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고, 다윗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남은 유다부족의 유민들이 유대교를 만들었기에, 유대교의 뿌리가 된 유다왕조의 시조를 나쁘게 평할 수가 없겠지요. 사울이나 다윗이나 똑 같은 왕이었고, 오히려 다윗은 중국의 당현종과 비슷한 왕이었을 겁니다. 사울은 출신부족이 미약했기때문에 여러가지로 공격받은 듯합니다. 신성로마의 하인리히2세처럼 제사장그룹과의 경쟁에서 밀리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분열된 가운데 전쟁을 하게 되었으니 예전같은 승리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고, 다윗은 처음부터 제사장그룹과 연계되어 집권했기에 사울보단 권력이 탄탄했을 것이고, 유대교가 성립되면서 자연습럽게 후한 평가를 얻었을 것 같습니다. 다윗2세, 솔로몬2세와 같은 태평성세를 만든 성군 여로보암2세와 오므리왕조는 유다부족 계열이 아니었기에 평가가 박한 것 같습니다. 유대교가 성립된 시점에서, 그때의 관점으로 유대교가 성립되기 이전의 왕조를 평가한 듯합니다. 바알을 섬겼다는 것과 소우상을 섬겼다는 것은 유대교 이전의 다양한 야훼신앙의 한 방법이었지만 유다부족에 의해 생긴 유대교의 관점에는 맞지 않기에 성서를 기록한 사람들은 아주 가혹하게 기록된 듯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가 아니라 성서를 기록한 사람들과 당시 유대교인들이 보시기에 악했던 거죠. 바알(Baal)은 이슬람의 알라처럼 절대자를 부르는 보통명사이지 특정한 신이 아니었습니다. 나병에 걸린 유다왕도, 고대에는 나병을 신의 저주로 보았기에, "나병에 걸렸으니 분명 나쁜 임금이다" 이렇게 기록한 듯합니다. 예루살렘왕 보두앵4세는 비록 나병에 걸렸으나 훌륭한 임금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웃시아 또한 보두앵4세와 유사한 임금이었을것 같습니다.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성경의 내용을 평신도들에게 짧은 시간동안 정리해 주는 목적입니다. ^^ 조금 더 자세한 내용들과 역사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알기 원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th-cam.com/video/CGQuaZ7ljZo/w-d-xo.html
![[두 왕국 연대기] 부록(01) - 10분 만에 보는 이스라엘 왕들의 연대기](http://i.ytimg.com/vi/jP0UWcGwsaM/mqdefault.jpg)
![[두 왕국 연대기] 부록(01) - 10분 만에 보는 이스라엘 왕들의 연대기](/img/tr.png)
귀한 영상과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어쩜 영상이 너무 친밀감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대박. .. 복잡한 역사얘긴데도 첫번에도 이해가 잘 됩니다. 구독추천합니다. 찾아서 다 보겠습니다. 쏙쏙 잘 들어가네요.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많은 왕들의 이름과 순서가 헷갈렸는데 아주 명쾌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사랑해야할 분임을 기억한 왕들만이 선한 왕입니다.
그림은 참 좋고 훌륭한데 2.3분 보면 피곤해져요 그리는 손이 안보인다면 세계적인 작품이 될수있겠어요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예 저도 이 생각했습니다..!
👍👍👍👍👍👍👍👍👍
구약
성경을너무나
싶게그림과함께
설명하시니
감사합니다
신약의
예수님당시도싶게
초신자도접할수있도록
그림과합게
설명해주시면
성령님께서도기쁘하시지않을까요
사울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고, 다윗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남은 유다부족의 유민들이 유대교를 만들었기에, 유대교의 뿌리가 된 유다왕조의 시조를 나쁘게 평할 수가 없겠지요. 사울이나 다윗이나 똑 같은 왕이었고, 오히려 다윗은 중국의 당현종과 비슷한 왕이었을 겁니다. 사울은 출신부족이 미약했기때문에 여러가지로 공격받은 듯합니다. 신성로마의 하인리히2세처럼 제사장그룹과의 경쟁에서 밀리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분열된 가운데 전쟁을 하게 되었으니 예전같은 승리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고, 다윗은 처음부터 제사장그룹과 연계되어 집권했기에 사울보단 권력이 탄탄했을 것이고, 유대교가 성립되면서 자연습럽게 후한 평가를 얻었을 것 같습니다.
다윗2세, 솔로몬2세와 같은 태평성세를 만든 성군 여로보암2세와 오므리왕조는 유다부족 계열이 아니었기에 평가가 박한 것 같습니다. 유대교가 성립된 시점에서, 그때의 관점으로 유대교가 성립되기 이전의 왕조를 평가한 듯합니다. 바알을 섬겼다는 것과 소우상을 섬겼다는 것은 유대교 이전의 다양한 야훼신앙의 한 방법이었지만 유다부족에 의해 생긴 유대교의 관점에는 맞지 않기에 성서를 기록한 사람들은 아주 가혹하게 기록된 듯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가 아니라 성서를 기록한 사람들과 당시 유대교인들이 보시기에 악했던 거죠. 바알(Baal)은 이슬람의 알라처럼 절대자를 부르는 보통명사이지 특정한 신이 아니었습니다.
나병에 걸린 유다왕도, 고대에는 나병을 신의 저주로 보았기에, "나병에 걸렸으니 분명 나쁜 임금이다" 이렇게 기록한 듯합니다. 예루살렘왕 보두앵4세는 비록 나병에 걸렸으나 훌륭한 임금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웃시아 또한 보두앵4세와 유사한 임금이었을것 같습니다.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성경의 내용을 평신도들에게 짧은 시간동안 정리해 주는 목적입니다. ^^ 조금 더 자세한 내용들과 역사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알기 원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th-cam.com/video/CGQuaZ7ljZo/w-d-xo.html
결국 이스라엘이 갈라지게 된 원인은 솔로몬 때문이네요.
그렇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