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읽어드립니다] 정주행하기 👉 th-cam.com/play/PLWFNKrYyaIP5_RM4UKqOEe5O2ZUMvrTNN.html 00:00 오프닝 00:50 미군이 태평양 전쟁을 끝내고자 세운 계획? 03:54 오키나와 고지 점령 '빙산 작전' 05:25 가미카제 공격 07:40 상상치도 못한 병사의 정체, 어린 아이 09:40 미군을 상대하기 위한 일본의 전략? 10:59 5월 4일, 일본군 총 공세 12:05 발밑까지 접근한 미군 13:05 최후의 순간, 일본의 저항
오키나와 지상전도 인상깊지만...저당시 일본군은 '다이난 공(구스노키 마사시게)' 가문의 문장을 작전명으로 채택한 '국수(기쿠스이)' 작전을 발동합니다. 이 작전 중 어마어마한 수의 가미카제 및 야마토특공 등이 시행되죠. 해군도 도저히 못 참는 지경이 되자 체스터니미츠 해군원수(성격좋기로 유명하지만, 홀랜드스미스 해병대대장 자서전에서는 앞과 뒤가 다른 인물로 묘사됩니다)가 알렉산더 밴더그리프트 해병대대장을 이끌고 10군 사령관인 사이먼버크너 주니어 육군중장을 찾아가서 빨리 오키나와를 접수하라고 엄포를 놓는 지경까지 발생합니다... 그러나 사이먼버크너는 육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이판 전투때와 같이 의회 청문회와 국민의 여론을 생각한 나머지 니미츠 해군원수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오키나와 전투...이오지마 전투..미군의 가장 큰 실패전쟁... 결국 미군은 여기에서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는다.. 절대로 이런 옥쇄전쟁을 해선 안됨...그냥 오키나와를 우회했어야 함.. 머리 나쁜 장군들이 이렇게 싸움... 그리고 섬 주변을 포위하면 저절로 항복함... 이오지마는 더 함...그 작은 섬을 영웅주의에 빠져서 덤비다가 개피를 봄.. 이오지마도 포위만 한채 기다리면 다 백기들고 나오게 됨.. 미군이 이 두 전투에서 크게 당한후 작전개념이 바뀜....
싸우다가 한계에 부딪이면 후퇴하거나 항복을 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이고 현재 전세가 불리하다 해서 전쟁이 끝난 것도 아니며 다음 전쟁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목숨을 버리는거지 진짜 충신은 모멸과 치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왕을 지킨다 목숨을 버리는 거야 말로 왕을 등한시 하는 것이고 조국을 버리는 것이지.
일본 본토인들도 아직까지도 오키나와 사람들을 류쿠인이라고 보이게 보이지 않게 차별하고있고 , 오키나와의 80후반 구세대들은 직접 겪은 오키나와 전투의 비참함을 알기에 일본정부와 일본사람들을 원수로 알고 이를 갈아요. 이제 그분들이 90이 다 되셨고 거의 돌아가셨지만 30년 전만해도 그 피해가족들 숫자가 많았어요 미국와서 40년 정도 오키나와 사람들을 계속 만났어요. 산 일님이 잘못 알고 계세요. 제주도는 신라 고려 조선 왕조가 이어지며 천년도 더 넘게 한국 땅이지만 류쿠국은 독립국에서 강제 합병 된게 얼마 안됐잖아요
여기 뇌피셜들 젖나 많네 ㅎㅎㅎㅎㅎㅎ 오키나와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이 일본인이라구 생각하지 ?? 우리나라도 제주도 사람은 한국인 아니라구 생각한다?? 뭐 이런것이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부분 일본인이라구 생각해!!! 어디 방구석에서 자빠져서 유튜버나 보고 쳐 자빠져있으니 헛소리나 하고 뇌피셜이나 생각하고 자빠졌지 ㅎㅎㅎ 여행가봐라 ㅎㅎㅎㅎ 그들은 그들 자체가 일본인이라구 생각한다
@@산일-d2h 오키나와 4년 넘게 거주했습니다 거의 없어졌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버블 세대와 단카이세대 사람들은 류큐왕국 독립을 원하며 자신들은 오키나와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토리 세대 또한 독립 했을때의 중국의 문제와 경제적 타격때문에 독립을 원하지 않을 뿐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요 직접 거주하시면서 여러 사람들과 친해지다 보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결국 저 업보로 인해 미군 내부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일본 상륙 작전이 취소되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을 한발씩 얻어맞게 되는 요인 중 하나가 되죠. 근데 전후에 지도부는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고(특히 히로히토 덴노가 살아남은건...) 얼렁뚱땅 맨 윗사람들만 몇 명 매달아 버리니 그 과오가 지금까지도 역사왜곡이라는 병폐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소련을 견제한다는 명목으로 일본의 전쟁범죄를 용인해버렸죠 이런 분위기 속 일본의 국가적인 역사왜곡과 세뇌를 통해 대다수 일본인들은 일본이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이라는 사실은 잘 모르는채 세계 유일의 원자폭탄 피해국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죠 일본 위안부와 강제 징용 피해자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이유기도 합니다
오사카 사는데 여기 몇몇 극우인 사람들은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토인(土人)이라고 차별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1~2년전에 오사카에서 오키나와로 출장한 경찰이 오키나와에 사는 미성년자 학생에게 임의로 동행을 원했지만 안 멈췄다는 이유로 왼쪽눈을 실명시키는 사건까지 나타났습니다.. 결국 오키나와 미성년,청년들이 폭력데모를 경찰청에게 했었고 엄청 피해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키나와 뿐만아니라 현재까지도 자민당 일본정부에 반박하는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비국민(非国民)이라고 차별하는 얘기도 나와있고요.. 면목 상 국가 방어라고 하지만 사실상 전쟁을 할려고 현재 총리는 국민들에게 세금까지 여러가지 형태로 빨아제낄려고 난리입니다.. 하지만 그런 현실에도 반발은 커녕 아베 전 총리가 죽었다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민당 일본 정부에 대한 데모도 거의 없고요. 심지어 아베 전 총리 사살 사건이 한 개인의 가족 문제 때문인데 아베가 죽은 이유가.. [1.죽인 범인은 아베가 통일교와 관련이 있어 보였다고 해서 사살. 2.일본 통일교가 문제,여러가지 이유로 국민이 피해를 많이 받았음. 3.근데 하필 통일교를 만든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 4.그런 한국을 배제해서 반한 감정으로 현 정부를 유지하고 오히려 한국에게 피해보상 또는 독도를 ※돌려 받자!!] 라고 아주 대갈빡도는 사상이 퍼지고 있네요.. 뭐 그런 얘기를 하는 극우들도 있고 물론 거의 남몰라라 하루 사는것도 힘들고 정치에 관심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다고 합니다.
저당시 일본군의 주요 지휘관은 우시지마미츠루 대장(32군 사령관, 남경학살 당시 연대장), 조 이사무 중장(참모장, 대표적인 황도파이자 사쿠라카이 출신), 야하라 히로미치 대좌(고급참모) 였습니다. 작전입안 등 오키나와 방어작전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건 야하라 였는데요, 계속 방어만 하는 걸 참지못한 조 이사무가 총공격을 감행하게 되죠.(마에다 능선전투였을 겁니다 가물가물 합니다.) 하지만 그 전투에서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후퇴...
그래서 전후 오키나와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을 때도 오키나와 국민들은 반겼다고 합니다. 적어도 저 때의 일본 제국보다는 미국이 그나마 나았다는 이유로 말이지요. 그렇다고 미국을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미국이든 일본이든 군대가 오키나와에 있는 것을 진심으로 싫어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지금도 오키나와는 일본에서 가장 반전주의가 강하게 드러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키나와 원주민은 일본의 식민지화 되어 총알받이로 차별화 받았다 합니다. 원주민들은 일부 삼별초(고려시대) 후손들로 우리 민족이죠. 일본은 임진왜란 후 쇼오군(막부) 시대후 정한론(사무라이) 주체세력들이 1876년 메이지유신 성공이후 대한제국, 중국 등을 통치하려 했던거죠? 일본은 늘 경계해야 합니다.
1910년, 조선 지배층이 일본에 기득권을 보장받고, 스스로 조선군대를 해체하고, 국가와 국민을 일본에 팔아넘긴 조선의 멸망도 설명해 주세요. 1910년, 조선의 멸망은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멸망중 하나였다. 죽음이 무서워서, 나라를 팔아먹은 한국인들이, 마지막까지 죽음을 불사하며, 나라를 지키려고 했던 일본인들을 비하한다. 확실히, 한국인들은 주제파악을 하지 못한다.
게릴라전이라는게 옥쇄작전임. 즉 이미 승패는 정해진 상태에서 상호간에 피해를 늘리기 위한 작전이고 결국 그 피해는 민간인이 다 받게 되는 방법임. 지리산 게릴라를 생각해보면 초기에 고립되서 3년간 민간인 피해만 늘렸지 전쟁의 승패에 영향은 미비했음. 즉 승패가 정해진 상태에서 게릴라전은 무의미하고 유일한 효용이라는게 항복협상에서 일본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관철시킨다는 그 의미의 전부인데 이게 오키나와 민간인을 학살시킬 이유가 되는가하는 문제가 있음. 최소한 전쟁은 군인들이 하고 민간인은 안전한 곳으로 소개시키는 정도라도 했다면 정상인이라고 했겠지만 저런 전쟁범죄를 정상인이라고 할수는 없는것
@@보돔-s9m 다른 장군들보다는 정상인 이였죠 특히 우시지마 장군은 다른장군들 과 다르게 해안지대를 포기하여 아군의 사상자를 줄이고 동굴을 사수하며 미군을 막은 장군이죠 일본장군들 대부분이 해안지대에서 패해 항복했죠 하지만 정상인이라도 일본인은 일본인이죠.....(자살 강요...)
저런 적을 상대하려면 죄책감을 안가지면됨. 상대는 인간이 아닌 괴물이라고 하고 대량살상무기로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항복해도 그냥 더 잔인하게 죽이면됨. 당시 미군 사령관이라면 저시점에서 그냥 방침변경을 해서 항복하지 않으면 실제로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상관하지 않고 눈에 띄는대로 일본인 전부를 죽이겠다고 선언했으면 일본군부도 저항이 협상으로 가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항복했을거임.
제주도가 저렇게 될 수도 있었죠. 태평양 전쟁의 마지막 장소로 일본과 미국 둘 다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당시 제주도나 오키나와나 일본이 강제 합병한 일제의 식민지였다는 것도 공통점입니다. 어쨌거나 제주도는 2차대전의 화마에서 빗겨갔지만 4.3때 6만에서 8만명으로 추정되는 도민이 희생되었습니다. 그것도 같은 민족에 의해..
주입된 애국심 강요와 세뇌의 결과죠. 개인의 목숨보다 국가의 자존심이나 이익을 더 중요시하며 버려지던 시절. 그때 일본인들은 전체주의 나라라면 지금 일본인들은 개인주의라 전쟁나도 안 싸우겠다는 의견이 다수인 상황으로 바뀌었죠.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이 군인을 영웅으로 추켜세워주며 개인주의 나라임에도 애국주의 전체주의 감성이 좀 있는 듯. 한국은 강제로 끌려가는 것도 억울한데 군바리, 군무새 이런 식으로 조리돌림이나 당하니 그런거 싹 사라지고 있고요.
오키나와 전투는 미국으로 하여금 일본의 항복은 불가능하며, 일본 본토를 지구상에서 지워버릴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원자폭탄을 수십발 투하하고 일본땅에서 일본인들을 멸족시키려는 계획을 실행시키려 했지만 일본이 의외로(?) 원자탄 2방에 깔끔하게 항복해서 계획을 취소시켰습니다
지난달에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남부에 있는 오키나와평화기념공원과 히메유리 기념탑, 나하에 있는 슈리성을 다녀왔는데 그 이전부터 오키나와 전투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 상태에서 갔다보니 마음이 참 울적해지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 다녀와서 오키나와 전투 역사에 대한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지금은 전쟁의 아픔이 많이 사라지고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바뀐 오키나와의 모습이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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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오키나와 고지 점령 '빙산 작전'
05:25 가미카제 공격
07:40 상상치도 못한 병사의 정체, 어린 아이
09:40 미군을 상대하기 위한 일본의 전략?
10:59 5월 4일, 일본군 총 공세
12:05 발밑까지 접근한 미군
13:05 최후의 순간, 일본의 저항
이분 빨려들게 재밌게 침착하게 분석해서 얘기해주셔서 너무 재밌어..!
백년전쟁이나 다른 전쟁사도 읽어주세요.
다시 봐도 민간인의 희생 숫자가 너무.. 마음 무겁게 하네요. 인간은 어디까지 어리석어지고 어디까지 추락하나.
맞아요 빨려들듯 설명하심 ㅋㅋㅋ
@좁불 병원가라
오키나와는 본토인 아니라고 다 몸빵으로 쓴 미쳐버린 일제....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일제는 본토인도 몸빵으로 쓸 생각이었고 1억 총옥새라고 이미 천왕빼고는 다 죽일생각이었음. 카미카제 초기에는 똑똑한애들이 특공에 적합하다고 일본내에서도 고급인재들 위주로 갈아버림 그냥 미침
1억 옥쇄로 본토사람도 똑같이 하려함
오키나와애들이 본토애들이라고 하면 이를 갈음 이래서 유독 오키나와 사람들이 한국에 친절함
넘 잼있어서 역주행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오키나와는 산과 동굴이 많아서 일본군은 이 지형을 이용하여 미군과 소모전을 이어나갔죠 또 동굴은 많이 단단해 미군이 폭격을 해도 잘 부숴지지 않았죠 그래서 미군은 동굴주변에서 입구를 향해 화염방사기로 동굴 안을 불태우며 진격했죠
맞아요 불 붙은채로 동굴에서 빠져나오면 앞에서 총쏴서 전멸시키고 그랬죠
영상 초반 현재의 일본 영토를 사할린에 쿠릴열도까지 다 넉넉하게 넣어주셨네요
그럴수도 있죠
오키나와가 독립안하는게 이상할 정도
보나마나 지들 치부는 감추는 역사교육을 해서 그렇겠지
오키나와랑 좀 더 긴밀하게 뭔가를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우리나라도 정신차리고 역사교육을 해야된다는 가르침을 주는 사건이네
50년부터 독립활동을 했지만 경제적 부담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어 사실상 무산됐다고 함
오키나와는 1860부터 근 100년간 일본에 병합되어 있던 상태였던게 첫 번째 이유고요. 지금 독립을 하면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놓일거라는 의견도 있죠..
일본은 교과서에서 오키나와에서 일어난 역사도 왜곡을 해서 두번의 행정소송이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지배당했고 유화정책을 펼쳐서 세대가 교체되고 본토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짐
사람이 어디까지 추악해질 수 있는가 전쟁은 사람을 잔혹하게 만든다
오키나와 지상전도 인상깊지만...저당시 일본군은 '다이난 공(구스노키 마사시게)' 가문의 문장을 작전명으로 채택한 '국수(기쿠스이)' 작전을 발동합니다. 이 작전 중 어마어마한 수의 가미카제 및 야마토특공 등이 시행되죠. 해군도 도저히 못 참는 지경이 되자 체스터니미츠 해군원수(성격좋기로 유명하지만, 홀랜드스미스 해병대대장 자서전에서는 앞과 뒤가 다른 인물로 묘사됩니다)가 알렉산더 밴더그리프트 해병대대장을 이끌고 10군 사령관인 사이먼버크너 주니어 육군중장을 찾아가서 빨리 오키나와를 접수하라고 엄포를 놓는 지경까지 발생합니다...
그러나 사이먼버크너는 육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이판 전투때와 같이 의회 청문회와 국민의 여론을 생각한 나머지 니미츠 해군원수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오키나와 전투를 지휘한 우시지마 대장도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을 전사시킨 시마즈가문이 다스린 사쓰마(현가고시마) 출신이던데 아무튼 저쪽 동네는 일본에서도 존나 무서운 동네라고 함.
오키나와 전투...이오지마 전투..미군의 가장 큰 실패전쟁...
결국 미군은 여기에서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는다..
절대로 이런 옥쇄전쟁을 해선 안됨...그냥 오키나와를 우회했어야 함..
머리 나쁜 장군들이 이렇게 싸움...
그리고 섬 주변을 포위하면 저절로 항복함...
이오지마는 더 함...그 작은 섬을 영웅주의에 빠져서 덤비다가 개피를 봄..
이오지마도 포위만 한채 기다리면 다 백기들고 나오게 됨..
미군이 이 두 전투에서 크게 당한후 작전개념이 바뀜....
사스 컨텐츠 괜춘
사피엔스 스튜디오랑 임용환 박사랑 궁합이 잘 맞네. 계속 해주세요. 좋네요.
the Pacific 이라는 드라마 9화에 오키나와 전투 잘 묘사되어있음
잔인한일본 어린아이까지 총알받이로
오키나와는 원래 일본이 아님 류큐왕국이라는 독립국가였음
오키나와 집단자결..그래도 아베 정권 이전엔 일본 역사교과서에 기재가 됏엇는데 아베정권때 저거 삭제해 버리고.. 오키나와는 이래저래..짠함 지금도 옛날도 이용만 당하고 .. 전쟁따위 바보같은 짓거리 절대 하지마라
1:19 동튀르키스탄(위구르)과 티벳트 있어서 뭉클하고 남사할린 일본영토 빡치네..
1:26 근데 여기서 일본이 사할린 이라고 한건 오류같음
싸우다가 한계에 부딪이면 후퇴하거나 항복을 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이고
현재 전세가 불리하다 해서 전쟁이 끝난 것도 아니며 다음 전쟁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목숨을 버리는거지
진짜 충신은 모멸과 치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왕을 지킨다
목숨을 버리는 거야 말로 왕을 등한시 하는 것이고 조국을 버리는 것이지.
저기서 항복하면 다음이 없음 다음이 본토상륙이라
구독자가 170만인데 십분의일도 안보네ㅎㅎㅎ
오키나와는 그럼 원래 어디나라였나요?
류큐왕국
일본 제국이 1879년 이른바 '류큐 처분'을 통해 당시 이미 왕국에서 번(藩)으로 강등된 류큐 정부를 해산한 이후부터 1945년 일본 제국이 패망하고 일본에 귀속되어 있던 류큐를 미국이 분리하여 통치하였음
일본 패망전 오키나와 현의 행정은 대부분 일본 본토 출신들이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이들은 오키나와를 식민지처럼 대했다. 이들은 오키나와의 근대화 같은 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낡은 제도를 거의 손대지 않는 구관온존책(旧慣温存策)의 방침을 한동안 유지하였다
일본역사 유튭에서 찾아보심 많이 나옵니다
미군의 숫자가 이상해ㅋㅋㅋ
여러모로 일본군 이미지가 저그.... 같다할까
히틀러
보다악마다
미국이 핵 쏴준 게 오히려 자비였네 본토 상륙했으면 진짜 전국민 절반 이상 죽어나갈 때까지 싸웠을듯 대단하긴 하다 민족성이 저러니까 강대국인 거겠지
일본을 양파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아시는지요?
까도까도 속을 알수없고 까도까도 그 죄악이 끝이 없다는 것이죠~~ 이 지구상에서 가장 추악한 나라
일본살이9년차인데 일본인들은 진짜 자기들이 피해자인줄암 ㅇㅇ 일본국민들은 미국이 원자폭탄 투하한가에대해 감사하게생각해야됨 비난하고싶으면 전쟁을 일으킨 자기네들 윗대가리들을 해야지
역사가 자기네들에게 유리하게 쓰는건
맞지만 잘못 쓰면 같은 역사를 반복합니다
미국이 너무 관대했어요
러시아와 중국에게 일본을 3분할해서 나눠졌으면 중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고작 핵 두방으로 용서했다는게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클램프-j4f 이유가 뭐던 핵터트린건 다신 일어나서는 안되는 비극임
오키나와는 1870년도에 강제병합 당한 류큐왕국이고 한국처럼 식민지배를 받고 있어서 민간인을 총알받이로 썼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키나와 주민들도 일본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니...
네 맞습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일본본토인들과는 다른 민족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일본 본토인들도 아직까지도 오키나와 사람들을 류쿠인이라고 보이게 보이지 않게 차별하고있고 , 오키나와의 80후반 구세대들은 직접 겪은 오키나와 전투의 비참함을 알기에 일본정부와 일본사람들을 원수로 알고 이를 갈아요. 이제 그분들이 90이 다 되셨고 거의 돌아가셨지만 30년 전만해도 그 피해가족들 숫자가 많았어요
미국와서 40년 정도 오키나와 사람들을 계속 만났어요.
산 일님이 잘못 알고 계세요.
제주도는 신라 고려 조선 왕조가 이어지며 천년도 더 넘게 한국 땅이지만 류쿠국은 독립국에서 강제 합병 된게 얼마 안됐잖아요
여기 뇌피셜들 젖나 많네 ㅎㅎㅎㅎㅎㅎ 오키나와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이 일본인이라구 생각하지 ?? 우리나라도 제주도 사람은 한국인 아니라구 생각한다?? 뭐 이런것이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부분 일본인이라구 생각해!!! 어디 방구석에서 자빠져서 유튜버나 보고 쳐 자빠져있으니 헛소리나 하고 뇌피셜이나 생각하고 자빠졌지 ㅎㅎㅎ 여행가봐라 ㅎㅎㅎㅎ 그들은 그들 자체가 일본인이라구 생각한다
류큐왕국은 한마디로 그냥 역사정도 수준으로 생각하지 무슨 일본인과 오키나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라구 오키나와 사람들이 생각한다는 헛소리들을 시젼하고 자빠졋냐?
@@산일-d2h 오키나와 4년 넘게 거주했습니다 거의 없어졌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버블 세대와 단카이세대 사람들은 류큐왕국 독립을 원하며 자신들은 오키나와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토리 세대 또한 독립 했을때의 중국의 문제와 경제적 타격때문에 독립을 원하지 않을 뿐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요 직접 거주하시면서 여러 사람들과 친해지다 보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도조 히데키 남한테는 전진훈 본인은 할복도 못하고 권총자결도 못하고 책임만 전가하다 교수형
본인도 찔려서 그랬나 자결시도는 하지만 말 그대로 시도였음..ㅋㅋㅋ
찌질함 그 잡채
교수형이면 쉽게 갔네요. 오체분시해도 모자랄텐데요.
그 자결시도하고 죽어가는거 미군이 살린거임
당시 진주만 분노때문인지 일본의 세뇌 때문인지 일본군 핵심전력이 귀순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특히 파일럿 귀순한 사례는 아예없는듯
귀순할 인력도 없이 갈려 나가서요. 진짜 2차전시 일봄군부는 개또라이 집단일뿐
갸들이 할복하는 이유가 안하면 비참해지기 때문이죠 귀순하면 가만두겠어요 이지메의 나라가
극소수 엘리트 파일럿들이 미국 항공모함에 착륙해서 항복했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던데...
믿거나 말거나...전 안믿습니다만
보통은 일본 포로들이 잡히는 족족 자살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잡히기전에 할복하는 사례도 있었고
일본군은 지들이 강간하고 돌아다니니깐 다른나라 군인들도 그럴꺼라고 단정 짓고 여자들이며 가족들을 살해까지 한다는게 참..역대 드럽고 치졸스러운 국가 인증
일본이 핵 안맞았으면 한반도, 제주도 어떻게 되었을지..
이미 제주도는 오키나와와 같이 지하요새화 되고 관동군 상당수가 이전해 있었고, 오키나와와 똑같은 형국이 펼쳐졌겠죠.
핵 안 맞았음 일본은 지도에서 없어졌죠..월래목표가 일본본토 토벌이 목적인데 핵2방에 항복해서 작전이 취소됨..차라리 핵 안맞았음 일본은 없음
어린아이까지 총알받이로 쓰는 일본의 잔인한 수법은 일본의 의도대로 미군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내기는 커녕 핵공격의 빌미가 되었다.
아이안고 있는 민간인 여자에게 부비트랩 붙여놓고 밀어내 자폭 시키던 미친 옐로 몽키군대
결국 저 업보로 인해 미군 내부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일본 상륙 작전이 취소되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을 한발씩 얻어맞게 되는 요인 중 하나가 되죠.
근데 전후에 지도부는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고(특히 히로히토 덴노가 살아남은건...)
얼렁뚱땅 맨 윗사람들만 몇 명 매달아 버리니 그 과오가 지금까지도 역사왜곡이라는 병폐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핵맞은게 다행이엿음
@@닥터푸우-y4b ㄹㅇ 핵 아니면 몰락작전으로 미국도 힘들었음...
미국이 소련을 견제한다는 명목으로 일본의 전쟁범죄를 용인해버렸죠
이런 분위기 속 일본의 국가적인 역사왜곡과 세뇌를 통해 대다수 일본인들은 일본이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이라는 사실은 잘 모르는채 세계 유일의 원자폭탄 피해국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죠
일본 위안부와 강제 징용 피해자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이유기도 합니다
소련때문이 가장 큰 핵사용 이유
그때 핵사용 안했다면 일본에서 둘이 만나고 반으로 갈라질 확률이 높은데
핵을 써서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에서 만났죠
전쟁사 중 정말 눈물이 나는 대목이었음. 이러고도 류큐인들은 본토 사람과 차별적 대우를 받으니 원한이 골수에 사무칠 수 밖에 없음
오키나와에서 6년여를 살았는데... 헥소고지에 올라서 바다쪽을 바라보면서 이 전쟁을 되새겨 보았던 때가 기억나네요.
망할 일본 전쟁광들 때문에 억울하게 희생당한 오키나와인들... 명복을 빕니다.
ㅜㅜㅜ
🥺
전3-4년뒤에 제2의삶을위해 오키나와로 갑니다
지금 천벌받는 중
오사카 사는데 여기 몇몇 극우인 사람들은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토인(土人)이라고 차별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1~2년전에 오사카에서 오키나와로 출장한 경찰이 오키나와에 사는 미성년자 학생에게 임의로 동행을 원했지만 안 멈췄다는 이유로 왼쪽눈을 실명시키는 사건까지 나타났습니다..
결국 오키나와 미성년,청년들이 폭력데모를 경찰청에게 했었고 엄청 피해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키나와 뿐만아니라 현재까지도 자민당 일본정부에 반박하는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비국민(非国民)이라고 차별하는 얘기도 나와있고요..
면목 상 국가 방어라고 하지만 사실상 전쟁을 할려고 현재 총리는 국민들에게 세금까지 여러가지 형태로 빨아제낄려고 난리입니다..
하지만 그런 현실에도 반발은 커녕 아베 전 총리가 죽었다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민당 일본 정부에 대한 데모도 거의 없고요.
심지어 아베 전 총리 사살 사건이 한 개인의 가족 문제 때문인데 아베가 죽은 이유가..
[1.죽인 범인은 아베가 통일교와 관련이 있어 보였다고 해서 사살.
2.일본 통일교가 문제,여러가지 이유로 국민이 피해를 많이 받았음.
3.근데 하필 통일교를 만든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
4.그런 한국을 배제해서 반한 감정으로 현 정부를 유지하고 오히려 한국에게 피해보상 또는 독도를 ※돌려 받자!!]
라고 아주 대갈빡도는 사상이 퍼지고 있네요..
뭐 그런 얘기를 하는 극우들도 있고 물론 거의 남몰라라 하루 사는것도 힘들고 정치에 관심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다고 합니다.
일본군도 압도적인 미군의 화력 때문에 연안방어가 쓸모없다는 걸 알고 44년부터 최대한 미군을 끌여들여 격퇴시키는 수제방어로 교리를 바꿉니다. 펠렐리우,이오지마 등등
덴노 문화 아래 군인과 민간인은 중요하지않지. 군복입으면 군인이고 벗으면 민간인인거지. 그냥 덴노 명령이면 카미카제가 패시브이던 시절임. 저것들은 사람이 아니라 자살로봇이니까 미군들도 대단하다. 자살로봇이랑 싸운거임 ㄷㄷ
임용한박사님 전쟁사는 믿고봅니다. 진짜 너무재밌게 설명잘해주셔서 좀길게 해주셨음 하는 안타까움이ㅠㅠ
일본놈들이 정말 악한게 본토일본인들이아닌 오키나와 나 다른식민지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았단거지
저당시 일본군의 주요 지휘관은 우시지마미츠루 대장(32군 사령관, 남경학살 당시 연대장), 조 이사무 중장(참모장, 대표적인 황도파이자 사쿠라카이 출신), 야하라 히로미치 대좌(고급참모) 였습니다.
작전입안 등 오키나와 방어작전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건 야하라 였는데요,
계속 방어만 하는 걸 참지못한 조 이사무가 총공격을 감행하게 되죠.(마에다 능선전투였을 겁니다 가물가물 합니다.)
하지만 그 전투에서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후퇴...
결국 사무라이 할복자살 로 죽었죠
그래서 전후 오키나와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을 때도
오키나와 국민들은 반겼다고 합니다.
적어도 저 때의 일본 제국보다는 미국이 그나마 나았다는 이유로 말이지요.
그렇다고 미국을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미국이든 일본이든
군대가 오키나와에 있는 것을 진심으로 싫어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지금도 오키나와는
일본에서 가장 반전주의가 강하게 드러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키나와 갔을때 숲속에 있는 일본군 벙커에 투어를 갔었는데 대낮인데도 음산하고 기분 나쁘더라고요
강제징집 된 조선인 병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강제징집이 아니라 당시 일본군에 조선인 자원입대자가 수십만이엇다고 함
재밌는 사실:일본군 포로들 중에서도 미군에게 죽여달라며 천황에게 진심인 포로들 도 있었고 미군에게 기밀 문서나 주요 부대위치 등 미군에게 호의적이였던 포로들도 있었죠
이건 사실 어느 나라 군인이건 해당되죠
@@משהדיין-ה9כ 후자는 거의 모든 군대에 있는데 전자는 손가락 안에 들어오는 숫자의 군대일듯
@@user-xhfjsoa3921 알라쟁이나 친위대 놈들이나 그럴듯 ㅋㅋ
금요일의 축복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임용한 박사님 반갑습니다!
Iiioooiioiuiiiooi
이거보고 퍼시픽(미드)보면 오키나와전투 이해하기 좋음
오키나와 원주민은 일본의 식민지화 되어 총알받이로 차별화 받았다 합니다. 원주민들은 일부 삼별초(고려시대) 후손들로 우리 민족이죠. 일본은 임진왜란 후 쇼오군(막부) 시대후 정한론(사무라이) 주체세력들이 1876년 메이지유신 성공이후 대한제국, 중국 등을 통치하려 했던거죠? 일본은 늘 경계해야 합니다.
오키나와 전투의 민간인의 희생이 어떠했는지 보고 싶다면, 미드 더 퍼시픽의 오키나와전을 보세요.
컨텐츠보다 현실이 더 가혹한 현실이쥬....
역사를 드라마로 쳐배우는 무식함
@@dddllisj1983 혹시 si진퓡개새끼 가능?
엄마가 애기만이라도 살리려고 군인들에게 넘기다가 부비트랩 터져서...하...ㅠ
요즘은 교육열이 높아 웬만하면 대학 다 간다 봐야지. 옛날에는 교육받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았고... 무식 일본군이 뭔 생각을 했건나? 무식한 생각만 했겠지. 무식한 일본군여.ㅋㅋㅋ
임용한 교수님 전쟁사 읽어드립니다가 제일 재밌어요❣️❣️❣️
북한이나 중궈 ㅈ망 시리즈는 없나요?
1910년, 조선 지배층이 일본에 기득권을 보장받고, 스스로 조선군대를 해체하고, 국가와 국민을 일본에 팔아넘긴 조선의 멸망도 설명해 주세요. 1910년, 조선의 멸망은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멸망중 하나였다. 죽음이 무서워서, 나라를 팔아먹은 한국인들이, 마지막까지 죽음을 불사하며, 나라를 지키려고 했던 일본인들을 비하한다. 확실히, 한국인들은 주제파악을 하지 못한다.
카미가제에 자살부대에 노빠꾸로 달려오는 일본인들 보면 그 광기에 미군들은 이기면서도 무서웠을듯
니뽕깡다구는인정한다 깡다구최강은 니뽕이맞다
천황 이단 종교 단체였네
일본도.많이컸어.미국에.보복할때됐어..슬슬준비하고있지?할복정신그대로..
좋아요부터 박고 봅니다. 금요일 저녁에 이런 축복이..
전진훈 ㅋㅋ
전쟁은 인간들이 만든 가장 바
보같은 짓이다 전쟁 일으킨 놈
들은 후방에서 명령만 하고 죽
어나는 것은 전선에 투입된 병
사들 ㅡㅡ 그런데 아직도 김정
은 같은 놈들은 전쟁을 일으키려
고 하니 한심한 노릇이다
오키나와 전투 덕(?)에 일본 본토 전투를 안하게 되기에 희생이 더 줄어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핵무기 사용으로 종전까지 전체 사망자는 줄었다고도 봐야겠쇼.
특히 우시지마 장군은 전투 경험도 많고 일본군 장군들 중 몆 안되는 정상인 이라서 해안지대를 버리고 동굴속에서 게릴라 전을 펼쳐 미군에게 많은 사상자를 내주었죠
정상인?
게릴라전이라는게 옥쇄작전임.
즉 이미 승패는 정해진 상태에서 상호간에 피해를 늘리기 위한 작전이고 결국 그 피해는 민간인이 다 받게 되는 방법임.
지리산 게릴라를 생각해보면 초기에 고립되서 3년간 민간인 피해만 늘렸지 전쟁의 승패에 영향은 미비했음.
즉 승패가 정해진 상태에서 게릴라전은 무의미하고 유일한 효용이라는게 항복협상에서 일본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관철시킨다는 그 의미의 전부인데 이게 오키나와 민간인을 학살시킬 이유가 되는가하는 문제가 있음.
최소한 전쟁은 군인들이 하고 민간인은 안전한 곳으로 소개시키는 정도라도 했다면 정상인이라고 했겠지만 저런 전쟁범죄를 정상인이라고 할수는 없는것
@@보돔-s9m 다른 장군들보다는 정상인 이였죠 특히 우시지마 장군은 다른장군들 과 다르게 해안지대를 포기하여 아군의 사상자를 줄이고 동굴을 사수하며 미군을 막은 장군이죠 일본장군들 대부분이 해안지대에서 패해 항복했죠 하지만 정상인이라도 일본인은 일본인이죠.....(자살 강요...)
@@보돔-s9m 자국을 위해 장렬하게 싸우고 책임을 죽음으로 치르는 군인만큼 정상인이 있을까?
힌트)사막의 여우
렌야:그럼 나는 비정상인가?
저런 적을 상대하려면 죄책감을 안가지면됨. 상대는 인간이 아닌 괴물이라고 하고 대량살상무기로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항복해도 그냥 더 잔인하게 죽이면됨. 당시 미군 사령관이라면 저시점에서 그냥 방침변경을 해서 항복하지 않으면 실제로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상관하지 않고 눈에 띄는대로 일본인 전부를 죽이겠다고 선언했으면 일본군부도 저항이 협상으로 가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항복했을거임.
오키나와의 독립을 지지합니다.
원래 할복은 자신의 명예를 지키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관용을 구하기 위한 용도였던 걸 감안하면,
일본의 군인들은 전근대적 의식을 탈피하지 못한 멍청이가 아니라 비열한 겁쟁이에 불과합니다.
오키나와 전투에서 살아남은 일본군은 7천 4백명 밖에 불과했고 지휘관 우시지마 장군은 벙커에서 자살했죠 연합국 측은 36척의 전함과 상륙정이 침몰했고 해군 5천 명 과 육군 7천 613명 전사했죠
미군 사망자 2만명 이상일텐데?
박사님이 설명해주시면 왜 👂 에 쏙들어올까요 임용환 채널에서도 부탁드립니다
호전민수 감사하다
민간인들은 뭔죄냐
정말 처절한 전투였죠 이 전투로 인해 미군은 원폭을 결정합니다
제주도가 저렇게 될 수도 있었죠. 태평양 전쟁의 마지막 장소로 일본과 미국 둘 다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당시 제주도나 오키나와나 일본이 강제 합병한 일제의 식민지였다는 것도 공통점입니다. 어쨌거나 제주도는 2차대전의 화마에서 빗겨갔지만 4.3때 6만에서 8만명으로 추정되는 도민이 희생되었습니다. 그것도 같은 민족에 의해..
같은민족이라도 한쪽은 정부 전복세력 이었지요.
국가전복의 반역도배들은 완전히 불태워 죽였어야 함...
4.3반역사건의 관련자들을 완전히 발본색원해서 뿌리를 뽑아야 함...
국가전복 세력은 삼족을 멸해야 함...북한처럼...
남로당 때문이죠....
너무하잔냐? 니들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어떻게 어린아이들에게 자결하라고 수류탄 두발씩 나눠주고 총알받이를 시킨다는 말이냐..,
자국민을 방패로 일본답네
오키나와 주민들 자국민으로 안봤을라나
일본인들 정말 비열했네~! 어린아이를 이용하다니~?!
할복을 하는 둥 자존심이 생명 같다 여기지만 실상은
비열의 극치 아닌가~? 어떻게 애들에게 자살 수류탄을
주고 자폭 하라 하나~? 일본~! 지금도 비열해요.
아, 임용한 박사님 여기서 뵈오니 반갑네요. 예전 다큐멘터리 전쟁사? 그 와이티엔에서 하던거 잘 봤습니다. 여기서도 잘 보겠습니다. ㅎ
국방TV입니다!
요즘은 임박사님은 안 나오지시지만 역전다방이라는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으니 기회가 되면 한 번 살펴보세요.
@@user-nj6py3yl6h 아, 맞다 맞다 국방티비 였습니다. 역전다방 구독하러 갑니다.
'오키나와 전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멍청한 일본군지휘관들...주제도 모르고 미군에게닥돌 한심...
핵 10 정도 일본 본토에 선물 해주어야 하는데...
없어져야할 종족
히틀러
보다더악의적이롬
일본 인들은 아직도 전근대적 인 사고 방식에 사람들이 많아 서류 전송을 매일이나 SNS가 아닌 펙스로 보내거나
직접 전달 하는 곳이 많타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보단 경제대국이군요
아이러니한것이 서류를 직접 전달하는 낡은 방식은 해킹에도 안전하겠군요.
항상 윗대가리의 말판 놀이에
힘없는 사람들만 죽어나가
가장 담백하고 차분한 진행! 너무 기다렸음!!
남자들의 야마모토 보고 진짜 너무 슬퍼서 눈물남 여러분들도 한 번 봐도 좋을것같아요
저기서 개기는 바람에 핵 폭탄을 맞았지 ㅋㅋㅋ
외부와의 정보가 차단되면 끼리끼리 모여있는 내부사람들의 선동에 정신이 지배되어 비이성적인 명령도 그냥 받아들이죠... 천황폐하만세!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주입된 애국심 강요와 세뇌의 결과죠. 개인의 목숨보다 국가의 자존심이나 이익을 더 중요시하며 버려지던 시절. 그때 일본인들은 전체주의 나라라면 지금 일본인들은 개인주의라 전쟁나도 안 싸우겠다는 의견이 다수인 상황으로 바뀌었죠.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이 군인을 영웅으로 추켜세워주며 개인주의 나라임에도 애국주의 전체주의 감성이 좀 있는 듯. 한국은 강제로 끌려가는 것도 억울한데 군바리, 군무새 이런 식으로 조리돌림이나 당하니 그런거 싹 사라지고 있고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일본이 난징학살이나 위안부문제등등 날조라고 ㅈㄹ떠는데 오키나와에서 어린이동원이나 주민학살같은 만행은 인정하는지 궁금해요
오키나와 전투는 미국으로 하여금 일본의 항복은 불가능하며, 일본 본토를 지구상에서 지워버릴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원자폭탄을 수십발 투하하고 일본땅에서 일본인들을 멸족시키려는 계획을 실행시키려 했지만 일본이 의외로(?) 원자탄 2방에 깔끔하게 항복해서 계획을 취소시켰습니다
콜옵 월앳워 오키나와 전투는 진짜 충격이긴 했죠
같은 나라가 독립되고 뭐좀 하려니까 둘로 쪼개져서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다른 국가가 조종해서 대리전 펼친 625보다 의미없고 잔인한 전쟁은 없지
기본적인 총장전조차 할 줄 모르는 일반남성들 납치해서 고기방패로 쓰다 버린 한국군도 참 잔인하고ㅠㅠ
저거보다 제일 잔인하고 큰 전투가 625 전쟁이지.
같은 민족끼리 사상문제로 싸웠다는게 말이되냐ㅋㅋㅋㅋ
지난달에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남부에 있는 오키나와평화기념공원과 히메유리 기념탑, 나하에 있는 슈리성을 다녀왔는데 그 이전부터 오키나와 전투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 상태에서 갔다보니 마음이 참 울적해지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 다녀와서 오키나와 전투 역사에 대한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지금은 전쟁의 아픔이 많이 사라지고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바뀐 오키나와의 모습이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토전사때 부터 봤는데 임용한 박사님 정말 좋아합니다😄
국민의 힘이 죽어라 숭상하는 자들의 민낯
세뇌가 정말 무섭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