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현재 7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하지만 K리그 챔피언인 울산이 득점0, 실점10 으로 개털려서 탈락확정 된게 말이 되냐고? 김판곤 옹호하는 울산 애들은 리그 우승에 몰빵해서 그렇다고 핑계되지만 울산이 리그 우승 확정된 후에도 말레이시아 호랑이에게 3:0으로 잡혀 먹혔으니 더 이상 그 핑계도 못대고.... ㅋㅋㅋ 아무튼 김판곤이는 울산팬들을 제외한 타팀 팬들에겐 K리그의 수치이다. 😤 ACLE: Gwangju: ✅✅✅❌ Pohang: ✅✅❌❌ Ulsan: ❌❌❌❌ ACL2: Jeonbuk:✅✅✅❌
5년 전부터 k리그 여러팀들 재밌게 챙겨보고 직관도 종종 다니지만, 솔직히 수준이 올라왔다는 느낌은 글쎄... 예전보다 선수들 기본기는 좋아지긴 했지만. 문제는 1. 확실한 전술과 게임플랜으로 경기를 주도하고 지배하려는 감독은 여전히 거의 없다시피 하다. 2. 그러다보니 그냥 내려앉기만 하고, 그러면 당연히 전방압박도 없는 거고, 그러면 당연히 게임 템포도 루즈해지는 거다, 그러면 자연스레 유럽의 축구수준과 멀어지는 것이다. 1번 문제에 관해서는, 이정효 감독은 훌륭한 예외이고, 안익수 감독은 서울에서 황인범이 있을때는 안익수의 축구가 선명히 보였고, 홍명보는 꼴보기 싫지만 울산에서 특히 바코 있었을때 게임플랜이 명확히 보였다. 그리고 이번 시즌 강원이 조금 꿈틀거리고 있다. 근 5년동안 위 4가지 케이스 말고는, 여전히 무색무취*무감독 축구만 k리그에 가득하다. 조금 이해가 안가면서 웃긴건, 보통은 "감독들이 목숨이 짧기 때문에 세세한 공격전술을 다듬지 못한다" 는 변명 혹은 해명이 몇 십년간 이어져 왔다. 물론 감독의 목숨이 짧다. 그런데 웃긴건 성적부진을 이유로 감독을 빨리 내치고 새로 선임하고 또 빨리 내치고 선임하고... 이러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모기업과 지자체에 손해가 크게 발생하나??? >>> 전혀 아니다. k리그에 흑자를 내면서 자생하는 '프로팀' 이 있나??? >>>> 전혀 아니다. 포포투에서 일했던 홍재민 편집장의 말마따나, k리그는 프로리그가 아니고 국영리그이다. 잔인하게 들릴 순 있지만, 현실을 직시할 필요는 있다. 그리고 현실을 인정하면, 차라리 감독 자르느라 바쁘게 보내지 말고, 성적이 안좋아도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고, 확실한 전술이 있는 팀으로 거듭나도록 기다려주는게 곧 k리그의 발전이고 한국축구의 발전이다. 괜히 프로리그 구색만 내느라고, 성적부진을 이유로 감독을 빨리 자르는 '상식적인 일'을 멈추라는 거다. 오히려 k리그엔 '비상식'이 필요하다.
전방압박이 그렇게 쉽게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님. 게겐프레싱은 제대로 구사하는 팀은 전세계에 몇 개 없을 정도고. 먼저, 전방에서 압박하는 선수들의 사인이 잘 맞아야함. 붙어야 할지 물러나야 할지 정확하게 판단해서 동시에 압박해야지 효과가 있는 거지 누군 압박하고 누군 길목에 서있으면 오히려 수비만 쉽게 뚫림. 그리고 전방압박은 롱볼에 취약함. 한 두번 뒷 공간이 뚫리면 실점으로 이어지고 또 그게 반복되면 더이상 전방 압박을 할 수 없음. 물러나야됨. 결국 수비수들이 더 깊숙한 진영과 뒷공간을 커버할 판단력과 피지컬이 있어야 하고 골키퍼의 역할도 매우 중요함. 전술의 문제도 있지만 그걸 수행할 선수는 퀄러티도 부족함. 뭐 말씀대로 시간을 주고 합을 맞추다보면 가능할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전방압박이나 게겐 프레싱을 수행하려면 포지션 플레이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잘 적용시킬 감독도 없음. 우리나라는 비축구인 출신 감독 기용을 늘려야 하고 감독 교육을 더 시켜야 함. 문호를 열고 견문을 넓혀서 전술적으로 역량있는 감독들이 유소년도 가고 아마도 가고 프로도 있어야 전체적으로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함. 이건 단순히 케이리그 전술의 부재 문제인 것 같아도 그 해결은 매우 복잡한 게 사실임.
외국인 감독이 우리나라 선수들 처음 지도하면서 늘 하는 말 '한국 선수는 개인기는 좋지만 상황판단이 부족하다.' 외국 프로팀은 유스때부터 우리나라처럼 개인기 훈련을 팀 훈련에서 안함. 개인기는 오로지 개인에게 맡김. 대신 끊임없이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여러가지 제약(예를 들면 원터치, 투터치 등등) 하에서 상황판단 훈련만 주구장창 함. 그래서 외국 리그 보면 경기 진행이 물 흐르듯이 진행됨. 빽으로 돌리더라도 공잡고 멈칫하는 시간이 없음. 우리나라 리그는 상황판단이 느려서 진행하다가 멈칫 멈칫 하는게 많음. 그러니 경기 템포 느려지고, 아무리 개인기가 좋아도 멈칫 하는 순간 수비수 2-3명 달려드니 개인기 못 발휘하지.
기본기도 없는데 개인기를 쳐 하니까 못하게 하는 거라 생각함. 시키면 뭐함 하는 둥 마는둥 하기싫고 목적도 없이 훈련에 임하는데 왜 이 훈련을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애들 10에 9명은될거다.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황인범 이재성 이청용 기성용 김민재 안정환 설기현 이영표 이런 선수들 봐봐라 누가 개인기 한다고 뭐라하나?
K리그 수준이 많이 올라온거 같은데 문제는 다른 아시아리가가 더 많이 올라간거같아보여서 상대적으로 봤을때는 K리그 경쟁력이 떨어져보였음 특히 J리그와 오일머니 중동리그 중국리그의 성장이 크게보였고 이제는 아챔에서 K리그가 우승할수있을까? 싶을정도로 벌어졌다고봅니다 추춘제를 안하면 더욱더 힘들어질거같고 다른 아시아 리그에 자본이 많이투입되면서 좋은선수들도 공급되고 좋은 감독들도 오면서 전술도 다양해지고 트렌디해지는데 K리그는 좀 폐쇄적인면도 있는거같고 더딘거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클뿐
개인적으로 중동에 천문학적인 돈을 쓰는 리그 말고는 해볼만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k리그는 경쟁 리그에 비해서 돈을 적게 쓰는 리그였고 그런 불리한 상황에서도 성과를 내는 리그였습니다만 그것도 한계가 있지 유럽 상위권 팀이 연상될 정도의 선수구성을 해버리니깐 힘들어보이긴 하네요.
AFC도 신경 좀 썼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요즘 K리그 재미도 있고 수준도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아시아 팀들의 수준이 높아진건지 몰라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 동남아 팀들에게 망신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네요... 특정 팀 저격해서 미안합니다만 특히 울산... K리그 챔피언이면 리그 자존심을 걸고 경기해야죠... 중국, 동남아팀 포함해서 4패가 뭔가요... AFC에서 이렇게 치욕스러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리그 챔피언이라면 국제 경기에서 그에 맞는 수준을 보여줬어야죠... 최소한 리그 우승 한 다음 치른 경기에서는 이겼어야죠. 리그에 집중은 핑계 같네요.
피지컬, 메디컬 분야가 인력도 상향되고 늘어나고 시설도 좋아졌으면 하네요 이 분야는 투자도 필요하고 우수한 비 축구계 인력의 유입도 요구된다 봅니다 제가 K리그 볼 때마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 체력같아 보이고 연속된 동작을 하다가 마지막 마무리 타이밍에 지쳐서 실수를 범하는 모습이 너무 자주 보여요 그리고 리그가 진행될수록 70분 정도만 되어도 선수들이 지치는게 눈에 보이니 팀, 개인 차원에서 컨디션 조절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요 이는 피지컬, 메디컬 분야가 유럽에 비해서 갈수록 격차가 벌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K리그 20년 이상 보고 있지만 경기력 향상? 잘 모르겠다. 오히려 수원 VS 서울 슈퍼매치 할때와 전북의 닥공 축구 그때가 경기력은 더 좋았음. 지금 K리그 팀들 후방에서 빌드업 하려고 하지만 감독 능력은 물론 선수들 조차 전술 이해 능력이 부족하니 .. 허구헛날 U자 빌드업. . 그러다가 뻥축구.. 이게 K리그 현실임. 그나마 광주가 이정효 감독 아래 승패를 떠나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주고 있음.
최근 k리그 j리그 상대전적 15승 5무 5패 그 중에서도 울산만 4패인가 그럴겁니다 그외에도 꾸준히 아챔성적은 계속 좋게 내왔습니다 이번 시즌 울산이 많이 성적을 못내긴 했지만 불과 전시즌 4강이었고 8강 전북이었고 울산한테 떨어진거였고 16강 포항도 예선에서 일본 팀 박살내고 1위팀으로 올라가서 중간 박태하 감독으로 바뀌고 전북 만나서 진거라 경쟁력이 떨어졌다 보지 않습니다 다만 작년 포항 사례처럼 그리고 올시즌 울산 부진처럼 추춘제로 따라가지 않으면 부진할것 같기도 합니다
@몽주-w6f 2020 울산 우승 (빗셀 4강) 8강 k리그 2팀(울산, 수원), J리그1팀(빗셀) 2021 포항 준우승(울산4강) 8강 k리그3팀 (포항,울산,전북) J리그1팀(나고야) 2022 우라와 우승(전북4강) 8강 K리그 1팀(전북) J리그 2팀(빗셀,우라와) 23/24 요코하마 준우승 (울산 4강) 8강 K리그 2팀(울산,전북) J리그 1팀(요코하마) 뭐 딱히 J리그가 더 우승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K리그 팀들끼리 붙어서 서로 16강,8강에서 떨어뜨려서 손해보는 일이 많았는데요? 이래도 J리그가 최근 5년간 K리그보다 아챔성적을 더 못낸게 맞나요? 그리고 유럽진출은 시장 구조상 K리그보다 J리그가 더 유리해서 그런거지 이걸로 리그 수준을 결정하진 않습니다
ㅋㅋ케이리그에 그간 쏟아부은 세금 생각하면 성과다운 성과가 있다고 할수가 있나? 쏟아부은 세금 본전치기만 하려고 해도 백년도 더 걸릴걸. 국대가 이끄는 기형적 구조부터 고치고 스폰,마케팅에 목숨걸어라. 진짜 부끄러움을 모르는 팬덤이 케이리그 팬들이다. 유럽파가 다 나와도 동남아에 덜미잡히는 수준인데 무슨. 국내 프로리그 다 개거품인긴 하지만 야구는 상대 투수 한명만 잘못만나면 지옥임. 그리고 케이리그는 어설프게 유럽 훌리나 흉내내지 마라.
경쟁력있을려면 겨울에 리그가 잠시브레이크한다고해도.. 유럽축구랑 시기비슷하게 케이리그를 시작해야지 유럽이적등등을 따졋을때 좋을듯한데. 유럽리그 끝낫을 5월부터 8월은 케이리그가 진행되서 축구보는맛은 있는데 세계적 흐름을 따라간다면 우리도 옆나라처럼 같이한다면. 조금더 좋을텐데😅😅😅😅
올해 직관 8번 정도 갔지만 가장 큰 문제는 2가지임 1.불필요한 몸싸움으로 파울이 많아서 흐름이 자주 끊겨 재미가 반감됨 2.패스할때 대부분팀 선수들 강약 조절이 잘 안됨 살짝 줘야할땐 길게 주고 길게 줘야 할땐 짧게 줘서? 볼 소유권을 너무 쉽게 내줌 그러다 보니 한골차 승부가 너무 많음
케이리그는 진짜 인프라 개선 부터 해야된다 축구실력은 우리 인프라 대비 진짜 잘한다고 본다 프로리그 흥행요소는 인제 실력이 다가 아니란건 프로야구보면 알잖아 일본만 지금 가와사키 요코 등 최근 5년사이에 생긴 신축 축구전용구장만 5개이상이다 그리고 축구전용구장들도 기존에 전용구장틀이 아닌 EPL만 봐도 EPL스타일이 있듯이 2~3만정도에 진짜 유럽리그 보는것 같다 우리만에 우리식에 케이리그 인프라가 있었음 좋겠다 그걸 잘보여준게 대구고
기술과 판단과 경기운영은 많이 다름.. 기술은 패스 슛 드리블 이런걸 말하자면. 판단은 공을 땅볼로 줄것인지 띄워서 줄것인지 공간에 줄것인지 어떻게 할것인지. 판단하는것.. 그런데 한국선수들 보면 패스할때 슛할때 드리블할때 공간으로 들어갈때 안들어갈때. 이런 판단능력이 떨어지는것 같음.. 이건 어릴적 수동적으로 감독들이 시키는것만 해서 그렇다고 봄.. 유럽축구 보면 경기가 매끄러운 반면.. 한국축구 보면 우당당탕 함.. 생각없이 뛰는 선수가 많음..
리그 경쟁력이 아니고 경쟁력 있는 선수가 나온 것 아닐 까 함 리그 경쟁력이 지표상으로 보이려면 아챔이나 클럽 월드컵에서 성적을 냈어야지요 K리그 출신 선수가 경쟁력이 있어서 K리그가 경쟁력이 있다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선수 육성 방식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다면 모를까 그냥 세계적 흐름에 편승했다는 느낌 아닌가 싶습니다 K리그 감독이 공부하고 세계적 흐름에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 보이는 감독이 몇이나 있을까요? 유소년 수준에서 선수를 육성한 감독이 K리그를 지휘 할 수 있을까요? 잘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못 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시스템이 해결 되지 않는 한 단순 선수가 보여준 퍼포먼스로 경쟁력이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경기 보면서 줘 패고 싶은 선수 유형 1.아무리 반칙 당해서도경기흐름 그대로 심판이 진행 하는데 경기 끊어질때까지 끝까지 쳐누어서. 안일어나는 선수 그러고 나중엔 잘뜀 2.역습 공격때 되든 안되든 치고 가야하는데 갑자기 유턴해서 백패스로. 다시 경기 루즈하게 만드는 선수 3.드리블도 젇도 못하연서 패스줄때 안주고 자기혼자 고립되서 뒤로 쳐 돌리는 인간 4.케이리그 특징 압박이 강한게 아니라 공격템포가 전나게 느려서 스스로 고립되어 압박당하근 리그 5.여기 나온사람들은 다른리그 안보냐? 케이리그가 얼마나 경쟁력이 없는지 딱 알텐데 압박이 강한리그가 아니라 압박을 못 풀어서 스스로ㅈ고립되고 루즈해지는 리그임
한국 축구를 보면서 의문점이 몇개 잇엇는데, 1. 왜 17세~21세 선수의 경기를 보면 성인 축구에서 실수하는것을 계속 할까? 2. 어린선수일때는 유럽어린선수보다 잘하는데 성인만 되면 왜 못할까? 이 문제에 대해 의문이엇음. 근데 일전에 벤투호의 수석코치가 인터뷰한 내용을 보고 깨달앗음. 그 코치는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17세~21세 선수가 받아야 할 교육이 잇는데 그것을 한국선수는 몰라서 벤투코치들이 가르쳣다는 내용이 나옴. 그 말을 듣고 1,2의 의문이 해소됨. 그동안 17세~21세는 일반교육으로 치면 대학교육과 같은건데 이걸 안받고 성인무대로 가니 고등학교에서 배운것으로만 성인무대에서 써먹는 셈임. 그러니 수준이 떨어졋던거임. 지금 어린애들을 가르치는 코치는 많은거 같음. 근데 17~21세의 수준에 맞춘 교육은 없는거 같음. 지금 코치한다고 하는것은 대부분 개인기 위주의 코치임. 17세에서 ~21세에도 어릴때 가르치는 개인기 위주로 가르친다고 봄. 그래서 17세에서 ~21세에 외국에 나간 선수는 먼가가 다름. 손흥민이 대표적인데, 17세~21세 교육을 해야 함. 그래야 한국축구가 발전하고 좋은 선수가 유럽에서 적응할수 잇다고 봄. 그래서 17세~21세 교육을 할 외국인 코치를 데려와야 한다고 봄.어린애들을 위한 코치가 아니라..
그런데 우리나라 해외를 진출한 선수들이 대부분이 K리그를 거치지 않는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게 문제인 듯 함 해버지라 하는 박지성만 봐도 데뷔를 당시 교토에서 했었고,손흥민을 봐도 함부르크 데뷔 이강인도 발렌시아라서 오히려 전북에서 데뷔한 김민재가 더 별종으로 보일 정도임
k리그는 선수들은 둘째치고, 심판들 수준이 너무 저급함. 오심도 많고 불어할때가 언제인지 잘 모르는것같음. var을 확인하고도 옾사를 못거르는 이유가 뭔지 이해할수가 없고, 수비수가 돌파당해서 뒤에서 손써서 반칙했는데 왜 카드를 안주는지 모르겠고 최종수비수가 돌파당하니까 손써서 공격수를 넘어뜨렸는데 왜 다이렉트레드는 커녕 파울조차 불지 않는지 원. k리그는 심판부터 싹 다 물갈이하는게 우선이라 봄.
단순히 경기력 으로만 얘기하고 싶을테니굳이 따진다면 유럽의 중위 1부리그(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등)의 상위권을 제외한 평균값과 비슷할 것이고 님들이 주로 보는 빅리그와는 꽤나 차이가 날 것임. 그럼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빅리그(EPL, 라리가, 분데스)내에서는 어느 수준이냐고 본다면 K에서 탑을 찍었던 선수들이 어느 수준에서 활약했고, 어느 수준에서 좀 고전했는지 보면 될 것 같음. 배준호, 백승호는 잉글챔피언십을 어렵지않게 적응했고. 이재성 역시 분데스 2부는 좀 좁았던 느낌. 권창훈은 리그앙 하위권팀에서 활약. 더 거슬러올라가자면 이청용 기성용이 EPL 중하위권. 이렇게 추정을 하자면 K리그 최고선수들은 빅리그라 하더라도 2부에서는 동일한 수준으로 탑클래스로 뛸수 있고, 1부 하위 수준에서 어느정도 주전급으로 활약이 가능한 수준이었으니 적어도 K리그는 빅리그 2부 수준은 된다고 추정할 수 있음. 그치만 단순히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게 각 리그의 평가기준은 경기력 수준으로 보냐, 자본규모로 보냐, 인프라의 수준으로 보냐에 따라 관점이 전혀 달라짐. 평가기준을 더 단순히 하자면 선수들이 축구 선수라는 직업 하나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프로리그를 보유한 나라란 그리 많지는 않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함.
K리그선수의 가장 아쉬운 점 2가지. 하나는 거의 모든 선수가 작은 육각형이다. 특출난 장점도 단점도 없다. K1선수는 그냥 K2선수보다 살짝 더 큰 육각형일 뿐이다. 용병들은 장단점도 있고 플레이에서 특출난 개성이 있는데 대부분의 한국선수는 무색무취 도찐개찐. 두번째는 전술적 이해도가 너무 떨어진다. 페널티지역 부근까지가면 그다음엔 무얼 할지가 뻔히 보인다. 각이 없는 상태에서 슛, 그 슛각도 없으면 그냥 크로스. 본인도 주위 동료도 해본적이 없으니 창의적 플레이 따위가 나오질 않는다. 공격포인트를 떠나서 린가드만 봐도 경기중 번뜩이는 판단력이 확연히 다르잖냐.
오늘 오전에 J리그가 추춘제 시작과 동시에 U21 리그를 창설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한때 J1리그의 U23팀을 J3리그에 포함시켜 리그를 치르게 했던 적도 있었으나 팀의 유망주 선수들을 J2, J3에 임대를 보내는 방식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팀은 J2, J3팀에 임대보낸 유망주가 한팀에 10명씩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2008년 부터 로컬팀의 연간회원권을 매년 구매했으나 U22룰이 적용되고 점점 확대 되고 선발에 포함되고 교체로 출전하는걸 보면서 관중의 입장으로 봤을때 이 리그가 1부리그가 맞나 싶은 의구심이 계속 들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즌 부터는 연간회원권을 구매하지 않았고 U22룰이 없어지거나 없는것 만큼 완화되지 않는다면 연간회원권을 구매할 계획이 없습니다 J리그는 전세계 사람들이 보는 리그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고 과거에는 토레스나 포를란, 포돌스키, 이니에스타, 베르마엘렌 같은 선수들을 영입해오기도 했지만 이제는 자신들이 가진것들로 그렇게 하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 사실 J리그도 경기만 봤을때는 어디 내놓을만한 리그로 안보이긴 하지만 SNS에 골키퍼 세이브 장면이나 원더골, 특정선수의 활약 등등으로 게시물을 엄청나게 업로드 하고 있고 그것도 일본어판 영어판으로 따로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매 라운드 마다 2경기씩 유투브에서 보여주는 무료 생중계는 경기당 대략 1만명씩 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다즌으로 일본내에서 시청하는 인구와 별개) 또한 매 홈경기를 지역의 축제처럼 치르는 모습을 역시 계속 노출시켜 주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리그임을 계속 어필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장마다 대략 10개정도씩 깔리는 각구단 음식 부스의 대표끼리 모여서 서바이벌을 했던 행사가 있을 정도 입니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외에서 K리그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막상 열어보면 선수 출전에 제한도 있고, ACL은 잔디때문에 다른경기장에서 하고, 인기구단 아니면 별로 들썩이는것 같지도 않고 특별한 스토리도 딱히 없다면 관심을 가지다가도 식을수밖에 없는건 당연할겁니다. K리그를 우리만 알고 즐기는거에서 끝나는거면 리그가 발전하더라도 분명 한계는 있을겁니다. 솔직히 현재 K리그가 뭘 내세울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린가드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게 포그바가 추가로 온다고 해서 생각만큼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모든 한국 선수분들 화이팅😃😃
아챔에서 태국인가 부업으로 축구하는 팀한테도 지고 4연패 0득점 하는 케이리그1위팀이 경쟁력?
@@jjk3264 울산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부리람은 전북이 K리그 씹어먹을 때도 홈에서는 잘 지지 않은 아챔의 전통의 강호중 한 팀.
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건가? 진짜 신기하네 아챔에서 우리나라 축구 안보고 얘기하나?
글쎄요.. 너무 자화자찬 같은데.. 그저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 같음.. 내 생각은 여기 댓글들의 부정적인 반응들과 비슷함 그 바로미터인 아챔만봐도.. 되려 예전엔 아시아에선 독보적인 깡패소리 들었는데 요샌 동남아팀한테도 망신 당하는 경우가 많이 생김..
K리거or 국대중에서 크로스 제대로 올릴 줄 아는 선수가 몇이나 됨? 페널티박스나 코너아크가서 백패스나 할 줄 알지~~K리거는 크로스를 두려워함
리그 수준이 올라갔는데 상스급 두팀은 ACLE가서 줘터지고 오히려 하스급 광주가 선전하는 모습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되는거냐고..
포항은 현재 7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하지만 K리그 챔피언인 울산이 득점0, 실점10 으로 개털려서 탈락확정 된게 말이 되냐고?
김판곤 옹호하는 울산 애들은 리그 우승에 몰빵해서 그렇다고 핑계되지만 울산이 리그 우승 확정된 후에도 말레이시아 호랑이에게 3:0으로 잡혀 먹혔으니 더 이상 그 핑계도 못대고.... ㅋㅋㅋ 아무튼 김판곤이는 울산팬들을 제외한 타팀 팬들에겐 K리그의 수치이다. 😤
ACLE:
Gwangju: ✅✅✅❌
Pohang: ✅✅❌❌
Ulsan: ❌❌❌❌
ACL2:
Jeonbuk:✅✅✅❌
이정효 감독님처럼 개성적인 감독이 많이 나오면 더 수준도 올라가고 재미있을듯
현재 홍명보의 대척점에 서 있는 감독이 이정효.
그래서 축구팬들은 국대를 지도하는 이정효 감독을 꼭 보고싶어함.
@@lupina5968그러다 성적 안나오면 또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이정효 나가나 외칠 종특 국민성은 바뀌지 않죠~
외국인 지도자=이기려고 최선을 다함.
한국인 지도자=지가 살아남으려고 최선을 다함.
😅😅😅
5년 전부터 k리그 여러팀들 재밌게 챙겨보고 직관도 종종 다니지만,
솔직히 수준이 올라왔다는 느낌은 글쎄... 예전보다 선수들 기본기는 좋아지긴 했지만.
문제는 1. 확실한 전술과 게임플랜으로 경기를 주도하고 지배하려는 감독은 여전히 거의 없다시피 하다.
2. 그러다보니 그냥 내려앉기만 하고, 그러면 당연히 전방압박도 없는 거고, 그러면 당연히 게임 템포도 루즈해지는 거다, 그러면 자연스레 유럽의 축구수준과 멀어지는 것이다.
1번 문제에 관해서는, 이정효 감독은 훌륭한 예외이고, 안익수 감독은 서울에서 황인범이 있을때는 안익수의 축구가 선명히 보였고, 홍명보는 꼴보기 싫지만 울산에서 특히 바코 있었을때 게임플랜이 명확히 보였다. 그리고 이번 시즌 강원이 조금 꿈틀거리고 있다.
근 5년동안 위 4가지 케이스 말고는, 여전히 무색무취*무감독 축구만 k리그에 가득하다.
조금 이해가 안가면서 웃긴건, 보통은 "감독들이 목숨이 짧기 때문에 세세한 공격전술을 다듬지 못한다" 는 변명 혹은 해명이 몇 십년간 이어져 왔다. 물론 감독의 목숨이 짧다. 그런데 웃긴건 성적부진을 이유로 감독을 빨리 내치고 새로 선임하고 또 빨리 내치고 선임하고... 이러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모기업과 지자체에 손해가 크게 발생하나??? >>> 전혀 아니다.
k리그에 흑자를 내면서 자생하는 '프로팀' 이 있나??? >>>> 전혀 아니다.
포포투에서 일했던 홍재민 편집장의 말마따나, k리그는 프로리그가 아니고 국영리그이다.
잔인하게 들릴 순 있지만, 현실을 직시할 필요는 있다.
그리고 현실을 인정하면, 차라리 감독 자르느라 바쁘게 보내지 말고, 성적이 안좋아도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고,
확실한 전술이 있는 팀으로 거듭나도록 기다려주는게 곧 k리그의 발전이고 한국축구의 발전이다.
괜히 프로리그 구색만 내느라고, 성적부진을 이유로 감독을 빨리 자르는 '상식적인 일'을 멈추라는 거다.
오히려 k리그엔 '비상식'이 필요하다.
전방압박이 그렇게 쉽게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님. 게겐프레싱은 제대로 구사하는 팀은 전세계에 몇 개 없을 정도고. 먼저, 전방에서 압박하는 선수들의 사인이 잘 맞아야함. 붙어야 할지 물러나야 할지 정확하게 판단해서 동시에 압박해야지 효과가 있는 거지 누군 압박하고 누군 길목에 서있으면 오히려 수비만 쉽게 뚫림. 그리고 전방압박은 롱볼에 취약함. 한 두번 뒷 공간이 뚫리면 실점으로 이어지고 또 그게 반복되면 더이상 전방 압박을 할 수 없음. 물러나야됨. 결국 수비수들이 더 깊숙한 진영과 뒷공간을 커버할 판단력과 피지컬이 있어야 하고 골키퍼의 역할도 매우 중요함. 전술의 문제도 있지만 그걸 수행할 선수는 퀄러티도 부족함.
뭐 말씀대로 시간을 주고 합을 맞추다보면 가능할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전방압박이나 게겐 프레싱을 수행하려면 포지션 플레이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잘 적용시킬 감독도 없음.
우리나라는 비축구인 출신 감독 기용을 늘려야 하고 감독 교육을 더 시켜야 함. 문호를 열고 견문을 넓혀서 전술적으로 역량있는 감독들이 유소년도 가고 아마도 가고 프로도 있어야 전체적으로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함. 이건 단순히 케이리그 전술의 부재 문제인 것 같아도 그 해결은 매우 복잡한 게 사실임.
우리도 큰변화가 필요함
기업구단이 늘어나야하고 구단은
수익성이 나는걸 기업들에게 피력해야함 그게 더좋은선수 감독영입으로 이어지고 이자체로 리그 경쟁력이 올라감
물론협회가 더 강구해야함 외국인제도라든가 우리지금
아챔 우승은커녕 16강은 갈수있나 의문임
k리그는 그래봐야 k리그임 정신차리셈들
수익성도 너무 별로일뿐더러 기업 스폰을 정치적인거랑 엮어서 범죄로 만들기도 했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 굳이 할 이유가 없음... J리그 처럼 투자도 제대로 없고 장기 플랜도 없고 수익성이라도 좀 있으면 알아서라도 성장할텐데 그것도 안되서...
외국인 감독이 우리나라 선수들 처음 지도하면서 늘 하는 말 '한국 선수는 개인기는 좋지만 상황판단이 부족하다.'
외국 프로팀은 유스때부터 우리나라처럼 개인기 훈련을 팀 훈련에서 안함. 개인기는 오로지 개인에게 맡김.
대신 끊임없이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여러가지 제약(예를 들면 원터치, 투터치 등등) 하에서 상황판단 훈련만 주구장창 함.
그래서 외국 리그 보면 경기 진행이 물 흐르듯이 진행됨. 빽으로 돌리더라도 공잡고 멈칫하는 시간이 없음.
우리나라 리그는 상황판단이 느려서 진행하다가 멈칫 멈칫 하는게 많음. 그러니 경기 템포 느려지고, 아무리 개인기가 좋아도 멈칫 하는 순간 수비수 2-3명 달려드니 개인기 못 발휘하지.
기본기도 없는데 개인기를 쳐 하니까 못하게 하는 거라 생각함. 시키면 뭐함 하는 둥 마는둥 하기싫고 목적도 없이 훈련에 임하는데 왜 이 훈련을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애들 10에 9명은될거다.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황인범 이재성 이청용 기성용 김민재 안정환 설기현 이영표 이런 선수들 봐봐라 누가 개인기 한다고 뭐라하나?
개인기량은 타고나는 거니까. 발끝의 섬세함. 선수가 가지고 있는 것과 구단이 키워줄 수 있는 것을 구별해야지.
근데 이정효는 감독기량으로 물흐르듯이 진행시킴
너 뭐 됨? ㅈ도 모르는 게 뭐라고 주절주절 ㅋㅋ
그래서 풋살 시켜야함
원래 유럽 4대리그에 딸리는거지 못하는 리그 아니라 쉴드 치고 다녔는데, k리그 우승팀이란 새끼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개털리는거 보고 할 말을 잃음ㅋㅋㅋㅋ
다른건 잘 모르겠고 잔디 컨디션 좋을때 K 리그 보면 진짜 재미있어진게 느껴져요. 그게 선수들 능력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선수분들 고맙습니다.
확실히?원희님은
동생들하고 하고
어린 선수들
챙겨주는 영상 만들면
더 빛?이 나는듯요❤
김판곤이 아챔에서 울산을 동네북으로 만든것 빼곤 2024년 K리그는 성공적이다.
리그이야기 하는데 아챔은 왜 끌고와 능지 레전드네
어떻게든 까내리고싶어서 아득빠득 아챔끌고오는 뇌없는 수준봐라 ㅋㅋㅋ
전북 강등 플옵도 성공적임?
맞는말인거 같은데
왜 지랄들이야
아챔이야기도 같이 하고 있는데 뭔 능지 타령이야
원희형 커리어보면 최상위티어급인데 참 겸손하심
K리그 수준이 많이 올라온거 같은데 문제는 다른 아시아리가가 더 많이 올라간거같아보여서 상대적으로 봤을때는 K리그 경쟁력이 떨어져보였음 특히 J리그와 오일머니 중동리그 중국리그의 성장이 크게보였고 이제는 아챔에서 K리그가 우승할수있을까? 싶을정도로 벌어졌다고봅니다 추춘제를 안하면 더욱더 힘들어질거같고 다른 아시아 리그에 자본이 많이투입되면서 좋은선수들도 공급되고 좋은 감독들도 오면서 전술도 다양해지고 트렌디해지는데 K리그는 좀 폐쇄적인면도 있는거같고 더딘거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클뿐
개인적으로 중동에 천문학적인 돈을 쓰는 리그 말고는 해볼만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k리그는 경쟁 리그에 비해서 돈을 적게 쓰는 리그였고 그런 불리한 상황에서도 성과를 내는 리그였습니다만 그것도 한계가 있지 유럽 상위권 팀이 연상될 정도의 선수구성을 해버리니깐 힘들어보이긴 하네요.
만수르가 아시아 팀 관심있을때 어필이 잘됬어야 하는데..
ㅋㅋ 중동애들 오일머니 퍼붓고 정작 작년 아챔우승 알 아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리그 수준이 올라간게 아니라 걍 용병 선수들이 더 잘하는것뿐
서울놀러가서 압구정음식점에서 만났는데 인사하고 지나가시면서 한번더 맛잇게 먹으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물이 훨씬잘생기셧어요!
AFC도 신경 좀 썼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요즘 K리그 재미도 있고 수준도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아시아 팀들의 수준이 높아진건지 몰라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 동남아 팀들에게 망신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네요... 특정 팀 저격해서 미안합니다만 특히 울산... K리그 챔피언이면 리그 자존심을 걸고 경기해야죠... 중국, 동남아팀 포함해서 4패가 뭔가요... AFC에서 이렇게 치욕스러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리그 챔피언이라면 국제 경기에서 그에 맞는 수준을 보여줬어야죠... 최소한 리그 우승 한 다음 치른 경기에서는 이겼어야죠. 리그에 집중은 핑계 같네요.
세계적인 선수가 되지못한 신세계
아무도 예상 안했는데 프리미어리거 조원희
Epl 이 무슨 운으로 가는덴줄아나
@카오루-v1y 대단한 선수라고 하는 말이란다
피지컬, 메디컬 분야가 인력도 상향되고 늘어나고 시설도 좋아졌으면 하네요
이 분야는 투자도 필요하고 우수한 비 축구계 인력의 유입도 요구된다 봅니다
제가 K리그 볼 때마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 체력같아 보이고
연속된 동작을 하다가 마지막 마무리 타이밍에 지쳐서 실수를 범하는 모습이 너무 자주 보여요
그리고 리그가 진행될수록 70분 정도만 되어도 선수들이 지치는게 눈에 보이니 팀, 개인 차원에서 컨디션 조절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요
이는 피지컬, 메디컬 분야가 유럽에 비해서 갈수록 격차가 벌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난 K리그 하이라이트만 보는 서울팬이지만 강원 경기 볼때마다 이상헌 선수 기술 침투 침착성 골결정력 등등 진짜 잘한다 국대급이다 싶던데 국대 후보에도 이름이 없더라고요?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 같던데 포지션 문젠가? 글고 보니 나이도 모르고 있네 ㅎㅎㅎ
K리그 20년 이상 보고 있지만 경기력 향상? 잘 모르겠다.
오히려 수원 VS 서울 슈퍼매치 할때와 전북의 닥공 축구 그때가 경기력은 더 좋았음.
지금 K리그 팀들 후방에서 빌드업 하려고 하지만 감독 능력은 물론 선수들 조차 전술 이해 능력이 부족하니 .. 허구헛날 U자 빌드업. . 그러다가 뻥축구.. 이게 K리그 현실임.
그나마 광주가 이정효 감독 아래 승패를 떠나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주고 있음.
원희형 진짜겸손하다
프리미어리거 국대출신이
케이리그 30에서50으로올라왔다고하면 일본은40에서 80으로올라간느낌
솔직히 좀더 주자 물론 일본한테 아시아 축구가 같이 발전하는거라 생각하자
왜 그러냐면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8인제나 골든에이지 이런거 거긴 10년 먼저 했으니까 다르지 우리는 이제 기본을 만들어나가는거고 거긴 심화로 들어가는거니
J리그 자체는 K리그랑 비등비등함 다만 유럽진출이 많아서 국대가 강할 뿐이지 국내파면 일본대표팀 벤치도 앉기 힘들다
시장규모가 다른게 제일 큰 것 같음
@@bmkim6271 난독증이냐 저기 마침덤 하나 안찍엇는데 이딴 소리 들어야되나 싶다 먼개소리하는건지 축구얘기하자나 꼰대야.. 이상한소리할꺼면 낚시나 하러가렴
최근 k리그 j리그 상대전적 15승 5무 5패 그 중에서도 울산만 4패인가 그럴겁니다 그외에도 꾸준히 아챔성적은 계속 좋게 내왔습니다 이번 시즌 울산이 많이 성적을 못내긴 했지만
불과 전시즌 4강이었고 8강 전북이었고 울산한테 떨어진거였고 16강 포항도 예선에서 일본 팀 박살내고 1위팀으로 올라가서 중간 박태하 감독으로 바뀌고 전북 만나서 진거라 경쟁력이 떨어졌다 보지 않습니다 다만 작년 포항 사례처럼 그리고 올시즌 울산 부진처럼 추춘제로 따라가지 않으면 부진할것 같기도 합니다
그놈의 J리그 와의 상대비교.
그래서 최근 5년 아챔 우승은 누가 더 많이 했지요??????
해외 진출은 일본이 많이 했나요? 우리나라가 많이했나요???
@몽주-w6f 2020 울산 우승 (빗셀 4강)
8강 k리그 2팀(울산, 수원),
J리그1팀(빗셀)
2021 포항 준우승(울산4강)
8강 k리그3팀
(포항,울산,전북)
J리그1팀(나고야)
2022 우라와 우승(전북4강)
8강 K리그 1팀(전북)
J리그 2팀(빗셀,우라와)
23/24 요코하마 준우승
(울산 4강)
8강 K리그 2팀(울산,전북)
J리그 1팀(요코하마)
뭐 딱히 J리그가 더 우승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K리그 팀들끼리 붙어서 서로 16강,8강에서 떨어뜨려서 손해보는 일이 많았는데요? 이래도 J리그가 최근 5년간 K리그보다 아챔성적을 더 못낸게 맞나요?
그리고 유럽진출은 시장 구조상 K리그보다 J리그가 더 유리해서 그런거지 이걸로 리그 수준을 결정하진 않습니다
제가 8강까지 쓴 이유는 녹아웃 토너먼트까지도 K리그가 J리그에 비해 더 진출시킨 빈도가 더 많으면 많았지 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k리그는 상무도 의무적으로 b팀만들어야함 군대라도 빨리가야 유럽가서 편하지
상무제도 자체가 특헤긴 해서
상무가 특혜인디
이런 k리그 관련 콘텐츠 좋네요 😅😅
국대도 좋지만 k리그와 시스템에 관심을
조원희는 생긴거 답지 않게
스마트하고 감성적이고 똑똑하고 사려깊고 축구도 잘함.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준은 높아졌지만
시민구단의 자생력, 잔디문제 등등 기본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더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강원에서 날라다녔던 양현준이 셀틱 가서 못나오는거 보면 K리그는 스코틀랜드 2부정도가 맞는듯
실력적인거도 중요하지만 인프라 개선이 정말 절실하다...
클럽의 브랜드화, 시설 투자, 환경개선이 되면 경쟁력은 자연스레 확보..
케이리그 많이 발전해야함 전용구장도 많이 짓고 쓸데없이 국제대회 나가면 털리고 오는 동네야구에 돈 쓰지말고
ㅇㅈ 세계대회나 국제대회 등등 메달만 따서 군면제 받을 생각만 하고 ㅋㅋ 군면제 받으면 나 몰라라
이런 댓글 좀 그만.. 다 잘돼야 전체적인 분위기도 올라오고 전반적으로 관중이 몰리지
갈라치기 그만
@@김상겸-e7m ㅇㅈ 축구는 메달따서 군면제 받아도 국대 꾸준히 나옵니다..야구는???대표적인 인물있죠 미국인 두 아들 아빠 부산출신 메이저리거였던....
나도 k리그 좋아하지만 종목 간에 갈라치기하지 마라
ㅋㅋ케이리그에 그간 쏟아부은 세금 생각하면 성과다운 성과가 있다고 할수가 있나?
쏟아부은 세금 본전치기만 하려고 해도 백년도 더 걸릴걸.
국대가 이끄는 기형적 구조부터 고치고 스폰,마케팅에 목숨걸어라.
진짜 부끄러움을 모르는 팬덤이 케이리그 팬들이다.
유럽파가 다 나와도 동남아에 덜미잡히는 수준인데 무슨.
국내 프로리그 다 개거품인긴 하지만 야구는 상대 투수 한명만 잘못만나면 지옥임.
그리고 케이리그는 어설프게 유럽 훌리나 흉내내지 마라.
k리그는 오로지 한국감독 j리그는 다양한 외국인감독 밑에서 보고배우는 다양함 동네축구 느낌이 축구중심은 유럽 보고배울기회가 줄어둠
k리그는 선수수준은 많이 올라온거 같긴해 확실히 유스시스템좋아지면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u22나 준프로같은 제도의 영향으로 어린선수들이 잘크고 있음 그건 좋은데 아직 감독은 그보다는 확실히 뒤쳐져 거기까지 좋아져야 세계랑 경쟁하는데 아직은 많이 아쉬워
경쟁력있을려면 겨울에 리그가 잠시브레이크한다고해도.. 유럽축구랑 시기비슷하게 케이리그를 시작해야지 유럽이적등등을 따졋을때 좋을듯한데. 유럽리그 끝낫을 5월부터 8월은 케이리그가 진행되서 축구보는맛은 있는데 세계적 흐름을 따라간다면 우리도 옆나라처럼 같이한다면. 조금더 좋을텐데😅😅😅😅
올해 직관 8번 정도 갔지만 가장 큰 문제는 2가지임
1.불필요한 몸싸움으로 파울이 많아서 흐름이 자주 끊겨 재미가 반감됨
2.패스할때 대부분팀 선수들 강약 조절이 잘 안됨 살짝 줘야할땐 길게 주고 길게 줘야 할땐 짧게 줘서? 볼 소유권을 너무 쉽게 내줌
그러다 보니 한골차 승부가 너무 많음
2는 잔디문제도 포함하는듯하네요 ㅠㅠ
@@Donjerllae 1,2번 다 동의하고 잔디문제라는 것도 동의함. 근데 개인적인 시선에서는 목적을 모르겠는 패스들이 만힝 보임. 세부전술이 없다는 이야기.
신세계선수는 예능쪽으로 가야할듯요 ㅋㅋㅋㅋ
고무열선수오랜만이네요 몇없는 테크니션스타일 톱
아 이컨텐츠 너무 좋아요
로페즈 레오 얘기할때 손동작 개웃기냉 ㅎㅎ
신세계 선수 이상윤 해설 닮았는데요 ㅎㅎ
케이리그는 진짜 인프라 개선 부터 해야된다 축구실력은 우리 인프라 대비 진짜 잘한다고 본다 프로리그 흥행요소는 인제 실력이 다가 아니란건 프로야구보면 알잖아
일본만 지금 가와사키 요코 등 최근 5년사이에 생긴 신축 축구전용구장만
5개이상이다 그리고 축구전용구장들도
기존에 전용구장틀이 아닌 EPL만 봐도
EPL스타일이 있듯이 2~3만정도에 진짜 유럽리그 보는것 같다
우리만에 우리식에 케이리그 인프라가 있었음 좋겠다 그걸 잘보여준게 대구고
영국리그 최고 스트라이크..독일리그 최고 센터백 등등... 해외 리그에서도 이제 한국리그 선수들 많이 지켜보고 대려가는거 보면 이제는 k리그가 무시당할 수준이 아니지... 선수들 수준도 상당하고
기술과 판단과 경기운영은 많이 다름..
기술은 패스 슛 드리블 이런걸 말하자면.
판단은 공을 땅볼로 줄것인지 띄워서 줄것인지 공간에 줄것인지 어떻게 할것인지.
판단하는것..
그런데 한국선수들 보면 패스할때 슛할때 드리블할때 공간으로 들어갈때 안들어갈때.
이런 판단능력이 떨어지는것 같음..
이건 어릴적 수동적으로 감독들이 시키는것만 해서 그렇다고 봄..
유럽축구 보면 경기가 매끄러운 반면..
한국축구 보면 우당당탕 함..
생각없이 뛰는 선수가 많음..
울산 정도 돈 쓰는 팀이 조호르 전방압박에 아무고토 못하는 꼴을 보면 과연 잘 하는게 맞나 싶다가도
광주 정도 돈 쓰는 팀이 일본 애들 패는 거 보면 잘 하는 거 같기도 하고 ㅋ
결론: 선수들 수준은 올라오긴 했는데 감독과 인프라는 3류. 이정효같은 아웃라이어 빼고
이강인도 그렇고 김진짜 채널에 몇번 나오신 주표님도 얘기한게 외국애들 기본기 보면 엥 스럽다가 경기 들어가면 템포 완전 다르다고…나도 이 의견에 동의함 기본기 집착 버리고 뇌지컬, 오프더볼 능력 키워야함
세금 리그에서 벗어나서 자생력을 찾을 때 부터 경쟁력에 대한 얘기가 시작 가능하지;;
리그 경쟁력이 아니고 경쟁력 있는 선수가 나온 것 아닐 까 함
리그 경쟁력이 지표상으로 보이려면 아챔이나 클럽 월드컵에서 성적을 냈어야지요
K리그 출신 선수가 경쟁력이 있어서 K리그가 경쟁력이 있다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선수 육성 방식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다면 모를까 그냥 세계적 흐름에 편승했다는 느낌 아닌가 싶습니다
K리그 감독이 공부하고 세계적 흐름에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 보이는 감독이 몇이나 있을까요?
유소년 수준에서 선수를 육성한 감독이 K리그를 지휘 할 수 있을까요?
잘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못 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시스템이 해결 되지 않는 한
단순 선수가 보여준 퍼포먼스로 경쟁력이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린가드가 K리그에서 뛰겠다고 하는거보고 존경스러웠음.연봉도 적은 K리그에서 뛰다니
경기 보면서 줘 패고 싶은 선수 유형
1.아무리 반칙 당해서도경기흐름 그대로 심판이 진행 하는데 경기 끊어질때까지 끝까지 쳐누어서. 안일어나는 선수 그러고 나중엔 잘뜀
2.역습 공격때 되든 안되든 치고 가야하는데 갑자기 유턴해서 백패스로. 다시 경기 루즈하게 만드는 선수
3.드리블도 젇도 못하연서 패스줄때 안주고 자기혼자 고립되서 뒤로 쳐 돌리는 인간
4.케이리그 특징
압박이 강한게 아니라 공격템포가 전나게 느려서 스스로 고립되어 압박당하근 리그
5.여기 나온사람들은 다른리그 안보냐?
케이리그가 얼마나 경쟁력이 없는지 딱 알텐데
압박이 강한리그가 아니라
압박을 못 풀어서 스스로ㅈ고립되고 루즈해지는 리그임
한국 선수들 개인기 정말 훌륭한데, 상황 판단 능력까지 더해진다면 K리그가 한층 더 수준 높은 리그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입축구 세계최강
K리그는 선후배 문화가 있는한.. 계속 정체될 수 밖에..
김천상무는 별로 인가요????? 😢
저 흰색옷 입으신분 이슬기 코치랑 목소리 말투 분위기가 엄청 비슷하네
일단 아챔보면 j리그 팀들이 k리그 팀들 보다 확실히 잘하는 느낌임. 맞대결 전적은 비등하다 해도..
조원희 보러 달려왔네요😅
고무열선수님은 ㅋㅋ 감독준비하셔야겠네ㅋ
쓰레기 잔디장에서 요코이기고 카와사키 2군이기고 고베 1.5군 만나니 개 털리고 이정효 감독왈 고베랑 10번싸우면 다 질거 같다 인터뷰 하고
수준 차이 너무 난다 이정효는 훌륭하지만 선수들 수준차이는 일본하고 많이 벌어졌다
썸네일 왼쪽 분 박지성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지금 대표팀의 전술따라해도 선수폼,경기력살아날것 외인전술코치가 알론소전술 카피하는 듯. 광주도 5백 블록수비 포지션플레이로 못뚫어 알론소전술해야.
나라 세금으로 연명하는 리그가 경쟁력 운운하는건 사치고 셀링리그로 체제변환하는게 제일 현실적임
수준을 실력으로 판단할 수가 없는듯
결국 자본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울산포항 내년 하스갑니다
전북 대전한테 두 팀이 최근 붙으면 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 없노
@Hayasakaa 울산 노인정 전술없음 문제는 김판곤 두고봐
몇몇 은퇴한 과거축구선수들이 자기 인기의수단으로 이용하는거보다 그냥 가만히있어야 리그가 발전함
한국 축구를 보면서 의문점이 몇개 잇엇는데,
1. 왜 17세~21세 선수의 경기를 보면 성인 축구에서 실수하는것을 계속 할까?
2. 어린선수일때는 유럽어린선수보다 잘하는데 성인만 되면 왜 못할까?
이 문제에 대해 의문이엇음.
근데 일전에 벤투호의 수석코치가 인터뷰한 내용을 보고 깨달앗음.
그 코치는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17세~21세 선수가 받아야 할 교육이 잇는데 그것을 한국선수는 몰라서 벤투코치들이 가르쳣다는 내용이 나옴.
그 말을 듣고 1,2의 의문이 해소됨.
그동안 17세~21세는 일반교육으로 치면 대학교육과 같은건데 이걸 안받고 성인무대로 가니
고등학교에서 배운것으로만 성인무대에서 써먹는 셈임.
그러니 수준이 떨어졋던거임.
지금 어린애들을 가르치는 코치는 많은거 같음. 근데 17~21세의 수준에 맞춘 교육은 없는거 같음.
지금 코치한다고 하는것은 대부분 개인기 위주의 코치임.
17세에서 ~21세에도 어릴때 가르치는 개인기 위주로 가르친다고 봄.
그래서 17세에서 ~21세에 외국에 나간 선수는 먼가가 다름. 손흥민이 대표적인데,
17세~21세 교육을 해야 함. 그래야 한국축구가 발전하고 좋은 선수가 유럽에서 적응할수 잇다고 봄.
그래서 17세~21세 교육을 할 외국인 코치를 데려와야 한다고 봄.어린애들을 위한 코치가 아니라..
잔디탓 임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 17세~21세는 이전나이로부터 초급, 중급은 배웟는데, 고급과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성인무대로 올라가면 중급과정만으로 축구를 하게 된다는 거임. 그러니 축구선진국에 비해 발전이 안되고 정체되거나 퇴보한다는거임.
그런데 우리나라 해외를 진출한 선수들이 대부분이 K리그를 거치지 않는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게
문제인 듯 함 해버지라 하는 박지성만 봐도 데뷔를 당시 교토에서 했었고,손흥민을 봐도 함부르크 데뷔
이강인도 발렌시아라서 오히려 전북에서 데뷔한 김민재가 더 별종으로 보일 정도임
요새 유럽파들은 k리그를 거친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는듯 배준호도 그렇고
@@hosky8962 그런데 검증을 해봐야 하죠. 배준호도 그렇고 양현준이나 이런 선수들은 챔피언쉽이나 스코틀랜드 리그니...
그만큼 한국 축구가 점점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함
K1팀 4팀 더 늘려야됨
강등이 3팀 가능한데 12팀이
말이안된다
K리그 무시하시는 일부 팬들이 있는데 전세계 탑 11~15위 안에 들어가는 리그가 K리그.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 에레디비지에, 리그앙,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미국 다음 수준이 J리그 K리그 사우디
가솔현이다~~~!!!!!
선수자원은 유소년 클럽, 학교 축구부,
감독, 코치는 선출이, 전술 분석가는 유튜브로.....
신뢰성을 높이려면 케이리그 거치고 적어도 유럽리그에서 뛰어본 경험있는 선수들 데리고 이야기해야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다고
요즘 k리그 정말재미 있습니다 수준 낮은 야구가 1000만 관중이라니 축구도 많이 성원 합시다
k리그를 무시하는데
k리그가 없었다면 분명 한국축구는 월드컵에 못나갔을 겁니다.
저는 그냥 보는 사란인데요…경기력 전술은 솔직히 잘 모르겠구요.. 운동장하고 중계화면은 아직 90년대 같아서… 당연히 해외링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k리그는 결국 셀링리그가 되야됨 유럽에 양질의 선수를 보내는 가서 실패하더라도 괜찮음 그 선수들이 한국와서 리그를 성장시키는거니까 j리그가 그런식이잖음 열에 아홉이 실패해도 그 하나가 국대수준을 올리고 나머지 아홉이 j리그수준을 올리는 그게 맞다고 봄
사우디때문에 아챔에서 경쟁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추춘제 시행, 외국인 선수 세 명 출전제한 해제, 클럽이 경기장을 소유할 수 있게 법개정, 우수한 지도자 영입 및 양성 해야됨
선수들도 무리하고 쓸데없는 파울로 경기지연을 좀 안했으면 좋겠음
심판도 유니폼에 등번호와 이름 부치고 오심으로 징계 받은 횟수 유니폼에 표시해서 정신 차리게 하고,
정신 못차리면 삼진 아웃 시키고 유럽심판들 용병으로 수입하자
저 넷중에 축구는 고무열이 제일 잘함... 능력에 비해 아쉬운 선수 중 한명임ㅋㅋㅋ 아는 사람들만 아는 얘기~~
죄송한데 토크에서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지를 모르겠어요.. 너무 이얘기하다 저얘기하다 하는듯
죄송한거 알면 됐어
어 분명 썸네일에 박지성 있었는데..
k리그는 선수들은 둘째치고, 심판들 수준이 너무 저급함. 오심도 많고 불어할때가 언제인지 잘 모르는것같음.
var을 확인하고도 옾사를 못거르는 이유가 뭔지 이해할수가 없고, 수비수가 돌파당해서 뒤에서 손써서 반칙했는데 왜 카드를 안주는지 모르겠고
최종수비수가 돌파당하니까 손써서 공격수를 넘어뜨렸는데 왜 다이렉트레드는 커녕 파울조차 불지 않는지 원.
k리그는 심판부터 싹 다 물갈이하는게 우선이라 봄.
이정효 감독때문에 k리그 감독 전술 수준이 너무 올라간 2024시즌같아요
그들만의 리그 = C 슈퍼리그
김민재 손흥민 국적이 eu였으면 말이 달라졌지 그냥 맨유 10면 레시포드만 봐도 답 나옴 그 수많은 삽질을 아시안이 했다면??? 한시즌만에 방출임 아시안이라 손해도 있고 뻥글랜드 프리미엄거품 너무 심함
그래서... 유럽 어디 수준되냐고요...
확실한건 국내 리그수준은 올라갔는데 외국인 용병 수준이 떨어졌어요
단순히 경기력 으로만 얘기하고 싶을테니굳이 따진다면 유럽의 중위 1부리그(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등)의 상위권을 제외한 평균값과 비슷할 것이고 님들이 주로 보는 빅리그와는 꽤나 차이가 날 것임.
그럼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빅리그(EPL, 라리가, 분데스)내에서는 어느 수준이냐고 본다면 K에서 탑을 찍었던 선수들이 어느 수준에서 활약했고, 어느 수준에서 좀 고전했는지 보면 될 것 같음.
배준호, 백승호는 잉글챔피언십을 어렵지않게 적응했고. 이재성 역시 분데스 2부는 좀 좁았던 느낌. 권창훈은 리그앙 하위권팀에서 활약. 더 거슬러올라가자면 이청용 기성용이 EPL 중하위권.
이렇게 추정을 하자면 K리그 최고선수들은 빅리그라 하더라도 2부에서는 동일한 수준으로 탑클래스로 뛸수 있고, 1부 하위 수준에서 어느정도 주전급으로 활약이 가능한 수준이었으니 적어도 K리그는 빅리그 2부 수준은 된다고 추정할 수 있음.
그치만 단순히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게 각 리그의 평가기준은 경기력 수준으로 보냐, 자본규모로 보냐, 인프라의 수준으로 보냐에 따라 관점이 전혀 달라짐.
평가기준을 더 단순히 하자면 선수들이 축구 선수라는 직업 하나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프로리그를 보유한 나라란 그리 많지는 않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함.
어중이떠중이가 간게 아니고 k리그서 탑이 유럽간거니까 리그가 2부수준이라고 얘기하긴 힘든듯 k리그서 재능이라고 말하는 선수들은 그정도 급에선 통한다고 말하는게 맞는거 같애요
아직까지 K리그에서 유럽 빅리그 1부로 직행해서 성공한 선수는 이청용 뿐임. 유럽 탑 1부리그 직행수준은 하위권이더라도 아직은 가기 힘듬
근데 왜케 좋은 수비수들이 안나와?지금 모든팀이 수비수를 강조하는데도 울나라없잔아
K리그선수의 가장 아쉬운 점 2가지. 하나는 거의 모든 선수가 작은 육각형이다. 특출난 장점도 단점도 없다. K1선수는 그냥 K2선수보다 살짝 더 큰 육각형일 뿐이다. 용병들은 장단점도 있고 플레이에서 특출난 개성이 있는데 대부분의 한국선수는 무색무취 도찐개찐.
두번째는 전술적 이해도가 너무 떨어진다. 페널티지역 부근까지가면 그다음엔 무얼 할지가 뻔히 보인다. 각이 없는 상태에서 슛, 그 슛각도 없으면 그냥 크로스. 본인도 주위 동료도 해본적이 없으니 창의적 플레이 따위가 나오질 않는다.
공격포인트를 떠나서 린가드만 봐도 경기중 번뜩이는 판단력이 확연히 다르잖냐.
뒷토크 재밌는데?
80후반 90년대생 선수들이 내가 느끼기에 축구를 참 못함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손흥민 이정도 말고는 그시대 국대뛴사람들른 ㄹㅇ 시대 잘타고 태어난거임
김영권도 2003년생이면 국대 못뽑힘
솔까말해서 리그 우승상금 더올려야 유럽 발끝 비빌만하다고 봄 리그우승햇는데 3억이 말이냐고 ㅋㅋㅋ그냥 아챔출전권부여받게없잔아
확실히 90년대, 2000년에서 2010년대 사이보다는 아시아 안에서 존재감이 추락한 리그이긴 하죠..
몇명이 잘하는게 우리나라 전체 수준이 높은게 아님. 성적만 봐도
솔직히 진짜 못하고 국대경기가 아닌 k리그 진짜 볼때마다 헛웃음 나는 수준임.
경쟁력이 있으려면 세금 리그부터 탈출해야지. 세금 리그 탈출 전까지는 경쟁력 운운하는 건 한참 멀었음.
그간 세금리그에 쏟아부은 돈 본전치기하려면 최소한 수십년에서 백년이 걸려도 장담 못할듯.
심판이 좌지우지 하는 한국 스포츠
축구지도자라면 강등권팀을 무패우승으로 이끈 알론소의 전술이 궁금하지도 않나. 그거 카피못하면 지도자 자격없지. 인천같은 팀이 많으니 2선말고 인재가 없다 이명주,신진호도 폼 떨어졌다.
현대축구는 전원 공격 전원 수비 토탈사커
오늘 오전에 J리그가 추춘제 시작과 동시에 U21 리그를 창설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한때 J1리그의 U23팀을 J3리그에 포함시켜 리그를 치르게 했던 적도 있었으나 팀의 유망주 선수들을 J2, J3에 임대를 보내는 방식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팀은 J2, J3팀에 임대보낸 유망주가 한팀에 10명씩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2008년 부터 로컬팀의 연간회원권을 매년 구매했으나 U22룰이 적용되고 점점 확대 되고 선발에 포함되고 교체로 출전하는걸 보면서 관중의 입장으로 봤을때 이 리그가 1부리그가 맞나 싶은 의구심이 계속 들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즌 부터는 연간회원권을 구매하지 않았고 U22룰이 없어지거나 없는것 만큼 완화되지 않는다면 연간회원권을 구매할 계획이 없습니다
J리그는 전세계 사람들이 보는 리그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고 과거에는 토레스나 포를란, 포돌스키, 이니에스타, 베르마엘렌 같은 선수들을 영입해오기도 했지만 이제는 자신들이 가진것들로 그렇게 하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 사실 J리그도 경기만 봤을때는 어디 내놓을만한 리그로 안보이긴 하지만 SNS에 골키퍼 세이브 장면이나 원더골, 특정선수의 활약 등등으로 게시물을 엄청나게 업로드 하고 있고 그것도 일본어판 영어판으로 따로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매 라운드 마다 2경기씩 유투브에서 보여주는 무료 생중계는 경기당 대략 1만명씩 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다즌으로 일본내에서 시청하는 인구와 별개)
또한 매 홈경기를 지역의 축제처럼 치르는 모습을 역시 계속 노출시켜 주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리그임을 계속 어필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장마다 대략 10개정도씩 깔리는 각구단 음식 부스의 대표끼리 모여서 서바이벌을 했던 행사가 있을 정도 입니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외에서 K리그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막상 열어보면 선수 출전에 제한도 있고, ACL은 잔디때문에 다른경기장에서 하고, 인기구단 아니면 별로 들썩이는것 같지도 않고 특별한 스토리도 딱히 없다면 관심을 가지다가도 식을수밖에 없는건 당연할겁니다. K리그를 우리만 알고 즐기는거에서 끝나는거면 리그가 발전하더라도 분명 한계는 있을겁니다. 솔직히 현재 K리그가 뭘 내세울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린가드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게 포그바가 추가로 온다고 해서 생각만큼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10:03 이건 확실히 맞지. 아시안이 뭐 별것도 아니고
ㄹㅇ아직멀엇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