에 모든 노력을 쏟더라고요. 단적인 예로, 중학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인데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잤으면 좋겠다는 노파심에 매일 차로 등교시켜주는 어머니를 뵌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학생 과외 선생님인데, 공부 할것도 스스로 찾는게 아니라 어머니가 이것저것 시키고요. 60~70년대 부모들은 '아이는 알아서 잘 큰다'라는 사고 방식으로 아이를 5~6명 낳고 형제 자매들이 서로 돕는 방식으로 가정을 꾸렸는데, 요즘은 이런 소리 했다간 부모로서 책임감이 없다, 아이를 방치한다는 대답이 부지기수입니다.
      가정 형편이 좋은 부모들도 아이 한 명 낳아서 그 한명에 전념하자는 사회 분위기도 출산율 저하에 한 요소라고 봅니다.

    • @linuskim3176
      @linuskim3176 ปีที่แล้ว +51

      똑같은 상황에서 애 둘을 그렇게 울며불며 키운 워킹맘이 지금 제 직장상사시네요. 워킹맘 후배들한테 항상, 버티래요. 지금 속상하고 걱정되는건 알지만 애는 잘 클거라고. 애들은 다행히 어긋나지 않게 잘 컸고 공부도 제법 한다지만 글쎄요, 정말 애들이 잘 크고 있는것 맞을까요? 애들은 그렇게 늘 엄마가 부족하고, 회사다니며 힘들게 사는 엄마 보고 자라서 그런지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고싶다네요.
      지금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워킹맘들 말해보세요. 나중에 내 딸한테도 '죽을만큼 힘들겠지만 버텨'라고 하실건가요? 아빠들 말해보세요. 나중에 내 딸한테 '아빠가 손주 등하원 시켜주고 씻겨주고 밥도 해먹일 수 있으니까 걱정말고 너는 애기낳고 회사 다녀' 라고 말할 수 있으신지요?
      여기까지예요. 버티고있는 사람들이 마지막이예요. 이 다음은 없어요. 사회가 바뀌지 않으면요..

  • @chumlee225
    @chumlee225 ปีที่แล้ว +5

    이런 지옥에 왜 애를 놓습니까. 원망 듣고 살아라고요? 586이 걷어찬 사다리에 뭐라고 애를 낳습니까.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게 만들어놨는데 허허 감사합니다^^

  • @jobine3781
    @jobine3781 ปีที่แล้ว +12

    명문대를 나오고 고급직군에 30까지 달려와도.가부장 체제 사회에서 전업이 되는 순간 파출부.육아도우미 ..직군이 되고 , 무급노동자로 전락한 삶이 된다.
    가부장체제!!변화 인구소멸의 키다.

  • @귀신고래-d6z
    @귀신고래-d6z ปีที่แล้ว +3

    참 진짜 쓸데 없는 애기를 구구절절 애절하게 한다 ㅎ
    한마디로 대한민국은 결혼해서 남자 혼자 벌어서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애들을 안 낳는 것이다
    실질 평균 국민소득 3만불인 나라에서 미처버린 주택가격에 미친 물가에 애들을 안 낳는 것이다
    헛소리에 참 이것 저것 말장난은....

  • @ybeakb81
    @ybeakb81 ปีที่แล้ว +12

    남자가 육아휴직 쓰고 돌아오니 바로 승진탈락 ㅎㅎㅎ 이게 현실 나라에서 강제로 육아휴직 쓰게 만들어야 함 못쓰거나 불이익을 주면
    회사에 엄청난 페널티나 출산률에 쓸 세금을 신설하고 걷어야 겨우할까말까 이렇게 하면 또 아예 안 뽑을려고 하겠지 그런게 기업이니

  • @사과주-v5r
    @사과주-v5r ปีที่แล้ว +7

    출산율 0.78이란 숫자를 심각하게 여기시지 않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필요조건 충족조건 말씀하셨는데, 모든 인프라를 만들어봤자 고객(아이와 부부)이 불투명한 상황인데 적자를 감수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한국의 GDP가 높다고는 하지만 한 사람당 연간 일하는 시간을 따져보면
    2017년 기준 : 미국(1757시간), 일본(1738시간), 한국(2063시간) 입니다.
    2020년 기준 출산율은 : 미국(1.64%), 일본(1.34%), 한국(0.84%) 입니다.
    이걸 보고도 오직 성차별적 문제 때문이다?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핵심을 봐야죠.
    여러모로 아쉬운 영상이네요.

  • @사랑-h2l
    @사랑-h2l ปีที่แล้ว +3

    저출산을 말하지만, 우리사회는 아이를 낳으려는 여성들을 위한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고, 배려도 안해주는데 이런 말을 하는게 과연 타당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아예 말을 안하는게 어떨까요?

  • @peearl80
    @peearl80 ปีที่แล้ว +115

    회사 근무 조건이 일률적으로 9시ㅡ6시여서 육아 하면서 일하기 힘들어요 짧게 일하면서도 커리어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헬조선-p1x
      @헬조선-p1x ปีที่แล้ว +3

      우리나라가 유독 아이에 지나칠 정도로 도와주는 엄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희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이에 모든 노력을 쏟더라고요. 단적인 예로, 중학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인데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잤으면 좋겠다는 노파심에 매일 차로 등교시켜주는 어머니를 뵌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학생 과외 선생님인데, 공부 할것도 스스로 찾는게 아니라 어머니가 이것저것 시키고요. 60~70년대 부모들은 '아이는 알아서 잘 큰다'라는 사고 방식으로 아이를 5~6명 낳고 형제 자매들이 서로 돕는 방식으로 가정을 꾸렸는데, 요즘은 이런 소리 했다간 부모로서 책임감이 없다, 아이를 방치한다는 대답이 부지기수입니다.
      가정 형편이 좋은 부모들도 아이 한 명 낳아서 그 한명에 전념하자는 사회 분위기도 출산율 저하에 한 요소라고 봅니다.

    • @잘살아보세-s8i
      @잘살아보세-s8i ปีที่แล้ว +4

      그정도였으면 했을건데 ㅋ 7시반 출근 퇴근없음 ㅎ 주말 출근 출장

    • @Flower09872
      @Flower09872 ปีที่แล้ว +7

      선진국들 출산한 여성은 일주일 근무시간이 28시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의무적으로 단축근무해야된데요.
      또 출산한가정 남여 모두 기본 근무시간이 30시간대라네요.
      우리나라는 법의 강제 없이 출산률 올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들은 월급 감축없이 주 4일제 시행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69시간 논의하는데 거꾸로 가는정책에 저출산에는 손 놓은건가 한숨밖에 안나와요.

    • @Aidenworld77
      @Aidenworld77 ปีที่แล้ว +1

      근데 단순노동이 아니고 기획 분석 업무나 전문직은 근로시간 단축이 사실상 어려울거 같아요. 유연근무제가 더 나을거 같기도 합니다.

    • @WJMERKATZ
      @WJMERKATZ ปีที่แล้ว +2

      @@Flower09872 그런 법 만들어도 중소기업은 제외됨 ㅋㅋㅋ 한국 대체 공휴일 도입이 화끈하게 안 되는 이유도 다 전경련 같은 곳 때문임

  • @jaehoonchoi
    @jaehoonchoi ปีที่แล้ว +2

    아이를 8시까지 학교에??? 과연 아이들이 원할까요? 미안한 것이 아니라 학대라고 상각합니디.

  • @김민제-k7u
    @김민제-k7u ปีที่แล้ว +6

    뭔소리하나 봣는데 ㄹㅇ 시간낭비 그자체 다시 제목보니 여자대학교 교수,, 과학이네요 그냥 여성의 사회진출 육아휴직 , 수도권의 집값문제 등등은 oecd 모든 선진국들이 다 겪는 문제입니다. 한국의 출산율은 그들과는 다르게 1.0아래로 떨어져서 0.78명대에 계속떨어지는데 사실상 특수한 전쟁상황에서도 잘 안나오는 출산율인데 또 똑같은 소리하고 자빠졋습니다. 한국과 다른 선진국의 차이는 남자 2년군대 , 너무 늦은 사회진출과 결혼입니다.

  • @knwajsm
    @knwajsm ปีที่แล้ว +50

    결혼/출산 vs. 비혼. 밸런스 게임을 하면 답 바로 나옴. 20대 후반 세후 급여는 200만원 정도로 가정하고. 따로 살면 인당 월 200만원으로 생활 가능. 여행도 가고, 사고 싶은 물건도 사고. 풍족하지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중산층의 삶을 살 수 있음. 결혼 후 바로 아이 1명 출산을 한다면? 엄마는 육아를 위해 휴직 또는 사직해야 함. 3명의 월 소득이 200만원으로 급감함. 잡다한 단기 지원금 50~100만원 정도 가정해도. 대충 월 250만원임. 그냥 바로 하층민으로 직행임. 육아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여행도 못가고, 사고 싶은 물건도 사면 안됨. 만약 사면 바로 그 달은 마이너스임. 이런 구조에서는 엄마가 무조건 일해야 함. 그래야 저축이라도 조금 할 수 있음. 엄마 일하면 아이는 누가 봐주나. 극소수 칼퇴가 가능한 직장만 아이를 어린이집에 맞길 수 있음.
    슈카월드에서도 얘기했지만, 정말 강력한 지원책이 없으면 출산율 반등은 힘듦. 강력한 출산지원책이란? 와 이건 결혼하고 아이 낳는 게 무조건 개꿀이다. 이런 말이 나와야 됨. 유럽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강력한 지원책이 있음. 스타로 비유하지면, 지금 한국은 자원 긁어 모으고 유닛 쥐어 짜서 상대방 본진에 강력한 드랍쉽 한방을 날려야 하는 상황임. 이거라도 안하면 그냥 가만히 앉아서 말라 죽는 상황이 나옴.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ปีที่แล้ว

      그게 뭐냐고요 강력한 한방이요

    • @wyshsndkxnehevwjwnz
      @wyshsndkxnehevwjwnz ปีที่แล้ว +2

      @@user-gi7td3pq8w 선진국에서 한 것들이라도 따라해 볼 수 있죠. 남성 육아 휴직 의무화, 출산자 소속 팀원들에게도 수당 지금, 혼외출산에도 같은 혜택 등등

    •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ปีที่แล้ว +3

      @@wyshsndkxnehevwjwnz 선생님 10 15년전부터 저출산이야기 나오다 지금은 그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기업들이 그런거 신경이나 써줄까요.
      직원들 부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우리나라는 날개잃고 추락하는거죠..
      20-30년뒤에는 동남아가 더 잘살지 모르겠네요

    • @knwajsm
      @knwajs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gi7td3pq8w매달 아이 1명당 150만원 지원. 25년간. 이게 필요함.

  • @vicinus2
    @vicinus2 ปีที่แล้ว +49

    부모가 탄력근무를 할수 있으려면 기업이 충분한 인력을 고용하고 있을때나 가능하지요.. 옆에서 탄력근무로 발생하는 업무지체를 감당할수 없기때문에 아무도 할수 없는 것..
    현 국가는 80시간 근무를 주장하고 있고. 기업이 원하는 것이 현실.

    • @원광-m4f
      @원광-m4f ปีที่แล้ว

      청년들은 "애를 낳으면 나만 손해다" 라는 것이
      바보같은 생각이라는 것을 깨닳아야 한다..
      애를 안낳고 늙어 죽으면 죽어 끊나는 거지만
      자식,손자가 너대신 사는것은 영생하는 것이다

    • @별빛에소원을
      @별빛에소원을 ปีที่แล้ว +2

      @@원광-m4f 애를 낳으면 손해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살수가 없기 떄문입니다.

  • @dierest
    @dierest ปีที่แล้ว +40

    예전에 어느 대통령출마자 공약이 애 한명 낳을때마다 1억준다고 했는데 .
    요즘엔 1억 받아도 고민할꺼같다.

  • @koreadr1
    @koreadr1 ปีที่แล้ว +137

    그냥 애 낳으면 애 숫자×방갯수로 주택지원사업 시작하면 애 낳는다. 애가 집안에 도움이 되야 하는데 기둥뽑아 버리는 사치재가 되서 출산감소. 결혼이 득이되어야, 아이를 낳는 것이 듣이 되어야 결국 결혼한다. 농경사회도 결국 다산의 가장큰 이유는 자식이 생산재(?)여서였기 때문이다.

    • @edm2756
      @edm2756 ปีที่แล้ว +31

      이게 레알인게 인구에 대한 서적에 봐도 현대 선진국 사회에서는 자녀를 사치재로 정의함. 물리적 생산성이 없기 때문. 정서적 댓가만 주기 때문에 사치재. 극단적 정책을 내놓지 않는 이상 출산율은 계속 떨어질것.

    • @lillylolly997
      @lillylolly997 ปีที่แล้ว +9

      ​@@edm2756정서적 댓가도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있어야 얻는건데요

    • @wannasleep44
      @wannasleep44 ปีที่แล้ว +7

      옛날엔 자식이 부모의 노년을 부양하니까 그러는데...요샌 그것도 아니고 자녀가 부모보다 되려 가난한 경우도 많고 그렇죠

    • @Dp7e
      @Dp7e ปีที่แล้ว

      정답

    • @장가람-l2r
      @장가람-l2r ปีที่แล้ว +2

      글쎄요 그문제는 아니에요. 우리나라 저출산은 애초에 남녀가 연애를 하지 않기때문에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가 어떻든 결혼만 하면 두명가까이 낳죠. 여성이 사회 지위와 소득이 커지며 생긴것에 가깝죠.

  • @각자도생-e6d
    @각자도생-e6d ปีที่แล้ว +2

    독박육아 타령 드럽게 하네,, 그럼 과거에는 독박육아였지 ,, 다 맞벌이였냐,, 중요한건 육아를 남자가 하든 여자가 하든 한명이 육아만 할수가 없다는거지 멀 ,,
    물가도 더럽게 비싸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돈도 많이 든다는 생각에 맞벌이 하는거고 그걸로 애를 키우기 힘든거지,, 무슨 애를 낳아서 맞벌이가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 웃긴거지,,

  • @deltax9471
    @deltax9471 ปีที่แล้ว +78

    성차별이라는게 여성이 대우받지 못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남자에게 강요되는 남성 역할의 존재... 출산음 여성만 할수있지만 육아는 남녀가 가능하기에 성차별이 사라져서 남자일 여자일 구분없어져야하고 남자가 무슨 저런걸해? 남자가 왜저러고 살아? 이런 문화가 사라져야함...

    • @deltax9471
      @deltax9471 ปีที่แล้ว +18

      @하나둘셋넷 그니까 그런생각하눈 문화가 없러져야한다구

  • @김선인-c4q
    @김선인-c4q ปีที่แล้ว +26

    결혼도 못하는데 결혼 해도 낳기 힘듬
    내 대학 동기 기준 60퍼는 대기업 갔는데 결혼은 25퍼 정도 하고 애 낳은 집은 가장 나이 많은 동기 형님 1집만 한 상태(30대 후반)
    그 외에 사적으로 아는 형 겨우겨우 취직해서 결혼은 안 하고 계속 사귀기만 함, 누님은 사업가랑 결혼 예정이지만 애 키우기는 남자 쪽이 포기해서 딩크 선언, 나머지는 30대에 자리 못 잡아서 결혼 포기

    • @김선인-c4q
      @김선인-c4q ปีที่แล้ว +6

      다양한 계층이 있어도 그나마 좋은 대학 나온 동기 라인에서도 결혼을 잘 안하고
      다른 주변인들도 결혼하고 애 낳기 참 힘들어 보임
      1차적으로 취업해결 해야하고(30대 이전에 일본처럼 정착하기라도 쉽게) 2차적으론 육아나 집 지원하고 동시에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사회로 바뀌어야하지 않나 싶음
      이미 골든 타임 지났지만...

    • @잘살아보세-s8i
      @잘살아보세-s8i ปีที่แล้ว

      와 내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애도 거의 다 낳았는데 30대 후반 하나가 젤 많고 전 둘 셋있는 친구도 있는데 , 남자분이신거죠? 여자기준으로는 다르겠어요. 제 친구들은 여자애들이 직업이 다 좋긴해요

  • @정유정-k5b
    @정유정-k5b ปีที่แล้ว +14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해요. 늘 미안해요.평생 죽도록 고생만 해야해요.

  • @WJMERKATZ
    @WJMERKATZ ปีที่แล้ว +3

    여성 차별 운운 하지만 남성차별은??? 육아휴직도 남자가 쓰면 시선이 더 안 좋은데???

  • @sienna7568
    @sienna7568 ปีที่แล้ว +71

    호주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호주는 단적으로 국가와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나라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조차 국가의 보조를 받으며, 가능한 범위에서 파트 타임이든 풀타임이든 여건에 따라 일도 가능하고, 직장은 아이들 픽업&드랍과 아플 때 휴가 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자산 수준과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소득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국가, 사회의 묵시적인 협업룰에 따라 당연히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것으로 모두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양새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고, 이것으로인해 국가, 개인 모두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미래가 있는 나라겠구나 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반면 한국을 생각하면, 왜 이 단순한 해법을 정부와 정치인들은 인식을 못하고 장기적인 복지정책을 입안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안타까움이 무척 큽니다.
    상위 경제대국의 하나인 한국이 호주의 모델을 따라하지 못할만큼 가난한 나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물론 기업과 국민들 모두 복지에 대한 철학을 바꿔야하고, 미래를 위한 정책이 적극 실천될 수 있을 때 실낱같은 한국의 미래가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미혼이든 이혼이든 이유를 불문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나 아빠 모두 정부와 사회의 보호와 존중을 받을 때,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한부모 가정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힘을 내어볼 수 있겠죠!

    • @WJMERKATZ
      @WJMERKATZ ปีที่แล้ว +8

      기업 편만 드는 신자유주의 경제모델을 추종하는 정당이 집권당인 나라에서 너무 큰 걸 바라는 듯

    • @jrj7538
      @jrj7538 ปีที่แล้ว +9

      주진형 씨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죠 전문가도 좋은 해외 사례도 정책과 좋은 방안, 이런것들 다 있고 안다 그런데 왜 하지 않는가? 그런 것을 하고나서 재선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라고요 ㅋ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space6697
      @space6697 ปีที่แล้ว +4

      되겠어요? 코로나때 국민들 몇십만원 지원금 주는것도 생색 내고 아까워서 난리치는 나라인데요. 지금 하는것 보면 한국은 국민들 생활과 미래에 대해서 관심 없습니다.

    • @GOCapital-n2p
      @GOCapital-n2p ปีที่แล้ว +4

      내 세금으로 왜 남의 자식을 키워야하나. 그냥 낳지마

    • @홍영택-u1i
      @홍영택-u1i ปีที่แล้ว +3

      가진자들의 극단적 이기주의. 가 그들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지어다

  • @user-nc6ib3xf7b
    @user-nc6ib3xf7b ปีที่แล้ว +5

    그냥 두루뭉술 수박 겉핥기식 얘기인데 뭔 신과의 대화

  • @careh8772
    @careh8772 ปีที่แล้ว +5

    남성이랑 여성이 생물학적 특성을 제외하고 1:1동일시키려 하는데,
    선진국 중에 출산율 높은 유럽, 북미쪽은 남편이 돌봄 책임을 모두 다하나요? 그쪽도 동일하게 경력단절 문제는 존재합니다. 성평등이랑 출산율은 등치가 아닙니다. 성별로 차별적 출산정책을 펼쳐야지.. 괜히 등치로 생각하면 지금처럼 남녀간 다툼만 커집니다

  • @삼각김밥-n4j
    @삼각김밥-n4j ปีที่แล้ว +10

    사라지게 냅둬요 뭘 ㅋ. 20년 전에 이미 예견됐고 그동안 대책 내는 시늉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