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결제 부분은 넓은 의미에서 금융 IT 부분에 포함되지만, 커리어를 직접적으로 어필하는데는 결제쪽 업무 도메인을 별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아에 경험이 전무한 사람보다는 도움이 되긴 할거 같아요. 참고로 카드 결제 관련 SI 부분은 결제 처리 개발 부분의 별도 경력을 인정받고, 유관 경험있는 분들을 위주로 사람을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최근 너무 바빠서 ㅠㅠ 금융 부분의 경력 인정이 3가지로 나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 이직하려는 곳과 정확하게 같은 업무 (예, 청구 부분 뽑을 경우 -> 다른 금융의 청구 부분) => 이런 경우는 가장 경력에 대한 인정과 유리함이 있습니다. ("아! 우리가 찾는 딱 좋은 인재!") 2. 직무가 조금 다르더라도 금융의 프로세스 안에 있는 직무 (예, 청구 부분 뽑을 경우 -> 외환업무 부분) => 유자맛사탕님께서 이 상황이라고 생각되며, 기본적으로 정확한 동일한 직군은 아니더라도, 금융의 범주에 있는 업무로 인정함과 유리함이 있습니다. ("음,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그래도 금융 경험자 우선") 3. 금융이긴 하지만, 프로세스와 별도의 직무 (예, 청구 부분 뽑을 경우 -> 금융 OCR 솔루션) => 금융권 안에 있긴 하지만, 금융의 업무에 대한 이해보다 IT 개발의 기술 중심인 경우, 직접적인 관계가 부족하다고 느낄 가능성 높음. 하지만, 이상하리 만큼 금융쪽에서는 아에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금융과 관계 있는 부분을 선호 ("음..다른 경력자가 있으면 좋은데, 아니면 조금이라도 금융쪽에서 일을 유사하게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문의 주신 내용에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fireman25 너무나 감사합니다. 개발의 척도를 나눈다는게 웃긴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백엔드 위주의 업무, 좀 더 최신화된 개발 환경에서 개발을 꿈꿨고 그런 환경의 회사에서 개발을 했었기에 사실 금융 si 의 개발 환경, 업무 환경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고 과연 이 길을 내가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계속 바라왔던 환경에서 성장하고 더 나아가는 데 있어 지쳐 좀 더 안정적이고 롱런할 수 있는 금융권을 선택했습니다. 주니어를 si에서 버티고 은행 중고 신입,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혹은 은행 it 자회사 등의 금융권으로 이직을 하고자 하는데 이쪽 분야에 있는 선배나 동기도 없다보니 과연 코어뱅킹이라도 여수신이 아닌 업무를 하는게 추후 이직에 메리트가 있을까? 내가 옳은 선택을 한게 맞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양돌로 이름은 들어본적이 있고, 자세한건 몰랐는데 방금 잠시 찾아보니, 좋아보이내요. IT솔루션 회사같은 경우, 고객사에 솔루션을 적용시킬때 컨설턴트가 먼저 들어가서 업무컨설팅(자사 솔루션기반)을 하고, 컨설팅 결과에 맞춰 솔루션 적용및 개발 커스터마이징 하는데, 양돌로님이 지원하신 분야가 컨설팅분야 인듯해요. 저도 SRM(공급사평가관리)이라는 솔루션 플젝 PM으로 하면서 IBM이랑 엑센추어 컨설트 들이랑 같이, 위와같은 플젝같이 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제가 직접컨설팅하며 플젝했는데, 금융이라는 도메인과 20년이 넘는 사업경험, 그리고 솔루션이 있는 회사에 IT컨설팅 포지션 상당히 좋습니다. 정말 좋은기회 잘 만들고 계시내요~^^
@@fireman25 직접 찾아봐주시다니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개월 동안 SAP 혁신성장 청년인재 교육을 듣고 여러군데를 지원하면서 금융it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에 금융it는 야근, 보수적인 분위기 등 워낙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우려스려웠는데 불꽃남자25님이 okky에 적으신 글을 보고 금융it 분야가 다양하고 오히려 전문성 쌓기에 최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면접 최선을 다하고 수요일 결과가 어떻게 되든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양돌로 네 이게 보니까 만족도 높고 좋은분들은 말씀을 아끼고, 힘든 상황은 타개를 위해서 같이 나누고 고민하다보니,IT 모든분야의 부정적 측면위주로 보이는게 있는듯해서, 부정과 긍정 모든면을 다각도로 보고 판단하실수 있도록 넓은 시야의 정보를 드리려 노력중인데, 양돌로님같이 자세히 들어주시고 바라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보람도 크고 기쁘내요.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 지금 지원중인 포지션 상당히 매력있으니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응원드릴께요~(^0^)/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비전공자에 부트캠프 웹개발자 과정으로 개발을 배웠는데요. 금융쪽 회사에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데요. 그중 첫번째는 제가 금융권 IT를 금융권으로만 이직시 인정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얼핏 들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되는데요. 이게 맞는 말인가요?? 두번째는 제가 아직 공부할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데 해당 회사가 병급인지 을급인지 제휴(?)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판단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최근 프로젝트 오픈 준비 때문에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금융권에서 금융권으로만 이직시 인정해준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금융권은 기본적으로 다른 IT 도메인에 비해서 급여나 업무 조건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도메인에 대한 지식 장벽이 있는 편이라서, 제 개인적으로는 금융권에서 금융 도메인 지식을 쌓는 것은 절대 나쁜 일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그런 금융지식으로 대기업으로 이직한 경험이 있습니다. 두번째 금융권이라서 다른 도메인에서 인정을 안해준다는 것은, 반반 정도가 있습니다. 금융권이 다른 도메인에 비해서 개발 기술적으로 어렵고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경험이 적은 편이라서 그런건데, 예를 들면 금융권은 다양한 기술적 개발보다, 업무를 이해하고 해당 업무를 잘 반영하는 개발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다시 생각하면 어느 도메인이든 자신의 개인의 개발 역량에 따라 다른 거라서, 금융권에서 일하면서 꾸준히 자기 개발을 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봅니다. 다만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개발 경험을 쌓기 어려울 수 있으니 본인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계속 지속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가 병인지, 을인지 부분은 유튜브에 공개된 제 이메일 주소로 정보를 주시면 제가 보고 의견 드리겠습니다. 너무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에 금융권 차세대를 뛰고 있는 신입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계정계 코어업무고 수주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조건만 보면 경력에 좋아 보이지만 하필 뛰고 있는 프로젝트가 트러블 프로젝트고 그게 너무 심각해서 컷오프만 벌써 7개월이 지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지연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트러블 원인중 하나가 1년이 넘는 프로젝트인데 초기부터 크런치를 시작해서 벌써 1년 6개월째 쉬지않고 유지중입니다. 덕분에 자기개발도 못하고 있어요. 덕분에 설계가 휴먼에러때문인지 개판나버려서 컷오프 2개월 남겨두고 아직도 설계중입니다. 아무리 계정계라고 하지만 성공가능성도 많이 낮아졌고 어떻게든 프로젝트를 마쳐도 산출물이 상태가 안좋은 평가를 받을텐데, 끝까지 완주하는게 제 경력에 도움이 될지 아님 지금이라도 나와서 자기개발하고 더 좋은 곳을 알아보는게 좋은지 문의드려요.
안녕하십니까! 먼저 문의 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제 생각은, (금융권차세대+오픈지연) 이라는 조건은 제가 아는 범위에서 가장 힘들고 피곤한 상황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실듯합니다. \ 문의주신 고민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더 좋은 조건이 있다면, 찾아보고 이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어서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바로 나오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금융권이라는 도메인 지식의 강점과 위의 말씀에 잠시 표현하신 (조건만 보면 경력에 좋아보임)이라는 표현처럼 나쁘지 않은 기회비용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금융권 도메인 경력은 향후 절대 손해보는 경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 개발 부분은 사실 일이 힘들어서 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옮긴 회사에서도 비슷한 상황은 언제든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결론은, 지금 상황이 베스트는 아니기 때문에 더 좋은 기회를 알아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빨리 알아보되 급하지는 말고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을 충분히 제공해주는 곳을 알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빨리 알아보되, 급하지 말고 더 좋은 곳을 알아보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사회 경험이 부족한 신입분들이 오히려 가끔 놓치고, 급하게 옮길 생각만으로 오히려 더 나쁜 조건으로 옮겨가는 것을 종종보기에, 놓치기 쉬운 중요한 컨셉을 잘 지키시며 회사를 알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금융 차세대 경험자체는 가치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전문 통신또한 기술적 부분에서 새로운 경험이 될수 있구요. 드리고 싶은 추가 말씀은, 차세대 기간동안 기계적인 업무 진행이 아니라, 전문의 내용, 앞뒤 이어지는 부분에서의 금융업무 프로세스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취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금융쪽은 기본적으로 해당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과 해당 경험동안 얼마만큼 금융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갖추었느냐가 힘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금융권에서 전문 통신은 늘 있는 중요한 업무중 하나라서 적극적으로 일하셔서, 해당 부문의 경험과 함께 주변의 인정을 받으시면 더 다양한 기회를 얻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차세대 쉽지 않은데, 힘내시고, 멋진 경험과 기회를 만들어 내시길 응원드려요. 아자~~~!!
저도 늦은나이에 개발자를 시작해서, 금융 IT 쪽 면접을 보면서 너무 막막해서 걱정이었는데, 정말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혹시 질문을 더 좀 드리자면, CSS(신용평가시스템) 관련 솔루션 업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씀해주신 업무(여신,등등 ) 4가지중 한곳에 포함 되는 건가요, 회사는 면접가서 설명을 들었을때는, 불꽃남자님이 말씀하신 프로젝트형 솔루션업체인거 같습니다. 고객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 하고, DB랑 화면 이랑 구현하고, 입사하게 되면 바로 저축은행 들어가서 7~8개월 프로젝트로(커스터마이징 업무가 이렇게 기나요?) 투입이 될거 같습니다. 경력적인 부분으로 개발자 일을 처음 시작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융쪽은 제가공유드린 4가지 분야의 직접적인 업무경력이 가장 우선순위지만, 말씀주신 신용평가등 업무적인 연관성이 있는 분야도 괜찮습니다. 금융쪽 프로젝트형 솔루션이면, 일하시면서 적정부분의 업무적인 경험, 적정부분의 개발능력을 함께 쌓을수 있어 괜찮은 분야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루션 프로젝트는 기본 3~4개월은 걸리고 금융에 솔루션적용범위가 많으면, 7~8개월은 충분히 나오는 기간입니다.(GAP분석-1개월, 설계-1개월, 커스터마이징 개발-4개월, 테스트 및 오픈안정화-1~2개월) 마무리 말씀은, 괜찮은 기회 같고 프로젝트7~8개월은 상당히 긴 기간입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개발을 잘하는 것은 물론이며, 프로젝트 기간중 본인의 솔루션 적용기능 및 관련된 금융업무 부분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기위해 스스로 정말 최선을 다하시는 7개월을 보내시면, 장기적으로 큰 이득이 될거라봅니다. 멋지게 잘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응원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다소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실 OCR이나 RPA 같은 경우, 은행쪽에 적용이 되었다 할지라도 은행의 직접적인 업무 분야의 내용이 아니라서 금융IT로 이직시 해당 경험을 금융의 경력으로 인정받는 부분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두 부분야 모두 일반적인 개발을 하는 부분이 아니라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여 처리하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조금은 갭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금융쪽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는 회사 혹은 운영업무를 하는쪽에는 메리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금융쪽은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금융업무에 대한지식이 중요한 곳입니다. 그리고 최근 클라우드 트랜드가 사업적인 부분과 결합하여 통합솔루션형태 제공되고 있는데, 말씀주신 곳에서 일하시면서 금융이라는 도메인 지식까지 잘 배우시면 좋은 기회를 얻으리라봅니다. 제가 금융쪽에 있었고 최근에도 금융쪽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났었는데, 금융도메인지식 가진 개발자 부족해서 난리라고 하더라구요. 좋은 기회 잘만드시길 응원드려요~~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덕분에 금융 IT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니라 저는 통계학과를 졸업한 개발 무지랭인데요,, 어쩌다보니 카드사 sm업무를 맡게 되었어요! 아직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인데 개발이라는 게 참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python으로 ai만 공부하다가 와서 그런지 java가 익숙하지도 않고 프론트, 백 알아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 개발 실력이 많이 부족해도 업무를 잘 수행해나갈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IT 개발자로서 개발 실력이 부족하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개발을 잘 하면 좋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과 실력 향상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SM 운영의 경우 일반 SI성 개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발 역량 자체에 대한 비중보다, 자신이 운영하는 시스템의 업무를 잘 이해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잘 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다소 개발 역량의 부족함으로 힘이 들 수 있겠지만, 잘 버티면서 업무 부분에 대한 지식 습득과 고객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면서, 개발 실력을 쌓아가시면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반 다소 힘든 개발 공부 등으로 좀 힘들고, 금융이라는 도메인 지식에 대한 습득 노력은 힘들겠지만, 본인이 최선을 다하신다면 개발 실력이 다소 부족해도 충분히 잘 하시면서, 조직 내에서 인정받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참고로 제가 대기업 금융 운영 팀에 있을 때도, 개발은 다소 힘들어하더라도 금융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와 고객 소통 능력을 특기로 인정 받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새로운 시작 두려움과 떨림이 있겠지만, 잘 하실 수 있으시리라 믿고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돌이]님 안녕하세요! ㅋ 일단 첫 프로젝트 축하드립니다. 첫과정은 언제나 두렵고 떨리고, 특히 개발쪽은 처음 1년 정도는 고생을 많이 하실거라 예상이 되내요. 하지만, 초년생 시절에 그런 고생은 결국은 나의 자산이 되니, 걱정 너무 마시고, 더 화이이팅 하시길 응원할께요!~^^
제가 회사 홈페이지를 지금 들어가서 보니 전형적인 SI 회사인듯 하내요. SI회사는 회사마다 분위기나 스타일이 워낙 달라서 제가 댓글 드리기보다 관련해서 상세한 설명 콘텐츠 만들어 둔게 있으니 그거 링크 드릴께요. 한번 시간되실때 보시고, 전반적인 이해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생각해두시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일 시작하고 더 궁금하신 사항들 생기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콘텐츠 링크 : th-cam.com/video/IpRPXOmmw94/w-d-xo.html
@@sinsy0129 네 일단 차세대의 경우는 프로젝트 규모가 큽니다. 얼핏 생각하면, 규모가 클수록 업무 지식을 많이 배울거 같은데, 실상은 반대입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 일수록 본인이 담당개발하는 부분이 세분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회사에서 주는 업무만 보면서 일하면 몇개월을 일해도 실제 얻는 금융 지식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단, 본인이 그런 부분에 욕심이 있다면, 차세대에서는 많은 문서와 업무의 이야기들이 오가기때문에 본인이 좀더 업무를 알기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한다면 그때는 충분히 좋은 업무 지식을 쌓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을급인지, 병급인지 구분의 가장 간단한 부분은 계약관계를 알아보는 겁니다. 우리 회사가 계약한 회사가 어디고, 그 회사가 또 다른 회사랑 계약했는지 일하면서 틈틈히 체크해보는 방법인데, 이게 쉬울때는 쉽게 확인되고, 그런걸 잘 신경쓰는 관리자가 있다면 찾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요~^^ 그리고, 다른 하나의 방법은 내가 고객을 만나거나 일할때, 우리회사가 아닌 다른회사 이름으로 소개를 받으면, 기본 병에서 시작되며, 그런 단계가 몇단계 거치느냐에 따라서 정등으로 분리됩니다~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내요~^^
정말 유용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유용했다니 너무 기쁘내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금융쪽IT에 대해 항상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명쾌하게 알고갑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정리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내요~ 더 좋은 정보들 계속 공유드리기 위해 노력할께요~^^
선생님 영상 넘 잘 봤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이었어요!!🥺 조언 참고해서 훌륭한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도움 되셨다니 좋내요. 저도 한번 나누고 싶었던 얘기인데 덕분에 콘텐츠 잘만들었내요. 새로운 시작 응원드립니다. 멋지게 잘 만들어가세요. 아자~(^0^)/
너무 좋은 자료
좋은 내용으로 봐주시고, 피드백도 좋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덕분에 명쾌하게 알고갑니다! 하나 궁금한게 카드결제관련 SI도 금융IT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카드 결제 부분은 넓은 의미에서 금융 IT 부분에 포함되지만, 커리어를 직접적으로 어필하는데는 결제쪽 업무 도메인을 별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아에 경험이 전무한 사람보다는 도움이 되긴 할거 같아요.
참고로 카드 결제 관련 SI 부분은 결제 처리 개발 부분의 별도 경력을 인정받고, 유관 경험있는 분들을 위주로 사람을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선생님, 코어뱅킹에서 외환업무도 여수신만큼 메리트가 있을까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최근 너무 바빠서 ㅠㅠ
금융 부분의 경력 인정이 3가지로 나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 이직하려는 곳과 정확하게 같은 업무 (예, 청구 부분 뽑을 경우 -> 다른 금융의 청구 부분)
=> 이런 경우는 가장 경력에 대한 인정과 유리함이 있습니다. ("아! 우리가 찾는 딱 좋은 인재!")
2. 직무가 조금 다르더라도 금융의 프로세스 안에 있는 직무 (예, 청구 부분 뽑을 경우 -> 외환업무 부분)
=> 유자맛사탕님께서 이 상황이라고 생각되며, 기본적으로 정확한 동일한 직군은 아니더라도, 금융의 범주에 있는 업무로 인정함과 유리함이 있습니다. ("음,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그래도 금융 경험자 우선")
3. 금융이긴 하지만, 프로세스와 별도의 직무 (예, 청구 부분 뽑을 경우 -> 금융 OCR 솔루션)
=> 금융권 안에 있긴 하지만, 금융의 업무에 대한 이해보다 IT 개발의 기술 중심인 경우, 직접적인 관계가 부족하다고 느낄 가능성 높음. 하지만, 이상하리 만큼 금융쪽에서는 아에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금융과 관계 있는 부분을 선호 ("음..다른 경력자가 있으면 좋은데, 아니면 조금이라도 금융쪽에서 일을 유사하게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문의 주신 내용에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fireman25 너무나 감사합니다. 개발의 척도를 나눈다는게 웃긴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백엔드 위주의 업무, 좀 더 최신화된 개발 환경에서 개발을 꿈꿨고 그런 환경의 회사에서 개발을 했었기에 사실 금융 si 의 개발 환경, 업무 환경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고 과연 이 길을 내가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계속 바라왔던 환경에서 성장하고 더 나아가는 데 있어 지쳐 좀 더 안정적이고 롱런할 수 있는 금융권을 선택했습니다. 주니어를 si에서 버티고 은행 중고 신입,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혹은 은행 it 자회사 등의 금융권으로 이직을 하고자 하는데 이쪽 분야에 있는 선배나 동기도 없다보니 과연 코어뱅킹이라도 여수신이 아닌 업무를 하는게 추후 이직에 메리트가 있을까? 내가 옳은 선택을 한게 맞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경영학과 출신 국비교육 수료생으로 금융IT 컨설턴트 면접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신 분은 처음이에요. 다음주 3차 최종면접 보는데 꼭 좋은 결과로 다시 찾아올게요^^정말 감사합니다!
오~축하드려요.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혹시 면접준비하시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주세요! 제가 도움될수있는 부분 최선을다해 도울께요. 금융쪽IT컨설팅 좋은 기회내요. 화이팅입니다. 아자~!!
@@fireman25 네^^혹시 노아에이티에스 아실까요?SAP FAM(financial asset management) 투자자산운용모듈 컨설팅회사예요
@@양돌로 이름은 들어본적이 있고, 자세한건 몰랐는데 방금 잠시 찾아보니, 좋아보이내요. IT솔루션 회사같은 경우, 고객사에 솔루션을 적용시킬때 컨설턴트가 먼저 들어가서 업무컨설팅(자사 솔루션기반)을 하고, 컨설팅 결과에 맞춰 솔루션 적용및 개발 커스터마이징 하는데, 양돌로님이 지원하신 분야가 컨설팅분야 인듯해요. 저도 SRM(공급사평가관리)이라는 솔루션 플젝 PM으로 하면서 IBM이랑 엑센추어 컨설트 들이랑 같이, 위와같은 플젝같이 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제가 직접컨설팅하며 플젝했는데, 금융이라는 도메인과 20년이 넘는 사업경험, 그리고 솔루션이 있는 회사에 IT컨설팅 포지션 상당히 좋습니다. 정말 좋은기회 잘 만들고 계시내요~^^
@@fireman25 직접 찾아봐주시다니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개월 동안 SAP 혁신성장 청년인재 교육을 듣고 여러군데를 지원하면서 금융it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에 금융it는 야근, 보수적인 분위기 등 워낙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우려스려웠는데 불꽃남자25님이 okky에 적으신 글을 보고 금융it 분야가 다양하고 오히려 전문성 쌓기에 최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면접 최선을 다하고 수요일 결과가 어떻게 되든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양돌로 네 이게 보니까 만족도 높고 좋은분들은 말씀을 아끼고, 힘든 상황은 타개를 위해서 같이 나누고 고민하다보니,IT 모든분야의 부정적 측면위주로 보이는게 있는듯해서, 부정과 긍정 모든면을 다각도로 보고 판단하실수 있도록 넓은 시야의 정보를 드리려 노력중인데, 양돌로님같이 자세히 들어주시고 바라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보람도 크고 기쁘내요.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 지금 지원중인 포지션 상당히 매력있으니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응원드릴께요~(^0^)/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비전공자에 부트캠프 웹개발자 과정으로 개발을 배웠는데요. 금융쪽 회사에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데요. 그중 첫번째는 제가 금융권 IT를 금융권으로만 이직시 인정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얼핏 들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되는데요. 이게 맞는 말인가요?? 두번째는 제가 아직 공부할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데 해당 회사가 병급인지 을급인지 제휴(?)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판단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최근 프로젝트 오픈 준비 때문에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금융권에서 금융권으로만 이직시 인정해준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금융권은 기본적으로 다른 IT 도메인에 비해서 급여나 업무 조건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도메인에 대한 지식 장벽이 있는 편이라서, 제 개인적으로는 금융권에서 금융 도메인 지식을 쌓는 것은 절대 나쁜 일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그런 금융지식으로 대기업으로 이직한 경험이 있습니다.
두번째 금융권이라서 다른 도메인에서 인정을 안해준다는 것은, 반반 정도가 있습니다. 금융권이 다른 도메인에 비해서 개발 기술적으로 어렵고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경험이 적은 편이라서 그런건데, 예를 들면 금융권은 다양한 기술적 개발보다, 업무를 이해하고 해당 업무를 잘 반영하는 개발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다시 생각하면 어느 도메인이든 자신의 개인의 개발 역량에 따라 다른 거라서, 금융권에서 일하면서 꾸준히 자기 개발을 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봅니다. 다만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개발 경험을 쌓기 어려울 수 있으니 본인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계속 지속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가 병인지, 을인지 부분은 유튜브에 공개된 제 이메일 주소로 정보를 주시면 제가 보고 의견 드리겠습니다. 너무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kdb생명 it쪽에 관해서 궁금한게있는데 질문드려도 될까요????
네 일반적인 내용이면 댓글주시면되고, 혹시 개인적인 내용이시면 메일주셔도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국비 6개월 수강하고 오늘 운좋게 캐피탈 유지보수 입사확정 연락 받았는데 잘할수 있을까 걱정이네요ㅠ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참고로 대학교수님 회사에서 첫보직으로 캐피탈 유지보수부터 시작했습니다. 개발도 중요하지만 악착같이 캐피탈업무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하시면 나중에 다양한 기회가 올거에요~새로운 시작 화이팅입니다~(^0^)/
안녕하세요. 최근에 금융권 차세대를 뛰고 있는 신입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계정계 코어업무고 수주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조건만 보면 경력에 좋아 보이지만 하필 뛰고 있는 프로젝트가 트러블 프로젝트고 그게 너무 심각해서 컷오프만 벌써 7개월이 지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지연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트러블 원인중 하나가 1년이 넘는 프로젝트인데 초기부터 크런치를 시작해서 벌써 1년 6개월째 쉬지않고 유지중입니다. 덕분에 자기개발도 못하고 있어요.
덕분에 설계가 휴먼에러때문인지 개판나버려서 컷오프 2개월 남겨두고 아직도 설계중입니다.
아무리 계정계라고 하지만 성공가능성도 많이 낮아졌고 어떻게든 프로젝트를 마쳐도 산출물이 상태가 안좋은 평가를 받을텐데, 끝까지 완주하는게 제 경력에 도움이 될지 아님 지금이라도 나와서 자기개발하고 더 좋은 곳을 알아보는게 좋은지 문의드려요.
안녕하십니까! 먼저 문의 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제 생각은, (금융권차세대+오픈지연) 이라는 조건은 제가 아는 범위에서 가장 힘들고 피곤한 상황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실듯합니다. \
문의주신 고민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더 좋은 조건이 있다면, 찾아보고 이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어서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바로 나오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금융권이라는 도메인 지식의 강점과 위의 말씀에 잠시 표현하신 (조건만 보면 경력에 좋아보임)이라는 표현처럼 나쁘지 않은 기회비용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금융권 도메인 경력은 향후 절대 손해보는 경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 개발 부분은 사실 일이 힘들어서 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옮긴 회사에서도 비슷한 상황은 언제든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결론은, 지금 상황이 베스트는 아니기 때문에 더 좋은 기회를 알아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빨리 알아보되 급하지는 말고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을 충분히 제공해주는 곳을 알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빨리 알아보되, 급하지 말고 더 좋은 곳을 알아보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사회 경험이 부족한 신입분들이 오히려 가끔 놓치고, 급하게 옮길 생각만으로 오히려 더 나쁜 조건으로 옮겨가는 것을 종종보기에, 놓치기 쉬운 중요한 컨셉을 잘 지키시며 회사를 알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1년차 신입입니다. 차세대 프로젝트로 채널계에 인터페이스 연계하여 전문통신을 통해 개발하는 파트로 들어왔습니다. (MCI, EIMS) 영상을 보니 비주류 업무인거같은데.. 기술적으로는 배울점이 많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금융 차세대 경험자체는 가치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전문 통신또한 기술적 부분에서 새로운 경험이 될수 있구요.
드리고 싶은 추가 말씀은, 차세대 기간동안 기계적인 업무 진행이 아니라, 전문의 내용, 앞뒤 이어지는 부분에서의 금융업무 프로세스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취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금융쪽은 기본적으로 해당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과 해당 경험동안 얼마만큼 금융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갖추었느냐가 힘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금융권에서 전문 통신은 늘 있는 중요한 업무중 하나라서 적극적으로 일하셔서, 해당 부문의 경험과 함께 주변의 인정을 받으시면 더 다양한 기회를 얻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차세대 쉽지 않은데, 힘내시고, 멋진 경험과 기회를 만들어 내시길 응원드려요. 아자~~~!!
어머나 우체국 플젝 하셨었나보네요
저도 늦은나이에 개발자를 시작해서, 금융 IT 쪽 면접을 보면서 너무 막막해서 걱정이었는데, 정말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혹시 질문을 더 좀 드리자면, CSS(신용평가시스템) 관련 솔루션 업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씀해주신 업무(여신,등등 ) 4가지중 한곳에 포함 되는 건가요, 회사는 면접가서 설명을 들었을때는, 불꽃남자님이 말씀하신 프로젝트형 솔루션업체인거 같습니다. 고객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 하고, DB랑 화면 이랑 구현하고, 입사하게 되면 바로 저축은행 들어가서 7~8개월 프로젝트로(커스터마이징 업무가 이렇게 기나요?) 투입이 될거 같습니다. 경력적인 부분으로 개발자 일을 처음 시작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융쪽은 제가공유드린 4가지 분야의 직접적인 업무경력이 가장 우선순위지만, 말씀주신 신용평가등 업무적인 연관성이 있는 분야도 괜찮습니다. 금융쪽 프로젝트형 솔루션이면, 일하시면서 적정부분의 업무적인 경험, 적정부분의 개발능력을 함께 쌓을수 있어 괜찮은 분야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루션 프로젝트는 기본 3~4개월은 걸리고 금융에 솔루션적용범위가 많으면, 7~8개월은 충분히 나오는 기간입니다.(GAP분석-1개월, 설계-1개월, 커스터마이징 개발-4개월, 테스트 및 오픈안정화-1~2개월)
마무리 말씀은, 괜찮은 기회 같고 프로젝트7~8개월은 상당히 긴 기간입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개발을 잘하는 것은 물론이며, 프로젝트 기간중 본인의 솔루션 적용기능 및 관련된 금융업무 부분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기위해 스스로 정말 최선을 다하시는 7개월을 보내시면, 장기적으로 큰 이득이 될거라봅니다.
멋지게 잘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응원드릴께요~^^
@@fireman25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ocr, rpa같은 솔루션 프로젝트는 금융it 이직시 별 도움이 안되는 경력인가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다소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실 OCR이나 RPA 같은 경우, 은행쪽에 적용이 되었다 할지라도 은행의 직접적인 업무 분야의 내용이 아니라서 금융IT로 이직시 해당 경험을 금융의 경력으로 인정받는 부분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두 부분야 모두 일반적인 개발을 하는 부분이 아니라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여 처리하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조금은 갭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금융쪽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는 회사 혹은 운영업무를 하는쪽에는 메리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선생님께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요새 금융 IT쪽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변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만약에 신입 개발자로서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시스템 개발을 배워두면 나중에 큰 메리트가 있을까요?!
금융쪽은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금융업무에 대한지식이 중요한 곳입니다. 그리고 최근 클라우드 트랜드가 사업적인 부분과 결합하여 통합솔루션형태 제공되고 있는데, 말씀주신 곳에서 일하시면서 금융이라는 도메인 지식까지 잘 배우시면 좋은 기회를 얻으리라봅니다. 제가 금융쪽에 있었고 최근에도 금융쪽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났었는데, 금융도메인지식 가진 개발자 부족해서 난리라고 하더라구요. 좋은 기회 잘만드시길 응원드려요~~
@@fireman25 정말 감사합니다!
@@kevin-xf2nv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내요. 즐거운 명절되시고, 진행 잘하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덕분에 금융 IT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니라 저는 통계학과를 졸업한 개발 무지랭인데요,, 어쩌다보니 카드사 sm업무를 맡게 되었어요! 아직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인데 개발이라는 게 참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python으로 ai만 공부하다가 와서 그런지 java가 익숙하지도 않고 프론트, 백 알아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
개발 실력이 많이 부족해도 업무를 잘 수행해나갈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IT 개발자로서 개발 실력이 부족하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개발을 잘 하면 좋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과 실력 향상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SM 운영의 경우 일반 SI성 개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발 역량 자체에 대한 비중보다, 자신이 운영하는 시스템의 업무를 잘 이해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잘 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다소 개발 역량의 부족함으로 힘이 들 수 있겠지만, 잘 버티면서 업무 부분에 대한 지식 습득과 고객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면서, 개발 실력을 쌓아가시면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반 다소 힘든 개발 공부 등으로 좀 힘들고, 금융이라는 도메인 지식에 대한 습득 노력은 힘들겠지만, 본인이 최선을 다하신다면 개발 실력이 다소 부족해도 충분히 잘 하시면서, 조직 내에서 인정받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참고로 제가 대기업 금융 운영 팀에 있을 때도, 개발은 다소 힘들어하더라도 금융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와 고객 소통 능력을 특기로 인정 받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새로운 시작 두려움과 떨림이 있겠지만, 잘 하실 수 있으시리라 믿고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fireman25 구체적인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인정받는 신입이 되어봐야겠네요 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졸 국비교육 곧 27살 신입입니다. 곧 8개월짜리 금융(SI) 프로젝트에 투입됩니다.잘 할 수 있을까요?? 걱정되네요
[돌이]님 안녕하세요! ㅋ 일단 첫 프로젝트 축하드립니다. 첫과정은 언제나 두렵고 떨리고, 특히 개발쪽은 처음 1년 정도는 고생을 많이 하실거라 예상이 되내요. 하지만, 초년생 시절에 그런 고생은 결국은 나의 자산이 되니, 걱정 너무 마시고, 더 화이이팅 하시길 응원할께요!~^^
제가 회사 홈페이지를 지금 들어가서 보니 전형적인 SI 회사인듯 하내요. SI회사는 회사마다 분위기나 스타일이 워낙 달라서 제가 댓글 드리기보다 관련해서 상세한 설명 콘텐츠 만들어 둔게 있으니 그거 링크 드릴께요. 한번 시간되실때 보시고, 전반적인 이해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생각해두시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일 시작하고 더 궁금하신 사항들 생기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콘텐츠 링크 : th-cam.com/video/IpRPXOmmw94/w-d-xo.html
@@fireman25불꽃남자25님의 영상에서 설명하신 기준을 보고 제가 지원한 회사의 사업 실적을 확인했는데요. 차세대 프로젝트가 적혀있는데 주요업무를 배울 수 있는게 맞겠죠? 추가적으로 제휴관계 SI/솔루션 회사인지 을급,병급인지는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sinsy0129 네 일단 차세대의 경우는 프로젝트 규모가 큽니다. 얼핏 생각하면, 규모가 클수록 업무 지식을 많이 배울거 같은데, 실상은 반대입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 일수록 본인이 담당개발하는 부분이 세분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회사에서 주는 업무만 보면서 일하면 몇개월을 일해도 실제 얻는 금융 지식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단, 본인이 그런 부분에 욕심이 있다면, 차세대에서는 많은 문서와 업무의 이야기들이 오가기때문에 본인이 좀더 업무를 알기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한다면 그때는 충분히 좋은 업무 지식을 쌓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을급인지, 병급인지 구분의 가장 간단한 부분은 계약관계를 알아보는 겁니다. 우리 회사가 계약한 회사가 어디고, 그 회사가 또 다른 회사랑 계약했는지 일하면서 틈틈히 체크해보는 방법인데, 이게 쉬울때는 쉽게 확인되고, 그런걸 잘 신경쓰는 관리자가 있다면 찾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요~^^
그리고, 다른 하나의 방법은 내가 고객을 만나거나 일할때, 우리회사가 아닌 다른회사 이름으로 소개를 받으면, 기본 병에서 시작되며, 그런 단계가 몇단계 거치느냐에 따라서 정등으로 분리됩니다~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내요~^^
@@fireman25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금융은 갑사가 답
네ㅋ갑사의 힘이 최고죠~^^
갑사가 뮨가요
@@박소미-f8j 발주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