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희 작가님의 자전적 소설이라는 느낌, 지울 수 없어요~ 글 쓰는 사람끼리 결혼했는데 그야말로 전 남편이 '난봉꾼'이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삶의 고통이 내게는 버팀목입니다"라고 말했던 작가님!! 여성주의 소설의 대가 정연희 작가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민트님의 매력 낭독에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저도 인터넷을 통해 읽은 적이 있어요.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는 분도 계시고 여자로서 이해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이경자 작가님의 ‘혼자 눈 뜨는 아침’에 이어 이견이 많았던 작품이네요. 🥰 라라님🌸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에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조옥할까 푸른하늘 밝은 달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도다 제가 낮에 작업하면서 하루 한번쯤은 꼭 불러보는 노래가락 입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변하가는 달 모양을 보면서 참 신비롭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에~휴 우리네 인생살이는 그다지 신비로운 일도 없을뿐더러 메마르고 거친세상 모진 시련이나 격지않고 삶을 살아간다면 크게 감사할 일이지요 낭독을 듣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나게 웃었습니다 이상한 얼룩이가 태어난다구요?😂😂😂 민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아주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오! 이 노래를 ! 이 노래가 담고 있는 뜻이 여러 갈래로 해석이 된다고 하던데요… 제목에 비해 가사나 멜로디가 좀 슬프게 들리기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우아하게도 느껴지는 노래라 생각이 들었어요. 명옥님이 부르신다니 그 분위기가 또 달리 느껴집니다. 🥰 감사할일이 겁나 많은데도 막상 적어 보려니 쉽게 써지지 않대요. 😅 아주 사소한 것부터 생각하니 그때서야 줄줄이 써졌어요. 이런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했지 뭐예요… 오늘도 사소한 것도 고맙게 여기며 잠시 숨을 고릅니다.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명옥님🙏
아뇨 저도 화가 났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화가 나셨을 것 같은데요!! 60년대 작품이라 요즘 시대에서는 답답함을 많이 느낄 수 있지 싶어요. 하지만 당시엔 이 여성상이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니 현실에선 오죽했을까 싶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쨈보님🙏
정연희 작가님의 장편소설
석녀"2편 월요일 밤에도 오실것
같아서 알람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민트님!🩵
낭독 하시느라고 수고해주신 만큼
귀 쫑긋 하고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
인숙님 1등이지요?ㅎ
@@이문희-e6w
문희회장님 함께 듣고 있으니
우리모두 일등 입니다 ~💕
@@정인숙-g6h 말씀도 이쁘게 하십니다요~
황공무지로소이다 ㅎㅎ
오~~ 5인방 사진인가요??^^
아고~~~ 반갑습니다~~~~🥰
정말로 고맙고만요~~~~🙏
경망스러운 난봉꾼과
그런 남편을 견뎌내는
차분한 아내~
답답하고
이해는 안되지만
작가님의 문장력은
최고~
역시 소설가로 태어나는 분들은 하늘의 선택을 받는듯 싶습니다 ^^
민트님 수고 하셨어요❤
답답한 마음 저도 마찬가집니다. 😅
1968년 작품인데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니 이 작품이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습니다. ^^ 이 부부가 이렇게 사는 이유가 조금씩 드러날 것 같아요. 오늘은 무슨 이야기가 있을지 이따 만나 뵐게요. ^^🥰
풀꽃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리하게 베인 마음엔 이미 슬픔도 미움도 증오도 남아있지않겠지요~허허로운 그마음에
어떤 감정이소용돌이칠까 내일을기대합니다------낭독감사합니다~
이렇게 살 수 있을지 … 🤔
현숙님, 오늘 저녁에 또 뵐게요~~~~~^^🙏
나이들어 눈으로 책읽기가 힘든데~~ 민트님 오디오북 덕분에 호강 합니다
편히 들을 수 있으니 정말 고맙고 고맙지요
오늘도 잘 들을께요
꿀잠 주무시길~~~
민트님 ☕️🍰
예 로사님~~~^^🥰
오늘밤도 편안히 쉬셔요~~~~🙏
고맙습니다🙆🏻♀️
요즘 시대와는 좀 동떨어지는
부부이야기
목소리가 좋아 계속 듣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죠… 1960년대 작품이라 그 시대를 반영했다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그 시대에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했다니 이 아내가 일반적인 여성의 모습은 아닐 겁니다. 😊
영화로 만들어졌을 정도니 어느 정도 이슈가 되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고맙습니다 선옥님🙏
딩동!
출석 체크는?
좋아요 꾸욱 누르고
👍의 민트오디오북
2편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서들 오세요.
오늘은 편히 누워서 듣겠습니다.^^
민트님 어재부떠해메고 있어요 댓글도 못달고 오늘은 또 문희님 에게 민트님 댓글달고 어재도 잘듯고 오늘도 잘듯고있읍니다 열심히 올려주시는 민트님 정신 바짝 차리고 잘듯겟읍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너무❤❤❤❤❤❤❤❤❤
컨디션 괜찮으시죠 희선님^^@@정희선-g3b
여울목님 👍👍👍
좋아요!!! 아주 좋아요!!!
고맙습니다🙆🏻♀️🌸
@정희선-g3b 괜찮습니다 희선님~~~~~~^^
제가 다 보고 있어요🥰
편히 하시고 들으셔요~~~~🌸❤️
민트님 연속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제가 행복한잔드린니다
행복 한 잔 잘 받습니다 성일님🌸🌸🌸 고맙습니다~~~~~^^🙏
감상마칩니다.^^
이렇게도 살아지나 봅니다.
부부인데 불륜을 설명하는 남편이나 그얘길듣고있는 아내도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결말이 지어질까요?
고개를 저어가며
석녀2 감상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
이 부부가 도대체 왜 이렇게 살까요? 🧐
그 이유가 드러나겠지요!
시크릿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운동하고 집에가는중 ㅋ 잘들을게요 ~굿밤되세요^^ 🎉
머스마님! 몸 튼튼 마음 튼튼!!👍
고맙습니다~~~~^^🙏
평범하지않은
부부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이 1968년 작이라고 하는데 이 당시엔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 궁금합니다. 당시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니 일반적인 아내의 모습은 아니었겠네요. 😅
경애님, 고맙습니다~~~^^🌸🙏
와우
진짜 빠르네요
저는. 안돼겠어요
그죠?^^🌸
저보다도 빠르십니다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민상님🙏
오늘도 민트님 덕분에
잘 감상 들어가겠습니다~^^
예~~ 리라님!🌸
고맙습니다~~~~~^^🙏
부부의 존재자체가 완전 사라져 버린 부부? 부부의 굴레가 필요없죠?
그런데도 얘기가 앞으로 진행될 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
장편을 즐기시는 민트님께 환상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긴 시간 함께해주시는 온새님께 박수를!!! 🥰
온새님,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 이야기는 또 어떻게 이어질지… 🤔
남편은 어떤사람인가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잘아는 사이들~~
양심도없고~~ㅠ 그런 남편 하고 어덯게 견뎌나가는지
담~회가 궁굼하고 답답 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도리며 기대합니다
참 뻔뻔하기도 하죠? 왜 그런지 조금씩 나오겠지요…^^
오늘 저녁에 뵐게요~~~
고맙습니다 강남님🙆🏻♀️🌸
민트님 고생에 편하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여울각시님, 편하게 들으셨다면 민트는 더 바랄게 없습니다. 🥰
많이 고맙습니다🙏
장시간의 낭독 감사합니다.
무봉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읍니디
옥선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진순님❤️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정연희 작가님의 자전적 소설이라는 느낌, 지울 수 없어요~
글 쓰는 사람끼리 결혼했는데 그야말로 전 남편이 '난봉꾼'이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삶의 고통이 내게는 버팀목입니다"라고 말했던 작가님!!
여성주의 소설의 대가 정연희 작가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민트님의 매력 낭독에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저도 인터넷을 통해 읽은 적이 있어요.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는 분도 계시고 여자로서 이해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이경자 작가님의 ‘혼자 눈 뜨는 아침’에 이어 이견이 많았던 작품이네요. 🥰
라라님🌸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예~~~ 쑤우님,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
고맙습니다.
숙희님~~~~^^ 고맙습니다. 🙏 3일 동안 눈이 내렸으니 아직도 눈이 있겠지요~~~?
오옹 눈 보고 싶습니당!!
늘고맙게듯고있읍니다.항상가라안즌목소리가.좋아요.😅
화순님,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잘듣고갑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정자님🌸🙏
감사 합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 함께해주시니 그저 기쁘기만 합니다. ^^ 고맙습니다. 이따 뵐게요~~~~🤩
오늘도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혜련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민트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올만에. 1등 인것갇아요. 잘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레오님,일등 👍👍👍좋은하루 보내세요~
@@숙희-x2h 숙희님 고맙습니다 ~♡♡♡
레오님~~~🌸
오홍~~ 기다리셨다니 좋아용~~~~~🤩🤩🤩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
Sung님, 고맙습니다 저도요~~~~~🌸🌸🌸
잘듣겠습니당~^^
예 은숙님~~~ 고맙습니다🌸
레오님 축하합니다 오늘붕어얼굴보러왔읍니다
성일님, 고맙습니다~~~^^🌸
레오님이 이 댓글을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민트님
이번작품은 제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소설이니까
가능하겠죠
이렇게 사는 부부도 있을까요
민트님 의 우아한 목소리 최곱니다
잘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뒤로 갈수록 조금씩 이해를 하시더라고요. 🥰
쑤우님, 고맙습니디~~~~^^🙏
잘듣겠습니다😂
꾸시까시님, 함께해서 좋아요~~~~~🙆🏻♀️
모임 땜에!!
이제야..
출.첵.합니다 ~~
❤❤❤
요즘 연말 모임 많지요?^^
그럼에도 이리 함께해주시니 양심님 정말 따봉👍
❤ 흔적 남겨요
고맙습니다 남해댁님🙏
🍁🍁
고맙습니다~~~~~^^🌷🌷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에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조옥할까
푸른하늘 밝은 달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도다
제가 낮에 작업하면서 하루 한번쯤은 꼭 불러보는 노래가락 입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변하가는 달 모양을 보면서 참 신비롭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에~휴 우리네 인생살이는 그다지 신비로운 일도 없을뿐더러
메마르고 거친세상 모진 시련이나 격지않고 삶을 살아간다면 크게 감사할 일이지요
낭독을 듣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나게 웃었습니다
이상한 얼룩이가 태어난다구요?😂😂😂
민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아주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오! 이 노래를 !
이 노래가 담고 있는 뜻이 여러 갈래로 해석이 된다고 하던데요…
제목에 비해 가사나 멜로디가 좀 슬프게 들리기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우아하게도 느껴지는 노래라 생각이 들었어요.
명옥님이 부르신다니 그 분위기가 또 달리 느껴집니다. 🥰
감사할일이 겁나 많은데도 막상 적어 보려니 쉽게 써지지 않대요. 😅
아주 사소한 것부터 생각하니 그때서야 줄줄이 써졌어요. 이런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했지 뭐예요…
오늘도 사소한 것도 고맙게 여기며 잠시 숨을 고릅니다.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명옥님🙏
나는 왜 화가 나죠^^단순해서 그런가봐요 ᆢ
아뇨 저도 화가 났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화가 나셨을 것 같은데요!!
60년대 작품이라 요즘 시대에서는 답답함을 많이 느낄 수 있지 싶어요. 하지만 당시엔 이 여성상이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니 현실에선 오죽했을까 싶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쨈보님🙏
댓글1등~??ㅎㅎㅎ
우쫜일이심?ㅎㅎ
인숙님이 더 일찍오신듯요.ㅋ
같이오셨나?ㅋ
문희님 나누 어재부떠 해매고있어요 어재는댓글도 못달고 어쩌누 머가 잘못됀것지 딸래미 를 만 나봐야겟어요
민트님 어재 석녀 잘들엇어요 긴장편 보내주신다고하시더니 민트님 선물 너무너무 감사들리구요 하루가다르게 건강은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힘내고 열심히 잘듯겟읍니다 한번더 감사드려요
@@정희선-g3b 저도 어제 9시에 뜨질않아 난감했었쥬~뭘 잘못만졌나 하면서 폰을끄고 다시 들어왔당께요 ㅎ
문희님 저도 9시전에보고있어는데 안됨요. ㅎㅎ 제폰이 늦나 봐요 😅😅 1:55 😅@@이문희-e6w
늦었네요
화면에 안뜨넹ᆢ
이상타
저도 딱 9시에 뜨지 않더라고요. 이잉😅
요거요거 유튜브에 우째 따지죠? 🤔
@mintaudiobook
일단 영어가되는 민트님 앞장서시고 이쁜제가 뒤따르죠~
근디 공짜로 쓰는 저는 따지기엔 명분이 안서서리~
그냥주는데로 조용히 ㅎㅎ
@이문희-e6w ㅎㅎㅎㅎㅎㅎㅎ 문희님 만세!!!!
민트님 감사요 잘듣겠습니다🎉🥰
영숙님, 저도 그래용~~~~~^^ 고맙습니다~~~🙏
아고 참 별~ 환장허것네 죄의식은 없는건지 징글맞게 타버릴만큼 뜨거운 뭔가가 동물이 되게할수도? ㅋㅋㅋ~ 도대체가...
열불나죠 정말?!!😅
저는 이렇게 못살 것 같아요. 근데 … 점점 그 배경 설명이 나올 거예요🥰 그때 다시 생각해 보게요. ^^
고맙습니다 unhui님🙏🌸
주인공 여자는 남편을 사랑 하지도 않으면서 남편 옆에서 기생을 하는지 이해가 안돼 오히려 짜증남
그죠? 짜증이 날 것 같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 부부가 이렇게 사는 이유가 서서히 드러날 겁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y님!🌸🙏
아휴 차라리 솔직히말을할것이지
아랑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안녕하시지요?^^🥰
시시껄렁한 얘기들.😢
예 아무래도 1968년 작품이라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창식님🙏
민트님 감사합니다 .잘듣고있어요 .평안하십시오
예 꽃사랑님~~~^~^
고맙습니다🙏
꽃사랑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