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책 [OUTSIDE THE BOX] 를 알기 쉽게 번역!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58454 www.yes24.com/Product/Goods/11838044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농업 #사과 #수출 #수입 #과일 #뉴질랜드 #재배 #가격폭등 🌎타임코드🌎 00:00 치솟은 사과 가격 04:26 사과 가격이 폭등한 결정적인 이유는? 07:03 세계 사과 가격 09:09 국가별 사과 생산 순위 11:42 사과 수출국 및 수입국 13:11 사과의 검역 현황 15:45 농업 생산액 20:29 사과가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은? 22:48 국내 사과 재배 품종 29:18 가격만이 문제는 아니다 30:44 사과 유통 35:35 뉴질랜드 사과 농업 41:10 뉴질랜드 사과품종의 변화 47:10 사과의 미래
청송에서 사과 재배하는 농민입니다. 냉해 예방에는 미세살수 시설이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청송군에서는 올해부터 미세살수 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문제는 물이 부족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과원이 많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미세살수 장치 및 농업용수 보급이 될 거라 생각되고요. 장기적으로는 품종 개량이나 변화되는 기후에 맞게 지역별로 재배 작물을 바꿔 나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요즘 농민들도 많이 스마트해져서 돈이 되는 일이면 발 빠르게 잘 바꿔 나갑니다.
최 박사님의 지구본 연구소를 애독하는 뉴질랜드에 사는 교민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뉴질랜드의 사과 품종은 암바로시아 라고 하는 종입니다. 사각사각하고 단 품종으로 어제 슈퍼에서 kg에 4,100원에 샀습니다. 며칠전에 한국에서 방문한 친구들이 너무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다른 품종으로는 퍼시픽로즈라고 하는데 약간 더욱 더 달고 좀 무르나 맛있습니다. 여기 부사는 키로당 약 2,000하는데 한국 부사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여기 사과들도 처음에는 작았으나 품종개발을 해서 점점 크고 단 맛이 많이 납니다. 한국에서의 사과는 맛이 있으나 너무 비싼게 흠입니다. 그라고 한국은 농업정책이라든지 그러한 장기적인 과학정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수한 이공계졸업생들이 다 의학계로 가려고 하지요. 60년대부터 대한민국을 성장에 이끌어 오신 우리 선배들은 섬유부터 시작해서 화학 전기전자 기계 건설등 이었습니다. 물론 의사들도 중요한 일들을 하셨지요. 그러나 앞으로 누가 소를 키울지 답답합니다. 기초과학없는 응용과학은 사상누각입니다 정부에서 과학계를 위한 절실한 장기적대책및 인재육성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ksjang5545 그런데 현정부가 과학분야 예산을 무려 4 조원 넘게 대폭 삭제해서 과학계가 난리입니다 올초 카이스트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이부분을 항의하자 경호원들에게 입틀막 당하고 끌려나갔습니다 현정부는 있는자들 세금은 깍아주거나 없애고 진짜 필요한 예산은 없애고 그래서 다들 난리입니다!!
현직 사과재배농입니다. 강원도는 농지면적이 좁아서 미래 사과재배 대안이 될 수 없어요. 충청도는 수도권의 확장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대구처럼 사과재배 면적이 줄겁니다. 결국은 경상도, 전북이 미래사과재배를 책임져야하는데 지속적인 품종개발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지대에서도 좋은 사과재배가 되는 품종이 중요합니다
물론 작년 작황이 안좋아 생산량이 준 것도 있지만 농민 입장에선 거의 설날 대목에 많이 출하합니다. 대부분 추석과 설날 지나면 농산물값이 떨어지기 때문. 계속 저장했다가 출하하기 힘들고 농번기가 겹쳐서 명절 때 많이 출하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과는 농민들 저장시설에 있는게 아니라 유통상인들의 저장고에 있습니다. 아시겟지만 농산물의 가격은 농민이 정하는게 아니라 도매시장의 경매사에 의해 정해집니다. 도매법인 대부분이 대기업의 소유로 가격을 쥐고있는건 도매법인들입니다
@@unforgettable_대체 중간상인이 없어지면 연중 사과를 어떻게 먹는단 말입니까? 저도 농사짓지만 여론 자체가 팩트도 없이 유통상인을 악마화 하는건 잘못 됐다 봅니다. 그렇게 폭리를 취한다면 왜 이마트는 희망퇴직을 받고 동네 대형마트는 폐업이 속출하겠습니까. 유통업체 농가 둘다 공생관계지 착취관계가 아닙니다
농산물 가격은 세계 1위에요,,, 이게 모두 대기업이 농업에 진출 못하게하는 1찍들과 민주당들 때문이에요 식량 주권은 농민들만 지켜야 한다고함 대기업도 식량 주권 지키는데 합류하면 안된다고함 외국은 끝이 보이지않는 배추,당근,사과,양파,포도,감자,옥수수,상추,고추 밭에서 대규모로 기계화해서 재배하는데,,, 5천년전 고조선 시대와 똑같이 사람이 일일히 손으로 파종하고,.손으로 수확하는게 그런 외국의 다국적 기업들과 경쟁해서 이길수 있다고 주장함 사람 손이 기계보다 빠르다고 주장함,, 사람 손이 기계보다 더많은 농산물을 옮길수 잇다고 주장함 그래서 트랙터도 없이 농사 짓는 사람들 수두룩 하잔아요 손으로 농사짓는게,,트랙터로 밭 가는것보다 빨라서,,, 다국적 기업 씹어먹는데 멍청하게 뭐하로 돈들여 트랙터 사냐고 아가리 나불되는 1찍들과 농민들
사과 값만 올랐다면 환경적인 이유로 올랐다 그러가 보다 하겠는데 전체적으로 물가가 다 올라가다 보니 이슈가 됐지 임금은 동결됐는데 물가만 확 올라가니 미국도 물가 많이 올랐지만 임금도 올라서 좀 살만 하다는데 경제가 좋아야 물가도 올라가는 법인데 우리나라는 지금 경기도 안 좋은데 물가만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
무슨 소리신지. 불과 6년전 문재인 집권전에 농가에서 외국인 1인당 평균 160만원 퇴직금 별도. 6년이 지난 지금 260에 퇴직금 별도 압니다.의료 보험료도 나가는군요. 그 당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충격을 줄가봐 한시적으로 1인당 첫해 17만정도 두번째해 15만정도 ㅛㅔ번째해 13만 정도 그다음 폐지. 그래서 지금에서야 야채값이 폭등하는 겁니다. 인건비 감당이 안되서 폐농 혹은 규모를 줄이고 있거든요.
맞아여~ 무슨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봅니다ᆢ 유통업자들ㆍ경매등 모두짜고 어마어마하게 매입해 저장고에 저장합니다 약을 뿌려서 1년 저장 가능하게 만들어서 풀지않는거죠 그래서 값이 떨어질 수 없는겁니다. 장난치기 딱 좋은거죠 큰 손 유통업계는 몇 백억단위로 배를 불립니다 딸기는 물러지니 오래저장 할 수 없어 못하고 사과는 수입이 불가능해서 100프로 유통업자들의 농간에 정부도 알아도 모두 쉬쉬하고 대가리도ㆍ꼬리도 모두 도둑질을 하는겁니다 언제까지 기후 탓만 할껍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여ᆢ
기본적으로 정부가 농협을 통해서 세금으로 농작물보험을 들어줌. 농가 집집마다 몇백에서 많게는 몇천씩 세금으로 그 농작물보험을 들어줌. 그러다보니 환경이 안따라주면 품목을 바꿔야 하는데 그냥 손놓고 피해 대책없이 태풍와서 과일털어지면 보험금만 타먹을생각만 하는거임 ㅋㅋㅋㅋ 국민들이 보험료 내주고 자연재해 오면 조단위로 또 퍼주고, 또 비싸진 농작물 사주고 ㅋㅋㅋ 아마 이거 아는 국민들 없을꺼임 진짜 몆 조씩 퍼주는 중.. 근디 생각해봐. 매년 오는 태풍이 자연재해야? , 매년 오는 봄동상해가 자연재해냐고. 매년 반복되면 그건 그냥 그 환경인거.. 고등어를 저수지에서 키우려니 그게 되냐고 ㅋ
기후 위기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국민들도 문제. 재배지가 강원 양구까지 북상, 맛도 뭔가 예전같지 않은 느낌. 이제 남한에서 사과 구경할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 장기적으로는 아열대 과일로 대체될 수 밖에. 문제는 사과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기후 위기가 모든 작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걸로 봐야 함.
경북에 과수원농가가 더 이상 농사 짓기 싫다는 집이 비워집니다. 청송에 2년간 과수원집이 많이 떠났고 빈집으로 모든 것을 세일 하고 있어요~ 왜그럴까요? 사과 나무는 많은데 농가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기후보다 더 무서운게 농사를 떠나는 농가가 많다는 겁니다. 농사지을 사람이 없으니 비싸집니다.~~~!!! 농가가 떠난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지을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ㅡ 사실입니다~땅 집 모두 비우고 도시로 떠난 집들이 상당히 많아요~ 사과 먹고싶은 사람들은 농촌으로 들어갈 인구가 얼마나 되나요? 농촌에 나무는 많은데 관리가 안되는 사과나무가 넘처남니다. 관리 안되면 바로 야생사과로 변합니다. 작아지고 벌래와 까마귀의 먹이가 됩니다. 농사 지을 힘이 없으니 떠납니다. 그동안 돈은 조금 벌어 놓은 집들이 있거든요, 기후로도 못하는게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금융으로 과도하게 돈을 버는 인구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모두 생산을 버리고 금융으로 배팅을 하게 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최소한 농부가 유통업자에게 당한 일이 너무 많아서 밭을 정리하고 그들도 유통업을 하는 게 더 많이 벌고 덜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1~2차산업 인구가 줄고 3~4차인구만 자꾸 늘어갑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먹거리는 비싸집니다. 농업을 떠나는 농가가 늘어나는 현상은 지금 아무 대책이 없습니다. 청년 농업인이 늘어나려면 많이 힘들겁니다~
저희 시골이 장수라는 고원지대인데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추운 동네입니다. 상주분이 최적지를 찾다가 지희 시골에서 실험 재배를 했는데 당도가 높아 고가로 팔렸습니다 여러 가구가 재배에 뛰들면서 판로에 고민이 많았는데 우연히 맛을 본 도매상이 전체 분량을 계약하는 바람에 타지 사과보다 두배 가격으로 잘 팔아 먹었습니다 문제는 인근 지역, 진안, 무주 남원 임실 순창 등 타지역 재배 농가들이 박스 갈이를 하면 바람에 장수 사과 품질이 떨어진다는 품평이 나와 개차반이 되었습니다
유통 손 안보면 수입해도 비쌈....무조건 수입하라는데 그것도 중간과정 있잖아. 동남아 바나나 다 수입했는데 왜 우리나라만 그렇게 쳐비싸냐. 우리나라 파프리카가 일본에서 더 싼 것도 중간계약이 일본이랑 우리가 다른 이유가 있겠지 우유 한우 채소 과일 다...뭔가 우리나라가 유독 유통과정에서 구리다는 공통점은 있음
알리에서 3천원 하는 물건이 쿠팡에서 2만원에 파는 경우는 뭔데? 외국에서 내가 직접 사면 저렴하긴 해. 근데 그 수입산들을 한국에서 사면 저렴하던가? 우리나라에서 아예 재배를 하지 말고 진짜 수입만 한다고 저렴해질 거라 생각하는 거? 그건 다른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고. 수입산 바나나는 왜 우리나라가 유독 비싼데? 옆나라 일본이랑 비교해도 한국에서 파는 바나나가 유독 비싸 바나나 뿐인가, 신기한 게 수입산 과일들이 유독 우리나라가 비싸. 이걸 수입만 하면 오케이다 저렴해진다로 설명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코카콜라도 유독 우리나라가 비싼 이유. 진짜 유통에서 차이가 없다고 말할 수 있어? @@dolgum826
프랑스산 와인도 미리 박스로 사둬야 겠더군요... 독일에서는 리즐링도 너무 비싸졌던데...재배가능 지역이 축소 되면서 와인 농가들이 사라지는 중이라고도 하고.....이러다간 꼬냑이나 아르마냑을 맛보기 더 어려워지겠죠....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사과 맛보기 어렵다고 하고..... 미국처럼 애플시드가 있어야 다양성이 보장되었다는 말로 이해하겠습니다.
수입하면 됩니다. 수입 안되는 이유가 한국에서 많이 재배하니 농민 수익보장하려고 검역이 엄격하다는데. 그러면 엄격하지 않게 들고오면 되지. 저장성 높은 과일인데 수입안될리가 있냐. 관세 좀만 매겨서 농민 죽지 않는범위에서 수입해라. 언제까지 자영농들 살린다고 고물가 속에 살아야하냐. 맨날 유럽의 물가 부럽다고 징징거리는데 거긴 대부분의 농산물 동유럽 저개발 농업 중심국가에서 수입한다
분명 중간유통과정에서 매점매석 농간질 하는거임. 해외 여러곳을 여행하며 영상찍어 올리는 여행유튜버들 영상 보니까 큼지막하고 반들반들한 먹음직스런 사과(뿐만아니라 과일 대부분) 엄청 싸드만요. 기후위기는 전지구적 문제인데 왜 우리나라만 고립된 섬처럼 가격이 비쌀까요? 중간유통업자의 농간과 협잡질하는 담당공무원(난 딱 집어 누구라고 한 적 없다) 그걸 단도리 못하는 장관의 무능이 초래한 결과이리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지구본 연구소를 보며 견문을 넓히고 있었는데, 사과 농사 짓는 입장에서 이번 편은 많은 배움을 받은 동시에 많은 고민도 하게 되네요. 영농교육에 가보면 늘 고품질 사과 생산에 대한 강조를 받는데, 고품질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크고 맛있고(당도 높고) 빨갛고 한 사과를 고품질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것들을 포기하면 사과 생산량도 높일 수 있고 소비자 가격도 훨씬 저렴해 질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과연 소비자들이 지금처럼 사과를 사줄까?? 아마도 안 사먹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농민들도 이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외국 사과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사과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외국 사과는 한국보다 훨씬 싸고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착취(!)당하는 구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옛날에 사과 가격이 쌌던 이유 중 하나가 노동비가 저렴했기 때문이니까요.(사과는 사람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작물입니다.) 지금은 과수원에서 외국인 남자 하루 일당이 14~5만원 하는 시절입니다. 기후변화가 중국이나 뉴질랜드라고 비켜갈 리도 없고, 이들 나라도 인건비 문제는 분명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이야 그렇다 치고 인구가 적은 뉴질랜드는 분명 인건비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사과가 꼭 먹어야 되는 필수품도 아니고, 저 역시 꼭 사과 농사여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사과가 힘든데 다른 농작물이라고 멀쩡할까? 사과가 절단날 정도로 기후가 바뀌고 시장이 급변하는데, 다른 농작물이라고 멀쩡할리 없겠지요. 저야 일개 농민이라서 사과를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국가 정책을 생각하는 분들은 좀 더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해 보이고... 또 국민들도 맨날 자기 동네에 뭐 해주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 농민들도 당장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농업 정책을 펼쳐달라고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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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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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농업 #사과 #수출 #수입 #과일 #뉴질랜드 #재배 #가격폭등
🌎타임코드🌎
00:00 치솟은 사과 가격
04:26 사과 가격이 폭등한 결정적인 이유는?
07:03 세계 사과 가격
09:09 국가별 사과 생산 순위
11:42 사과 수출국 및 수입국
13:11 사과의 검역 현황
15:45 농업 생산액
20:29 사과가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은?
22:48 국내 사과 재배 품종
29:18 가격만이 문제는 아니다
30:44 사과 유통
35:35 뉴질랜드 사과 농업
41:10 뉴질랜드 사과품종의 변화
47:10 사과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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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서 사과 재배하는 농민입니다. 냉해 예방에는 미세살수 시설이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청송군에서는 올해부터 미세살수 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문제는 물이 부족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과원이 많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미세살수 장치 및 농업용수 보급이 될 거라 생각되고요. 장기적으로는 품종 개량이나 변화되는 기후에 맞게 지역별로 재배 작물을 바꿔 나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요즘 농민들도 많이 스마트해져서 돈이 되는 일이면 발 빠르게 잘 바꿔 나갑니다.
화이팅!
밭 근처에 저수지를 만들어 물을 가두게 군청에 민원 넣으세요
@@user-fq6em9ym7q저수지 물은 수온이 낮아서 이용이 힘들고 지하수라야 15도 정도로 일정합니다.
메세살수장치
계속 틀어놔야되는데
물이 너무많이 들어요
지하수 수위 낮아집니다
청송사과 정말 맛있죠
꼭지도 싹둑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고
올 들어서만 여섯 번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다 만족했습니다.
최 박사님의 지구본 연구소를 애독하는 뉴질랜드에 사는 교민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뉴질랜드의 사과 품종은 암바로시아 라고 하는 종입니다. 사각사각하고 단 품종으로 어제 슈퍼에서 kg에 4,100원에 샀습니다. 며칠전에 한국에서 방문한 친구들이 너무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다른 품종으로는 퍼시픽로즈라고 하는데 약간 더욱 더 달고 좀 무르나 맛있습니다. 여기 부사는 키로당 약 2,000하는데 한국 부사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여기 사과들도 처음에는 작았으나 품종개발을 해서 점점 크고 단 맛이 많이 납니다. 한국에서의 사과는 맛이 있으나 너무 비싼게 흠입니다.
그라고 한국은 농업정책이라든지 그러한 장기적인 과학정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수한 이공계졸업생들이 다 의학계로 가려고 하지요. 60년대부터 대한민국을 성장에 이끌어 오신 우리 선배들은 섬유부터 시작해서 화학 전기전자 기계 건설등 이었습니다. 물론 의사들도 중요한 일들을 하셨지요.
그러나
앞으로 누가 소를 키울지 답답합니다. 기초과학없는 응용과학은 사상누각입니다 정부에서 과학계를 위한 절실한 장기적대책및 인재육성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물리 화학등 기초과학 분야를 바탕으로한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기후나 삶등, 최근의 경향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알려줄 수 있는 인재들이 절실합니다. 미래예측없이 개발공약만 남발하는 정치와 금전만을 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사회에 점점 힘이 들어갑니다.
@@ksjang5545 그런데 현정부가 과학분야 예산을 무려 4 조원 넘게 대폭 삭제해서 과학계가 난리입니다
올초 카이스트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이부분을 항의하자 경호원들에게 입틀막 당하고 끌려나갔습니다
현정부는 있는자들 세금은 깍아주거나 없애고 진짜 필요한 예산은 없애고 그래서 다들 난리입니다!!
응 알았어
낙농업국가 뉴질랜드는 계속
소 키우고 사과 키워 우리는 반도체
자동차 항공 우주산업 할게
ㅈ@@ksjang5545
나팔국 만만세 만세
현직 사과재배농입니다.
강원도는 농지면적이 좁아서 미래 사과재배 대안이 될 수 없어요. 충청도는 수도권의 확장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대구처럼 사과재배 면적이 줄겁니다. 결국은 경상도, 전북이 미래사과재배를 책임져야하는데 지속적인 품종개발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지대에서도 좋은 사과재배가 되는 품종이 중요합니다
사과값 나무에있는과일값은 싼게이상한거거다 새와 벌이 다먹고나머지가사람먹는거다 당연히비싸게되지 새나잡아라 강에는수달 과 가마우지 물고기멸종된다
물론 작년 작황이 안좋아 생산량이 준 것도 있지만 농민 입장에선 거의 설날 대목에 많이 출하합니다. 대부분 추석과 설날 지나면 농산물값이 떨어지기 때문. 계속 저장했다가 출하하기 힘들고 농번기가 겹쳐서 명절 때 많이 출하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과는 농민들 저장시설에 있는게 아니라 유통상인들의 저장고에 있습니다. 아시겟지만 농산물의 가격은 농민이 정하는게 아니라 도매시장의 경매사에 의해 정해집니다. 도매법인 대부분이 대기업의 소유로 가격을 쥐고있는건 도매법인들입니다
저장고에 보관할 사과자체가 작년엔 기후이상으로 생산을 못했다는 소리입니다. 작년 가을 씨감자부터 올봄 감자농사도 흉작이니 감자도 생산량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작년가을에 단감도 재작년에 비하면 가격도 비쌌지만 상등품은 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농민이 1을 먹으면 유통상인은 2내지 3을 가져가는 구조는 맞는듯합니다. 대규모 저장창고 가지고 있는 상인들 무시 못함..
중간상인이 없어져야되네요. 마트와 직접 연결되거나 소비자가 농장에 바로주문 해야겠어요.
@@unforgettable_대체 중간상인이 없어지면 연중 사과를 어떻게 먹는단 말입니까?
저도 농사짓지만 여론 자체가 팩트도 없이 유통상인을 악마화 하는건 잘못 됐다 봅니다.
그렇게 폭리를 취한다면 왜 이마트는 희망퇴직을 받고 동네 대형마트는 폐업이 속출하겠습니까. 유통업체 농가 둘다 공생관계지 착취관계가 아닙니다
@@user-mp5kv9ev5s 중간상인ㄷ.ㄹ 폭리 취하는거 맞구요. E마트 및 대형 쇼핑몰 문 닺는거는 온라인유통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사과의 비밀을 알려 주셨네요 농산물. 조금만 비어도 문제가 큰데 수확량 20%가 날라 갔으니 문제가 컸네요 농산물 정책 참으로 힘들겠어요
그것보다 3년전에 대규모로 나무를 베어버림. 돈이 안되서.. 재배자 땅을치더라. 1년만 기다리면 돈이 었는데. 돈 안되기에 베어 버렸더니 금사과 됐다고. 빚만 늘었다고 하소연
언론이나 여론조사에서 20%지 실제는 40%정도 감소했습니다. 막말로 절반이라 보셔도 무방할 듯..
전 지금 독일 거주중인데. 1kg 사과 대충 2천에 판매 됩니다. 우리나라 과일 값 넘 심각 하네요
농산물 가격은 세계 1위에요,,,
이게 모두 대기업이 농업에 진출 못하게하는 1찍들과 민주당들 때문이에요
식량 주권은 농민들만 지켜야 한다고함
대기업도 식량 주권 지키는데 합류하면 안된다고함
외국은 끝이 보이지않는
배추,당근,사과,양파,포도,감자,옥수수,상추,고추 밭에서 대규모로 기계화해서 재배하는데,,,
5천년전 고조선 시대와 똑같이 사람이 일일히 손으로 파종하고,.손으로 수확하는게
그런 외국의 다국적 기업들과 경쟁해서 이길수 있다고 주장함
사람 손이 기계보다 빠르다고 주장함,,
사람 손이 기계보다 더많은 농산물을 옮길수 잇다고 주장함
그래서 트랙터도 없이 농사 짓는 사람들 수두룩 하잔아요
손으로 농사짓는게,,트랙터로 밭 가는것보다 빨라서,,,
다국적 기업 씹어먹는데 멍청하게 뭐하로 돈들여 트랙터 사냐고 아가리 나불되는 1찍들과 농민들
사과가 대표적으로 거론되었지만, 우리나라 농산물 가격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지겹도록 농산물 주권 지켜야 한다 들었지만, 농산물 주권 지켜서 세계에서 제일 비싼 농산물이 되었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맞습니다 절대농지도 폐지하여 시장경쟁을 유도해야합니다
점점 더 비싸질수밖에 없는 구조....
근데 또 농산물 문호 개방해서
해외의 저가 농산물이 마트에 다 깔려있을때
농산물 수입하는 국가 내에서 문제가 터져
우리나라에 농산물을 수출을 못하게 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눈뜨고 굶어죽는거에요
어느정도 자국의 농산물 보호도 필요합니다
농산물이 무기가 되어서 진짜 경제적 속국이 되는걸 격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 사람들.
주권 안지켰으면 국산과일은 멸종됬을 겁니다.
가격문제는 농민이 가격결정력이 없어요. 경매장에서 결정되다보니 농민은 생산비도 안되니 과일을 따지 못할 때도 있는 겁니다.
남소장님 말씀에 무릎을 탁치며 '아! 그렇지'한 대목이 있었습니다.
국책연구에서는 "개발 텀이 긴 종목(예를들어 사과품종)에서는 연구자들이 해당 연구를 기피한다."
매년 즉각적인 연구성과를 요구하는 국가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사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 확 와닿네요
어렸을 때 사과 품종에 제일 비싼 부사(후치) 말고도
인도, 아오리, 골덴, 홍옥, 그리고 제일 싼 국광 등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 많던 사과 품종이 다 어디로 갔는지...
사과에 관한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최고예요!
인도, 조나골드, 홍옥, 홍월, 국광 같은 비주류 품종들은 상품성이나 생산성이 떨어져서
요새 보면 초여름 아오리, 여름 홍로, 가을 후지를 대부분 기르고 있죠.
일요일의 기쁨!! 감사히 시청합니다! 최박사님, 남소장님 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되시길! ^^~~
사과가 비싼 결정적인 이유는 칠레등 해외랑 FTA할때 사과를 예외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해외수입 가능하면 가격이 어느정도 안정될거에요.
일요일 아침에 지구본연구소 시청은 한국인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최 박사님은 이제 일요일의 남자로 등극하셔도 될 듯 ㅎ
이제는 고랭지배추농사 짓던 강원도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산지 가격에 3나 되는 값을 주고 소비자가 먹어야 하는게 문제죠.....생산량이 조금만 줄어도 유통업자들이 장난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거기다 긴급 수입도 안되니 정부 대책도 없는거고.....앞으로 과수농사 할 사람들도 점점 줄텐데 더 심해질 듯.....
저희고향 사과농사90프로입니다
풍년이던데 작년에
중간상인 😢
고향이 어디신데 사과가 풍년이었이었을까요?
그 고향이 알고싶네요. 저희 동네 사과과수원은 거의 대부분 병충해와서 작년가을 바람불때 더 불어라~~했거든요. 그러면 농협에 재해보상금이라도 신청할수있다고ㅜ
정말 사과 하나의 문제가 아니네요
생각해 볼 것들을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점잖은 두분 말씀 너무 듣기 좋아요
내용도 너무 훌륭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대파도 궁금합니다. 지금 나오는 대파는 노지가 아닌 하우스 대파일텐데 값이 왜 그리 오르는것인지
대피나 쪽파는 노지가 대부분이구요.
하우스라해도 일조량이 중요합니다. 지금 동네 애플수박하우스보니 일조량때문에 생육도 느리지만 병도 왔더라구요.
기후 문제는 이미 알려진 주된 이유죠.
왜 유통구조를 말씀 하지 않죠?
유통과정을 거친 사과값과 직거래 사과 값이 같다는것도 알아야 합니다.
사과 값만 올랐다면 환경적인 이유로 올랐다 그러가 보다 하겠는데 전체적으로 물가가 다 올라가다 보니 이슈가 됐지
임금은 동결됐는데 물가만 확 올라가니 미국도 물가 많이 올랐지만 임금도 올라서 좀 살만 하다는데
경제가 좋아야 물가도 올라가는 법인데 우리나라는 지금 경기도 안 좋은데 물가만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
무슨 소리신지. 불과 6년전 문재인 집권전에 농가에서 외국인 1인당 평균 160만원 퇴직금 별도. 6년이 지난 지금 260에 퇴직금 별도 압니다.의료 보험료도 나가는군요.
그 당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충격을 줄가봐 한시적으로 1인당 첫해 17만정도 두번째해 15만정도 ㅛㅔ번째해 13만 정도 그다음 폐지.
그래서 지금에서야 야채값이 폭등하는 겁니다. 인건비 감당이 안되서 폐농 혹은 규모를 줄이고 있거든요.
이나라에 언론의 자유가 있는지 의심스럽네. 소득주도성장 언급한 하면 댓글이 잘려
소득
소주성
사과값이 계속 오르면 이제 앞으로 수입하지 않을까요?ㅋㅋ 해외에 좋은 사과 많아요 세상에 영원한 법칙은 없어요ㅎㅎ
사과가격 세계 1위 세상에...
오렌지가 떡락함.. 7개 5천원
. 상품성은 약간 곪긴 했더만..당도는 좋음
그래도 딸기는 한달전보다 많이 내렸죠.
진짜 최악이다...
적당히 해쳐먹어야지 에혀... 사과 안사먹는다 미쳤다고 아가리에 비싼사과값을 쳐넣어주냐
@@user-vy2km5hd4i 딸기는 장난치기 힘들지.. 왜냐고?? 비싸게 팔아쳐먹을려고 해도 사람들이 안사면 금방 상해버리거든 어차피 버려야됨.. 근데 사과 처럼 은근 보관이 오래되는 과일은 장난질 치기 딱좋지.
그깟 사과 안 먹으면 그만.
저번에 사과 한상자 삿다가 맛없어서 네알 냉장고에서 늙어간다.
비싸면 안 사면 된다!
비싸면 안사면 되긴하지만, 갑자기 확 오르면 과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체제를 찾을 수 밖에 없어요. 주식이 아닌 사람도 있지만 거의 주식 수준으로 먹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걸 무조건 안먹으면 된다는 아닙니다.
과일 안먹을수가 없어요 ㅠ ㅠ 초딩 둘있는 4인가족 한달 과일 20키로정도 먹어요
상징이 사과인 거지 사과만 비싼게 아니랍니다 ㅎ.
기후땜에
아예 안 먹으면 사과만 없어지는게 아니고 사과를 활용한 제품들도 타격이 커지는거지.
농업에 종사중인데 항상도움되는 내용 올려주셔 큰 인사이트를 얻고있습니다. 전에 의성 오셨을때 뵜으면 좋았는데 촬영후에 오셨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사과는 왁스발라서 반짝반짝 하지만
맛은 별로 없는데 한국사과는 아삭아삭
맛있어요. 한국 농민분들 응원합니다 ❤
개선하면 약간 좋아지지만 우리나라 과일의 숙명입니다. 기온차가 불규칙적으로 크다보니 피해가 클수박에
중간상인들이 싹쓸이하여 조금씩 내다팔던 사과농사 하는 사람들이 시장에서 사라졌음.
이무슨헛소리야 유통이먼지를모르나봐 조선시대때사람인가
석기시대 칠득이.
경매하는데무슨 중간상인이야
그래도 우리나라는 유통이 더 큰 문제 같아요. 고기, 우유, 과일, 야채... 너어어무 비싸요.
인건비 상승 때문에 그런거죠
너무 유익합니다 그래프도 적절하게 준비 잘 히셨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두 분이 나오는 영상이 좋은 느낌은 정보도 좋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좋다.
대기업 경매법인 5~6군대가 문제죠.
맛있는사과먹으면서 재미있게 보다갑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으로선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투표를 하는겁니다
영국에 zari라는 사과품종 기깔나게 맛있는데..영국 사과좀 수입했음 좋겠네요. 가격도 엄청 싸고 종도 엄청 다양한데.. 핑크레이디랑 브레이번도 한국 입맛에 잘 맞을텐데..
그냥 영국 에서 사세요
사과 수입하면 될텐데… 인도네시아에서도 사과재배합니다~ 안나라는 품종. 그리고 후지품종보다 더 맛있는 품종도 세계에 널렸는데 왜 한국은 사과종류가 그렇게 적죠…?
그건 사먹는 분들이 빨간사과 그걸원해서 그래요
님께서 사과농사 하셔요
나라와 미래세대를 걱정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농수산 중간 유통사의 농간이 크지 기후 때문이라고...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맞아여~
무슨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봅니다ᆢ
유통업자들ㆍ경매등 모두짜고 어마어마하게 매입해 저장고에 저장합니다
약을 뿌려서 1년 저장 가능하게 만들어서 풀지않는거죠
그래서 값이 떨어질 수 없는겁니다. 장난치기 딱 좋은거죠
큰 손 유통업계는 몇 백억단위로 배를 불립니다
딸기는 물러지니 오래저장 할 수 없어 못하고 사과는 수입이 불가능해서 100프로 유통업자들의 농간에 정부도 알아도 모두 쉬쉬하고 대가리도ㆍ꼬리도 모두 도둑질을 하는겁니다
언제까지 기후 탓만 할껍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여ᆢ
뉴질랜드사과제일맛남
작고단단하고
빨갛고 새콤달콤
게다가착한가격에
너무놀랐음
기본적으로 정부가 농협을 통해서 세금으로 농작물보험을 들어줌. 농가 집집마다 몇백에서 많게는 몇천씩 세금으로 그 농작물보험을 들어줌. 그러다보니 환경이 안따라주면 품목을 바꿔야 하는데 그냥 손놓고 피해 대책없이 태풍와서 과일털어지면 보험금만 타먹을생각만 하는거임 ㅋㅋㅋㅋ 국민들이 보험료 내주고 자연재해 오면 조단위로 또 퍼주고, 또 비싸진 농작물 사주고 ㅋㅋㅋ 아마 이거 아는 국민들 없을꺼임 진짜 몆 조씩 퍼주는 중.. 근디 생각해봐. 매년 오는 태풍이 자연재해야? , 매년 오는 봄동상해가 자연재해냐고. 매년 반복되면 그건 그냥 그 환경인거.. 고등어를 저수지에서 키우려니 그게 되냐고 ㅋ
인근비 치면 지금비사다해도 사고ㅏ나무 베어야한다 수입하면나중에 욕본다왜 시골에 사람이 없나 수지가 맞지않기 때문😅
골든 딜리셔스? 노랗고 푸석푸석한 사과를 제일 좋아하는데 ㅎㅎ 달고 부드럽고 산미가 적은 종류요~~ 입맛에도 맞고 산미가 있는 사과는 소화가 잘 안되어서 … 옛날에 많이 키우던 거군요… 품종 다양하게 키우면 좋을텐데요… 저처럼 사과 소화안된다는 분들도 꽤 있을텐데…
유통상 문제도 있음
비싸서 외면하니 요즘
B~D급된 사과 노상 트럭에서 팔기
시작함
끝까지 보관하며 비싸게 팔다
아무리 보관잘해도 상하기 시작하니
슬슬 떨이처분
이건 누군가 또는 복수가
매점매석
기후 위기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국민들도 문제. 재배지가 강원 양구까지 북상, 맛도 뭔가 예전같지 않은 느낌. 이제 남한에서 사과 구경할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 장기적으로는 아열대 과일로 대체될 수 밖에. 문제는 사과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기후 위기가 모든 작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걸로 봐야 함.
남소장님 잘 들었습니다 ~~
박사님...
꾸부덩~^^
블루베리 농가입니다. 글로벌 블루베리 현황 등 소개 영상 부탁드립니다. 자료를 접하기 넘어렵네요
지금 태국에 있는데 레바논산 청사과 8개 4천원 돈이네요...
박사님 소장님! 오늘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복숭아 시장도 정말 궁금해요 시즌 시작되기 전에 가능하면 꼭 알고 싶습니다~ 고려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알려주는 좋은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경북에 과수원농가가 더 이상 농사 짓기 싫다는 집이 비워집니다.
청송에 2년간 과수원집이 많이 떠났고 빈집으로 모든 것을 세일 하고 있어요~ 왜그럴까요? 사과 나무는 많은데 농가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기후보다 더 무서운게 농사를 떠나는 농가가 많다는 겁니다. 농사지을 사람이 없으니 비싸집니다.~~~!!! 농가가 떠난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지을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ㅡ 사실입니다~땅 집 모두 비우고 도시로 떠난 집들이 상당히 많아요~
사과 먹고싶은 사람들은 농촌으로 들어갈 인구가 얼마나 되나요? 농촌에 나무는 많은데 관리가 안되는 사과나무가 넘처남니다. 관리 안되면 바로 야생사과로 변합니다. 작아지고 벌래와 까마귀의 먹이가 됩니다. 농사 지을 힘이 없으니 떠납니다. 그동안 돈은 조금 벌어 놓은 집들이 있거든요, 기후로도 못하는게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금융으로 과도하게 돈을 버는 인구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모두 생산을 버리고 금융으로 배팅을 하게 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최소한 농부가 유통업자에게 당한 일이 너무 많아서 밭을 정리하고 그들도 유통업을 하는 게 더 많이 벌고 덜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1~2차산업 인구가 줄고 3~4차인구만 자꾸 늘어갑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먹거리는 비싸집니다.
농업을 떠나는 농가가 늘어나는 현상은 지금 아무 대책이 없습니다. 청년 농업인이 늘어나려면 많이 힘들겁니다~
뉴질랜드 좋다. 검역해서 뭐하나. 바로 수입하자.
사과 사과 🍎
예전보다 비싸지만 다른 과일보다 저렴합니다 ㆍ샤인머스킷 ㆍ딸기ㆍ키위ㆍ등등
감사합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과수원을 했는데 산능금도 있었고 홍옥,스타킹,국광,골든 델리셔스 흠집난 것들 한 양동이씩 줏어다 며칠안에 맛있게 먹어치우던 기억이나네요
남소장님의진심ㅡ농촌사랑.짝짝짝
사과도 환경에 적응해야 되겠군요
인간도 환경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데
남소장님, 좋아요 먼저 누르고 봅니다~^^
정말 좋아하는 과일인데, 사과에 이런 이면이 있었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닷
남 소장님 첫 방송 때는 너무 긴장하셔서 보는 동안 약간 조마조마했는데, 지금은 착 하면 척 하게 방송이 다 되셨네요😊
두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기후문제에 대해 더 관심 갖고 지금 내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해야 겠어요 걷기와 분리수거 리필용기 적극활용 육류소비 줄이기등
저희 시골이 장수라는 고원지대인데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추운 동네입니다. 상주분이 최적지를 찾다가 지희 시골에서 실험 재배를 했는데 당도가 높아 고가로 팔렸습니다
여러 가구가 재배에 뛰들면서 판로에 고민이 많았는데 우연히 맛을 본 도매상이 전체 분량을 계약하는 바람에 타지 사과보다 두배 가격으로 잘 팔아 먹었습니다
문제는 인근 지역, 진안, 무주 남원 임실 순창 등 타지역 재배 농가들이 박스 갈이를 하면 바람에 장수 사과 품질이 떨어진다는 품평이 나와 개차반이 되었습니다
무주 진안 장수 같이 몰려있다 생각 했는데 기후는 다른가 봅니다 박스갈이는 해결할 방안 찾아야 겠네요
사과에 계란처럼 도장을 찍든지 사과 이력제를 실시해야겠네요
하여간 한국은 사기꾼들이 문제군요
삼청교육대가 부활해야 함
특히 전라도 지역 중심으로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로 현재 높은 농산물가격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거 같네요.
대구사과 < 충주사과 < 양구사과인뎃 이미 예정된 일 북한 황주사과 유명해요 황주군이 과일군으로 명칭도 변경했잖아요..
유통 손 안보면 수입해도 비쌈....무조건 수입하라는데 그것도 중간과정 있잖아. 동남아 바나나 다 수입했는데 왜 우리나라만 그렇게 쳐비싸냐. 우리나라 파프리카가 일본에서 더 싼 것도 중간계약이 일본이랑 우리가 다른 이유가 있겠지 우유 한우 채소 과일 다...뭔가 우리나라가 유독 유통과정에서 구리다는 공통점은 있음
내용 듣지도 않은 듯한 이런 패턴의 사람들은 왜 항상 '쳐'란 접두어를 즐기는걸까.
또 나왔네 유통타령. ㅋ
야! 유통문제가 기후문제보다 더 큰 이유야. 다른 나라는 기후문제 없나? 전지구적 문제인데.... 근데 왜 유독 우리나라가 그렇게 비싼건데. 여행유튜버들이 찍은 영상보면 과일값 엄청 싸던데....?
한국인 종특 아닐까? 사기 본능.
알리에서 3천원 하는 물건이 쿠팡에서 2만원에 파는 경우는 뭔데? 외국에서 내가 직접 사면 저렴하긴 해. 근데 그 수입산들을 한국에서 사면 저렴하던가? 우리나라에서 아예 재배를 하지 말고 진짜 수입만 한다고 저렴해질 거라 생각하는 거? 그건 다른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고. 수입산 바나나는 왜 우리나라가 유독 비싼데? 옆나라 일본이랑 비교해도 한국에서 파는 바나나가 유독 비싸 바나나 뿐인가, 신기한 게 수입산 과일들이 유독 우리나라가 비싸. 이걸 수입만 하면 오케이다 저렴해진다로 설명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코카콜라도 유독 우리나라가 비싼 이유. 진짜 유통에서 차이가 없다고 말할 수 있어? @@dolgum826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프랑스산 와인도 미리 박스로 사둬야 겠더군요...
독일에서는 리즐링도 너무 비싸졌던데...재배가능 지역이 축소 되면서 와인 농가들이 사라지는 중이라고도 하고.....이러다간 꼬냑이나 아르마냑을 맛보기 더 어려워지겠죠....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사과 맛보기 어렵다고 하고.....
미국처럼 애플시드가 있어야 다양성이 보장되었다는 말로 이해하겠습니다.
아 … 우란 과일 안먹고삽니다 .
슬픈일같지만
당조절 … 소식 … 쉽지는 않지만!
아버지 사과 농사 하시는데 모래땅이라고해야하나 장마때도 빨리빠져나가던데 그대신 가뭄 때는 물계속 줘야됨
수입하면 됩니다. 수입 안되는 이유가 한국에서 많이 재배하니 농민 수익보장하려고 검역이 엄격하다는데. 그러면 엄격하지 않게 들고오면 되지. 저장성 높은 과일인데 수입안될리가 있냐. 관세 좀만 매겨서 농민 죽지 않는범위에서 수입해라. 언제까지 자영농들 살린다고 고물가 속에 살아야하냐. 맨날 유럽의 물가 부럽다고 징징거리는데 거긴 대부분의 농산물 동유럽 저개발 농업 중심국가에서 수입한다
사과를 싫어해서 일년에 한개 먹을까 말까 해서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봤는데(“아니, 어떻게 사람이 사과를 안 좋아할수가 있냐?”)…요즘엔 천만다행이라고 느낍니다 ㅋㅋㅋ
시기적절한 컨텐츠에 남박사님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사과 수입이 답 입니다 가격 때문에라도
당도 높은 사과만 좋아하고
가격이 비싸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유통구조 문제임. 자꾸 환경문제 결과로 몰아가지 마시길. 캐나다 같은데는 아직도 사과가 일킬로에 4천원 대인데 그럼 다 같이 올라야지. 지금 농협 같은데서 유통으로 장난치는 거임.
캐나다 여러종류 있는데 그래도 우리 입맛에 한국산이 맛있죠 알크고 약간 신맛에 단맛이 돌아서 맛있죠 그나마 암보르시아 먹을만 하죠
유통의 어떤점이 문제인가요?
농협이 유통상에서 어떻게 잘못하고 있는건지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시죠
그놈의 중간유통타령..정작 어디서 폭리취하냐 하면 설명도 못함
중간 유통이 없으면 가격이 내려간다고 착각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간유통을 없애면 생산자가 직접 유통까지하던지 아니면 소매를 겸해야 하는데 그건 공짜로 되나요?
참 한심하고 단편적인 사고입니다
분명 중간유통과정에서 매점매석 농간질 하는거임. 해외 여러곳을 여행하며 영상찍어 올리는 여행유튜버들 영상 보니까 큼지막하고 반들반들한 먹음직스런 사과(뿐만아니라 과일 대부분) 엄청 싸드만요.
기후위기는 전지구적 문제인데 왜 우리나라만 고립된 섬처럼 가격이 비쌀까요? 중간유통업자의 농간과 협잡질하는 담당공무원(난 딱 집어 누구라고 한 적 없다) 그걸 단도리 못하는 장관의 무능이 초래한 결과이리라고 생각합니다.
난 쌀값이 2.6만원이던게 7만원 된게 신기 5년만에 이래됨. 쌀은 안먹거나 대채품이 없음
감홍 먹어보고 사과가 정말 맛있는 과일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경상도에서 사과농사 하는 친척이 있어 다양한 품종 먹어 봤지만 감홍은 정말 남다른걸 먹어보면 알게 됩니다.
감홍 사과계의 에르메스 ㅋ
미국이나 유럽 사과가 훨씬 맛있고 다양해요 수입 좀 했으면...
평소에도 지구본 연구소를 보며 견문을 넓히고 있었는데, 사과 농사 짓는 입장에서 이번 편은 많은 배움을 받은 동시에 많은 고민도 하게 되네요.
영농교육에 가보면 늘 고품질 사과 생산에 대한 강조를 받는데, 고품질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크고 맛있고(당도 높고) 빨갛고 한 사과를 고품질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것들을 포기하면 사과 생산량도 높일 수 있고 소비자 가격도 훨씬 저렴해 질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과연 소비자들이 지금처럼 사과를 사줄까?? 아마도 안 사먹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농민들도 이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외국 사과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사과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외국 사과는 한국보다 훨씬 싸고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착취(!)당하는 구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옛날에 사과 가격이 쌌던 이유 중 하나가 노동비가 저렴했기 때문이니까요.(사과는 사람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작물입니다.) 지금은 과수원에서 외국인 남자 하루 일당이 14~5만원 하는 시절입니다.
기후변화가 중국이나 뉴질랜드라고 비켜갈 리도 없고, 이들 나라도 인건비 문제는 분명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이야 그렇다 치고 인구가 적은 뉴질랜드는 분명 인건비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사과가 꼭 먹어야 되는 필수품도 아니고, 저 역시 꼭 사과 농사여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사과가 힘든데 다른 농작물이라고 멀쩡할까? 사과가 절단날 정도로 기후가 바뀌고 시장이 급변하는데, 다른 농작물이라고 멀쩡할리 없겠지요. 저야 일개 농민이라서 사과를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국가 정책을 생각하는 분들은 좀 더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해 보이고... 또 국민들도 맨날 자기 동네에 뭐 해주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 농민들도 당장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농업 정책을 펼쳐달라고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니 스미스 품종을 좋아하는데 사과 품종이 너무 적은 게 아쉽습니다.
골든도 좋아 했는데 이젠 시장에서 볼 수 없어 아쉽네요. 푸석 하지만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한 사과. 참 좋아 했었는데 사라지는게 많아 아쉽네요.
국가가 농업에 외국인근로자를 고용 못하게 막고 있어요. 농산물 가격이 안오를 수 없죠.
매수해서 저장해놓고 안푼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
우리나라에서 사과재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대구에서 강원도까지 올라 갔는데 몇 년 후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북한에서 수입하면 모를까?
두분케미 정말좋아요 사과수입???? 해결책은요
님아 끝까지 보고 댓글 적성하세요 올라온지 3분만에 다 시청하시고 댓글 작성하신거에요?
남재작 박사님 평소에 좋아하는 영상 많이 봤는데..... 고향 분이실줄은.....
ㅎㅎ 좋아요.
비싸면 적게 먹지요. 무엇이든 !!
사과 비싸면 안먹으면 그만이지 다른 과일도 많은데 ㅎㅎ
나가노현(長野県)에서 나오는 산후지(酸富士)가 맛있습니다. 미루나무처럼 성장하는 수형의 탁쿠공정도의 크기인 다수확에 내병성이 있어서 아구배처럼 약을 인처도 되는 사과도 있습니다.
국광을 개발한 것이 후지품종이죠.
이 방송보고서 바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사과나무 두개 사다가 심었습니다
현실은 이런데 정치적으로 사과값을 난타당하며 국민이 잘못된정보를 얻는다는게 무지의 연속으로 피해는 국민 국가가 되는겁니다
귀하면 인간들이 덜 먹으면 되는데 귀하다면 더 먹을려고 하니 값이 오르는게 당연한 것이다.
결국은 소비자가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사과는 필수 제수용품이라 최상품에 대한 기본 수요가 비탄력적입니다ㅠㅠ
농업 최일선에있는 자두농업인입니다.
기후온난화 정말무섭습니다.
열대야 때문에 저는 가을자두 추희를 전부베어내었습니다.누런게 색이안난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열대야가 장기간 오면 어떤과일이든 못버팁니다.
저도 홍옥이 더 좋은데요...
유통구조에는 문제가 없나요?
비싸면 안먹으면 되는 것입니다.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사과 안먹어서 죽었다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싸고 흔할때 먹지 않던 인간들이 이럴때 꼭 난리법석을 치는것을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북한의 사과 수출은 의외네요. 갠적으로 그 곳에 방문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과일보다는 주식용 식량생산(쌀, 옥수수)이 중요하다보니 과일이 흔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이동간에 사과과수원을 보긴했습니다.
북쪽? 북한
해방 전에는 대구사과보다 황해도 황주사과가 더 유명했어요.
@@lwtinskull9141 아, 그랬군요.
왜 수입을 안하냐? 뉴질랜드등 당장이라도 수입할 나라가 널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