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역에 부모님이랑 지나가는데 한눈에 봐도 중고등 학생 같은데 머리는 노랗게 염색한 여자애가 인상험악한 아저씨한테 붙들려서 조용히 끌려가던게 기억남 아버지가 신고했는데 경찰은 가출소녀라고 출동도 안하더란다... 아버지말론 그 역주변에 사창가가 있는데 거기서 도망친 애같다고 하더라... 수십년이 흘렀는데도 이영화를 보면 그애가 생각남...
옛날에 17년도에 해운대에 갔을 때 밤에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모르고 윤락녀들의 골목으로 들어섰을 때 저를 발견하고 단체로 "오빠아~~~! 오빠아~~~!" 하는데 무섭더라고요. 저는 급히 숙소까지 뛰어왔는데 숙소의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갑자기 97년도에 보았던 저 영화가 생각나면서 "에휴~! 처음부터 저런 윤락녀를 택하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측은함이 생기더라고요.
@@wjddngk아침에 출근하는 정상인도 있었고 멀쩡한 직장인도 있었습니다 반병신되서 돌아오거나 맞아죽어서 항변하는 가족들이 심심해서 그짓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아주 쉬운 근거로 범죄와의 전쟁이라는데 저짓하고 00년대 초반까지 중고딩 잡아다가 사창가 돌리는게 호황이었고 mbc kbs 홈페이지 뉴스란가서 윤락으로 검색하면 모자이크도 없이 줄줄이 나옵니다 당근 빠따로 납치도 성행했습니다 님이 깡패쪽 지금 두목이나 간부급들 50대 이상과 인연 있으면 알텐데 또는 알아봤을텐데 어느 조직하나 털리거나 사라진곳이 없어요 적절한 수준에서 감옥에서 할거 다하고 나와서 누리고 밖에 실세들은 실세대로 누리고 권력이양 놀이했을뿐 ,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정치쇼였였지 단 한번 이 나라는 실세깡패들이 잡혀가서 정리된적이 없어요... 이건 진실입니다 조금은 알아보고 쓰시면 좋겠네요 😅😅
과장아님. 저시절 실제는 더 했음. 서울 처음 오늘 시골처녀들 잡아가려고 늘 서울역 앞에서 진치고 있는 나쁜놈들 많았고. 사창가에 잡아가면 샴푸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몇십배높게 받아서 무조건 빚지게 만들어 절대 빠져 나갈수 없게 했음. 90년대초인지 80년대 말인지에 시골 섬에서 아가씨들 쇠창살방에 가둬놓고 성매매 시키던곳에 불이 났는데 도망못가게 문 바깥쪽에서 자물쇠로 잠가둬서 아무도 못 빠져나오고 방에 갇힌채로 죽은 사건 유명 했었음. 사창가에서 도망치다 잡히면 두들겨 맞아도 경찰에 신고할 생각도 못하던 시절이였고, 경찰에 신고한다고해도 해결 안되던 시절
헬멧 안써서 단속 당하는 장면은 왜 안넣으셨어요? 그 장면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내피인데요. 영은은 정말 열심히 일 했고, 시대적 배경도 있었지만 언제든지 빚을 다 갚고 벗어 날 수 있었어요. 길용 역시 영은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길용이도 영은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 둘은 정말 찐사랑이었고 항상 다니다 헬멧 때문에 경찰 단속에 걸리게되죠. 그냥 둘다 헬멧을 쓰면 되는 일이었는데...둘다 헬멧을 쓰지 않습니다. 그냥 둘이 사랑한다고 깊이 사랑한다고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아주 멀리 도망가 버리면 끝날지도 모르는 일이었지요. 그건 마지막 부분에 영은이 길용의 뒤에서 하는 고백에서 그 정점을 이루지요. 마음의 고향을 찾는지도 모르겠다는... 아직은 순수했던 영은이 정말로 망가지고 난 이후에나 직접적으로 고백하며 안기는 장면이 저 영화에선 정말 찡한 장면입니다.
@@wjddngk그니까 헬멧을 왜 안쓴건데요? 영화를 안 본 사람은 님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요. 영화를 안봤으니까 제대로 알려달라고 한건데 뭘 글을 천천히 읽으라고 ㅠ 님 글만 읽어서는 둘이 헬멧을 쓴다? 이게 결혼이란 뜻이예요? 둘이 결혼하면 되는데 안했다 그 소리를 하시는건가 싶은데 암튼 영화 안 본 사람은 헬멧을 쓰면 되는데 안쓰는 이유를 알 수가 없잖아요. 왜 안쓰는건데요? 그냥 쓰면 되는데 좀 더 쉽게 알려주는게 그렇게 힘드세요?
@@user-jb3ov1os9p 댓글을 이렇게 장문으로 쓰실 정도의 문장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리뷰 영상과 제 댓글을 보고도 충분히 알 수 있으 실 것 같은데.. 제 댓글에다 써놨다 싶이. 남여 두 주인공은 오토바이를 타고 헬멧을 썼으면 범칙금을 내지 않았겠죠..그런데 그 둘은 항상 헬멧을 쓰지 않아요. 일찍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둘이 멀리 떠날 수도 있는데...항상 그런 실수를 "반복" 합니다...그리고 완전 인생이 망가진 이후에나...아이러니하게도 길용을 만나자 마자 끌어 안으며 사랑한다고 하죠...
진짜 명작이죠. 유흥업에 빠져들어 인생이 망가지고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쌍한 한 여자의 삶을 나타냈죠. 남자건 여자건 유흥으로 발을 들이고 한순간의 일탈이라 생각하며 빠져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하고 여유만 생기면 그곳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죠. 뭐~ 한 번 뿐인 인생 즐길수도 있겠지만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 인생이 피폐지는거죠. 다들 정신줄 잘 잡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영화를 보니 어렸을때 극장에 걸리는 포스터가 인상적이고 센세이션한 포스터가 있었다.당시엔 직접포스터를 그려서 밖에 걸어놓았는데 정선경주연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 정말 어린나이에보고싶던 영화였는데 나중에 비디오였나? 그거로봤는데 너무야하고 재미있었다.아직도 그때 충격과 야릇한감정은 잊을수가없다. 이영화 창도 마찮가지로 너무나 충격적일정도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영화소개 잘봤습니다.
신은경이 원래 대스타였는데 무슨 사고 치고나서 복귀작으로 이거 찍은걸로 알고있음. 원래 tv에만 나오는 스타였고 광고에 주로 나왔던 청춘 x세대 스타였는데. 이거 찍고 복귀에 성공했지. 상도 탔을걸. 사실 그당시 대스타였는데 이런 작품 찍는게 쉽지 않지. 이미지도 있는데.
이거 96년인가? 신은경이 음주운전으로 사고 대차게 치고 나락갔다가 복귀작으로 나온 영화임 당시 신은경 이미지가 보이시하고 시원시원한 여자 이미지로 탑급이었는데 음주운전 사고치고 나서 ‘연예계 복귀하고 싶으면 이거라도 찍어보던가’ 식으로 배역들어와서 찍은거 저땐 연예인 음주운전 사고가 지금에 비해선 엄하게 적용되는 경향이 컸음
@@user-tc5um7rz1u ??? 저 당시가 엄하지 않았다는 거엔 동의할 수 없음 지금이야 마약이 판을 치는 시대가 됐지만 저때 마약하면 거의 연예계 복귀 불가능이었음 김태원의 경우는 진짜 특이케이스고 음주는 글쎄.. 신은경의 경우는 음주운전으로 걸린거 신문에 났을 정도였고 연예계 복귀 힘들거란 얘기들이 나돌정도였음 그러다 나온 영화가 노는계집 창임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특히나 여자는 어느 부모를 만나 보호를 받고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천차만별인 듯..... 아 너무 슬프다
이래서 가난하면 애낳지말아야함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여자는 거의 부모신분이나 직업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더라구요.
집안 안좋으면 도피성으로 결혼해서 불행하게 살고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혼자 좋은 직업 갖고 살던가 급하지 않아서 사람보는 눈도 있어서 결혼 생활도 대부분 대접받고 평탄함.
지극히 자연스러운 섭리인데 뭐가 슬프나
성은이란 배우 있잖아요. 뭐 에로배우를 하다가 진짜 배우를 한 그 배우요.
그런데 자기가 그러는데 기획사를 찾아갔다가 그곳이 에로영화사라는 것을
모르고 함정에 걸려들어서 그렇게 초반에 에로배우를 한거였대요.
@@user-nf8ou9dd7k아이고 이사람아...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망하면 어쩔수가 없음.... 개발도상국 이하 나라도 그렇지만 다 그랬음...지금도....
세상이 이정도도 보고 있는걸 감사하게 느끼지도 못하면서 무슨.....
신은경 진짜이뻤네
어릴때 역에 부모님이랑 지나가는데 한눈에 봐도 중고등 학생 같은데 머리는 노랗게 염색한 여자애가 인상험악한 아저씨한테 붙들려서 조용히 끌려가던게 기억남 아버지가 신고했는데 경찰은 가출소녀라고 출동도 안하더란다... 아버지말론 그 역주변에 사창가가 있는데 거기서 도망친 애같다고 하더라... 수십년이 흘렀는데도 이영화를 보면 그애가 생각남...
이러니 견찰 짭새 짜바리 소리 하게 됨. 소방관분들한테 그런식으로 부르지 않는 이유도 생각해보면 경찰것들 제일 신뢰 안가는 것들. 류삼영 같은 정치견찰부터 버닝썬 부패 견찰 등, 언론 이슈화가 안되면 똑바로 안하는 부패하고 나태한 집단
안타깝네요...ㅜㅠ
길용이 진정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였는데, 첨부터 그냥 길용과 함께했다면, 그 많은 세월 버리지 않고 잘 살 수 있었을 것 같음
내 생각두.. 그냥 길용이랑 지지고 볶고 사는게 맞았을듯
소위말하는밑바닥에서 저런일하며 혹은하겠지 좋은남자같고 근데 그거말뿐이고겉모습일뿐 정작 그렇게 만나사는 언니야들없을줄알지?좋은소리있으면, 저기일하는언냐들 다하나씩물고 탈출했겠지 현실은 결혼하고변한과대망상 의처증이현실임 행복하게산다?탈출하고그중상위 1프로도안될껄여 ㅋㅋ
길용이는 이 세상에 없어요. 주인공의 마음 속에 있는 환상일 뿐이에요..
과거를 알면 오래못가요
빚때문에 불가능
옛날에 봤을땐 저런세계도 있구나 무섭구나 했는데 요즘 보니 가슴이 저미고 울컥하더라 평생을 본인을 팔수밖에 없었고 나중엔 돌아갈곳 조차 본인이 몸판곳 밖에 없는 인생이 넘 마음이 아팠음 평생의 마음의 안식처였던 저 남자와 마지막이라도 맘 편하게 살순 없을까
옛날에 17년도에 해운대에 갔을 때 밤에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모르고
윤락녀들의 골목으로 들어섰을 때 저를 발견하고 단체로 "오빠아~~~! 오빠아~~~!"
하는데 무섭더라고요. 저는 급히 숙소까지 뛰어왔는데
숙소의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갑자기 97년도에 보았던 저 영화가 생각나면서
"에휴~! 처음부터 저런 윤락녀를 택하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측은함이 생기더라고요.
이거 촬영지 순천에도 왓엇는디 신은경 실제로 봣엇어요😂이건 볼때마다 슬프다는ㅠ
남들ㅈ공장에서 힘들게벌던시대
@@user-vs3hu6ie9f근데 해운대에 걸레남 들이 워낙 많아서 그렇게 잡아댄거일수도 있어요
여주인공 손님도 많고 돈도 잘버는데 왜 빚은 그대로임?ㅋㅋㅋㅋㅋ
제가 79년생인데 저 초등학교때만 해도 저런 윤락가에 팔아넘기려고 부녀자들 납치하고, 무서운 세상이었죠. 오랜만에 다시 보니 영은이가 참 불쌍하네요. 사랑을 기다렸지만 처음부터 내게 없어다는 말... 슬프네요.
그래서 전두환과 노태우가 범죄와의 전쟁을...선포한거죠...삼청교육대로 그런 것들 싹다 보내는거고요. 아침에 출근하는 정상적인 사람을 붙잡아 보냈다는거 싹다 구라입니다. ㅋㅋ
@@wjddngk아침에 출근하는 정상인도 있었고 멀쩡한 직장인도 있었습니다 반병신되서 돌아오거나 맞아죽어서 항변하는 가족들이 심심해서 그짓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아주 쉬운 근거로 범죄와의 전쟁이라는데 저짓하고 00년대 초반까지 중고딩 잡아다가 사창가 돌리는게 호황이었고 mbc kbs 홈페이지 뉴스란가서 윤락으로 검색하면 모자이크도 없이 줄줄이 나옵니다 당근 빠따로 납치도 성행했습니다 님이 깡패쪽 지금 두목이나 간부급들 50대 이상과 인연 있으면 알텐데 또는 알아봤을텐데 어느 조직하나 털리거나 사라진곳이 없어요 적절한 수준에서 감옥에서 할거 다하고 나와서 누리고 밖에 실세들은 실세대로 누리고 권력이양 놀이했을뿐 ,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정치쇼였였지 단 한번 이 나라는 실세깡패들이 잡혀가서 정리된적이 없어요... 이건 진실입니다 조금은 알아보고 쓰시면 좋겠네요 😅😅
더 이전엔 궁핍하다는 이유로 딸은 나인 아들은 내시로 팔아먹는 부모들도 수두룩했음
막판에 너무슬퍼~ㅠㅠㅠㅠ
봉고차 납치 사건 뉴스에 꽤 많이 나왔죠
길룡이 대박이네 저시절에 어떻게 사라진사람을 한두번도아니고 수십번 찾아내네
흥신소했으면 아파트올렸을듯ㅋㅋ
영화니까 가능하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신은경의 연기를 보고 울었다ㅠ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었을텐데.. 실상들은 더 처참했겠지ㅠ 지금 다시 보니까 영화 너무 슬프다..
요새는더심함
감정몰입 개극혐이네 ㅋㅋㅋㅋㅋㅋ
@@user-ui4yv2sw4j 요새 저런 창녀가 어디있음 걸리면 득보다 실이 더큰데
17년도에 저 일능보기 전날에 해운대에 숙소에 1박했을 때 숙소로 돌아오는 골목에
창녀촌골목을 모르고 들어서는데 저를 발견한 창녀들이 한꺼번에 나와서 "오빠아~~! 오빠아~!"
하는데 정말 무섭더라고요. 숙소까지 막 뛰었잖아요.
@@user-vs3hu6ie9f 잘하셨습니다.
아무리 발랑까져도 저런 일 하면서 제정신으로 살기는 힘들 듯ㅠ 어느 인생이든 참 빡센 건 맞지만 누군가에겐 평범하게 살기도 힘든 현실
제정신이 뭐임? 종교쓰레기들도 넘쳐나는데 아직도....그냥 저런거 보고 느낄수 있고 감사하게 살아가는것도 능력임....
2차대전도 아닌데도 옆동네 무슨일도 일어나는지 모르고 살다가 지역 잘못 만나서 죽는게 허다한데....
그래서 마약먹으면서 한대요 몸팔고 견디기힘드니 마약하고 그럼또 돈필요해서 몸팔고...악순환.
담배 많이들 피고있던데 한바퀴돌아보니까
@user-cc1qw1ut2f 근데 손님을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ㅠ 대체로 밖에서 여자도 못만나는 사람들이 저런데 갈텐데 상태 메롱일 건 분명하고
아버지의 낡은 비디오카메라에서 보던 90년대의 한국… 가슴먹먹해지네요
자유를 위해 노력해주신 어머니 아버님 세대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짜 이때 신은경 ..
모든걸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보여줫슴.
대단한 배우여
이영화 직전에 무면허 음주 뻉소니 그랜드슬램 달성
줬슴xxxxxx줬음ㅇㅇㅇㅇㅇㅇㅇ
없슴 있슴 했슴xxxxxxxxxxx
없음 있음 했음ㅇㅇㅇㅇㅇㅇㅇ
명사형 끝말 어미는 음..으로 끝납니다 님아ㅜ
@@ok-sk
님아 xxxxxxxx
님이시여 ooooooooo
님 은 존칭
아 는아무개를 부를때 동급이거나 아랫사람을 부를때 붙이는 접미사
아 유 오케이??
@@zsysk8083ㅋㅋㅋㅋ
@@zsysk8083
앞으로는
예의도 갖추며 잘하실 겁니다
ㅎㅎ😂
이영화에서의 신은경은 그누구도 넘볼수없는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줌
혼을 싫은 거죠. 말 그대로.
싫은 아닌 싣은
혼을 실은...
이 영화가 참 마음이 아픈게...과장된듯 싶으면서도 현실적인 ㅜ.ㅜ 마지막 영은이가 고향을 그리며 나즈막히 노래를 부를때는
맘이 허해지면서 눈물이 흐르는데...후~~~~ㅜ.ㅜ
과장아님. 저시절 실제는 더 했음. 서울 처음 오늘 시골처녀들 잡아가려고 늘 서울역 앞에서 진치고 있는 나쁜놈들 많았고. 사창가에 잡아가면 샴푸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몇십배높게 받아서 무조건 빚지게 만들어 절대 빠져 나갈수 없게 했음.
90년대초인지 80년대 말인지에 시골 섬에서 아가씨들 쇠창살방에 가둬놓고 성매매 시키던곳에 불이 났는데 도망못가게 문 바깥쪽에서 자물쇠로 잠가둬서 아무도 못 빠져나오고 방에 갇힌채로 죽은 사건 유명 했었음. 사창가에서 도망치다 잡히면 두들겨 맞아도 경찰에 신고할 생각도 못하던 시절이였고, 경찰에 신고한다고해도 해결 안되던 시절
절대 과장아니죠 실상은 더하면 더햇지 덜마진 않을걸요
ㅇㅈ@@user-vt3on4sh6f
우와 줄거리만 봐도 재밌고 그때 시대상이 느껴져서 넘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길룡이 왜이렇게 착해 ㅜㅜ 신은경은 이쁘고 연기 너무 잘하네요
그당시엔 몰랐지만 지금 보면 인생의 철학이 담긴 명화다
살면서 느꼈지만...없는집 딸의 미모는 세상의 저주더라..
다 개인의 운인거죠 팔자라면 팔자 특히 요즘은 유투브로 인플루언서도 되고 집이 어려워도 한소희 같은 연예인도 가능하잖아요
시대의 차이
지인중 백화점 엘베걸이었다가 임원사모님된사람도 있어요. 키크고 미모였죠.
그러니깐요… 반대로 좀 돈 있는 애들은 성형하고 이뻐져서 잘 살고
뭐라는거임 없는집이어도 예쁘면 결혼 잘만하고 요새는 혼자서도 돈 수억씩 버는데 방송으로
노는 계집 창 보다는 굴레 같은 제목이 더 어울릴 듯...
그도 그렇지만
반어법 같은 이제목이 더 가슴아픈듯 해요
노는 계집이 아니라 노예 계집인데…
굴레를 벗어나
대학교 1학년때 같은 과 여학생들하고 같이 봣었는데, 여학생들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벌써 25년 전이네,,,,,
그 나이에 신은경은 연기를함
헬멧 안써서 단속 당하는 장면은 왜 안넣으셨어요?
그 장면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내피인데요.
영은은 정말 열심히 일 했고, 시대적 배경도 있었지만 언제든지 빚을 다 갚고 벗어 날 수 있었어요.
길용 역시 영은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길용이도 영은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 둘은 정말 찐사랑이었고 항상 다니다 헬멧 때문에 경찰 단속에 걸리게되죠.
그냥 둘다 헬멧을 쓰면 되는 일이었는데...둘다 헬멧을 쓰지 않습니다.
그냥 둘이 사랑한다고 깊이 사랑한다고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아주 멀리 도망가 버리면 끝날지도 모르는 일이었지요.
그건 마지막 부분에 영은이 길용의 뒤에서 하는 고백에서 그 정점을 이루지요. 마음의 고향을 찾는지도 모르겠다는...
아직은 순수했던 영은이 정말로 망가지고 난 이후에나 직접적으로 고백하며 안기는 장면이 저 영화에선 정말 찡한 장면입니다.
맞아요. 그 장면이 상징적인데...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user-zs6yq2pt8c 천천히 읽어보세요
@@wjddngk그니까 헬멧을 왜 안쓴건데요? 영화를 안 본 사람은 님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요. 영화를 안봤으니까 제대로 알려달라고 한건데 뭘 글을 천천히 읽으라고 ㅠ
님 글만 읽어서는 둘이 헬멧을 쓴다? 이게 결혼이란 뜻이예요? 둘이 결혼하면 되는데 안했다 그 소리를 하시는건가 싶은데
암튼 영화 안 본 사람은 헬멧을 쓰면 되는데 안쓰는 이유를 알 수가 없잖아요. 왜 안쓰는건데요? 그냥 쓰면 되는데
좀 더 쉽게 알려주는게 그렇게 힘드세요?
@@user-jb3ov1os9p 댓글을 이렇게 장문으로 쓰실 정도의 문장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리뷰 영상과 제 댓글을 보고도 충분히 알 수 있으 실 것 같은데.. 제 댓글에다 써놨다 싶이. 남여 두 주인공은 오토바이를 타고 헬멧을 썼으면 범칙금을 내지 않았겠죠..그런데 그 둘은 항상 헬멧을 쓰지 않아요. 일찍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둘이 멀리 떠날 수도 있는데...항상 그런 실수를 "반복" 합니다...그리고 완전 인생이 망가진 이후에나...아이러니하게도 길용을 만나자 마자 끌어 안으며 사랑한다고 하죠...
길룡이의 순애보, 방울이는 저 좋은 사람을 가까이두고도 몰라보네...
가까이 두고도 몰라보는게 아니라 망가질때로 망가진 자신을 진정 아끼는 남자한테 바치기 싫은거죠
고향을 봤는데, 고향이 늘 옆에 있었는데, 가본적이 없어서 보고도 고향인줄 몰르고 곁에 있어도 고향인줄 모르는 영은이의 안타까운 얘기네요.
80,90년대의 적나라한 삶을 보여주는 명작입니다… 울나라가 뭐땜에 성장했는지 보여주는거기도 하지요..
어렸을때는 몰랐지만 40대가 되어보고 나니 깊은명작이었네요...그 시대를 떠올리게 하네요
명작은… 무슨 그냥 b급영화죠
@@user-jm2zl1ut7x 그당시 A급은 뭐였나요?
@@깨끗한세상-i6f 헐리웃 영화였지요
@@user-jm2zl1ut7x백상 예술 대상, 청룡 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다 인정받은 영화다.
일반적인 B급영화랑 다르지..영화보는 눈이 삐꾸인듯
그땐 몰랐는데, 지금 나이에 이렇게 보니, 띵작이었네...
진짜 명작이죠. 유흥업에 빠져들어 인생이 망가지고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쌍한 한 여자의 삶을 나타냈죠. 남자건 여자건 유흥으로 발을 들이고 한순간의 일탈이라 생각하며 빠져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하고 여유만 생기면 그곳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죠. 뭐~ 한 번 뿐인 인생 즐길수도 있겠지만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 인생이 피폐지는거죠. 다들 정신줄 잘 잡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슬픈 영화였군요... 세상살이가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씩만 쉬웠으면.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여주 찾아내는 남주가 진짜 대박이네 ㅋㅋㅋㅋㅋ 전생에 추노꾼인가
흥신소 차렸으면 빚 애저녁에 다 까줬을 듯 ㅜ 재능낭비
ㅋㅋㅋㅋㅋ
이름만 들었던 영화를 처음보게 되네요
어렸을때 영등포에 살았는데 저런 빨간불 켜진 홍등가를 본적이 있네요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학생 이었지만 직감적으로 그런곳 이구나 하는 느낌은 있었죠
지금도 있을걸요?
어렸을때 나는 정육점인줄 알았음.
니도 영등포 그 뒤에 살았었음 ㅋㅋㅋㅋ
지금도 있고 2000년대 생들이 일하고 있겠죠... 타임스퀘어 뒤쪽으로 주차장 잘못나가면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길인데.. 많이 어려보이더라고요.. 시대가 변했는데.. 왜 거기로 흘러들어가는건지 이해는 어렵지만 그냥 마음이 안쓰러워요
거기 8만원이였음
끝까지 순수하게 신은경을 좋아한 길용은 참 좋은 사람이다.. 누군가를
길용 영은 참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 나쁜 시대 환경 그리고 불량감자도 나오네 시대 상황을 잘 표현한 영화
이제 이런영화는 또다시 나오기힘들듯..
임권택 감독님의 시대만이 가능한 영화..
순진한 소녀들 데려다가 진짜 열받는다 지금은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겟다
영화 슬프네요😢 거대한 운명의 파도에 휩쓸린 것처럼 저렇게 밖에 살지 못하는 한 사람의 인생이 안타깝고.. 근데 또 저런 선택을 하는 건 결국 자신이니 저런 인생만 걸어온 그 책임도 자신에게 있다고 봐요
공감!!
같은 상황의 다른 선택으로
인생의 길은 서로 달라짐!
어렸을땐 그냥 19금 영화 라는 관점이 40대나이까지 고정이였는대.. 나이들고 문뜩 다시봐보니 엄청난 인생 영화였네요..
학창시절 이영화보고 엄청큰충격받은 기억이.....내용을 떠나서 최고로 잘나갔었던 신은경이 이런연기를 했다는게 너무 충격이였음!!!
당시 음주운전으로 다시 복귀하면서 찍은듯해요.
이 영화로ㅡ상 탔어요
90년대 잘나가던 하이틴스타에서 어릴적 아역배우하면서 모은돈 아버지가 사업자금으로 다 말아먹고 그충격에 음주운전사고로 이미지 십창나고, 한동안 활동안하다가 영화 '창'으로 복귀
하지만 그이후로도 큰작품은 못했음. 실제 가정생활도 이혼등 잘안풀렸던걸로...
아들 ㅡ뇌슈종? 병이 있습니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몸 빵(?) 해서 덮을려고 한 거죠 ;;;
이 거 땜에 신은경이 절벽이였던 가슴을 1차 튜닝 했었죠 ㅋㅋㅋ
처음보는 영화인데 재밌네요 .. 예전영화가 더 재밌는거같아요 ㅋㅋㅋ 그나저나 신은경? 엄청 이쁘네요 ㄷㄷ
창 이라고 유명햇엇죠..보다보면 슬픔~;;
X세대 여성의 상징과 같았었는데 이상하게 나락가버렸던..
저때는 정말 파격적인 영화였지...
신은경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하네요
성매매를 법적으로 근절한건 잘한일인가도 싶습니다.납치하거나 미끼로 여자를 다방에서 환락가로 돈에 넘기고 넘기고 결국 섬에까지 팔았던것이 현실이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시대가 바뀐거임 지금도 불법인데 지금은 강제로 감금당해서 하는경우는 거의없고 거의다 자발적으로함
알바천국만 봐도 구인글 많아여
전부다 오피임
뭘 지금도 전라도 신안에는 춘식이(염전 노예) , 춘자(도시에서 팔려온 다방 나가요걸) 들이 아직도 있음.
@@seosSEO 경상도 거제쪽에도 비슷하데요
@@seosSEO뭐 그건 성매매가 아니라 다른걸로 처벌할 문제긴 하죠
영은에게 고향은 환락에 들어오기전 자기자신이지.... 길용과 사랑을 했다면 돌아갈수있지 않았을까
남주는 좀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네. 남의 고향 찾아다니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고;;
@Bs K 남의 고향도 찾아주고.. 이동하는 주소를 안 알려주니 그 사람을 찾느라 또 시간 걸리고.. 이중고네요 ㅋㅋㅋ 연인사이도 아니고..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참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네요. 영화니까 그러려니 하고 보는거지.
옛날엔 촌동네도 사람이 많았는데 시골에 연고가 전혀없는 내가 촌을 전전하고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밤에 할게 없거든요
공감 시골 출신인데 성인되고 수도권 왔다가 10년이 훌쩍지나 시골 가보니 진짜 사람도 너무없고 씁쓸..옛날이 그립기도하고 ㅠㅠ
여운이 많이 남네요. 신은경 미모미쳤다
너무 슬픈 영화.
신은경씨가 20대 초반에 이 영화를 찍었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음주운전 후 반전이 필요했던 상황
어릴적 10대 때 성적 호기심으로 봤던 영화... 나이 들고 다시 봤을때 저 당시 암울했던 어두운 세상을 다시 느낄수 있는 영화 .
마지막 장면.슬프네요.
어릴적엔 그저 야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었는데
50에 가까운 나이가 되니 영화의 깊이를 알게 되네요
이영화를 보니 어렸을때 극장에 걸리는 포스터가 인상적이고 센세이션한 포스터가 있었다.당시엔 직접포스터를 그려서 밖에 걸어놓았는데 정선경주연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 정말 어린나이에보고싶던 영화였는데 나중에 비디오였나? 그거로봤는데 너무야하고 재미있었다.아직도 그때 충격과 야릇한감정은 잊을수가없다. 이영화 창도 마찮가지로 너무나 충격적일정도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영화소개 잘봤습니다.
어렷을때는 거부감이 강해서 보기 싫었는데 나이드니까 다양한 삶이 궁금해지고 재밌음.
저 남주의 발연기는 정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눈물나게 착한 영혼이 헤쳐온 인생이 참 슬프다
임권택ᆢ 진짜 폭력적으로 영화 찍은듯ㅠ 전에 미성년자 이상아한테 옷 홀딱 벗기고 찍고ㅠ 이 영화도 여주뿐만아니라 조연여자들까지 리얼이라는 이유로 아래도리 닦는거까지 리얼하게 보여줌ㅠ 지금같으면 인권침해로 쇠고랑 찰일ㅠ 여배우들 과거 참 고생한듯ㅠ
한국 영화계가 발전이 없는 이유를 보여주는 댓글
@@user-ro4zd8xy4g헐리우드에선 다 가이드라인 있고 배우 보호하는데 혼자만 과거에 살음?
@@user-ro4zd8xy4g여자들 노출시켜 불필요하게 자극적인 연출하면 영화계가 발전함? 한국 영화 망하는건 상식 선의 가이드 때문이 아니라 너 같이 지능 낮은 관객 수준 때문이야
@@cookiemonxchu그래서 이 영화가 최근 영화인강ᆢㄷ
헐리웃은 정말로 다벗습니다 무슨 가이드라인인지 티비시리즈에선 실제로도 하고요 좀 알고나 글다시던지 @@cookiemonxchu
길용하고 방울이 서로 끄러안는 씬하고 언니하구 방울이 서로 끄러하는 씬에서 눈물이 나더라
진짜 신은경작품중 최고가 아니었을까한다.
나도 이 영화 봤지만 마지막 여운이 크게 남더라
정경순이 젤 짠했는데 가다가다 흑산도까지 가서 ㅜ 눈물나는 명작입니다
신은경씨 어린나이에 연기 참잘했던영화.
저때 신은경 미모 진짜 ...
양악 하고도 나름.... ㅎ
리즈 시절 신은경 정말 이뻤네요.
안양예고 무용과 출신임
@@park6126 무용과 아니고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예고의 연극영화과는 안양예고가 가장 먼저 생겼어요
어릴때는 그저 자극적인 소재에만 끌려서 봤던 것 같은데, 명작이었네
이 영화 tv에서 자주 해주던데.. 행복을 꿈꾸지만 그렇지 못한 주인공 신은경의 삶이 너무 비참하고 슬픈 영화더군요.
결말쯤에 나오는 신은경 나레이션도 슬펐던 거로 기억..
결말 어케 끝나요?
결말 궁금ㅠㅠ
@@xogusdywjd 리뷰 영상 후반부가 거의 결말쯤이었던거로 기억해요.
행복을 꿈꾸며 살았지만 여전히 사창가를 벗어나지 못한 채로 영화가 끝나요
@@KCTC11 아ㅎㅎ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7:22 불량감자도 나오네요ㅋㅋ
이 영화 극장에서 봤었던 기억.
당시 극장 표값이 5천원 정도 했었죠. ㅎ
횟빛 갱지로 조잡하게 인쇄된 티켓ᆢㅎㅎ
이 영화에서 고향을 찾아다니는 장면들이 인상 깊었고
영화 초반에 강제로 성폭행 당하는 장면도 충격적이였던ᆢ
하긴.. 그때 뉴턴 과학잡지가 만원 넘엇음.. 옷 신발 값은 지금과 비슷;;
결국 새로운길을 찾으러 떠나지만
결국 다시 그길로 돌아오게 된다는..
정치와 유흥은 시대가 지나도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다.
장이수 폼 미쳤네
재개발이 된 사창가의 일부 남아있는 그 곳에 늙어버린 어떤 사람들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일부는 재개발 된 오피스텔에 들어간 사람이 있기도 하구요. 이제 그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는 이들은 그 동네 공무원들 뿐인 것 같습니다.
저런 시대적 흐름에서 차차 벗어나 오늘이 됐다는게... 참 마음아프면서도 기적적이다.
되풀이하지않고 흐르는 역사가 되기위해선.. 과거의 역사에 참회와 용서를..
지금 텐프로인데 무슨 시대상이니 어쩌니 몰고가나 ㅉ
고등학생때 3류극장에서 보고 충격먹은 영화. 시간이 흐르고 삶이 고단한걸 깨달은 후 계속 생각났던 영화. 나 보다 더 비참하게 사는 하류들이 많다는걸 깨닫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1개 뿐인 목숨 최대한 아름답게 살자
임권택 감독님은 대체 어떤 영화를 만드신건가 나이가 먹고 보니까 개띵작이네
이게 이런 뜻도 있었구나...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었던...
명작중의 명작이죠 김수철의 쓸쓸한 음악이 너무잘매치되는 최고의 명작이죠
저때 미모가 엄청났네요
신은경이 원래 대스타였는데 무슨 사고 치고나서 복귀작으로 이거 찍은걸로 알고있음. 원래 tv에만 나오는 스타였고 광고에 주로 나왔던 청춘 x세대 스타였는데. 이거 찍고 복귀에 성공했지. 상도 탔을걸. 사실 그당시 대스타였는데 이런 작품 찍는게 쉽지 않지. 이미지도 있는데.
이분 좀 아시네 X세대람말 처음 나오기 시작한 90년대 중반에 신은경보고 X세대 선두주자라 하곤 했죠
사고 치고 잠수 탄 다음, 가슴 튜닝해서 이 영화로 재등장 했죠 ㅋㅋㅋㅋㅋ
@@user-mo5xf5sk5o벗은 장면 나오는데 수술이라 보이지는 않아요 그렇게 크지도 않고 밥그릇형태도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음주운전
이런 일 방식만 바꼈을 뿐, 지금도 있습니다. ㅠㅠ 안타까운 현실
뭐가 안타까움?
요즘은 지들이 좋아서 하는데
@@actlove7 맞음 근데 부모가 빌린 사채나 납치로 붙잡혀가신 분들은 안타까운건 맞지...
헌데 정작 현실은 돈벌기 쉽다고 이런 일 하고 나중에 숨기고 세탁하고 남편 잘 만나 사려고 숨기려는 여자들도 많은 거
@@muktongx반대도 많으니 뭐…ㅋㅋ 아내 속이고 챙롬짓하고 다니는 남자도 많음
@@user-nc2lv2lo9q그런분들은 안타깝긴하지만 요새 텐프로나 벗방은 지들이 하고싶어서 하는경우가 거의 99프로겠죠..?
어렸을때.봤을때는.그냥야한영화라고.생각했는데.사창가세계를.아주적나라.하게그렸네요.슬퍼요내용이
일단 왜 그바닥에서 나올수 없나? 첫째는 빚때문이고, 두번째는 약물(성을 파는 것을 쉽게 하기 위해 포주가 약을 먹게함) 중독, 그리고 몸을 팔다 보니 다른 일은 어렵다고 못하고 한 사람한테 안주 못함. 그러나 퇴물이 되서 가난하게 살지
비참한 인생입니다
세상 구석구석 세상만사 어둠의 자식들 이영화로 새삼 느껴지네요
26년전‥직장에서 같이일하던 언니가 회사그만두고 갑자기 영화 오디션을 본다기에 거짓말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임권택감독의 노는계집창이었고‥술집여자중 1명으로 나와서 깜짝놀란적이 있었어요‥그당신 신은경배우가 머리짧게하고 의사로 나왔던 드라마에서 빵뜨고 무슨 불미스러운일로 방송에서 퇴출되었다가 다시 복귀했던게 이영화였는데 이영화로 그야말로 대박이나서 스타가 되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26년밖에 안되었나요? 더 된거 같은데...허허 그거참..세월이..
음주운전
그언니는 겨우 단역하려고 회사때려쳤데요?? 이후 결혼은 잘했나요??
@@user-cd2c85fyujll 결혼은 잘했을거 같아요 놀며사는 사람은 아닌것 같아서요 그리고 회사가 맘에 안들었는데 일생겨서 관두고 영화후에는 또 다른일 찾아서 했겠죠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13:35 큰놈 보자마자 입맛다시는 복선 지리노
영화배경만 봐도 암울함.
영은이 몸에 gps 달아놨나 왜케 잘찾아 ㅋㅋㅋ
이 영화에서 교통경찰이 총 3번 나옴 나올때마다 시대을 알려주듯 교통경찰 옷이 바뀜 .... 그리고 마지막에 흐름한 사창가 배경만 보여주다 너무나도 변한 서울시내를 보여줄때 그 느낌은 참 머라고 설명할수가 없었던 초 명작
인신매매!~나이들수록 더안좋은데로 팔려나가고 악랄한게 빚을만들어 돈도착취당하고 나중엔 에이즈걸리는게 맘이 참아팠던 영화였음~
세상에 저런남자가 어디있어😢😢 슬프다
이건 진짜 명작임
진짜. 명작 ㅇㅈ
신은경 진짜 예뻤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왜이렇게 슬픈지 ㅜ
이거 96년인가? 신은경이 음주운전으로 사고 대차게 치고 나락갔다가 복귀작으로 나온 영화임 당시 신은경 이미지가 보이시하고 시원시원한 여자 이미지로 탑급이었는데 음주운전 사고치고 나서 ‘연예계 복귀하고 싶으면 이거라도 찍어보던가’ 식으로 배역들어와서 찍은거
저땐 연예인 음주운전 사고가 지금에 비해선 엄하게 적용되는 경향이 컸음
잘못 알고계시네요ㅋ 그당시에 엄하지 않아서 복귀 가능한거임 지금은 복귀가 더 힘듬ㅋㅋ90년대 연예인 마약 음주 더 관대해서 1년이면 조용히 복귀함 당시 음주운전 연예인이 얼마나 많은데ㅋㅋ 술먹고 운전하는게 아무렇지 않던 시절임
@@user-tc5um7rz1u ??? 저 당시가 엄하지 않았다는 거엔 동의할 수 없음 지금이야 마약이 판을 치는 시대가 됐지만 저때 마약하면 거의 연예계 복귀 불가능이었음 김태원의 경우는 진짜 특이케이스고
음주는 글쎄.. 신은경의 경우는 음주운전으로 걸린거 신문에 났을 정도였고 연예계 복귀 힘들거란 얘기들이 나돌정도였음 그러다 나온 영화가 노는계집 창임
옛날엔 음주에 관대했음
대리운전도 없었으니
시발 지금이 더 복귀가 힘들지 지금은 미디어로 확산되는 속도랑 파급력이 장난아닌데 뭔 개소리하노 ㅋㅋ 저 때랑 차원이 다르지 지금이 탑급이 지금 음주했다 생각해봐 지금이 더 심함
그때 음주운전 사건 담당검사가 지금 국토부장관~
영화보면 오토바이 타면서 헬멧안써서 걸리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던데 그장면은 뭘 의미하는걸까요?
길용은 방울이가 맹근 허상이라구~
요즘은 바짝벌어서 일찍퇴직해서 옷가게,미용실,필라테스 강사하는분들도 많은데...ㅠㅜ
신은경 연기 찰떡
그렇게 박상면은 20년후 조폭두목이 되어 있는 신은경을 만나게 됩니다.
이 영화 어디서 볼수있나요?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인듯 👍
이영화 명작입니다 신은경. 연기 진짜잘함
이 영화 당시에도 너무 많은 생각 들게 했는데 2024년 8월에 짧게 다시봐도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네..
여주인공이 윤락가를 빠져나오지 못하고 전전하기만 한 것을 오토바이 타고 갈 때 마다 딱지를 계속 끊는 걸로 표현했죠
이게 정말 중요한건데 언급이 안된게 아쉬운...
알면서도 벗어나지 않는건 결국 본인의 선택이었다는 거군요
@@chaehakim7650 저것이 실제 상황이었다면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이있을 수 있지만 영화 기준으로는 좀 많이 답답한 연인의 모습도 그리고 있죠
서로 한 발자국씩 다가갔음 좀 일찍 행복했을텐데
음 맞다 기억나네요
그 당시에 뭔가 선정적으로 광고를 했었는데 알고보니 참 씁쓸하네여
신은경을 대스타로 떡상시켜준 명작
신은경은 종합병원으로 스타됐었고. 음주운전이었나? 사고치고 컴백할라고 찍은 거죠.
@@user-xj8cp5ui7v 요고찍고 일반 스타에서 슈퍼스타됨 연기력개쩔고 그당시 외모 탑이라
음주 운전 후 어쩔 수 없이 찍은거죠
무슨 떡상요
이거 찍기전부터 이미 대스타였음. 종합병원 나오면서. 당시 외모탑은 심은하 고소영.
대스타가 벗는영화 찍는다고 해서 더 이슈 많이 받았었죠
아!!! 일부러 신고를 한 거 였구나!!!~~~ 지금 보네!!~~ 언니를 탈출시키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