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숲2처럼 좋은 소재와 배우들을 가지고도 어설프게 시의성을 담으려다 메세지 그 자체에 매몰되어 버린 비운의 드라마 작가의 전문성 부재, 배우들의 오버 페이스, 연출의 직무 유기 3박자가 기가막히게 떨어지며 벌어진 대참사임 ㄹㅇ 강당씬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닌 조승우의 원맨쇼 심지어 그마저도 후반부 심각한 캐릭터 붕괴와 함께 결국 침몰함
@@김-t7q3r 저건 jtbc의 정치색 문제라기보단 작가의 역량 부족 문제에 가까움 해당 분야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할 땐 사전 조사와 검수라도 빡시게 해야하는데 그것조차 제대로 안 돼서 핍진성과 개연성 모두 결여된 상황에서 주구장창 메세지만 던지려하니...ㅉㅉㅉ 정말 교훈을 주고 싶었다면 이야기 자체의 완성도 부터 촘촘하게 잘 만든 상태에서 극의 중심이 아닌 곁다리에 살짝이 올려 둔채 자연스레 스며들듯 전달 되도록, 사람들이 알아서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며 자유롭게 느끼게 했어야 하는데 저 드라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고, 이것저것 다 건드리며 일만 벌려놓고 수습에 실패한 거임
사실입니다 언제 통계를 쓴건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략 10만명당 30명정도의 사망비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이란이나 카자흐스탄, 중국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과 질 측면에서도 지방과 수도권은 많은 격차가 이미 나고 있는 상태이고 우리나라 전체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특수의료기기(CT, MRI 등)의 44%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공공의료기관 침상수는 OECD평균 2.8에 절반도 못미치는게 실상입니다.
이동욱이 도깨비 끝나고 들어간 게 라이프인데 여기선 너무 연기를 못했고, 초반 설정 구멍이 컸음. 이 요약 영상에서도 가장 큰 줄기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3과 퇴출 관한 이야기인데, 앞의 두 과는 종합병원 필수진료과이고 응급의학과는 예산을 따로 씀. 더불어 전문의 부족하면 국가지정 취소도 가능함. 그러니까 작중 주인공 예진우는 아산병원에서 튕겨져 나가면 삼성의료원이나 세브란스, 것도 싫으면 대충 응급의학과 있는 병원 골라서 갈 수 있음. 반면 병원에선 당장 귀하디귀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어디서 모셔와야 함. 다음으로는 뜬금 멜로. 로맨스 극혐이라는 의미가 아님. 노을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등장씬부터 말랑말랑한 캐릭터라는 거야 다들 인지할 수 있었을 거임. 근데 불필요한 4각관계부터 해서 단순히 맥락을 끊는 힐링포션으로만 소비되는 것도 지루해진 원흉 중 하나였음. 여기자도 매한가지였고. 그리고 신나게 떡밥은 뿌려놓고 회수하지 않는 것도 종영 이후 평가가 박한 거에 한 몫 함. 사실 근데 이 부분은 이미 드라마를 보는 중간에 포기하기 마련인 부분이라, 크게 동의하진 않음. 개인적으로 이동욱이 맡은 예진우 캐릭터의 위치가 몹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산만하게 조형됐음. 그러니까 작가가 시나리오를 잘못 썼다는 뜻. 트라우마를 가진 주인공 같은 건 이 드라마 전반적인 이미지랑 동떨어진데다, 각 과 과장들을 주연급 중견배우로 쓰면서 굵직한 에피소드를 앞에서 당겨 쓴 것에 반해 심각한 와중에 멜로를 찍고 과거 회상을 하다가 떡밥 해설을 캐릭터가 제 입으로 푸는 것 등등 문제점이 많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 볼 정도의 드라마는 아니라는 게 아쉬울 뿐임. 사실 이 드라마랑 코로나 이후 의사 파업, 작금에 더욱 떨어진 의료진에 대한 불신 등을 생각해볼 때 충분한 관전포인트는 존재하고, 민영화, 기업의 병원 관리, 의료서비스라는 명칭과 접근 등에 대한 환기와 조명은 당시엔 제법 참신했음. 전형적인 용두사미에 해당하지만, 중간중간 스킵하면 하루이틀 즐겁긴 충분한 드라마.
저렇게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권력의 세상에는 레지던트 충분히 해고할 사유 만들어 냅니다. 물론 한명 줄면 싸게 일 시킬 사람이 없으니... 해고 안 하는 거지 대학병원들.. 환자 환자 보호자에게는 교육기관이라고 말하면서 레지던트 교육은 커녕 잡일 부터 시키는게 대학병원 아닌가.... 교육이란 핑계로 근로기준법도 무시하고 잡일만 시키는 교수들 반성해라.. 미국은 레지던트 티오 많아지면 정부 보조금이 많아져서 왠만하면 교수가 레지던트에게 인격적으로 대해 준다.
이렇게 바코드제도를 도입했는데...왜 부산대학교병원은 바코드를 출입이랑 수술말고는 안 쓸까요? 제가 수술하고 오는데ㅋ옆 방 환자랑 헷갈렸다며 혈당체크를 2시간마다하고 나중에 '아 헷갈렸네요' 타 과로 트랜스퍼했는데 분명히 자연분만했었어요 했는데 기록이 제왕절개했다고 되어있고ㅡㅡㅋ진짜 엉망진창인데 부산에 살다보니 젤 큰 3차병원이 부산대학병원이라 갔는데ㅡㅡㅋㅋ 이 드라마를 보니 이게 부산대학병원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네요
의도와 말하는 것이 오리무중으로 변한 드라마.... 개선과 개혁을 위한 뜻을 가진 주장이 뚜렷하고 뽀족한 삼각형(▲) 드라마가 . 재벌의 힘과 압력이 가해 지면 삼각형에서 어느날 부터 사각형(■)으로 형태가 변형되더니,,, 의사 협회의 견제와 요구를 수용하니 둥근 원(●)으로 .변해 버린 듯 한 생각이 든다,,, 개혁과 개선이 아니라 평안하고 사랑에 집중해라 말하며, 개선의 대상, 개혁의 주체가 원하고 요구하는 데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주장은 사라지고 나팔수가 된 듯한 느낌,,,, 연기자들이 죽도록 노력한 의도와 방향이 주장이 사라지고 맥락이 모호한 연예도 사회 개선도 아닌 둥글 둥글한 드라마 가진 힘이 더 강화되고 오히려 개혁과 개선을 해야 하는 집단이 원하는 형태로,, 이용, 악용, 왜곡 되는 지금 현실을 보여준다, 드라마 흐름이,,,, 사회 개혁 골치 아픈 짓 하다 협박 당하고 직장을 잃고, 떄로는 죽지 말고,, 시키는 데로 주는 데로 재벌과 의사 협회가 던져 주는 것을 먹고 놀러도 가고 사랑도 해라,,, 이런 하지 않는 것 보다 더 못한 드라마,,,,
사이즈가 큰 자막크기는 평일에 수정하여 재업로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고ㅜㅜ 전 나쁘지않은데ㅠㅠ 힘내세요!!
이거 정말 좋은 드라마였음. 드라이하게 한국 의료의 실제 문제를 지적하고 나쁜 사람은 누구도 없다는걸 잘 보여줌
???반대였죠
병원운영사 개색기
의사들도 개색기
사명감으로 버틴다고 ㅈㄹ하지만
지방가라고 하면 빼액...
지방병원에선 그런일 없는데 왜안갑니까...결국 힘들다고 하던것도 그냥 자기들 배에 기름칠하기위한것일뿐...
병원 살리겠다고 고군군투하는 조승우가 자신들의 이익과 편이등등 유지하려는 의료인들에게 밟히는 드라마
18:11 조승우 걷는 거 조차도 연기 지리네
조승우 연기 지리네 진짜
7화부터는 어디서 봐요?
조승우는 찐이다 ... 이새키는 연기 타고난건가::: 아님 천재?? ㄷㄷㄷ
천재임 타짜때도 어린나이에 연기지리게잘했죠 그때 고작나이 만24살이였음
Infp 혼이 달린 구라 가능
말투가 참 못배운 티난다 진짜 ㅎㅎ
그 누구도 선역이 아닌 악역이 아닌 진짜 배우들도 초특급 배우들이고 시나리오도 되게 잘썼다
고증도 잘했고 한국드라마 싫어하는데 이건 진짜 잘만듬
진우라는 케릭이 드라마 망침
이 드라마는 강당씬 하나 보면 다 본겁니다
ㄹㅇㅋㅋ그거랑 문소리한테 소리지르는거만 보면댐
정말 재미 없군요
재밌는데
재밌다는건가요? 재미없다는건가요??
@@김성철-r8v 강당씬이 끝이라는거
이 드라마는 선악이 없죠. 너무 재밌게 봄
어설픈 러브라인이 본방사수를 멈추게 했지
연기 역시 조승우
조승우가 암센터로 걸어갈때 정말 뒷모습이 연기한다는게 뭔지 느꼈던..
강당신 보고 정주행 함 ㄷ ㄷ 조승우밖에 볼게없음
앨리트 의사 .명의.의사의 로맨스 그딴 드라마에 비하면 한국 현실을 잘 반영하고 갈등도 잘 보여주네..갈등 해결의 난해함...어렵다.. 어려워야 할 문제이기도 하고...
내가 본 드라마중에서 가장 아쉬운 드라마...
후반부도 부탁합니다~^^
크..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생명을..
외면할 용기가 없어서.. 크..
잘해 조승우 굿~~
진짜 초반까진 좋았다 ..
중반부터 안봤다^^
예고편 하나 잘뽑은 드라마였지
이동욱 원진아 부분만 뺐으면 역대급 드라마였는데
용두사미 드라마긴 한데 강당씬이 너무 인상에 깊음 근데 이것만 봐도 됨 ㅋㅋㅋ
사장님하고 부원장 말이 맞음
공공사업 꼭 지켜야합니다..
무너지는 순간 저희의 기초생활은 박살납니다... 부디 저희 부모님 가족 친구 애기들의위해 꼭지켜야합니다
이미 이나라 49프로는 춘장이 찍었습니다. 문통때메 경제 방역 망했다 지들끼린 부동산투기했다고 프레임씌운거에...이나라2프로는 이재명 깡패 형수욕 프레임에 멍청하게 넘어가서는 노욕부린 심씨 찍으면서 지들이 민주투사인양 합리화하고 민주당찍은 49프로로는 이나라 못 지킵니다 그리고 민주당내 침투시켜둔 수박으로 보궐선거도 지고여...다시 이나라는 암흑구렁텅이로 빠졌습니다 바이든은 문통때랑 다르게 뒤통수 연신치고 있고 대외 경제사정은 최악으로 치닫는데 춘장이는 이와중에 정치보복생각뿐이 없고 민생같은거 관심없음...기후변화 물난리로 강남에서 치수관리로 이미 예방해야할거 보고도 손놓고있다가 포항주차장에서 엄한 목숨 여럿떠났는데 춘장이 찍은것들은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헬렐레하고 있음...
건강보험 재정한 박정희 전두환 욕하는 촛불흔들던 개돼지 새키들은 당해봐야됨
나머지화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자막 나오는 부분에서 사이즈가 화면을 넘어가는데 혹시 의도된건지요??
만찢남 목소리 연기 프로답습니다
와 드라마 다시 봐야겠다 잼있다
4:19 두번만 우수했다간 달나라도 보내것네ㄱㅋㅋㅋㅋ
강당씬.뜻 해석부탁드려요.첨 보는 중1이라서요.꾸뻑
비밀의 숲 병원 버전같아요.
비숲2처럼 좋은 소재와 배우들을 가지고도 어설프게 시의성을 담으려다 메세지 그 자체에 매몰되어 버린 비운의 드라마 작가의 전문성 부재, 배우들의 오버 페이스, 연출의 직무 유기 3박자가 기가막히게 떨어지며 벌어진 대참사임 ㄹㅇ 강당씬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닌 조승우의 원맨쇼 심지어 그마저도 후반부 심각한 캐릭터 붕괴와 함께 결국 침몰함
이 댓글보고 보기로함
@@김-t7q3r 저건 jtbc의 정치색 문제라기보단 작가의 역량 부족 문제에 가까움
해당 분야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할 땐 사전 조사와 검수라도 빡시게 해야하는데
그것조차 제대로 안 돼서 핍진성과 개연성 모두 결여된 상황에서 주구장창 메세지만 던지려하니...ㅉㅉㅉ
정말 교훈을 주고 싶었다면 이야기 자체의 완성도 부터 촘촘하게 잘 만든 상태에서
극의 중심이 아닌 곁다리에 살짝이 올려 둔채 자연스레 스며들듯 전달 되도록,
사람들이 알아서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며 자유롭게 느끼게 했어야 하는데
저 드라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고, 이것저것 다 건드리며 일만 벌려놓고 수습에 실패한 거임
@@김-t7q3r 지정생존자는 원작 자체가 이미 정치적임. 원래 정치드라마고. 그리고 그건 Tvn
제목 어딧어요?
강단씬 빼고 볼게 없는 드라마
영리병원이 생기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근데 강당 저거....진짜 우리 현실인가요 ?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어유
사실입니다 언제 통계를 쓴건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략 10만명당 30명정도의 사망비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이란이나 카자흐스탄, 중국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과 질 측면에서도 지방과 수도권은 많은 격차가 이미 나고 있는 상태이고
우리나라 전체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특수의료기기(CT, MRI 등)의 44%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공공의료기관 침상수는 OECD평균 2.8에 절반도 못미치는게 실상입니다.
대기업이 운영주체인 대표적인 병원이 삼성병원과 아산병원인데 둘다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고 치료성적도 좋은데... 왜 돈은 항상 나쁘게 정의하고 선택을 강요하는 그런 드라마를 만드냐... 자본의 힘으로 최고의 병원이 만들어지는데... 왜 나쁘게 생각하는거지?
자막크기가 왜케 크지 저만그래여?
갓승우
수술시에 수술실 상황을 시청할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초반은 역대급
나머지화는 언제ㅠ 나올까요
앗. 나 오늘 헬스장서 이동욱님이랑 같은 시간대 운동했지~~ 한시간정도 계속 볼수있었음ㅋ
@@bob_inn 오. 넵
@@mr.g7861 ㅋㅋㅋ 바디스타 다니세요?
@@mingdiprincess 거긴 아니에요ㅎ
@@mr.g7861 저 거기 다녀요 거기서 동욱형님 봤죠 ㅎ
옛날엔 드라마는 허구라고 하면 백퍼 그대로 믿었는데 이제는 현실이 더 함 더했지 덜하거나 허구는 아니라고 느껴지는건 왜 일까 의학 법정 군 드라마 모두 논픽션으로 보인다 ㅎㅎㅎ
와 배우 출연진들이 장난 아니네.
진짜 개찝찝한 드라마
조승우 말이 다 맞음
1~6화 끝
이동욱이 도깨비 끝나고 들어간 게 라이프인데 여기선 너무 연기를 못했고, 초반 설정 구멍이 컸음.
이 요약 영상에서도 가장 큰 줄기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3과 퇴출 관한 이야기인데, 앞의 두 과는 종합병원 필수진료과이고 응급의학과는 예산을 따로 씀.
더불어 전문의 부족하면 국가지정 취소도 가능함.
그러니까 작중 주인공 예진우는 아산병원에서 튕겨져 나가면 삼성의료원이나 세브란스, 것도 싫으면 대충 응급의학과 있는 병원 골라서 갈 수 있음. 반면 병원에선 당장 귀하디귀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어디서 모셔와야 함.
다음으로는 뜬금 멜로.
로맨스 극혐이라는 의미가 아님. 노을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등장씬부터 말랑말랑한 캐릭터라는 거야 다들 인지할 수 있었을 거임.
근데 불필요한 4각관계부터 해서 단순히 맥락을 끊는 힐링포션으로만 소비되는 것도 지루해진 원흉 중 하나였음.
여기자도 매한가지였고.
그리고 신나게 떡밥은 뿌려놓고 회수하지 않는 것도 종영 이후 평가가 박한 거에 한 몫 함.
사실 근데 이 부분은 이미 드라마를 보는 중간에 포기하기 마련인 부분이라, 크게 동의하진 않음.
개인적으로 이동욱이 맡은 예진우 캐릭터의 위치가 몹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산만하게 조형됐음. 그러니까 작가가 시나리오를 잘못 썼다는 뜻.
트라우마를 가진 주인공 같은 건 이 드라마 전반적인 이미지랑 동떨어진데다, 각 과 과장들을 주연급 중견배우로 쓰면서 굵직한 에피소드를 앞에서 당겨 쓴 것에 반해 심각한 와중에 멜로를 찍고 과거 회상을 하다가 떡밥 해설을 캐릭터가 제 입으로 푸는 것 등등 문제점이 많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 볼 정도의 드라마는 아니라는 게 아쉬울 뿐임.
사실 이 드라마랑 코로나 이후 의사 파업, 작금에 더욱 떨어진 의료진에 대한 불신 등을 생각해볼 때 충분한 관전포인트는 존재하고, 민영화, 기업의 병원 관리, 의료서비스라는 명칭과 접근 등에 대한 환기와 조명은 당시엔 제법 참신했음.
전형적인 용두사미에 해당하지만, 중간중간 스킵하면 하루이틀 즐겁긴 충분한 드라마.
정성추
38:01 너 왜 나한테는 엄마 안물어봐?
27:24 ???
고니야 담배 하나 찔러 봐라
예 행님 !!
획일적인 정의와 평등은 있을 수 없고, 생명이라는 명분을 쥔 의사들 조차 각자 정치와 사업에 뻔뻔하죠, 현실적이라 생각하고 본 드라마!
예고편이 전부였던 드라마
지방도 사람 사는 곳인데
의사…생명을 돈으로 보는 의사…
역대급으로 시작해서 개초라하게 끝낸 드라마
환자생각한다면서
파업투표 독려하는 여의사 ㅋ
광고때매 ㅠ 그냥꺼요
재미있서유
의협에서는 공공재가 아니라고 하던데 누구말이 맞는건지
말같지도 않은 연애 집어넣어서 망가진 드라마
용두사미의 끝판왕
25:00
아..또 리뷰하다 말았어... 멍멍아.. 끝까지~ 끝까지 좀 하자. ㅎㅎ
한국드라마는 초반만 보면됩니다.
꿀잼
용두사미의 전형
비밀의 숲 작가라서 기대했는데 용두사미. 짧은 드라마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했죠
환자를살려야된다 하지만 서울환자만^^
7화부터도 붗탁드립니다
이동욱은 귀신인가;;;
차라리 양쪽다 자신의 신념으로 대립하다가 끝나는게 나았는데 작가가 조승우 케릭터를 이쪽 저쪽으로 흔들어 봐서 결국 이도 저도 아닌게 됐음.
욕먹어도 그냥 한쪽으로 밀고 나갔어야 했는데 오락가락 하다가 이도 저도 아니게 끝나버림.
시골가기 싫어 뻐팅기는 이기적인 집단들 맞잖아. 근데 뭘 또 명분 찾아서 적당하게 지들 포장하려고 모여서 작당들이냐... 라고 사장이 생각해서 한 방 날려 버리잖아 ㅋㅋㅋ
@오 가기 싫으면 퇴사하겠지 ㅇㅇ 대부분 결국 가겠지만
드라마 라이프
던트를 저렇게 마음대로 해고할수있나요?
불가능할텐데
응과에서 사망을 책임지는과라고 보기에는,
약물투약오류는 충격이고 승효사장 너무 멋지네요. 사장 뒤로갈수록 지리네요.
nicu보여주는 모습이 우리아이들 태어나서 중환자실있을때와 교차되서 마음이 짠하네요.
무슨사장님이 의사보다 의료상황캐치를 더 잘하지 놀랍네요.
저렇게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권력의 세상에는 레지던트 충분히 해고할 사유 만들어 냅니다. 물론 한명 줄면 싸게 일 시킬 사람이 없으니... 해고 안 하는 거지 대학병원들.. 환자 환자 보호자에게는 교육기관이라고 말하면서 레지던트 교육은 커녕 잡일 부터 시키는게 대학병원 아닌가.... 교육이란 핑계로 근로기준법도 무시하고 잡일만 시키는 교수들 반성해라..
미국은 레지던트 티오 많아지면 정부 보조금이 많아져서 왠만하면 교수가 레지던트에게 인격적으로 대해 준다.
의사가 바라보는 상황과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가와의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지 않을까요?
기업에선 누군 안된다 누군 못한다 이런거 없습니다 ㅎㅎ
못하고 안되면 잘리는거예요 그게 기업의 직원인거고
@@johndavid6338 레지던트티오는 병원임의로 못 늘리고 병원실적,스텝수 등 여러가지 요소가 고려되어 티오를 신청하면 병협에서 티오를 정해줍니다. 한국도 던트수 늘어나면 당연히보조금 늘어납니다.
보통 던트는 잡일 안하고 인턴이 잡일합니다.
내가 아는 라이프는 인간에 의해 탄생하고 인간에 의해 성장하고 폭주하면서 인간의 지능을 월등히 뛰어넘고 뭐든 적응해버리는 화성출신 우주괴물인데..캘빈 이라고 ㅋㅋㅋ
남들은 용두니미 라고하지만 난 재밌게봄 ㅠㅠ
수술하다가 사람이 죽었는데 운이 없어서였어?의사가 실력이 아니라 운으로 진료해? 그냥 점쟁이하지~
의사 못 잡아요
소재는 좋은데, 연기도 좋은데 시나리오가 조금 아쉬웠다!
이렇게 바코드제도를 도입했는데...왜 부산대학교병원은 바코드를 출입이랑 수술말고는 안 쓸까요? 제가 수술하고 오는데ㅋ옆 방 환자랑 헷갈렸다며 혈당체크를 2시간마다하고 나중에 '아 헷갈렸네요'
타 과로 트랜스퍼했는데 분명히 자연분만했었어요 했는데 기록이 제왕절개했다고 되어있고ㅡㅡㅋ진짜 엉망진창인데
부산에 살다보니 젤 큰 3차병원이 부산대학병원이라 갔는데ㅡㅡㅋㅋ
이 드라마를 보니 이게 부산대학병원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네요
지금은 의대정원 늘린다고 해도 반대함~~~ ㅋㅋㅋ 자기들 직업에 커리어 떨어지고 돈많이 못벌고 경쟁률 높아지고~~ ㅋㅋㅋㅋ 요즘 의사는 새치혀로 의사하고있음
뭐가 자꾸 지린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재미는 있어보이긴 한데 뭔가 주인공이 구승효 원톱인가? 나머진 영 존재감이 없네?
내가 분명 라이프를 다봤는데 어째 끝났는지 기억이 안남
절대 화려하진 않음
의도와 말하는 것이 오리무중으로 변한 드라마.... 개선과 개혁을 위한 뜻을 가진 주장이 뚜렷하고 뽀족한 삼각형(▲) 드라마가 .
재벌의 힘과 압력이 가해 지면 삼각형에서 어느날 부터 사각형(■)으로 형태가 변형되더니,,,
의사 협회의 견제와 요구를 수용하니 둥근 원(●)으로 .변해 버린 듯 한 생각이 든다,,,
개혁과 개선이 아니라 평안하고 사랑에 집중해라 말하며,
개선의 대상, 개혁의 주체가 원하고 요구하는 데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주장은 사라지고 나팔수가 된 듯한 느낌,,,,
연기자들이 죽도록 노력한 의도와 방향이 주장이 사라지고 맥락이 모호한 연예도 사회 개선도 아닌 둥글 둥글한 드라마
가진 힘이 더 강화되고 오히려 개혁과 개선을 해야 하는 집단이 원하는 형태로,,
이용, 악용, 왜곡 되는 지금 현실을 보여준다, 드라마 흐름이,,,,
사회 개혁 골치 아픈 짓 하다
협박 당하고 직장을 잃고, 떄로는 죽지 말고,,
시키는 데로 주는 데로 재벌과 의사 협회가 던져 주는 것을 먹고
놀러도 가고 사랑도 해라,,,
이런 하지 않는 것 보다 더 못한 드라마,,,,
의사 ㅎㅎ
역시 어디 언제나 윗대가리가 문제야;;;
너 의견은 외하니
지방으로 가라면 쳐가라 좀
병원들의 이윤추구의 방침 때문에 오늘도 얼마나 많은 환자들과 가족들이 고통을받고 신음하고 있는지 통탄할 노릇이다!
이세상에 어느하나 이윤을 추구하지않는 집단이 있었던가? 본보기가 되고 싶고 통탄하고 살기싫으면 글쓴이부터 매사 무료봉사의 삶을 살고 먼저베풀며 살아가길...
조승우 배우밖에 안보이네. ㅋ
문성근도 또경영 못지않지 ㅋㅋ
이거보면서 의료민영화되면 안되겠다는 생각...
공공재라.대학병원이.ㅎㅎㅎㅎ
의사는 엘리트가 아니레요. 단순암기에 특화된 사람들이죠.. 암기 잘하는거외엔 일상생활에 모자른사람들 많아요.
조승우 원맨쇼 드라마라는 얘기가 많이 보이는데, 시지프스도 조승우 원맨쇼라고 생각해서 별로였는데…
의사들 제약회사 로비에,영업해주는 딜러들,약장사 아니었어?
당장 짜르고 바꿔라....어디 세상에 의사가 한둘인가....
용두사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