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슈퍼 전대는 공룡전대 쥬렌쟈 까지는 어쨌든 재밌었음 그러나 그이후 몸으로 하는 액션 씬은 줄고 cg를 남용하여 심지어 로봇의 합체를 심지어 5체이상 덕지덕지를 하는 수준에 이르러서는 슈퍼 전대 재미를 상실하며 유치해지는 수준에 이르렀음 차라리 초수전대 라이브맨이나 고속전대 터보렌쟈 때처럼 실재로 폭약으로 폭파 시켜 연출했으면 좋았을 것을 ㅋ 실재로 여담이지만 과거 슈퍼 전대는 폭파씬에서 폭약을 폭파 시켜 연출했다고 합니다 ㅋ 덕분에 그런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었죠 그러나 요즘엔 cg 빨이어서 뭔가 어색함이 많음
분명 재밌게 봤는데 그렇게 꼼꼼히 챙겨본 건 또 아니었어요. 오프닝송이랑 공룡로봇, 파워레인저 슈트색, 무기합체, 마녀 지팡이가 땅에 꽂히면 균열에서 괴물이 튀어나오는 것만 기억나요. 그나마 영상에 나온 투구 쓴 돼지는 아마 먹보 괴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침 반갑게 나와주었네요~ 당시에 이거 후속작으로 새로운 파워레인저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아마 sBS에서 했던가 그럴 겁니다. 그런데 무적파워레인저 기억이 강해서 그런 지 원조에 비할 바는 아니더군요. 처음에 느꼈던 신선한 충격이 없어서 더욱 그랬죠. 이 때문에 이후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싹 접게 됐습니다. 오히려 SBS에서 방영해준 무적파워특공대(컴퓨터특공대)가 훨씬 신선하고 재밌었죠. 이건 또 무적파워레인저랑 다른 컨셉의 특촬물이어서 상당히 신선했죠. 90년대 중반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컴퓨터를 주제로 한 용사특촬물이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컴퓨터 바이러스라는 소재로 다뤄서 지금 이런 소재로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제가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에 최초로 본 거고, 이후로도 재밌게 본 건 이게 유일할 겁니다. 이것만큼 임팩트있는 건 못 봤어요. 더빙판이 남아있다면 다시 보고 싶네요. 어릴 때 못 봤거나 이해 못한 부분을 확인차 보고 싶군요.
유딩때 영실업제 DX 메가조드 열심히 가지고 놀다가 사벨타이거 다리 한 짝 부러트려먹고는 동네 완구점 아저씨한테 어찌어찌 부탁해서(심지어 이 메가조드는 다른 동네 완구점에서 산 것이었음에도 친절하게 도와주셨음 ㅠㅠ) A/S 받아오고, 나중에는 DX 드래곤조드까지 씐나게 가지고 놀았는데 ㅋㅋㅋ 어느날은 집 앞에서 메가조드에 드래곤조드까지 다 가지고 나가서 놀다가 동네 애들이랑 형들이 신기해하면서 구경하는데, 그 중 어떤 형이 내 드래곤조드 꼬리 파츠 슬쩍 훔쳐서 사라지는 바람에 엄청 슬퍼했던 기억이....
내 생각은 폭력성을 핑계로 파워레인저가 본인들이 좋아하는 드라마들 (주말극,일일극) 보다 인기가 너무 좋으니까 뒷목땡겨서 파워레인저 종영 시키려 했던거 아님? 솔직히 그 당시 파워레인저 정도의 인기면 당시 어지간한 주말 연속극 와 맞먹는 수준이라는 건데 저 정도 인기면 부모님들 뒷목잡을 법도 했음. 그것 때문에 파워레인저 잘 되는 꼴 보기 싫어서 그런듯. 정작 2000년대 이후 주말 드라마와 일일 드라마가 하도 막장인걸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
특히 YMCA덕분에 영실업 측에서는 미리 미국판 완구 수입해서 영실업 로고 박고 팔기시작했는데 시즌2 ,3 티비방영은 못하고... 완구만 나오게 되는 기현상을 겪음.. 그당시 대련왕 미국판 썬더메가조드 구매해서 나올줄 알고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끝내 안나오고 한참지나서 오렌쟈 기반 지오레인저부터 방영됨 내기억으로 1997년쯤이나 1998냔도 쯤이었던걸로 기억
그렇게 엄청난 히트를 한 작품임에도 배우들에겐 그 댓가가 제대로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매우 슬프네요ㅠㅠ
파워레인저가 히트한데에는 다름아닌 하이틴 드라마스러운 감성과 배우분들의 연기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당연히 프로그램이 대히트해서 배우들에 대한 대우도 좋을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3
일본도 그렇고 특촬물 주인공들은 신규 배우의 등용문 같은 곳이라서...
일본의 경우는 특촬물로 빵 떠서 거물급 배우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오다기리 죠라던가, 마츠자카 토리라던가...
@@zetmi 그래서 미국 파워레인저 배우들의 수명이 길지가 않습니다. 잘 생기고 액션도 좋은데 말이죠. 다만 일본은 다른 것이 유망주들 위주로 캐스팅합니다. 특히 헤이세이 이후의 슈퍼전대나 가면라이더 배우들은 말이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민단체 이런 놈들은 진짜 도움 하나도 안되고 꼰대짓 하는건 여전함.
그 중에서도 여성단체 동물단체가 최악
적어도 슈퍼 전대는 공룡전대 쥬렌쟈 까지는 어쨌든 재밌었음 그러나 그이후 몸으로 하는 액션 씬은 줄고 cg를 남용하여 심지어 로봇의 합체를 심지어 5체이상 덕지덕지를 하는 수준에 이르러서는 슈퍼 전대 재미를 상실하며 유치해지는 수준에 이르렀음 차라리 초수전대 라이브맨이나 고속전대 터보렌쟈 때처럼 실재로 폭약으로 폭파 시켜 연출했으면 좋았을 것을 ㅋ
실재로 여담이지만 과거 슈퍼 전대는 폭파씬에서 폭약을 폭파 시켜 연출했다고 합니다 ㅋ 덕분에 그런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었죠 그러나 요즘엔 cg 빨이어서 뭔가 어색함이 많음
ㄹㅇ 시민단체는 그냥 구데기 그 자체임
시민단체 눈에 들러면 도포입고 시짓기 놀이나 해야함.
좌파여서 그럼
88년생인데 티비로 봤었음 6~7시쯤 했는데 가족들이 어디 놀러가자고 했는데 파워레인저 봐야하니까 저시간에는 꼭 돌아와야한다고 약속을 받고 그 시간을 넘기자 나는 오열을하며 엄마와 일주일동안 말을 안했던 기억이 있다
이시대때는 밖서 놀다 꼬질꼬질해져서 친구집이나 집에서 만화보는게 낙이였는데
무적 파워레인저랑 컴퓨터특공대는 정말 혁명이었음
이거 그때 제작 안됐으면 내 추억에 무적파워레인저는 없었던거 아니야....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그게 왜 끔찍해요.
없었으면 없는대로 살았겠지.
무사히 제작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죠 :D
개같은 시민단체..
눈치가 없나요
시민단체는 저때부터 민폐였네
08:52 원작에서 그린 레인저도 도중에 사망하죠....이게 일본판과 미국판이 다른 분기점 같네요.
토미 올리버...당신은 나의 영웅이었습니다....그곳에선 편안하세요...ㅠ
파워레인저가 원작 쥬렌저를 잡아먹었는데 캐스팅 임금은 제대로 줘야지 그러니 유대인 인식이 안좋아지는거 아냐
어릴적 무적 파워레인저는 멋진 동경의 대상이였죠 메가조드 하나 가지고 싶어서 얼마나 때를 썻던지 ㅋㅋ
메가조드 멋지죠.. 저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저는 메가조드는 삿는데 드래곤조드랑 울트라조드를 못사서 한이라는 ㅋㅋㅋ
차마 로봇을 사달라진 못하고 그린레인저 칼이랑 파워레인저 사진이 인쇄된 색종이 갖고 놀던게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니 색종이가 아니라 사진이 조금씩 그려진 메모지였네요... 그것도 앞에 몇 장만 사진있고 나머지는 그냥 빈칸. 주머니에서 찢어지고 땀에 절어서 하나씩 없어질 때 얼마나 속상했던지ㅋㅋㅋㅋ
" 무적 & 파워 & 레인져 & 다 함께 " 로.... 약 1분 30초를 버틴 전설의 애니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꼰대들이 문제.
여담으로 국내에선 라이트 스피드 레스큐까진 파워레인저 레스큐란 이름으로 미국판을 방영했었는데 다이노썬더부터 갑자기 일본판 아바렌쟈를 방영해서 어릴때 굉장히 당황했었음.
액션씬 말고도 미국판 특유의 각화 초반부 하이틴시트콤 같은 부분도 좋았죠
저도 그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땐 미국뽕에 취해서 미국은 진짜 좋은나라라고 생각도하고 ㅋ 나도 크면 저런학교 다니고싶다는 상상까지 ㅋ
김웅종 PD님 , 사반 사장님 제 인생의 최애 파워레인저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바이오맨 후레쉬맨 많은 인기작들 있었지만 난 이 작품이 제일 좋았음 ㅎㅎ
그래서 2017년 영화도 보고 어렸을적 향수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는데 굳이 어렸을적의 향수에 지나친 PC요소 넣은건 불편했음.. 근데 인기 없어서 후속작 안나오는거는 아쉬움 ㅠ
영화판은 디자인부터가......메가조드 디자인 ㅈ망.
저게 마지막 흥행작이라 봐야지 파워레인저 이후 본 기억이 없네 나도 ㅋㅋㅋ
어린 시절 행복했던 그 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귀한 영상들과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렇게 무적파워레인저 시리즈로 쭉 미국판 보다가 일본원작 수입으로 방영시작했음 때는 많이 의아햇지만 나중에서야 후레시맨도 일본이 원작이란걸 깨달았죠^^
정말 추억돋네요~
대수신 디자인은 진짜역대급이야
마스맨 그레이트V 의
디자인도 간지죠 ㅋㅋ
근데 슈트액션 배우가
너무 고생해서
나중에는 다른 메카로
변경된것은 아쉬웠죠
아 마스크맨인데
철자가 누락됐네요 ㅎㅎㅎ
후뢰시맨,바이오맨 모방인게 당연하지……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S에서 파워레인져 방영하던 시기에는 초딩이 없었습니다. 국딩들만 있었죠..ㅋㅋㅋ
미국 살면서 파워레인저 인기는 있었지만 LA고속도로 마비될정도 아니었고 로봇 메가조드 사겠다고 싸운적도 없었음!
ㅋㅋㅋ 아놀드의 그 영화가 이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인데 ㅋㅋㅋ 아무튼 내 상상속 미국에서는 그랬음? ㅋㅋㅋ
와 책받침 이야기에서 지렸다. 추억돋네😂
우어어~~ 파워레인저 오프닝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엄청 신나서 흥얼거렷던 기억이....
또하나의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해용~ (^^)/
4:42 아 그 영화 아놀드슈왈제네거 장난감영화 ㅋㅋㅋㅋ 재밌게봣습니다 좋아요꾸욱
3:36 어쩐지 일본판은 롤링썬더 같은 합체기에 쓰러졌다가 다시 부활&거대화하는데 파워레인저는 롤링썬더 맞고 죽으면 끝이었죠.
제작비의 문제였군요.
유년시절하면, 무적 파워레인저가 여전히 잊혀지질 않는다
94년 4학년때 인기가 엄청 났었지
특별히 가사가 없었지만
일렉 연주 브금이 너무 좋았고
또 킴벌리가 이뻐서 ㅋㅋㅋ
나도 어렸을때 쥬렌쟈를 먼저 알게 된게 아니라 무적파워레인져를 먼저 알게 되서
미국판 파워레인져를 엄청 좋아했지...
후뢰시맨, 바이오맨만 알다가 파워레인저 국내 방영시 1화를 보고 신선한 충격에 빠져 재밌게 본 기억이 나요.
결국 몇 년 후 극장판도 내주더군요.
파워레인저가 멋지죠 ㅋㅋ
저도 파워 레인저 보고 정말 충격이 었습니다,로봇이 그 때까지 본 그 어느 것보다 제일 멋있어 보였습니다,근대 할머니와 누나한테 채널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는 못 보았습니다 ㅠㅠ
응원합니다. 떡상하셨으면..
와! 슈퍼챗 처음받아보는데 이리 큰 금액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D
별 생각없이 주르륵 보다가 마지막 책받침에 잊혀진 기억이 돌아오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마이티 모핀 연대기 전부다 끝까지 비디오로 다봤는데 최고 입니다 ㅋㅋ
파워레인져.. TV 방영 외에도 일대일 게임으로도 있었는데 TV 방영이나 게임이나 모두 재밌게 했던 추억돋네요! ㅎㅎ
와 파워레인저 책받침...잊고있있던 추억소환입니다!
엘로레인저가 여자였는데 슈트신에서 보면 누가봐도 남자인거 같아서 의아해하면서 봤던 기억이ㅋㅋㅋㅋ 무적파워레인저를 본방으로 볼 수 있었던 세대라 너무 반갑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무적파워레인저는 근본 of 근본이지! 미국에서도 근본 of 근본 슈퍼히어로 드라마고. 최근에 해즈브로에서 실물사이즈 파워레인저 무기들도 내놨던데
저 시절 미국현지서 라이브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차가 미뤄질때가 꽤나 있었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재방을 보게되는데 재방도 아쉬웠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시민단체는 사회에 도움을 주는 단체여야 하는데 정반대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걸 수긍하는 정부도 문제다
권선징악하려고 괴물을 물리치는 게 왜 폭력적
이라는 건지 지금도 이해안됌!! 액션연기 연출을 위한 것과 진짜 폭력이 뭔지 구분도 못하는 그 당시 시민단체 어른들 때문에 무적파워레인저가 더 이상 인기를 끝지 못하게 된 게 짜증난다!!
그린레인저을 제일좋아했는데 배우분깨서 사망했다는걸 보고 충격을 거하게 먹었엇쬬
지금도 슈펀전대 짜깁기로 미국에서 만들어지고 있지요.. 파워레인져는 원작 슈펀전대팬들이 보면 짜깁기 엉망에 실소를 금치 못하는데.. 나름의 팬덤이 있어 무시 할수없답니다
와...책받침.. 잊고 있었어요. 내 뇌내 어딘가에 깊숙히 박혀있던 기억들을 꺼내줘서 고마워요.ㅎㅎㅎ
10:41 와 이 책받침 가지고 있었는데 추억돋는다ㅋㅋㅋ
분명 재밌게 봤는데 그렇게 꼼꼼히 챙겨본 건 또 아니었어요. 오프닝송이랑 공룡로봇, 파워레인저 슈트색, 무기합체, 마녀 지팡이가 땅에 꽂히면 균열에서 괴물이 튀어나오는 것만 기억나요. 그나마 영상에 나온 투구 쓴 돼지는 아마 먹보 괴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침 반갑게 나와주었네요~
당시에 이거 후속작으로 새로운 파워레인저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아마 sBS에서 했던가 그럴 겁니다. 그런데 무적파워레인저 기억이 강해서 그런 지 원조에 비할 바는 아니더군요. 처음에 느꼈던 신선한 충격이 없어서 더욱 그랬죠. 이 때문에 이후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싹 접게 됐습니다.
오히려 SBS에서 방영해준 무적파워특공대(컴퓨터특공대)가 훨씬 신선하고 재밌었죠. 이건 또 무적파워레인저랑 다른 컨셉의 특촬물이어서 상당히 신선했죠. 90년대 중반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컴퓨터를 주제로 한 용사특촬물이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컴퓨터 바이러스라는 소재로 다뤄서 지금 이런 소재로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제가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에 최초로 본 거고, 이후로도 재밌게 본 건 이게 유일할 겁니다. 이것만큼 임팩트있는 건 못 봤어요. 더빙판이 남아있다면 다시 보고 싶네요. 어릴 때 못 봤거나 이해 못한 부분을 확인차 보고 싶군요.
어렸을때 가장 재미있게봤던 파워레인저..
유딩때 영실업제 DX 메가조드 열심히 가지고 놀다가 사벨타이거 다리 한 짝 부러트려먹고는 동네 완구점 아저씨한테 어찌어찌 부탁해서(심지어 이 메가조드는 다른 동네 완구점에서 산 것이었음에도 친절하게 도와주셨음 ㅠㅠ) A/S 받아오고, 나중에는 DX 드래곤조드까지 씐나게 가지고 놀았는데 ㅋㅋㅋ
어느날은 집 앞에서 메가조드에 드래곤조드까지 다 가지고 나가서 놀다가 동네 애들이랑 형들이 신기해하면서 구경하는데, 그 중 어떤 형이 내 드래곤조드 꼬리 파츠 슬쩍 훔쳐서 사라지는 바람에 엄청 슬퍼했던 기억이....
어렸을때 티비에서 무적 파워레인저를 보고 메가조드 로봇이 너무 갖고 싶었지만 결국 가지지 못해서 한이 남았는데 이제 하나 사야겠어요 ㅋㅋㅋ 한을 풀어야디~
메가조드와 드래곤조드를 가지지 못해서 아쉽네요 ㅜㅜㅜ 드래곤조드 사달라고 어릴때 졸랐었는데 ㅎㅎㅎ
아아 추억의 작품 ㅜㅜ.. 옐로우 레인저와 그린 레인저 배우분들은 고인이 되셨다는 이야기 듣고 잠시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국내는 진짜 파워레인저 최고지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면라이더 쿠우가나 류우키 tmi도 알려줄수 있나요? 파워레인저 보다 가면라이더를 더 재밌게 봐서요
파워레인저 노래 부른 사람이 미스터빅 보컬임ㅋㅋㅋ
마싸덩~ 테르라르키!! 티리케랍톱스!!! 세이버스타이거~~ 티라노사로수!!!! ㅋㅋㅋㅋ 진짜 너무잼있었지 옛날에 ㅋㅋㅋㅋ
라이온 킹 스핀오프작인 라이온 수호대 캐릭터의 선배가 이 미국판 파워레인저 캐릭터라면.........
카이온 : 제이슨(리더)🔴
훌리 : 트리니(스피드)🟡
베스티 : 잭(파워)⚫️
오노 : 킴벌리(비행)💗
벙가 : 빌리(잔머리, 기동성)🔵
앙가 : 토미(신전사)🟢⚪️
라이온 수호대 캐릭터의 후배가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캐릭터 아닐까요?
카이온 : 기라 하스티(리더, 열정, 가족들중 동생으로 태어남.)❤
벙가 : 얀마 가스토(잔머리.)💙
훌리 : 히메노 란(결벽증.)💛
앙가 : 리타 카니스카(무뚝뚝하고 웃음기 별로 없지만, 숨은 덕후이고 반전 매력 있음.)💜
베스티 : 카구라기 디보우스키(힘이 가장 쌤.)🖤
오노 : 제라미 브라시에리(지혜로움, 평화주의자.)🤍
키아라 : 라클레스 하스티(가족들중 첫째로 태어남, 사이드킥 2명 있음.)🩶
마키니 : 프린스(스승의 제자.)🔴
국내방영에서는 녹색레인저 라고 했었죠!ㅋㅋ그리고 드래곤조드를 부를때의 그 음은 솔레파솔라솔 인데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ㅜㅜㅋ
아.......쥬레인저가 무적파워 레인저 였구나........
근데 블랙레인저의 변신 및 조종 유닛은 맘모스였는데 국내 더빙에서는 변신할때 "마스토돈" 이라고 외치며 변신했죠. 글구 폭력성 하면 이후 국내제작 방영된 벡터맨도 만만치 않은데 왜 벡터맨은 시즌2까지 방영됐나 모르겠습니다.
시민단체 미친놈들 때문에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도 많군요.
국내더빙판으로봤는대 이제보니 미국+일본였다는걸ㅋㅋ😂😂😂😂😂😂희대명작🎉
그린레인저 정체 밝혀질때 그 브금과 모자이크에서 얼굴이 또렷해지는 장면보고 소름돋앗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나만 킴벌리 좋아했던거 아니었넹...ㅎㅎㅎ
나중에 쥬렌쟈를 알고 왜 똑같지? 하고 궁금했네요...
이거때문인지 그 뒤로는 전대물하면 파워레인져가 된거 같아요...
ex) 파워레인져 캡틴포스? 매직포스...
파워레인저가 끝나면 그대로 채널고정하여 퍼즐 특급 열차를 시청했지요.
그 시절 그린레인저의 피리소리 들으면서 전율하지 않는 아이가 없었다...
와 평생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 지 모르고 평생 살 뻔 했다. 고맙습니다
어릴적 본 저 파워레인저가 아직도 유일한 파워레인저로 남아있다
전편 다시보고 싶다
유치원때는 후회시맨과바이오맨을 보고 초등학교 시절에는 파워레인저를 보고 자란 1ㅅ.....입니다 TMI를 보니 먼가 가슴이 찡하네요
추억 돋네요!!^^
진짜 혁명적으로 재미있었지!!
그린레인저 슬프네요 ㅠ
87인데 94년 초1때
진짜 재미있게 즐겨보던거임
다음날 학교 가면 애들끼리
파워레인저 얘기 하고
여자애들은 우리 보면 한심하다고
놀리고 ㅋㅋㅋ
ㅊ
초딩 때 엄마랑 같이 조그만한 완구점 가서 다간이나 메가조드 샀던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불혹의 나이가 되어버렸네.. ㅜㅜ
미판 방영된 전세계가 인정하는 어린시절의 나를 설레게 했던 킴벌리
추억돋네...ㅋ... 그런데 배우의 사망은 슬픕니다.ㅠㅜ
8:44 snl눈깔이 닮은것같아요 ㅎㅎ ㄷㄷ
공 룡은 치트키자너 ㅋㅋㅋㅋㅋㅋ
이걸못봤다면 인생 절반 손해봤을것
내가 연도를 잘못 기억했네 1993년이 아니라 1994년이구나...
그리고 시민단체 문제있네 어디가 폭력적이라는 건지...
어렸을 때 재밌게 봤는데...
무적 파워레인저 반팔티 입고 유치원 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빨래 돌려가지구 ㅠㅠ 아침부터 케난리가 났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저때의 인기는 지금 뽀로로 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뭐만 하면 폭력성 운운하며 논란을 키우는 시민단체들. 정작 만화도 폭력성 짙은 만화 수두룩하게 나왔었는데,,,
에초에 좋은 것만 보고 자라나야 한다 라는 이상한 선입견을 가진 단체들이 너무 많음. ㅡ.ㅡ
캬 무적파워레인저~~~~
무적파워레인저 보고싶은데 어쩌다 영상이 있어도 자막을 찾을수가없넹..
으 내가 그린 공룡을 못 사서 합체를 못해봤지 젠장 너무 어렸어
상층부가 어른들이라 머리에든것이 돈돈돈 제작진도 돈돈돈
지내가 대박칠거같으면 사실쪽박 지내맘에 다안드면 대박
KBSTV옴브즈맨프로에서 어른시청자가 폭력적이고 후뢰시맨 따라했다고 전화연결로 이야기하던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난 가면라이더파 인데 미국에서는 가면라이더 블랙 RX와 가면라이더 류우키 만 미국에서 방영 했죠
가면라이더도 미국판 시리즈화 해줬으면 하는...
내 생각은 폭력성을 핑계로 파워레인저가 본인들이 좋아하는 드라마들 (주말극,일일극) 보다 인기가 너무 좋으니까 뒷목땡겨서 파워레인저 종영 시키려 했던거 아님? 솔직히 그 당시 파워레인저 정도의 인기면 당시 어지간한 주말 연속극 와 맞먹는 수준이라는 건데 저 정도 인기면 부모님들 뒷목잡을 법도 했음. 그것 때문에 파워레인저 잘 되는 꼴 보기 싫어서 그런듯. 정작 2000년대 이후 주말 드라마와 일일 드라마가 하도 막장인걸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
시민단체... 진짜 대형믹서기에 갈아서
호수에 뿌리고싶네....
음악시간 리코더 실기시험때면 남자애들은 드래곤조드 소환하는게 국룰이었죠😂
저거 옛날에 재밌게 봤었는데... 해외에는 2~3기도 있었군요...그래서 최종화가 기억이 안나는구나...
마이티모핀파워레인저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 당시에 이게 액션씬이 일본판꺼 짜집기 해서 만들었다는걸 전혀 몰랐음 ㅋㅋㅋ
성인 되고 나서 알게 된...
나는 처음본 파워레인저가 엔진포스랑 매직포스였는데 저런것도 있구나 이제 알았어
아직도 기억에 남는 뚱뚱이와 홀쭉이 ㅋㅋㅋㅋ
인간계열에서 악역인데 바보스러운 액션으로 웃음을 주었던 캐릭터 둘
특히 YMCA덕분에 영실업 측에서는 미리 미국판 완구 수입해서 영실업 로고 박고 팔기시작했는데 시즌2 ,3 티비방영은 못하고... 완구만 나오게 되는 기현상을 겪음..
그당시 대련왕 미국판 썬더메가조드 구매해서 나올줄 알고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끝내 안나오고 한참지나서 오렌쟈 기반 지오레인저부터 방영됨 내기억으로 1997년쯤이나 1998냔도 쯤이었던걸로 기억
그때나 지금이나 시민단체라는 것들은 쓰레기다 국가돈 타먹으려는 도둑놈들이 만든게 시민단체라는거다
쥬렌쟈 디자인은 지금 봐도 역대급 슈트 및 메카 디자인 이긴함
작년까지 공룡전대 쥬레인저가 파워레인져 원조인지 몰랐응
심지어지 도쿄에서 쥬레인저 장난감 보고 파워레인저 장난감 판다했음
아... 추억의 이름 무적 파워레인저~
내 초딩 시절.. 낭만이 가득했었네
5살때인가 어렴풋이 기억이 있음
어릴떄부터 바이오맨을 좋아했어서 이런 전대물을 좋아했는데
역시나 시민단체는 도움이 안됨