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원 꾸미기에 헛 돈과 노동 엄청 쏟아 부었네요 지금은 가능한 4계로 들어간 나무와 식물위주로 정원을 가꿉니다. 사계장미.사계수국.사계국화등요. 초화는 대분분 잡초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아요. 멋지고 아름다운 정원 꿈꾸며 직접 뛰어 들었으나 거의 다 망했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한국적인 감성으로 정원을 만드려고 하면 좀 스트레스를 받을것 같아요(깔끔 x 깔끔…) 저는 영국에서 300년이 넘는 집에서 정원을 관리하며 사는데 잡초, 벌, 새, 토끼, 두더지등 모두 친구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멀리서 바라본 정원이 집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정원이 주는 평안함과 행복함에 감사하면서…… 이 평안함에 내 이웃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
잘 봤습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의 자기 노력 정원 만들기는 정만 힘든 즐거움입니다. 다양한 실패를 보며 공감과 즐거움에 반갑습니다. 나만 똥손이 아니라는 동질감과 그래도 나는 실패는 할진정 아직까지는 만든 걸 부수지는 않았다는 자부심... 오히려 어수룩한 아궁이, 겨울에 부풀어 올랐다 지금은 다시 내려간 정원부정석데크 및 가종 야외 쉼터 6곳, 심심하면 터져버리는 대나무틀밭들...모두 정상적인 모습 하나 없는데 그래도 친근감이 든다는... 참고로 야외 창고 어제 다 만들었는데 가밤 미친 바람 크게 일더니... 망할... 마누라 혀차는 소리...
나무는 색이 바래져 가는 멋으로도 쓰는것 같아요. 플라스틱 재료의 담장이나 아웃도어 가구들은 오래되면 부서지기도 하고 바래지는 멋도 없어서 버리는게 답인데 그럼 폐기물도 많이 나오고 해서 환경에도 안좋더라구요. 너무 속 상해 하지 마세요~ 근데 목소리는 여전히 행복하신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귀촌하는 분한테 꼭 필요한 영상을 잘만드셨네요..매우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희는 큰도시 근교 시골에 목구조 주택에 4년전 귀촌해서 살고 있어요....창고도 없었고 마당이 파쇄석이었던것을 뒤엎으면서 시행착오가 많았답니다. 여러 영상들 좀 참고했었으면 좋았을것을 후회하기도....
영상 잘 봤어요~ 예쁜 꽃들을 보여주며 눈호강 시켜주는 영상들보다 훨 실속있네요~ 저는 시부모님 살던 집에 이사 들어오면서 강제 시골살이를 시작한 할머니입니다~ 잔디 엣지, 풀뽑는 고통, 연장을 야외에 둬서 녹스는 경험 저도 해봤어요. 돌틈에 올라오는 풀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가상해서 그냥 놔둡니다~ 키 작은 꽃은 나무 그늘아래에서 색깔이 훨 예쁘더라고요(빈카 마이너) 키가 비교적 큰 수레 국화도 나무 그늘에 핀 꽃이 훨 예쁘고~~
저희집도 그늘이 별로 없어요 ㅜ ㆍㅜ 지난 여름, 수국은 한낮의 햇볕에 잎이 타들어가고, 휴케라나, 아스틸베는 뒤꼍(그늘)에 심어서 일부러 보러가지 않으면 안되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렸죠.😊😅 핀터레스트에서 소라님네 같은 목조온실을 보며,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으나 현재는 포기상태 였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목조온실의 아픔이 있군요...
우리 옆집이 코너집이거든요. 쫘악 수국이 심어져 있는데 겨울엔 다 말라 비틀어져서 저거 뭐 되겠나 싶은데 봄되고 하면 멀쩡하게 탐스럽게 누가 되게 손봐서 키운듯 잘 자라있어요. 이쪽이 햇빛이 꽤 오래 쬐는 곳이거든요. 한겨울에 히터 안떼고 그방향쪽 방 두개는 26도. 한여름엔 불가마 수준이죠. 그래서 썬팅지에 이중커텐을 해야 겨우 방 온도를 잡을수 있어요. 그정도로 뜨거운 햇살에서도 옆집 수국은 너무 탐스럽게 잘 자라고 있어요.
시멘트 저리 바르면 의미 없습니다 나중에 계절 물기로 인한 수축,팽창 거치면 하기전과 똑같이 아니면 더 지저분 하게 갈라지고 거기에 잡초 또 자라지요 애초에 밑에 흙 다겉어내고 방수시공해서 시멘트 굳히고 그 위에 벽돌타일 시공하던지 해야 좀 버티지 아니면 계속 지금처럼 관리 해야 합니다
벽돌 틈 사이에 잡초는 락스를 아주 소량씨 줄눈에 맞춰 넣으면 잡초가 후년에도 나지 않아요 저희는 온라인으로 비닐하우스를 구입했어요 약 세평반 정도 되더군요 ₩140,000 그늘이 필요해서 시골에 남아도는 그늘막을 덮어줬어요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끈으로 단단히 묶어졌지요 열 창고 부럽지 않습니다
시골 집이라면 처마가 최소 1미터 이상은 필수입니다. 이것은 외벽의 곰팡이 현상을 억제하고 단열 효과도 상승시킵니다. 빗물이 벽을 타고 흐르면서 생기는 얼룩을 억제하죠. 그리고 물빠지는 홈통 꼭 만들어야 하죠. 안 그러면 낙수물이 벽에 튀고 검은 곰팡이 생깁니다. 그리고 남쪽 현관문 앞에 넓직한 가림막(캐노피) 필수고, 북쪽에 뒷문이 있다면 그쪽도 가림막 필수입니다. 장마철이나 비바람이 칠 때 흐믓할 것입니다. 유리 온실을 같은 걸 만든다고 하면, 야무지게 제대로 만드세요. 싼 것은 싼 겁니다.
혼자서 정원을 만들기가 막막하고 너무 힘드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open.kakao.com/o/gbcCaxzg
비단 정원뿐만아니라 인생에 여려부분에 접목시킬만한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됩니다.돌 틈사이 풀 뽑고 던지는 모습 봐도봐도 웃음이 나요~^^
너무 공감되어서 보느내 내 웃느라 즐거웠습니다,
남의 실패를 통해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이걸 고맙다고 해야하나..? 잘모르겠지만 티산지석으로 삼겠습니다.
나무와 꽃들을 키우면서 적당한 자리찾아 옮겨주는것도 재미있어요. 식물의사 같은 느낌! ㅋ
실패아닌 실패입니다
결과보다는 자연솨 마주하는 과정이 즐겁죠😊
돌이나 벽돌은 검정색 모기장같은 천위에다 깔면은 식물광합성이 안돼서 잡초가 자라지 못합니다.
북미에서는 이렇게 정원 관리 합니다.
진솔한 실패담.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저는 돌틈사이나 꽃이 없는 곳의 잡초는 끓인물이나 싼 수입산 왕소금을 봄에 한번 쭈욱 뿌리니 훨 낫더군요ㅎㅎ
집과 정원에 그늘 만들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우연찮게 떠서 영상을 봤는데 무척 공감가네요. 결국 실패와 성공을 경험해야 알 수 있죠. 저도 작년부터 잔디엣지 깔고 잔디 걷고 지피식물을 심으며 단조로움에서 다채로운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참 좋네요. 멋진 정원 응원할게요~🎉
저도 정원 꾸미기에 헛 돈과 노동 엄청 쏟아 부었네요
지금은 가능한 4계로 들어간 나무와 식물위주로 정원을 가꿉니다.
사계장미.사계수국.사계국화등요.
초화는 대분분 잡초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아요.
멋지고 아름다운 정원 꿈꾸며 직접 뛰어 들었으나 거의 다 망했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어닝 설치는요~~ 듣기 좋은 목소리 설명 좋아요
실패담.~넘 공감합니다 저도풀때문에여름이면 무척고생하기도하죠 영상보면서 오늘도많은것을배웁니다
쥔장은 힘들었는데 난 웨케 웃겨요.저도 쥔장같은 로망이 있는데 실천 못 하고 대리 만족(?) 하고 갑니다.행복 해 보이네요.
로망을 꼭 현실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이렇게 속쓰린 얘기를 다른 사람을 위해 해주시는 게 감사했지만 새나오는 웃음을 ...ㅎㅎㅎ
내 이야기 같아서 웃트네요~^^
초보는 잔디를 심고/ 중수는 블럭을 깔고/고수는 시멘트를 깐다 이 말이 생각나네요 ^^
골프장은 초보 잉감유???
전원 생활은 몸을 움직이는 부지런 함이 잔아요~
움직이기 싫다면 인조 잔디를 까시죠~
@@dsmhan5289골프장에 초보많죠 ㅋ ㅋ
으하하하 팩트입니다
백퍼 팩트!
ㅋㅋㅋ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그냥 듣기에 너무 편합니다~
오 이런 정보 너무좋아요~! ❤
원래 경험을 해서 나에게 맞는걸 찾는겁니다. 그 경험자체가 재미있기때문에 해야하는것이고 그 경험이 쌓일수록 멋진 시골생활을 할수 있기때문에 젊었을때부터 조금씩해서 노후에 즐겨야 합니다
창고도 필요하고
잡초도 잡아야하고
꽃들을 볼려면 노동과 실패를
계속하게 되네요 ㅎ 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
작은정원님은 포천 어디쯤이실까요? 저는 가평인데...😊
포천시네요 ~~**
잔디엣지 시공해도 2년정도 지나면 햇볕 등에 삭아서 부스러져요. 잔지엣지 밑으로도 파고드는 잔디..저는 그냥 테두리쪽 잔디를 매년 삽으로 파냅니다. 그래도 전원생활이 즐거워요~
ㅎㅎㅎㅎㅎ.
앞으로 닥친 우리집의 모습이 상상되네요.
온몸?으로 느낀 체험담이 많은 전원주택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돌틈 부으면 간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당장 해봐야겟어요 ㅎ
~~~
와우~ 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오 감사합니다 ❤
🏡전원생활에 정원을 아무런 정보없이 가꾸려핥 때 초보자가 90% 실패하고 10% 성공한다면 ...
소라님 영상을 미리보고 참고하여 90% 성공하고 10% 실패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열심 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꿀같은 정보입니다❤
극공감하며 봤습니다 ㅎ
가장 현실적인 정원 관리 팁입니다!!!
거울 보고 있는 줄 알았어요. 초보 가드너 .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데크 다 까내고
창고도 지으면서 집지을 때 만들 생각 못한 게 한심하더라고요ㅎㅎ
영상 너무 재밌게 만드셨네요!
100/%공감합니다 ㅎㅎ
폐 장판 위에 보도블럭, 전돌.등 깔고 시공했는데 시멘트 만큼 효괴 있네요 그사이 풀도 맥을못써요
시멘트도 깊이가 없으면 겨울에 얼고 높으면 터져 보수 해야 하죠
진짜 감사해요❤ 꿀꿀 팁 많이 알려주세요
❤축복합니다❤
잔디 엣지 꼭 해야 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전원생활의 팁이 좋네요❤😊😊
저에게는 너무나 귀한 영상입니다.
감사드려요. ^^
영상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저도 감사합니다^^
역시.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되는거같아요. ㅡ앞으로는 더잘할수있을꺼예요
실패담이신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그늘이 져야하는거 첨 알았어요 어쩐지 잎 끝이 타더라니.. 좋은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나마 집이 동향이어서 해가 금방 져서 다행이었던거네요
목소리.화면 .넘 멋져요
한국적인 감성으로 정원을 만드려고 하면 좀 스트레스를 받을것 같아요(깔끔 x 깔끔…)
저는 영국에서 300년이 넘는 집에서 정원을 관리하며 사는데
잡초, 벌, 새, 토끼, 두더지등 모두 친구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멀리서 바라본 정원이 집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정원이 주는 평안함과 행복함에 감사하면서…… 이 평안함에 내 이웃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
격하게 동감합니다^^
실패담이 유용한 정보네요~
공감 너무가네요 ㅋㅋㅋ
저도 소형주택을 놓을려고 하는데~도움이 될겟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의 자기 노력 정원 만들기는 정만 힘든 즐거움입니다. 다양한 실패를 보며 공감과 즐거움에 반갑습니다. 나만 똥손이 아니라는 동질감과 그래도 나는 실패는 할진정 아직까지는 만든 걸 부수지는 않았다는 자부심... 오히려 어수룩한 아궁이, 겨울에 부풀어 올랐다 지금은 다시 내려간 정원부정석데크 및 가종 야외 쉼터 6곳, 심심하면 터져버리는 대나무틀밭들...모두 정상적인 모습 하나 없는데 그래도 친근감이 든다는... 참고로 야외 창고 어제 다 만들었는데 가밤 미친 바람 크게 일더니... 망할... 마누라 혀차는 소리...
완벽 공감 영상이네요... 절대 필수 사항들입니다.
재밌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당
과정입니다. 과정은 목표가 있어 열망하는 에너지로 즐겁게 지내지만, 이루고나면 목표가 없어서 허전해지더라고요 ㅎㅎ
네. 맞습니다.
정원을 가꾸는 일은 목표가 아닌 과정입니다^^
나무는 색이 바래져 가는 멋으로도 쓰는것 같아요. 플라스틱 재료의 담장이나 아웃도어 가구들은 오래되면 부서지기도 하고 바래지는 멋도 없어서 버리는게 답인데 그럼 폐기물도 많이 나오고 해서 환경에도 안좋더라구요. 너무 속 상해 하지 마세요~ 근데 목소리는 여전히 행복하신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역시 실패담 만큼 유익한 정보는 없습니다. 하나 하나 피가 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나무로 쉐드나 마루, 팬스를 설치할때는 미리 preserver나 protector 칠을 해두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와 실패다이아니고 정말 유익한 정보 입니다 😊
저도 율마.수국.심을계획이었는데😅 모든 말씀이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영상 구경 잘 했습니다.
힘들지만 작업 할때는
즐겁게 하면서...
만족하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넘사랑스런 삽목이들이네요
정성스럽게 키우신 제라들~
나눔참여합니다
귀촌하는 분한테 꼭 필요한 영상을 잘만드셨네요..매우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희는 큰도시 근교 시골에 목구조 주택에 4년전 귀촌해서 살고 있어요....창고도 없었고 마당이 파쇄석이었던것을 뒤엎으면서 시행착오가 많았답니다.
여러 영상들 좀 참고했었으면 좋았을것을 후회하기도....
큰나무 그늘 꼭 있어야 합니다. 그늘 밑에서 지내는 시간 많고, 그늘에서 자라는 화초도 심고~ 두루두루 좋아요~
큰나무를 심고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과 아닌 식물을 구분해서 심어야 되는군요😊😊😊
도움됐어요. ㅎ
창고는 집지을때 건물 설계에넣으셔야 관리도편하고 이용도도 높아지고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뼈저리게 공감 되네요. 허헛....ㅜㅜ 몇가지는 저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저두 도전해봐야겟어요~~^^
실패를 겪으며 노하우가 생기는 거죠.😊
영상 잘 봤어요~ 예쁜 꽃들을 보여주며 눈호강 시켜주는 영상들보다 훨 실속있네요~
저는 시부모님 살던 집에 이사 들어오면서 강제 시골살이를 시작한 할머니입니다~
잔디 엣지, 풀뽑는 고통, 연장을 야외에 둬서 녹스는 경험 저도 해봤어요.
돌틈에 올라오는 풀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가상해서 그냥 놔둡니다~
키 작은 꽃은 나무 그늘아래에서 색깔이 훨 예쁘더라고요(빈카 마이너)
키가 비교적 큰 수레 국화도 나무 그늘에 핀 꽃이 훨 예쁘고~~
그 여유를 저도 배워야 하겠습니다...^^
저도 창고설치 고민중이었는데 어느정도 답을 찾은것 같습니다. 감사하기는한데 죄송스럽게도 넘 웃겨서..ㅎㅎ😅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벽돌 사이에 나는 풀은 3배 식초나 빙초산 20% 희석액을 1년에 1번만 뿌려주면 잡초 잡힙니다
참고하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땅 사서 정원 꾸미고 있는
사람으로서
만프로 공감합니다😊😅
영상 잘 보고
구독 좋아요 꾸욱~~~❤
저희집도 그늘이 별로 없어요 ㅜ ㆍㅜ
지난 여름, 수국은 한낮의 햇볕에 잎이 타들어가고, 휴케라나, 아스틸베는 뒤꼍(그늘)에 심어서 일부러 보러가지 않으면 안되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렸죠.😊😅
핀터레스트에서 소라님네 같은 목조온실을 보며,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으나 현재는 포기상태 였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목조온실의 아픔이 있군요...
우리 옆집이 코너집이거든요.
쫘악 수국이 심어져 있는데 겨울엔 다 말라 비틀어져서 저거 뭐 되겠나 싶은데 봄되고 하면 멀쩡하게 탐스럽게 누가 되게 손봐서 키운듯 잘 자라있어요.
이쪽이 햇빛이 꽤 오래 쬐는 곳이거든요.
한겨울에 히터 안떼고 그방향쪽 방 두개는 26도.
한여름엔 불가마 수준이죠.
그래서 썬팅지에 이중커텐을 해야 겨우 방 온도를 잡을수 있어요.
그정도로 뜨거운 햇살에서도 옆집 수국은 너무 탐스럽게 잘 자라고 있어요.
시멘트 저리 바르면 의미 없습니다 나중에 계절 물기로 인한 수축,팽창 거치면 하기전과 똑같이
아니면 더 지저분 하게 갈라지고 거기에 잡초 또 자라지요
애초에 밑에 흙 다겉어내고 방수시공해서 시멘트 굳히고 그 위에 벽돌타일 시공하던지 해야
좀 버티지 아니면 계속 지금처럼 관리 해야 합니다
공감 공감
대문 나무로 했다가 매년 오일 2-3회 발라도 터요
집 지을땐 20년 뒤를 생각하고 손을 대야하는 듯ㅠㅠ
조그만한 정윈 30년만에 유튭 보구정보 얻어서알아가고있습니다
벽돌 틈 사이에 잡초는 락스를 아주 소량씨 줄눈에 맞춰 넣으면 잡초가 후년에도 나지 않아요
저희는 온라인으로 비닐하우스를 구입했어요
약 세평반 정도 되더군요 ₩140,000
그늘이 필요해서 시골에 남아도는 그늘막을 덮어줬어요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끈으로 단단히 묶어졌지요
열 창고 부럽지 않습니다
녹슨공구는 3배식초에 2일정도 담궈놔보세요
그렇군요!! 녹슬어서 전지가위가 이번이 세 개째인데...ㅜㅜ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실패가 누군가의 도전욕을 불러 일으키네요...ㅎ
극공감해요
정원은 미완성이고, 과정의 연속인거 같아요
저도 다시 하면 잘할거같아요
집집마다 파내고 뽑아내고 뜯고 새로 만들고 난리들이에요
전원주택은 살면서 경험하면서 계속 고쳐나갈수 밖에 방법이 없어요. 어느분이 꼭집어서 몇개 알려준다한들. . . 그치만 깨달으면서 고쳐나갈때 하는 작업이 또한 재미있다는거~알아두세요^^
올해부턴 응달에 조금씩 이끼정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풀 뽑는거 최대한 줄일려구요.
돌 사이의풀들 예쁜데요.
큰풀만 뽑고 작은풀은. 예뻐요.
ㅋㅋㅋㅋㅋ
유익햇어요
마른 몰탈을 뿌리고 빗자루로 쓸어주고 그다음에 부드럽게 나오는 물조루로 살짝 뿌려줍니다
이런 작업은 비오고난후 땅에 습기가 많고 벽돌이 잘 말랐을 때가 적기라고 생각 됩니다
보도불럭도 이렇게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실패해도 ..도전은
늘 힘을 갖게하죠
오늘 또...똑같은 일을 무한 반복하지만 즐거워요~~^^
아이 왜 이리 마음이 짠 할까요
분명 꿈과 희망이 있는 곳 으로 가고 있을텐데 말이죠..이별 이란 단어앞에 숙연해 집니다 ❤🎉🎉🎉🎉
ㅎㅎㅎ 영상 공감되네요
ㅋㅋㅋ
고수가간다
바닥에틈사이로 풀이 올라올때 진짜 짜증납니다
별짓을 다해도 안되요 굵은소금 뿌려보시요 쨩입니다 하든가 말든가
소금이 젤이죠 !
비 오면 씻겨내려가더라도 고생은 덜할것 같아요 ㅋㅋ
정말 고생스런일이 많습니다 올해는 돌뜸 민들레며 작은풀은 냅두기로했습니다 잔디엣지는 돌 경계석을 넓게해야될거같습니다 플라스틱 엣지를 해도화단으로 파고들어요
잡초 그냥 둬도 되요. 웃자란 것만 뽑거나 베고 세번 정도 해주면 여름 끝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
숙지해서
감사한 맘으로 잘~~
활용하겠습니다~~^^
시골 집이라면 처마가 최소 1미터 이상은 필수입니다. 이것은 외벽의 곰팡이 현상을 억제하고 단열 효과도 상승시킵니다. 빗물이 벽을 타고 흐르면서 생기는 얼룩을 억제하죠.
그리고 물빠지는 홈통 꼭 만들어야 하죠. 안 그러면 낙수물이 벽에 튀고 검은 곰팡이 생깁니다. 그리고 남쪽 현관문 앞에 넓직한 가림막(캐노피) 필수고, 북쪽에 뒷문이 있다면 그쪽도 가림막 필수입니다.
장마철이나 비바람이 칠 때 흐믓할 것입니다. 유리 온실을 같은 걸 만든다고 하면, 야무지게 제대로 만드세요. 싼 것은 싼 겁니다.
와 진짜 굳영상
시간을 잘 보내시네
저도 매일풀뽑느라 손가락이 아픕니다 ㅠㅠ
작년에 수국삽목해서 80개정도 성공
근디.
햇볕 조절잘해야 한다는데 공감합니다
시멘트는 가루 상태로 밀어넣고 호스로 물을 적당히 뿌리는게 쉽더군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남아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게 해야겠네요!!
바닥에 부직포 깔고 바닥 벽돌 시공을 하면 잡초가 안올라와요. 저희는 2년 넘게 잡초 걱정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바닥 벽돌을 깔기 전에 시멘트를 뿌리고 벽돌을 깔면 잡초가 못올라온다고 합니다
나무 좋아하다가 결국 개량 한옥집에 살고 있는데요.
일년에 한번 오일 스테인 바르는 일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그래도 나무가 주는 안정감, 편안함은 어디서나 얻을 수 없는 가치가 있기에 즐기려고 노력하면 살고 있어요. ^^*
맞아요 저도울마 햇볕에두었다가 다 말라죽었어요😢
시골생활 10년차 입니다. 전부 공감가는 이야기네요…ㅎㅎㅎ
눈물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