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사에서 Magnetostatic이랑 Electret을 모두 Electrostatic으로 퉁쳐서 쓰는거 정말 불편했는데, 정리해서 기재해주셨네요. 이전에 모처의 댓글에다가 중국 제조사측에서 EST, 골전도 드라이버를 쓰지도 않았는데 쓴다고 너무 남발하는것에 대해 정리해서 관련 내용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일부 더 테크니컬 한 부분이 더 작성되어 주셔서 구조상 궁금한 점이 해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볼라레도 Mega5EST도 튜닝 참 잘된 이어폰 같습니다. 결국엔 두 유닛 다 취향차이로 갈릴것 같네요. 가격도 비슷하고... 저는 Mega5EST쪽이 볼라레보다 중저음부가 덜 부담스러워서 Mega5EST쪽을 남겼습니다만, 다시 또 리뷰를 들으니 볼라레가 생각나네요 ㅎㅎ 중국 이어폰들의 튜닝 약진, 정말 무섭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지고, 튜닝도 점점 좋아지고, 제조사들은 몰라도 소비자한테는 선택의 폭이 점점 넓어져서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제 infographic의 정보들만 잘 다듬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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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et 유닛을 Electret Electrostatic 유닛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보이더라고요.(기본적으로 구조는 비슷하고 전하를 미리 충전시키느냐, 아닌가의 차이이므로 이렇게 부르는걸까요?) 저게 맞다면 그래서 est라고 이름을 붙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 저가 이어폰에 Electrostatic이라고 적어놓은 드라이버는 Magnetostatic드라이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조가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물론 kz는 이걸 넣어놓고도 소리가 안나게 해놨지만...)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MEMS 마이크의 역설계 드라이버는 xMEMS 드라이버가 아닐까 싶네요. Brise Audio Fugaku등에 채용된 유닛이죠.
소니온 EST는 Electret이 전하를 담고있으니, Electrostatic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중국산은 Electret도 아닌 것이 Electrostatic이라고 적는 건 진짜 구라죠. 뜯어 보면 Magnetostatic도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xmems 맞습니다. ㅎㅎㅎ
볼라레처럼 임펄스가 뒤집혀서 나오는게 종종 보이는데 그러면 실제 듣게 되는 소리의 위상도 반대로 돌아가있다는 의미가 되는게 아닌건지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그냥들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쓰고 들어보면 괜찮고 하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왜 들리는건 괜찮은데 임펄스그래프가 반대로 나오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est 소리가 설탕부서지는 바삭한 소리가 난다고 할까요 ㅎㅎ 그래서 전 좋아 하는데 초고가로 가면 est 보다는 특수 ba 만 사용하는게 많더라고요. 64오디오 처럼.. 아무래도 소리가 좀 왜곡된다는 느낌이라... 기왕 est 이어폰 살려면 최소 4est + 페이크 골전도가 들어간걸 사시는걸 추천..
est는 그냥 톡특한 음색을 즐기려고하는것이지 다이나믹 드라이버나 ba처럼 음악을 모난부분 없이 정직하게 들려줘야하는 이어폰에 들어가는 드라이버랑은 용도가 아예 다릅니다.... 저 드라이버로 고음질을 기대하기도 힘들구요 다만 이어폰중에 가장 비싼 1200만원짜리 이어폰에는 est가 들어가긴합니다 ㅎㅎ(물론 중고음은 커스텀 ba사용)
EST 이어폰에서 "EST"는 Electrostatic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이어폰 드라이버의 한 종류로, 전기장을 이용해 소리를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전통적인 다이내믹 드라이버나 BA(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와 비교해, EST 드라이버는 매우 높은 주파수 대역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재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주로 고급 이어폰에 사용되며, 특히 고음역대의 표현이 중요한 음악 감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EST 드라이버는 보통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 다른 드라이버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형태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저음을, BA 드라이버가 중음을, EST 드라이버가 고음을 담당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각 드라이버의 장점을 극대화합니다.
EST(Electrostatic) 이어폰의 원리와 제작 방법은 일반적인 다이내믹 드라이버나 BA 드라이버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EST 드라이버는 전기장을 사용해 소리를 생성하는데, 매우 얇고 가벼운 진동판을 전기적으로 조작하여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1. 원리 EST 드라이버는 정전기 원리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동판(Diaphragm): 매우 얇고 가벼운 필름으로 제작되며, 종종 나노미터 단위의 두께를 가집니다. 이 진동판은 전도성이 있어 전하를 띌 수 있습니다. 전극(Plates): 진동판의 양쪽에는 고정된 전극이 위치합니다. 이 전극들은 전기를 공급받아 전기장을 형성합니다.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동판에 전하가 부여되고, 전극에 교류 전압이 인가됩니다. 전압의 변화에 따라 전극 주위에 전기장이 형성되고, 이 전기장은 진동판을 당기거나 밀어내며 진동시킵니다. 진동판의 이러한 움직임이 주변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발생시킵니다. EST 드라이버는 매우 빠르고 정밀한 진동이 가능해 고주파 영역의 소리를 정확하고 깨끗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우 섬세한 고음역대 재생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2. 제작 방법 EST 드라이버의 제작은 매우 정교한 공정이 필요합니다. 주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동판 제작: 매우 얇은 필름을 사용하여 진동판을 만듭니다. 이 필름은 고도로 정밀하게 제작되며, 전도성을 갖도록 특정 물질로 코팅됩니다. 전극 배치: 진동판의 양쪽에 고정된 전극을 배치합니다. 이 전극은 진동판을 전기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전기장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밀 조립: 진동판과 전극을 포함한 모든 구성 요소를 정밀하게 조립하여 드라이버를 만듭니다. 조립 과정에서는 매우 작은 오차도 소리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됩니다. 3. 응용 및 장점 EST 드라이버는 주로 하이브리드 이어폰에서 고음역대 재생을 담당하며, 다이내믹 드라이버나 BA 드라이버와 조합하여 사용됩니다. 이로 인해, 각 드라이버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매우 정밀하고 균형 잡힌 소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ST 이어폰은 특히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같은 장르에서 고음역대의 섬세한 표현이 중요한 경우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작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주로 고급 이어폰에서 사용됩니다.
![2024 Shenzhen International Audio Show Experience in China [Eng Sub]](http://i.ytimg.com/vi/wXPJODgGfQ0/mqdefault.jpg)
![2024 Shenzhen International Audio Show Experience in China [Eng Sub]](/img/tr.png)
![[레전드모음집] 양자 역학 이해하기, 머리 한 번 아파보실? (서울시립대학교 물리학과 박인규 교수)](/img/n.gif)
EST 제대로 된 설명은 많이 없는데, 정확하게 잡아줘서 감사합니다
이것은 리뷰를 뛰어넘은 음향강의네요 ㅋㅋㅋㅋ
est가 뭔지도 모르고 수월우 베리에이션 사서 쓰고있는데 흔히들 말하는 과자, 별 부서지는 소리가 고음을 굉장히 듣기 편하게 해줍니다. est고음 정말 매력적입니다.
역시 영디비님~ 여타 리뷰에서 뭔가 부족한 전문지식의 영역을 잘 긁어주시는거 같아요~ 오늘도 새로운 지식 하나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중국 제조사에서 Magnetostatic이랑 Electret을 모두 Electrostatic으로 퉁쳐서 쓰는거 정말 불편했는데, 정리해서 기재해주셨네요.
이전에 모처의 댓글에다가 중국 제조사측에서 EST, 골전도 드라이버를 쓰지도 않았는데 쓴다고 너무 남발하는것에 대해 정리해서 관련 내용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일부 더 테크니컬 한 부분이 더 작성되어 주셔서 구조상 궁금한 점이 해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볼라레도 Mega5EST도 튜닝 참 잘된 이어폰 같습니다. 결국엔 두 유닛 다 취향차이로 갈릴것 같네요. 가격도 비슷하고... 저는 Mega5EST쪽이 볼라레보다 중저음부가 덜 부담스러워서 Mega5EST쪽을 남겼습니다만, 다시 또 리뷰를 들으니 볼라레가 생각나네요 ㅎㅎ
중국 이어폰들의 튜닝 약진, 정말 무섭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지고, 튜닝도 점점 좋아지고, 제조사들은 몰라도 소비자한테는 선택의 폭이 점점 넓어져서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제 infographic의 정보들만 잘 다듬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메가5est 너무조앙 😊 볼라레도 갖고싶네요
you are the first reviewer i see ading impulse response to complement frequency response graph, that is very usefull, bravo. do you have a dac recommendation under $200 for iem exclusively ? (can be dongle or desktop form factor, what matters is sound quality) thank you
EST가 정전형이 아니었다니 충격이네요... 굳이 EST인 이어폰을 골라 살 필요가 없겠군요
선댓글 후감상!!
아~ 완전히 이해했어.
굿!!!
0:23에 사운드 겹치는거 있어요 잘못들었나 해서 몇번 돌려봐도 오류같아요
잡음 제거가 매끄럽지 못했네요.
@@0dibi잘 시청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 먼원정도의 이어폰 유저로 뒤에 0 이 하나 더 붙은 소리는 어떨까요???
분명 같은 음악을 들을텐데...
물론 1.2 만원대와 10 만원 짜리의 차이는 확실히 느낄 수 있는데
그렇다고 10 배까지의 차이는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 영역이네요 ㅎㅎ
보통 10만원짜리 듣다 100만원짜리 들으면 체감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10만원짜리 들으면....
@@0dibi 에고 직접 답글까지..영광입니다 ㅎㅎ
답변에 미묘한 무게가 느껴지네요 ㅎㅎ
ie600을 한번 들어보면 우와 소리 나옵니다 ㅎ 기본팁쓰지 마세요
Electret 유닛을 Electret Electrostatic 유닛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보이더라고요.(기본적으로 구조는 비슷하고 전하를 미리 충전시키느냐, 아닌가의 차이이므로 이렇게 부르는걸까요?) 저게 맞다면 그래서 est라고 이름을 붙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 저가 이어폰에 Electrostatic이라고 적어놓은 드라이버는 Magnetostatic드라이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조가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물론 kz는 이걸 넣어놓고도 소리가 안나게 해놨지만...)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MEMS 마이크의 역설계 드라이버는 xMEMS 드라이버가 아닐까 싶네요.
Brise Audio Fugaku등에 채용된 유닛이죠.
소니온 EST는 Electret이 전하를 담고있으니, Electrostatic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중국산은 Electret도 아닌 것이 Electrostatic이라고 적는 건 진짜 구라죠. 뜯어 보면 Magnetostatic도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xmems 맞습니다. ㅎㅎㅎ
항상 EST하면 어떻게 정전형이 따로 전원 없이 작은드라이버로 앰프로만 구동이 가능한거지? 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EST에 대한 많은 의문이 한 번에 해결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재밌었어요
볼라레 디자인도 그렇고 되게 궁금하네요 ㄷㄷ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그럴 것 같아, 내용 추가했습니다! ㅎㅎㅎ
역시, 0디비.
최근 est 개수로 밀어붙이는 듯한 이어폰이 여럿 보여서 관심이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코스x드랍 콜라보 정전형 헤드폰 있었는데 지금은 방출했지만, 생김새랑 달리 소리가 무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포터블웨이브 오디오쇼에서 노블사꺼 EST 들어 있는 제품들을 들어 봤는데 어우...왜 EST인지 알게 되었고 가격을 보고 살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400만 500만은 너무 힘들어여....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향기기들은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최신기술의 집합인 스마트폰들도 100만원 언저리면 구하는데 이어폰이 저가격이라니....드라이버 조금한거 해봤자 단가 몇만원 안나올텐데
걍 고가에 음햠기기는 사는사람이 초극소수니 한놈만 걸려라 이런거죠 어쩔수없음
규모의 경제가 되야 가격이 내려가는데 사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뭐하나 들어가고 뭐하나 개선되도 가격이 배로 뜁니다 ㅎㅎ
그래서인지 요즘엔 싸고 좋은 차이파이 제품들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취미에 돈쓰는게 아깝진 않다만 왜 비싼지도 잘 모르겠는 제품들이 많네요 ㅋㅋ
음향기기를 합리적으로 소비하고싶으면 버즈나 에어팟 사는거밖에 없는듯
요즘 유선이어폰들은 과시용 사치품에 가까움
@@saikau6333 국산도 애용해주세용~
저 두개 공구하는가 싶어 들어왔네요 ㅋㅋ
TRN BAX 30만원에 샀는데
혹시 이 가격이 적당한건가요?
볼라레가 다중 드라이버 쓴 것 치고는 꽤 소리가 매끈하다고 봅니다. 스테이지도 넓고, 정위감도 좋고.. 편안하게 좋은 소리 듣기에 딱 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이러면 EST 가 좀 약하다는 뜻인가?? 🤔)
정석적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
EST가 어떤 기술인지 늘 궁금했는데, 엔지니어로서의 전문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추천 꽝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지식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볼라레처럼 임펄스가 뒤집혀서 나오는게 종종 보이는데 그러면 실제 듣게 되는 소리의 위상도 반대로 돌아가있다는 의미가 되는게 아닌건지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그냥들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쓰고 들어보면 괜찮고 하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왜 들리는건 괜찮은데 임펄스그래프가 반대로 나오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0dibi 스카이넷의 깊은 뜻을 어찌 닝겐이 알겠습니까..
@@djlipsum1526 앗! 여기 단 댓글이 아닌데, 유튜브도 오류가 있군요;;;
임펄스 뒤집힌 건 Mega5est이고, 뒤집히는 이유는 아래 영상 참고해주세요.
th-cam.com/video/8ti2bc6amU0/w-d-xo.html
앰프 필수 입니다.
측정기로 같은 이헤폰에서 케이블만 바꿨을때 소리가 어떻게 바뀌는지 테스트좀 해주세요
불량이 아닌 이상 똑같게 나옵니다.
@@0dibi 최소한 저항이나 커넥터 차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음..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EST는 그림의 떡이었는데 이제 살만한 가격대 제품도 나오나보네요 ㅎㅎ
할인까지 하면 진짜 살만하죠
잘은 모르지만 느낌상 있고 없고가 초고음 끝이 있고 없고의 느낌?
물론 그 조금을 켜고 끄고가 굉장히 느낌이 다르긴 했지만 밸런스를 중요하게 보면 오히려 없는게 좋겠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 정도 제품들은 그런 느낌이고, 프레스티지 LTD 정도로 가면 확실하게 EST 맛을 볼 수 있죠. ㅎㅎㅎ
듀얼EST 2개가 160불정도 하는거 같던데...ㅋ
4개면 320불(43만원 가량)...다이나믹, BA, 쉘 만들고 패키징하면 EST 2배인 볼라레가 선녀임..ㅋ
그렇게 따져 보면 그렇죠? ㅎㅎㅎ
소니온이 요즘 이상한 드라이버를 자꾸 만드는거 별로네요 est부터 bcd유사 골전도까지 참 아쉽더라고요,,,
볼라레는 좋긴한데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오~ 비슷한 느낌! ㅎㅎㅎ
스피커 정전형 패널 17-18인치짜리 20만원도 안하는데 디지게 비싸네요.
원래 소형화가 더 어려운 겁니다~
est의 고역도 뭔가 로망이죠 ㅋㅋㅋ
이 가격대는 살짝 아쉬움이 있네요. ㅎㅎ
est 소리가 설탕부서지는 바삭한 소리가 난다고 할까요 ㅎㅎ 그래서 전 좋아 하는데 초고가로 가면 est 보다는 특수 ba 만 사용하는게 많더라고요. 64오디오 처럼.. 아무래도 소리가 좀 왜곡된다는 느낌이라... 기왕 est 이어폰 살려면 최소 4est + 페이크 골전도가 들어간걸 사시는걸 추천..
est는 그냥 톡특한 음색을 즐기려고하는것이지 다이나믹 드라이버나 ba처럼 음악을 모난부분 없이 정직하게 들려줘야하는 이어폰에 들어가는 드라이버랑은 용도가 아예 다릅니다.... 저 드라이버로 고음질을 기대하기도 힘들구요 다만 이어폰중에 가장 비싼 1200만원짜리 이어폰에는 est가 들어가긴합니다 ㅎㅎ(물론 중고음은 커스텀 ba사용)
EST 이어폰에서 "EST"는 Electrostatic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이어폰 드라이버의 한 종류로, 전기장을 이용해 소리를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전통적인 다이내믹 드라이버나 BA(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와 비교해, EST 드라이버는 매우 높은 주파수 대역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재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주로 고급 이어폰에 사용되며, 특히 고음역대의 표현이 중요한 음악 감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EST 드라이버는 보통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 다른 드라이버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형태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저음을, BA 드라이버가 중음을, EST 드라이버가 고음을 담당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각 드라이버의 장점을 극대화합니다.
11:10 consistent quality sex는 뭔 번역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Electrostatic) 이어폰의 원리와 제작 방법은 일반적인 다이내믹 드라이버나 BA 드라이버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EST 드라이버는 전기장을 사용해 소리를 생성하는데, 매우 얇고 가벼운 진동판을 전기적으로 조작하여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1. 원리
EST 드라이버는 정전기 원리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동판(Diaphragm): 매우 얇고 가벼운 필름으로 제작되며, 종종 나노미터 단위의 두께를 가집니다. 이 진동판은 전도성이 있어 전하를 띌 수 있습니다.
전극(Plates): 진동판의 양쪽에는 고정된 전극이 위치합니다. 이 전극들은 전기를 공급받아 전기장을 형성합니다.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동판에 전하가 부여되고, 전극에 교류 전압이 인가됩니다.
전압의 변화에 따라 전극 주위에 전기장이 형성되고, 이 전기장은 진동판을 당기거나 밀어내며 진동시킵니다.
진동판의 이러한 움직임이 주변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발생시킵니다.
EST 드라이버는 매우 빠르고 정밀한 진동이 가능해 고주파 영역의 소리를 정확하고 깨끗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우 섬세한 고음역대 재생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2. 제작 방법
EST 드라이버의 제작은 매우 정교한 공정이 필요합니다. 주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동판 제작: 매우 얇은 필름을 사용하여 진동판을 만듭니다. 이 필름은 고도로 정밀하게 제작되며, 전도성을 갖도록 특정 물질로 코팅됩니다.
전극 배치: 진동판의 양쪽에 고정된 전극을 배치합니다. 이 전극은 진동판을 전기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전기장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밀 조립: 진동판과 전극을 포함한 모든 구성 요소를 정밀하게 조립하여 드라이버를 만듭니다. 조립 과정에서는 매우 작은 오차도 소리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됩니다.
3. 응용 및 장점
EST 드라이버는 주로 하이브리드 이어폰에서 고음역대 재생을 담당하며, 다이내믹 드라이버나 BA 드라이버와 조합하여 사용됩니다. 이로 인해, 각 드라이버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매우 정밀하고 균형 잡힌 소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ST 이어폰은 특히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같은 장르에서 고음역대의 섬세한 표현이 중요한 경우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작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주로 고급 이어폰에서 사용됩니다.
왜 ai로 만든 답변을 여기다 올리시는지; 심지어 설명도 틀렸어요
@@usemz28 틀린부분 지적하시고 자료 첨부요망합니다,
ChatGPT 답변을 적으신 이유는????
@@0dibi 챗지피티 답변 적으면 안되신 이유는????
이런 내용은 AI답변이며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명시해주시면 좋겠어요. 틀린 설명을 맞는것처럼 써놓으시면 잘못된 지식이 퍼져나가 커뮤니티를 망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