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언니를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이 될꺼라는 생각은 애써 지우려 했고 기적이 우리 착한 언니에게 오기를 바라고 바랬지만 끝내 기적은 오지 않았습니다. 입양자님으로 시작된 인연은 10년이라는 긴시간이 흘렀고 울산과 부천 거리는 멀었지만 누구보다도 가까운 언니동생으로 지내왔습니다. 아직 언니가 떠났다는게 믿기지않고 카톡에 톡을 보내지만 대답없는 카톡을 계속 들어가봅니다. 실방 한 번 하라고 계속 노래를 불렀는데..어쩌니 언니😭 착하고 소녀같은 언니 그 곳에선 아프지말고 빛나랑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얼마전 언니를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이 될꺼라는 생각은 애써 지우려 했고 기적이 우리 착한 언니에게 오기를 바라고 바랬지만 끝내 기적은 오지 않았습니다.
입양자님으로 시작된 인연은 10년이라는 긴시간이 흘렀고 울산과 부천 거리는 멀었지만 누구보다도 가까운 언니동생으로 지내왔습니다.
아직 언니가 떠났다는게 믿기지않고 카톡에 톡을 보내지만 대답없는 카톡을 계속 들어가봅니다.
실방 한 번 하라고 계속 노래를 불렀는데..어쩌니 언니😭
착하고 소녀같은 언니 그 곳에선 아프지말고 빛나랑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빛나 집사님 하늘에서 빛나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꺼라 믿어요.
남겨진 아이들 입양해 주신 분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천사의 웃음을 지니신 집사님께서 허망하게 돌아가셔서 안타깝네요.
하늘 나라에서는 빛나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 봅니다.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눈을 감으셨을지..ㅠㅠ
빛나와 편히 쉬시기를..🙏🏻🙏🏻🙏🏻
빛나와 언니분 이제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실거예요 집사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아이들 입양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무슨 몹쓸병에 걸렸기에 젊고 착한분을 데려갔는지 하늘이 원망쓰럽네요.. 마지막까지 꽃같은 아이들이 눈에 밟혀 어찌 눈을 감았을지... 그곳에선 빛나랑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픈 사연이네요
빛나와 빛나맘님이 꼭 다시 만나 그 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
참 가슴 아픈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음씨 고운 분이 왜 그렇게 일찍 떠났는지 정말 슬프네요.
그리고 남겨진 아이들...
다행히 좋은 곳으로 입양갔다지만 어떻게 잘 적응해 살아갈지 걱정도 됩니다.
착한 언니와 우리 빛나
하늘에서 같이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맘 따뜻한 분 같은데 명복을 빕니다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옹님 힘내십시요.
사연을 알고 영상봤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는 아프지않은곳에서 빛나와함께 하시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빛나의 사연이 너무 딱하네요ㅜㅜ 좋은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너무너무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이 계속납니다😭 빛나엄마가 빛나를 하늘에서 만나 편안하기를 🙏🙏🙏 😭
한편의 슬픈 드라마같네요
좋은곳에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그래도 애들이 좋은부모를 만났다고 하니 고마운분도 행복하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가슴이 먹먹해져서 한참 멍하니있다가 울었어요. 잘울지않는데...내모습일지모르겠구나 싶어.. 저도 구조한 11마리와 삽니다. 애들을 책임지면서 항상 애들이 취우선순위인 삶이지만 나이들어가며 몸이 여기저기아프고... 난 오래살지못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때 드는생각은 우리애들 어쩌나.. 가엾은 우리애들.. 내가 혹시 가면 가족들이 한두마리는 어찌 맡아줄수있겠지만 남은애들은.. 새끼때구조해 나와함께 나이들어버린 이애들.. 늙고 병원비지출과 병구안이 대부분일 늙은 품종없는 고양이들... 아무도 안데려가겠죠..
그런애들 두고 마지막까지 놓지않으려 애썼을 그마음.. 사실 얼마나 두려웠을까. 마지막을 앞두고. 얼마나 여러감정이 들었을까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속에 애들보며 그심정이 어땠을까싶어.. 내가 그럴거기에 한참.. 울었습니다.. 젊은나이에 생을 마감할때 자신을 돌보기도 힘들었을 그시간에 마지막까지 애들을 보듬은 그마음이 대단하고 안타깝고.. 슬프고.. 많은 생각이드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댓글로 다시 또 언니를 기억하고 코가 찡해져오네요
집사님댓글처럼 모든집사님대부분이 그런생각을 하실꺼에요
저도 그렇구요..76마리..
건강하게 오래오래...살자구요~😂
가슴아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