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중심의 사람에겐 답답하고 힘든 곳이고 수동적인사람에겐 편한 곳
공기업은 수동적인 사람이 최고임 의욕적으로 뭐하려고하면 사고친다 그러는곳임 ㅋㅋ
홍성범 한국 자체라고 하기엔 여전히 사업을 하고 능동적으로 잘 사는 사람은 많아요.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소수가 돼서 경쟁자 줄어서 편하고 네트워크도 끈끈해졌죠. 알아서 도태되주는 학생들
이게 웃긴게 공기업에 있는사람은 공공기관 특유의 보수적이고 연공서열 위주의 조직 특성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막상 칼바람 휘몰아치는 곳에 사업자나 민간기업 근무자들은 학을 떼면서 공공기관 부러워함..
가끔 생각해보면 그저 사람들은 자신이 서 있는곳에서 판단할 뿐.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걸 느낌..
그냥 누구나 자기가 제일 힘든거지..
@@user-gm9tx8mp6b 대기업 공기업 아무리 잘난사람도 혼자 일 다할 수 없어요~ 그럴려면 개인사업해야죠~ 조직이 클수록 분업화는 어쩔 수 없고 큰부분을 봐야하므로 튀는것보다 그부서마다 해야될 일을 정확히 해주는것이 최선인듯합니다
꼭 사라져야할 문화 군대문화
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음 강제인데 잘도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ㅋㅋㅋㅋ 심지어 자기 목숨을 아끼기위해 사리면 불법인걸로 아는데ㅋㅋㅋㅋㅋ
신의 직장은 안정적이고 연봉 많다고 신의 직장이 아님 그건 그냥 먹고 살기 편한 직업이지
사내 정치질과 조직문화가 더 힘들 수도?
상사들이 철밥통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만두는 경우가 잘 없으니...
상명하복, 꼰대질,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내가 하자하면 '귀찮은 일'
위에서 시키면 '굿 아이디어'가된다.
젠장...ㅠㅠ
서기관 정도 노려볼것도 아니고
5급이나 7급부터 공뭔생활 시작해야 높은곳까지 올라가지 ;;
9급이면 그한계가 명확한데
무슨 부귀영화 누릴것도 아니고
적당히 말 안들으면 됨
노예가 되면 호구가 된다
저 25살에 매사 완벽주의, 명령 싫어하는 스타일, 독립적인거 좋아하는 스타일, 일욕심 많고, 성취감 좋아하는 스타일, 열정 많은스타일인데 공기업에서 10개월 일하고 공황장애로 응급실 몇번 갔었음. 쌀알 하나라도 목구멍에 넘어가면 바로 숨막혀 죽을거같아서 밥을 못먹었어요.
융통성 없고, 그냥 변화싫어하고, 아부 잘하고, 열심히 일하기 싫고, 남한테 미루는거 좋아하는 게으른 사람..안정성이 최고인 사람은 공기업가세요. 그런 사람들 많아요.
25살 입장에서 공기업은 커피심부름하고, 과일 깎으면서 노인네들 욕받이 및 수발이였다.
이게 또 첫직장이냐 중소기업,대기업 등 다른 곳을 다니다 이직하느냐 이런것 따라서도 만족도가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제 주변보니 보통 첫직장에 공무원, 공기업 간 사람들은 아무래도 만족도가 떨어지고 가지못한 다른 길에 갈망이 큰 편이고, 준비해서 이직한 사람들은 치열하고 계속 스트레스 받다가 워라벨 지켜지고 정년보장되는 자체에 엄청 만족하구요. 처한 상황따라 다른 것 같아요.
한 직장 15년 다녔다니 너무 부러운..
사기업에서의 스트레스는 이를 뛰어넘죠.. 잘릴까봐 걱정. 뒤쳐질까 걱정. 사기업도 줄 타고. 성과 내야하고
하.. 아직도 군대문화가 자리잡혀있다.. 없어져야한다 진짜로..
공기업 지점장. 하루종일 개인 방에서 유튜브 보고 뉴스 읽고 티비보고 대학원 공부하고 ㅋㅋ... 월급 루팡
직업의 모든것 자주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공감해주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아요 ㅎ
내가 군대 있을 때 행정병이었는데 군대 행정병 일이랑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랑 별로 차이가 없어서 현타 너무 쎄게 옴. 지금 돈 모아서 대학원 가려고 함.....
조직은 다 비슷합니다. 공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 제가 볼땐 님의 마음이 떠난 것이 공기업을 떠난 이유같네요
남들은 배불렀다고 하겠지만 속사정은 모르죠~
3미터 사다리 올라가서 청소하다가
떨어져서.. 장애인 만드는.. 꼰대들..
그런 분위기..나같음 절대 못다닐듯..
케바케지 뭐.. 메이저 공기업도 현장 안좋은데 발령나면 야근 밥먹듯이 함..ㅜ
잘봤습니다. 공기업을 15년 다니다가 그만둘 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정체성의 혼란이 답인 것 같습니다.
정확한 기업명까진 아니라도 규모나 부처, 공겹분류 정도는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왜냐면 공기업도 진~~~~짜 사바사 케바케가 심해서 자칫 취준생or이직러분들 호도될수가 있습니다
인터뷰 실력이 점점 좋아지시는거 같아요ㅎ
힘내세요~
유튜브 살펴보면 직업군인도 별로고 공기업고 별로고 사기업도 별로고 장사도 별로고 할게 그닼없어보인다
유투브보면 꿈찾아가는게 성공하는거임ㅋㅋㅋㅋ
이런거보지마세요 어차피다실패자, 도망자들임..대다수의공기업현직자들은만족하면서행복하게다니고있습니다. 대기업. 공무원도 마찬가지...대기업은 반반이네요 정년때문에..그래도 일단다니는동안은대우가좋아서만족들하네요
정치질이 이상하다? 인간세상 정치질없는곳없습니다. 심지어 어린이집도있고 노인정도 있고. 학교도 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있고. 정치질땜에 퇴사하는 사람은 그냥 그 생태계에서 도태된거뿐임 그게잘못됐다는게 아니고 그냥 그사람의적응능력의한계나방향일뿐
한신 대부분이 행복해하면서 만족하면서 다닌다고? ㅋㅋㅋ 차선책이 없으니까 그냥 다른거보다는 낫겠지라는 마음가짐으로 다니는거지
진리의 부바부 사바사 회바회 저희회사랑은 다른부분도 많고 ~ 사실 사회적인분위기를 또 공기업은 계속따라가려하기때문에 그래서 분위기상으로는 계속나아지는듯
일이 안힘들고 즐거우면 워라벨필요없어요 적성에맞는 사업
잘되실바래요
공기업이 비슷히네요...누가오다면 의전..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청소.
저같은 경우는 대기업 정직원에서 이직한..입장이라. 아직 이게 불만이어도 퇴사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자괴감은 매우 크죠.
군대 다시왔나?(사단장 부대방문)
이 분 사업하시다가 한번 더 나오셨으면....
회사일에 보람 찾지 말고, 공기업이면 순전히 생계수단으로 생각하고 퇴근 후 주말에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돈을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닌 좋아 하는 일. 혹은 춰미. 일로 행복해지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그렇게 합리화 할려고 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됨. 이 말듣고 합리화 해버리고 되지도 않는(설령 되어도) 공기업만 목표로 하면 인생 망하기 일쑤
공기업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스리슬쩍 일 쉽게 보고 오거나 대충 하려고 이직하거나 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1년 정도 경력만 채우고 나가는 후배들 진짜 많음. 보고서 작성이랑 기안에 파묻힘..... ㅋㅋ 진취적이고 사업하던 사람이 오면 적응 못하고 나감.... 그리고 일에 책임감 있고 자기 일 좋아하는 사람은 옆에 일 안하면서도 혹은 분위기 망치면서도 안 짤리고 승진하는 사람 보면서 눈감고 살아야함..
4:00 이건 공기업 뿐아니라 대중소기업 다 그럴껄? 위에 고인물들이 마인드가 썩어서 자리보존만 쳐하고 있으니 이런일이 발생함
사람은 발전이 없고 정체 된다고 느껴지면 정말 우울하다 그래서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도 승진 떨어져서 자살 하는 사람도 많다 (남들이 부러워 한다 해도)
대체로 공감합니다
진짜 공기업 사장 마인드 대단하다
공기업은 진짜 워라밸은 진짜 인정해 줘야된다 저분 말이 맞음 아무도 개인생활 시간 터치안함 휴가도 자유롭고 진짜 그건 최고인듯... 대기업보다 나음
민간기업 마찬가지임 공기업을 민간기업으로 바꾸면 다를게 없음
여기 채널에서 출연했던 대기업 다닌 분은 공기업 부러워하는데 이 영상에선 ㅎㅎ 흥미롭네요.
정말 ㅋㅋㅋㅋㅋ 저도 공기업다니다가 나왔는데 이일을 하다가 나중에 다른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많이듬 진짜 일의 다양성이 하나도 없음. 맨날 똑같은일. 내가 아니여도 할 수 있는 정도의 일...예를들어 예초기 돌리믄데 일당 계산해보면 너무높아서 외주 주는게 나을정도...그래서 정년보장이 되어있음에도 미래의 불안감이 있음. 비전이없달까... 물론 진짜 칼퇴근해도 눈치안주고 오히려 연차쓰라고 압박줄정도로 워라벨은 좋지만 진짜 평범하게 평범한 삶을 살고 시간이 물타고 흘러가는 느낌의 직업...
@@user-in7cm7qv1x 수입차이가 좀 나더라도 일할때 만족감을 느끼는 걸 하는게 나으려나요? 아무래도 권태감을 많이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현직인데 충분히 대기업 연봉급 받으며 정년 누리는데 정년 이후에도 일할생각이심? 어디 지방 시설공단 나와서 공기업이라고 하시는건 아니신지..?
작업의모든것이 대한민국 판을 다 뒤흔들어 놓으실 듯 ~^^ 화이팅 !!!
결론 : 자기 일이 제일 힘들다
군대에서 자기가 제일 힘들었다는 논리
자기 일이 제일 힘든건 사실이지만, 대겹 중견 중소 소기업 이렇게 나눠서 보면 확실히 중소 소기업은 사람다닐곳이 아님 ㅋㅋ대한민국의 99프로가 중소기업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와... 순간 더끄님인줄..
이따위 나라에서 윤리의식 가지고 양심을 챙기고 청결하게 일을 끝까지 성실 하게 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절대 일을 못함.. 양심 팔아먹는건 기본이고 내 자신자체가 지저분하고 더러운 존재가 되어야 하고 라인따위에나 잘 서야 사회생활을 버텨낼 사회임 이나라는... 그래야 사회생활 편하게 할수 있기 때문에.. 정의감까지도 아니고 형평성에 맞게 만이라도 하려고 하면 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존나게 힘들어지기 때문에 버티지를 못하지. 초등학생 생활이나 사회생활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임 한국 사회는.. 그게 현실.
지금 이분 다시 인터뷰를 한다면 그만두신걸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저의 형도 공기업에 25년정도 근속했지만 몇번이고 그만두고 장사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만 두지 못하더라구요
결국엔 월급쟁이를 벗어나지 못하는건 사실이지
공기업다니는데 다른건 모르고 연차 자유롭게 사용가능
당일 반차는 기본이고 아침에 출근전에 부서장한테 전화해서 당일연차가능
공감 많이가는 내용이네요
공기업이 대체적으로 그렇긴한데 공기업도 뭐 기업마다,지사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서..
ㅋㄹㅇ 근무중...... 너무 와닿는 말이많다 이직부터 의전까지 아직까지 많은곳곳에 존재한다... 얼른 바뀌어야 한다...
메이저는 아니지만 중앙공기업다니는데 군대문화+꼰대팀장+빈번한민원+반복적업무+지방근무 이게제일힘듬
일년전꺼를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계속보고 잇음...
미용실 편에서
사회자분이 그랬죠
잘못된게 있으면 나를 안보고 주위를 본다고
근데 그 말은 결국
저런 조직처럼 남들과 똑같아 지는게 아닐까싶네요
완전 공감요 ㅜㅜ 저도 공기업 15년차인데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05년도 졸업시기에 시청 인턴 3개월해보고 느꼈는데 나는 평생 공기업 공무원은 죽어도 못하겠구나 느꼈음. 물론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엄청 피동적입니다 문화자체가 능동적이질 못해요. 조금 활달하신분들은 돌아버릴수도..
@@user-kg2ee8jp4v 먹고 똥싸고 삐대는 가축의 자유를 말하는게 아니라, 창의와 혁신이 실현 가능한 환경을 말씀들 하시는거 맞지요?
수동적으로 시키는 것만 하고, 까라고 그러면 까고, 상명하복 문화에 적응할 자신 있으며 철밥통으로 있고 싶으면 공기업이나 공무원 가는게 맞음
반대로 이것저것 일욕심도 많고, 해보고 싶은게 확실하고 해외일이나 출장, 경력 쌓아서 외국으로도 가보고 싶은 사람은 일반 사기업 가는게 맞음
참고로 공기업이나 공무원 경력은 사기업에서 매우 싫어함
냉정히 공감합니다. 주인의식이 강해서 작은 슈퍼를 하더라도 직접 신경쓰고 관리해야하며 수동적으로 시키는 것 x , 대도안한 상명하복 이랍시고 군대와 같다며 비존중 문화 x
마이너공기업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진짜 워라벨 끝내줍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이거저것 다해봤지만 진짜 하루하루 스트레스 안받고 맘편하게 다니면서 기술사 공부하고 정말 저같은 놈에겐 딱입니다!!
공기업 퇴사 공감합니다. 전 공무원입니다.
남들에게는 좋은 직장으로 보여질 수도 있겠지만 정작 들어가보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있던 상사 여직원 내부고발로 미투로 짤리고 새로운 상사왔는데 ㅈ같은 꼰대 이기적인놈 와서 7년다닌회사 한방에 관두고 이직 = 직장상사가 별거아닌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카드입니다 운이죠
아니 평소에 청소가 얼마나 별로이게 되어 있으면 그렇게 하나요.. 우리회사도 매일 벽이며 이곳저곳 청소해주시는 분 계셔서 밖에서 vip와도 항상 똑같은데 다 그렇게 해주는 줄 알았는데 우리 회사가 좋은거구나
딱봐도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인지 보이는데 아무도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않으면 진짜 개빡돔.. ㅋㅋ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게 무조건 까라는 놈도 개노답이고 ㅋㅋ
의전에 대한 내생각은 직원들은 평소에 공공의식을 갖고 최대한 깔끔하게 사무실.건물을 쓰면 될꺼같고 고위급 인사들은 의전준비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서 부담주지 말아야 한다.
사촌아주버님도 25년 넘게 다니셨는데 좋지 않다고 손사레치심 ㄷㄷ
저는 가고싶어요..ㅜㅜ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고 엄한데 에너지를 쏟게 만드는 조직이군요?!
모든 단점이 대한민국 사기업과 유사한데....
저는 공기업 가본적도 없는데, 생각한 방향 아니면 대화하기 싫어하고 말이 먹히는건 그냥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치 않나요? 저는 일상 생활 속에서도 말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한국에서 좋아하는 일로 승부낼수 있는 직업은 운동선수, 그 마저도 각종 부조리에 시달려서 힘들꺼고... 그 외에 다른건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요 사람들이 기업이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자꾸 새로운 부조리를 자꾸 만들지 못해 안달났고 그런 눈에 띄는 행동을 해야 윗선에서 열심히 일 한다고 착각하기 때문인것도 있고... 그냥 자기가 개인 옷가게 만들어서 운영 하든가 개인 커피숖 차려서 운영 하던가 개인 빵집 차려서 운영 하던가 음식점 차리던가 진짜 그것밖에 없더라구요, 한국에서 기업에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일을 하겠다?...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면 다 맞는 말임에도 비웃어요 철이 없는거라고 얕잡아 보고
정말 유익한 채널
2부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민간기업 다녀보고 얘기하십시다
일 너무 힘든데 상사도 미친 괴물이고, 그래도 못나가는 내가 슬프다
2021년 현재도 그렇습니다 .. 임원급 방문한다고 하면 총무 인사 기획 경리 및 각 부서장 총출동 . ㅋㅋㅋ 의전문화...
공기업도 공기업나름이에요. 지방공기업이랑 메이저공기업은 하늘과땅차이
@@hohoho7679 마이너 공기업이랑 메이저 공기업이랑 차이 크죠. 사기업 좆소랑 대기업하고 차이 없다는 것과 같은 소리. 급여차이가 얼만데
일도 일인데 역시 사람이 사람에서 못 벗어나네요
공기업도 천차만별이죠
안정된 봉급을 받고 일하는 동기와 의미를 잃으면 워라밸 있다고 행복합니까? 안정된 삶에 대한 집착이 너무 목말라 다른 삶의 문제는 안보이는 근시안이 공무원 되고 공기업에 목을 맵니다.
대기업도 비슷해요. 공기업만 그런 게 아닙니다.
공직관련일을 15년정도 일했는데 완전똑같네 ;;
아 진짜 고인물,꼰대,정신병자들많음
왠만한일에 안짤리는곳이라서
열심히 공부하고 각자 준비했던 직업이 막상 필드에서는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게 느껴지는건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공기업 마다 다를텐데 어떤 공기업은 일주일 내내 전화 토스만 하고 금요일에 오후반차 빼고 가는 직원도 있더라. 대단함. 일이 없다는게 어떤건지 진수를 볼 수 있었음. 여자 차장은 문의 들어오는 전화에 공문 잘 읽으라고 모르면 전화하지 말라는 식으로 전화 받고 도대체 왜 사무실에서 일하는 건지 모를 사람들도 있었음.
워라벨, 정년보장 딴건모르겠고 이거 두개만으로 모든 단점 다묵살하고도 남을 정도의 현시대 최고의 장점
사기업에서 40넘어서 짤려나가는사람들 옆에서지켜보면 얼마나 피말리고 무서운지모름
학생때는 부러웠던 직무들이 주변지인들 통해 이야기 들으면 그냥 사기업 선택한 게 나았네 싶음 . ㅎ ㅎ 부서마다 상사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겠지만, 사기업도 그렇고.
지금 회사는 그나마 .. 합리적이라는 걸 갖추려하는 좋은데구나 싶음ㅎ
지인들이 다니는 공사, 공무원 내가했으면 진짜 내적갈등 사십 넘어서도 했을듯. 그리고 신의직장인 중앙부처나 그쪽 공사는 애초에 꿈을 꿀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존나 능력자라 사회가 놀이터면 사기업가는게 맞지만 일반인들이 듣기엔 배부른 소리다
사기업에 다닌다고 애사심을... 느낀다라 ㅋㅋㅋㅋㅋㅋ 매너리즘 느끼고싶다
배고프고 몸아프면
왜 공기업 공무원이
좋은줄 알게 될 듯
회사나 공기업이나 공무원이나 다 똑같다봐요 월급쟁이인데 그냥 시키는데로 하면 되는거 같아요 더 잘하든 못하든 욕만 안먹고 월급만 많이 주면 상관없을듯 하네요 뭔가를 할려고 하려면 참... 현타옵니다. 막힐 때....
이런 분들 말고 진짜 현직에서 고생하는 분들 인터뷰 해주세요
공기업 14년차인데 진짜 꼰대많고 쓰레기 많다 그런인간들만 득실대는거보니 미래는 없어 보임
이게 다 땅덩어리가 좁아서 그런거에요
의전은 필요한게아니라 필수불가결한겁니다.
이라크 전쟁때 미군 장성이 텐트 들어오는데 병사들이 웃으면서 쉬엇! 하면서 장성 맞이하고 장성도 웃으면서 그래 작전은 어떤가 하는거 보고 참 비교되더라
내 동생이 가축위생본부에서 일하는데
생각보다 급여도 적고 복지가 별로 입니다
물론 정년 보장 및 육아휴직 이건 좋은데 그거 빼고는 그닥...
국민들 세금 먹는 존재들..
의욕도 열정도 없음..
그냥 일함~
워라벨이 가능한데
나온거면 진짜 나중에
크게 후회할 듯
인터뷰이: 공기업 15년근무 신성근님 th-cam.com/video/wZeoN2uYyLU/w-d-xo.html
00:00 공기업 15년다니고 그만뒀습니다
01:01 내가 생각했던일과 전혀 다른 일을 하고있어요
01:30 제가 일했던 부서에서 한달 동안 채용공고가 4번이 나갔어요.
02:07 안에서 사내정치가 중요한가요?
03:05 공기업의 힘든점 ‘조직이 너무 보수적’이다
04:33 똑같은 말을 해도 그말이 누구의 ‘입’에서 나왔느냐가 더 중요해요
04:58 공무원, 공기업 직원들이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
05:55 줄을 잘 타서 승진을 더 잘하는 사람
06:13 워라벨은 어떤가요?
07:03 공기업의 과도한 의전문화
08:42 공기업의 경영평가
10:09 화장실까지도 하나하나 다 평가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