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 에서 산 현지인에 시선으로 파리지앙 되기. 파리지앙 알아가기 파리지앙들이랑 놀기. 매주 토요일 19시 ! 두 채널로 나눴습니다 : 프랑스 시청자는 Parisiang TV 한국 시청자는 파리지앙 2세 Instagram : www.instagram.... facebook : / parisiangtv mail : parisiangtv75@gmail.com #프랑스 #톡파원25시 #파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동유럽은 제외하고 대략 살펴보면… 요즘 다 이러는듯. 이젠 결혼의 의미가 백년해로가 아니라 계약일뿐, 왜냐면 자기들도 알거든 이사람과 평생 살거라는 확신이 없다는것.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이렇지만, 다음 세대들은 진짜 궁금하다 인간의 도덕기준이 바뀌는 그날.
동거는 어떻게 보면 남자들이 이혼시 위자료 지급을 하고 싶지 않아서 더 흔해졌다고 볼 수도 있어요. 미국도 동거가 흔한데 통계적으로 여자는 일정 기간 지나면 대부분 결혼을 원하지만 남자는 원하지 않는 비율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가 더 깊어졌다고 생각하는 반면, 남자는 결혼했을 때랑 비슷한 생활을 하는데 굳이 결혼을 해야하나? 라는 파이가 있어서래요. 참고로 유럽도 유럽이지만 서구권 남자들 대부분은 이혼 위자료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_- 본인이 미래 배우자에게 잘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난 배우자에게 내 돈을 다 뺏기면 안되니까 prenup 꼭 사인하는 여자랑 결혼할거야!' 라는 생각이 특히 2030 사에에 흔합니다.
@@jellyrolly안 흔한데요 할리우드나 재벌들이 한다고 해서 일반화는 위험합니다 일반인들은 혼전계약서 안 흔해요 특히 서구권은 마초 문화가 워낙강해 남성성에 대한 억압이 강한편이라 결혼하면 책임을 진다는 마인드가 아직도 있어요 또 동거는 대부분 선진국들이 많이 해요 유독 한국만 인식이 안좋아서 상대방이 원해도 거부하거나 숨기죠 당장 옆나라 일본만 봐도 연인끼리동거는 엄청 흔합니다 또 미국이 동거가 흔하다고 했는데 이유가 콘도 같은 투룸에 살면 월급의 2분의1이 날라갈 정도록 월세가 비싸서 동거가 흔해진겁니다 중요한건 독립한 서구권 여자들은 동거부터 원합니다 대학교가 가깝지 않는 이상 부모로 부터 독립의 문화가 강한 선진국 서구권에서는 독립한 연인끼리의 동거가 “우린 깊은 관계야” 라는 의미가 쫌 있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연인관계 에서 남자가 동거를 하자하면 지금 만나는 여자와 깊은관계로 발전하고 싶어하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물론 엄청 보수적인 지역은 약혼후 동거를 많이 하기때문에 사바사지만 미국이 땅덩어리가 워낙커서 어느정도 인종이 다양한 도시 기준으로 말씀드린거에요~
프랑스에서 살아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3명 만나봤는데 프랑스인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부모님도 결혼 안한경우 많아요 동거하면서 아이를 먼저 낳고 나중에 결혼 할 수 있다고 왜 무조건 결혼이 먼저 되어야 하고 그게 왜 그리 중요하냐 라고 말한애도 있어요 근데 이건 자기와 같은 프랑스인이 아닌 외국인이라는부분에서 문화차이를 받아들이냐 안받아들이냐로 갈리는거 같아요 받아들이는경우도 있어서 결혼 하는 사람도 있는반면 아닌애들도 있어서 케바케인듯해요 근데 또 연애할때는 프랑스인들 스윗하고 착했어요 그리고 제가 베프가 아닌 여사친이랑 만나는거 싫다고 말 한 후엔 안만나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말을 잘 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확실히 제가 느꼈을땐 유럽보단 영어권나라들이 더 보수적인거 같아요
말이 연애인턴기간이지 불꽃이 사그라지고 다른 이성의 유혹이 있으면 금방 저버리고 갈아탄다는거 아닌가요? 유럽 중에서도 제일 개방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가 프랑스같아요ㅋㅋㅋㅋ이렇게 자유분방한데 유럽에서 여자들이 코르셋 제일 꽉 매는 나라기도 하고..암튼 알쏭달쏭하고 재밌네요
동거를 하면서 자신과 맞는지를 더 자세히 알아본다? 그래서 안맞으면 다른 사람을 만나 또 그과정을 지나며 알아본다? ㅎㅎㅎ...세상에 그 기준에 완벽히 맞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어차피 결혼은 맞지않는 부분까지도 맞춰가기도, 감싸주기도 하며 살아가는거지. 세상에 어떤 커플도 완벽히 맞는 사람은 없음. 첨부터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모르겠지만...
@@zzzzjjjzjzjzj원래 얼굴이 밋밋하고 편하게생긴넘들이 착해 사회화가 되려면 그럴수밖에없으니까 그리고 프랑스남자들은 다 잘생겼잖아 그니까 자원의 강제성때문에 보이지않는 기싸움도있고 그거에 대한 보상성때문에 자연스럽게 여자와의 잠자리를 원하게 되는거임. 알랭들롱도 프랑스출신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요즘애들 개인주의다라고 하는 것 만큼 어처구니 없는 소리도 없음. 과거 X세대가 젊었을 시절부터 기존의 한국 꼰대들이 요즘애들 개인주의 타령을 해왔는데 자기들올챙이적 시절 망각해서이거나 한국 밖에서 보면 젊은층이나 나이든 연령때나 다 거기서 거기임에도 작은 차이에 호들갑을 떠는 것. 제대로 문화적 비교를 할려면 외국하고 비교를 해야지 실질적 섬나라 한반도에 갇혀서 유교보이 유교걸하고 기존꼰대들이 서로 이상하다고 까고 앉아있으니.
프랑스 살면서 진짜 놀란게 여자친구 남자친구 (오래된) 가 있어도 다른 상대랑 데이트하고 잠도자고 그런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요 😂 심지어 본인의 그런 부정한 일을 왜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지...😅 다른 친구들에게 걔가 그런거 알면서도 너네 친구 관계 유지하냐고 물어봤더니, 오래전 부터 친구였고 그것만 빼면 괜찮다고... 그래서 그건 인간 신뢰의 문제 아닌가..? 싶었는데 파리지앵님 영상 보니까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 심지어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도 저한테 꽃 준 남자도 있고, 다른 사람은 뻬땅끄 가르쳐준다면서 자연스럽게(?) 터치도 서슴치 않더라고요 😅 1. 프랑스 사람들은 길가다 갑자기 말걸고 번호 물어보거나 주고 가는 일이 엄청 흔하다 (남자,여자 둘다) 2. 프랑스 남자들은 나이가 10살이나 어려도 카페가면 자기들이 내려고 한다 (거절하면 기분나빠함) 3. 프랑스 남자들은 어쩐지(?) 집에 잘 데려다줌(혼자가고 싶은데😂) 4. 진짜 나이 상관 안함 주변에 하도 바람피는 걸 많이봐서 프랑스에 사랑이 존재하는게 맞나..? 싶을때가 많아요 사랑하면 저럴수 있나 싶고. 누가 프랑스 사람 만난다 하면 말리고 싶음 😂
프랑스 남자 욕할 게 아닌 게 한국 남자들은 그럴 용기도 없어서 노래방에서 돈 주고 아가씨 불러서 놀아요! 아가씨들한테 여자친구 욕, 와이프 욕, 친구 욕, 상사 욕 오만 가정사 얘기 다합니다. 그리고 안에서 쓰레기짓 다하고 아가씨랑 모텔로 가쥬ㅋ 이게 소수의 얘기가 아니고 직장 생활하는 대다수의 남자들 이야기입니다. 제가 노래방 해서 잘 알아요^^;
과학적으로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성관계를 한 커플이 제일 유대감이 크답니다. 즉 혼전성관계 동거등이 상대방과의 속궁합이나 기타 성격등을 파악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상식은 잘못됐다는 결론. 결혼생활은 서로 쾌락코드나 성격 따위가 잘 맞는다고 버틸 수 있는게 아니라 진짜 서로가 의지해서 가족으로 삼을 수 있는 동반자를 찾는것인데 성관계같은 낮은 수준의 사랑으로는 질릴 수 밖에 없는 고난이도 사랑이 결혼..
정말 맞아요. 결혼 22년차인데 남편이 가장 친한 친구이고 동료이고 내거 볼꼴못볼꼴 다본 유일한 가족이에요. 그래서 지금이 신혼때보다 더 사랑이 깊어요. 신혼때 진짜 뜨거웠고 이게 식으면 어쩌나하고 불안할때도 있었는데 그보다 마음으로 느껴지는 정과 사랑이 훨씬 더 크다는걸 요즘에 더 느낍니다
프랑스 남자 두명이랑 썸탔던 적 있는데, 확실히 유혹에 타고났고 물흐르듯 부드러운 부분이 있었어요. 다만 아주 자유로워서 그냥 지나간 인연으로 남겼어요. 그 뒤에 프랑스인 말고 다른 유럽인 만나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공통점이 있다면 사귄다라 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그냥 만나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내 여친이야" 소개하더라구요. 결혼 후 4년 차 인데 연애하듯 삽니다.ㅋㅋ싸우면 하씌 결혼 왜했지 싶다가도 화해하면 내남편이 최고라는 뫼비우스의 띠..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듯 싶어요
@@boy.ENFJ95 웃음이 많은 타입이신가봐요ㅋㅋㅋ 오히려 오늘부터 1일?ㅎ 너 나랑 사귈래? 이 더 느끼하고 깊이 없는 느낌ㅋㅋ 한국은 만나다가 푹 빠져서 깊은 감정을 느끼고 관계의 형식(여친, 남친 소개)이 되는 것보다 걍 세번 보고 괜찮으면 알아보며 만나지뭐쉽게 사귀는 경향도 있잖아요ㅋㅋ 현실은 우리나라고 다른나라고 서로 감정이 통하면 걍 자연스레 연인사이 되고 지가 뭔데~ 소리 안듣습니다 ㅋㅋ예쁘기만 하지요
@@bigstar94111 내 취향인 이성과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상대가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친구들에게 "내 연인이야"라고 소개하면 싫어할 사람 있을까 싶은데요. 물론 그냥 심심해서 썸 타거나 겨우 두세번 만난 사람사람이 그러면 헉 스럽지요. 케이스가 다릅니다 ㅎㅎ
한국에서 요즘애들 개인주의다, 자유분방하다는 과거 부터 고정 레파토리인데 이게 사실상 섬나라 한국에 갇혀서 자국민들끼리 세대간 쬐금 변한걸 가지고 뭐 대단한 차이인양 호들갑 떠는게 대부분임. 제대로 해외경험 해보고 나면 세대차이고 뭐고간에 걍 각 나라마다 변하지 않는 문화적 DNA같은게 있고 한국인은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걍 한국인임.
@@Dry_cream 오히려 자기 인생에 더 책임지고 싶어하는거 아닐까요? 한국처럼 애정 없고 맨날 싸우는데 정상가족 집착때문에 버티고 사는게 전 자식한테 더 무책임하고 본인 인생에 더 무책임하다고 봐서요 아닐땐 떠나는게 더 책임감 있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한국부모가 자식에게 더 집착도 심한거 같구요
남자들의 가스라이팅이지 인턴기간이라니ㅎㅎ 여자들도 뭣모르고 그러나본데 몸섞는거 자체가 여자가 얼마나 데미지가 큰데ㅊ 남자들이나 처음본 여자보고 쉽게 갈아타려는 수작이지 더러워서 싫다 동거도 인턴도 뭣도 괜찮은데 문어다리하려고 이용하는 남자들 많을듯 가다실 주사나 쳐 맞고 뭘하든지
전 그래서 인터넷에서 갓양남 어쩌고 거리는거 싫어해요..ㅋㅋ 외모적으로는 (현재 백인의 외모가 미의 기준인 현대로써는) 한국남자가 눈에 안찰수 있겠지만 한국남자 책임감있고 가정에 충실한 편입니다 백인들 책임감도 없고 욜로에 대책없는 사람 너무많아서 전 싫더라고요 무대책 백인남자랑 만나봐야 아시아남자 좋은줄 알지
프랑스 뿐만 아니라 독일도 부분적으로 저렇고 호주도 비슷해요. '결혼' 이란게 행정적 간편함이란 거 이상의 의미가 있지 않다는것도 비슷한듯. 물론 보수적인 사람들은 여전히 한국처럼 결혼에 의미도 부여하고 애낳고 집장만 목표로 사는 사람들도 있긴 함. 그외의 한국과의 차이점은 부모나 남들의 기대치는 고려대상이 아니면서 자기가 편한대로 인생을 결정할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는거
프랑스인들 방식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식 같아보이지만, 정작 임상심리학자나 연애 관련 전문가들이 절대 추천하지 않는 방식이더라고요; 첫만남부터 잠자리 가지는 연애할지 말지 결정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우리나라도 요즘 일부가 그렇던데) 연애 전문가들이 먹버 위험성 때문에 원나잇에 멘탈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 방식이고, 동거는 그 누구보다 가까이 붙어있지만 여차하면 남인 관계이기 때문에 더 집착하게 되고, 안맞는 부분이 생긴다면 더 갈등도 많아지고, 결혼이라는 서약없는 동거의 다양한 위험성을 인간 심리가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임상심리학자도 있더라구요....
프랑스 남편 있는데 사람 나름입니다. 썸탈 때는 진짜 자유로운거 맞아요. 근데 자기 연인이 되면 누구보다 한 사람만 바라보고 스윗해요. 제 남편 주변 친구들 봐도 다들 그렇구요. 무조건 프랑스라서 연애에 있어 자유롭다 이건 또 아닌 것 같아요. 문화 차이로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인식의 정도의 차이는 물론 있지만, 그 자유분방함을 모두가 다 그렇게 따르는 건 아니에요~
좋게 말하면 프랑스는 개성과 자기 철학이 뚜렷함. 맞춰주는 거 없고 사사건건 다 따지고 자기 이권은 다챙김. 영악한거지만 알수록 정 떨어지는 부분도 많음. 개인의 다양한 가치관을 주장한다면 상대방도 존중해야하는데 ... 그런 건 또 1도 없음 그래서 바람피는 이유도 수만 가지 구구절절 잘 만들어 내지만 상대방이 바람피면 어처구니 없게 가혹함. 여자가 이혼 3번을 해도 새로운 남자 앞에선 처녀인척 하는게 프랑스 요자이고 연애문화다 라고 이웃 유럽국가 애들도 기가 막혀 함
정도의 차이가 있지 독일, 네덜란드, 북유럽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혼외출산자가 50프로대가 대부분 넘고, 딱히 사귄다는 개념도 없니 섹파(?)들 몇 두고 있다가 진짜 잘 통하면 장기적 관계로 가는 패턴은 유럽 나라들 다 대동소이 해요. 프랑스가 좀 더 프리한 것일뿐. 동양국가들도 한국, 일본은 민주주의고 중국은 독재 공산주의라고 해도 전반적으로 집단주의 문화와 서열주의가 있듯이 동과서 차이가 넘사벽 차이고 유럽인들끼리 서로까는건 자기들끼리 약간의 차이로 서로 이상하다고 하는거.
@@jellyrolly 반대로 한국은 관계 중독, 인간중독 그러면서도 관계는 더 서툴죠. 결혼, 출산율등이 말해주고 있고 개인 맞춤형이 기본인 산업화된 현대사회에서 큰 화두 중 하나가 어느곳이건 공통적으로 외로움이 과제이긴 한데 한국인은 외로움 말고도 문제가 너무 많고 밥도 혼자 못 어서 혼밥이라는 괴랄한 단어가 있을 정도로 혼자서 정신적 자립이 제대로 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죠. 외로움을 논하기 이전에 혼자를 못 견디는 개인이 없는 사회.
@@하하호호-h3u 인간이 만든 사회 구조 속에서 어느 사회나 관계성은 중요한 거에요.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모든 행동은 다 관계성이니까요.제 개인의 의견으로 한국이 님의 의견처럼 밀폐된 답답한 관계성 중독의 문화라고 단언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해도 그게 우리 문화에만 있는 특성이라면 역사적 맥락에서 당연히 이루어진 커뮤니티의 선택이지 누굴 못 살게 하려고 생긴 악덕함이진 않다는 것이고..인간들은 자신이 유리하고 편리한 쪽으로 사회의 구조를 바꾸고 진화한다는 거에요, 한국은 그것이 다른 국가보다 빠른 편이라는 인류학자의 강의를 들은 적 이 있어요. 특히 도덕적 윤리의식을 터부시 하지 않아서 관계성에도 정성이란게 들어가죠. 이 부분이 일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일 수는 있지만 개인이 조절 가능한 자유는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관계성이 짙은 한국에서 얻는 건 더 많다고도 느끼고요. 제가 살아온 모습을 되돌아 보면요. 내가 좀 현명하게 잘 살아온 건가 싶네요. ㅎㅎㅎ 우리나라 만의 그 적당한 오지랖이 왜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룬거 같은 불쑥 튀어나오는 유대감도 좋고 기초적인 도덕심도 삶의 질을 높혀주고요, 기초적인 도덕심이 결여되여 발생한 일을 영국, 스페인에서 겪고 느낀 빡침을 생각하면 진심 아직도 쌍욕이 나와요 ㅋㅋㅋ 아후 진짜 진심...침을 뱉어주고 왔어야..
![여자들이 말하는 한국 VS 프랑스 연애의 차이점 [온도차이]](/img/n.gif)
사귀는 상대가 언제 자기 연애 어플을 지워야 할까요 ? ㅋㅋㅋㅋ
Pacs를 하고 나서야 지우지 않을까요?
한국 기준으론ㅋㅋ 사귀면 바로 지워야 싸움 안나요
@@zysulee594 이게 맞쥬.. 한국기준 안지웠다 걸리면 큰일..ㄷㄷ
한국으로 치면 사귀기로 한 날, 프랑스로 치면.....그래도 뭐 인턴기간 시작한 시기..에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선 사귀기 시작하고 안지우면 여자쪽에서 개거품물죠
프랑스사람들에겐 연인 & 결혼간 신뢰 / 오래가는 관계 개념 자체가 없음. 내가 본 전부의 프랑스인이 그랬음. 아무리 오늘 달콤한말해도, 다음날 다른사람한테 끌리면 바로 떠날수 있는게 프랑스 사람임
진짜 그렇게 심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프랑스인, 미국인이랑은 결혼하면 안 된다고 하는건가요ㅋㅋㅋ 우리가 한국인이라선가 솔직히 저렇게 무책임하다는게 신기해요ㅋㅋㅋㅋ
한국인이 느끼기엔 그냥 양아치같은 마인드같음😅
저만 그렇게 생각한거 아니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양다리도 아니고 한 여친/남친에 대한 배려심 없이 여러 여자/남자들이랑 놀며 은근히 인생 막 사는 것 같아보여요ㅋㅋㅋㅋ
자유로워 보이지만 오히려 더 소극적이라고 느껴짐. 정말 확실하기 전까진 간만 보는 느낌.
ㄹㅇ
프랑스식 찍먹
간잽이느낌
섹스는 하고 싶은데 책임은 지기 싫다고 말하면 뭐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잠자리까지 가진 사이에 인턴이라고 부른다니까 황당하네
프랑스에선 회사 경영도 인턴사원이 하나 ㅋㅋ
결혼 18년차 아직도 남편의 모르는 모습이 많네요...아무리 오래 동거해도 절대로 상대방을 제대로 알순 없어요...사람은 항상 변하니까요...사랑은 상대방을 향한 맘을 갖기로 작정하고 지켜나가려는 의지같애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동유럽은 제외하고 대략 살펴보면… 요즘 다 이러는듯. 이젠 결혼의 의미가 백년해로가 아니라 계약일뿐, 왜냐면 자기들도 알거든 이사람과 평생 살거라는 확신이 없다는것.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이렇지만, 다음 세대들은 진짜 궁금하다 인간의 도덕기준이 바뀌는 그날.
동거비율이 그렇게 높은데도 이혼이 반이라면 동거의 의미가 상대관찰이나 결혼적합성 테스트는 아닌 듯. 그냥 그 나라 문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동거는 어떻게 보면 남자들이 이혼시 위자료 지급을 하고 싶지 않아서 더 흔해졌다고 볼 수도 있어요. 미국도 동거가 흔한데 통계적으로 여자는 일정 기간 지나면 대부분 결혼을 원하지만 남자는 원하지 않는 비율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가 더 깊어졌다고 생각하는 반면, 남자는 결혼했을 때랑 비슷한 생활을 하는데 굳이 결혼을 해야하나? 라는 파이가 있어서래요. 참고로 유럽도 유럽이지만 서구권 남자들 대부분은 이혼 위자료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_- 본인이 미래 배우자에게 잘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난 배우자에게 내 돈을 다 뺏기면 안되니까 prenup 꼭 사인하는 여자랑 결혼할거야!' 라는 생각이 특히 2030 사에에 흔합니다.
@@jellyrolly안 흔한데요 할리우드나 재벌들이 한다고 해서 일반화는 위험합니다 일반인들은 혼전계약서 안 흔해요 특히 서구권은 마초 문화가 워낙강해 남성성에 대한 억압이 강한편이라 결혼하면 책임을 진다는 마인드가 아직도 있어요
또 동거는 대부분 선진국들이 많이 해요 유독 한국만 인식이 안좋아서 상대방이 원해도 거부하거나 숨기죠 당장 옆나라 일본만 봐도 연인끼리동거는 엄청 흔합니다
또 미국이 동거가 흔하다고 했는데 이유가 콘도 같은 투룸에 살면 월급의 2분의1이 날라갈 정도록 월세가 비싸서 동거가 흔해진겁니다
중요한건 독립한 서구권 여자들은 동거부터 원합니다 대학교가 가깝지 않는 이상 부모로 부터 독립의 문화가 강한 선진국 서구권에서는 독립한 연인끼리의 동거가 “우린 깊은 관계야” 라는 의미가 쫌 있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연인관계 에서 남자가 동거를 하자하면 지금 만나는 여자와 깊은관계로 발전하고 싶어하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물론 엄청 보수적인 지역은 약혼후 동거를 많이 하기때문에 사바사지만 미국이 땅덩어리가 워낙커서 어느정도 인종이 다양한 도시 기준으로 말씀드린거에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진리를 오래전붙터 깨달은듯 한 프랑스같아요
동거계약 팍세랑 결혼은 아예 다른 법적 개념이라 보시면 되요. 우리나라 처럼 동거했다 결혼했다가 아니라 법적인 동거인 법이 따로있다로 이하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동거를 하다 동거인 법적 사인을 했다식으로요.
남성성 억압인데 어케 마초야 ㅋㅋ 지랄하네 독일에서 사는데 니 말보단 윗애가 훨씬 맞아
유교걸로써 프랑스인 절대 못만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이예여
2222😮
제사지냄?
@@eidk4762드립더럽노
님 처녀임?
@@eidk4762 ? 설마 내 종교가 진짜 유교인줄알고 물어보는거?
프랑스남자는 일단 걸러야겠네~ㅎㅎㅎ 힘들다
바람둥이들한테는 천국이겠네요~😮
프랑스 현지에서 일하면서 느낀건데 만난 동료들 죄다 이혼했더라구요 이혼을 엄청 많이 하는거 같아요
프랑스인들은 고집세고 말도많고 토론하는거 좋아하고 사람 피곤하게 하는거 같음
유럽에서 결혼제도가 유명무실하게 된지는 꽤 오래되었음
그래서 프랑스 남자는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하는구나 ㅋ
얼마나 서로를 안믿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 파리지앙 2세님 채널 정주행하고 있는데 너무 웃겨요
마지막에 쓴 종이 글씨체 막 한글 배운 어린이 글씨체다 ㅋㅋㅋㅋㅋㅋ
프랑스에서 살아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3명 만나봤는데 프랑스인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부모님도 결혼 안한경우 많아요 동거하면서 아이를 먼저 낳고 나중에 결혼 할 수 있다고 왜 무조건 결혼이 먼저 되어야 하고 그게 왜 그리 중요하냐 라고 말한애도 있어요 근데 이건 자기와 같은 프랑스인이 아닌 외국인이라는부분에서 문화차이를 받아들이냐 안받아들이냐로 갈리는거 같아요 받아들이는경우도 있어서 결혼 하는 사람도 있는반면 아닌애들도 있어서 케바케인듯해요 근데 또 연애할때는 프랑스인들 스윗하고 착했어요 그리고 제가 베프가 아닌 여사친이랑 만나는거 싫다고 말 한 후엔 안만나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말을 잘 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확실히 제가 느꼈을땐 유럽보단 영어권나라들이 더 보수적인거 같아요
유교걸에겐 너무 혹독한 프랑스문화네요 ㅋㅋㅋ(๑°ㅁ°๑)‼
그렇게 신중한데 이혼율이 너무 높은거보면 신중하게 선택를 위한건 아니고 그냥 책임이 없는 것
바람둥이들의 천국..ㅋㅋㅋ
난 ... 프랑스랑은 안맞겠다... 지조없는 남자(?)는 매력이 안느껴지는 1인 ㅠ
남자의 지조는 아무도 몰라요~
오직 신만 알지도
프랑스의 대통령 마크롱도 친구의 어머니를 꼬셔서 가정파탄내며 화려하게 결혼하심
혹시 만약 도널드 트럼프가 지조가 있는 남자라면 매력이 느껴지시겠어요?
어이쿠 예가 도널드 트럼프
연애를 너무 중시해서 그래요 인간삶의 다른 것들이 중요하게 되면 남녀간의 사랑은 그렇게까지 큰 비중이 아니죠
프랑스만 봐도 결혼전 동거는 필수라는 말이 얼마나 멍멍이소리인지 알겠어요. 사귀기 전 속궁합부터 맞춰보고 동거경험이 있어도 결혼하는 커플 중 절반이 이혼한다니 ㅋㅋㅋ
자유분방하다 못해 미쳐버린 유러피언 문화...
@@욱할래
출산율 역대최저 꼴지에, 혼인율 최저, 자살율 1위, 청소년 행복도 최하위인 한국은 미친걸 넘어서 그냥 헬. 자유를 줬더니 눈치병 쳐걸려서 비교질하느라 스스로를 갈가먹는 한국인들은 미쳤다는 표현말고 뭐가 좋을지 적당한 단어조차 안떠오름 ㅋㅋ
결국 속궁합보다는 얼마나 상대를 배려하는지가 관계가 오래가게 하는데 결정적이죠. 사이 좋은 노부부들 보면 모두 배우자를 굉장히 위하고 '나보다는 가족 먼저'가 몸에 배었더라고요.
프랑스나 일본에선 동거를 안 하고는 결혼을 아무도 안 해요… 동거하고 결혼하면 이혼이 반이지만, 동거를 안 하면 결혼 자체가 0
속궁합 뿐일까요?
자유연애, PACS도 많은데, 이혼 45% 무슨 일이고 ㄷ ㄷ 프랑스식 연애 이해하기 힘드네
프랑스도 그렇고 남미도 그렇고… 몸 보다 마음 얻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어느나라든지 연애는 쉽지않네요..
그래서 미혼모가 많죠 ㅋㅋ
그건 어디든지 다 그렇죠. 사람 마음 얻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그래서, 제 지인들도 백인, 남미, 흑인들과 연애만 하고, 결혼은 한국남과 한 분들이 꽤 있네요.
@@nameno8735 한국남자 설거지론이 세계적인거군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 가 보고 싶은 프랑스, 그리고 파리의 이야기들 감사해요 😍
말이 연애인턴기간이지 불꽃이 사그라지고 다른 이성의 유혹이 있으면 금방 저버리고 갈아탄다는거 아닌가요? 유럽 중에서도 제일 개방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가 프랑스같아요ㅋㅋㅋㅋ이렇게 자유분방한데 유럽에서 여자들이 코르셋 제일 꽉 매는 나라기도 하고..암튼 알쏭달쏭하고 재밌네요
프랑스에 잠시 일때문에 한달 있었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 연속이였습니다, 바로 옆 독일에서 살면서 다양한 유럽친구들을보며 느낀건 서양인이 그런게 아니라 정말 프랑스 문화라는겁니다😂
맞아요. 저희 이모부는 영국인 고모부는 독일인인데 80년대 초에 결혼해서 아직까지 잘 살고 계세요. 같은 서양인이라도 저는 영국이나 독일은 그나마 낫다고 생각해요.
동거
장점: 상대방을 알 수 있다
단점: 너무 잘알아서 싫어진다
그래서 결혼을 못한다. 결혼은 눈에 콩깍지가 씌어야만 할수 있으니까
그렇게 많은 단계와 시간을 들여 결혼했는데 이혼이 45%?? 거의절반!! 뭔소용이여 그리 맞쳐본게
동거를 하면서 자신과 맞는지를 더 자세히 알아본다? 그래서 안맞으면 다른 사람을 만나 또 그과정을 지나며 알아본다? ㅎㅎㅎ...세상에 그 기준에 완벽히 맞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어차피 결혼은 맞지않는 부분까지도 맞춰가기도, 감싸주기도 하며 살아가는거지.
세상에 어떤 커플도 완벽히 맞는 사람은 없음. 첨부터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모르겠지만...
프랑스 국민성 알면 알수록 차갑고 날카롭다
유럽의 짱* 라고 불리잖아요
가보긴했니?
맞아요. 차갑고 날카로운 걸 넘어서서 기괴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이건 같이 일하고 공부하며 겪어봐야 알게 되죠. 미디어 상에는 절대 나오지 않음…
이게맞는거제 날카롭기는 한국은 정 ㅇㅈㄹ해놓고 현실이 날카롭다 ㅉㅉ
@@zzzzjjjzjzjzj원래 얼굴이 밋밋하고 편하게생긴넘들이 착해 사회화가 되려면 그럴수밖에없으니까 그리고 프랑스남자들은 다 잘생겼잖아 그니까 자원의 강제성때문에 보이지않는 기싸움도있고 그거에 대한 보상성때문에 자연스럽게 여자와의 잠자리를 원하게 되는거임. 알랭들롱도 프랑스출신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요즘애들 개인주의다라고 하는 것 만큼 어처구니 없는 소리도 없음. 과거 X세대가 젊었을 시절부터 기존의 한국 꼰대들이 요즘애들 개인주의 타령을 해왔는데 자기들올챙이적 시절 망각해서이거나 한국 밖에서 보면 젊은층이나 나이든 연령때나 다 거기서 거기임에도 작은 차이에 호들갑을 떠는 것. 제대로 문화적 비교를 할려면 외국하고 비교를 해야지 실질적 섬나라 한반도에 갇혀서 유교보이 유교걸하고 기존꼰대들이 서로 이상하다고 까고 앉아있으니.
프랑스 살면서 진짜 놀란게 여자친구 남자친구 (오래된) 가 있어도 다른 상대랑 데이트하고 잠도자고 그런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요 😂 심지어 본인의 그런 부정한 일을 왜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지...😅 다른 친구들에게 걔가 그런거 알면서도 너네 친구 관계 유지하냐고 물어봤더니, 오래전 부터 친구였고 그것만 빼면 괜찮다고... 그래서 그건 인간 신뢰의 문제 아닌가..? 싶었는데 파리지앵님 영상 보니까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 심지어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데도 저한테 꽃 준 남자도 있고, 다른 사람은 뻬땅끄 가르쳐준다면서 자연스럽게(?) 터치도 서슴치 않더라고요 😅
1. 프랑스 사람들은 길가다 갑자기 말걸고 번호 물어보거나 주고 가는 일이 엄청 흔하다 (남자,여자 둘다)
2. 프랑스 남자들은 나이가 10살이나 어려도 카페가면 자기들이 내려고 한다 (거절하면 기분나빠함)
3. 프랑스 남자들은 어쩐지(?) 집에 잘 데려다줌(혼자가고 싶은데😂)
4. 진짜 나이 상관 안함
주변에 하도 바람피는 걸 많이봐서 프랑스에 사랑이 존재하는게 맞나..? 싶을때가 많아요 사랑하면 저럴수 있나 싶고. 누가 프랑스 사람 만난다 하면 말리고 싶음 😂
글쎄요 제 주위는 그런 경우가 없는데 역시 ça dépend 아닐까 싶어요.
프랑스 남자 욕할 게 아닌 게 한국 남자들은 그럴 용기도 없어서 노래방에서 돈 주고 아가씨 불러서 놀아요! 아가씨들한테 여자친구 욕, 와이프 욕, 친구 욕, 상사 욕 오만 가정사 얘기 다합니다. 그리고 안에서 쓰레기짓 다하고 아가씨랑 모텔로 가쥬ㅋ 이게 소수의 얘기가 아니고 직장 생활하는 대다수의 남자들 이야기입니다. 제가 노래방 해서 잘 알아요^^;
@@Busan_sister 노래방이라는 업종에 있으면 사회에 대한 시선이 이렇게 형성 되는구나 ㅋ
@@Busan_sister 한남들 군대식직장문화 음주유흥문화 극혐. 근무외시간에 퇴근 안시키고 강제집합시켜놓고 여자들한테 술쳐먹이고 강간 기회 노리는 쓰레기들 ㅎㅎ 딸 있는 부모들은 술쳐먹는 회식에 절대 보내지마라. 그리고 남녀불문 술쳐먹는 인간과는 상종 하지마라. 그렇게만 살아도 성공한 인생
@@Busan_sister래방을 하시니 그런 남자들만 보이는거죠. 아닌 남자들도 많습니다.
과학적으로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성관계를 한 커플이 제일 유대감이 크답니다. 즉 혼전성관계 동거등이 상대방과의 속궁합이나 기타 성격등을 파악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상식은 잘못됐다는 결론. 결혼생활은 서로 쾌락코드나 성격 따위가 잘 맞는다고 버틸 수 있는게 아니라 진짜 서로가 의지해서 가족으로 삼을 수 있는 동반자를 찾는것인데 성관계같은 낮은 수준의 사랑으로는 질릴 수 밖에 없는 고난이도 사랑이 결혼..
서로 코드 성격 잘맞아야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사는거 맞아요. 그게 의지신뢰로 이어지는거고요; 댓글 두개 다 읽어봤는데 대체 몇년도에 살고계세요? 요즘 20살연상만나는것도 아니고 어떤여자가 결혼할때 아무것도안해오나요? 굉장히 편향적이시네요
@@jdnd8HKndjd56 그게 아니라 프랑스(다른 유럽국가+미국도)에선 결혼하고 이혼할 때 남자가 재산이 있다면 헤어질 때 반 내어줘야하고 양육비까지 내야되니 그렇게 말하신걸거예요; 한국과 다르니까요
@@Chloe25506 요즘은 한국도 반띵하지 않나요?
정말 맞아요. 결혼 22년차인데 남편이 가장 친한 친구이고 동료이고 내거 볼꼴못볼꼴 다본 유일한 가족이에요. 그래서 지금이 신혼때보다 더 사랑이 깊어요. 신혼때 진짜 뜨거웠고 이게 식으면 어쩌나하고 불안할때도 있었는데 그보다 마음으로 느껴지는 정과 사랑이 훨씬 더 크다는걸 요즘에 더 느낍니다
한국에서 프랑스인이나 서유럽인 만나서 결혼이민 가시는 한국여성분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무슨 알고리즘인지는 모르겠지만 몇 년만에 우연히 다시 파리지앵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예전에는 소년소년(애기애기)했는데 이제 청년청년해지고 있네요...😀
프랑스 남자 두명이랑 썸탔던 적 있는데, 확실히 유혹에 타고났고 물흐르듯 부드러운 부분이 있었어요. 다만 아주 자유로워서 그냥 지나간 인연으로 남겼어요.
그 뒤에 프랑스인 말고 다른 유럽인 만나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공통점이 있다면 사귄다라 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그냥 만나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내 여친이야" 소개하더라구요. 결혼 후 4년 차 인데 연애하듯 삽니다.ㅋㅋ싸우면 하씌 결혼 왜했지 싶다가도 화해하면 내남편이 최고라는 뫼비우스의 띠..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듯 싶어요
친구들만났는데 자연스럽게 내 여친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였으면 미친놈에 소름끼친다라는 소리까지듣고 지가뭔데 여친이래라는 욕이란 욕은 다먹겠네요.. 😂😂 ㅋㅋㅋㅋ
@@boy.ENFJ95 웃음이 많은 타입이신가봐요ㅋㅋㅋ 오히려 오늘부터 1일?ㅎ 너 나랑 사귈래? 이 더 느끼하고 깊이 없는 느낌ㅋㅋ 한국은 만나다가 푹 빠져서 깊은 감정을 느끼고 관계의 형식(여친, 남친 소개)이 되는 것보다 걍 세번 보고 괜찮으면 알아보며 만나지뭐쉽게 사귀는 경향도 있잖아요ㅋㅋ
현실은 우리나라고 다른나라고 서로 감정이 통하면 걍 자연스레 연인사이 되고 지가 뭔데~ 소리 안듣습니다 ㅋㅋ예쁘기만 하지요
@@boy.ENFJ95매력을 더 키워보세요... 그런반응만 듣고살았다면 안타깝네요;;ㅜ
@@Kuromee_xoxo 그런 반응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한국에서 하면 싫어합니다 여자들은 ㅋㅋ
@@bigstar94111 내 취향인 이성과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상대가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친구들에게 "내 연인이야"라고 소개하면 싫어할 사람 있을까 싶은데요. 물론 그냥 심심해서 썸 타거나 겨우 두세번 만난 사람사람이 그러면 헉 스럽지요. 케이스가 다릅니다 ㅎㅎ
그렇게 물고 빨고 할거 다하면서 오래 사귀다 동거하고 결혼해서 이혼이 45%면 그냥 성적으로 문란한 것이라 보는게 맞네
연애 인턴 동거 팍스 헤어지면 다시 연애 인턴 동거 팍스. . 결혼은 거의 임파서블같음
그렇게 인턴기간거치고 동거하고 결혼하는데...왜 이혼을그렇게 많이해요???
미국에서 게팅투노 2개월 ? 😮
이러던 오헬리엉 표정이 생각나는데
프랑스도 프랑스마다 다른가요 ??
알고싶지도 하고싶지도 않은파리연애문화. 그외에 인종차별도심하고 비위생적인나라. 언제부터 왜 그렇게 파리가 미화된건지 알고싶네요.
연애도 수습기간이 있군요 할 거 다 하는데…(?) 충격받은 유교걸…😂😨
저도 가끔식 놀라요 ㅋㅋㅋㅋ
한국에서 요즘애들 개인주의다, 자유분방하다는 과거 부터 고정 레파토리인데 이게 사실상 섬나라 한국에 갇혀서 자국민들끼리 세대간 쬐금 변한걸 가지고 뭐 대단한 차이인양 호들갑 떠는게 대부분임. 제대로 해외경험 해보고 나면 세대차이고 뭐고간에 걍 각 나라마다 변하지 않는 문화적 DNA같은게 있고 한국인은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걍 한국인임.
@@하하호호-h3u 미국은 보수적인 주들은 한국보다 훨씬 보수적임. 낙태는 절대로 허용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고 아직까지도 프랑스처럼 자유분방하게 바람피우는건 금기사항임(taboo). 성소수자들(LGBT)에 대한 혐오도 장난 아님.
@@하하호호-h3u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자유와 멀죠 단체주의
한마디로 쓸때없이 신중한? 연애 ㅋ 아무리 신중해도 이혼률 높음 ㅋ
그렇게 많은 시간 들여 분석과 성찰의 과정을 거친 결혼이 이혼율이 왜 높을까요??
오 재미잇는 의견
결국은 그렇게 하고서도 … 안 맞는 부분 혹은 사랑이 씩는 ? 앞뒤가 안 맞는 프랑스 🤣
그것이 궁금하군요!
그러게요?
그렇게 심사숙고하고 연애인턴 5개월 사귀는 시간 5개월 동거기간1년간
심사숙고하고 테스트해놓고..
이혼을 하다니?! 놀랍네요
결혼은 저도7년째긴하지만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길 일평생 같이살아도 배우자를 다 모른다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동거가 대안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ㅎ
할거 다했는데 사귀는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 노이해....무섭다 엮일까봐...
프랑스에서 만난친구중 10에 9명 부모는 이혼함...
맞아요 많죠 …
인턴기간, 동거기간 이런걸 해도 이혼률 높은거 보면 신중을 가하는게 아니라 그냥 책임을 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음ㅠㅠ
@@Dry_cream 오히려 자기 인생에 더 책임지고 싶어하는거 아닐까요? 한국처럼 애정 없고 맨날 싸우는데 정상가족 집착때문에 버티고 사는게 전 자식한테 더 무책임하고 본인 인생에 더 무책임하다고 봐서요 아닐땐 떠나는게 더 책임감 있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한국부모가 자식에게 더 집착도 심한거 같구요
@@Dry_cream
결혼, 출산율 최하위, 청소년 행복도 최하위, 자살률1위. 호구 노예 퐁퐁남 나라에서는 자유가 무엇인지 이해를 하지 못함. 자유롭게 살라고 민주주의를 심어줘도 눈치보면서 스스로를 가두고 달달 볶는게 한국.
@user-pd6oo8yj9u유럽의 중국 프랑스
남자들의 가스라이팅이지
인턴기간이라니ㅎㅎ
여자들도 뭣모르고 그러나본데 몸섞는거 자체가 여자가 얼마나 데미지가 큰데ㅊ
남자들이나 처음본 여자보고 쉽게 갈아타려는 수작이지
더러워서 싫다
동거도 인턴도 뭣도 괜찮은데
문어다리하려고 이용하는 남자들 많을듯
가다실 주사나 쳐 맞고 뭘하든지
진짜 남의 몸에 온갖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등 가득한데 그거 받아 들이는 여자 쪽에서 엄청 불리함. 남자 가다실 유무 확인하고 여자 쪽에서 확실히 기준 잡고 남자 한명만 만나야함 아님 ㅋ ㄷ 확실하게 근데 솔직히 바이러스는 피부 접촉만으로 생기니 진짜 신중 해야함
프랑스여자들 이미 걸레로 유명해서 ...
맞긴 함.
남자는 처음 본 여자가 이상형이라 할 정도로 섹스를 하면할수록 사랑이 식고 흥분자극이 가라앉음.
무조건은 아니지만 꽤나 다수가.
그러다보니 책임은 안지고 싶고 몇 달 있다가 좀 질리고 길거리 다른 여자한테 갈 수 있는 일종의 보험이고 핑계임.
여ㅡ
얽매이지않고 자유연애 하고싶은 사람들에겐 딱이네.
ㄹㅇ
근데 저렇게 놘교처럼
자유연애하면 성병 안걸리나?😂😂
@@공-y8hㅅㅇ말고 ㅇㅁ만해도 ㅅㅅ죠. 성기말고 살에 비빌수도 있고요.
@@공-y8h 한국보단 성병 깔끔할듯
그렇게 오랫동안 인턴? 기간 거치면서 재고 따져도 이혼률 45%. 사랑은 머리로 하는게 아닌...
우리나라는 동거를 사실혼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어서 보편화되기 어려움. 심지어 20~30대 젊은이들도 실제로 자기 애인의 과거 동거경험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비율이 남녀 불문 압도적으로 많음.
프랑스는 나라 자체는 너무 매력적인데 남자는 체격이 큰것도 아니구 바람많이 핀다는 평도 많고 남잔 매력이 떨어지는듯...ㅎㅎ
띠용...
프랑스 남자,여자 VS 한남,한녀... 제정신이노? ㅋㅋㅋ 프랑스가 훨씬 더 낫고 우리나라보다 위대하고 선진국인데 ㅋㅋㅋㅋ ㄹㅇ
만나서 결혼하고 또 유지할 확률은 극히 낮네.. 하지만 관계할 확률은 또 높은...
유럽에서 7년 살다왔는데 꼭 프랑스 아니더라도 대부분 비슷함 결혼은 애낳고 몇년살다가 하는데 그마저도 하기전에 갈라서는 경우가 많음
와우 연애는 프랑스와 한국이 많이 다른거 같네요!!ㅋㅋㅋ
한국남자가 너무 착한거임
저도 프랑스 남자친구들 만났을때 너무 놀랐어요..ㅋㅋ 미리 이 영상을 봤다면 이해가 좀 될 수 있었을거같아요..ㅋㅋ
전 그래서 인터넷에서 갓양남 어쩌고 거리는거 싫어해요..ㅋㅋ 외모적으로는 (현재 백인의 외모가 미의 기준인 현대로써는) 한국남자가 눈에 안찰수 있겠지만 한국남자 책임감있고 가정에 충실한 편입니다 백인들 책임감도 없고 욜로에 대책없는 사람 너무많아서 전 싫더라고요
무대책 백인남자랑 만나봐야 아시아남자 좋은줄 알지
애정이 넘쳐서 그래요 쌕정이~ 고상은 안떨었으면 좋겠어요 드런것들이 고상한척은 드럽게해요 드런병균은 존나 퍼트렸으면서
충격 ㅋㅋㅋ인턴기간이라니 ,,,,
책임이라고 눈꼽만큼도 없네요. 그 사이에 태어난 애들은 뭔 죄. 의무는 싫고 자유 찾아 삼만리. 솔직히 맞지 않나요 ㅋㅋㅋ
ㅇㅈ...
동거하면 이혼이 더 쉬워지죠. 한번도 안하는 게 힘들지 한번 하면 사소한 이유로도 이혼이 가능함.
프랑스 이혼율이 절반이라니.. 캐나다랑 똑같구나...
프랑스 뿐만 아니라 독일도 부분적으로 저렇고 호주도 비슷해요. '결혼' 이란게 행정적 간편함이란 거 이상의 의미가 있지 않다는것도 비슷한듯. 물론 보수적인 사람들은 여전히 한국처럼 결혼에 의미도 부여하고 애낳고 집장만 목표로 사는 사람들도 있긴 함. 그외의 한국과의 차이점은 부모나 남들의 기대치는 고려대상이 아니면서 자기가 편한대로 인생을 결정할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는거
매사의 유혹.... 의 나라.... 이 한마디로 한 번에 납득이 됐어요😂
꼭먹어봐야 맛나고 그려냐 먹다 질리고 이쁜것 찾고하는거지 그져 바람피고 즐기는 그런문화야 타국약탈해서 즐기는 왜 유럽의 악동인지 알겠지
프랑스인들 방식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식 같아보이지만, 정작 임상심리학자나 연애 관련 전문가들이 절대 추천하지 않는 방식이더라고요; 첫만남부터 잠자리 가지는 연애할지 말지 결정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우리나라도 요즘 일부가 그렇던데) 연애 전문가들이 먹버 위험성 때문에 원나잇에 멘탈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 방식이고,
동거는 그 누구보다 가까이 붙어있지만 여차하면 남인 관계이기 때문에 더 집착하게 되고, 안맞는 부분이 생긴다면 더 갈등도 많아지고, 결혼이라는 서약없는 동거의 다양한 위험성을 인간 심리가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임상심리학자도 있더라구요....
방구석 메갈돼지비계덩어리들은 비곗살의 역한 냄새때문에 메갈로돈도 먹어로는 안먹는다더군요
프랑스 이혼이 40프로면 동거는 왜 한건지...
@@박영재-j2s 이동영상은 어그로끌어서 조회수 늘리는게 목적이죠 여기 빠리죠 사람사는거별로 않다릅니다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줄어서 더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가 보네요....😢
@@yh8329 메갈돼지비계덩어리들에게 갓양남은 책임느낄까요?
프랑스 신기한게 남자든 여자든 서로 사귀면서 다른 사람이랑 잠자리 해봤다는 사람 꽤 있대서 충격받음. 바람피는게 되게 쉬운듯….
저도 프랑스 남편이랑 연애시절
우리는 그래서 언제 사귀는거야? ㅋㅋㅋㅋㅋ물어본적 있어요.
또 프랑스는 데이트라는 용어도 없어요
이거 데이트야? 이러면 맨날 데이트는 아니라고.. 데이트가 뭔지 오히려 저에게 물어봄
으악;;; 그 정도면 그냥 연애가 아니고 무슨 수수께기풀기 아닌가요??
님의 인내심에 박수
친구가 프랑스인이랑 결혼했는데 바람끼는 아직은 모르겠고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 와장창 프랑스인은 원래이런가 근본적 의문이 들게함 일단 존내 이기적임 옆에있으면 인중때리고싶음 친구 시부모 역시 이혼했고 같은 지역살고있고 두집 따로챙겨야됨
윽.
프랑스 딴 세상 사람이네.
한국남자들도 바람 많이 펴서 공감이 안되네 프랑스 인들도 한국 인이 바람더 많이핀다 하던데
전 질투심해서 만약에 만날기회생겨도 파리남자랑은 연애못할듯하네요ㅠㅠㅋㅋㅋ날 집착녀 취급할듯
한국이 바람의 천국이지. 그냥 참고 사니 이혼안하는거고. 온동네 있는 유흥업소 호빠 룸싸롱 러브모텔 수요는 누군데? 비지니스다 해서 여자나오는 술집 드나드는거는 바람도 아닌가 보네? 공식적으로 한사람이랑 사랑에 빠져야만 바람이냐?
대놓고 하냐 숨어서 하냐의 차이일뿐
심지어 한국남자들 노래방에서 조차 여자부름 ㅎㅎ
썸네일 센스 빵 터졌네요🤣🤣🤣🤣
진짜 결혼 안해요~프랑스 사는 제 친구도 시부모님(프랑스사람)이 아직도 동거중이시고~심지어 세번째 배우자에요~ㅋㅋ😂😂이혼도 진짜 흔하구요~영화하고는 다르게 진짜 사랑하지 않으면 사랑한다는 표현도 잘 안하더라구요~ㅋㅋ😂
문쥬쒸 ~ 프랑스도 라틴족이라 엉덩이가 졸라 가벼울거예요 ㅎㅎㅎㅎ😂😂😂 서양사람들 자체에 관심없어요 솔직히..ㅎㅎㅎㅎ. 나 한쿡사람인데 서양사람 보면서 1번도 이성적으로 느낀적 읍따 ~ 걍 뭐..ㅋㅋㅋ😅😅😅
프랑스 여자들은 그래도 한국 남자가 리드하면 한국적으로 바뀌는 게 있는 거 같네요.
내가이래서 프랑스 사람이랑 연애하기싫음ㅠㅠ 내기준에선 너무 문란하고 연인에 대해서 갈대도없고 다른 유럽에서도 프랑스인이라하면 좀 문란하다는 이미지 진짜 심함
한번 프랑스인이랑 사귀어봤지만 정말 멘탈 터질려고 함 ㅇㅇ
동감
나 아는 언니 프랑스 남자랑 사귀다 결혼 준비하는데,
자기 전처랑 아기 사진 보여주면서,
너무 해맑게 우리 아기 예쁘지? 이래서, 막 화냈더니,
이미 헤어졌고, 아기는 부인이 키우는데 왜 니가 화를 내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오히려 화내서 헤어졌음. ㅋㅋㅋ
관계중독 수준인데
와.... 번식을 하는 행위를 무분별하게 한다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지.....나폴레옹 보고 느꼈다
그러면 이사람과,저사람과 잠자리를 한다는건데 솔직히 드럽...
단물만 다 빼먹고 헤어지고 또 다른사람을 만나고..
그러다 몸쓸 병옮겠다.
그 드러운 몸으로 애를 낳아?
아주 동물적이구만
프랑스는 연애의 대기업이네요 진짜 체계적이네요 그만큼 바람도 많다는
서로 그렇게 알고 결혼을 하면 이혼률이 현저하게 낮아야 하는거 아닌가!
참 알 수 없는 나라
프랑스에서 시작된 68혁명으로
저출산 문제와 맞물려 가부장제도가 바뀌면서
국가에서 동거와 사실혼 권리를
보장 해주니깐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 과 자녀 양육에
대한 차별을 막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원 해줘서
자유로운 연애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웃기지마세요 68 폭동 ㅋㅋ 프랑스 파리 폭동이나 참여하세요 님은 ㅋㅋ
@@eejj1515 폭동이랑 민중 운동이랑 구별을 못하시나봐요?
@@eejj1515폭동이랑 민중운동도 구별 못하는 그쪽 뇌속이 궁금하다. 68혁명이 지금처럼 살기 좋은 유럽사회를 만드는데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데 68혁명을 깎아네리네.
@@kodeeifer2759얼마나 큰 기여를 했나요?
@@kodeeifer2759보편복지 사회민주주의 반전주의 민족자결주의 전부 필연적인 일이지만 그래도 기폭제 역할을 한듯?
[국어사전]
문란 (紊亂)
[물ː란]발음듣기
도덕, 질서, 규범 따위가 어지러움.
즉 질서가 하나도 없는 문화로군
오직 이기적인 성욕뿐
성도덕이나 성스러움에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는 그냥 저열해진 문화에 불과하죠. 정신세계를 짐승수준으로 끌어내리는.
프랑스 남편 있는데 사람 나름입니다. 썸탈 때는 진짜 자유로운거 맞아요. 근데 자기 연인이 되면 누구보다 한 사람만 바라보고 스윗해요. 제 남편 주변 친구들 봐도 다들 그렇구요. 무조건 프랑스라서 연애에 있어 자유롭다 이건 또 아닌 것 같아요. 문화 차이로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인식의 정도의 차이는 물론 있지만, 그 자유분방함을 모두가 다 그렇게 따르는 건 아니에요~
재밌네요. 말빨 좋아요..
제2의 조승연이 되어 보세요.. ㅎㅎ
🩵동거인에 대한 지원도 해주는 프랑스 부럽다.
한국은 동반자법, 국회에 발의만 되고 통과도 못하고 있는데😨😨
결혼 문화에 대해서는 한국이 더 낫다고 생각함
똑같은 프랑스여도 파리랑 파리 외 지역 성향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남자친구 릴 사람이고 여기서 남자친구 친구들도 꽤 봤는데 다들 한명이랑 오래오래 잘 만나고 결혼은 안 하는 추세여도 애 잘 낳고 잘 살더라고요. 자기들도 자기는 파리 사람들이랑 다르다고 말할 정도..
역시 다른나라 문화는 신기하네요ㅋㅋㅋ 우리도 서울이랑 전라도, 부산 등 지역마다 다르려나? 한국은 거의 똑같지 않나요?ㅎㅎ
@@Lovepoem99 겉으로 슬쩍 보기엔 같아보이던데 우리나라도 그런때가 있었군요ㅎㅎ
같은 프랑스 사람인데도 파리외 지역 사는 사람들이 파리사람들 싫어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음. 한국 사는 프랑스 사람들도 그런 말 하더라구요.
제 남편도 릴 사람인데 지나가다 반가워서 댓글달아여ㅋㅋ
@@cherrypocco미국도 LA+뉴욕이랑, 텍사스+플로리다 성향 꽤다르고 심지어 서로 비호감을 느끼는 지역들인데... 한국언론은 LA랑 뉴욕위주로만 보도해요ㅋㅋ
사람람마다 다르겠지만, 해외에서 섹스, 동거를 10년동안 하는데, 아직도 사귀는게 아닌 사이도 본적이 있네요.
매사에 유혹 ㅋㅋㅋㅋ
좋게 말하면 프랑스는 개성과 자기 철학이 뚜렷함. 맞춰주는 거 없고 사사건건 다 따지고 자기 이권은 다챙김. 영악한거지만 알수록 정 떨어지는 부분도 많음. 개인의 다양한 가치관을 주장한다면 상대방도 존중해야하는데 ... 그런 건 또 1도 없음 그래서 바람피는 이유도 수만 가지 구구절절 잘 만들어 내지만 상대방이 바람피면 어처구니 없게 가혹함. 여자가 이혼 3번을 해도 새로운 남자 앞에선 처녀인척 하는게 프랑스 요자이고 연애문화다 라고 이웃 유럽국가 애들도 기가 막혀 함
정도의 차이가 있지 독일, 네덜란드, 북유럽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혼외출산자가 50프로대가 대부분 넘고, 딱히 사귄다는 개념도 없니 섹파(?)들 몇 두고 있다가 진짜 잘 통하면 장기적 관계로 가는 패턴은 유럽 나라들 다 대동소이 해요. 프랑스가 좀 더 프리한 것일뿐. 동양국가들도 한국, 일본은 민주주의고 중국은 독재 공산주의라고 해도 전반적으로 집단주의 문화와 서열주의가 있듯이 동과서 차이가 넘사벽 차이고 유럽인들끼리 서로까는건 자기들끼리 약간의 차이로 서로 이상하다고 하는거.
그래서 유럽에서는 사람들이 사회에 가진 가장 큰 단점이 외로움인가봐요. 이런 식의 연애라면 관계가 돈독해지고 오래가기엔 어려우니까요.
@@jellyrolly
반대로 한국은 관계 중독, 인간중독 그러면서도 관계는 더 서툴죠. 결혼, 출산율등이 말해주고 있고 개인 맞춤형이 기본인 산업화된 현대사회에서 큰 화두 중 하나가 어느곳이건 공통적으로 외로움이 과제이긴 한데 한국인은 외로움 말고도 문제가 너무 많고 밥도 혼자 못 어서 혼밥이라는 괴랄한 단어가 있을 정도로 혼자서 정신적 자립이 제대로 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죠. 외로움을 논하기 이전에 혼자를 못 견디는 개인이 없는 사회.
@@하하호호-h3u 인간이 만든 사회 구조 속에서 어느 사회나 관계성은 중요한 거에요.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모든 행동은 다 관계성이니까요.제 개인의 의견으로 한국이 님의 의견처럼 밀폐된 답답한 관계성 중독의 문화라고 단언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해도 그게 우리 문화에만 있는 특성이라면 역사적 맥락에서 당연히 이루어진 커뮤니티의 선택이지 누굴 못 살게 하려고 생긴 악덕함이진 않다는 것이고..인간들은 자신이 유리하고 편리한 쪽으로 사회의 구조를 바꾸고 진화한다는 거에요,
한국은 그것이 다른 국가보다 빠른 편이라는 인류학자의 강의를 들은 적 이 있어요. 특히 도덕적 윤리의식을 터부시 하지 않아서 관계성에도 정성이란게 들어가죠. 이 부분이 일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일 수는 있지만 개인이 조절 가능한 자유는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관계성이 짙은 한국에서 얻는 건 더 많다고도 느끼고요. 제가 살아온 모습을 되돌아 보면요.
내가 좀 현명하게 잘 살아온 건가 싶네요. ㅎㅎㅎ 우리나라 만의 그 적당한 오지랖이 왜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룬거 같은 불쑥 튀어나오는 유대감도 좋고 기초적인 도덕심도 삶의 질을 높혀주고요, 기초적인 도덕심이 결여되여 발생한 일을 영국, 스페인에서 겪고 느낀 빡침을 생각하면 진심 아직도 쌍욕이 나와요 ㅋㅋㅋ 아후 진짜 진심...침을 뱉어주고 왔어야..
가족제도가, 1부1처제가 생긴 이유가 사유재산을 유지하고 세습하기 위한 목적인데(+성병예방?), 자유연애를 그렇게 좋아하면 사유재산을 포기하고 했으면. 근데 성이 문란하면 성병이 창궐하지 않나? 변태섬나라 일본(백제)도 요즘 매독이 창궐하고 있던데
유럽은 지금 나라 상태도 연애 도 음식도 실망스럽네 너무 나도 도대체내가뭔 환상에빠져잇엇는지
프랑스 사람 사귈때 조심스럽네요. 어느나라 사람이든 사귈때도 조심해야죠
히히히~
재밌어요~!!!
프랑스랑 나랑 맞는듯
가정이 제대로 서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 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 고통받을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