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eline ] 01 Habe - Sweet 00:01 02 Habe - I'll Still Call 02:51 03 Cbarrgs - After Party 05:37 04 RICEWINE - Maybe 08:22 05 Crumb - Ghostride 12:12 06 L. Martin - Bluff 14:15 07 RICEWINE - Photo 17:01 08 Cigarettes After Sex - Pistol 21:09 09 Crumb - Ice Melt 24:51 10 Gallant - i bet that valentino costed a fortune 27:15 11 Skinshape - Life as One 29:24 12 Deep Sea Peach Tree - Xanzibar 33:17 13 Kate Bollinger - Candy 35:48 14 Men I Trust - You Deserve This 39:35 15 Cotton Jones - I Am The Changer 42:33 16 Chek - Im Almost There... 49:01 17 Yellow House - Blinding Sights (Left Me Cold in the Night) 50:02 18 Banes World - When My Life Is Over 52:44 19 surrenderdorothy - thebestversionofmyself 54:51 20 Far Caspian - Built by Design 56:00 21 Rhye - The Fall 57:27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장을 봐서 집에 돌아와 저녁 차려 먹고 복숭아로 입가심. 에어컨 틀고 따듯한 온수 매트에 누워 뒹굴다가 우연히 눌러 본 플리가 정말 마약 같다. 나의 핸드폰은 유튜브 재생 전용이지만 이런 음악 덕분에 무친구 무가족 유재산 독거노인의 삶이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 진다. 플리 쥔장에게 멋진 행운이 깃들기를 빌어본다.
great playlist! i think it’s become my favourite one from you recently! playing this while it’s raining just feels so good. thank you for your amazing playlists😊 you’ve also introduced me to a lot of amazing small artists with good music.
비가 내리는 날에 카페에 들어가서 음악을 즐기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로맨틱한 순간을 즐기기에 딱입니다. 이 플레이리스트가 그런 감정을 자극할 것입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주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노래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빌며, 비를 피해 들어간 카페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떠올려보세요! 🎶🌧☕💞
Timeline 01 Habe - Sweet 00:01 02 Habe - I'll Still Call 02:51 03 Cbarrgs - After Party 05:37 04 RICEWINE - Maybe 08:22 05 Crumb - Ghostride 12:12 06 L. Martin - Bluff 14:15 07 RICEWINE - Photo 17:01 08 Cigarettes After Sex - Pistol 21:09 09 Crumb - Ice Melt 24:51 10 Gallant - i bet that valentino costed a fortune 27:15 11 Skinshape - Life as One 29:24 12 Deep Sea Peach Tree - Xanzibar 33:17 13 Kate Bollinger - Candy 35:48 14 Men I Trust - You Deserve This 39:35 15 Cotton Jones - I Am The Changer 42:33 16 Chek - Im Almost There... 49:01 17 Yellow House - Blinding Sights (Left Me Cold in the Night) 50:02 18 Banes World - When My Life Is Over 52:44 19 surrenderdorothy - thebestversionofmyself 54:51 20 Far Caspian - Built by Design 56:00 21 Rhye - The Fall 57:27
비를 피해 우연히 들어갔어요... 방금 전까지 은하수를 보고 있어거든요... 그녀를 만날 때 까지 사람의 인생에 대해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리스에서 늘 그렇듯... 아득히 몇 천만 년을 날아와 이 세상의 신으로 존재하는 나같은 사람은 시간이 무의미하니까요... 한 번도 스쳐가는 걸 본 적이 없었어요... 모든 건...그 자리에 있었어요... 어제도 있었고 오늘도 있었고 내일도 있었거든요...당연히... 뭘 그런거에 신경쓰나요...네.... 그러다... 그녀를 만났어요... 사람이예요... 평범한.. 어느 날 잠깐 자리를 비우더니 더 이상 없었어요... 사람이라 그렇다네요.... 그때부터 시간이 생겨났어요...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 함께 노래 듣는 시간.. 미래 어느 날 노을을 보는 시간... 찾으러갔어요... 내가 신인데... 지하 나라에 가있더군요... 사람이 아프면... 그럴 수도 있다네요.... 다른 신들을 찾아갔어요... 꼭 살려보겠다고... 비법을 이야기 해주더군요.... 잘 기억하라고.... 지하세계에서 시킨대로 했어요... 용도 물리치고 평화도 이뤄주고... 두 손을 잡고 나오게 되었지요... 한 계단 한 계단... 속삭였어요... 절대 뒤돌아보면 안된다... 너무... 궁금했어요.... 내가 바로 찾았을까...? 내 손을 잡은 그녀가 내 그녀가 맞을까 아니면 어쩌지? 그녀는 지상으로 올라가길 원하는가...? 나랑 살아도 괜찮은가...? 과연 그래도 되는가? ....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 바람이 불었나봐요... 바람결에 벚꽃이 보였던 듯도 하구요.... 돌아다 보았어요... 무심결에.... 햇빛이 바로 앞에 있었어요... 행복이라고 하더군요... 신들이 말하길.... 인생이 마무리 될때까지 절대 의심하면 안돼... 돌아보면 모두가 없어지는거야. 마치 지금 이순간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야해... 돌아다보았어요... 잘 오나... 나를 믿고 있나.... 햇빛이 그녀 손에 닿았어요.. 투명해지네요.... 한 발자국인데.... 남은 발자국이.... 공기 중에 투명하게 떠오르는 그녀가 미소짓네요... 나는 괜찮아요... 당신곁에 영원히 있을꺼예요... 당신이 이렇게 찾아왔잖아요... 당신 인생을 사세요... 그 옆에 제가 늘 있어요... 사람의 인생은 그런거예요... 그렇게 카페 문이 닫혔다네요.... 무지개가 떠 있네요... 비가 그쳤어요...... 오늘은 손 놓지 말고 잘 사세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 ost.... 못 찾았어요...답..... 어깨 두드리며... 오늘도 잘 다녀와 당신.... 합니다.... 당신의 오늘을 맘에 놓아드려요... 천 년을 날아온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오늘... 당신 ....그리고..... 나님........ㅋ 사심폭팔....ㅋ.....꿈....깨.....ㅋ 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귀찮게.... 그대를....옆에 둘께요....ㅋ 싫어....내 삶으로 갈래....ㅋ 가세요.... 그 옆에 있을께요....ㅋ 지구는 돌고 있을께요.....ㅋ ㅇWㅇ.. 응....ㅎ 2023.10.30.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현빈배우님... 임수정배우님.... 영화보는 내내 내리던 빗소리와..... 느릿한.... 느리고 느렷던 특유의...텃치.... 오래된 기억이라... 최근에 다시 본 것도 같지만 그래도 최소 3년 이상 전...ㅋ 아닌가....기억이 다 엉켰어요.... 그들의 이별 합의 과정을 상상해봤지요..별걸다... 그냥.... 아내가 오늘은 이 반찬 먹을래 자기야... 식의 건냄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극히 평범한 하루의 어조로.. 자기야...이혼....하자.... 음....그래..... 동요없는 담담함..... 영화내내 이끌었던.....ㅋ 그럼 왜 이 이야기를 꺼냈을까.... 진짜...남자 친구..? ㅋ .... 나님은 아니라고 봅니다요..... 근거.... 남자친구라는 이유를 대기엔 극중 아내님 성격이 너무 느릿했어요.... 평소 성격을 감안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나님은 그래서 새로운... 상상을 펼쳤다고... 뭐 새롭지도 않아요... 세상엔 새로운 글리세는 없구요... 어떻게 보느냐..가 다를 뿐... 이미...다...놓여져있잖아요..... 어쨌든... 식상하지만... 둘 사이를 설명할 방법... 그래요... 아프면 다 설명되더라구요.....ㅋ 죽어가는 걸 보여주기 싫은 거고... 어떤 이유인진 모르지만.... 남자친구를 둘러댔다... 아마 병원 입원 전화였을 듯 싶어요... 그걸 전한 친구 목소리... 그럼 남표니야는... 당연히 알고 있었을 듯.. 알고 있지만 숨기고 싶은 맘도 알았던 듯... 후회하겠지만..소원이라는데... 이 사람이 말하면 그게 그런거라는걸 아는거지요... 구구절절 다 이야기 안해도.... 비는 끊임없이 내리고 있었구요... 홍수 경보도 났었고... 수도꼭지 하나 하나 물건 하나 하나 세심히 딱고 제자리에 놓고.... 그 과정이 단순히 헤어짐으로 설명하기엔 절절한 아픔이 보여서 영화보는 내내 숨이 막혔어요.... 아픔의 다른 감정... 통증을 더 이상 못 느끼게 한숨 참는 그 순간이 이 영화 전반을 관통하고 있었다네요.....ㅋ 아마... 이 순간이 계속 되풀이되겠구나 싶은.... 영화주인공 뿐만아니라... 배우님들도... 보고 있는 관객님들도... 리플레이.... 비가....끊임없이 내려요... .. 세상은 이미 다젖었을텐데 .... 미치겠어요.... 사랑한다입니다....바부탱이들... ㅋㅋㅋㅋㅋㅋ 할 말이 없어요.....ㅋ 비가 내려요...끊임없이.... ㅇWㅇ...응...ㅎ 2023.11.06.월
비.... 물..... 샤워.... 개운하다 따뜻하다 스며든다 과하지않다 깨끗하다 상쾌하다 기분좋다 너답다 때론 차갑다 아침이다 역시.... 달콤하다 떨어진다 사라진다 머리속에 떠다닌다 행복하다 살아있다 발까락을 꼬무락거린다 나만의 시간이다 지금이 지구의 마지막이여도 좋겠다는 발칙한생각을 하게 만든다 온 몸의 세포가 살아숨쉰다 정화된다 정렬된다 사랑스럽다 기쁘다 즐겁다 사소하게 웃음이 나온다 낮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기도 한다 인류가 찾아낸 발명품이다 거품이 좋다 기분 좋은 상상이 된다 씻고 난 후 개운함은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 뭘 하고 싶은 지 모르겠다 그냥 물이다 찰랑거림이 좋다 새로운 나를 준다 소중하다 나님이라서 소중하다 이 순간만은 보호해주고 싶다 너란 존재.. 세상에 지친 너님이라도 일으켜준다 푹 자게 해준다 좋다 그냥 좋다 말이 필요없이 좋다 냄새가 다른 세상으로 이끈다 이쯤 되면 그냥 샤워 하는게 어떨까....싶다....ㅋ 하지만.... 게임에 빠진 자에게 백전 백패다...ㅋ 해봤다요....폐인입니다... 10년 걸렸어요... 한쪽발 빼는데...ㅋ 현실 세계에 사세요.... 당신의 청춘은 방치되긴엔 너무 아까워요....빛나고 있어요. 당신이 모르는새에.... 상상입니다....심심해요.... 이제 12신데 일어났어요....ㅋ 밤이 길어요.... 내일도 길고요... 그렇다네요.... 뭔가 개운치 않네요.... ㅋㅋㅋㅋㅋㅋ 사랑해...오늘... ㅇWㅇ.. .응....ㅎ 2023.11.06.월
[ Timeline ]
01 Habe - Sweet 00:01
02 Habe - I'll Still Call 02:51
03 Cbarrgs - After Party 05:37
04 RICEWINE - Maybe 08:22
05 Crumb - Ghostride 12:12
06 L. Martin - Bluff 14:15
07 RICEWINE - Photo 17:01
08 Cigarettes After Sex - Pistol 21:09
09 Crumb - Ice Melt 24:51
10 Gallant - i bet that valentino costed a fortune 27:15
11 Skinshape - Life as One 29:24
12 Deep Sea Peach Tree - Xanzibar 33:17
13 Kate Bollinger - Candy 35:48
14 Men I Trust - You Deserve This 39:35
15 Cotton Jones - I Am The Changer 42:33
16 Chek - Im Almost There... 49:01
17 Yellow House - Blinding Sights (Left Me Cold in the Night) 50:02
18 Banes World - When My Life Is Over 52:44
19 surrenderdorothy - thebestversionofmyself 54:51
20 Far Caspian - Built by Design 56:00
21 Rhye - The Fall 57:27
❤❤❤❤
Ok.. 그럼 Next time에 카페 놀러갈게요 But Leeplay 랑 같이 있으면 I am행복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미치게따ㅋㅋㅋㅋㅋㅋ
ok,, 일주일만 이 제목 쓸게요,, but next time에 '비를 피해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로 바꿀거에요~
ㅋㅋㅋㅋ
사실 바꾼 제목이 더 예쁘긴 해요 ㅋㅋ 좋은 11월의 첫째주 보내고 계시길요.
원래 제목이 뭐였는지 I am curious해요...
I am 완전 healing이에요. 이번 플리 song도 역시 very 좋아요.
졸업 전에 취뽀 성공한 2023년이라서 뿌듯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행복과 성취감이 가득하길😊
축하해요 ~🍀
ok, next time에 제목 바꿔도 잘찾아들을게요 리플레이는 항상 I am 신뢰에요~
i am 분위기에요 다 플리 덕분이에요 every day 들을께요
새벽3시 맥도널드버거셋뜨. 기네스 캔맥 먹으며 듣습니다. 분위기 뭡니까. ㅎ~~~미쳤습니다. 맛난 새벽 주전부리 달콤한 맥주 달콤한 플리... 행복이 별건가 싶네요.😊😊😊
I am신뢰에요, 당신 플리
iam 기다렸어요, 당신 playlist. 😅😊
I am 플리
I am 행복
❤❤❤
i am 얼른 sleep 💤 해야해요 왜냐면 tomorrow is 출근 이거든요 goood 밤 되세요
제목 때문에 안들어올 수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항상 플리들 잘 듣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목 센스 이 집 제목 taste so good 이에요 i am 신뢰해요
Iam 늦게왔어요 ㅋㅋㅋ 플리까지 점령 ㅋㅋㅋ 넘신선하네요 잘듣겠습니다😊
i am 행복
여전히 고맙습니다!
Men I Trust 노래 있어서 넘 감동... 감ㅅㅏ해요
sunny한 날에 들어도 good이에요..💛💛
지금 뉴욕은 비가 오는데, 오늘에 딱 맞는 플리를 찾아 유튜브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리플리님의 TPO 딱 맞아떨어지는 플리🍁
비오는 날 일요일 아침, 선물같은 플레이리스트 I am 감사해요😊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장을 봐서 집에 돌아와 저녁 차려 먹고 복숭아로 입가심. 에어컨 틀고 따듯한 온수 매트에 누워 뒹굴다가 우연히 눌러 본 플리가 정말 마약 같다. 나의 핸드폰은 유튜브 재생 전용이지만 이런 음악 덕분에 무친구 무가족 유재산 독거노인의 삶이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 진다. 플리 쥔장에게 멋진 행운이 깃들기를 빌어본다.
와.. 노래가 하나의 선 같아요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고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비를 피해 우연히 시리즈 너무 좋아요 ☔️💗💗💗💗💗💗
I am thank you에요~ 😂❤
캬 이거 밤에 들으면서 걸으면 진짜 개지린다고요ㅠㅠ 일단 첫 두 곡 분위기 연결이 미쳤고 중간중간에 멜로디만 나오는 부분 진짜 취저예요.. 이거 안에서 최애는 habe sweet 랑 cas pistol 중에서 포에버 못골라요..
😍😍😍😍
LEEPLAY I am신뢰에요~
ok... 그럼 이거 들으면서 coffee 한잔 drink 할게요
비오는 날 따뜻한 담요속에 코코아 마시는 생각 ㅡ 아님 꼭 안고있거나. .
믓진 플리❤
지금도 여전히 잘 듣고 있어요, 금요일은 비가 온다고 해서 더 기대 중이에요😚 비가 내리면 더 깊어지는 플리 🩷
Very good. 뉴욕에서 last time에 갔던 카페가 생각나요. I’m 향수병이예요. Maybe next time 뉴욕 돈까스 가야겠어요.
잠시만 비를 피할께요...
하루 시작합니다...
다들 마음은 가을에 젖어도 몸은 따뜻하게 누리세요...삶이 환해요...당신이 있어요...
I am 요정 🧚🏻♀️ ^^
모두 행복해져라 ~ 얍 🤭
오늘도 해피 데이요 🧏♂️ ^^
라벤더 님은 여전히, 요정이시네요오. 도쿄 디즈니시 가서, 라벤더 님 닮은 볼펜 사고 싶으다앙. 늦지 않았는데,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wonyCheong
🍭 오 ^^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나날 되세용 ~
웃음 센스 지료따.
가볍게 웃고 넘어가는거죠 뭐
갹 행복해요 ㅠ_ㅠ,, 리플레이 최고🤍
Listening from philippines, this is just perfect for me, working late and raining, ugh! Thank you!
'비를 피해 우연히 들어간' 시리즈(?) 너무 좋아서 눈물이 광광 흐릅미다 ,,,ㅠ♥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오늘 사진도 너무 제 취향, 어떻게 이 순간이 찍혔는지 궁금하네요. 플리도 쵝오,, '비를 피해 우연히 들어간 카페 ☔' 시리즈 많이 아낍니다 🫰
이 리플레이를 듣고있으니 저작권 태클로 사라진 애프터색스시가렛이 기억나서 너무 아쉬워요.......
So amazing and healing for my soul~🥰
너무 좋다,,
great playlist! i think it’s become my favourite one from you recently! playing this while it’s raining just feels so good. thank you for your amazing playlists😊 you’ve also introduced me to a lot of amazing small artists with good music.
굿입니다요
이 플리 최고👍🏻👍🏻
i am 나른이에요. very 감사해요.
최근 플리 중에 제일 좋아요
Iam기대해요
리플레이 역시 i am 너를 응원합니다
제목 선곡 커버 완벽하다 진짜..
아 진짜 너무 좋아요
비가 내리는 날에 카페에 들어가서 음악을 즐기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로맨틱한 순간을 즐기기에 딱입니다. 이 플레이리스트가 그런 감정을 자극할 것입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주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노래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빌며, 비를 피해 들어간 카페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떠올려보세요! 🎶🌧☕💞
Here from Brazil. What a vibe, Leeplay! What a concept! Keep on the road. Great photos, amazing playlists, your work have a future. Hugsssssss
Next time, 눈 내릴때 플리도 make해줘요.
뭐지..?!너무 좋잖아❤
Thank you.... For this amazing play list.... Love and respect from Dominican republic 🇩🇴▶️▶️
멋진 플레이리스트 입니다! 덕분에 좋은 음악 많이 알아가요✨
제목 장난으로 지었다구 이 플리 없애면 I am 화낼지도 몰라요.
i loved this playlist so much that its my second time listening, love from brazil!!!!!
제 최애 영상인 다시, 크리스마스가 재생이 안되네여 ㅜㅜ
다시 검색하면 뜰거예요!! 살아났네요..!!
…nostalgic sound… 💗
your playlist never misses
What a lovely playlist :)
내 고급 취미.
최애♥
이번 플리 무한 반복중인데요 이런 느낌의 다른 곡으로 구성된 플리가 혹시 또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치 오늘을 위해서 준비된 것처럼.
Príjemný, osviežujúci relax :)
Timeline
01 Habe - Sweet 00:01
02 Habe - I'll Still Call 02:51
03 Cbarrgs - After Party 05:37
04 RICEWINE - Maybe 08:22
05 Crumb - Ghostride 12:12
06 L. Martin - Bluff 14:15
07 RICEWINE - Photo 17:01
08 Cigarettes After Sex - Pistol 21:09
09 Crumb - Ice Melt 24:51
10 Gallant - i bet that valentino costed a fortune 27:15
11 Skinshape - Life as One 29:24
12 Deep Sea Peach Tree - Xanzibar 33:17
13 Kate Bollinger - Candy 35:48
14 Men I Trust - You Deserve This 39:35
15 Cotton Jones - I Am The Changer 42:33
16 Chek - Im Almost There... 49:01
17 Yellow House - Blinding Sights (Left Me Cold in the Night) 50:02
18 Banes World - When My Life Is Over 52:44
19 surrenderdorothy - thebestversionofmyself 54:51
20 Far Caspian - Built by Design 56:00
21 Rhye - The Fall 57:27
아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밈 적응 개빠르시네요 주인장
비를 피해 우연히 들어갔어요...
방금 전까지
은하수를 보고 있어거든요...
그녀를 만날 때 까지
사람의 인생에 대해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리스에서 늘 그렇듯...
아득히
몇 천만 년을 날아와
이 세상의 신으로 존재하는
나같은 사람은
시간이 무의미하니까요...
한 번도
스쳐가는 걸
본 적이 없었어요...
모든 건...그 자리에 있었어요...
어제도 있었고
오늘도 있었고
내일도 있었거든요...당연히...
뭘 그런거에 신경쓰나요...네....
그러다...
그녀를 만났어요...
사람이예요...
평범한..
어느 날
잠깐 자리를 비우더니
더 이상 없었어요...
사람이라 그렇다네요....
그때부터 시간이 생겨났어요...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
함께 노래 듣는 시간..
미래
어느 날
노을을 보는 시간...
찾으러갔어요...
내가 신인데...
지하 나라에 가있더군요...
사람이 아프면...
그럴 수도 있다네요....
다른 신들을 찾아갔어요...
꼭 살려보겠다고...
비법을 이야기 해주더군요....
잘 기억하라고....
지하세계에서
시킨대로 했어요...
용도 물리치고
평화도 이뤄주고...
두 손을 잡고 나오게 되었지요...
한 계단 한 계단...
속삭였어요...
절대 뒤돌아보면 안된다...
너무...
궁금했어요....
내가 바로 찾았을까...?
내 손을 잡은 그녀가
내 그녀가 맞을까 아니면 어쩌지?
그녀는
지상으로 올라가길 원하는가...?
나랑 살아도 괜찮은가...?
과연 그래도 되는가?
....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
바람이 불었나봐요...
바람결에
벚꽃이 보였던 듯도 하구요....
돌아다 보았어요...
무심결에....
햇빛이 바로 앞에 있었어요...
행복이라고 하더군요...
신들이 말하길....
인생이
마무리 될때까지
절대 의심하면 안돼...
돌아보면 모두가 없어지는거야.
마치
지금 이순간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야해...
돌아다보았어요...
잘 오나...
나를 믿고 있나....
햇빛이 그녀 손에 닿았어요..
투명해지네요....
한 발자국인데....
남은 발자국이....
공기 중에 투명하게 떠오르는 그녀가 미소짓네요...
나는 괜찮아요...
당신곁에 영원히 있을꺼예요...
당신이 이렇게 찾아왔잖아요...
당신 인생을 사세요...
그 옆에 제가 늘 있어요...
사람의 인생은 그런거예요...
그렇게 카페 문이 닫혔다네요....
무지개가 떠 있네요...
비가 그쳤어요......
오늘은
손 놓지 말고 잘 사세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 ost.... 못 찾았어요...답.....
어깨 두드리며...
오늘도
잘 다녀와 당신.... 합니다....
당신의
오늘을 맘에 놓아드려요...
천 년을 날아온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오늘...
당신 ....그리고..... 나님........ㅋ
사심폭팔....ㅋ.....꿈....깨.....ㅋ
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귀찮게....
그대를....옆에 둘께요....ㅋ
싫어....내 삶으로 갈래....ㅋ
가세요....
그 옆에 있을께요....ㅋ
지구는 돌고 있을께요.....ㅋ
ㅇWㅇ.. 응....ㅎ
2023.10.30.월
나 완전 fast 햇어요. 리플레이 I'm 신뢰에요~
혹시 커버사진 저런 글씨체는 어디서 하시는건가용 ?!!!! 어플인가용 ㅠㅠ 궁그메용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현빈배우님...
임수정배우님....
영화보는 내내 내리던 빗소리와.....
느릿한....
느리고 느렷던 특유의...텃치....
오래된 기억이라...
최근에 다시 본 것도 같지만 그래도 최소 3년 이상 전...ㅋ
아닌가....기억이 다 엉켰어요....
그들의
이별 합의 과정을 상상해봤지요..별걸다...
그냥....
아내가 오늘은 이 반찬 먹을래 자기야...
식의 건냄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극히 평범한 하루의 어조로..
자기야...이혼....하자....
음....그래.....
동요없는 담담함.....
영화내내 이끌었던.....ㅋ
그럼
왜 이 이야기를 꺼냈을까....
진짜...남자 친구..?
ㅋ ....
나님은 아니라고 봅니다요.....
근거....
남자친구라는 이유를 대기엔 극중 아내님 성격이 너무 느릿했어요....
평소 성격을 감안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나님은 그래서 새로운...
상상을 펼쳤다고...
뭐 새롭지도 않아요...
세상엔
새로운 글리세는 없구요...
어떻게 보느냐..가 다를 뿐...
이미...다...놓여져있잖아요.....
어쨌든...
식상하지만...
둘 사이를 설명할 방법...
그래요...
아프면 다 설명되더라구요.....ㅋ
죽어가는 걸
보여주기 싫은 거고...
어떤 이유인진 모르지만....
남자친구를 둘러댔다...
아마 병원 입원 전화였을 듯 싶어요...
그걸 전한 친구 목소리...
그럼 남표니야는...
당연히 알고 있었을 듯..
알고 있지만 숨기고 싶은 맘도 알았던 듯...
후회하겠지만..소원이라는데...
이 사람이 말하면 그게 그런거라는걸 아는거지요...
구구절절 다 이야기 안해도....
비는
끊임없이 내리고 있었구요...
홍수 경보도 났었고...
수도꼭지
하나 하나
물건 하나 하나 세심히 딱고 제자리에 놓고....
그 과정이
단순히 헤어짐으로 설명하기엔 절절한 아픔이 보여서
영화보는 내내 숨이 막혔어요....
아픔의 다른 감정...
통증을 더 이상 못 느끼게 한숨 참는 그 순간이 이 영화 전반을 관통하고 있었다네요.....ㅋ
아마...
이 순간이
계속 되풀이되겠구나 싶은....
영화주인공 뿐만아니라...
배우님들도...
보고 있는 관객님들도...
리플레이....
비가....끊임없이 내려요...
..
세상은 이미 다젖었을텐데 ....
미치겠어요....
사랑한다입니다....바부탱이들...
ㅋㅋㅋㅋㅋㅋ
할 말이 없어요.....ㅋ
비가 내려요...끊임없이....
ㅇWㅇ...응...ㅎ
2023.11.06.월
비....
물.....
샤워....
개운하다
따뜻하다
스며든다
과하지않다
깨끗하다
상쾌하다
기분좋다
너답다
때론 차갑다
아침이다
역시....
달콤하다
떨어진다
사라진다
머리속에 떠다닌다
행복하다
살아있다
발까락을 꼬무락거린다
나만의 시간이다
지금이 지구의 마지막이여도 좋겠다는 발칙한생각을 하게 만든다
온 몸의 세포가 살아숨쉰다
정화된다
정렬된다
사랑스럽다
기쁘다
즐겁다
사소하게 웃음이 나온다
낮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기도 한다
인류가 찾아낸 발명품이다
거품이 좋다
기분 좋은 상상이 된다
씻고 난 후 개운함은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
뭘 하고 싶은 지 모르겠다
그냥 물이다
찰랑거림이 좋다
새로운 나를 준다
소중하다
나님이라서 소중하다
이 순간만은 보호해주고 싶다 너란 존재..
세상에 지친
너님이라도 일으켜준다
푹 자게 해준다
좋다
그냥 좋다
말이 필요없이 좋다
냄새가 다른 세상으로 이끈다
이쯤 되면 그냥 샤워 하는게 어떨까....싶다....ㅋ
하지만....
게임에
빠진 자에게 백전 백패다...ㅋ
해봤다요....폐인입니다...
10년 걸렸어요...
한쪽발 빼는데...ㅋ
현실 세계에 사세요....
당신의
청춘은 방치되긴엔
너무 아까워요....빛나고 있어요.
당신이 모르는새에....
상상입니다....심심해요....
이제 12신데 일어났어요....ㅋ
밤이 길어요....
내일도 길고요...
그렇다네요....
뭔가 개운치 않네요....
ㅋㅋㅋㅋㅋㅋ
사랑해...오늘...
ㅇWㅇ.. .응....ㅎ
2023.11.06.월
벌써 밈화 되버렸네ㅋㅋㅋㅋ
사진 속 장소 서울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빗소리라 생각하는 순간,lp긁히는 소린가?
Ur 좀치네에요
범죄자 말투 유행하는거..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그놈은 지가 말투 유행 만들었다고 흐뭇해 할 놈일거 같아서.
범죄가 밈이 되는 세상, 언제까지 웃음거리로 소비될 건지
정 떨어졌다, 리플레이…
솔직히 웃기긴한데ㅎㅎ 그냥 그 사람을 조롱하는거죠 모~ 너무 deep 하신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