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운영자입니다.본콘텐츠는 제국주의를 두둔하는 내용이 아니라 국가의 이득을 위해 타국가를 잔혹한 식민지배 햇어도 아이러니하게 영연방을 운영하기 까지 하는 영국의 특이점을 주제로 한내용입니다.저는개인적으로 조상중 일부가 일본제국주의에 희생된 분의 후손입니다.제국주의를 옹호 할수 없습니다.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싶시요
인도 역사를 보면 이해가 되는 일면입니다. 인도는 통일된 적이 없었습니다. 수많은 인디아 아대륙 라자들이 무굴 제국의 종주권을 인정했을 뿐인 거고, 영국은 그 무굴제국을 대체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라자들은 영국으로부터 기득권과 지배권을 인정받았고요. 그러니 미워할 까닭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도 농민들의 입장에선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슬람교 포교를 위해 종교관용을 버린 후기 무굴제국에 비하면 영국지배는 천사와도 같았을 텐데...-_-
@@adfontes2170 언어, 종교,풍습, 인종까지 모두 다릅니다. 인도라면 까무잡잡한 드라비다 계통만 생각할 수 있지만, 파키스탄 일대는 백인 계통 아리아인, 네팔, 부탄, 동북부는 타이계와 몽골계가 섞인 동북아시아 인종이지요. 아예 인종이 다르고, 언어도 다릅니다. 그래서 인도가 영어란 언어를 포기하지 못하지요. 인도내 특정 민족이 쓰는 언어를 공용어로 했다간 내전이 날 테니까요. 지역감정이 아니라, 아예 별개의 국가라고 보시면 되고요. 과거의 라자들이 여전히 엄청난 지배력을 행사합니다. 그들이 인도 의회의 의원이고, 지방정부의 장입니다. 말만 민주주의이지, 사실상 대영제국 산하 인도제국 행정조직 꼭대기를 인도중앙정부가 대체했을 뿐입니다. 과거 인도제국을 지배하던 영국정부는 인도 각 지방을 터치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과부를 불태워 죽이거나 하는 풍습등을 혁파하긴 했지만. 그걸 반대로 말하면, 그 정도로 심각한 폐해가 아니라면 풍습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했다는 뜻도 되지요. (그 영국조차 카스트 제도를 극도로 혐오했고 이를 혁파하려 100여년 넘게 몸부림 쳤지만 그러지 못했지요.) 따라서 인도 중앙정부조차 지방정부에 큰 간섭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방감정이라 보시면 안 되고, 그냥 민주주의란 제도를 가진 인도제국에 복속한 여러 지방 정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도 중앙정부가 끌어들인 포스코의 일관제철소가 엎어진 것 역시 지방정부의 몽니 때문이었죠. 우리로선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국가경제, 산업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한 일조차 지방정부가 자빠트릴 수 있는 곳. 그것이 인도입니다. 그러나 인도와 사업을 하는 모든 사업가들이 말하죠. 인도에선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미국이전에 원조혁신국가였죠...심지어 영국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 미국이라는 말도 있을정도니까요 모든 국민들이 상상을 하게 만드는 상상력의 가치를 유럽에서 가장 먼저 높게 평가해준 국가라고 해야 할까요 특허제도의 기원이 바로 영국이기도 합니다 증기기관부터 탱크 항공모함 별의별 기발한 발명품과 자연과학자들의 발견이 쏟아지는 나라죠 지금은 미국이 능가하고 있지만..
동의하기 어렵네요. 호주, 캐나다, 미국은 영국과 유럽에서 건너간 백인들이 원주민을 몰아내고 차지했으니 영국에 적대감을 가질 필요가 없었겠지요. 억울한건 땅을 빼앗긴 원주민들이구요. 인도의 경우, 약탈적인 영국대신 종교적 적대감을 이용하여 파키스탄에 대한 적의를 더 크게 하여 영국에 대한 적대감을 물타기 한것 같습니다. 영국사람들이 약은 것은 사실입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운영자입니다.본콘텐츠는 제국주의를 두둔하는 내용이 아니라
국가의 이득을 위해 타국가를 잔혹한 식민지배 햇어도 아이러니하게 영연방을
운영하기 까지 하는 영국의 특이점을
주제로 한내용입니다.저는개인적으로
조상중 일부가 일본제국주의에 희생된
분의 후손입니다.제국주의를 옹호 할수
없습니다.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싶시요
옛날 비정상회담에서 인도대표럭키가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오래 우리를 지배했던 영국보다 겨우 몇십년된 파키스탄을 더 미워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영국이 갈라치기를 잘한 최악의 악질이라 생각합니다
3:23
인도 역사를 보면 이해가 되는 일면입니다. 인도는 통일된 적이 없었습니다. 수많은 인디아 아대륙 라자들이 무굴 제국의 종주권을 인정했을 뿐인 거고, 영국은 그 무굴제국을 대체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라자들은 영국으로부터 기득권과 지배권을 인정받았고요. 그러니 미워할 까닭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도 농민들의 입장에선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슬람교 포교를 위해 종교관용을 버린 후기 무굴제국에 비하면 영국지배는 천사와도 같았을 텐데...-_-
@@MAXIM_MOCA_GOLD 그쵸. 괜히 영연방 회원국이 아니죠.
@@MAXIM_MOCA_GOLD 지역감정 같은것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볼수 있을까요? 조금만 거리가 떨어져도 아예 언어가 안통하는 이웃이 많다고 듣긴 했습니다
@@adfontes2170 언어, 종교,풍습, 인종까지 모두 다릅니다. 인도라면 까무잡잡한 드라비다 계통만 생각할 수 있지만, 파키스탄 일대는 백인 계통 아리아인, 네팔, 부탄, 동북부는 타이계와 몽골계가 섞인 동북아시아 인종이지요.
아예 인종이 다르고, 언어도 다릅니다. 그래서 인도가 영어란 언어를 포기하지 못하지요. 인도내 특정 민족이 쓰는 언어를 공용어로 했다간 내전이 날 테니까요.
지역감정이 아니라, 아예 별개의 국가라고 보시면 되고요. 과거의 라자들이 여전히 엄청난 지배력을 행사합니다. 그들이 인도 의회의 의원이고, 지방정부의 장입니다. 말만 민주주의이지, 사실상 대영제국 산하 인도제국 행정조직 꼭대기를 인도중앙정부가 대체했을 뿐입니다.
과거 인도제국을 지배하던 영국정부는 인도 각 지방을 터치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과부를 불태워 죽이거나 하는 풍습등을 혁파하긴 했지만. 그걸 반대로 말하면, 그 정도로 심각한 폐해가 아니라면 풍습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했다는 뜻도 되지요.
(그 영국조차 카스트 제도를 극도로 혐오했고 이를 혁파하려 100여년 넘게 몸부림 쳤지만 그러지 못했지요.)
따라서 인도 중앙정부조차 지방정부에 큰 간섭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방감정이라 보시면 안 되고, 그냥 민주주의란 제도를 가진 인도제국에 복속한 여러 지방 정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도 중앙정부가 끌어들인 포스코의 일관제철소가 엎어진 것 역시 지방정부의 몽니 때문이었죠. 우리로선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국가경제, 산업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한 일조차 지방정부가 자빠트릴 수 있는 곳. 그것이 인도입니다.
그러나 인도와 사업을 하는 모든 사업가들이 말하죠. 인도에선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지식브런치에서부터 넘어와 보게됐습니다ㅎㅎ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세계제일 똑똑한 남자들이 영국인이라 말합니다, 어쨌던 자국엔 이익을 가져왔으니까요,
미국이전에 원조혁신국가였죠...심지어 영국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 미국이라는 말도 있을정도니까요 모든 국민들이 상상을 하게 만드는 상상력의 가치를 유럽에서 가장 먼저 높게 평가해준 국가라고 해야 할까요 특허제도의 기원이 바로 영국이기도 합니다 증기기관부터 탱크 항공모함 별의별 기발한 발명품과 자연과학자들의 발견이 쏟아지는 나라죠 지금은 미국이 능가하고 있지만..
오늘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을 초래한 원죄. 나쁜짓 많이 저질렀지.
영어라는 선물이 크죠
심지어 구식민국가들이 같은 영국의왕을 모신다는 개념도 한몫하죠 그게 영연방을 결속하게 합니다 그래서 영연방의 구식민국가들은 전부다 총리이지 대통령이 없습니다.
디바이앤룰 서로 싸우게 갈라치기와 독일에 모든 죄악을 교묘히 뒤집어 씌웠지 ㅎㅎ...
이후 영국 짤짤이인 미국이 세계패권 차지하면서 모든 언론으로 이미지 미화에 성공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제국주의 나라와 달리 영국은 존경과 사랑을 받고 여전히 전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갖느냐 제가 궁금하던 점 같습니다 ㅎㅎ
동의하기 어렵네요. 호주, 캐나다, 미국은 영국과 유럽에서 건너간 백인들이 원주민을 몰아내고 차지했으니 영국에 적대감을 가질 필요가 없었겠지요. 억울한건 땅을 빼앗긴 원주민들이구요. 인도의 경우, 약탈적인 영국대신 종교적 적대감을 이용하여 파키스탄에 대한 적의를 더 크게 하여 영국에 대한 적대감을 물타기 한것 같습니다. 영국사람들이 약은 것은 사실입니다.
음 역사는 역시 승자의 것
병과약 장단점 이잇음
근데 영국인들이 한국 혹독하게 착취 약탈 지배햇다면 그래도 백인영국인둘 이뻐서 용서가능할지도?
여러분의생각은
원주민 입장에선 침략자지 ..
맞습니다.본컨텐츠는 그렇게 많은 악행을 저질럿는데도 일본보다 덜 미움받는 영국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제작한겁니다.두둔이 아니라 의문점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식공책 근데 만약 우리가 영국여자들 이뻐도 미워햇을지 이쁘면 용서되는지 궁금 ㅠ
@@지식공책 감사합니다 제가 약간 힘이랑 미모에 약해서요
그래 ㅋ 이거 궁금했어
그러나 영국은 아직 까지 인종차별의 대명사 입니다!반성과사과과 절대로 필요 합니다!
신사의 나라,,,식민지배는 많이 했지만 민주주의 문명의 씨앗도 뿌렸기때문에 감안되는거죠...홍콩을 보면 시민들이 영국의 지배를 원하거든...
홍콩은 특수한 케이스..
그건 중국이 막장이라서...
영연방이라고 할 수 있나? 미국은 이제는 독일계가 더 많은데. 앞으론 또 모름, 프랑스계가 최대 인구집단으로 부상할 수도 있음.
내 남편도 영국 흑인인데....
한때는 제국주의국가
영국이 없었으면 인류 문명도 훨씬 느려졌을것임
21세기 제국주의자 납셨네
영국없었으면 다른나라가 했겠지
우리나라 중국, 일본 이 였으면 5만년 걸려도 안됨 ㅋㅋ
영국에 악날한 역사를 모르시는군 제일 쉬운예 인도카스트제도 만들어 지금까지 지옥을 만든더티한 영국 신사나라라고 모르면 공부하시길
일본의 지배에 대한 대만의 태도같은건가요
만약 영국이 한국지배햇다면 영국인들이 이쁘고 잘생기고 힘쎄도
반일감정처럼 우리나라사람드리
반영감정 가졋을가
병과 약
근데영국인들이 나쁜건착취한거
착한건 발전시킨거
근데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햇다면
착취해서 식민지배햇다면 그래도
미의기준은 영국 백인이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